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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독감+코로나 복합 백신, 임상 3상서 실패 [팜NOW]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독감+코로나 복합 백신, 임상 3상서 실패 [팜NOW]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혼합 백신이 임상 3상 시험에서 일부 인플루엔자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면서 향후 개발에 숙제를 남겼다.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18~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혼합 mRNA 백신 후보물질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의 주요 결과를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혼합 백신 후보물질은 화이자의 mRNA 기반 인플루엔자 백신 후보물질과 양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로 구성됐다.이 임상시험에서는 18~64세 건강한 성인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혼합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해당 복합 백신 후보물질은 기존에 허가된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한 상황과 비교됐다.임상 결과, 인플루엔자·코로나19 혼합 백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형 균주에 대한 면역 반응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지만, 인플루엔자 B형 균주에 대한 면역원성 기준은 충족하지 못했다. 임상에서 인플루엔자 B형 균주에 대한 기하평균역가(백신을 맞고 생긴 항체의 양)와 혈청전환율은 기존에 허가된 인플루엔자 백신보다 낮았다. 임상시험에서 별도의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화이자는 인플루엔자·코로나19 복합 백신 후보물질이 A형 독감과 코로나19에서 면역원성을 입증한 만큼, 현재 B형 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조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화이자 애널리사 앤더슨 백신연구개발 책임자는 "혼합 백신은 호흡기 질환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당사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혼합 프로그램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다음 단계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엔테크 우구르 사힌 최고경영자는 "이 임상시험에서 얻은 교훈은 인플루엔자·코로나19 혼합 백신 프로그램의 후속 개발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19 18:45
  • "인생 바뀔 것 기대했는데"… 튀르키예서 '이 성형술' 받다가 사망한 엄마, 원인은?

    "인생 바뀔 것 기대했는데"… 튀르키예서 '이 성형술' 받다가 사망한 엄마, 원인은?

    두 자녀를 둔 영국 여성이 튀르키예에 성형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수술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최근 보도됐다.19일 데일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인 케이델 브라운(38)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약 5400파운드(한화 약 940만원)를 들여 엉덩이 리프팅, 복부 지방 흡입, 가슴 확대 수술을 받다가 합병증으로 지난 3월 사망했다. 케이델은 이 수술로 인생이 바뀔 것이라 믿었다고 한다.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던 언니 레앤(40)은 사망한 병원을 비판하며 병원 폐쇄를 주장했다. 레앤은 "케이델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늘어 성형수술을 통해 삶의 통제력을 되찾길 바랐다"고 했다. 이에 자매는 함께 5400파운드를 모았다고 한다. 레앤은 "같은 수술을 영국에서 받으려면 약 3배에 달하는 돈이 필요하다"며 "목표한 돈을 모으고 수술받기 위해 튀르키예에 도착한 우리 자매는 아주 행복했었다"고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케이델은 수술 예상 시간이었던 5시간이 지나도 병실을 나오지 못했고, 수술 10시간이 지난 후 의사가 레앤에게 케이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레앤은 "케이델이 수술 들어가기 직전인 오전 9시 반쯤 봤는데 그때가 그녀를 본 마지막 순간이었다"고 했다.레앤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병원 의료진은 케이델이 사망한 후 "미안하지만 동생이 사망한 게 맞다"며 "당신의 환불금과 동생의 환불금, 당신의 항공편이 여기 있다"며 레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리앤은 여동생의 시신을 보는 것도 거부당했다.  케이델의 사망 원인은 수술 중 발생한 '폐 지방 색전증후군'으로 추정된다. 언론이 병원 책임자들에게 케이델의 사망 원인에 대해 묻자 "사망 원인은 검시관만 알 수 있다"면서도 "폐혈관을 막은 지방 색전증을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폐 지방 색전증후군은 수술 도중 손상된 지방입자가 혈관으로 흘러들어가 폐 혈관에 걸려 색전(塞栓)을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에는 폐 부전(不全)으로 이어져 사망하게 된다. 흔히 있는 부작용은 아니며 10만명 당 1명 꼴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현재 케이델의 두 아들은 각각 12세, 16세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08/19 17:39
  • 50번의 수술 끝에 인공 눈·코 얻은 남성… 무슨 일인가 보니?

    50번의 수술 끝에 인공 눈·코 얻은 남성… 무슨 일인가 보니?

    얼굴에 생긴 달걀 크기 종양으로 약 50번의 수술을 받은 후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 신체를 장착한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눈물을 흘리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비부비동암 진단을 받은 그레엄 헤워드(62)의 사연을 전했다. 그레엄은 "유일한 증상은 눈물이었고, 항상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했다"며 "단지 매우 운이 나빴다"고 말했다. 얼굴 내부 공간에 생긴 종양은 오른쪽 눈을 골절시키고 코를 압박했다. 그레엄은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 광범위한 수십 번의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한쪽 눈과 코를 잃었다.하지만 이후 노스 맨체스터 종합병원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인공 오른쪽 눈과 코, 그리고 인공 이마 일부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병원에서는 그레엄의 두개골에 임플란트를 삽입하고, 7개의 자석을 심어 인공 피부가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했다. 그레엄은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덕분에 안경도 쓸 수 있다"며 의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암 치료를 받느라 신체가 약해졌지만 여전히 꾸준한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 그레엄은 "암을 외계인처럼 생각하기로 했다"며 "이 외계인에게 침략을 당했고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지만, 나를 죽이지 않는다면 공존할 수 있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완치 판정은 못 받았지만 지금 어느 때보다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비부비동암은 비강과 부비동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비강이란 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빈 곳이며, 부비동은 '코 옆에 위치한 동굴'이라는 의미로 양쪽 눈 밑과 코 옆의 공간을 뜻한다. 비강과 부비동은 연결돼 있다.비부비동암은 드문 암이다. 2022년에 발표된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다.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인데, 그레엄처럼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다.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니켈 ▲나무 분진 ▲방사선 등에 노출되는 작업을 하는 노동자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흡연이나 음주와의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흡연은 후두암, 인두암, 구강암 등 다른 일반적인 두경부암의 분명한 위험 인자다.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안면통이나 치통 ▲코막힘 ▲비출혈(코에서 피가 나는 것)이 있다. 외에도 종양의 위치나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안와나 결막에 부종이 생기거나, 안구 돌출, 시력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종양이 머리뼈바닥에 침범하면 뇌신경 마비로 이어지기도 한다.다른 암처럼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을 통해 치료한다. 침범 정도에 따른 병기, 환자의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법을 정하게 된다. 절개 수술로 외형적 변화가 생긴다면 기능적·미용적 재건술을 받을 수 있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8/19 17:03
  • 트로트 가수 박서진 “성형에 1억 넘게 소비” 고백… 성형에 중독되는 이유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성형에 1억 넘게 소비” 고백… 성형에 중독되는 이유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성형에만 1억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아침마당’에 우승할 때마다 뭐가 달라진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낀 것도 있다. 저에겐 아버지가 여러 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 아버지가 있고 눈 아버지가 세 분"이라며 "눈 3번, 코 1번 성형했다"며 "성형에 1억 들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무명 시절, 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 모델 제안이 왔다"며 "돈이 없어 성형 비포 애프터 모델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서진처럼 성형에 많은 돈을 소비하는 것은 외모에 불만족해 일어나는 일로 성형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성형중독은 공식적인 중독질환에 속하진 않지만, 넓은 의미에서 볼 땐 중독 범주에 포함된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가 ▲특정 대상이나 행위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경우 ▲내성이 생겨 행위의 횟수나 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경우 ▲행위를 멈췄을 때 금단증상을 보이는 경우 ▲건강, 인간관계, 경제적 문제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겼음에도 끊지 못하는 경우를 중독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성형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은 수술 한 번으로 그치기보단 끊임없이 수술받고 그로 인해 큰 비용을 지출한다. 심지어 수술받지 못했을 때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이렇듯 성형을 멈추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면 성형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성형중독은 외모에 대한 열등감,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에 의해 발생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발생한다.또한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으면 합병증이나 후유증의 위험이 따른다. 성형외과 의사는 수술이 잘됐다고 하는데, 본인은 만족을 못 해서 같은 부위를 여러 차례 수술하다 조직이 망가지기도 한다. 최초 수술 후 6개월 미만일 때 계속 재수술받으면, 내부에 생긴 흉터 조직을 없애는 과정에서 근육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또한 반복적인 성형수술은 불필요한 약물과 혈액 사용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과 부작용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성형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인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받으면 수술 후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성형에 중독된다. 따라서 내면적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리김예경 기자2024/08/19 15:53
  • 전소미, 의외의 '이것' 때문에 머리 빠져 증모술까지… 원인 뭐였길래?

    전소미, 의외의 '이것' 때문에 머리 빠져 증모술까지… 원인 뭐였길래?

    전소미(23)가 탈색 후 심각한 모발 손상으로 증모 시술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엔프피의 정신없는 플러팅에 소며든다...| 혤's club ep23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3년째 탈색모를 유지하는 전소미에게 두피 관리법을 묻자, 전소미는 "이것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탈색과 드라이를 많이 해서 모발이 많이 상했다"며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구멍이 머리에 있었다"고 말했다. "머리가 너무 없어서 증모술까지 찾아서 받았다"며 "지금은 두피 관리를 위해 영양제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정말 탈색을 많이 하면 머리가 많이 상할까? ◇잦은 탈색, 심하면 두피 염증 일으켜전소미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탈색을 자주 한다. 탈색은 자연 모발이 가진 색을 빼내는 작업으로, 독한 인공 약품이 쓰인다. 그래서 모발과 두피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탈색하면 모발이 심하게 손상한다. 자연 모발의 색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강산성 물질과 과산화수소가 희석된 용액이 사용된다. 이렇게 독한 탈색제는 모발의 수분 균형을 파괴하고 ▲케라틴 ▲멜라닌 ▲수분 등을 산화해 머릿결 손상을 유발한다. 특히 전소미의 모발처럼 밝은 금발을 얻기 위해선 여러 번의 탈색이 필요하다. 이미 기존의 탈색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된 상태라면 머리카락이 버티지 못해 녹거나 끊어질 수도 있다. 또 탈색제가 두피에 닿으면 가려움증, 진물 등을 일으킨다. 다만 염색과 파마는 탈모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그러나 과도한 경우 두피 염증이나 모방 손상을 일으켜 모발이 급격히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모발이 심하게 손상되면 증모술 고려전소미와 같이 모발이 심각하게 끊어진 상태라면 증모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증모술이란 본래 탈모나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경우, 인모 가닥을 매듭으로 엮는 방식으로 시술하는 것을 말한다. 속눈썹을 연장하는 것처럼 모발 한 올에 가모를 미세한 매듭으로 묶어 마치 본인의 모발처럼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방법이다. 유전 및 노화로 인한 탈모를 가진 중장년층 고객도 있지만, 요즘은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20~30대 고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증모술은 가발과 붙임머리에 비해 이물감과 2차 탈모 우려가 적으며 염색과 파마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어 스타일링 변화가 잦은 연예인들에게도 좋다. ◇두피에 좋은 영양분 꾸준히 섭취해야 전소미와 같이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푸석하고 쉽게 빠지는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성분으로는 ▲바이오틴 ▲비타민 E ▲오메가-3 등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인 ▲달걀 ▲닭가슴살 ▲우유 ▲두부 ▲아몬드 등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탈색 후에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적어도 2~3일 간격으로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하는 게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8/19 15:30
  • 혈당 걱정된다면 밥 먹을 때 남보라처럼… ‘이렇게’ 드셔보세요

    혈당 걱정된다면 밥 먹을 때 남보라처럼… ‘이렇게’ 드셔보세요

    배우 남보라(34)가 혈당 방지를 위한 식사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2박 3일 동안 쓴 돈 6000원... 이래도 되나 싶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남보라는 일본 여행을 가 돈가스집에 찾았다. 그는 “혈당 방지를 위해서 양배추를 먼저”라며 돈가스가 나오기 전 양배추 샐러드를 먼저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 뒤 돈가스를 먹으며 “돈가스가 촉촉하다 못해 축축하다. 그냥 육즙이 가득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남보라의 식사법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중에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당으로 천천히 변하게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이는 다시 혈당을 급격히 내려서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 채소를 먼저 먹으면 음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때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샐러드를 먹었다면 그 뒤에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와 당으로 변했을 때 지방으로 쌓이는 대신 에너지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생선,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서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도움 된다. 마지막으로 밥이나 면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먹어야 한다. 혈액 속 포도당이 갑자기 많아지면 세포 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당이 체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체지방이 쌓이면 내장지방도 늘어나 겉보기에 복부가 뚱뚱해질 뿐 아니라 지방산으로 인해 각종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식후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된다. 다만 저혈당 위험이 큰 사람이라면 운동 시간을 한 시간 이상으로 길게 잡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당뇨이아라 기자2024/08/19 15:26
  • 텍사스 12세 소녀, 부모에게 스무디·비타민 치료만 받다 사망… "엄마, 새아빠 교도소로"

    텍사스 12세 소녀, 부모에게 스무디·비타민 치료만 받다 사망… "엄마, 새아빠 교도소로"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10대 소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었음에도 부모로부터 스무디와 비타민으로만 치료받다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1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텍사스 아타스코사 카운티 보안관인 데이비드 소워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교 치어리더로 활동한 12세 소녀 미란다 십스가 전날(12일) 밤 병원으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십스의 사망이 화제가 된 것은 십스가 지난 8일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의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에 가지 못한 채 12일에야 구급차로 이송됐기 때문이다. 어머니 데니스 발바네다(36)와 새아빠 제럴드 곤잘레스(40)는 십스에게 계속해서 스무디와 비타민만 먹이며 상태 호전을 바랐고, 십스에게 호흡곤란이 발생한 후에야 긴급 신고를 했다.십스는 병원으로 이송된 지 약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십스는 눈을 깜빡이고 손을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들은 그녀가 지난 8월 8일에 부상을 입었다고 결론내렸다. 경찰은 성명서에서 십스의 부모는 십스가 정신적, 육제적으로 무능력하고 반응이 없었음에도 의료 지원을 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십스가 어떻게 부상을 입었는지 조사 중이며,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십스의 부모링 발바네다와 곤잘레스는 모두 아동에 대한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보석금 20만 달러(약 2억6780만원)가 책정된 채 교도소에 수감됐다. 십스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전체 부검이 예정돼있다.  ​보안관 소워드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십스의 부모가 "딸을 간호해 건강을 되찾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어린 소녀라 다친 것으로 관심을 끌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병원에 보내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8/19 14:41
  • 채정안, 46세임에도 20대 같은 피부… 비결로 아침·저녁 ‘이것’ 바르기 꼽아

    채정안, 46세임에도 20대 같은 피부… 비결로 아침·저녁 ‘이것’ 바르기 꼽아

    배우 채정안(46)이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ENA 예능 ‘현무카세’에 출연한 채정안은 동안 피부 비결을 밝혔다. 그는 “원데이 케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20대 때부터 아이크림을 열심히 발랐다. 저렴한 아이크림은 아침에 많이 바르고 자기 전에는 흡수시키려고 고농도 아이크림을 바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아이크림도 바르고 괄사도 하고 디바이스도 한다. 그렇게 관리하면 피부과에서 관리 받은 걸 유지시켜주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채정안은 ‘페이스 요가’를 동안 비결로 꼽았다. 채정안은 “얼굴 중안부가 짧아야 동안이다. 얼굴도 운동하면 몸처럼 근육이 생긴다”라며 “입에 힘을 풀고 광대만 올린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하면 광대 근육이 발달해서 볼륨감이 생기고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공개한 관리법은 각각 어떤 효과가 있을까?◇아이크림눈가는 주름살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얼굴 부위다. 눈 주위 피부 두께가 신체 부위 중 가장 얇아 노화 현상도 제일 먼저 나타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눈 밑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도 잘 생긴다. 이때 아이크림을 바르면 세라미드, 히알루로닉산, 비타민C 등 피부 탄력을 높이는 성분이 많아 눈가 주름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다만, 아이크림은 유분이 많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너무 이른 나이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지 않다. 피부는 스스로 적절한 피지 분비를 통해 수분 증발을 막으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분을 감지하는 힘이 있다. 그런데, 유분과 영양이 과도하게 들어오면 스스로 피지를 만들어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해당 제품을 바르지 않았을 때 오히려 주름에 취약한 피부가 된다. 따라서 유분 분비가 충분히 잘 되는 20대에는 보습제만 발라도 충분하다.◇괄사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페이스 요가페이스 요가는 얼굴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혈류를 자극해 피부와 기타 조직을 지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페이스 요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저녁에 잠에 들기 전 한 번하는 게 좋다. 하품하듯 턱을 벌리고 이마를 움직이지 않고 눈을 들어 천장을 바라보는 동작을 10초 유지하는 게 대표적이다. 이때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4회 반복한다. 이밖에 한쪽 뺨이 완전히 부풀어 오르도록 입안에 공기를 넣고, 이후 입안의 공기를 다른 쪽 뺨으로 옮기는 동작도 좋다. 좌우로 교대하는 것을 3회 반복하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8/19 14:29
  • 엄정화, ‘이 동작’ 3분, 세 번만에 부기 싹 뺀다… 얼마나 효과 좋길래?

    엄정화, ‘이 동작’ 3분, 세 번만에 부기 싹 뺀다… 얼마나 효과 좋길래?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부기 빼기 위한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3분 만에 부기 싹 빼는 운동 루틴 공개(종목, 세트, 꿀팁 다 알려줌) 헬스장 가기 싫은 사람 강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화보 촬영을 위해 부기를 급 빼야 한다“며 ”최근 술을 네 병 이상 마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얼굴이 이 모양이 돼 부기를 빼러 간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복싱하기 전에 배운 동작이 있다“며 ”이 동작을 3분 안에 끝내야 한다"며 부기를 빼기 시작했다. 엄정화는 섀도복싱, 크런치, 푸쉬업을 하며 “(이 운동을)3분 동안 하는데, 이걸 하면 팔이 막 타는 느낌이다”며 “30초 쉬고 똑같이 2세트를 더 해야 한다. 독소 배출에 직방이다”고 말했다. 엄정화의 부기 빼는 방법인 섀도복싱, 크런치, 푸쉬업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섀도복싱=섀도복싱(Shadowboxing)은 마치 상대방이 있는 것처럼 사람이 공중에 펀치를 던지는 동작이다. 주로 권투에서 실행되며 본격적인 훈련 전 몸을 푸는 등 준비운동으로 주로 사용된다. 섀도복싱은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다. 섀도복싱을 하면서 여러 동작을 할 수 있다. 먼저 팔을 뻗는 잽 스트레이트는 팔과 어깨를 쭉 뻗어 군살을 제거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탁월하다.▷크런치=상부 복부를 단련하는 크런치(Crunch)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이 동작을 15회 반복하면 5세트, 20회 반복하면 3세트 진행하면 된다.▷푸쉬업=푸시업(Push-up)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팔굽혀펴기로 생각하면 된다. 푸시업 바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별다른 기구가 없어도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며,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봐도 되고 정면을 봐도 된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8/19 14:28
  • 한예슬, 자신만의 피부 '클렌징' 방법 공개… 가장 강조한 부분은?​

    한예슬, 자신만의 피부 '클렌징' 방법 공개… 가장 강조한 부분은?​

    배우 한예슬(42)이 자신만의 메이크업 클렌징 루틴을 공개했다.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19일 '잔주름, 탄력개선, 믿거나 말거나'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한예슬은 "꼼꼼하게 세안해야되는 '깔끔이'들이 있지만, 전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피부가 스트레스 받아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화장을 아주 얇게라도 하는 편이고, 그러면 매일 클렌징을 해야 하는데, 밀크 클렌저, 폼 클렌저, 각질 제거까지 다 하면 피부 장벽까지 다 씻어내는 느낌이 들어요. (삼중 클렌징 후) 토너 묻혀서 또 닦아내면 웬만큼 피부 좋으신 분들도 큰일 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메이크업은 당연히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로 지워야겠지만, 전체적인 피부는 순한 밀크 클렌징으로만 지우고, 유분이 많은 코 등 티존 부위는 마일드한 폼클렌저로 닦을 것을 강조했다. 한예슬은 "폼클렌저로 너무 많이 비비지도 않고 아주 살짝만 (비빈다)"며 "사람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엔 클렌져도 아니고 아기들이 많이 쓰는 비누를 (해외를 통해) 직구해서 쓰고 있다"고 말했다.물로만 세안할 경우 피지, 땀 같은 여러 지저분한 노폐물들이 약 65% 밖에 제거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메이크업 '클렌징'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아야 한다. 유분이 많은 지성이라면 세정력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반대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는 가급적 자극이 적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찾을 때는 제품의 'pH'를 확인하는 게 효과적이다. 정상 피부의 pH는 5.5인 약산성으로 이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약산성의 클렌저가 도움이 된다. 클렌저의 피부자극과 건조 유발에 기여하는 원인 중 하나가 클렌저의 pH이기 때문이다. 높은 pH를 지닌 클렌저는 각질층의 부종을 증가시키고 피부지질 구성을 깨뜨릴 수 있다. 더불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밤사이 피지배출이 많기 때문에 아침에 세수할 때도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한편, 세수할 때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21~35℃의 미지근한 물을 쓰는 게 좋다. 세안 후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는 10~15℃의 냉수를 사용해 두드려주는 걸 권장한다. 다만, 피부가 민감해 작은 온도 변화에도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은 너무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주의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8/19 13:48
  • “50대 맞아?” 윤현숙, S라인 잘록한 허리 공개…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50대 맞아?” 윤현숙, S라인 잘록한 허리 공개…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가수 겸 배우 윤현숙(52)이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윤현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eep going ~~~ 배운 대로, 알려준 대로 계속 운동합니다. 아파서 미루고 방치했던 상체 스트레칭. 오늘은 요 볼 하나로 뭉쳐있던 근육 시원하게 풀어주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레깅스를 입고 홈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현숙이 사용하는 마사지 볼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사지 볼, 뭉침 풀어지고 통증 줄여마사지 볼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마사지 볼을 이용해 신체에 압력을 가하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또 마사지 볼은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전이나 후에 사용하는 게 좋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 볼을 쓰면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강한 볼로 압박하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마사지 볼을 이용하면 멍이 크게 들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아리, 어깨, 발바닥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마사지 볼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종아리=요가 매트 위에 다리를 뻗고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뒤까지 천천히 공을 이동시켜 체중으로 압박한다. ▷어깨=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 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 ▷발바닥=발바닥에 마사지 볼을 둔 뒤 발 아치 모양을 따라 가로와 세로로 굴려 마사지한다. 특히 족저근막염 등으로 발바닥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19 13:46
  • 배우 박효주 ‘이 운동’ 수준급 실력 공개, 자격증까지 땄다고?

    배우 박효주 ‘이 운동’ 수준급 실력 공개, 자격증까지 땄다고?

    배우 박효주(41)가 수준급 서핑 실력을 자랑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보트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트 자격증이) 공부하고 가서 시험도 봐야 한다"며 "수상레저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고 말했다. 박효주는 취득 계기에 대해 "몇 년 전 웨이크 서핑에 꽂혀 막 하다가 배도 갖고 싶고, 나중에 수상스키를 차리고 싶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효주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가 밝힌 서핑의 건강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와 근육운동 효과 있는 서핑,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서핑은 운동량이 많아 유산소 운동만큼 열량 소모가 크다. 등‧어깨‧코어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전신 운동의 효과가 있다. 보드 위에 엎드려서 팔로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패들링으로 파도를 잡고, 등‧어깨‧허리 등 상체 근력을 써서 보드 위에서 몸을 일으키며 하체 힘으로 파도를 타기 때문이다. 또한 흔들리는 파도 위 보드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첩성과 균형 감각이 길러진다. 서핑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다. 특히 기본 체력을 갖추고 있거나 운동신경이 좋은 경우, 안전과 기초 서핑 동작에 대한 강습을 듣고 나서 열심히 연습하면 반나절 안에 초보 서퍼로 등극할 수 있다. 서핑의 기본 동작은 ▲패들링(엎드려서 파도를 타기 직전까지 양팔로 노를 저으며 속도를 내는 동작) ▲푸시업(파도에 올라탈 즈음 가슴 양옆에 놓아둔 두 손을 짚고 팔을 쭉 펴서 몸을 일으키는 동작) ▲테이크오프(무릎을 세우고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 ▲라이딩(서프보드 위에 서서 균형을 잡으며 파도를 타는 동작)이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 하지 않으면 어깨에 통증 느낄 수 있으니 주의다만 서핑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특히 서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더욱 확실하게 몸을 풀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퍼들은 양팔을 저으며 앞으로 나아갈 때 어깨를 반복적으로 무리해서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때에는 어깨 충돌증후군이 올 수 있다. 어깨 관절에는 견봉이라는 볼록한 부분이 있는데 어깨를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견봉과 어깨 힘줄 사이가 좁아져 충돌하면서 통증을 발생한다. 주로 극상건(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 관여하는 힘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서핑하다가 순간적으로 어깨에 힘이 빠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서핑 타기를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19 13:28
  • "공중 물구나무에 다리찢기까지"… 워터밤 여신 권은비, 몸매 비결이 '이 운동'?

    "공중 물구나무에 다리찢기까지"… 워터밤 여신 권은비, 몸매 비결이 '이 운동'?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권은비(28)가 초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거침없이 수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워터밤 무대에 오르기 전 관리에 들어간 권은비의 모습이 나왔다. 필라테스 강사는 권은비에게 "이거 아무나 못 하는 동작인 거 알고 있잖아요"라 말했고 권은비는 "거의 무대 올라가기 3초 전"이라며 긴장했다. 필라테스 기구 중 캐딜락 위에 선 권은비는 다리를 공중의 바에 대고 물구나무를 한 채 두 팔로 무게를 버티는 동작을 했다. 어려운 동작이지만 흔들림 없이 자세를 유지하며 단단한 코어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아무나 못 하는 동작 한 번 더 가시죠"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이어 양쪽 바를 잡고 거꾸로 매달려 공중에서 다리를 찢는 동작을 보여 줬다. 송은이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 가장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권은비는 예전부터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며 관리를 해 왔다. 권은비가 수준급 실력을 보여 준 운동, 필라테스의 효과를 알아본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의 주목적이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 또, 캐딜락 등 신체를 교정하는 여러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방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면 복근이나 척주기립근과 같은 코어 근육이 발달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강화된다. 필라테스를 할 땐 제대로 된 자세를 위해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며 근육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반복하다 보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올바른 자세로 버틸 수 있다. 필라테스는 허리디스크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몸의 한쪽에만 무게 중심이 편중되면서 압력이 가해져 추간판이 튀어나오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한다.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을 맞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12주간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참가자들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08/19 11:40
  • 피부 따갑고 온몸 멍든 英 여성, 알고 보니 ‘암’ 때문… 어떤 암이었길래?

    피부 따갑고 온몸 멍든 英 여성, 알고 보니 ‘암’ 때문… 어떤 암이었길래?

    영국 20대 여성이 피부가 따가운 증상을 겪었는데, 알고 보니 암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 셰리프(27)는 2021년 11월부터 피부가 따갑고 가려운 증상을 겪었다. 셰리프는 “항상 운동하고, 필라테스와 걷기를 즐길 만큼 건강했다”며 “주말마다 동생과 함께 등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부터 피부가 너무 따갑고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활동적인 생활을 해서 땀이 난 게 이유인 줄 알았는데 증상이 계속 나타났다. 알고 보니 암이었다”고 말했다. 셰리프는 작년 정밀 검사를 통해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을 진단받았다. 셰리프는 현재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다. 셰리프가 겪고 있는 호지킨 림프종은 어떤 암일까?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체중 감소를 겪을 수 있으며, 피부가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 호지킨 림프종은 발생률이 낮은 편으로, 10만 명 중 3명 꼴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20~40대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다.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8/19 11:24
  • 배우 김선아, ‘이것’ 중독돼 살찐다며 다이어트 의지 밝혀… 대체 뭐길래?

    배우 김선아, ‘이것’ 중독돼 살찐다며 다이어트 의지 밝혀… 대체 뭐길래?

    배우 김선아(50)가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밝혔다.지난 16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분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다. 특유의 동안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 나이 50세인 김선아는 동안을 유지하며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김선아처럼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또한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정제 탄수화물 보는 비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도정을 최소화해 백미, 밀가루 등 정제된 곡물보다 영양이 풍부하다.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는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한다. 비정제 탄수화물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와 철, 아연,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식이섬유는 체내 수분을 흡수해 포만감 유지에도 좋다. 통곡물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에 활력을 준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등 통곡물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미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막는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19 11:12
  • 세기의 미남, 알랭들롱 89세로 별세… '이 병'이 그를 쓰러뜨렸다

    세기의 미남, 알랭들롱 89세로 별세… '이 병'이 그를 쓰러뜨렸다

    '세기의 미남'으로 불리는 전설적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들롱이 8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알랭들롱은 18일 프랑스 두시(Douchy)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세 자녀는 이날 "알랭들롱이 나빠진 건강과 사투를 벌이다 자택에서 가족과 루보(반려견)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또한 "알랭 파비앙, 아누슈카, 앙토니, 루보(들롱의 반려견)는 아버지의 별세를 발표하게 돼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했다. 알랭들롱은 1960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서 신분 상승의 욕구에 사로잡힌 가난한 청년 역할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1957년 영화계에 발을 들인 후 50여년간 평단과 대중의 환호 속에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이 중 80여 편에서 주연을 맡았다. '세기의 미남'이란 별명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태양은 가득히 외 대표작으로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 '태양은 외로워'(1962), '볼사리노'(1970), '조로'(1975) 등이 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스크린에서 거의 볼 수 없었으며,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은 후에는 요양 생활을 해왔다. 그의 아들 앙토니는 지난 2022년 프랑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들롱이 향후 건강이 더 나빠질 경우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알랭들롱을 쓰러뜨려 이후 요양 생활을 지속하게 한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뉜다. 국내에서도 아주 흔히 발생한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매년 약 1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20분에 1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면 20~30%는 사망, 30%는 후유증으로 마비 증상이 생긴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과 동일하게 동맥경화다.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에 의해 혈관벽에 지방 성분이나 염증 세포가 축적돼 혈관이 좁아지는 게 문제다. 갑작스럽게 혈전을 유발해 혈관을 막기도 한다. 뇌출혈은 고혈압에 의해 약해진 혈관벽이 터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발병 3~6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해 혈전 녹이는 주사를 맞으면 팔다리 마비가 풀리고, 2~3주 뒤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치료될 수 있다. 하지만 3~6시간 골든타임을 놓치면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한다. 적용 가능한 치료법에 따라 짧게는 3시간, 길게는 6시간까지 회복 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치료 전까지 기능을 잃은 혈관의 주변 혈관이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대신 공급하면서 버티지만, 보통 3시간 이후부터는 이런 기능이 떨어진다.뇌졸중은 흉통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심근경색과 달리 어지럽거나 손에 힘이 빠지는 등 모호한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뇌경색과 뇌출혈의 증상이 비슷한데, 뇌경색은 증상이 서서히 심해지는 반면, 뇌출혈은 심각한 증상이 좀 더 빨리 찾아온다. 뇌졸중인 줄 모르고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시간을 허비다간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뇌졸중이 생겼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없다. 119를 불러서라도 병원에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어르신이 계시면 평소 집 근처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뇌질환이해나 기자2024/08/19 11:04
  • ‘음주 운전’ 장원삼, “안일했다” 공개 사과… 술 마시고 언제부터 운전해도 될까?

    ‘음주 운전’ 장원삼, “안일했다” 공개 사과… 술 마시고 언제부터 운전해도 될까?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41)이 음주 운전 접촉 사고에 대해 사과한 후 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장원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보도된 내용대로 음주 운전 접촉 사고를 낸 게 맞다. 변명의 여자가 없다”며 “사고 당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은 아니지만 숙취가 남아 있었다면, 택시를 부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당일이 아닌 전날 마셨고 수면도 충분히 했으니 괜찮겠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고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야구 모든 구성원, 팬 분들께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자진 하차를 통해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원삼은 지난 17일 오후 1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후진을 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삼성, LG, 롯데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0년 은퇴했다. 한편, 술을 마신 후 자고 일어난 다음 날이어도 ‘숙취’가 있을 때는 절대 운전해서는 안 된다. 숙취는 몸속에서 알코올이 여전히 분해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음주 운전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웨스트잉글랜드대 연구팀이 숙취가 있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20분간 도로 시뮬레이션을 관찰한 결과, 숙취 운전자는 음주 운전자보다도 더 많은 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크리스 알포드 교수는 “숙취 상태의 몸은 반응 속도가 느려 운전할 때 실수를 많이 범하게 한다”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혈중알코올농도의 정상 수치를 넘은 음주 운전자가 하는 운전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운전대를 잡을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과음한 날 최소 오전까지는 운전하지 않는 것을 권고한다. 술이 완전히 깨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알코올 분해 속도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체중이 적을수록, 고지방 안주를 먹었을수록, 남성보단 여성이 알코올 분해 속도가 특히 느리다. 해당 요인에 속한다면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가 사라졌다고 해도 운전은 삼가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08/19 10:58
  • 장근석, 지난 5월 '이 암' 수술받았다… 현재 상태 들어봤더니?

    장근석, 지난 5월 '이 암' 수술받았다… 현재 상태 들어봤더니?

    배우 장근석(36)이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장근석은 지난 16일 '나는 장근석' 유튜브에 '안녕하세요 장근석입니다. 고백할 게 있어요.."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입을 아직 제대로 벌리지 못한다며 "1년 전 갑상선암을 진단받았어요. 많은 분이 걱정할까봐 차마 이야기하지 못했어요. 다행히 수술을 잘 마쳤어요"라면서도 "(수술받고) 거의 8일 이상 무서워서 몸도 못 쓰고 운동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이제서야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전 이제 건강을 되찾아 여행을 떠납니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과 상의 하에 예정됐던 스케줄을 일부 소화하고 5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갑상선암은 치료 성적이 좋아 '착한 암'으로 불린다. 실제 갑상선암은 치료를 안 하고도 10~20년 살고, 재발해도 오래 사는 환자들이 있다. 하지만 뒤늦게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암이 퍼져 사망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암이다. 갑상선암은 95%가 증상이 없다. 하지만 갑상선암이 목소리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가 바뀌고, 기도에 침범하면 기침이 나오고 피가 나는 증상도 있다. 암이 식도를 침범하면 음식을 삼키는 데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늦은 상태다. 기도에 암이 침범하면 수술 시 기도를 잘라야 된다. 성대신경나 식도도 마찬가지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완치율도 떨어진다. 증상이 없을 때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갑상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 노출'은 그나마 가장 입증된 원인이다. 방사선에 피폭이 되면 갑상선 세포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요오드를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요오드를 섭취하면 갑상선으로 요오드가 모이게 되는데, 너무 많으면 갑상선염이 생긴다. 갑상선염은 갑상선 기능 저하를 초래하고, 뇌하수체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 호르몬 때문에 갑상선 세포가 자극이 돼서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암은 가족력도 있다. 부모가 갑상선암에 걸리면 자녀에게서 갑상선암이 발생할 위험이 3~4배가 된다.갑상선암이 발견된다고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건 아니다. 갑상선암의 95%를 차지하는 유두암의 경우 느리게 자라는 거북이암이다. 암 크기가 1cm 미만이라면 6~12개월 간격으로 검사만 하다가 암이 커지면 수술해도 된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암 위치가 ▲기도·식도·성대신경 근처에 있거나 ▲피막을 뚫고 나갔거나 ▲림프절 전이 ▲다른 장기로의 원격전이 ▲나쁜 세포(키큰세포, 말발굽세포, 원주세포, 저분화, 미분화, 수질암)가 발견되면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갑상선암 진단은 1년에 한 번 건강검진받을 때 하면 된다. 갑상선암 진단은 초음파 검사가 기본이며, 초음파 상에서 암이 의심되면 목에 침을 꽂아 세포를 떼내는 세침검사를 한다. 55세 이후에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재발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55세 이상이라면 갑상선 초음파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수술 여부는 나중에 결정하더라도 진단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갑상선암 중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예후가 나쁜 종류의 암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8/19 10:45
  • 물 너무 안 먹어도, 잘 먹어도 문제… 반려동물 음수량으로 질환 알 수 있다 [멍멍냥냥]

    물 너무 안 먹어도, 잘 먹어도 문제… 반려동물 음수량으로 질환 알 수 있다 [멍멍냥냥]

    무더운 여름엔 반려동물이 탈수를 겪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물그릇에 담아준 물을 반려동물이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지켜보게 된다. 보통은 물을 안 마시는 것만이 문제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지나치게 자주 마시는 게 문제일 때도 있다. 대표적인 탈수 증상이 무엇인지, 물을 정상보다 적게 또는 많이 마시는 반려동물을 어떤 때에 병원에 데려와야 하는지 알아본다.◇피부 탄력 줄고 코 마르면 음수량 부족 의심펫푸드 업체 퓨리나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몸무게 1kg당 50~60ml 정도의 물을 매일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반려동물이 음수량 부족 상태일까 걱정된다면 ▲피부를 잡아당겼다가 놓았을 때 회복되는 속도가 느림 ▲코주름에 수분이 말라 있음 등을 살피면 된다. 피부를 잡아당기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검사다. 코주름이 메마른 정도가 심할수록 탈수 강도가 심한지에 관한 논문은 아직 없다. 그러나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천안점 안대기 원장에 따르면 반려동물에게 수분이 부족한지 아닌지 대략적으로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해볼 수는 있다. 음수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질병 때문에 탈수가 생길 때도 있다. 췌장염, 장염 등으로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는 게 한 예다. 구토·설사를 몇 번 이상 했을 때 병적인 것으로 간주하는지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구토·설사가 점차 악화되고, 반려동물 식욕과 활력이 떨어졌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하고 꼭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안대기 원장은 “사료를 안 먹는대서 식욕이 떨어졌다고 볼 수 없다”며 “식욕이 정말 떨어진 상태라면 사료뿐 아니라 평소 좋아하던 간식까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뇨병·콩팥질환 물 잘 먹여야… 음수량 과도해도 병원수분 섭취는 부족해도, 지나쳐도 문제다. 건강한 반려동물은 물을 조금 덜 마셔도 가벼운 탈수 이외에 심각한 건강 이상이 생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콩팥 부전이나 당뇨병이 있는 반려동물 ▲심장병으로 이뇨제를 복용 중인 반려동물은 음수량이 부족하면 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대기 원장은 “콩팥 부전이 있는 반려동물은 음수량이 부족해 소변량이 줄어들 경우, 소변으로 나가야 할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는 요독증이 생길 수 있다”며 “당뇨병이 있거나 이뇨제를 복용하는 반려동물은 소변을 많이 누는 경향이 있으므로 물을 잘 먹여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적절한 음수량은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나 연령, 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반대로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있다. 24시간 이내에 몸무게 1kg당 80ml 이상의 물을 마신다면 꼭 동물병원에 데려와야 한다. 안대기 원장은 “음수량이 지나치게 많은 반려동물을 건강검진 해보면 강아지는 당뇨병, 고양이는 당뇨병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주로 진단된다”며 “물그릇에 물을 채우는 간격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으면 병원에 데려와 건강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당뇨병이 있는 동물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수분을 함께 끌고 나가며 소변량이 늘어난다. 이에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갈증이 심해진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동물은 열이 심하게 오르거나 구토를 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4/08/19 08:00
  • 9kg 감량 효연, 먹고싶은 거 먹어도 ‘이것’ 하니 빠져… 대체 뭐길래?

    9kg 감량 효연, 먹고싶은 거 먹어도 ‘이것’ 하니 빠져… 대체 뭐길래?

    소녀시대 효연(34)이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하지마!’ 코너에는 가수 브라이언(43)과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관리 비법을 묻자, 효연은 “저는 그냥 요즘 먹고 싶은 거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야유가 쏟아지자, 효연은 끝까지 들어보라며 “집안에서 엉덩이 붙이고 있는 시간이 잘 없다. 계속 움직인다. 이거 청소했다, 저거 했다 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효연의 비법에 공감하며 “걷든가 움직여야 한다. 차라리 집에서도 TV 보면서 제자리 걷기 하든가 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연은 앞서 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효연처럼 집안일을 하면서 움직이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봤다.◇먼지 털기 30분, 50kcal 소모실제로 먼지 털기 같은 단순 작업도 30분만 하면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먼지 털기는 팔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팔 근육과 어깨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어깨 근육이 강화되면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 뻐근함이나 목근육 경직으로 인한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팔이나 발목에 모래주머니와 같은 운동 기구를 부착하고 청소하면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설거지나 빨래 30분, 110kcal 소모30분 동안 손으로 설거지하면 110kcal를 소모한다. 설거지할 때는 손목 회전과 손의 악력에 영향을 주는 팔의 척측수근굴근, 어깨의 상부 승모근, 허리의 척추기립근을 사용한다. 여러 근육을 계속 사용하다 보니 칼로리가 소모된다. 그리고 그릇을 집어 올리고 음식 찌꺼기를 긁고 수세미를 쥐었다 짜는 등의 행동은 손가락·손목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단, 싱크대에서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서 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되 허리는 구부리지 않고 쭉 펴는 게 좋다.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단, 무거운 빨래를 널 때 안 쓰던 어깨 근육을 무리하게 써서 근육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빨래를 비틀어 짤 때 손목 손상이 올 수 있다. 팔꿈치를 몸통에 가까이 붙인 상태에서 손목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세운 채 빨래를 짜야 안전하다.◇바닥 청소 1시간, 200kcal 소모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1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때 등세모근(목과 가슴의 뒤쪽 면을 덮고 있는 목근육·등의 얕은 근육·어깨 근육을 총칭)이 아닌 팔의 힘을 사용하고 허리를 꼿꼿이 펴면 팔뚝 라인을 정돈할 수 있다. 걸레질할 때는 배에 힘을 주고 팔동작을 크게 한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하는 걸레질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대걸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4/08/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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