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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톱으로 제거"… 금속 링을 왜 '그곳'에 끼웠나?

    "결국 톱으로 제거"… 금속 링을 왜 '그곳'에 끼웠나?

    호기심에 금속 링을 음경에 끼웠다가 병원으로 옮겨진 베트남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여러 베트남 매체는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7cm 금속 링을 성기에 끼운 29세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호찌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호기심에 금속 링을 음경에 끼웠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자 성기가 점점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겼다. 남성은 링을 빼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고, 가족들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비뇨기과 의료진은 정형외과와 협력해 톱으로 링을 자르기 시작했다. 링이 성기에 매우 가깝게 붙어 있었기 때문에, 의료진은 톱이 음경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약 30분의 작업 끝에 의료진은 성기에서 링을 제거했다. 약간의 찰과상이 있었지만, 심각한 문제는 없었다. 이후 환자는 이틀간 비뇨기과에서 음경 상처를 치료하고 붕대를 교체했다. 다행히 부종과 통증은 줄어들었고, 성기의 혈액 순환도 원활해졌다.담당 의사인 응우옌 빈 빈은 "이런 경우 음경이 붓고 부종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고 배뇨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오래 방치하면 음경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괴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음경에 링 형태 기구를 끼웠다가 병원으로 옮겨진 사례가 많다. '비뇨기과 사례 보고'에 따르면 최근 한 미국 남성도 음경의 혈류 속도를 늦춰 발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음경 수축 고리'를 사용했다가 음경 괴사를 겪었다. 음경 크기에 맞지 않는 고리를 30분 이상 착용하면 통증과 부기는 물론 심각한 음경 괴사 또는 괴저가 나타날 수 있다. 괴사는 외상이나 혈관질환으로 세포가 죽거나 죽어가는 상태를, 괴저는 충분한 산소가 전달되지 않고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피부 조직이 죽는 것을 의미한다. 의료진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면 임의로 기구를 제거하려 하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안전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10/08 15:55
  • "살 빨리 빼려고"… 43kg 고민시 종일 '이것'만 먹었다, 효과는?

    "살 빨리 빼려고"… 43kg 고민시 종일 '이것'만 먹었다, 효과는?

    배우 고민시(29)가 극소량을 먹으며 다이어트한 경험을 전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미공개]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촬영하면서 '아이스 라테 1잔' '조미김 1개' '삶은 달걀 2개'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그는 "오히려 안 먹으며 집중력은 더 올라갔다"면서 "먹으면 졸린데 안 먹으니 정신이 바짝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덱스(29)는 "최근에 오토바이 대회를 나갔을 때 감독님이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유가 사람은 배고플 때 모든 신경이 살아나기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고민시는 "밥 먹은 후 졸린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절식에 가깝게 적은 양만 먹으며 살을 빼는 것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굶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살찌기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렙틴'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한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 음식을 먹고 나서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렙틴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있다는 증거다. 비만인 사람들이 렙틴 저항성으로 인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과식하는 경향이 있음을 생각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선 렙틴의 정상적인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굶는 다이어트는 렙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다. 빨리 살을 빼기 위해 굶으면, 체내 렙틴이 급격히 떨어지고 배고픔은 더 빨리 느끼게 된다. 사람의 뇌는 렙틴이 없다고 느끼면, 에너지 소비와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교감 신경 활동을 감소시킨다. 즉, 몸이 절약 상태에 들어갔기 때문에 지방은 더 쉽게 축적될 수밖에 없는 상태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대신 미주 신경 활동을 증가시켜 식탐 욕구를 가중한다. 생화학적으로 볼 때, 우리 몸은 절식 다이어트로 열량 섭취를 줄였다가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살이 더 쉽게 찔 수밖에 없다.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굶어서 안 되고 운동해야 한다. 당장은 굶어서 살이 빠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살이 빠지는 속도는 줄어들고, 오히려 더 빠르게 살이 찔 가능성만 커지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에너지의 70%를 기초대사량으로 소비하는데, 근육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도 줄어든다. 우리 몸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상태에 적응하면, 그 뒤로는 아무리 먹는 양을 줄여도 살은 덜 빠지고 더 쉽게 찔 수밖에 없다. 살을 빼기 위해 식단 조절을 한다면 전체 열량(kcal)과 지방 섭취량을 줄이면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08 15:28
  • ‘이 증상’ 겪고 무서워서 술 줄여… 설경구, 어떤 일 있었길래?

    ‘이 증상’ 겪고 무서워서 술 줄여… 설경구, 어떤 일 있었길래?

    배우 설경구(57)가 술을 줄인 이유를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 EP. 62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 “나 이미 ㅊㅣ샤~량이ㅇ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배우 김희애, 설경구,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화 중 장동건이 “(설경구) 형은 필름 같은 거 잘 안 끊기지?”라고 묻자, 설경구는 “아니지. 술이 줄인 게 필름이 계속 끊겨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어 설경구는 “옆에서 얘기해줘도 기억이 안 나니까 무섭더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다음 날 필름이 끊겨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건강에는 괜찮은지 알아봤다.흔히 ‘필름 끊겼다’고 하는 것은 블랙아웃 현상이다. 전날 무슨 말을 했는지, 집에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 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블랙아웃 현상은 단기 기억 상실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곳인 해마가 알코올에 의해 마비되며 발생한다. 뇌가 기억을 하려면 해마 내 신경전달물질이 작용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야 한다. 알코올은 이 과정을 방해한다. 뇌 세포도 파괴한다. 몸속에서 알코올이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파괴되면 뇌의 주름이 평평해지고, 뇌 안의 빈 공간인 뇌실이 넓어지며 인지기능이 떨어진다.그런데, 블랙아웃이 반복될 경우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일이 한 번 이상인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최대 3배, 여성은 최대 2배 이상 컸다. 알코올성 치매는 기억력 저하를 비롯한 여러 인지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노인성 치매와 달리 젊은 층에 자주 관찰되며, 진행 속도도 빠르다. 화를 쉽게 내거나, 폭력성을 띠거나, 술만 마시면 우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이외에도 알코올 의존의 위험이 있다. 6개월 내로 2번 이상 블랙아웃을 겪었다면 알코올 의존 초기 단계를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음주 습관을 상담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술을 마실 일이 생겼다면 블랙아웃 상태에 다다르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혈중알코올농도가 급격히 올라가지 않도록 술을 천천히 마시고, 채소나 과일 같은 안주를 곁들이도록 한다. 특히 버섯은 알코올 분해 대사를 돕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손상을 입은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술을 한 번 마셨다면 다음번 술자리는 적어도 3~4일이 지난 후에 가진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이 회복되는 데 평균적으로 약 3일(72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10/08 15:27
  • "평생 '이 음료' 다섯 잔도 안 마셨다"… 아이유, 이유 뭔가 봤더니?

    "평생 '이 음료' 다섯 잔도 안 마셨다"… 아이유, 이유 뭔가 봤더니?

    가수 아이유(31)가 커피를 평생 다섯 잔도 안 마셔봤다는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4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안 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달콤한 빵을 먹으며 앞두고 있는 자신의 공연에 대해 얘기했다. 아이유는 "평상시에 커피를 안 마신다"며 "평생 먹어본 아메리카노가 다섯 잔이 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현대인들은 커피를 통해 충전이 되는 게 있는데 나는 그걸 단 것으로 채우는 편"이라며 "나이가 들면서 단 것으로도 안 채워져서 밥으로 채우려고 한다"고 했다. 앞서 아이유는 여러 방송에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커피를 안 마시는 이유는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목 관리 차원이라고도 설명했다. 또 커피와 같은 에너지 드링크 같은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피부에 열이 올라온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이유처럼 카페인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에너지 음료나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나친 감각중추 자극으로 이어져 심박수를 올리면서, 두근거림이나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카페인의 이뇨 작용은 소변량을 증가시켜 신장에 부담을 주며, 소변 배출량을 늘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장기간 과잉 섭취하면 불면증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교감신경이 예민해 카페인 부작용이 일반인보다 더 크기 때문에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가슴 두근거림 ▲신경과민 ▲근육 떨림 ▲두통 ▲빠른 심장박동 등 카페인 부작용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한편,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에 맞춰 커피를 마신다면 분명 이점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이다.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든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기분을 좋게 하거나 인지능력과 운동 수행 능력을 높인다. 각성 효과도 카페인이 졸음을 일으키는 아데노신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암기력도 높아진다. 다만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기상 직후에는 체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도달하는 시기인데, 이것이 카페인과 만나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침에는 커피 대신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건강에 훨씬 이롭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물을 마시면 혈액이 묽어지고, 혈액과 림프액의 양이 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장운동이 촉진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08 15:11
  • "자위하다 '심장혈관' 빠직"… 50대 남성, 어쩌다 이런 응급 상황이?

    "자위하다 '심장혈관' 빠직"… 50대 남성, 어쩌다 이런 응급 상황이?

    미국의 50대 후반 남성이 자위행위를 한 뒤 심장 동맥이 찢어지는 응급 상황을 겪은 사례가 의학 저널에 보고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 자위로 인해 대동맥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를 겪었다고 전했다. 대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동맥으로, 심장 좌심실로부터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받아 폐를 제외한 온몸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대동맥 박리는 의료 응급 상황으로 간주된다. 이 남성은 자위를 한 뒤 현기증이 나고, 두 손이 따끔거리며, 턱이 조여 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흉골(가슴뼈) 뒤에서 시작해 목과 등으로 퍼지는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요실금 증세도 경험했다. 결국 그는 구급차를 불렀다. 특이하게도 이 남성에게서는 가슴 통증이나 숨 가쁨, 의식 상실 또는 메스꺼움 등의 대동맥 박리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검사 결과, 남성의 혈압이 극도로 낮고, 맥박이 느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패혈증이 발생했을 가능성 때문에 즉시 항생제를 처방했다. 증상은 호전됐지만 남성은 걷는 동안 어지럼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심장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결국 오전 초음파 검사에서 진짜 원인인 대동맥 파열이라고도 불리는 '급성 A형 대동맥 박리'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급성 A형 대동맥 박리​가 발생하면 예후가 좋지 않아 최소 30%의 환자는 수술 후 사망한다. 생존한다 하더라고 순환기 문제를 겪어 장기 기능 부전, 뇌졸중, 절단, 장 문제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증가한다.​남성은 대동맥의 찢어진 부분을 제거하고 튜브 임플란트로 교체하는 대동맥 인조 혈관 치환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현재는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의료진은 자위 행위 등의 성활동이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카테콜아민 수치를 상승시켜 혈압히 상승하면서 대동맥에 스트레스를 줘 박리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편, 이 남성은 과거 'IgG4 관련 질환(면역글로블린 G4 관련 질환)'을 겪은 바 있다.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신체의 여러 장기가 손상됐고, 고혈압, 신장 질환, 췌장염도 앓았다. 건강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기도 했다. 이에 의료진은 "응급의는 모든 ED(발기부전) 환자, 특히 IgG4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대동맥 증후군에 대한 의심 수준을 높게 유지해야 하며, 대동맥 박리의 비정형적 발현과 증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국제 학술지 '임상 및 실험 응급 의학(Clinical and Experimental Emergency Medicine)'에 게재됐다. ​
    성의학이해나 기자2024/10/08 14:23
  • 근육통인 줄 알았다가 ‘팔 절단’까지… 30대 영국 女, ‘이 암’ 때문이었다?

    근육통인 줄 알았다가 ‘팔 절단’까지… 30대 영국 女, ‘이 암’ 때문이었다?

    영국의 30대 여성이 골육종으로 팔을 절단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 레인(31)은 임신 중기를 넘어갈 때쯤 왼쪽 팔뚝과 어깨에 이상한 통증이 느껴졌다. 병원에서는 임신 중 근육통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이 통증이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출산 이후 5주가 지나서 제시카 레인이 카시트에 아이를 태울 때, 그의 팔뚝에서 우두둑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다. 제시카 레인은 “온 힘을 다해서 카시트를 밀고 있었는데 소리가 들렸다. 팔을 움켜쥐었고,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구급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팔이 부러졌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진통제만 처방했다. 제시카 레인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동안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했고 팔이 부러진 채 일주일 정도 지내다가 다시 병원을 찾았다.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팔뚝 뼈인 상완골이 실제로 부러져있었다. 하지만 외부 요인보다는 13cm 뼈 종양의 압력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골암의 일종인 골육종을 진단받게 됐다. 그는 “내 뼈는 종양으로 인한 압력으로 발생했고, 내 상완골 전체를 거의 덮고 있었다”고 말했다.이후 제시카 레인은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요법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패혈증을 겪기도 했다. 또 스캔 중에 사지에서 더 많은 종양이 발견됐고, 이에 의사들은 치료를 위해서는 팔을 절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절단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현재 제시카 레인은 통증과 감각을 계속 경험하고 있지만, 회복 중인 것으로 전했다. 골암 조기 발견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그는 “모든 사람이 뼈와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골육종은 다른 암과 달리 10~30대의 젊은 연령층에 특히 잘 나타난다. 골육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성장기에 뼈가 과도하게 성장하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같은 유전질환도 발병 원인이다. 골육종 환자들은 모두 뼈에 통증을 느끼며 환자에 따라 발열을 겪기도 한다. 초기에는 통증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심해지고 종양 부위가 부어오른다. 그리고 관절이 영향을 받으면 움직임이 불편해진다.골육종은 항암치료와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처음 진단할 때 전이가 없다면 항암치료를 먼저 시도한다. 수술을 환자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암이 발생한 부위의 주변만 절제할 수 있고, 주위의 정상 조직까지 포함해 절제할 때도 있다. 골육종은 현재 예방법이 없다. 다만, 지나친 방사선 노출이나 항암제 사용 등이 골육종의 발병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10/08 14:12
  • “마지막까지 치료법 찾았지만”… 28세 ‘조로증’ 최장수 환자 사망

    “마지막까지 치료법 찾았지만”… 28세 ‘조로증’ 최장수 환자 사망

    희귀 난치병 조로증을 겪었던 세계 최장수 생존자가 사망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새미 바소(28)는 2살의 나이에 조로증을 진단받았고, 이후 부모의 도움으로 이탈리아 조로증 협회를 설립했다. 그는 조로증이라는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평생을 바쳤다. 심지어 유전공학을 통해 조로증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한 대학원 논문도 작성했다. 그러나 10월 5일 새미 바소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던 중 갑자기 몸이 불편해졌고, 결국 사망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날 저녁, 베니스의 ‘환경 및 사회’ 부문에서 저널리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그의 의지력, 희생 정신, 용기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조로증은 정상인보다 몇십 년은 일찍 늙어 조기 노화를 보이는 질환으로, 유전적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조로증은 선천적 장애 중 하나로, 제1염색체에 존재하는 LMNA 유전자 이상으로 나타나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이다. 이 질환은 수백만 명에 1명 정도인 매우 드문 질환이다. 성별과 인종에 상관없이 발병 가능한 조로증은 보통 태어날 때는 특이한 점을 보이지 않지만, 생후 일 년 이내에 발육 지체, 체지방 감소, 모발 손실, 피부 노화, 굳은 관절 등의 조로증 관련 특징이 나타난다. 이후 나이가 들수록 골반 탈골, 심장 질환 및 발작 등을 겪기도 하는데 대부분 이 때문에 평균 13살에 사망한다. 안타깝게도 조로증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개개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진다. 다만 관련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05년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팀 발표에 따르면 파르네실전달효소 억제제(FTIs, farnesyltransferase inhibitors)가 선천적 조로증 세포 결함을 방지해 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에는 신장이식 환자들의 면역 체계 억제용으로 사용되는 ‘리파마이신’이 노화를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인 프로저린을 청소해 선천성 소아조로증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발표되기도 했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 2024/10/08 13:09
  • "무조건 내가 산다" 박기량, 계산병 중증 판정… 고칠 방법은?

    "무조건 내가 산다" 박기량, 계산병 중증 판정… 고칠 방법은?

    치어리더 박기량(33)이 재무사에게 '계산병 중증'이라는 경고를 받았다.지난 6일 방영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박기량과 김숙이 만났다. 이사 예정이라 밝힌 박기량은 "서울 집값과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며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오래 진행한 김숙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숙은 본인의 자산도 잘 모르는 박기량과 함께 김경필 재무사를 찾았다. 평균 소득이 얼마냐는 질문에 박기량은 약 600만원이라 답했다. 박기량의 고정 지출은 293만원으로 버는 돈의 거의 절반이었지만, 적금은 들고 있지 않았다. 박명수는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육신만 믿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코로나 이후 일이 뚝 끊기는 바람에 적금을 깨고 모아놓은 돈으로 생활했다"고 해명했다. 김경필 재무사는 "고정 지출은 그렇다 치고, 변동 지출을 보니 식비가 120만원"이라며 "단 한 푼의 저축도 없이 다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의 돈은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의 박기량 씨와 공유해야 하는 돈"이라고 말했다. 동생들 대신 결제한 술값, 밥값이 한 달 지출의 절반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심지어 박기량은 펜트하우스에 사는 친한 언니 고은아를 만날 때도 본인이 결제를 했다고 밝혔다. 김 재무사는 박기량에게 "진단명은 계산병 중증"이라며 소득의 3분의 1을 저축해야 한다고 말했다.박기량처럼 소비를 조절하기 어렵다면, 카드 대신 현금을 쓰는 방법을 권장한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면 현금을 쓸 때보다 뇌가 통증을 덜 느낀다. 그 결과 과소비로 이어진다. 실제 미국 스탠퍼드대 심리학자 브라이언 넛슨 교수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매할 때와 현금으로 결제할 때 각각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봤다.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신용카드를 쓸 땐 전두엽의 '측위신경핵'이 덜 활성화됐다. 뇌 전두엽의 측위신경핵은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통증 신호를 보내는 부위다. 즉, 카드로 결제할 땐 현금을 쓸 때보다 뇌에서 느끼는 통증 정도가 덜하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 화폐라는 물건이 사라지지만, 카드는 결제 후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통증을 덜 느낀다고 분석했다.현금을 쓸 땐 통증과 함께 보상 심리도 작용할 수 있다. 전두엽의 '복측선조체'는 보상 체계에 관여해 구매하려는 물건이 실제로 그 값을 하는지 분석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이끈다. 현금을 사용할 땐 눈에 보이는 비용이 있어 복측선조체가 활성화되고 무분별한 소비를 막는다. 반면 카드를 사용하면 당장의 비용이 없다. 비용은 없는데 보상은 크다 보니 절제력을 잃게 되고, 자칫 쇼핑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카드로 결제하는 습관이 지속되면 뇌는 소비라는 행위 자체에 무뎌진다. 가벼워 보이지만 쇼핑에 중독되면 알코올, 도박 중독에 빠졌을 때처럼 뇌 구조가 활성화된다. 지출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귀찮더라도 현금을 사용해 소비 습관을 바로잡는 게 좋다.
    심리이해나 기자2024/10/08 11:34
  • “뱃살 하나도 없네?” 김윤지, 출산 3개월 후에도 복근 뚜렷… 비결은?

    “뱃살 하나도 없네?” 김윤지, 출산 3개월 후에도 복근 뚜렷… 비결은?

    가수 겸 배우 김윤지(35)가 출산 3개월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김윤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윤지는 블랙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윤지는 출산 3달 차라고 믿기지 않는 11자 복근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출산 후에도 꾸준히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7월에는 육아를 하던 중 스텝퍼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매트리스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만삭일 때도 요가를 꾸준히 하며 몸매 관리를 했다. 김윤지의 몸매 관리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트레칭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스텝퍼스텝퍼는 체중과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제자리에서도 계단 타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기구다. 강도 조절을 통해 오르는 느낌에 차이를 줄 수 있으며, 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사용된다. 또한 유산소 운동기구이기 때문에 심폐 기능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텝퍼는 손잡이가 달린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상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면 공간 활용도가 좋은 손잡이 없는 스텝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거나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관절에 전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스텝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08 11:08
  • ‘46kg’ 레깅스 입고 완벽한 뒤태… 인기 ‘걸그룹 멤버’ 누구?

    ‘46kg’ 레깅스 입고 완벽한 뒤태… 인기 ‘걸그룹 멤버’ 누구?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뒤태 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처음 와 본 사람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 효민은 카키색의 레깅스와 크롭 상의를 입은 상태로 마카오 일대를 거닐고 있었다. 특히 쏙 들어간 허리, 탄탄한 힙, 긴 다리 등으로 완벽한 뒤태 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효민의 키는 167cm에 몸무게는 46kg으로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력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처럼 완벽한 뒤태를 만들 수 있는 근력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쏙 들어간 허리 라인 만들고, 등살 없애는 랫풀다운 랫풀다운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아 등살 없애는 데 탁월하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처진 엉덩이 올리는 브릿지와 힙어브덕션엉덩이가 처져 있다면 ‘엉덩이 기억상실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란 엉덩이 근육이 힘을 내는 법을 잊은 상태로, 엉덩이 근육이 약해져 처지고 말랑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엉덩이 기억상실증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린 다음 엉덩이를 만져보면 된다. 이때 엉덩이가 딱딱하지 않다면 엉덩이 근육이 힘을 내는 법을 잊은 것이다. 그리고 상체를 뒤로 젖힐 때 척추기립근에만 힘이 들어가거나 동작 자체를 하기 어렵다면 엉덩이 기억상실증을 의심해야 한다.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려면 ‘브릿지’ 동작이 도움이 된다. 브릿지는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에 힘을 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줘야 한다. 이 상태를 5초간 유지한 다음 척추를 분절해서 하나씩 내린 후, 엉덩이를 내리면서 천천히 조인 힘도 풀면 된다. 이 과정을 10~15회 반복한다. 이때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가 아프면 엉덩이를 땅에서 5cm 정도만 들어 올리는 게 좋다. ‘힙 어브덕션’ 동작도 도움이 된다. 힙 어브덕션은 옆으로 누워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발목·발가락까지 곧게 펴야 효과가 좋다. 이 동작을 3초간 유지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내린다.◇매끈하고 긴 다리 만들어주는 폼롤러 데드리프트 폼롤러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부터 척추 주변 근육까지 한 번에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대둔근과 햄스트링 강화에 좋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무릎과 고관절은 곧게 편다. 폼롤러를 허벅지 앞에 둔다. 폼롤러가 떨어지지 않게 지그시 누른다. 팔은 곧게 편다. 이때 등과 어깨 근육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줘서 척추가 움직이지 않게 한다. 천천히 고관절을 접는다. 폼롤러는 허벅지를 타고 무릎까지 내린다. 척추는 바르게 세운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도록 한다. 시선은 상체와 함께 자연스럽게 살짝 아래로 내린다. 허벅지 뒤가 당길 때까지 내려간다. 허벅지 뒤, 엉덩이, 등 근육에는 계속해서 힘이 들어가야 한다. 다시 고관절을 앞으로 펴며 상체를 세운다. 몸이 일직선으로 펴졌을 땐 엉덩이에 힘을 준다. 고관절을 접을 때 숨을 들이마시고, 펴면서 내쉰다. 폼롤러가 없다면 양손이 마주 보게 손날을 허벅지 위에 올려 동작을 진행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0/08 11:04
  • 김지원, 꼭 지키는 뷰티 루틴으로 ‘이것’ 꼽아… 부기 뺄 때 최적이라고?

    김지원, 꼭 지키는 뷰티 루틴으로 ‘이것’ 꼽아… 부기 뺄 때 최적이라고?

    배우 김지원(31)이 최근 자주 실천하는 뷰티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는 ‘김지원이 최근 사용하는 향수?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 공개! | BEAUTY ESSENTIAL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지원은 “피곤해도 꼭 지키는 나만의 뷰티 루틴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반신욕하기”라고 답했다. 김지원은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혈액순환도 잘 되고 부기도 빠지고 숙면하기도 좋다 해서 최근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지원이 자주 하는 반신욕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반신욕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신대 보건과학과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시원한 상체와 따뜻한 하체의 조화를 이룰 때 면역력이 강화된다. 반대로 전신욕이나 사우나는 상·하체의 체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반신욕은 피로 해소에도 좋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고신대 논문에 따르면,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51%가 반신욕, 전신욕, 족욕 중 반신욕을 했을 때 건강과 피로 관리에 가장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다만, 반신욕을 할 땐 물의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반신욕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적당하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10/08 11:02
  • "늘씬한 몸에 카리스마까지"… 김옥빈, '이 운동' 매진한 결과였다?

    "늘씬한 몸에 카리스마까지"… 김옥빈, '이 운동' 매진한 결과였다?

    배우 김옥빈(37)이 승마에 열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김옥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마 중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더불어 "오늘 승마, 구보 중 '반전경'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모르겠을 때는 우직하게 꾸준히"라는 글을 남겼다. 김옥빈은 지난 7월 초부터 "카우걸이 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승마를 연습하는 영상을 꾸준히 올려왔다. 이어 "말이 진짜 무서웠는데 공포가 사라졌다. 손 놓고 탈 수 있을 때까지" "꾸준함이 답이군요. 바닷가 앞에서 말 타고 달리는 그날을 위해" 등의 글을 올려왔다.승마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효과를 동시에 불러오는 운동이다. 승마를 하는 동안 말의 움직임에 따라 적합한 동작을 취해야 말에서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몸통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한다. 균형감각과 유연성도 길러지진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를 하게 했더니, 몸통의 좌우 근골격계가 균형적으로 발달해 균형감각과 반사신경이 강화됐다는 등의 연구 결과가 많다. 허벅지에 힘을 줘서 버텨야 하기 때문에, 하체 근력도 강해진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어깨·엉덩이·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맞춰 앉기 때문에 자세가 교정된다. 이런 다양한 장점 덕분에 승마는 자폐증·다운증후군·발달장애 등의 재활 치료에도 폭 넓게 활용된다.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말을 타려면 말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야외로 가야 한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말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감정 인지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길러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앉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도 향상된다.​다만,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필수다. 처음 배울 때 전문 지도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무턱대고 시작하면 말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할 수 있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승마를 하면 어깨나 허리에 오히려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어린이도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운동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0/08 10:04
  • "무조건 살 빠진다"… 백지영, 평소 '운동 루틴' 봤더니?

    "무조건 살 빠진다"… 백지영, 평소 '운동 루틴' 봤더니?

    가수 백지영(48)이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ing)받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하루 5끼 먹으면서 살 빼는 백지영 헬스루틴 최초공개(무조건 살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평소 PT를 받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중년 여성들을 위한 운동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명절을 보내면서 복압이 끊어질 때까지 먹었다"면서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 56.2kg"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중년 여자들을 위해 등, 코어, 엉덩이 위주로 운동을 할 것"이라며 "자세 교정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 굽으면서 정형외과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다. 헬스 트레이너는 백지영을 두고 "굉장히 많이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며 "근육량이 워낙 많아 대사량이 높은 편"이라고 했다. 영상 말미에서 백지영은 "운동은 평소에 해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백지영이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실천하는 운동법들을 알아본다.▷아웃타이(out thigh)=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려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만은 피해야 한다. 특히 무릎을 이용해 벌려서는 안 된다. 엉덩이 근육으로 다리를 벌리며 버틴다는 느낌으로 집중해야 한다.▷벤트 오버 덤벨 로우(bent over dumbbell row)=등 근육과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좌우 번갈아 가며 덤벨을 들면서 광배근에 집중해야 한다. 양쪽 등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로만 체어 백 익스텐션(roman chair back extensions)=햄스트링과 힙, 코어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뒤쪽 근육을 이용해 상체를 당겨야 한다. 코어 근육이나 하체 근육이 약하면 상체가 고정되지 않아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려가면서 시선은 정면으로, 올라오면서는 시선을 아래로 하면서 배에 힘을 주면 된다.▷공 잡고 허리 돌리기(twist hurry with ball spinning)=골프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코어 운동이다. 골프를 하지 않더라도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코어 근육을 잡아주는 운동이다. 자극이 센 운동이라 배와 엉덩이에 자극이 바로 느껴지며, 운동 초보자는 쉽게 버티지 못할 수 있다.▷랫 풀 다운(lat pull down)=광배근을 자극하는 수직 당기기 머신 운동이다.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를 당길 때는 팔이나 손의 힘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보다는 날개뼈를 아래로 눌러 등 근육의 수축으로 당긴다고 느껴져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08 06:15
  • "근육 탄탄 이유 있었네"… 김세정, 해외에서도 '이 운동' 몸매 단련

    "근육 탄탄 이유 있었네"… 김세정, 해외에서도 '이 운동' 몸매 단련

    배우 김세정(28)이 파리에서도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OFFICIAL KIMSEJEONG'에는 '[CLEAN CAM] ep.95 세정이의 파리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세정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아침을 꼭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말하며 연어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었다. 아침을 먹고 난 김세정은 산책하며 "밥 먹고 바로 눕는 건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볍게 걷는 것도 소용이 없다"며 "약간은 심박수를 높일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대충 걷고 소화가 되면 제대로 운동을 해보겠다"고 했다. 평소 근육 키우기에 진심으로 알려진 김세정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자전거를 직접 타며 파리를 투어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사람들은 이에 '갓세정이다' '다양한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김세정의 관리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샐러드,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은 높아김세정이 가벼운 아침으로 먹은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샐러드는 김세정처럼 연어와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밥 먹고 눕는 습관 최대한 피해야김세정의 말처럼 식후 최소 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기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때 누워 있으면 음식물의 이동 시간이 길어지고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음식물이 역류할 수 있다. 밥 먹고 적어도 2시간은 앉거나 서 있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누운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경우 최소 30분 이후, 상체를 비스듬히 15도 이상 세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식사와 수면 시간 사이에는 3시간 정도 충분한 간격을 둬 식후 바로 취침에 들지 않도록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김세정의 말처럼 천천히 걷는 것보다 심장에 어느 정도 자극을 주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보행 정도의 저강도 운동도 좋지만 조금 더 강도를 높이는 고강도 운동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는 최근 연구 결과도 있다. 심박수가 올라가는 약간의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신진대사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지방연소율이 높아지며 무엇보다 회복이 더 빨라지게 된다. 심장과 폐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상체와 하체의 일반적인 기능에 도움을 준다.◇자전거, 페달은 발 전체로 밟아야 효과적자전거 타기는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며 체지방도 연소하는 운동이다. 다만, 관절염 환자가 자전거를 탈 때는 안장의 높이를 확인해 자전거를 타야 한다. 안장이 낮으면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가 커지게 되고 쪼그리는 자세와 비슷하게 변한다. 쪼그린 상태처럼 무릎을 구부렸을 경우 관절에 전해지는 압력은 체중의 수십 배나 된다. 또 페달은 발 전체로 밟아야 한다. 페달의 발등 덮개 아래로 발을 깊숙이 넣어서 발바닥 전체에 힘을 주고, 땅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페달을 돌려야 운동 효과가 높다. 속도는 일반적으로 1초에 자전거 페달을 한 바퀴 정도로 돌릴 수 있는 수준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08 05:00
  • ‘7kg 감량’ 박나래, 음식 ‘두 가지’ 끊은 게 비결… 대체 뭐길래?

    ‘7kg 감량’ 박나래, 음식 ‘두 가지’ 끊은 게 비결… 대체 뭐길래?

    개그우먼 박나래(38)가 살을 빼기 위해 끊었던 음식을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ENG) NCT 도영X정우 | 그냥 엄마라고 불러 [나래식] EP. 0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NCT 도영과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박나래에게 “바프(보디 프로필) 준비하시냐”라고 묻자, 박나래는 “바프를 했었다 (과거형)”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도영은 “근데 진짜 살 많이 빠지셨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그때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서 설탕이랑 물엿을 다 끊고 알룰로스로 모든 요리를 다 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나래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간 체중 감량에 도전했고, 7kg을 감량하면서 체중 48.6kg에 허리 25인치까지 기록했다. 실제로 설탕이나 물엿과 같은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앞당겨진다. 각종 암 발병 위험도 올라가고, 인지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그렐린‧렙틴과 같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는데, 이는 결국 비만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지나친 설탕 섭취는 장 기능 저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장은 인체의 가장 큰 면역 기관이자 독성 물질을 걸러내는 곳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의 기능을 해치고 장 점막까지 손상시킨다. 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장내 독소들이 그대로 쌓여 만성 피로를 유발하게 되고 면역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도 쉽다.한편, 박나래가 다이어트 중 먹었다는 알룰로스는 건포도, 밀 등에 존재하는 희소 천연당이다. 실제로 알룰로스는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지질 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은 존재한다.미국 식품의약국은 알룰로스를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 단맛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알룰로스를 사용하면 단맛 중독을 끊을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따라서 알룰로스를 먹을 때는 하루에 체중 1kg당 0.4g 이내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무엇이든 최대한 달지 않게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08 00:01
  • "50대 맞아?"… 세월도 비껴간 '탄탄 복근' 女 스타, 누가 있을까?

    "50대 맞아?"… 세월도 비껴간 '탄탄 복근' 女 스타, 누가 있을까?

    50대에도 여전히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스타들이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복근까지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스타 5인의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최은경, 바빠도 필라테스는 꼭 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대표 스타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는 그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과 식단을 자주 공유한다. 특히 초당 옥수수나 해산물 등을 넣은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며 요리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손쉽게 식단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선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아무리 바빠도 필라테스는 꼭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산소 운동으로 줄넘기를 하며 건강하면서도 늘씬한 몸을 자랑한다.◇미나, 포만감 위해 생채소 씹어 먹어가수 미나(51)는 과거 한 방송에서 "50대 넘어가다 보니 나잇살 걱정이 된다"며 "먹는 걸 좋아해서 굶을 수 없어 방법을 찾아서 나잇살, 군살이 붙을 틈을 안 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나는 아침 한 끼는 건강하게 먹는다. 사과, 당근, 양배추, 달걀 등을 위주로 먹는데, 포만감을 위해 생으로 씹어 먹는다고 했다. 또 식단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 키우기에 진심이다. 자신의 SNS에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는데, 주로 상체 운동과 복근 운동을 한다. 암 풀 다운, 케이블 로프다운,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김성령, 운동은 기본 수면시간도 확보 매번 미모를 갱신하는 김성령(57)은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몸매 관리가 철저하다. 그는 "많이 먹어도 다음 날에는 무조건 운동한다"며 "먹는 것을 좋아해 그만큼 운동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아침에는 아침밥 먹듯 무조건 운동을 하는데 일주일에 네 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등을 한다고 했다. 평소 서핑, 등산, 테니스, 다이빙, 요가, 필라테스 등 수 많은 운동을 섭렵해온 그는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푹 자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잔다고 밝혔다.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는 무조건 잠에 든다. ◇황석정, 체지방 2kg대 진입 성공배우 황석정(53)은 과거 한 방송에서 피트니스 대회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강한 정신력을 과시한 그는 체지방 2kg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난 등 근육과 탄탄한 복근, 선명한 이두근, 삼두근은 그동안의 운동량을 짐작하게 한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원래 운동을 안 하고 살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아프더라"며 "치유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대회 전날에는 물을 삼키지 않고 가글만 한 뒤 뱉는 정신력을 보이기도 했다. 혹독한 관리로 결국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김혜은, 생활 속 운동 중요성 강조중년기 'S라인' 대표 주자 배우 김혜은(51)은 생활 속 운동이 주특기라고 자신의 비법을 밝혔다. 김혜은은 "스케줄이 있으면 운동할 시간이 없다"며 "닥치는 대로 옆에 있는 걸 아무거나 잡고 운동을 한다든지 아니면 맨손체조를 한다"고 했다. 일상에서 맨몸운동을 많이 하는 그는 자신의 복근 역시 꾸준한 생활 운동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운동을 생활화하면 몸이 자연스레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김혜은은 아침에 일어날 때 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도 4~5년째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0/07 23:00
  • '몸매 끝판왕' 김혜수, 공원서 '이 운동' 모습 공개… 치매 예방 효과도?

    '몸매 끝판왕' 김혜수, 공원서 '이 운동' 모습 공개… 치매 예방 효과도?

    배우 김혜수(54)가 에어로빅 동작을 따라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원에서 에어로빅 동작을 배우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혜수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아주머님들 사이에서 함께 에어로빅 동작을 따라 하고 있다. 특히 긴 다리로 화려한 발재간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걷기, 수중 사이클, 수중 러닝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청룡영화상 MC였던 그는 드레스 피팅을 위해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혜수가 공원에서 직접 실천한 에어로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에어로빅은 미용체조의 일종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 시간 동안 땀을 많이 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복싱 에어로빅, 수중에서 하는 아쿠아로빅, 복싱과 태권도 그리고 에어로빅을 복합한 운동인 태보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류의 에어로빅이 등장하고 있다. 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는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이 연소하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이 용이해지는데, 혈관이 단련돼 심장발작 회복에 큰 효과를 주기도 한다. 에어로빅을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어로빅은 몸을 움직이면서 춤의 동작과 순서를 외우는 인지 활동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에어로빅은 보통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주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강도와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 좋고, 여러 동작을 혼합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신체에 균형 잡힌 자극을 줄 수 있고 동작이 반복되지 않아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또 발목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발목의 복숭아뼈 부위까지 감싸는 에어로빅 전용 신발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스포츠 손상 경험이 있고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에어로빅을 너무 오래 하는 것은 지양한다. 또 고령자는 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심한 충격을 유발하는 동작은 피하고 중간에 적절히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심호흡 등으로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07 19:10
  • 쥐 넘어 개·고양이로 옮겨질 가능성도… ‘E형 간염’도 대비가 필요하다 [멍멍냥냥]

    쥐 넘어 개·고양이로 옮겨질 가능성도… ‘E형 간염’도 대비가 필요하다 [멍멍냥냥]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사람에게 발생한 신종 감염병 중 60%가 인수 공통 감염병이었다. 이 중 75%의 감염병이 야생 동물로부터 유래됐다.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로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이 인간 거주지를 침범하며 접촉이 잦아진 탓으로 분석된다.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E형 간염 바이러스(HEV)다. HEV에 감염된 동물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날것으로 먹으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올해 초, 서울에 서식하는 시궁쥐에서 인수 공통 감염을 일으키는 HEV가 확인됐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커진 것이다. ◇시궁쥐에서 HEV 검출, 개·고양이 검출 가능성도E형 간염은 HEV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이다. 치료제가 마땅치 않다. 건강한 사람은 몸살 증상을 보이다가 자연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만성화되다가 간 경변으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A형 간염 바이러스 다음가는 급성 바이러스 간염 원인이기도 하다. 79명의 급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들에게서 간염 원인을 찾은 결과, A형 간염이 60명(76%), E형 간염이 7명(9%), C형 간염이 3명(4%)이었다는 국내 연구팀 조사 결과가 있다. 멧돼지·토끼·사슴만 조심하면 된다는 기존 상식이 최근 엎어졌다. HEV는 숙주에 따라 다섯 가지 속으로 구분되는데, 그간에는 멧돼지·토끼·사슴 등에서 발견되는 파슬라헤페바이러스 속만이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쥐 등 설치류가 매개하는 로카헤페바이러스속 HEV의 인체 감염 사례가 2017년부터 해외에서 보고되며 상황이 변했다. 올해 초엔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이 국내 시궁쥐에서 로카헤페바이러스속 HEV를 검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2011~2021년 서울에서 잡은 시궁쥐 164마리 중 4.3%(7마리), 제주에서 잡은 시궁쥐 10마리 중 10%(1마리)에서 HEV가 검출된 것이다. 송진원 교수는 “해외의 시궁쥐 유래 로카헤페바이러스 감염자 중엔 만성·급성 간염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있었고, 간부전과 콩팥 부전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HEV는 이미 인간에게 가깝고, 앞으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2023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야생동물실태조사에 따르면 시궁쥐(집쥐)는 멧밭쥐·생쥐·땃쥐·등줄쥐 등 다른 쥐보다 인가(人家) 출몰이 잦다. 지금은 쥐지만, 향후 인간과 더 친밀한 동물인 개나 고양이에서도 HEV가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남부 지역 고양이와 개의 HEV 항체 보유 여부를 조사했더니 개 152마리 중 15마리(9.9%), 고양이 144마리 중 4마리(2.8%)가 양성이었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있다. 조사 대상에는 길고양이, 들개, 반려동물이 모두 포함됐다. ◇현황 파악해야 하는데… 표준 검사법 없어전문가들은 HEV에 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감염 규모 파악이 특히 시급하다. 인간이 시궁쥐 유래 HEV의 존재를 인지하기도 전에 환자가 이미 생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환자 수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내 E형 간염의 신고 현황 및 역학적 특성 분석’을 보면, 전수 감시 시작 이후로 2022년 6월 30일까지 확인된 국내 E형 간염 환자는 938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분당서울대병원·질병관리청 공동 연구팀이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얻은 혈액 표본으로 E형 간염 항체 유병률을 검사한 결과 40대 이상에서 최소 12%, 50대 이상에서 최소 20% 이상의 높은 유병률이 보고됐다. 송진원 교수는 “집계되지 않은 감염자들이 지역사회에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간 센터 김지훈 교수는 “국가 차원에서 현황 파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드러나지 않은 환자가 많은 것은 진단이 어려운 탓이다. 우선, 의사가 환자 증상만 보고 E형 간염을 의심하기 어렵다. 김지훈 교수는 “몸살·발열·피로·구토·황달 같은, 다른 급성 바이러스 간염과 공통되는 증상이 있을 뿐 E형 간염을 곧바로 의심할 만한 특이적 증상이 없다”며 “간을 주로 보는 간 전문의가 아니라면, 의사로서도 E형 간염을 의심해 검사를 시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경우 E형 간염은 원인 불명의 간염 또는 약제 유발 간 손상으로 오진되곤 한다.의사가 E형 간염을 의심했더라도 정확한 검사가 어렵다. E형 간염은 피검사에서 항체 양성일 때 1차적으로 진단된다.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항체 검사법이 아직 없어, 같은 환자라도 어떤 검사법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결괏값이 달라진다. 실제로 분당서울대병원·질병관리청 공동 연구팀이 아비아(Abia)사(社) 검사법과 완타이(Wantai) 사의 항체(lgM)검사법으로 같은 E형 간염 환자 5명을 검사했더니, 세 명만 검사 결과가 일치했다. 검사 결과가 불일치한 두 명의 환자는 아비아사 검사법에서는 양성이, 완타이사 검사법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표준 검사법부터 확립해야, 치료제와 백신은 그 다음믿을 만한 검사법이 있어야 환자 수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표준 검사법 확립이 가장 시급하다고 봤다. 김지훈 교수는 “항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혈액이나 분변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를 직접 찾는 검사를 시행하는데, 환자에게서 검출된 RNA가 E형 간염 바이러스 RNA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국내 실험실마다 조금씩 다르다”며 “WHO가 10개국 23개 실험실과 함께 E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준적 특성값을 설정했으므로 한국도 빨리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현황 파악 전이므로 백신 논의는 시기상조다. 중국에서 개발된 E형 간염 백신이 있으나 아직 안전성이 다 확인되지 않았다. 송진원 교수는 “중국에서 개발한 E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은 16세 이하 소아, 65세 이상 노인, 면역억제자, 간 질환 등 기저질환자에 대한 안정성 정보가 부족해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도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김지훈 교수는 “아직까진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데, 환자 수가 상당하다는 것이 대대적으로 드러나야 제약사들도 치료제 개발 동기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10/07 16:56
  • "배꼽으로 소변 본다"… 20대 美 여성, 무슨 사고 당했길래?

    "배꼽으로 소변 본다"… 20대 美 여성, 무슨 사고 당했길래?

    배꼽을 통해 소변을 봐야하는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사는 스테파니 아이엘로(26)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고 방광의 기능을 잃었다.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 그는 눈물을 통해 소변볼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 그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이 소변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엘로는 파란색의 긴 원통형 카테터(일회용 요도관)를 들고 "어디서든 이걸로 해결할 수 있다"며 "배꼽에 카테터를 넣으면 방광에 닿아 소변을 꺼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과정이 번거로웠던 그는 '방광을 배꼽으로 재배치하는 수술'이라 불리는 미트로파노프(Mitrofanoff)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그는 이전보다 수월하게 소변을 볼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아이엘로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비롯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려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변이 마려우면 눈물이 나는 아이엘로의 증상은 자율 신경 반사 이상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자율 신경 반사 이상증은 과도한 신경계 반응으로, 땀과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을 포함해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킨다. 척수 손상을 입은 사람들의 경우, 이 증상은 보통 방광이 가득 차서 비워야 할 때 나타난다.또 아이엘로가 받은 미트로파노프 수술은 소변을 배출 할 수 없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방광과 피부 표면 사이에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이 통로를 통해 카테터를 삽입해 소변을 비울 수 있는 것이다. 미트로파노프 수술은 배뇨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소변 배출을 쉽게 하고, 요로 감염 예방 및 방광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척수 손상, 척추갈림증, 다발성 경화증(MS) 등으로 인해 방광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이 주로 이 수술을 받는다.수술은 맹장 또는 작은창자의 일부를 사용해 방광과 피부 표면 사이에 새로운 통로를 만들며 진행된다. 맹장이 충분히 큰 경우에는 맹장을 주로 사용하며, 맹장이 작을 경우 소장의 일부를 이용한다. 다행히 아이엘로는 맹장이 아주 컸다. 통로는 복부의 배꼽 근처에 연결되며, 카테터를 삽입해 소변을 방광에서 배출할 수 있게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0/07 16:42
  • 딸꾹질만 해도 뼈 으스러져… 英 여아 겪는 ‘이 질환’ 뭘까?

    딸꾹질만 해도 뼈 으스러져… 英 여아 겪는 ‘이 질환’ 뭘까?

    영국의 한 아기가 딸꾹질만 해도 뼈가 부러질 위험이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아 내피(2)는 지난 2022년 태어났을 때부터 ‘골형성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a)’을 앓았다. 나탈리아는 심한 뼈 변형으로 인해 다리가 머리 쪽으로 올라가있고, 여러 군데 골절이 있는 상태로 태어났다. 이 질환 때문에 나탈리아의 부모 피터 내피와 니콜 내피는 나탈리아를 제대로 안아준 적이 없다. 니콜은 “조금이라도 잘못 만지면 뼈가 부러지기 때문에 최대한 모든 위험 요소를 없앴다. 딸꾹질만 해도 뼈가 부러지는 게 이 질환의 특징이다”라며 “태어났을 때 생존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탈리아는 기적의 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아기들은 1년에 골절이 70번씩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도 나탈리아는 2년 동안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심각한 골절이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니콜은 “그런데, 최근 대퇴골이 골절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아마 이 부위가 나탈리아의 뼈 중 가장 약한 부위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나탈리아가 겪고 있는 골형성부전증은 어떤 질환일까?골형성부전증은 신체가 큰 충격을 받는 등 원인이 없어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유전 질환이다. 골형성부전증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골형성부전증 1형, 2형, 4형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3형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 골형성부전증은 콜라겐 생성을 담당하는 유전자에 결함이 있어 발병한다. 콜라겐은 인체 내 결체조직상 중요한 단백질이다. 골형성부전증 환자들은 정상보다 적은 양이나 결함이 있는 콜라겐을 생성해 뼈가 쉽게 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골형성부전증 환자는 일생 동안 몇 차례 정도의 골절을 겪기도 하지만, 환자에 따라 수백 번 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골형성부전증 1형은 가장 흔하고 가벼운 증상 위주로 나타난다. 환자들은 낮은 근육 긴장도와 헐거운 관절을 보인다. 2형은 가장 심한 임상 증상을 겪으며, 사산되는 경우가 많다. 태어나도 1세 이후까지 생존하는 경우가 드물며, 심한 뼈 변형과 폐의 발달 부전이 발견된다. 3형은 쉽게 골절되는 편이며, 출산 전부터 골절되었다가 치유된 흔적이 보일 때가 많다. 4형의 중증도는 1형과 3형의 중간 정도로, 뼈의 변형이 가볍게 나타난다.골형성부전증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수술을 통해 골절을 치료하고, 뼈의 기형을 교정하는 금속성 rod(막대)를 장골 사이에 삽입할 수 있다. 물리치료와 운동도 필요하다. 장기간 움직이지 않으면 나중에 뼈가 약해지고 근육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골형성부전증은 유전 질환이라 예방할 수 없다. 만약 가족 중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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