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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폐경을 겪은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헤일리 브룩스(43) 12세에 월경을 시작했다. 1년 후 브룩스는 식은땀, 안면홍조, 불면증에 시달렸다.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없었으며 기분이 들쭉날쭉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브룩스는 병원을 찾아 혈액‧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난소가 한 개일뿐더러 난소에 난자가 없다며 ‘조기폐경’ 진단을 받았다. 이후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았으나, 장기적으로 치료받지 못했다. 브룩스는 “폐경 증상으로 고통받았고, 신체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이런 진단을 받았다는데 수치심을 느꼈다”며 “특히 성인이 된 후 인생의 실패자처럼 느끼며 살아, 치료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40세에 남자아이를 입양했다. 현재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으며 조기 폐경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여성을 돕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조기폐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브룩스는 “폐경에 정해진 나이가 없다”며 “폐경은 10대, 20대, 30대 이후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니 여성들에게 적절한 지원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기 폐경은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이 중단된 것을 말한다. 보통 폐경은 45~55세 사이에 시작된다. 조기 폐경은 정상적인 상황보다 일찍 난소 기능이 떨어진 상태라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조기 폐경도 일반적 폐경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폐경되기 전에 생리가 불규칙해지면서 각종 폐경 증세가 조금씩 나타난다. 안면 홍조, 두통, 불안함, 우울감,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조기 폐경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난소의 수를 줄인다고 알려졌다. 스트레스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는데, 이는 난소에서 생성되는 난자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기 폐경 여성은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여성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도한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는 방법은 폐경 후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치료를 받으면서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음료, 술, 담배를 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조기 폐경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기름진 음식이나 유제품, 카페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 콩, 두부,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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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34)가 건강한 집밥 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11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투더황”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집밥이 가지런히 놓인 사진도 있었다. 감자채볶음과 삶은 달걀 장조림 그리고 두부가 담긴 된장찌개와 김치 등 건강한 반찬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 예비 신랑 차려줄 한상차림 아니냐” “맛있겠다” “예비 신랑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남보라는 결혼 발표를 하며 웨딩 화보 촬영 전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보라가 차린 집밥 재료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감자채 감자채 속 감자는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데 좋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도 원활하게 돕는다. 다만, 감자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감자를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감자튀김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삶은 달걀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내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았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게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김치김치는 의외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다만, 김치는 염장식품인 만큼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는 게 좋다. 식사 때(1일 3회 기준) 마다 40~60g 정도 먹고, 김치를 먹을 때는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한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또 당뇨병‧고혈압‧위염 등이 있는 사람들은 1회 40g 이하로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특히 김칫 국물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두부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다만, 유부는 기름에 튀겨 열량이 100g당 346kcal로 높아 다이어트 중엔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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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28)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잠잘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고윤정처럼 알람 맞추는 사람 손 들어 ‘인간샤넬’이 평생 입고 싶은 컬러 한 가지는? #언더더씬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즘 푹 빠져 있는 게 뭐냐는 질문에 고윤정은 잠이라 답했다. 그는 "잠잘 시간이 별로 없다"며 "어떻게 하면 적은 수면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 잠들면 절대 안 깨고, 열세 시간까지 자 봤다고 밝혔다. 이어 고윤정은 "3분마다 (알람을) 다섯 번 정도 맞추고, 다섯 번째에 깬다"고 말했다. 피곤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피곤한데 일어나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어제는 많이 잤다"고 하며 촬영 전날 5시간 잤다고 밝혔다. 고윤정의 수면 습관, 건강에는 괜찮을까?◇수면 부족, 정서적·신체적 건강에 악영향 줘수면 부족은 정서적·신체적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미국 몬태나주립대 연구팀은 50년간 5715명이 참여한 수면 관련 연구 데이터 154건을 검토했다. 분석 결과, ▲늦은 시각까지 못 자거나 ▲너무 적게 자거나 ▲수면 중 자주 깨는 세 가지 유형 참가자 모두 긍정적인 감정이 줄고 부정적인 감정은 늘었다. 수면이 부족한 참가자들은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불안 증상이 증가했다. 기쁨, 행복, 만족을 느끼는 정도는 감소했다. 수면 시간이 줄수록 정서적 피해는 더 커졌다.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우리 몸이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도 한다. 자는 동안에는 몸을 흥분시키는 교감신경의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도 과도하게 분비된다. 그 결과 지방 분해와 연소에 이상이 생기고, 지방 축적이 는다. 2016년 미국 국립수면연구재단 발표에 따르면 ▲생후 3개월까지 14~17시간 ▲생후 4~11개월 12~15시간 ▲만 1~2세 11~14시간 ▲만 3~5세 10~13시간 ▲만 6~13세 9~11시간 ▲만 14~17세 8~10시간 ▲만 18~25세 7~9시간 ▲만 26세 이상은 7~8시간 자는 게 좋다.◇알람 여러 개 맞추는 습관, 수면 질 떨어져고윤정처럼 알람을 여러 번 끄고 잠드는 것을 반복하면 수면 관성이 강해진다. 수면 관성은 졸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깊은 잠에서 갑자기 깰 때 강해진다. 수면 관성이 강한 사람은 깊은 수면을 돕는 델타파, 수면 호르몬인 아데노신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 그래서 일어났을 때 더 큰 피로를 느낀다.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걸 반복한 사람은 피로 호르몬이 분비돼 수면의 질이 낮았다. 기상 후 비몽사몽인 상태도 오래 이어졌다.알람은 되도록 한 번만 맞추고 바로 일어나는 게 좋다. 그러려면 규칙적이고 건강한 수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한다. 30분~1시간 전에는 TV나 스마트폰도 보지 않는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누우면 몸이 이완돼 숙면에 좋다. 알람을 너무 큰 소리로 맞추면 몸이 받는 스트레스가 커진다. 적절한 볼륨으로 설정해야 안정된 상태로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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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본업도 놓치지 않은 스타들이 있다. 김태희(44), 이상윤(43), 장기하(42), 안현모(41), 이혜성(31)은 사람들에게 '공부 자극'을 주는 대표적인 스타다.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배우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이다. '서울대 여신'으로 유명했던 그는 중학교 3년 내내 100점 만점을 놓치지 않았다. '엄친아' 배우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왔다. 노력형 천재인 그는 학창 시절 쉬는 시간에도 영어 단어를 외우며 공부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가수 장기하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고교 시절 문과 전교 1등이었고, 수능 점수도 상위 0.3%였다. 방송인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그는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 해외 영화를 100번씩 봤다고 말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방송인 이혜성도 피나는 노력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침대와 휴대전화가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엄친아, 엄친딸 스타의 뒤를 이으려면 수능장에 들어가기 전 컨디션 관리는 필수다. 수능 직전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입시 정보 검색 멈추고 스마트폰 멀리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불안한 마음에 입시 관련 정보를 찾아본다.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잦은 검색은 오히려 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일시적으로 유대감을 느낄 순 있지만 글 하나하나에 신경 쓰다 보면 불안감이 커진다. 영어 듣기평가 음성을 틀어 둔 채 자거나, 직전까지 화면을 보며 공부하는 것도 자제한다. 뇌가 각성 상태에 들어가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대뇌를 각성시키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한다. 잠들기 30분~1시간 전부터는 전자기기를 끄는 게 좋다. ◇스트레칭, 명상 등으로 숙면 취하기긴장과 불안 탓에 잠들기 어렵겠지만, 잠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버드의대 수면과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한 집단은 정상 수면 집단에 비해 인지능력이 18% 떨어졌다. 시험 당일 머릿속이 멍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수능 전날 숙면을 위해 오후 3시 이후 낮잠은 피한다. 명상이나 가벼운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도 예방한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근육이 긴장해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며 신경을 누를 때 발생하는 통증이다.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면 두통이 해소된다. 잠자리에 들기 약 한 시간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도 좋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이 이완돼 깊이 잘 수 있다.◇수능 직전 에너지 음료 마시지 않기수능 직전 마지막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에너지 음료를 찾는 수험생도 있다. 하지만 권장하지 않는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급격히 상승해 오히려 집중이 어려울 수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안나 스바티코바 교수팀은 26~31세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를 나눠 에너지 음료와 가짜 음료를 제공하고, 섭취 30분 후 스트레스 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의 혈중농도와 심박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에너지 음료를 마신 참가자의 혈중 노르에피네르핀 수치가 가짜 음료에 비해 약 2배 상승했다. 이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전두엽과 인지 기능에 악영향이 간다. 에너지 음료에 다량 들어 있는 카페인도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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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60대 어머니가 마약에 중독된 40대 아들을 집안 철창에 가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0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부리람주에 사는 한 64세 여성이 집에 감방을 만들어 적발됐다. 그는 최근 재활을 마치고 나온 42세 아들을 가두기 위해 철창으로 감방을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20년 동안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았다"며 "나와 이웃을 해칠까 두려워 감금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아들이 중독과 재활, 재발을 반복하며 점점 더 공격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필요한 경우 그의 아들은 탄야락 병원(Thanyarak Hospital)에서 정신 건강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 일은 불법 행위지만, 동시에 태국의 마약 위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됐다. 태국은 2022년 6월부터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 아시아 국가 중 최초다. 그러나 향락용 소비, 청소년 대마 중독 등 부작용이 커졌다.◇대마, 칸나비노이드 종류에 따라 위험할 수도태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마는 사실 예부터 사용해 오던 '삼'이다. 수의를 만드는 '삼베'의 원료가 대마 줄기다. 실제로 대마의 종자, 뿌리, 성숙한 줄기에는 특별한 활성 물질이 없다. 잎과 꽃에 몰려 있고, 이 부분을 '대마초'라 한다. 대마는 암·수가 따로 있는 식물로, 호르몬 역할을 하는 칸나비노이드라는 활성 성분이 들어 있다. 칸나비노이드는 그 유형이 120가지에 달한다. 종류에 따라 약리적 효과를 보이기도, 환각 증세를 유발하기도 한다. 환각 효과를 보이는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량이 5~25%에 달하면 주로 기호용으로 사용된다. 이런 대마초를 '마리화나'라 부른다.향락용으로 사용하는 대마는 우리 몸에 치명적이다. 단 한 번 사용만으로 중독될 수 있다. 태국에서 대마가 든 음식을 먹고 대마에 중독돼 입원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대마는 UN이 지정한 '오남용 및 중독성이 높은 물질과 그 유사물질로서 규제가 필요한 대상(Schedule 1)'이다. 같은 등급에 헤로인, 메타돈(아편류), 아편 등이 있다. 2020년까지는 오남용 및 중독 위험이 커 치료용으로도 사용이 금지된 'Schedule 4'에 속했지만, 치료 목적으로 필요한 이들이 있어 제외됐다.◇아시아 최초 대마 합법국 태국, 부작용 커현재 태국에서는 대마 합법화 부작용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마를 마약으로 재지정하겠다고 약속했던 프아타이당이 집권 여당이 됐지만, 여전히 제자리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지난 7월, 대마를 마약류 명단에 다시 올리기보다는 법안을 통해 규제할 것이라 밝혔다.한편, 태국인 대다수는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한다.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지난 5월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 태국인 1310명 중 76%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의 대마초 마약류 재분류 정책에 '완전 동의' 또는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19%는 '대마초 사용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정책도 시행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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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0)이 자신의 '운동하는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백지연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자존감을 낮추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 '긍정의 아이콘' 지연이 알려주는 자존감 올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PD가 백지연에게 "선배님은 언제 선배님이 좋으세요?"라고 물으니 백지연은 "난 내가 운동할 때 좋아요"라며 "난 진짜 게으르거든요, 근데 내가 나의 게으름을 이겨내서 운동하고 있는 나가 좋아요"라고 했다. 이어 "운동 시작해서 한 10분은 정말 죽을 듯이 싫어요"라며 "10분이 지나 땀이 나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강도도 높이고 속도도 높일 때의 그 순간, 그때 (스스로가) 기특하다"고 했다. 또한 "나는 운동하면서 영어 단어를 외워요"라며 "그게 가장 좋은 (치매) 예방법이라고 생각해"라고 했다. 이어 "뇌를 계속 쓰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뇌 건강 운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라며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배울 때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운동은 단순 체력 향상과 신체 건강에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 항우울제만큼 우울감을 개선해 기분을 좋게 한다. 다만 일주일에 3~5회, 한 번에 45분 이상, 중등도 강도로 해야 한다. 중강도 운동은 등에 땀이 나고 옆 사람과 이야기하기 조금 버거울 정도의 강도를 말한다. 운동 강도를 높이고, 되도록 팔다리를 많이 움직이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어난다. 운동이 도파민, 세로토닌의 활성도를 높이기도 한다. 운동하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늘고, 이로 인해 우울증으로 생기는 인지기능저하, 무기력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운동하면 근력이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뇌를 많이 쓰면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이 향상된다. 훈련을 통해 뇌세포 활동이 많아지면, 뇌세포에서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신경줄기 수상돌기들이 풍부하게 자란다. 이 수상돌기를 통한 정보 전달이 촉진되고 새로운 신경망이 형성돼 뇌기능이 좋아진다. 얼마나 뇌를 사용하며 살았느냐에 따라 뇌 기능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왼쪽 뇌는 말하고, 읽고, 쓰는 언어적 능력과 계산을 주로 맡는다. 좌뇌를 자극하려면 매일 한자를 공부하거나, 백지연처럼 일본어·영어·중국어 같은 외국어를 몇 문장씩 외우면 좋다. 전화번호를 외워서 말로 숫자를 중얼거리면서 하는 언어적 암기를 하면 좌뇌가 활성화된다. 끝말잇기·반대말 찾기도 좌뇌에 좋다. 간단한 계산은 암산으로 하고, 스도쿠 같은 간단한 숫자 게임도 도움이 된다. 저녁에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메모하거나, 일주일 간격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떠올리고 맞춰보는 주간 기록 습관을 들이면 좌뇌 건강을 챙기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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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1)과 코미디언 박나래(39)의 수영복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데뷔 25주년 파티 세얼간이부터 미우새 식구들까지 총집합! 한혜진 찐친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달력 화보 촬영기 | 박나래, 이시언, 엄지윤, 세얼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25주년을 기념해 친구, 동료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이때 수영복 화보를 맡은 박나래는 “나 수영복 입어? 나 제모도 못 했는데 괜찮냐”며 “몸 좋은 사람도 많은데 왜 나를 수영복 입히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생각보다 키 차이가 컸고, 키 높이 단을 투입하는 등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혜진은 “나래가 화보 촬영장을 즐겨서 기분이 좋았다”며 “나래한테 결과물 사진을 보내줬는데 1분 만에 SNS에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나래가 살을 쭉 빼서 결과물이 더 잘 나왔다”고 말했다. 한혜진과 박나래가 몸매 관리를 위해 먹은 간식과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한혜진, 간식으로 견과류 먹고 스텝밀로 몸매 관리 한혜진은 평소 챙겨 먹는 간식으로 견과류를 꼽은 바 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간식으로 무엇을 먹냐는 질문에 “견과류? 봉지 견과류 한 봉을 먹는다”고 답했다. 또 과거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다이어트할 때도 간식으로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혜진은 추천하는 운동법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운동법은 무조건 계단이 짱인 것 같다”며 “살이 진짜 많이 빠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혜진은 평소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스텝밀을 활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견과류=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한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됐다. 또 미국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견과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이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스텝밀=천국의 계단으로 잘 알려진 스텝밀은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10분만 타도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 효과가 좋다. 평지를 걷거나 뛰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해 조금만 해도 심박수가 급격히 빨라진다. 이때 심폐지구력이 커지고, 하체 근력도 단련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특히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근육에 계속해서 자극이 온다. 실제로 숭실대 연구팀은 비만인 중년 여성의 근력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스텝밀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처음에는 난간을 잡고 사용하고, 익숙해지면 손을 떼고 균형을 잡으며 운동한다. 또, 이용 중 허리가 굽지 않도록 곧게 펴고 걷는 게 좋다. ◇박나래, 다이어트 중 호밀빵 즐겨 먹고 풀업 운동 박나래는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 중 호밀빵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호밀빵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박나래는 완벽한 홈 트레이닝 루틴을 선보이며 집에서 풀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호밀빵=호밀빵은 다른 빵에 비해 당지수가 낮다. 정제된 밀로 만든 빵인 바게트의 당지수는 95 정도이지만, 호밀빵의 당지수는 50으로 바게트의 절반 수준이다. 당지수란 섭취한 특정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돼 혈당 농도를 높이는지를 표시한 수치다. 정제되지 않은 곡류인 호밀로 만든 빵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며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또 호밀은 ▲폴리페놀 ▲페놀산 ▲피틴산 등의 성분을 다량 함유해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속 노폐물 산화를 막아 혈관 건강에도 좋다. ▷풀업=풀업은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하는 고난도 운동이다. 접근성이 높지만, 결코 쉽지 않다. 풀업은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등에 있는 가장 큰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한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앞 팔의 전완근에도 자극이 간다. 거북목, 굽은 어깨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무작정 도전해선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를 결정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도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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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29)가 평소 챙겨 먹고 있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 출연한 고민시는 최근에 어떤 걸 샀냐는 질문에 “마스크랑 두유, 그릭요거트, 서리태 콩물 두유를 샀다”며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많이 챙겨 먹으라고 하셔서 샀다”고 말했다. 이에 어떤 분이 챙겨 먹으라고 했냐고 묻자, 고민시는 “병원 의사 선생님이 그랬다”고 말했다. 앞서 고민시는 작품을 위해 43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고민시가 챙겨 먹고 있는 그릭요거트와 콩물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식품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서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일반 요거트는 열량은 적지만 포만감도 빨라지기 때문에 식욕을 더 촉진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어서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그릭요거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요거트의 당분은 100cc당 10g을 넘지 않는 게 좋다.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콩물기본적으로 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은 우리 근육을 구성하고 면역 물질을 만드는 필수 영양소로, 매일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또 콩에는 칼슘‧철분‧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콩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를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도 들어있어 암세포 분열과 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과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가능하다면 삶고 갈아서 콩물로 마시는 게 좋다. 콩은 소화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콩물로 마시면 보완되기 때문이다. 또 콩물로 만들 때 콩 내부 세포벽이 깨져 영양소 흡수율도 높아진다. 콩을 삶으면 콩에 있는 영양소가 증가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의 연구에서 삶은 검은콩은 조리하지 않은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6~7%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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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42)가 단식원에서 음식을 안 먹고 냄새만 맡으며 살을 뺐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시흥의 식당들을 찾았다. 홍현희는 한 식당을 찾아 "불향이 난다"며 "옛날에 단식원에 갔는데 진짜 살을 이렇게 뺀다"며 손으로 음식의 냄새를 모아 코 앞으로 들이밀었다. 이어 "단식원에서는 (음식을) 먹지 말고 냄새만 먹으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홍현희가 소개한 단식원의 '후각 다이어트',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어떤 냄새를 맡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각종 냄새는 단순히 '코'라는 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뇌까지 전달돼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식욕 조절 기능을 한다. 음식에 들어가는 마늘, 겨자, 생강, 후추 등의 향신료는 식욕을 촉진시킨다. 다이어트 음식에 향신료와 양념을 최소화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영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일수록 음식 냄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적은 양의 양념 냄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강한 향신료나 지방이 풍부한 고소한 냄새는 우리가 과거에 먹었던 음식의 맛을 기억으로부터 끄집어냄으로써 식욕을 높인다. 정말로 불필요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면, 이러한 냄새들을 아예 차단하는 것도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한편, 자몽 냄새를 맡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적 있다. 자몽 향기를 맡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교감신경이란 부교감신경과 함께 작용하는 자율신경으로써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맥박, 혈압, 혈류, 체온,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자몽뿐만 아니라 시트러스(감귤류 과일) 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향도 있다. 페퍼민트 향, 로즈마리 향 등이다. 이들 향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음식에 집중돼 있는 신경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켜 식욕을 떨어뜨린다. 또 향을 맡는 과정에서 잠시 음식 생각을 잊게 한다. 식사 전 뿌리는 향수도 음식 냄새를 압도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매니큐어 등의 불쾌한 향도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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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7)가 일주일에 세 번 체육관에 가 운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차인표가 부러워하는 연예인 부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션과 함께 러닝을 했다. 션은 차인표에게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다. 이에 차인표는 “하루로 따지기엔 조금 그렇고 일주일로 끊으면, 일주일 중 3일은 체육관 가서 운동한다”며 “스쿼트, 데드리프트처럼 큰 근육 위주로 운동한다”고 했다. 이어 차인표는 “체육관에 안 가는 날에는 달리기하든가 집에 있는 철봉으로 턱걸이 등을 한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원조 몸짱으로 알려진 배우로 지난 2021년 tvN 예능 ‘불꽃미남’에서 100일 동안 운동해 50대에도 여전한 근육질 몸매로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 있는 차인표가 즐겨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인 운동이다. 대퇴사두근‧둔근‧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을 키운다. 스쿼트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살짝 밖으로 향하게 한다. 바벨을 이용해 무게를 들고 스쿼트할 수 있다. 양손으로 바벨을 잡고 머리를 양팔과 바벨 사이 공간에 넣는다. 바벨은 뒷목의 승모근 위에 두면 된다. 자세를 잡았다면 고관절을 접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천천히 내려간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려 맨몸으로 와이드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데드리프트=등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 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턱걸이=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이다. 턱걸이할 땐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턱걸이는 대표적인 어깨 운동으로, 어깨가 말려 등이 굽어진 ‘라운드숄더’를 교정한다. 라운드숄더를 방치하면 척추와 경추가 휘면서 뇌의 혈관과 신경을 눌러 각종 근골격계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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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병원측 실수로 자녀가 바뀐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자신의 딸인 B양이 부부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의심을 품었다. 특히 B양이 10대에 접어들면서 부모의 외모와 달리 뚜렷한 미모를 보이자, 의심은 더욱 커졌다. 결국 A씨는 아내인 C씨 몰래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됐다. 검사 결과, B양이 A씨의 친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A씨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고, 불륜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결코 그런 적이 없다면 부인했다. A씨의 의심이 계속되자 결국 아내는 B양과 함께 집을 나와 거처를 옮겼다. 그런데, 이후 더욱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B양이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 D양을 사귀었는데, D양의 집을 방문했을 때 B양이 D양의 어머니와 닮고 D양이 C씨와 닮은 것이다. 이에 즉시 두 가정은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고, 10여 년 전 병원의 실수로 두 아기가 바뀌어 다른 부모에게 전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두 가정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두 자녀에게는 적절한 시기에 진실을 알리기로 합의했다. 다만, 병원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전의 반전이다” “너무 예뻐서 내 딸이 아님을 확신한 게 너무 웃기다” “전학 간 학교에서 어떻게 만나냐.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친가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는 세포 조직의 일부에서 특정 DNA(디옥시리보핵산)를 분리‧분석해 친생자 여부 등을 밝혀낸다. 사람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에는 핵이 있다. 핵 안에는 유전 정보 기록을 담은 DNA가 있어 고유한 형질을 만들어 나간다. 개인별 유전적 특성을 각각 다른 모양으로 나타내는 것이 유전자 검사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유일한 DNA 염기서열을 갖기 때문에 신원을 구별할 수 있다. DNA는 모근이나 혈액‧손발톱‧입 안의 점막 세포 등 사람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그중 모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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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과거 그가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에게 훈육하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10년 4월 방송된 미국 CNN ‘래리 킹 라이브-도널드와 멜라니아의 삶’에 출연해 진행자 래리 킹과 여러 정치·사회적 사안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는 트럼프의 일상생활이 일부 공개됐는데, 이때 트럼프가 당시 네 살이던 아들을 훈육하는 장면이 나왔다. 당시 래리 킹은 “래리 킹 라이브 카메라가 도널드, 멜라니아, 그리고 그들의 네 살 아들 배런이 어떻게 사는지 내부를 들여다봤다”며 “이들 삶에는 화려함과 특권이 있지만, 이 가운데 아버지로서의 엄중한 조언도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집무실에서 아들에게 재차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가르쳤다. 그는 “(너가) 커가면서 기억해야 할 건 술, 담배, 마약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라며 “그리고 타투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저는 매일, 매주 아이들에게 마약, 술, 담배, 심지어 타투도 금지한다고 말한다”며 “아이들이 ‘아빠 제발 그만해’라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2015년에도 “부모가 술, 담배를 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본받을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트럼프가 아이들에게 금지한 네 가지는 건강에 어떤 위험을 줄까?◇술알코올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포함한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술을 한 달 동안 마시지 않으면 기억력, 주의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인지 기능이 향상된다. 실제로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티아민 성분을 감소시켜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금주는 신체 건강 전반에 도움 되는데, 특히 체중 감량에 좋다. 알코올은 은근히 열량이 높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담배흡연은 뇌 건강에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마약마약은 중독성이 술이나 담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게다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마약 중 가장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필로폰의 경우, 0.03mg만 투여해도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평소보다 수천 배 많이 분비돼 빠르게 중독된다. 이 상태는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성인에게서 평소 분비되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로, 이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다.특히 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타투타투는 피부를 바늘로 찔러 염료를 주입한 뒤 글씨나 그림, 무늬 등을 몸에 새기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시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거나 염증 반응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 타투를 하다 발생하는 가장 흔한 감염 사례는 피부에 존재하는 포도상구균이나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기구, 오염된 염료에 의한 급성 세균감염이다. 대부분 항생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괴사성 근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외에도 ▲염료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비후성 흉터 형성 ▲이물질 함입 육아종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선 등 피부질환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특히 넓은 부위에 타투를 새기면 감염 위험이 더욱 커진다. 염료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피부를 검은색으로 뒤덮으면 피부암 조기 증상을 알아차리기도 힘들다. 피부암은 보통 점이나 피부 상태의 변화를 보고 알아차린다. 그런데, 애초에 피부가 검은색으로 덮여 있으면 이 변화를 발견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