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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울퉁불퉁한 허벅지 탓에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영국 여성이 자신감을 되찾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34세에 지방부종 진단을 받은 레베카 힉슨(34)의 사연을 전했다. 10대 시절 레베카의 허벅지는 울퉁불퉁하고 두꺼워졌으며, 무릎 모양까지 변했다. 어린 시절 스포츠를 좋아해 네트볼과 조정 팀에 속해 있던 레베카는 14살 때 프랑스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동급생으로부터 모욕을 당했다. 그는 "당시 한 남자아이가 다리를 보고 역겨우니 치우라고 했다"며 "그 순간부터 절대 반바지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레베카는 "불량배들이 '천둥 허벅지'라 놀리거나, 사람들이 길에서 '고래'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며 "더운 여름에도 살을 드러내는 것보다 덥고 불편한 게 나았다"고 말했다.16세에 갑상샘 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레베카는 이후 20년 가까이 체중 감량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했다. 하루에 두 번 운동하고 일일 칼로리 섭취량을 800kcal로 제한했다. 끼니를 거르고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따지는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지만 허벅지의 두께는 줄지 않았다. 다리에서 시작된 증상은 다른 부분까지 퍼졌고, 결국 레베카는 우울증에 걸렸다. 레베카는 "20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며 "늘 피곤했고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아파서 밖에 나가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2월, 레베카는 병원에서 두꺼운 허벅지가 단순히 살이 찐 게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병명은 '지방부종'이었다. 지방부종은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해결하기 어렵고, 레베카는 최대 11번의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하지만 레베카는 "내 잘못이 아닌 병 때문인 것을 알고 오히려 몸을 사랑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당당하게 반바지를 입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지방부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레베카는 "지방부종은 체격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다리가 불균형적으로 크거나, 체중 감량이 어려울 땐 알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레베카가 겪은 지방부종은 주로 다리나 엉덩이 등에 발생하는 부종으로, 피하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살이 찔 때 전신에 고르게 지방이 느는 것과 달리, 지방부종은 특정 부위에 불균형하게 지방이 붙는다. 또, 평범한 비만과 달리 압력이 느껴지며 통증이 동반된다. 지방부종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사춘기 후 1~2년 이내에 시작한다.초기에는 피부 표면에 셀룰라이트처럼 보이는 작은 덩어리가 만져진다. 이후 질환이 진행되면 선홍빛을 띠는 축적된 지방들이 울퉁불퉁하게 드러난다. 늘 다리가 부어 있어 통증이 느껴지고, 움직임에 제약이 생겨 운동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고도비만과 구분이 어렵지만 다이어트나 운동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차이가 있다. 만약 레베카처럼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오래 서 있을 때 심하게 붓는다면 지방부종을 의심할 수 있다.지방부종 치료를 위해선 우선 염분과 수분을 제한해야 한다. 섭취하는 열량이 많을수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체중 감량도 병행해야 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나 붕대 등으로 압박하거나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수술적 방법을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단순 지방흡입과 달리 더 많은 조직을 제거해야 해 림프관 손상, 림프부종 등의 위험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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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59)이 3주에 5kg을 감량했다며 파란색 식기를 사용하고, 호르몬을 조절해 다이어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MBN 프로그램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원미연은 3주 동안 5kg 감량했다며 “파란색이 식욕을 떨어뜨려, 파란색 식기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미연은 ▲햇볕 충분히 쬐기 ▲천천히 먹고 30회 씹기 ▲짜게 먹지 않기 ▲매일 30분 걷기 등 ‘호르몬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원미연은 식사 후 산책하며 “햇빛만 쐬어도 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며 “햇빛도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원미연이 3주 만에 5kg을 뺄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파란색 식기 사용=파란색은 식욕 떨어뜨린다. 일본 색채학자 노무라 준이치 교수는 연구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이 파란색과 보라색을 볼 때 식욕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심리적으로 파란색이 독이나 쓴맛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우리 뇌는 독버섯, 덜 익은 과일, 곰팡이가 핀 상한 음식 등 파란색을 띤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학습해 왔다. 따라서 뇌는 자연스럽게 이런 음식과 색에 거부 반응을 나타낸다. 파란색이 식욕을 억제하는 이유는 또 있다. 뇌에서 시각 요소를 받아들이는 영역이 따로 있는데, 파란색을 받아들일 때 가장 이성적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감정을 통제하는 기능이 활발해져 음식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다는 분석이 있다.▷햇볕 충분히 쬐기=햇볕을 쬘 때 합성되는 비타민D도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그리스 아테네대 의대 아기아 소피아 아동병원 공동 연구팀은 232명의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타민D와 체중 감량 사이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1년 동안 비타민D 보충제를 제공했다. 1년 후 조사 대상자의 비타민D 수치·체지방·간 기능·심장 건강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 청소년의 체질량 지수와 체지방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천천히 먹고, 씹기=살을 빼려면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이 좋다. 대략 20분에 걸쳐 식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는 '렙틴' 호르몬을 분비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기까지는 약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빠르게 과식하면 막을 길이 없고 살이 잘 찐다. 천천히 씹어서 먹으면 ‘DIT(Diet Induced Thermogenesis·식이성 발열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DIT는 식사한 후에 안정을 취해도 에너지 대사량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섭취 에너지의 약 10~15%가 DIT로 소비된다.▷짜게 먹지 않기= 짠 음식은 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때 자연히 물 외에 콜라 등 당 첨가된 음료도 많이 마시게 돼 총 섭취 열량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 짠 음식을 먹으면 평소보다 더 먹어 총 섭취 열량이 많아지기 쉽다. 또한 짠 음식 대부분 고열량 음식이다. 이는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로 비만이 되면 온몸에 염증이 가득해진다. 이때 생긴 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망가뜨린다. ▷매일 30분 걷기=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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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법으로 겨드랑이 마사지를 오래했다가 '동맥류 파열'로 이어진 60대 중국 여성 사례가 공개됐다.중국 양쯔대학 제1병원 의료진은 은퇴한 여성 회계사인 61세 A씨가 왼쪽 겨드랑이 안쪽의 극심한 통증과 왼쪽 팔을 움직이기 힘든 증상, 현기증 등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5일 전 겨드랑이에 가벼운 통증이 생겼지만 3일 후 가라앉았다가 4일째부터 다시 극심한 통증과 부기, 현기증까지 나타났다. 결국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흉부 CT 사진을 찍었더니 왼쪽 겨드랑이 혈종(출혈로 인한 혈액이 한곳에 모여 만든 덩어리)이 있었고, 왼쪽 겨드랑이, 왼쪽 가슴, 등 부위가 부어올라 있었으며, 피부 아래 여러 부위에 출혈성 혈전(피떡)이 있었다. 겨드랑이 안쪽 혈종의 경우 흉부 동맥류 파열에 의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의료진은 코일 색전술을 시행했다. 코일 색전술은 동맥류 안에 백금 코일을 채워 넣는 것이다. 치료 후 A씨의 겨드랑이 통증은 크게 줄었고, 3개월 추적 관찰 후 혈종은 아무 증상 없이 사라진 게 확인됐다. 알고 보니 A씨는 고혈압이 있는 상태였고 과거 심근경색을 겪은 적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혼자 중의학 마사지법을 익혀 2년간 매일 30~60분 양쪽 겨드랑이를 스스로 마사지 해왔다. 이것이 문제였다. 양쯔대학 제1병원 의료진은 "전통 중의학에서 겨드랑이에 위치한 동맥 부위는 중요한 혈자리로 간주된다"며 "하지만 겨드랑이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고 중요한 신경, 혈관이 위치해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드랑이를 잘못된 방법으로 마사지 하면 중요한 혈관과 신경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A씨에게 문제가 생긴 측면 흉부 동맥은 손상될 가능성이 적은데 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마사지한 데다, 오랜 기간 항혈소판 요법을 받아온 것이 함께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의료진은 봤다.의료진은 "마사지를 받는 사람뿐 아니라 마사지 치료사들 역시 겨드랑이 부위를 마사지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부적절한 마사지 기술은 신체 건강에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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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숙(56)이 혈관 관리 비법으로 아침 스트레칭, 플랭크, 당근 라페 김밥을 뽑았다.지난 8월 28일 MBN 프로그램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에서 경숙은 “병원에 가서 검진받았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며 “고지혈증 위험 전 단계를 진단받아 혈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경숙은 86세인 어머니와 함께 혈관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경숙은 “아침에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플랭크를 한다”며 “당근 라페 김밥을 만들어 어머니와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경숙은 “이런 습관으로 인해 혈압 수치가 정상인 115/70mmHg으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혈압 수치가 120/80mmHg 미만이면 정상 범위에 해당한다. 경숙의 혈관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 스트레칭=스트레칭을 하면 유연성을 높여 동맥 기능이 향상할 뿐만 아니라 심박수와 혈압 안정에 도움을 줘 각종 심혈관 유발률을 낮춘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데 걷기보다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학 연구팀은 평균 나이 61세 고혈압 환자 40명을 스트레칭하는 그룹과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8주 후 어느 그룹의 혈압이 더 낮아졌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했던 그룹은 걸었던 그룹보다 대표적인 혈압 측정 방법 세 가지(앉아 있을 때, 누워 있을 때, 24시간 혈압측정기를 사용했을 때)에서 모두 혈압이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할 때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펴지고 동맥이 덜 뻣뻣해지며 혈압을 높이는 혈류 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스트레칭 중에서도 특히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같은 다리 근육 스트레칭이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플랭크=플랭크와 같은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춘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두 손을 꽉 쥐는 동작이나 철봉 오래 매달리기, 플랭크, 브릿지 등과 같이 가만히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힘을 주고 버티는 운동들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나 다른 근력운동보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에 따르면 호흡근 강화 장치를 이용한 호흡기 운동이 수축기 혈압 감소와 혈관 내피 기능 향상, 산화질소 수치 증가 등에 도움이 된다. 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뿜으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이미 혈압이 매우 높은 상태라면, 천천히 걷기, 가벼운 스트레칭 등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당근 라페 김밥=당근에 함유된 칼륨이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에 좋다. 당근에는 알파카로틴·베타카로틴·루테인 등이 들어있는데,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돕고 피부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면역력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영양소들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므로, 식용유와 함께 익혀 먹어야 흡수율이 60~70% 정도로 증가한다. 날것으로 먹으면 전체 함유된 영양소의 10%밖에 흡수되지 못한다. 단, 이런 채소에는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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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충분히 줬는데, 자기가 눈 대변을 자꾸 먹는 반려동물들이 있다. 못 먹게 해도 그때뿐일 때가 많다. 건강한 반려동물이라면 대변을 먹는다고 세균에 심각하게 감염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변이 치아 사이에 남으며 구강 상태가 나빠질 위험은 있다. 대변을 먹은 입으로 사람이나 물건을 핥는 것도 문제다. 어떻게 해야 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대변이 뭔지 몰라 먹기도… ‘음식’ 아니란 개념 심어야반려동물 식분증(대변을 먹는 것)은 보통 행동학적 이유로 나타난다. 우선, 대변은 음식이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 잡지 않은 게 문제일 수 있다. 갓 태어난 강아지는 엄마 개의 대변 습관을 보고 모방한다. 엄마 개가 정해진 곳에 대변을 누고, 그것을 먹지 않는 모습을 보다 보면 ‘대변은 먹지 않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레 생긴다. 그러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엄마 개와 떨어져 가정으로 입양된 강아지는 대변 습관을 관찰하고 따라 할 대상이 없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은 “대변이 밥인지, 간식인지, 장난감인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올바른 배변 습관부터 길러주는 게 해결책이다. 볼일을 보면 보호자가 치우는 패턴을 학습시키는 것이다. 아침·점심·저녁마다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데리고 나가, 실외에서 배변하게 유도한 다음 대변을 치우는 게 한 방법이다.그래도 개선이 안 되면 대변은 음식과 다르다는 인식을 더 강하게 심어줘야 한다. 대변을 바로 치우지 말고, 옆에다가 평소 잘 먹는 사료를 한두알 놓는다. 대변을 자주 먹는 반려동물이라도 사료에 더 이끌릴 수밖에 없다. 변과 사료 냄새를 맡다가 결국 사료를 먹게 된다. 그럼 보호자가 크게 호응하며 칭찬해주도록 한다. 문종선 원장은 “대변 대신 사료를 먹는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대변에 덜 이끌리도록 하는 게 핵심”이라며 “사료를 놓는 위치를 대변에서 점차 멀리 떨어뜨려 가며 연습하면 된다”고 말했다.◇배변 실수로 혼나지 않으려 먹기도… 칭찬으로 교정을대변을 누고 보호자에게 심하게 혼난 기억이 있을 때도 식분증이 발생한다. 보호자는 ‘아무 곳’에나 대변을 눈 것을 질책했는데, 반려동물은 ‘대변을 눠서 혼난다’고 오해하는 게 시작이다. 증거물을 없애 보호자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대변을 먹을 수 있다. 문종선 원장은 “대변이 보호자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먹어버리거나, 물고 다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럴 땐 변의 맛을 이상하게 만들어, 반려동물이 먹길 꺼리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중엔 캡사이신이 든 ‘호분제’가 판매되고 있다. 영양제처럼 먹이면 대변에서 매운맛이 나게 함으로써 변을 기피하게 하는 원리다. 호분제를 쓰는 대신 닭·돼지·소의 뼛가루를 한 티스푼 정도 사료에 섞어 급여해도 된다. 뼈는 석회질이 주성분이라 거의 소화되지 않고 변에 섞여 나온다. 석회질이 섞인 대변은 식감이 딱딱하고 냄새가 이상해 반려동물이 꺼리게 된다. 다만, 두 방법 다 반려동물 소화기관이 건강한지 확인하고 시도해야 한다. 문종선 원장은 “캡사이신은 자극적이고, 석회질은 소화가 어렵다”며 “자칫 소화기에 자극이 가거나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변을 먹지 않게 유도하는 동시에, 정해진 곳에 변을 누게 하는 습관도 길러줘야 한다. 반려동물이 아무 데나 변을 보려고 하면, 재빨리 안아 들어 배변 패드를 깔아둔 곳으로 옮긴다. 패드 위에 배변하면 크게 호응하며 칭찬해준다. 평소 잘 먹는 사료 한두 알을 보상으로 급여해도 좋다. 배변 패드를 깐 곳에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사료를 올려두는 식으로 유도할 수도 있다. 가끔 실수하더라도 혼내지 말고, 칭찬과 보상을 통해 습관을 교정해야 한다.◇소유권 주장과 서열 정리 방식이기도 해반려동물 여러 마리를 기르는 가정이라면,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서열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식분증이 생길 수 있다. 본인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반려동물들은 자신의 대변에도 집착한다. 다른 개체가 와서 자신의 대변 냄새를 맡는 것조차 싫어할 수 있다. ‘내 것’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급기야 대변을 먹어버리는 행동으로 표출되곤 한다. 서열 문화가 강한 고양이들 사이에선 대장 고양이가 눈 대변을 낮은 서열의 고양이가 먹기도 한다. 높은 서열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기 위함이다.이 경우엔 변을 발견하는 즉시 보호자가 빨리 치우는 게 최선이다. 문종선 원장은 “소유권 주장이나 서열 정리는 대변 먹기 말고 다른 행동으로도 가능하다”며 “반려동물 눈앞에 대변이 보이지 않으면 자연스레 다른 방식으로 소유권 주장이나 서열 정리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이 이 ‘다른 방식’에 익숙해지게 해야 한다. 서열 정리에 보호자가 섣불리 개입했다간 오히려 반려동물들끼리 공존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드물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변을 먹는 사례도 있다. 배를 채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멍하게 먹는 것에 가깝다.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이 특히 심할 때 의심해볼 수 있다.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야 변을 먹는 습관이 고쳐진다. 수의사와 상담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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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자인 이혜원(45)이 저당밥을 소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유명 고깃집 차돌된장찌개 맛을 집에서 구현한다면? 얼큰하고 맛있는 차돌된장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혜원은 차돌된장찌개를 만들기 전 저당밥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요즘에 살을 빼야 돼서 유행이라고 해서 저당 밥솥을 사용해 봤더니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며 “조금 살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저당밥에 대해 “일명 ‘다이어트 밥’이다. 보통 밥에는 찰기가 있는데, 그게 밑에 다 빠져있다”며 “이런 거 때문에 우리가 살이 찌는 건데, 다 빼줘서 저당인데 맛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혜원이 소개한 저당밥은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저당밥은 저당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서, 전분물이 빠져나가도록 해 혈당을 낮춘 밥이다. 전분은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포도당으로만 이루어져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실제로 경희대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거점센터에서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비교했다. 참여자들은 일반 밥솥에서 지은 밥과 저당밥솥에서 지은 밥을 먹은 후, 혈당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저당밥솥 밥을 섭취하면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식후 두 시간 동안의 혈당상승곡선이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후 세 시간 동안, 저당밥솥 밥을 먹은 경우와 일반 밥을 먹은 경우의 포만감 및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는 쌀에서 빠져나간 전분 외에 수분이나 식이섬유는 그대로라서 포만감이 유지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흰 쌀밥을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차갑게 식혀 먹는 것도 방법이다. 찬밥은 따뜻한 밥보다 저항성 전분이 많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다. 포도당으로 분해돼야 지방으로 저장할 수 있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이 낮아서다. 또 2019년 ‘영양과 당뇨병’ 저널에는 저항성 전분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바 있다. 2015년 아시아 태평양 임상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갓 지은 백미 ▲실온에서 10시간 식힌 백미 ▲4도에서 24시간 식힌 후 재가열한 백미를 분석했더니,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각각 0.64g/100g, 1.30g/100g, 1.65g/100g으로 확인됐다. 특히 4도에서 24시간 식혔다가 재가열한 백미는 10시간 실온에서 식힌 백미보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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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조절에 실패한 수프나 탕을 끓이고 있노라면 애가 탄다. 시간은 가는데 들어간 재료에 비해 넘치는 물은 줄어들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이때 밀가루를 넣으면 마법처럼 빠르게 적절한 점도로 음식을 완성할 수 있다. 다만 넣는 방법이 따로 있다. 급한 마음에 밀가루를 그대로 부었다간 밀가루 덩어리가 둥둥 떠, 요리 전체를 버려야 할 수 있다.◇뜨거운 수프에 밀가루 바로 넣으면 말랑한 젤리 공 형성돼마른 전분을 팔팔 끓는 수프에 넣으면, 전분은 바로 마른 전분이 뭉친 덩어리를 구성한다. 숟가락으로 덩어리를 뭉개면 덩어리 속엔 마른 전분이 그대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분의 '호화'라는 특성 때문이다. 전분에 물과 열을 가하면 전분 분자들이 뒤엉키며 그물망을 형성하고, 물을 흡수한다. 이때 점도가 올라간다. 뜨거운 수프와 전분이 만나면 먼저 호화된 전분들이 젤리처럼 변하면서 나머지 전분 분자들을 묶는다. 호화된 젤리는 안쪽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 장벽이 된다. 한번 형성된 장벽은 물리적인 힘을 가해 분리하지 않으면, 없애기 어렵다. 덩어리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모든 전분 가루가 고르게 수분을 흡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전분 넣기 전 고려할 점1. 밀가루와 버터 볶기밀가루를 뜨거운 수프에 넣기 전, 버터나 오일과 1대 1 비율로 볶은 뒤 넣으면 덩어리지지 않는다. 밀가루는 생으로 넣었을 때 날가루 향이 나는데, 기름에 볶은 후 넣으면 이 냄새도 없앨 수 있다. 전분은 기름에서는 호화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전분 알갱이가 골고루 기름에 코팅된다. 이대로 수프에 넣으면 알갱이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지방이 수프에 녹으면서 알갱이 저마다 골고루 물에 노출되며 호화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자연스럽게 수프는 걸쭉해진다. 밀가루를 기름에 볶을 때 갈색이 될 때까지 볶으면 수프 점도를 높이는 효과가 약간 떨어질 수 있다. 갈색이 나게 하는 마이야르 반응으로 전분이 단순당으로 분해되기 때문이다.2. 박력분 밀가루 사용하기박력분 밀가루를 사용했을 때 수프 점도가 더 잘 올라간다.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나뉜다. 강력분에(13% 이상) 가장 많고, 박력분(10% 이하)에 가장 적다. 글루텐은 밀에 있는 물에 잘 안 녹는 단백질로, 쫄깃한 식감을 낸다. 글루텐 함량이 높다는 건 반대로 전분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프에서 점도를 높이려면 전분의 함량이 높은 게 좋으므로, 박력분을 이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3. 옥수수 전분이나 감자 전분 넣기밀가루를 버터나 오일로 볶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점도를 조절해야 한다면, 옥수수 전분이나 감자 전분을 이용하자. 옥수수 전분이나 감자 전분은 날가루 냄새가 나지 않아 사전에 볶지 않아도 된다. 가루에 찬물을 조금 넣어 섞은 뒤, 수프에 넣어주면 끝이다. 집에 밀가루밖에 없다면 밀가루에 설탕을 소량 넣은 후 바로 수프에 넣는 방법도 있다. 설탕이 밀가루 입자끼리 뭉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탕을 과량 넣으면 전분의 점도를 향상하는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으므로 정말 급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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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36)이 두 달 만에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SUB]오로지 나만을 위해 잘 먹고 잘 놀고 잘 쉰 날 | 성수동 나들이, 맛집 추천, 술 토크, 서인국 수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인국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바쁜 일정 때문에 운동을 못 하다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았다고 밝혔다.스태프가 "쇠질 좋아하시잖아요"라고 하자 서인국은 "평소에 좋아했는데 지난 두 달은 안 좋아했다"고 말했다. 무동력 트레드밀을 발견한 서인국은 "이거 진짜 해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기구 위에 올랐다. 그는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10분 정도 걷고 달리며 땀을 냈다. 유산소 운동을 마친 서인국은 바로 이어 랫 풀 다운과 시티드 로우, 풀업을 했다. 운동하는 서인국의 모습에 "두 달 만에 하는 운동이라 너무 힘들지만 막상 하기 시작하면 재미있어요" "여전히 전완근은 살아 있죠"라는 자막이 달렸다. 운동을 마친 서인국은 "내일 제작발표회가 있어 간단하게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땀 억수로 뺐데이"라며 사투리로 뿌듯한 심정을 전했다. 이날 서인국이 한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무동력 트레드밀=무동력 트레드밀은 일반적인 러닝머신 기구와 달리 모터가 없다. 온전히 자신의 달리는 힘으로 발밑 레일을 굴려야 한다. 속도 설정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벨트가 돌아가는 일반 러닝머신 기구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하다. 하체와 코어를 비롯해 전신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만큼, 하체 근력 강화에는 효과적이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가장 간단한 운동이다.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지 않아 초심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달릴 때의 충격이 무릎과 발목으로 향하는 만큼 부상 위험도 크다. 특히 운동 강도가 너무 높아지면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인 햄스트링에 부담이 누적되기 쉽다. 따라서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게 좋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바를 당겨 등 근육 전체를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게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푼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채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동일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시티드 로우=시티드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한 운동이다. 랫 풀 다운과 마찬가지로 등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시티드 로우를 할 땐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는다. 배에 힘을 준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잡아당긴다. 이때 등 근육의 수축을 이용해 당겨야 한다. 등을 충분히 수축한 후 천천히 이완하며 앞으로 보낸다. 시티드 로우는 광배근은 물론 승모근과 능형근에도 자극을 준다. 겨드랑이와 팔뚝의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하면 거북목과 굽은 어깨도 개선할 수 있다.▷풀업=턱걸이라고도 불리는 풀업은 접근성이 좋지만 결코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이다. 풀업을 할 땐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풀업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거북목, 굽은 어깨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무작정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위험할 수 있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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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자궁 없이 태어났지만, 최근 자궁 일부가 형성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호주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호주 서부에 사는 애슐리 라일리(21)의 사연을 전했다. 애슐리는 16세가 됐는데도 초경을 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MRKH 증후군'이었다. 애슐리는 이 희귀질환 때문에 선천적으로 자궁이 발달하지 않은 채로 태어났는데, 병원 방문시까지 모르고 있었다. 그때부터 5년 동안 애슐리는 폐경기 증상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았다. 하지만 21세가 될 때까지 한 번도 생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초음파 검사를 받은 애슐리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5년간 받은 호르몬 요법의 영향으로 몸 안에 자궁경부와 자궁 절반이 발달해 있던 것이다. 임신을 포기하고 있던 애슐리는 "혼란스럽지만 자궁이 더 자라 몇 달 내로 첫 생리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애슐리가 겪은 MRKH(Mayer-Rokitansky-Küster-Hauser) 증후군은 선천적으로 자궁, 질 등 여성의 생식 기관이 아예 없거나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채 태어나는 질환이다. 여성 4500명당 1명 꼴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제1형과 제2형 두 가지로 나뉜다. 제1형은 자궁-질 단독 무형성증으로, 자궁 및 질의 상부 3분의 2만 발달하지 않은 상태다. 자궁이 없어 임신을 할 순 없지만, 외부 생식기나 난소 기능은 정상이다. 제2형은 다른 기형을 동반한다. 40% 정도는 애슐리처럼 신장에 이상이 생기고, 골격이나 청각, 드물게 심장에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MRKH 증후군은 주로 청소년기에 진단된다. 외부 생식기 발달이 잘 이뤄지고 이차 성징(유방 발달과 음모)도 정상적으로 나타나 청소년기 이전까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후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내원했다가 MRKH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된다. 성관계 시 불편을 겪어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아직 이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배아 발생 초기, 중배엽에 발달 결함이 생겨 발생한다는 설명이 있다. 중배엽은 다세포 동물 발생 초기에 외배엽과 내배엽 사이에 생기는 세포층으로, 여기서 골격, 근육, 순환 계통, 내장 기관이 만들어진다. 배아 발생 초기 4주까지 중배엽 발달에 문제가 생기면 자궁 경부나 신장 옆부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가족력은 보이지 않는다.환자가 감정적으로 성숙해지고 성 생활을 시작할 준비가 됐을 때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성 생활이 가능하도록 질을 재건하는 게 목표다. 다른 장기의 기형을 동반하는 제2형의 경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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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27)가 화난 등 근육을 한껏 자랑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차은우는 지난 29일 사진의 SNS에 패션 매거진 W Korea,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와 함께한 화보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모습과 세련미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특히 상의를 벗고 남성이 넘치는 등 근육을 뽐내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차은우처럼 '화난 등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운동 3가지를 소개한다.◇바벨로우 바벨로우(Barbell Row)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Dead Lift)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Lat Pull Down)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좋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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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1)이 음식을 먹을 때 짠 맛을 내는 나트륨 함량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다이어트 파괴 식단 한혜진이 말아주는 라면 신상 10종 리뷰|라면 먹방,편의점 라면 리뷰, 짜파구리,신라면,육개장 사발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열량이 적은 다이어트 라면을 먹으며 "칼로리는 적지만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아서 먹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어 "살이 쪘다는 것은 되게 오랜 기간에 걸쳐서 먹어온 음식의 결과물"이라며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진 않지만 한 끼에 다음날 몸과 얼굴 상태가 완전히 바뀌어있다"며 모델 시선에서 나트륨에 예민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정말 나트륨은 다이어트에 해로울까?나트륨은 살이 찌진 않지만, 몸이 붓게 한다. 따라서 몸이 자주 붓는다면 나트륨 섭취가 과한 건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인체에서 물은 나트륨을 따라다닌다. 우리가 라면과 짠 음식 등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면 물의 저류를 동반하게 되면서 혈관 내부의 체액 부피가 증가한다. 체액의 부피가 증가하게 되면 혈관 정수압이 증가하고 희석에 따른 혈장 삼투압이 감소되는데, 이 과정으로 인해 몸의 부종이 발생한다. 체액의 부피 증가는 혈압을 높이기도 한다. 고혈압으로 치료받는 환자에게 의사가 '짜게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적정량 이상의 염분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위점막 손상은 물론, 체내 칼슘 배출량을 늘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지 않거나 조리할 때 간장, 된장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저염식을 하기도 한다. 다만, 무조건적인 저염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일정량의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요하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액량을 조절한다. 체중 60kg을 기준으로 몸 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70~80g 수준이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이보다 낮으면 무기력함과 피로감, 식욕감퇴 등이 나타난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럽거나 탈진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땀 배출량이 늘면서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특히 심장병 환자나 빈혈 환자는 소금을 너무 적게 먹으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진다. 나트륨은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으면 혈액이 줄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으로 이동하는 혈액이 부족해져 심장의 수축 기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몸 곳곳에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빈혈 환자도 마찬가지다. 빈혈 환자는 혈액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체내 나트륨 농도가 줄면 혈액량도 줄어들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체내 나트륨 농도가 너무 낮으면, 식욕감퇴·무기력함·피로감 등이 생긴다. 심한 경우 탈진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심한 운동을 해서 땀으로 나트륨이 많이 빠져나간 사람도 저염식을 삼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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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37)이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GYM종국, GYM창욱, GYM종서... (Feat. 지창욱, 전종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종국(48)은 같은 헬스장 회원인 지창욱에 대해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다 관리 차원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다른 아이돌 후배처럼 잔소리하진 않겠다"고 했다. 지창욱은 "식단을 하느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식단은 따로 하지 않는다"며 "음식에 제한을 두면 강박이 생겨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대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데, 요즘은 복싱에 빠져있다"고 했다. 기초대사량과 건강한 다이어트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기초대사량이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이유는 소모하는 열량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보통 다이어트라고 하면 무조건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살이 잘 찌고, 덜 찌고는 기초대사량의 높고 낮음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전체 에너지 중 기초대사량이 차지하는 에너지는 약 70%에 달한다. 실제로 나이가 들었을 때보다 젊었을 때 더 살이 쉽게 빠지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다. 가령 음식을 먹을 때 기초대사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했다면 초과된 열량을 소모해야 체중이 변하지 않고 유지된다. 반대로 기초대사량을 초과한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면 초과한 열량은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신체 유지를 위해 소모되는 열량이 많아져 조금만 운동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기초 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근육이 많은 몸은 신체를 유지하고 활동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같은 체중이어도 지방이 많은 몸보다 더 많은 열량을 사용한다. 특히 가슴, 허벅지 근육 등 큰 근육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창욱이 빠져있는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먼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용해 뛰면서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열량을 소모한다. 또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근력을 향상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좋은 운동이다.끼니를 거르거나 과식, 폭식하는 습관 역시 기초대사량을 낮춰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당장 체중 변화는 없을 수 있지만 이러한 습관은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방해해 기초대사량을 낮춘다. 먹는 것을 줄이는 식습관은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지며, 에너지가 부족한 몸은 섭취하는 열량을 저장하려는 성질로 변하게 된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열량을 체내에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세 끼 적당한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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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좋다고 소문난 약들은 꽤나 많다. 대개는 본래 효능과 달리 숙취해소제로 잘못 알려지거나 판매되는 약들이다. 하나만 먹는 게 아니다. 간장약 ‘헤파토스’, 이담제 ‘가레오’와 같이 2개 이상 약을 물, 숙취해소음료 등에 섞어 먹기도 한다. 효과가 있다고 하니 먹지만, 서로 다른 약을, 그것도 숙취해소제도 아닌 약을 두 개나 섞어 먹는 게 썩 내키지만은 않는다. 소주, 맥주 섞듯 약을 섞어 먹어도 괜찮을까. 그 전에, 정말 숙취 해소에 도움은 되는 걸까.◇간 해독 보조, 소화불량 개선 효과약국에 가면 ‘숙취해소 세트’라는 이름으로 여러 약과 음료를 묶어서 파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헤파토스’와 ‘가레오’도 세트에 꼭 들어가는 약들이다. 두 약 모두 조아제약 제품이다.헤파토스는 간장활성화제다. 흔히 말하는 간장약이다. 간질환 보조 치료에 사용되는 약으로, 체내에 흡수돼 간의 에너지 합성과 해독 작용을 돕는다. 주성분은 L-아르기닌, 베타인 등이다. 아르기닌은 암모니아를 무독성 요소(尿素)로 중화하고 체외로 배출해 간세포를 보호한다. 베타인은 콜린 대사과정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 지방대사와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한다.가레오는 디히드록시디부틸에테르 성분 이담제다. 이담제는 담즙 분비·배설을 촉진하는 약이다. 식사 후 더부룩함, 구역, 트림, 소화불량 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성분과 효능만 놓고 보면 두 약 모두 숙취해소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각각 알코올 분해를 위해 필요한 간 대사를 돕고, 음주 후 나타나는 구역, 더부룩함,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일반의약품연구회 오인석 회장(수지솔약국 약사)은 “술을 마시면 알코올 대사 때문에 간에 부담이 생길 수 있는데, 간장활성화제가 간의 일손을 조금 덜어준다고 보면 된다”며 “가레오의 경우 숙취해소제는 아니지만, 음주 후 숙취 증상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같이 먹는다고 더 효과 있는 것 아냐그렇다고 해서 두 약이 숙취의 직접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다. 숙취는 알코올이 몸에서 대사될 때 생기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원인이다. 아세트알데히드가 제거되면 비로소 숙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안타깝지만 헤파토스에도, 가레오에도 그런 효능은 없다. ‘취어스’, ‘디오니스’와 같이 숙취해소제로 허가된 삼두해정탕 성분 약도 마찬가지다. 아직까지 세상에 어떤 약도 아세트알데히드를 직접적으로 제거하지 못한다.음주 후 나타나는 소화불량 완화와 간 기능 보조가 목적이라면 같은 성분·효능의 다른 약을 먹어도 된다.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한국약사학술연구소 학술위원)는 “헤파토스, 가레오 모두 이론상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숙취해소제로 나온 약은 아니다”며 “꼭 두 약이 아니어도 알코올 분해에 필요한 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의 다른 약이 많다”고 했다.반드시 헤파토스와 가레오를 섞어 먹을 필요도 없다. 두 약을 함께 먹는다고 해서 시너지 효과가 있거나 숙취가 더 잘 해소되는 건 아니다. 반대로 두 약을 함께 먹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또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오인석 약사는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시너지도 없다”며 “같이 마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그래도 먹는다면 언제 먹어야 할까. 대부분 음주 전에 먹지만, 사실 언제 먹어도 괜찮다. 오 약사는 “어차피 약효는 12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론 언제 먹든 상관없다”며 “알코올 때문에 흡수나 대사에 영향을 받는 성분은 주의해야 하지만, 헤파토스, 가레오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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