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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살 여자아이가 유아 치매를 앓고 있어 2주마다 막대한 치료비가 필요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엠마 오스틴(7)의 사연을 단독 보도했다. 엠마 오스틴은 4살 때부터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발작을 일으켰다. 병원 검사 결과, ‘바텐병(Batten disease)’을 진단받았다. 엠마의 어머니 크리스티 오스틴은 “처음에 진단명을 들었을 때 너무 충격받았다. 찾아보니까 생존자가 아예 없었다”라며 “아이가 점점 말을 못하고, 걷거나 음식을 삼키는 능력도 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지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뇌세포가 사라지는 방식이다. 유아 치매라고 하더라”라며 “완치법은 아니지만 치료제로 ‘브리뉴라(Brineura)’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치료제는 2주 간격으로 뇌실 내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약 중 하나로 알려졌다. 크리스티는 “2주마다 17만2000달러(한화로 약 2억 3000만 원)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며 엠마의 치료비를 모금 중이라고 전했다. 바텐병은 왜 발생하며,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바텐병은 유아 치매 또는 신경세포세로이드라이포푸스신증(Neuronal Ceroid Lipofuscinosis)이라고도 불리며 총 13가지 유형이 있다. 이 질환은 주로 영유아기에서 아동기 사이에 발병하며 뇌와 신경계에 치명적인 희귀질환이다. 바텐병은 부모가 모두 신경세로이드단백질(CLN, ceroid lipofuscinosis neuronal protein)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을 때 발현된다. CLN 유전자는 리소좀을 담당하는데, 리소좀은 세포에 쌓이는 노폐물이나 지방질, 단백질 등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곳이다. CLN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리소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분해되지 못한 물질이 세포에 쌓이게 된다. 특히 신경세포에서 이런 현상이 제일 먼저 일어나서 퇴행성 신경질환의 일종인 바텐병이 발병하는 것이다.바텐병에 걸리면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인지능력과 행동이 더딘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발작을 보일 수 있으며 또래보다 발달이 느리기도 하다. 병이 진행되면서 발작은 더 자주 일어나게 되고 뇌 기능이 떨어져 말을 더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바텐병 환자들은 유형에 따라 진행되는 속도가 다르지만, 증상이 일찍 나타날수록 기대수명이 짧아진다. 전문가들은 아동기에 진단을 받으면 평균적으로 5~6년 이상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한다.바텐병만의 특별한 치료법은 아직 없으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발프로에이트(valproate)나 라모트리진(lamotrigine)과 같은 항경련제를 사용해 바텐병의 경련 증상을 감소시켰다는 결과가 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치료제인 브리뉴라(Brineura)는 2주마다 환자의 뇌척수액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제다. 이 치료제는 두피 부종이나 발진과 같은 급성 합병증이 없을 경우에만 투여할 수 있다. 브리뉴라는 근육의 퇴화를 늦출 수 있지만, 다른 증상들을 완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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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29)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떡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떡과 함께 달걀, 소고기, 김 가루가 올라가 있는 떡국의 모습이었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03’ 무대에 참여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평소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와 식단 관리 등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비가 아침에 챙겨 먹은 떡국 속 재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떡, 혈당 생각한다면… 현미 떡 추천떡국의 주재료인 가래떡은 탄수화물 덩어리다. 가래떡 100g당 열량은 209kcal며, 단백질은 3.5g, 지방은 0g, 탄수화물이 47.8g 들어 있다. 정제 탄수화물에 속하는 떡은 섬유소와 영양소는 거의 없고 칼로리만 남은 음식이라, 섭취할 때 혈당도 빨리 올라간다. 따라서 당뇨 환자라면 떡국을 먹을 때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현미 떡국떡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미는 백미보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혈당지수가 20% 낮지만, 식이섬유 함유율은 6배 이상 높기 때문이다.◇소고기, 체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도움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는 체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신체 내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소고기에는 철분도 풍부하다.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서 산소를 전달하고 장기 기능을 향상시킨다. 철분을 적절히 보충하면 혈관 건강과 근육세포 형성, 간 기능 형성,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달걀, 식욕 억제에 효과적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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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인 궁금증]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계획 중인데,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을 추천받았습니다. 복강경 수술이 기존 개복 수술보다 좋은가요”2개월령 암컷 강아지를 입양해서 6개월 동안 양육한 보호자가 물어왔습니다. 출산 계획이 없어서 중성화 수술을 알아보던 도중, 복강경을 통한 최소 침습 수술로도 중성화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는데요. 기존의 개복 수술과 어떤 점이 다르고, 과정은 어떠한지,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멍냥주치의 답변] “개복 수술보다 통증·흉터 적지만, 자궁축농증 환자는 신중해야 합니다”인의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최소 침습 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 MIS)은 국내 임상수의학계도 최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입니다. 제 병원을 포함한 2 차급 동물병원들에서는 적극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최소 침습 수술이란 전통적인 개복 수술과 달리 수술 부위를 최대한 ‘작게’ 절개하고, 특수한 장비를 삽입해 진행합니다. 개복 수술보다 절개 창이 작아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과정에서 장기와 인대 그리고 주변 조직을 복강 밖으로 끌어내지 않아도 되므로 통증도 적습니다. 수술 중 감염의 위험도 최소화됩니다. 복강경, 흉강경, 관절경, 로봇 보조 수술 등이 모두 최소 침습 수술에 속합니다.암컷 동물에서의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난소호르몬 분비에 의해 생기는 행동학적 문제와 자궁 축농증, 유선 종양 같은 생식기 질환 발병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난소만 절제하는 난소 절제술과 난소와 자궁을 모두 절제하는 난소 자궁 절제술,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복강경을 통한 암컷 중성화는 난소 절제술이 일반적으로 시행됩니다. 선천적인 자궁 문제가 없는 어린 환자는 난소만 절제해도 호르몬 분비에 의한 생식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다음의 과정을 거쳐 수술합니다. 우선,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전신 마취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마취가 안정적으로 된 것을 확인 후, 복부를 소독하고 1cm가량의 절개 창을 2~3개 만듭니다. 이 창들에 복강경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진입시킬 ‘트로카’라는 침 모양 의료기기를 삽입하고, 복강 내로 이산화탄소 가스를 주입해 공간을 확보합니다. 카메라와 특수 수술 기구를 삽입해 내시경 화면으로 난소를 확인한 후 절제합니다. 이후 절개했던 부위를 봉합하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수술이 끝납니다.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은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무엇이 무엇보다 우월하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복강경은 고가의 전문 장비와 그 장비를 사용하는 술자의 숙련도가 성공률을 결정짓습니다. 이에 장비와 수술 경험이 충분한 곳에서만 수술받아야 합니다. 또 ▲자궁축농증이 있어서 염증 삼출물이 복강 내로 유출될 수 있는 환자 ▲난소와 주변 조직의 유착이 심해져 있을 수 있는 노령의 환자는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을 신중하게 받아야 합니다. 이런 사례에 속하지 않는다면 통증의 최소화, 회복 기간 단축의 큰 장점이 있는 수술이기에 반려견, 반려묘의 중성화를 고민하고 있는 보호자들께서는 고려해보셔도 좋은 수술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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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6)이 진미채 무침을 만들 때 진미채 잡내를 잡기 위해 소주와 미림을 활용하는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 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 (+진미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리모델링한 주방에서 진미채 무침을 하며 레시피를 알려줬다. 특히 장영란은 먹다 남은 소주를 2숟갈 정도 넣고 버무렸다. 장영란은 이에 대해 "소주를 넣으면 잡내를 잡아주고 더 부드러워진다"고 했다. 이어 무침 양념에는 설탕,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액, 올리고당 등을 넣고 마지막에 미림을 넣고 끓였다. 장영란은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양념에도 미림을 조금 넣는다"고 설명했다. 양념에 무친 진미채를 두고 그는 "진미채 무침을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모두 모여 진미채 무침에 대해 "맛있다"는 평을 남겼다. 실제 술은 요리 속 이상한 냄새(이취)는 없애고, 좋은 풍미를 강화할 수 있다. 여러 물질이 혼합되는 요리에는 다양한 이취가 섞여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어패류 속 트리메틸아민(Trimethylamine), 지방 산화물 등이 있다. 이런 냄새가 완성 후 식사할 때 잡내로 작용한다. 그러나 요리 중 끓는점이 물(100℃)보다 낮은 알코올(78℃)을 넣으면 상대적으로 휘발성이 강한 이취는 알코올과 함께 날아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게다가 알코올이 음식 속 산과 결합하면 과일 향을 내는 에스테르 물질을 형성해 풍미를 돋군다. 식감도 더 좋아진다. 알코올이 당분, 산, 아미노산 등 유용 성분이 식재료 내부로 더 잘 침투되게 도와, 육류의 저작감을 높이는 등 식재료의 조직감을 개선하고 육즙 손실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장영란이 사용한 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이라 휘발성이 큰 이취 성분이 포함된 생선이나 해산물 비린내 제거에 많이 사용된다. 미림이라고 판매되는 맛술은 다른 주종과 다르게 알코올과 함께 당류와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당류는 요리에 단맛을 부여할 뿐 아니라 마이야르 반응으로 형성된 α-디카르보닐 화합물이 동물성 이취 성분인 아민류를 제거한다. 이 외에도 화이트 와인은 재료의 잡내를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보통 닭고기, 생선, 해산물에 많이 사용하며, 보드카나 위스키로 대체할 수 있다. 레드와인은 타닌 성분이 풍부해 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잡내를 제거하거나 조직감을 살려야 할 때는 조리 전에 넣는 게 좋다. 끓기 전에 맛술을 넣으면 끓을 때 당류, 아미노산, 유기산 등 유용 성분이 잘 섞인 후 알코올이 기화해 음식의 맛을 더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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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섬유층판 간세포암을 앓다가 지난 11일에 사망한 20대 여성 틱톡커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출신의 레이첼 야페(27)는 5만 7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이다. 그는 10대 후반 잦은 복부 통증과 팽창을 경험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그의 간에는 20cm의 악성 종양이 발견됐으며 ‘섬유층판 간세포암’을 진단받았다. 섬유층판 간세포암은 전형적인 간세포암에 비해 젊은 연령대에서 발견되고 조직학적 형태가 특이한 희귀한 형태의 암이다. 섬유층판 간세포암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200명에게만 발병된다. 그는 지난 9월 틱톡에 게시한 영상을 끝으로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11일에는 야페의 부고를 알리는 글이 틱톡과 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됐다. 간세포암의 주요 발생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 감염, 간경변증,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다. 간세포암의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잘 알 수 없다. 초기에는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통, 소화장애,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주로 호소해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이미 병기가 진행된 경우다. 간세포암이 진행되면 간이 비대해지면서 복부에서 만져지기도 하고, 간 기능이 나빠지면서 복수가 차거나 황달이 생길 수 있다. 섬유층판 간세포암 역시 간세포암과 증상은 비슷하다. 대부분 복통을 호소한다. 또한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간의 크기가 커진다. 황달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섬유층판 간세포암은 젊은 연령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음파나 CT, MRI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섬유층판 간세포암을 진단한다. 섬유층판 간세포암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적 치료가 우선된다. 이에 절제술, 이식술, 국소 치료 요법(알코올 주입술, 고주파 열 치료) 등이 있다. 다행히 섬유층판 간세포암은 전형적인 간세포암에 비해 간경변증이 잘 동반되지 않는다. 따라서 진단 당시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 후 국소적 재발인 경우에도 재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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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언제나 책을 들고 있는 독서광 스타들이 있다. 김혜수, 문가영, 아이유, 장동건, RM이 대표적이다.김혜수(54)는 촬영장에서도 책을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국내에 번역 출간되지 않은 책이라면 해외에서 원서를 구매하고 따로 번역을 의뢰해 읽을 정도로 독서에 진심이다. 문가영(28)은 산문집 '파타'까지 출간할 정도로 책과 가까운 배우다. 그는 바빠도 매주 서점을 찾아 신간을 확인하고, 독서 노트에 필사를 하며 책을 읽는다고 밝혔다. 아이유(31)는 과거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프로그램 중간중간 책을 읽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어린 시절 체벌 대신 독서를 시키셨던 부모님 덕에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졌다고 했다. 장동건(52)은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불멸의 산책'을 읽고 '나 홀로 산티아고 순례'라는 버킷 리스트를 정했다. 그는 "종이책을 넘기다 보면 내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 흐뭇함이 항상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30)도 책을 좋아한다. 팬들에게도 여러 책을 추천해 온 그는 "서울에서는 책을 읽으려고 일부러 공원을 찾아다닌다"고 하기도 했다. 톱스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독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독서는 정신 건강에 매우 좋은 취미다. 기분이나 수면 습관을 향상시키고, 치매나 인지력 저하가 오는 시점을 늦춘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이 은퇴자 3600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에 30분 이상 독서하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20% 감소했다. 미국 일리노이대 베크만 첨단과학기술연구소 연구팀은 실제 실험도 진행했다. 이들은 60~79세 노인 76명을 대상으로 독서가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가자를 책 읽는 그룹과 단어 퍼즐을 푸는 그룹으로 나눠 8주 동안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90분 동안 맡은 활동을 실행했고, 실험 전과 후에 인지력·기억력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책을 읽은 그룹은 기억력 테스트에서 단어 개수를 더 많이 기억했다. 또, 한 개의 문장을 이해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줄었다. 감소 폭은 퍼즐을 푼 그룹보다 두 배나 컸다. 연구팀은 글자를 읽고 인식하는 독서의 과정이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독서와 같은 취미를 갖는 건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취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이어야 한다. 노동, 공부 등이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라면, 취미는 생산성을 따지지 않고 오직 나의 즐거움만을 추구한다. 취미 활동을 할 땐 온전히 그 활동에만 몰두하게 되기에 부정적인 생각을 잠시나마 지우게 된다. 이때 신경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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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얼굴에 덩어리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으로 결혼까지 미룬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네 아이의 엄마 케이티 로든(34)은 시술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필러 시술을 받았다. 로든은 학창 시절 내내 괴롭힘을 당해 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그는 "나이가 많진 않지만 18세 때부터 아이를 갖기 시작한 게 피부에는 큰 타격이었다"며 "자신감을 찾기 위해 시술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전에 입술 필러를 맞고 만족했던 그는 이번에도 면허가 있는 클리닉에 방문해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시술 후 필러 주사 부위에 완두콩 크기의 육아종(필러가 뭉쳐 알맹이가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이 생겼다. 로든은 "돌멩이가 피부에 박힌 것처럼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2주가 지나면 종괴가 부드러워질 것이라 했지만, 한 달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얼굴 전체가 풍선처럼 부풀었다. 처음 얼굴이 부풀었을 때 로든은 벌레에게 물렸다고 생각해 응급실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하지만 부기가 진정되지 않아 시술을 했던 클리닉에 연락하니, 늦은 부작용일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결국 2022년 9월 의료진은 필러 일부를 녹이려 시도했지만, 오히려 얼굴이 더 부어올랐다. 2022년 12월에는 목에서 딱딱한 종기가 발견돼 암을 의심했다. 하지만 그 덩어리도 병원에서 녹이려다 실패한 턱 필러가 목으로 옮겨간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로든은 결국 2025년 4월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취소했다. 그는 "완벽한 결혼식을 위해 돈을 썼는데, 얼굴 때문에 결혼식을 망치고 싶지 않아 취소했다"며 "얼굴을 고칠 수 있을 때까지 미룰 것"이라 말했다. 로든은 이번 사건으로 항우울제까지 처방받았다. 그는 지난 8월부터 여러 차례 복구 시술을 받으며 회복 중이다. 로든은 "그 멍청한 시술을 받기 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모든 것이 정리되고 나면 내 외모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할 것"이라 했다. 로든처럼 처지고 주름이 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필러 시술을 받는 사람이 많다. 필러 시술은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주사기로 피부밑에 넣는 시술이다. 히알루론산을 가장 많이 쓰고, 콜라겐,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코 주변, 이마, 미간, 턱 끝 등에 채워 주름을 없앤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보통 1~2년 사이 사라진다. 간단한 시술이고 영구적이진 않지만 부작용의 위험은 있다. 통증, 부기,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주사가 피부에 남아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로든의 피부에 생긴 육아종도 염증 중 하나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어떤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백혈구가 덩어리져 생긴다. 인체에서 염증이 있는 모든 부위에 생길 수 있다. 매우 드물지만 필러가 동맥을 막으면 피부 괴사나 실명 등의 위험도 있다. 혈관에 필러가 주입되면 상당한 통증이 있어 바로 시술자에게 말해야 한다. 필러 부작용을 피하려면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또, 본인에게 맞는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술을 받은 뒤 어지러움, 두통, 피부색 변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부작용이 있다면 필러를 녹이는 필러 제거 수술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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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아내, 여자친구와 만남을 가지며 54명의 자녀를 갖고 싶다고 밝힌 일본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 북부에 사는 와타나베 류타(36)는 10년간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아내와 여자 친구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현재 3명의 아내, 2명의 여자 친구, 2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고 또 다른 아내와는 별거 중이다. 태어난 아이가 총 10명인데 8명이 엄마가 다르다. 현재 같이 사는 2명의 자녀 말고는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그는 "6년 전쯤 복지 수급자인 데다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가 연봉 4000만엔(한화 약 3억6200만원) 이상의 남자를 원한다며 나를 찼다"고 했다. 이어 "그 일을 계기로 데이트앱에서 다양한 여성을 만나기 시작했고, 여자 친구를 16명까지 만나봤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3명과 일주일에 28회 이상의 성관계를 갖는다"고 했다. 와타나베 류타는 "아내들은 각자의 방을 갖고 있고, 나는 매일 밤 이들과 번갈아 가면서 잔다"며 “아내들은 요리, 빨래, 육아, 청소 등 집안일을 나눠 사이좋게 지낸다"고 했다. 과거 그는 54명의 아이를 낳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녀 54명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에도 시대 도쿠가와 이에나리(1773~1841) 쇼군이 아이가 53명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걸 뛰어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와타나베 류타의 현재 연인과의 관계를 봤을 때 폴리 아모리스트로 추정된다. 폴리아모리는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아모르(amor)'의 합성어다. 서로를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의 사랑을 가리킨다. 이런 다자연애주의자를 '폴리아모리스트(Polyamorist)'라고 부른다. 또한 다자연애주의자 공동체를 '폴리큘(polycule)'이라고 한다. 폴리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한편 폴리아모리스트들 끼리 같은 집에서 함께 살며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을 '주방 테이블 폴리'라고 한다. 아내나 남편의 연애 사실을 알고 이를 수용하지만, 이 연애 관계에 대해 묻지 않는 '평행 폴리'도 있다. 폴리아모리스트의 주장에 따르면 폴리아모리는 파트너와 합의 하에 서로가 참여해 형성하는 관계로 '바람'이나 '양다리'와는 성격이 다른 개념이다. 폴리아모리스트는 이성이 일대일로 만나 결혼하는 '일부일처제'가 통제와 구속을 만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두 사람이 하는 부부나 연인관계 속에는 필연적으로 위계질서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다수의 관계에는 그 누구도 우위가 될 수 없어 더 행복하고 건전하다고 여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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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메이지(14)는 자원봉사 활동은 마치고 돌아와 복통을 호소했다. 그의 가족들은 처음에 흔한 장염 증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메이지는 그날 밤 또 다시 복통 증상이 나타나 잠에서 깼다. 그의 눈은 노래졌고, 황달 증상이 나타났다. 메이지의 부모님은 곧바로 검사를 위해 응급실을 데려갔다. 병원에 입원한 후 그의 황당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의료진은 각종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급성 간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간 기증자를 기다리던 메이지는 계속해서 상태가 악화됐고, 증상이 나타난 후로부터 2주 만에 사망하게 됐다. 메이지의 부모님은 “그는 평소 일주일에 4번 체육관에 갈 만큼 건강한 아이였다”며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지가 간 기증자를 너무 늦게 찾게 됐다”며 “조금만 더 빨리 간 이식을 받았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급성 간부전은 이전에 건강했던 사람에서 갑작스러운 간 기능의 악화로 간부전이 나타나는 경우다. 간부전은 간의 감염, 중독 등으로 인해 간의 단백질 합성과 해독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간부전의 진행 속도에 따라 크게 급성 간부전과 만성 간부전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간부전의 원인은 전 세계적으로 지역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한약재 복용, 민간요법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 다른 원인으로는 급성 A형 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각종 약물, 버섯, 아세트아미노펜 등이 있다. 급성 간부전이 심해지면 간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의식이 나빠지거나 행동의 변화가 생기는 간성 뇌증이 3~4단계로 진행돼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혼수상태까지 진행한 경우 자연 회복률은 1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환자는 대부분 약 3주 이내에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사망한다. 따라서 간 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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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36)이 차에서 키토 김밥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토 김밥을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예원은 차로 이동 중에 키토 김밥을 먹고 있다. 또 자신을 '키토 김밥 순이'라 표현하며 키토 김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써니',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은 김예원은 과거 무용을 배워 자세가 바른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예원이 좋아하는 키토 김밥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체중 관리를 할 때 일반 김밥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아 적합하지 않다. 김밥의 평균 열량은 460~600kcal이며, 햄이나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하면 지방 함량도 높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일반 김밥에서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키토 김밥을 먹는 게 좋다. 밥을 달걀지단으로 바꿔 만드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지단 외에도 곤약, 포두부 등으로 쌀을 대체할 수 있다.한편, 키토 다이어트는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다이어트법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키토 다이어트를 할 때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식단은 없다. 개인별로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 다만 등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처음 2주는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2주가 지나 키토시스 상태에 진입하면 체내 케톤의 양이 많이 늘어나면서 체중이 눈에 띄게 줄기 시작한다.키토 다이어트는 운동 없이 식당만으로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키토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 변비 등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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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42)가 자신만의 하체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비(정지훈)의 호주 바다 옆 럭셔리 수영장’ 체험기 (feat. 본다이 비치 아이스버그) | 시즌비시즌4 EP.5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비는 Q&A 타임을 잠시 가졌다. 그는 “사람들이 왜 하체 운동은 안 하냐고 말들이 많다”며 “근데 여러분들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저는 춤을 추기 때문에 일단 하체 운동은 알아서 자연스럽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무대 의상을 입으려면 다리가 두꺼워지면 안 된다”며 “나중에는 제가 만약에 ‘가수를 은퇴한다’ 그러면 하체 운동을 좀 전문적으로 훈련을 좀 해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또 “엉덩이는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엉덩이 근육은 계속 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춤, 하체 근육 발달에 도움춤은 순간적으로 힘을 쓰고, 하체를 단련시키며 균형 감각을 키우는 데 좋다. 특히 춤은 유산소 운동인 동시에 근력과 근지구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이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춤을 통해 소모하는 열량도 상당하다. 2008년 단국대병원 산부인과 진건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퀵 스텝‧삼바‧자이브 등 빠른 박자의 춤을 추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춤에는 허리와 하체를 활용한 동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무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하체 운동에 스쿼트‧데드리프트 효과적춤 외에도 하체 운동에 효과적인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