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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선, 이모에게 당한 가스라이팅 털어놔… "대체 얼마나 심각했길래?"

    김완선, 이모에게 당한 가스라이팅 털어놔… "대체 얼마나 심각했길래?"

    가수 김완선(55)이 과거 이모이자 매니저였던 故 한백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영된 채널A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는 김완선과 함께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헤어디자이너 태양이 출연했다. 강수지가 "(김완선과는) 故 한백희 선생님 때문에 말을 한마디도 못 해 봤다"고 말하자 김완선은 "항상 이모가 옆에 있어서 아무도 나에게 말을 못 걸었다"고 말했다. 김완선의 이모인 故 한백희는 한국 가요계에 매니지먼트 개념을 도입한 가수이자 매니저다. 인순이를 발굴하고 김완선을 톱스타로 만든 실력 있는 프로듀서였다. 강수지는 "같이 뭘 먹을 때도 김완선은 늘 없었다"며 "(김완선은) 한백희 선생님과만 얘기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완선은 "이모랑도 이야기 안 했다"며 "평생 혼자 산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하기 전부터 항상 나이트클럽에 공연하러 갔다"고 밝혔다. 당시 김완선은 하루 두세 시간만 자고 일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그 당시 김완선은 아무런 표정이 없었다"며 "우리하고 같이 얘기하고 싶은 적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다른 사람과 얘기하면 모든 이야기가 밖으로 퍼진다고 가스라이팅을 해서 입도 뻥긋 못 했다"고 답했다. 김광규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순간 본인을 벗어날 거라 생각했을 것"이라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완선은 "유리성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13년 만에 이모의 구속에서 벗어났지만 그동안 번 돈은 전혀 받지 못했다.가스라이팅은 상대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다. 이를 통해 상대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정신을 지배한다. 가스라이팅은 정신적 학대의 한 유형으로, 피해자의 자존감과 판단 능력을 흐리고 사회적으로 고립시킨다. 상대를 위한다는 명목이 있기에,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가해자에게 의존하게 된다.가스라이팅은 밀접하거나 친밀한 관계에서 잘 발생한다. 부부나 연인은 물론, 형제자매, 친구, 직장 등에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수평적인 관계보다는 비대칭적인 권력으로 누군가를 통제하려 할 때 발생한다.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상황에서 벗어난 뒤에도 우울‧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기도 한다.가스라이팅을 의심할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왠지 몰라도 결국 상대의 방식대로 일이 진행된다 ▲"너는 너무 예민해" "이게 네가 무시당하는 이유야" "비난받아도 참아야지" 등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사람들에게 자주 변명한다 ▲상대를 만나기 전 잘못한 게 없는지 점검한다 ▲상대가 윽박지를까 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상대를 알기 전보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삶을 즐기지 못한다. 6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가스라이팅을 의심해야 한다.가스라이팅에 대처하려면 상대의 말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자신이 피해자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상대의 요구가 상식을 벗어나진 않는지, 모든 잘못의 화살이 나에게 돌아오진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 피해를 자각하고 거리를 뒀다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문가 등 제삼자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한편,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4/08/20 23:00
  • "이게 한 사람 뱃속에서?"… 무려 452개 금속 삼킨 남성, 하나씩 늘어놔보니…

    "이게 한 사람 뱃속에서?"… 무려 452개 금속 삼킨 남성, 하나씩 늘어놔보니…

    복통과 구토로 병원을 찾은 한 30대 남성의 위장에서 452개의 금속 물체가 나왔다.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란 아흐바즈시 의료진이 공개한 한 환자의 사연을 전했다. 이 37세 남성은 최소 3개월 동안 나사, 너트, 열쇠 등 금속 물체를 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복 수술 결과 총 무게가 2.9kg에 달하는 452개의 금속 물체가 나왔다. 금속 물체가 남성의 위장을 막아 만성 복통과 잦은 구토 증세가 나타났고, 음식을 먹거나 마시기 어려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수술 3일 후 정신병 진단을 받고, 일주일 후 정신과로 옮겨졌다. 엄청난 양의 금속을 섭취했지만, 다행히 특별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의료진은 정신병의 원인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자가 아편에 강하게 중독돼 있었다고 했다. 이번 사례는 아흐바즈시 의료진이 임상사례 보고 학술지 '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게재하며 알려졌다.위 사례처럼 음식이 아닌 물질을 강박적,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정신과적 섭식장애를 '이식증'이라 한다. 흔히 만 1세에서 2세 사이에 나타나며, 자라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임신부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지적 장애 등이 있는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이식증의 원인은 불분명하다. 다만, 철이나 아연 등 영양분이 부족하면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을 받은 경우에도 이식증이 발생할 수 있다. 어린 환자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물건을 섭취하기도 한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4/08/20 20:15
  • 박성웅, 악역 연기 하다 '이 정신병' 걸려 병원까지… 어떤 증상 있었길래?

    박성웅, 악역 연기 하다 '이 정신병' 걸려 병원까지… 어떤 증상 있었길래?

    배우 박성웅(51)이 계속되는 악역 연기 때문에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성웅 곽시양 {짠한형} EP. 55 술자리 평정한 AZ 개그 빌런 "웃어주면 살려는 드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박성웅과 곽시양(3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박성웅은 악역 연기를 소화하면서 공황장애를 겪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도에 '루갈'이라는 작품을 찍는데 미친사람처럼 칼로 찌르고, 총으로 쏴 죽이는 역할이었다"고 했다. 이어 "당시 모든 것이 불안했다"며 "100km 고속도로를 운전하는데, 운전대를 꺾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에게 운전을 부탁했다는 박성웅은 촬영장에 가는 뒷좌석에서도 문을 열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했다. 또 "컵이 있으면, '내가 이런 걸로 사람들을 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자진해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행히 운동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좋은 데 나가서 골프 치고, 사람들 만나고, 자연스럽게 연극을 하면서 심적으로 치유가 많이 됐다"고 했다. 공황장애는 외부 위협이 없어도 갑작스럽게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마치 죽을 것 같은 공포심과 함께 ▲심장이 터질 듯 빨리 뜀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땀이 남 ▲어지러움 ▲열감 등의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말한다. 원래 공황발작은 위협 상황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이다. 하지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아무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반응해 발작이 발생한다.특정 계기에 의해 발생하는 불안감과 달리,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괜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고, 20~30분 이내에 사라진다. 그러나 일회성이 아니고 수일,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반복적인 공황발작으로 인해 평소에도 증상이 발현될까 두려워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공황장애는 생물학적 원인과 외부 스트레스, 성장 환경에 따른 인격 발달이 함께 작용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유전적 요인과 인지적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공황장애는 '연예인이 잘 걸리는 병'으로도 알려졌다.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연예인이 많은 이유는 뇌의 속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연예인들은 무대 위에서 자극적이고 극도의 쾌감을 경험한다. 하지만 이런 쾌감을 계속해서 갈구하는 삶은 결국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몸과 마음에 긴장감을 유발시켜 감정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교감신경계의 흥분을 마음껏 즐기다가 공연이 끝난 후의 텅 빈 무대에 서거나 집에 돌아와 혼자 있을 때 극도로 우울해하고 불안해 하는 것이다. 또 박성웅처럼 하나의 캐릭터에 몰입해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공황장애에 걸릴 수 있다. 과거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를 연기한 배우 신예은(26)과 임지연(34)도 정신적 고통을 겪었던 경험담을 얘기했다. 연기를 그만둘까 싶을 정도로 공황장애가 심해졌던 배우 이희준(45)은 법륜스님에게 찾아가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명품 연기로 유명한 배우 이병헌(54)도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언제 어디서 증상이 발현될지 몰라 늘 약을 가지고 다녔다고 밝혔다. 공황장애는 약물 치료와 인지 행동 요법을 통해 완화된다. 전문가의 관리하에 공황 증상이 나아질 수 있는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도중에 중단할 경우 재발할 우려가 있어 8~12개월 정도는 약물 치료를 유지한다. 인지 행동 요법은 약물 치료 후 유지 치료로 유용하며, 초기에 병용해도 효과적이다. 공황장애는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질병이다. 하지만 초기에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화돼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우울증 등 다른 질환까지 이어져 치료가 한층 어려워진다. 따라서 전문가를 찾아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규칙적인 생활 리듬과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생활습관 교정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운동이나 취미를 통해 마음 속의 휴식을 갖는 방법도 공황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8/20 16:37
  • “20년은 더 젊어 보여”… 합쳐서 90kg 감량 英 부부, ‘이 식단’ 했다는데 뭘까?

    “20년은 더 젊어 보여”… 합쳐서 90kg 감량 英 부부, ‘이 식단’ 했다는데 뭘까?

    함께 다이어트를 해 약 90kg을 감량한 영국 출신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케토제닉 식단으로 도합 90kg을 감량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 모즐리는 레딧에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리며 “(부부가 된 지) 27년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 스테피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케토제닉 식단을 했다”며 “해산물, 육류, 채소, 유제품 등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20년은 더 젊어 보인다”, “사람 모두 건강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건강과 젊음을 되찾은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인 케토제닉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 케토제닉 식단은 총 섭취 열량 중 탄수화물 비율을 5~10%로 줄이고 단백질 15~20%, 지방은 70~80%로 일반 식사보다 2배 이상 높이는 ‘저탄고지’ 식사를 의미한다. 예전에는 치료가 어려운 소아 뇌전증 등의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었는데, 최근에는 체중감량이나 비만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의 원리는 우리 몸에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체내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여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체(Ketone body)가 생성되고 혈중 케톤체 농도가 증가한 케토시스(ketosis) 상태에 이르면 체내 지방이 더욱 분해되기 때문에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원리이다.케토제닉 식사 방법은 곡류 및 전분류(밥, 빵, 감자, 고구마 등), 설탕이 들어간 음식(탄산음료, 케이크, 소스류 등), 단 과일 등을 제한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어육류(붉은 고기, 햄, 소시지, 연어, 참치 등), 계란, 치즈류, 견과류와 씨앗, 식물성 기름(올리브, 아보카도 오일 등), 녹색 채소와 같은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류가 충분히 포함하는 것이다. 실제 식단 구성에서는 지방(특히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케토제닉 식사하면 초기에는 체중감량 효과가 크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총 섭취 열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변비 ▲구토 ▲저혈당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탄수화물 섭취를 총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초 저탄수식과 지방 섭취가 총 섭취 열량의 40%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케토제닉 식사를 권장하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이 효소는 몸에 지방이 많이 들어오면 지방을 혈액으로 유입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되면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혈관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20 15:25
  • 모유 수유 중 ‘이 느낌’ 때문에 죽고 싶었다… ‘슬픈 젖꼭지 증후군’ 뭐길래?

    모유 수유 중 ‘이 느낌’ 때문에 죽고 싶었다… ‘슬픈 젖꼭지 증후군’ 뭐길래?

    외국의 한 여성이 불쾌한 젖 사출 반사 증상을 겪은 경험을 공유했다.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엠마는 갓 태어난 딸이 젖을 물었을 때 느낀 감정을 공유했다. 그는 “천 마리의 벌레가 다리 위로 기어 올라오는 것 같았고, 부끄러움과 슬픔을 느꼈으며 비명을 지르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출산까지의 힘든 과정과 호르몬 변화로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젖을 빨 때마다 그 감정이 지속적으로 느껴졌다. 심지어 엠마는 “아이의 유두 자극이 죽고 싶은 감정까지 들었지만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남편은 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불쾌한 젖 사출 반사)에 관한 기사를 인터넷에서 발견하게 됐다. 모유가 나오는 동안 수유모가 우울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드문 생리적 질환으로, 엠마가 겪고 있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엠마는 엄마로서 자격이 없는 게 아니었다는 안도감을 느끼게 됐다. 그는 “내 딸은 지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같은 일을 겪고 있는 다른 여성들에게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불쾌한 젖 사출 반사는 우리나라에서 ‘슬픈 젖꼭지 증후군’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영어권에서는 ‘D-MER’이라고 불린다. 아직까진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실제 임상적으로 정의된 현상으로, 수유모가 많이 겪는다. 평소에는 행복하고 즐거운데 유독 젖 사출에만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증상은 수유모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젖 사출 직전에 혹은 아기가 젖을 물면 ▲불안 ▲두려움 ▲슬픔 ▲초조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온다. 이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5분 안에 없어지는 게 특징이다. 아직까지는 불쾌한 젖 사출 반사에 대해 의학적으로 인정된 치료제는 없다. 따라서 약보다 해당 증상을 겪었을 때 대처 자세가 중요하다. 수유 중에 정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며 자신이 잘못됐다는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또 ▲TV나 책으로 주의를 돌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혼자 조용하게 명상을 하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한편, 불쾌한 젖 사출 반사는 평소에는 아주 정상적으로 행복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산후 우울증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또 유방에 염증이 생기는 유선염이나 울혈(몸 안의 장기나 조직에 정맥의 피가 몰리는 증상) 혹은 젖을 제대로 물리지 못해 생기는 유두 통증과도 다르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 2024/08/20 15:23
  • 46세 김강우, 고등학생 때 체중 그대로 유지… 그가 밝힌 몸매 관리 ‘팁’은?

    46세 김강우, 고등학생 때 체중 그대로 유지… 그가 밝힌 몸매 관리 ‘팁’은?

    배우 김강우(46)가 고등학교 때와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삼시세끼 아니구 지글지글,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강우는 고등학생 때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배 위주로 살이 잘 찐다”며 “예전에는 근육량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홀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만의 몸매 체크 방법으로 "옆구리를 잡아본다“며 ”좀 (몸무게가) 는 것 같으면 식단을 줄이고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김강우가 몸매 관리를 위해 체중보다 옆구리 살을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옆구리는 살이 빨리 찌는 부위다. 옆구리에 많은 내장지방이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보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옆구리는 움직임이 적어 근육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옆구리는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곳이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옆구리에 살이 잘 찐다. 옆구리는 지방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포단백리파제라는 효소는 젊었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하다가 나이가 들면 복부 쪽으로 올라와 옆구리에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십 년 주기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성장은 물론 근육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대사율이 떨어지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젊었을 때보다 살이 찌게 된다. 성호르몬도 나잇살에 영향을 미친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근육이 줄고 복부 비만의 위험이 늘어난다.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하는데, 많은 남성이 이 시기에 사회생활로 음주나 안 좋은 식습관을 가져 나잇살은 가속한다. 여성은 갱년기를 겪으면서 지방 분배에 관여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나잇살이 쉽게 붙는다. 갱년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한편 체중계 숫자를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다이어트를 하면 목표까지 도달하기 힘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 수분·근육이 빠지고 영양 손실, 탈모,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식사 30분 전에는 물을 마시는 습관으로 포만감을 주고, 쌀밥 대신 영양이 풍부한 잡곡밥을 먹으면 좋다. 수면 시간은 되도록 7~8시간을 지키자. 늦게 잘수록 야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지고 식욕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 비만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또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자주 하며 활동량을 늘려주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20 14:25
  • “살찌고 탄력 없음 싫다”… 톱모델 장윤주, 몸매 ‘관리 비결’ 뭔지 보니?

    “살찌고 탄력 없음 싫다”… 톱모델 장윤주, 몸매 ‘관리 비결’ 뭔지 보니?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며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 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덤벨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는 약 한 달 전에도 “일주일에 두 번 웨이트, 일주일에 한 번 SNPE를 한다”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장윤주가 꾸준히 한다고 밝힌 웨이트 운동과 SNPE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려운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SNPE 바른자세운동장윤주가 최근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고 밝힌 SNPE 바른자세운동은 한국에서 처음 창안된 운동이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장점을 극대화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골격계의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한국바른자세연구원과 국민대학교는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 SNPE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프로그램 진행 후 전신의 통증 인식이 감소했고, ▲움직임 기능 ▲근력 ▲유연성 향상에 효과를 보였다. 만성 요통을 겪던 여성의 ▲요통장애지수 개선 ▲관절 가동 범위 ▲근력 ▲골반 통증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20 14:16
  • 돈 스트레스 시달리다가, 뇌 손상으로 ‘사지마비’ 20대 여성… 실제 가능한 일?

    돈 스트레스 시달리다가, 뇌 손상으로 ‘사지마비’ 20대 여성… 실제 가능한 일?

    영국 20대 여성이 금전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뇌질환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대니 쿠퍼(21)는 수개월 동안 금전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쿠퍼는 지난 4월 갑작스러운 두통과 어지럼증을 겪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걷는 것도 힘들어지자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기능 신경 장애(functional neurological disorder)’를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쿠퍼가 평소 겪었던 극심한 금전 스트레스가 뇌에 장애를 일으켰다고 추정했다. 쿠퍼는 “출퇴근할 때 드는 교통비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며 “월세 등 고정 지출액을 빼면 월급에서 남는 게 없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평소 이런 돈과 관련된 걱정을 계속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였고, 뇌에도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쿠퍼는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언어 장애도 보였다. 쿠퍼는 “일주일 동안 말을 못 했다”며 “처음에는 의료진도 정확한 원인을 못 찾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후 언어 기능을 회복하고 팔도 자유롭게 움직이게 됐지만, 여전히 걷거나 뛰지 못해 휠체어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쿠퍼는 “이 질환은 마치 컴퓨터에 너무 많은 창이 열려서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것과 유사하다”며 “뇌가 말 그대로 파업을 한 느낌이다. 몸과 대화를 하지 않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능 신경 장애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한 번 발생하면 평생 겪기 때문에 위험성을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쿠퍼가 겪고 있는 기능 신경 장애는 어떤 질환일까?기능 신경 장애는 뇌가 신호를 보내고 받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기능 신경 장애는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환자들은 대부분 팔이나 다리 등 신체 일부의 마비를 겪는다. 시력, 청력 등 감각을 잃는 경우도 있다. 극심한 편두통이나 언어 장애, 발작, 연하장애 등도 나타난다. 기능 신경 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다른 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평소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겪었다면 기능 신경 장애에 걸리기 쉽다.기능 신경 장애는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을 완화하는 게 주요 목표다. 운동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약물 치료와 재활 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인지 행동 치료 등 심리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해소하기도 한다. 기능 신경 장애는 매년 1만 건 이상 발생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 편두통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감각 저하를 겪는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뇌질환임민영 기자 2024/08/20 14:11
  • 갑자기 ‘췌장암’으로 사망한 英 남성… 대변에서 ‘이런 특징’ 나타났었다

    갑자기 ‘췌장암’으로 사망한 英 남성… 대변에서 ‘이런 특징’ 나타났었다

    영국의 한 5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췌장암으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스미스(58)는 복부 통증과 배변의 변화를 1년 넘게 겪은 뒤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당시 검사 결과 그의 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후 데이비드 스미스는 한밤중에 심장마비 증상으로 깨게 됐고, 새로운 검사 결과 그의 간과 췌장에 여러 개의 종양이 발견됐다. 동시에 그의 체중도 감소했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그는 두 달 만에 증상이 악화돼 화학요법을 받았지만, 몇 주 후 사망하게 됐다. 그의 아내 레이첼은 남편의 경험을 회상하며 “사소한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그래야 이 치명적인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레이첼은 데이비드 스미스의 과거 증상을 언급했다. 그는 “데이비드 스미스가 배변을 본 후 화장실에 갈 때마다 악취가 심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소화 불량 증상을 겪으면서 식욕도 잃었었다”고 말했다.실제로 복통이나 배변의 변화는 췌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췌장암 초기 단계에서는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명확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불행히도 통상적으로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게 된다. 초기 췌장암의 증상에는 체중 감소, 등 쪽 통증, 구역과 구토,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가려움, 황달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있을 수 있다.췌장암 초기 환자는 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하지만 주변 혈관을 침범했거나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상태는 암세포가 이미 몸 전체에 퍼져 있어 수술해도 재발이 잘 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먼저 활용해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시도하는 치료법도 쓰이고 있다. 항암제를 먼저 쓰면 전신에 퍼진 암세포가 줄고 암 크기도 작아져 수술이 비교적 쉬워진다. 췌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정기 검진을 놓치면 안 된다. ▲70세 이상 노인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췌장암 고위험군으로,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한편, 췌장암이 생기면 변 색깔이 기존보다 하얗게 변할 수 있다. 이는 담즙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져서다. 정상 대변의 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면서 마치 흰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보게 된다. 더불어 변에 기름기가 많고, 악취가 나며 변기 물을 내려도 변이 쉽게 씻겨나가지 않는 현상이 동반될 수 있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08/20 14:09
  • 배우 김사은, 만삭인데도 배 말고는 늘씬… 틈틈이 ‘이것’ 먹었다던데

    배우 김사은, 만삭인데도 배 말고는 늘씬… 틈틈이 ‘이것’ 먹었다던데

    뮤지컬 배우 김사은(39)이 임신 중 체중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사은은 “이제 임신 9개월차가 됐고 배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사은은 “주변 친구들도 저를 만나면 궁금해했던 게 있다”며 “임신 9개월차인데 왜 이렇게 부기가 없냐, 어떻게 관리했냐, 식단 어떻게 했냐고 진짜 많이 물어보더라”고 했다. 김사은은 “아기를 가지면 이것저것 엄청 당기고 특히 과일이 당기는데 과일을 자제했다”며 “그리고, 고기를 먹고 싶을 땐 먼저 오이를 먹었고, 양념된 고기도 오이를 함께 먹었더니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랑 같은 원리여서 야식도 정말 안 먹었다”고 말했다. 김사은이 실천한 식습관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과일 섭취 자제하기과일을 과도하게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일의 주성분은 ‘과당’이다.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친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돼 비만, 고지혈증 위험을 높인다. 과도한 당 섭취는 피하고 과일의 좋은 영양 성분은 얻기 위해 적당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영양학회는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하루 3회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한 번 먹을 때 분량은 100g으로, 하루에 300g을 섭취하는 게 좋다.◇오이 자주 먹기오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사할 때 곁들여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다. 오이에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가져온다. 오이는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다. 100g당 11kcal로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다.◇야식 피하기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져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임신임민영 기자2024/08/20 11:29
  • 44세 맞아? 백보람 군살 없는 몸매, 15년간 했다는 ‘이 운동’ 덕분

    44세 맞아? 백보람 군살 없는 몸매, 15년간 했다는 ‘이 운동’ 덕분

    방송인 백보람(44)이 꾸준한 요가로 만들어진 복근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요가 완료. 요가 이제 15년 차. 요가 꾸준히 한 건 정말 잘한 일. 이제 안 하면 아파. -1.5kg 목표로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요가복을 입은 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복근과 가녀린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보람이 15년 동안 했다는 요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복식 호흡으로 몸 균형 잡아주고 체지방 줄이는 데 효과적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 경배 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 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도 탁월요가는 심리적 안정 효과도 준다. 요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당뇨 환자가 심신을 수련했을 때 얻는 긍정적인 효과를 다룬 연구 한 편이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케크 의대 연구팀이 1993~2022년 사이에 시행된 28건의 무작위 대조 실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당뇨 환자를 약물치료만 받는 그룹과 약물치료와 심신 수련을 병행하는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심신 수련하는 당뇨 그룹의 당화혈색소가 평균 0.84% 낮았는데, 특히 요가의 효과가 컸다. 또한 요가를 하는 그룹은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1% 낮았는데, 이는 당뇨 치료제의 효과(당화혈색소 1.1% 감소)와 맞먹는다.◇관절과 근육 푸는 동작부터요가는 1주일에 세 번, 한 번에 한 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20 10:39
  • 홍현희, 간식으로 ‘이 과일’ 추천… 혈당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홍현희, 간식으로 ‘이 과일’ 추천… 혈당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코미디언 홍현희(42)가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은 간식을 추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인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네 여름 나기 건강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이에게 간식으로 키위를 주는 모습이 나왔다. 홍현희는 “우리 집은 항상 키위가 있다”며 “특히 아이가 변비 있을 때 무조건 키위를 갈아서 먹였다”고 말했다. 이어 “과일은 대체적으로 당이 높다”며 “제가 알기론 키위는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키위는 당이 적은 과일로 알려졌다. 키위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키위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 그린키위는 51로, 모두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키위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키위 한 개당 1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또한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은 장에 분포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장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키위에는 이노시톨과 엽산도 풍부하다. 이노시톨과 엽산은 신경전달 기능을 돕는 신경계에 중요한 성분으로, 숙면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대만의대 영양건강과학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밤에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 키위 두 개를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의 지속 시간과 질이 향상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8/20 10:35
  • 80세 ‘뽀빠이’ 이상용 건강 비결은… 평생 ‘이것’ 안 먹었다

    80세 ‘뽀빠이’ 이상용 건강 비결은… 평생 ‘이것’ 안 먹었다

    방송인 이상용(80)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90년대 레전드 MC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이상용에게 “선생님 오늘까지의 건강 유지 비법이 뭐냐”고 묻자, 이상용은 “일평생 술, 담배, 커피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한다”며 “어린 시절부터 운동 관련 상들을 휩쓸었다”고 덧붙였다. 이상용이 밝힌 건강 비결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금주금주는 몸 전반의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신체의 수분량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항이뇨 호르몬은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이 역시 몸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잦은 음주는 뇌의 노화도 부추긴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데, 이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미국 벤실베니아 연구팀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됐다.◇금연흡연은 체력 저하와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담배의 주성분인 타르는 폐의 모양을 변형시키고 변형된 폐는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담배 때문에 폐에 염증이 생기고,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담배 속에는 유해 물질이 4000가지 이상 들어있다. 흡연하는 동안 유해 물질이 담배 연기가 닿는 곳이라면 구강, 비강, 후두, 기도, 기관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흡입된 물질들은 체내에 작용해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백혈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커피커피 속 카페인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킨다. 이는 피부 내 탈수를 도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카페인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지 분비량을 높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특히 설탕이 든 커피를 마시면, 당분이 피부 콜라겐 성분을 파괴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활성산소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원인으로,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08/20 10:19
  • ‘이것’ 중독돼 “월경 멈추고 뼈에 구멍 났다”는 호주 여성, 무슨 일이길래?

    ‘이것’ 중독돼 “월경 멈추고 뼈에 구멍 났다”는 호주 여성, 무슨 일이길래?

    운동에 중독돼 매일 3시간씩 운동했지만, 무월경과 골감소증을 겪은 호주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는 운동에 중독돼 하루에 최대 3시간씩 운동하다가 무월경과 골감소증을 겪게 된 호주 출신 크리스티 이에르바시(33)의 사연이 공개됐다. 크리스티는 10대 시절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으로 과도한 운동과 저열량의 식사를 했다. 처음엔 하루에 1~2번 헬스장에 갔고, 몇 년 후에는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크리스티의 운동 중독 증세는 더욱 심해졌다. 그는 “하루에 2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고 지낼 수 없었다”며 “운동을 3일 이상 쉬면 힘이 빠지고 다시 체중이 늘어날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당시 크리스티는 파워리프팅을 즐겼는데, 세계 기록을 10개나 깨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몸에서 위험 신호가 찾아왔다. 바로 월경이 멈추게 된 것이다. 월경이 멈추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자 뼈도 약해졌다. 크리스티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반월판이 찢어진 채로 하프 마라톤과 15km를 달렸을 때다”며 “무릎에 심한 통증이 있었지만 21km 장애물 코스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라톤이 끝난 후 크리스티는 몸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무리가 왔다. 건강의 심각성을 느낀 크리스티는 다시 체중을 늘리고, 운동을 줄였다. 월경이 멈춘 후 1년 동안은 3개월마다 월경했고, 6년 전부터 다시 규칙적으로 월경했다. 크리스티는 “이제 내 몸, 음식, 운동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며 “지금은 일주일에 3번 헬스장에서 적당한 근력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동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은 무섭고 힘들지만 가능한 일이다”며 “여성들이 월경이 멈추는 등 과도한 운동과 제한적인 식사의 부작용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운동을 하려면 몸에 연료를 공급하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충분히 먹지 않거나, 과도하게 운동하거나, 또는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상태에서는 몸의 신진대사가 매우 느려지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배란이 멈춰 무월경 상태가 된다. 무월경 상태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불균형해진다. 따라서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인 골감소증이 되고 이는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여성 호르몬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활동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월경하지 않으면 자궁내막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 계속 간다. 이렇게 여성 호르몬에 계속 노출되면 자궁내막은 계속 증식해 자궁내막증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자궁내막암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적정 체중 유지 ▲생리 주기 체크 등을 통해 월경 주기를 되돌려 놔야 한다. 
    여성일반김예경 기자 2024/08/20 06:30
  • '맑눈광' 배우 김아영, 마른 이유 있었네… '이 운동' 한다 밝혀

    '맑눈광' 배우 김아영, 마른 이유 있었네… '이 운동' 한다 밝혀

    배우 김아영(29)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아영세상'에 '잘 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아영이 대교를 걷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김아영은 "요즘 살도 뺄 겸 두 시간 걷는다"며 "걸으면서 대본 연습을 하면 더 잘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리를 크게 내도 되니까 이만한 연습실이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에서는 비가 오는 날에도 모자를 쓰고 달리는 김아영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다른 날 김아영은 새벽에 갑자기 식욕이 돌아 과식했다며 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아영은 러닝과 계단 오르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 여러 운동을 이어 했다. 김아영이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러닝=러닝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장점이 많은 운동이다. 먼저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열량도 많이 소모된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1시간 운동했을 때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큰 편이다.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러닝만의 특별한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계단 오르기=계단 오르기는 맨몸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를 1.5배 더 많이 소모한다. 칼로리 소모가 커져 비만을 예방할 수 있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도 향상된다. 계단을 오를 땐 특히 허벅지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라,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건강 상태에 따라 계단 오르기가 해로운 경우도 있다. 특히 무릎질환이 있다면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는 게 독이 될 수 있다. 무릎이 아프다는 것은 관절의 힘이 약해졌다는 뜻이다. 만약 이 상태에서 계속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 실내 자전거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웨이트 트레이닝=웨이트 운동은 근육을 자극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영상에서 김아영은 등 근육을 강화하는 '랫 풀 다운' 기구와 탄성 있는 밴드를 활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할 수 있다.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다. 초보자라면 고강도 운동에 도전하기보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20 05:00
  • ‘콜라병 몸매’ 오윤아, 군살 없이 늘씬한 비결… ‘이 운동’ 덕분이었어?

    ‘콜라병 몸매’ 오윤아, 군살 없이 늘씬한 비결… ‘이 운동’ 덕분이었어?

    배우 오윤아(43)가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오윤아 몸매 만들기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오윤아는 “전신 운동법을 알려드리려고 헬스장을 찾아왔다”며 짧은 시간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어 오윤아는 트레이너와 함께 덤벨을 이용한 스쿼트, 크로스 런지, 스텝박스를 이용한 버피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윤아가 공개한 운동 동작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런지 런지도 엉덩이 근육 강화와 하체의 가동 범위를 넓힌다. 두 손은 깍지를 끼고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뒤, 오른발을 앞으로 뻗는다. 왼발은 뒤꿈치를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오른쪽 무릎은 90도,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을 듯 닿지 않게 유지한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오른쪽 고관절과 함께 무릎을 굽혀 천천히 내려간다. 이때 무릎이 아닌 오른쪽 엉덩이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며 내려가야 한다. 올라올 때 역시 가슴을 든 상태에서 엉덩이 힘으로 올라와야 한다. 반대 발도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면 된다.◇버피 테스트 버피 테스트는 단시간에 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다. 동작은 매우 간단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버피 테스트로 전신 운동을 하면 체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만큼 강도가 높지만, 효과도 좋다. 특히 버피 테스트는 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크게 움직여야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먼저 차렷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선다. 이후 선 자리에서 상체를 숙이고 앉아 바닥에 양손을 짚는다. 짚은 손을 그대로 둔 채 양쪽 다리를 점프하듯 뒤로 쭉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뒤로 뻗은 다리를 다시 앞으로 점프하며 당긴다.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20 00:01
  • '45세 출산' 최지우, '이 시술' 많이 실패 고백… 성공률 높이려면?

    '45세 출산' 최지우, '이 시술' 많이 실패 고백… 성공률 높이려면?

    배우 최지우(49)가 자신의 시험관 시술 경험담을 털어놨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는 방송인 박수홍(53)과 그의 아내 김다예(31)가 산부인과를 찾아 시험관 시술로 생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내용이 나왔다. 박수홍이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자 MC를 맡은 배우 최지우는 박수홍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최지우는 "(나도) 시험관 실패를 많이 했다"며 "실패인 줄 알고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하는 순간 성공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말라리아 모기에게 물리면 감염이라도 될까 봐 베트남에서 긴팔, 긴바지, 이불로 무장하고 바로 다음 날 한국에 왔다"며 간절했던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시험관 시술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이다.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2~5일간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리켜 시험관 시술이라 한다.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려면 배양 기술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시험관 시술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정상 체지방률 유지하기임신에 적합한 체지방률은 22~30이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자궁혈관 신생을 방해해 내막이 불량해진다. 또 장기간 시험관 시술을 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원래 체중보다 3~10kg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 체중이 증가한다.◇적절한 시간에 수면 취하기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난소에 좋은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시간이다. 오래 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시간에 숙면하는 것이 자궁과 난소가 원활한 기능을 하게 한다. 불면증은 호르몬 분비의 변화를 일으켜 배란 장애와 생리불순, 생리량 감소를 일으킨다. 불면증이 오래된 사람은 난자의 질이 떨어지고 난포 반응이 적으며 자궁내막도 얇아지는 경우가 많다. 또 수면이 잘 유지되던 사람도 시험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호르몬 요법과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호소할 수 있는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는 동안 불면증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카페인은 금하기카페인은 호르몬 농도의 변화를 일으킨다. 카페인은 배란과 황체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커피 복용량에 따라 다른 실험군을 설정하더라도 모두 생존아 출산율이 감소하는 결과를 발표한 연구도 있다. 또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고 말초 혈액순환 저하를 유발한다. 커피를 마시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커피는 임신에 해로운 수족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목표하고 있다면 카페인은 아예 끊는 것이 좋다. 
    임신이해나 기자2024/08/19 23:00
  • "공복 운동 반복한다"… 몸짱 된 박나래, 집에서 '이 운동' 모습 공개

    "공복 운동 반복한다"… 몸짱 된 박나래, 집에서 '이 운동' 모습 공개

    개그맨 박나래(38)가 근력 운동부터 유산소까지 완벽한 홈 트레이닝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집에서 공복 운동을 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나왔다. 먼저 박나래는 턱걸이라 불리는 풀업을 했다. 거침없는 박나래의 모습에 기안84는 "너 몸 진짜 좋다"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2년 전을 회상하며 "풀업 하나가 목표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3회씩 6세트, 총 18개를 마친 박나래는 쉬지 않고 다음 운동인 케틀벨 점프 스쿼트를 시작했다. 20회씩 5세트, 총 100회를 수행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저렇게 일주일에 몇 번 정도 하는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적어도 네다섯 번, 못 해도 세 번은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웨이트 운동을 마친 후 곧장 유산소 운동인 마이마운틴 기구에 올랐다. "(유산소를) 꼭 웨이트를 하고 마무리에 한다"며 "밥 먹고 마지막에 후식으로 라면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 말했다. 박나래는 최고 경사에서 바닥 벨트에 땀자국이 남을 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한 후에야 공복 운동을 마쳤다. 박나래가 한 운동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풀업=풀업은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하는 고난도 운동이다. 접근성이 높지만 결코 쉽지 않다. 풀업은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등에 있는 가장 큰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한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앞팔의 전완근에도 자극이 간다.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을 풀업만으로 단련할 수 있다. 거북목, 굽은 어깨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무작정 도전해선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를 결정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도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케틀벨 점프 스쿼트=케틀벨은 쇠공에 손잡이가 달린 목탁 형태의 운동 기구다. 박나래는 10kg 케틀벨을 양손으로 잡고 점프 스쿼트를 수행했다. 점프 스쿼트는 스쿼트하며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에 점프를 이어 하는 운동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강하게 하체로 실리는데,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 에너지를 받아 주고 다시 하체에 강한 힘을 써 올라가면 된다.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을 단련하고 하체의 체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다. 바닥을 세게 차고, 높게 점프할수록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착지할 땐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한 채 발 앞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신경 써야 한다. 뒤꿈치에 체중을 실어 착지할 경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마이마운틴=마이마운틴은 경사도 조절이 가능해 언덕을 오를 수 있는 러닝머신이다. 경사가 있는 언덕을 달리면 평지에서 달리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언덕을 오를 때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돼 다리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과거 박나래는 "(마이마운틴은) 유산소를 하면서 가장 효과를 봤던 운동"이라며 "죽음이라고 할 만큼 힘들었지만 효과 하나는 최고였다"고 말한 바 있다. 마이마운틴은 러닝머신의 경사도만 높여 걷는 운동이기에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부담이 적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9 20:15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독감+코로나 복합 백신, 임상 3상서 실패 [팜NOW]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독감+코로나 복합 백신, 임상 3상서 실패 [팜NOW]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혼합 백신이 임상 3상 시험에서 일부 인플루엔자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면서 향후 개발에 숙제를 남겼다.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18~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혼합 mRNA 백신 후보물질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의 주요 결과를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혼합 백신 후보물질은 화이자의 mRNA 기반 인플루엔자 백신 후보물질과 양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로 구성됐다.이 임상시험에서는 18~64세 건강한 성인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혼합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해당 복합 백신 후보물질은 기존에 허가된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한 상황과 비교됐다.임상 결과, 인플루엔자·코로나19 혼합 백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형 균주에 대한 면역 반응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지만, 인플루엔자 B형 균주에 대한 면역원성 기준은 충족하지 못했다. 임상에서 인플루엔자 B형 균주에 대한 기하평균역가(백신을 맞고 생긴 항체의 양)와 혈청전환율은 기존에 허가된 인플루엔자 백신보다 낮았다. 임상시험에서 별도의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화이자는 인플루엔자·코로나19 복합 백신 후보물질이 A형 독감과 코로나19에서 면역원성을 입증한 만큼, 현재 B형 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조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화이자 애널리사 앤더슨 백신연구개발 책임자는 "혼합 백신은 호흡기 질환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당사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혼합 프로그램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다음 단계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엔테크 우구르 사힌 최고경영자는 "이 임상시험에서 얻은 교훈은 인플루엔자·코로나19 혼합 백신 프로그램의 후속 개발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19 18:45
  • "인생 바뀔 것 기대했는데"… 튀르키예서 '이 성형술' 받다가 사망한 엄마, 원인은?

    "인생 바뀔 것 기대했는데"… 튀르키예서 '이 성형술' 받다가 사망한 엄마, 원인은?

    두 자녀를 둔 영국 여성이 튀르키예에 성형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수술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최근 보도됐다.19일 데일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인 케이델 브라운(38)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약 5400파운드(한화 약 940만원)를 들여 엉덩이 리프팅, 복부 지방 흡입, 가슴 확대 수술을 받다가 합병증으로 지난 3월 사망했다. 케이델은 이 수술로 인생이 바뀔 것이라 믿었다고 한다.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던 언니 레앤(40)은 사망한 병원을 비판하며 병원 폐쇄를 주장했다. 레앤은 "케이델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늘어 성형수술을 통해 삶의 통제력을 되찾길 바랐다"고 했다. 이에 자매는 함께 5400파운드를 모았다고 한다. 레앤은 "같은 수술을 영국에서 받으려면 약 3배에 달하는 돈이 필요하다"며 "목표한 돈을 모으고 수술받기 위해 튀르키예에 도착한 우리 자매는 아주 행복했었다"고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케이델은 수술 예상 시간이었던 5시간이 지나도 병실을 나오지 못했고, 수술 10시간이 지난 후 의사가 레앤에게 케이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레앤은 "케이델이 수술 들어가기 직전인 오전 9시 반쯤 봤는데 그때가 그녀를 본 마지막 순간이었다"고 했다.레앤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병원 의료진은 케이델이 사망한 후 "미안하지만 동생이 사망한 게 맞다"며 "당신의 환불금과 동생의 환불금, 당신의 항공편이 여기 있다"며 레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리앤은 여동생의 시신을 보는 것도 거부당했다.  케이델의 사망 원인은 수술 중 발생한 '폐 지방 색전증후군'으로 추정된다. 언론이 병원 책임자들에게 케이델의 사망 원인에 대해 묻자 "사망 원인은 검시관만 알 수 있다"면서도 "폐혈관을 막은 지방 색전증을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폐 지방 색전증후군은 수술 도중 손상된 지방입자가 혈관으로 흘러들어가 폐 혈관에 걸려 색전(塞栓)을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에는 폐 부전(不全)으로 이어져 사망하게 된다. 흔히 있는 부작용은 아니며 10만명 당 1명 꼴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현재 케이델의 두 아들은 각각 12세, 16세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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