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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유명 가수 "'이것' 안 되면 잠자리 못해"… 신체적 끌림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건?

    英 유명 가수 "'이것' 안 되면 잠자리 못해"… 신체적 끌림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건?

    영국의 유명 가수가 자신이 '데미섹슈얼(demisexual)'임을 고백했다. 데미섹슈얼은 강한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한 후에만 성적 끌림을 느끼는 성적 지향을 뜻한다. 단순히 외모나 첫인상으로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드물며, 관계의 깊이가 성적인 욕구와 연결되는 특징을 가진다.지난 20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영국의 음악 그룹 N-Dubz의 멤버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Tulisa Contostavlos)(36)가 방송 프로그램 '아임어셀레브리티(I'm A Celebrity)'에 출연해 자신이 데미섹슈얼임을 밝혔다. 그는 "나는 과도하게 성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터리사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누군가와의 연결과 감정이며, 먼저 이런 교류 후에 성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진다"며 "진정한 감정 연결 없이 데이트하거나 잠자리를 가지는 것에 대해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내 몸은 나의 성전"이라며 "아무나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연애에서 '천천히 타오르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지난 3년간 독신 생활을 이어왔다"고 했다. 터리사는 "나는 감정적으로 방어적"이라면서 "깊은 유대감 없이는 누구와도 데이트할 수 없다"고 했다.데미섹슈얼은 심리학 및 성학(Sexology)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으로 하나의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혹은 성정체성이다. 데미섹슈얼인 사람은 사랑이나 성적 호감, 끌림을 느끼거나 반감되는 요인이 가치관, 성격, 취향, 좋아하는 것 등의 내면적 부분이다. 외모, 목소리, 옷차림 등의 외적인 부분으로는 아무 감흥이 없다는 것이다.데미섹슈얼은 무성애(Asexual) 스펙트럼에서 설명된다. 무성애는 타인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지 않는다. 성적 끌림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성욕과는 조금 다른 의미다. 무성애를 설명할 때 성욕은 성적 본능, 성적 욕구, 성적 끌림 등으로 세분화된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는 성적 관념이 성적 본능, 이 성적 본능이 욕구의 형태로 발현되면 성적 욕구라고 한다. 성적 끌림은 성적 욕구가 대상을 향하도록 하는 힘이다. 즉, 성적 끌림이란 끌린 대상과 성적 접촉을 하고자 하는 정서적 욕구를 만들어내는 힘을 말한다.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유성애자, 성적 끌림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무성애자라고 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누군가와 더 깊고 감정적인 연결을 형성할 때까지 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데미섹슈얼은 강한 감정적 연결 없이는 타인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유성애자가 타인의 가치관 및 취미 등을 하나의 취향으로 여기는 것과는 다르다. 혹자는 타인에게 친밀감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 아니냐고도 의문을 품는다. 친밀감을 ▲성적 친밀감 ▲감정적 친밀감 ▲지적 친밀감 ▲경험적 친밀감 등으로 분류해 보면 데미섹슈얼은 성적 친밀감을 제외한 3가지의 친밀감을 느끼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성적 친밀감의 경우, 데미섹슈얼의 지향성을 지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데미섹슈얼인 사람도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외면적 아름다움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신체적 매력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유성애자인 사람들이 외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보고 성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데미섹슈얼인 사람은 그 사람 자체에 대해 알고 싶다. 취미가 무엇인지, 최근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이 궁금하다. 사람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며 방어벽을 낮추고 신뢰를 쌓아 정신적 연결을 이뤄낼 때 사랑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03 11:22
  • “쾌변하고 싶다면 추천” 조권, 변기 아래에 둔 ‘이것’ 뭘까?

    “쾌변하고 싶다면 추천” 조권, 변기 아래에 둔 ‘이것’ 뭘까?

    가수 조권(35)이 대장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며 쾌변 발판을 추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무조권(KEEP GOING)’에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털었습니다. 찐 내돈내산 욕실템들 | 구독자 이벤트 추가 추첨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권은 자신만의 욕심템들을 소개했다. 조권은 “TMI지만 볼일 볼 때 이 의자가 꼭 필요하다”며 쾌변 발판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 아세요? 대장 활동이 활발하게 하는 자세다”며 “인터넷에 검색해봐라”라고 말했다. 쾌변 발판은 김영철과 김희철 등도 쾌변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실제로 변이 빠르고 깔끔하게 배출되는 쾌변을 위해서는 쾌변 발판을 사용하는 게 좋다. 발판 위에 발을 올린 채 변기에 앉으면 쾌변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판에 발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무릎이 허리보다 높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직장이 더 잘 이완된다. 또 장을 자극해 대장 속 내용물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판이 없다면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히거나 쭈그려 앉는 것이 좋다. 허리를 굽히면 그냥 앉아 있을 때보다 복압이 높아지며 대변이 밖으로 더 잘 나오는 효과가 있다. 대변을 볼 때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복압이 가해지면서 장을 자극해 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횡격막을 상하로 움직여 호흡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장이 마사지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호흡 ▲순환 ▲소화기를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이 안정돼 위장의 활동이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 장의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 한편, 변 배출을 도와 변비를 개선한다고 알려진 자세는 다음과 같다. 변기에 앉았을 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기다. 옆에서 봤을 때 배와 허벅지의 각도가 약 35도에 이르면 항문과 직장의 휘어진 각도가 커지고 치골 직장근의 길이가 길어진다. 이러면 복압이 높아지면서 대변이 더 원활하게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허리를 90도로 꼿꼿이 세우거나 상체를 뒤로 젖히면 구부러진 대장 끝이 쾌변을 방해한다. 실제로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은 로뎅의 조각상 ‘생각하는 사람’처럼 상체를 숙이는 자세가 배변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12/03 11:13
  • 백지연, ‘이 냄새’ 맡으면 편두통 생겨… 의외로 많은 사람 겪는다는데?

    백지연, ‘이 냄새’ 맡으면 편두통 생겨… 의외로 많은 사람 겪는다는데?

    방송인 백지연(60)이 향에 민감하다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 정체불명 아이템 잔뜩! + 백지연 PICK 꿀템까지 다 보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제작진이 가져온 물건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로마 향수를 보이자 제작진은 “매일 밤 뿌리고 자면 아로마 향이라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연은 “나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나는 향에 약한 사람이다”라며 “그래서 편두통이 가끔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두통의 유발 인자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저한테는 냄새다, (특히) 안 좋은 냄새”라며 “그래서 ‘안 좋은 냄새다’ 이러면 메스껍기 시작하고 그게 두통을 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때로는 향수 너무 뿌린 사람 있다”며 “향수로 샤워하셨나 싶은 사람 옆에 앉을 때 (편두통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향수 냄새를 맡았다가 편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를 알아봤다.우선 우리 코는 같은 물질이라도 농도에 따라 향을 다르게 인식한다. 실제로 ‘인돌’이라는 물질은 농도가 짙으면 사람 대변 냄새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지만, 희석하면 자스민 같은 꽃향기로 변한다. ‘운데카락톤’이라는 물질도 농도가 짙을 땐 기름 냄새, 희석하면 복숭아 향이 난다. ‘디메틸설파이드’라는 물질 역시 짙을 땐 생선조림 냄새처럼 비린내가 나지만, 희석하면 딸기잼·연유처럼 달콤한 향으로 바뀐다.향기 농도가 짙을 때와 옅을 때 뇌가 냄새를 수용하는 매커니즘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 전공 김규형·문제일 교수 연구팀은 선충을 활용해 물질 농도에 따른 후각 처리 과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저농도에서는 선호 반응을 보였던 후각 수용체가 같은 물질이 고농도로 인식될 땐 오히려 회피 반응을 보이는 게 관찰됐다. 후각세포가 냄새를 인지해 생성된 전기신호는 일단 중뇌 뒤쪽의 신경 연합인 사구체로 전달된다. 이 신호는 사구체 속 여러 후각 수용체를 자극한다. 이때 향의 농도에 따라 결합하는 수용체 종류가 달라지면 인식하는 냄새도 달라지는 것이다.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머리가 아프다면 편두통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편두통은 머리 한쪽으로 치우친 ‘일측성 통증’과 맥박이 뛰는 듯 욱신거리는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지속되는 것이다. 편두통은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을 때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운동 중 ▲월경 후 ▲밝은 빛을 봤을 때 ▲자동차를 탈 때 ▲치즈·초콜릿·커피를 섭취했을 때 자주 발생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해 혈관이 확장되고 뇌에 있는 신경 섬유가 압박받으면서 두통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편두통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 확인하고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 주로 조용한 방에 가서 수면 등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유발 요인을 피하기 어렵거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편두통을 겪는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3 11:00
  • 김시덕, 90일 만에 ‘15kg’ 감량… ‘이 식단’ 했더니 입 터짐 없이 성공

    김시덕, 90일 만에 ‘15kg’ 감량… ‘이 식단’ 했더니 입 터짐 없이 성공

    개그맨 김시덕(43)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일 김시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kg → 77kg 90일 동안 살 뺀 식단 공개!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3개월 전 92kg의 몸과 최근 77kg으로 감량한 몸매를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복부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살 빼기 전 뱃살이 나와 있었지만 살 뺀 후 선명한 복근이 드러났다. 김시덕은 “이번에는 저탄고지(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 방법)으로 식단을 바꿔 입터짐 없이 원하는 체중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며 “물론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필수다”고 말했다. 김시덕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저탄고지 식단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데,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나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게다가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03 10:56
  • 경리 "살쪄도 조금 관리하면 돌아와"… 금세 체중 빼는 팁은?

    경리 "살쪄도 조금 관리하면 돌아와"… 금세 체중 빼는 팁은?

    가수 경리(34)가 웨이트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냐"는 질문에 경리는 "살이 아예 안 찌진 않는데 조금만 관리해 주면 돌아오는 고무줄이다"라고 답했다. "먹고싶은 거 다 먹긴한다"며 "살이 좀 찌면 두 끼 중 한 끼는 가볍게 먹으면 된다"고 하기도 했다. 이어 "(나도) 완전 마른 몸은 아니다"며 "같이 라인 관리하자"고 말했다. 경리는 얼마 전까지 PT를 받았고, 최근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170cm의 큰 키에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경리가 하는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을 써 근력을 향상하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약해 어렵다면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다.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전반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키울 수 있다. 꾸준히 운동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뜻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웨이트 운동으로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는 이유다. 다만, 운동 전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약한 강도부터 시작해 차차 높여야 한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활용해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골반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체형에 따라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찾으면 몸의 정렬도 자연스럽게 맞춰진다. 그 결과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하게 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듣게 한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3 10:53
  • “20대인 줄”… 63세 나영희 군살 하나 없는 뒤태, 매일 30분 ‘이것’ 한다

    “20대인 줄”… 63세 나영희 군살 하나 없는 뒤태, 매일 30분 ‘이것’ 한다

    배우 나영희(63)가 상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 나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입니다”라며 “오늘 밤 7시 50분 #신데렐라게임 첫방 함께 봐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희는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내 긴 목선과 탄탄한 어깨 라인이 강조됐다. 또한 등이 파진 의상을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이 드러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뒤태만 보면 20대인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나영희는 키 164cm에 몸무게 51kg을 유지 중이다. 지난 5월 나영희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30분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며 “살찌는 음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특히 튀김과 같이 기름에 많이 한 음식을 거의 안 먹고, 밥 외에는 단 거를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영희가 밝힌 몸매관리 방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트레칭, 혈액순환 촉진스트레칭은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깊은 호흡과 함께 가슴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앉아서 일하거나 책을 보는 등 일상생활의 습관이 굳어지면 등이 구부정해지기 쉽다. 스트레칭으로 등과 가슴 주위의 유연성을 높이면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다만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관절을 꺾는 경우에 뚝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는 인대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고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기름진 음식, 비만 위험 높여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이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염증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03 10:51
  • “99개 먹었다” 설현이 푹 빠진 ‘이 간식’…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99개 먹었다” 설현이 푹 빠진 ‘이 간식’…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가수 겸 배우 설현(29)이 붕어빵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붕어빵 좋아해요? 사 드세요. 진짜 웃긴 김설현 엄태구 화법 #조명가게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설현은 엄태구와 붕어빵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현은 팥붕어빵을 좋아한다며 “저는 슈크림 붕어빵을 붕어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과거 붕어빵 100마리를 먹겠다고 다짐한 일화를 언급했다. 설현은 “100마리 먹겠다고 다짐했는데 100마리를 아쉽게 채우지 못하고 99마리 먹었다”라고 말했다. 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추운 날씨에 먹으면 맛있지만, 과도하게 먹었다간 살이 찌기 쉽다. 붕어빵이 건강에 주는 영향을 알아봤다.붕어빵의 속 재료 중 팥은 비타민·칼륨·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곡류 중 비타민 B1 함유량도 팥이 가장 많다. 팥 100g엔 0.54mg의 비타민 B1이 들었다. 슈크림 붕어빵의 속 재료인 슈크림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된 달걀과 우유가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그런데, 붕어빵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1개에 100~120kcal 정도다. 참고로 계란빵은 1개당 130kcal, 국화빵은 1개당 40kcal다.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간식은 1~2개만 먹고, 그 양만큼 식사 중 밥을 덜 먹어야 한다. 특히 슈크림 붕어빵을 즐겨 먹는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팥 붕어빵 1개의 열량은 약 130kcal인 반면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17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200kcal인 것을 감안하면 슈크림 붕어빵 3개만 먹어도 식사할 때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설탕 함량이 높은 슈크림은 혈당도 빠르게 높여 혈당이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붕어빵 같은 열량 높은 간식 대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좋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는 게 좋다.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즐겨 먹으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적정량의 귤이나 딸기 섭취를 통해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03 10:30
  • 모델 이현이, ‘투명 피부’ 비결 밝혀… 매년 피부과 ‘이 시술’ 받는다

    모델 이현이, ‘투명 피부’ 비결 밝혀… 매년 피부과 ‘이 시술’ 받는다

    모델 이현이(41)가 주기적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한가인 2년 동안 모유 먹인 역대급 모성애 (아줌마토크,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예전에 치과에서 한 번 맞은 적이 있다”며 “이를 너무 갈아서 치과에서 하라고 해서 의료 목적으로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매년 써마지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현이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자극이 덜한 클렌징 제품을 여러 단계로 써서 꼼꼼히 지워내는 데 집중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이가 받는 써마지와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써마지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인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 원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클렌징 꼼꼼히 하기꼼꼼한 클렌징은 피부에 매우 중요하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한다.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모공이 막힌다.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쉽게 생기며, 모공이 넓어질 위험도 있다. 색조 화장품은 색소침착, 안구질환 등을 유발한다. 화장을 한 날에는 이중 세안으로 꼼꼼하게 화장품을 닦아야 한다. 유분이 많은 지성이라면 세정력이 높은 제품을, 민감한 피부라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한다. 다만,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한 번만 세안해도 충분하다. 과하게 하면 오히려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 인자가 제거될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살살 문질러야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12/03 10:16
  • 로제, 새벽 5시까지 '이것' 읽느라 못 자기도… 무기력·우울까지 유발?

    로제, 새벽 5시까지 '이것' 읽느라 못 자기도… 무기력·우울까지 유발?

    걸그룹 BLACKPINK(블랙핑크) 멤버 로제(27)가 밤새 악플을 읽었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한 로제는 공개를 앞둔 첫 솔로 앨범을 소개하면서 "제가 20대를 살면서 겪어왔던, 꼭 예쁘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운을 뗐다. 로제는 "블랙핑크 투어가 끝난 뒤 무엇을 할지 찾아가는 시기에 앨범을 만들었다"며 "저도 마음이 급한지라 열심히 하는데 게으른 사람이 된 것 같고 밤새 좋지 않은 인터넷 세상에 빠졌다"고 했다. 이어 "인터넷엔 정말 법이 없다"면서 "'난 되게 건강한 사람이에요. 집에 가서 책 읽는 사람이에요'하고 싶은데 새벽 5시까지 휴대폰을 하면서 제 자신을 스스로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밤새 제 악플을 찾아봤어요'라고 말하기 싫었다"라면서 "'오늘 징그럽도록 솔직한 노래를 쓰고 싶다' '불편해도 상관없으니 적나라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에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로제가 새벽까지 찾아봤다는 악플로 고통을 호소하는 연예인이 많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악플은 받는 사람은 당연하고, 악플을 남기는 사람에게도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연예인은 누가 자신에게 욕을 하는지 모른 채 쏟아지는 악플을 견뎌야 한다. 이에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악성 댓글 하나만 봐도 이것이 절대적 다수의 의견이라고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심리적으로 취약해지고 무기력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인격을 공격당한 채 저항하지 못한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기 쉽다. 트라우마가 발생하면 평소에도 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피곤함 ▲두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손발저림 등 여러 신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불안 ▲걱정 ▲원망 ▲화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다. 수면제 혹은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증상을 해결할 순 있지만, 몇 주가 지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가능성을 판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은 이미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예시로, '편집성 성격장애'가 있으면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왜곡해 의심하고 불신한다. 또 당사자 의도와 상관없이 말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사실처럼 받아들인다. 이로 인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을 달고 상대방을 맹목적으로 비난한다. 평소 분노, 불안, 스트레스 등을 받아 합리적 판단을 담당하는 뇌 고유 기능이 고장 난 사람도 악성 댓글을 단다. 습관적으로 악성 댓글을 쓰면 점점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하며 누군가를 공격하는 데만 급급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온라인을 넘어 현실에서도 분노와 충동적 행동을 참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평소 악플을 과도하게 달고 집착하는 편이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심리이해나 기자2024/12/03 06:04
  • 영양 전문가가 밝혔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독’ 되는 음식 3가지

    영양 전문가가 밝혔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독’ 되는 음식 3가지

    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걸 권장하지 않는 음식 3가지를 뽑았다. 지난 11월 30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 하리니 발라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려 먹으면 안 되는 음식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약 15만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하리니는 “시금치, 차를 우려낼 물, 먹다 남은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좋다“고 말했다. ▷시금치=시금치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질산염이 풍부하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하지만 질산염을 과다 섭취하면 위험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채소에 들어있는 질산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산소결핍증상을 일으키거나 몸속에서 발암성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다. 시금치를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 고온에서 요리하면 질산염 수치가 31% 정도 증가한다는 이란 시라즈대 연구가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질산염이 고온에 노출되면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바뀔 수 있다. 다만 시금치를 익혀서 먹고 싶다면 중불 정도의 물에 데쳐서 먹는 것은 괜찮다. ▷먹다 남은 찬밥= 먹다 남은 찬밥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이 생겨난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토양 세균의 일종으로 어디에서든지 쉽게 발견된다. 특히 쌀, 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 주로 존재한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조리된 음식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포자는 135도 이상에서 4시간 동안 가열해도 사멸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찬밥을 오래 보관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실레서 세레균이 증식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를 생성한다.▷차를 우려낼 물=물을 가열해서 차를 우려 마시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져, 전자레인지에 물을 데운 후 이 물에 차를 우려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차 본연의 맛을 망치는 행위다. 차의 종류에 따라 차가 우러나오는 물의 온도가 다른데,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물의 온도 이상으로 물을 가열하면 차 본연의 영양소가 파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녹차의 경우 약 70~80도의 물이 필요하지만, 전자레인지는 물을 더 뜨겁게 데운다. 이런 물에 녹차 티백을 우려내면, 녹차의 칼륨,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없어진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12/03 06:03
  • 55세 엄정화 2주 만에 '이 운동' 다시 시작, 얼마나 좋길래?

    55세 엄정화 2주 만에 '이 운동' 다시 시작, 얼마나 좋길래?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관리를 위해 열심히 복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평소에 먹고도 살이 빠지는 건에 대하여... (feat.저칼로리 맵싹 알리오올리오와 토마토 스튜) | (EG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캡션에서 엄정화는 "최근 관리에 소홀했다"며 "복싱도 다시 열심히 시작한 기념으로 자기관리 하루를 담아 봤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오전부터 줄넘기와 수건, 단백질 음료 등을 챙겨 집을 나섰다. 그는 "2주 만에 하는 거라 다 까먹었다"고 말하면서도 수준급 펀치 실력을 선보였다. 복싱 후에도 그의 운동 루틴은 끝나지 않았다. 엄정화는 ▲마운틴 클라이머 ▲점프 스쿼트 ▲플랭크 등을 하며 땀을 뺐다. 엄정화가 하는 운동인 복싱의 건강 효과를 알아본다.◇복싱,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 동시에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우선 전신을 이용해 뛰는 복싱 동작들은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한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심폐기능도 강화한다. 동시에 훅, 스트레이트 등 펀치를 할 때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쓴다. 이때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팔 안쪽, 허벅지 안쪽 근육이 활성화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을 없애 준다. 이어질 동작을 예측해 피하고 팔을 뻗으면서 순발력도 기를 수 있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 미숙한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를 가격할 때 손목이 꺾일 수 있다. 흔히 '손목이 삐었다'고 말하는 손목염좌가 발생한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예방하려면 손목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뒤 운동해야 한다. 압박붕대와 글러브도 반드시 착용한다.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복싱 후 마무리 운동, 운동 효과 더해한편, 복싱은 스트레칭, 줄넘기 등으로 몸을 풀고 시작한다. 마친 뒤에는 마무리 운동을 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 영상에서 엄정화가 한 마무리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마운틴 클라이머=이름 그대로 산을 오르는 듯한 동작을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이다. 전신 근력을 사용해 단기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복부는 물론 하체, 어깨와 팔 근육을 고루 자극한다. 먼저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려 플랭크 자세를 한다.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올린 다리를 원위치로 만들고 반대편 무릎을 같은 방식으로 당긴다. 양다리를 번갈아 빠르게 진행한다. 동작 중에는 복부에 힘을 주고 엉덩이가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팔꿈치도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 손을 짚은 곳이 높을수록 난도는 낮아진다.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초보자는 20초씩 3세트부터 시작해 차츰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점프 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전반을 키울 수 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난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바닥보다 앞으로 나와도 안 된다.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응용 운동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이때 고관절과 무릎을 접는다.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점프 스쿼트를 할 땐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특히 단련된다. 다만, 뒤꿈치로 착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플랭크=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이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긴다. 이때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유지하며 버틴다. 엄정화는 이어 사이드 플랭크도 진행했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대지 않은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 준다. 꾸준히 하면 허리와 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3 05:00
  •  “바지 줄줄 흘러내려” 정형돈, 10kg 감량 방법은… ‘이 시간’ 꼭 지켰다

    “바지 줄줄 흘러내려” 정형돈, 10kg 감량 방법은… ‘이 시간’ 꼭 지켰다

    개그맨 정형돈(46)이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로 살이 빠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폭설로 폭망할 뻔한 하와이행 아빠의 눈물의 인천공항 탈출기 / 이런 거까지 들고 와? 캐리어 언박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폭설로 비행기가 지연돼 공항에 발이 묶인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이렇게 눈이 많이 와도 되나 싶을 정도다”며 “폭설이 어마무시하게 내려서 4시간 넘게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6시간의 대기 끝에 비행기에 탑승한 정형돈은 무사히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했다. 마중을 나온 아내 한유라는 정형돈을 보며 “바지가 흘러 내린다”며 “한 달 넘게 못 본 사이에 살이 더 빠져서 나타났다”고 했다. 또, 홀쭉해진 정형돈의 볼을 만져본 딸들은 “엉덩이가 더 말랑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한유라 역시 “원래는 심하게 단단했잖아”라고 말했다. 앞서 정형돈은 7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형돈은 “생활 습관을 많이 바꿨다”며 “이전에는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잤는데, 지금은 11시를 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10kg 감량 후 몸이 가벼워져 움직임이 많아졌다”며 “이전에는 잘 걷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동네 걷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형돈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수면 부족,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에는 몸을 흥분시키는 교감신경의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도 과도하게 분비된다. 그 결과 지방 분해와 연소에 이상이 생기고, 지방 축적이 는다. 실제로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자면 살이 찌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여성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잔 여성보다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체지방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03 00:01
  • 윤현숙, 체중 18kg 줄고 심장근육 빠져 '심정지' 올 뻔… 대체 '어떤 병' 때문?

    윤현숙, 체중 18kg 줄고 심장근육 빠져 '심정지' 올 뻔… 대체 '어떤 병' 때문?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52)이 당뇨병을 진단받아 극심한 체중 감량을 겪고 심정지가 올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2일 방송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50)는 당뇨를 앓고 있는 윤현숙을 위해 모든 요리를 저혈당 식단으로 준비했다. 윤현숙은 "2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아 56kg에서 38kg까지 살이 빠졌다"며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뻔했다"고 당시 몸 상태를 고백했다. 윤현숙은 지난 10월 제1형 당뇨병 진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뇨병은 체내 혈당 조절을 담당하는 인슐린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분비되더라도 제 기능을 못하는 질환이다.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호르몬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이 '1형 당뇨병', 인슐린은 잘 분비되는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것을 '2형 당뇨병'이다.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은 2형 당뇨병이다. 1형 당뇨병은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한다. 1형 당뇨병은 전 연령층에서 진단 받을 수 있고 진단받으면 완치가 어렵다. 이로 인해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체내 인슐린 농도를 적정 수치로 유지시켜야 한다. 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가 기본이고, 필요에 따라 인슐린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당뇨병에 걸려 살이 빠지는 현상은 포도당과 연관돼 있다. 포도당은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당을 세포 속으로 이동시키는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여서 포도당이 세포로 잘 들어오지 못한다. 이로 인해 당뇨가 많이 진행되면 몸이 필요한 에너지를 당이 아닌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심각한 근육 손실도 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됨에 따라 몸의 세포들이 합성돼 장기가 만들어지고 단백질을 흡수해 근육과 뼈를 만드는 동화작용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 근육조직분화가 억제돼 근육섬유조성의 변화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로 인해 근감소증이 더욱 잘 발생한다.이밖에 당뇨로 인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 목이 마른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지고, 이를 묽게 하는 데 수분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소변량이 많아지는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몸으로 모두 흡수시키지 못한 당분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탓이다. 이때 당이 수분을 머금은 채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난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소변량이 1~1.5L인데, 당뇨병 환자는 하루 2L 이상의 소변을 본다. 이는 목마른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또 혈당이 당화혈색소 6.5~7.0% 미만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저체중이 될 정도로 빠졌다면 병원에 내원해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게 좋다. 당뇨병 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암 등 기타 질환이 동반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당뇨이해나 기자2024/12/02 23:00
  • ‘회춘 실험’ 억만장자, 모닝 루틴 공개… 한국 ‘이 음식’도 꼭 먹는다?

    ‘회춘 실험’ 억만장자, 모닝 루틴 공개… 한국 ‘이 음식’도 꼭 먹는다?

    ‘회춘 실험’으로 유명한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7)이 새로운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Bryan Johnson’에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모닝 루틴 // 120세 이상 살기(My NEW Anti-Aging Morning Routine // Live To 1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브라이언 존슨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자신의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존슨은 “사람들은 내 아침 루틴이 되게 복잡하고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고 꽤 경제적이다”라며 “침대에서 나와서부터 매일 똑같은 순서로 루틴을 실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생각하지 말고 그저 계획한 루틴을 하나씩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저속노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을 소개한 뒤 근력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 후에 그는 적외선 테라피 시간도 가졌다. 존슨은 “원래 일주일에 3번, 12분씩 해서 36분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매일 6분씩 해서 일주일에 42분 하고 있다”라며 “근력 운동 뒤에 적외선 테라피를 받고 씻으면 컨디션이 최상이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6분 동안 적외선 테라피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아침으로 각종 채소를 삶아서 먹었다. 이때 채소 위에 김치를 듬뿍 올리고 올리브오일까지 뿌려서 먹었다. 브라이언 존슨은 자신의 신체 나이를 만 18세로 되돌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들의 혈액을 수혈받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노화를 막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 중이다. 존슨이 공개한 아침 루틴의 건강 효과를 알아봤다.◇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스쿼트 등을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근력 운동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적외선 테라피적외선을 쬐는 것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적정량의 적외선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뉴욕 출신의 피부과 의사 오릿 마코위츠는 뷰티전문매체 ‘NewBeauty’와의 인터뷰에서 “적외선 노출은 피부의 항염 기능을 강화하고, 모발 성장을 돕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적외선의 지속적인 노출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적외선도 자외선만큼은 아니지만 피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김치김치는 면역력 증진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치의 배추, 고추, 마늘, 생강에 있는 설포라판, 캡사이신, 알리신, 진저롤 등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염증을 줄인다.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속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주는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김치의 재료로 쓰이는 각종 채소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기도 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2 18:13
  • 어딘가 달라진 송강호, 쌍꺼풀 말고 ‘이 수술’ 받았다… 중년층 많이 찾는다는데?

    어딘가 달라진 송강호, 쌍꺼풀 말고 ‘이 수술’ 받았다… 중년층 많이 찾는다는데?

    배우 송강호(57)가 최근 상안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연예매체 imbc와 송강호는 영화 '1승'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송강호 분)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박정민),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없는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송강호는 최근 비주얼의 변화에 대해 “쌍꺼풀 수술은 아니고 상안검 수술을 했다”며 “수술한 지 얼마 안 됐고 상처가 덜 아물어 쌍꺼풀처럼 보이는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나이 들어 눈꺼풀이 늘어지다 보니 앵글에서 내 오른쪽 눈동자가 안보였다”며 “배우로서 눈빛이 중요한데, 눈동자가 안 보이면 안 돼서 수술했다”고 말했다.  송강호가 연기와 건강을 위해 받은 상안검 수술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상안검 수술은 노화로 탄력을 잃어 처진 윗눈꺼풀을 개선하고, 필요에 따라 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을 강화해 선명한 눈매를 만드는 수술이다. 원래 윗눈꺼풀은 까만 눈동자를 약 1~2mm 정도 살짝 가리고 있는 것이 정상인데 눈꺼풀이 처지면 동공을 가리게 되어 시야 가림과 결막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눈을 정밀하게 진단한 후, 디자인에 따라 포인트를 절개해 처진 윗눈꺼풀과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한다. 이후 눈 뜨는 근육을 피부와 직접 연결해 당겨준 후 봉합하면 눈가 주름 개선을 통한 자연스러운 눈매가 완성되고, 눈 처짐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도 개선할 수 있다.다만 정확한 진단 없이 피부를 절개하는 경우 수술 이후 눈이 충분히 감기지 않거나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들어 간다.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고 눈꺼풀 주위 기관들의 기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상안검 수술은 눈 피부와 근육을 다루기 때문에 눈의 구조를 잘 알고 임상경험이 많은 숙련된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치료나 미용상의 이유로 눈꺼풀 성형수술을 문의하는 중년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상안검 수술을 생각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높은 만큼 미용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수술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 가능한 안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2/02 17:23
  • “나처럼 뚱뚱해질까 두려워서” 12살 딸에게 ‘이 약’ 권한 美 여성… 부작용 위험 크다는데?

    “나처럼 뚱뚱해질까 두려워서” 12살 딸에게 ‘이 약’ 권한 美 여성… 부작용 위험 크다는데?

    미국의 한 여성이 12살 딸에게 오젬픽과 유사한 다이어트 약을 사용하게 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이트 핸들러(40)는 평생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다 자신의 딸 버디가 8살 때부터 체중 문제를 보이자 핸들러는 비만을 막고자 버디의 식단을 관리하고 비만 치료도 받게 했다. 그런데, 버디는 12살이 되던 해 병원에서 비만을 진단받았다. 버디의 키는 155cm, 몸무게는 73kg이었다. 핸들러는 딸의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더 정확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서 핸들러는 다이어트 약을 사용해 3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며 딸에게도 다이어트 약을 권유하기로 결심했다. 핸들러는 “버디는 지금 자존감이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를 직면했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주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버디는 오젬픽, 위고비와 유사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았으며, 현재까지 4.5kg 감량했다. 그는 경미한 메스꺼움 외에는 부작용을 겪지 않았다고 밝혔다. 버디가 다이어트 약을 사용한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실제로 카이트 핸들러처럼 자녀에게 다이어트 약을 권유하거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을 찬성하는 경우는 증가하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립대와 예일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2020년 12~15세 청소년의 다이어트 약 사용은 8700건이었다. 그런데, 2023년에는 6만 건으로 600%가량 증가했다. 연구팀은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위고비 사용을 허가하면서 병원에서 처방받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연구팀은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의 경우 성인보다 더 심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대표적인 다이어트 약인 오젬픽과 위고비는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이다. 이 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식욕과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한편, 오젬픽과 위고비를 만든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는 약품과 함께 배포되는 의약품 정보 전단지에 설사가 10명 중 1명 이상의 환자에게 보고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설사는 사람들이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하며, 몸이 약에 적응함에 따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02 16:56
  • 클라라, 브라톱 입고 운동… 볼륨감과 날씬함 둘 다 잡은 ‘비결’은?

    클라라, 브라톱 입고 운동… 볼륨감과 날씬함 둘 다 잡은 ‘비결’은?

    배우 클라라(39)가 운동 후 인증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운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상체라인이 드러나는 브라톱과 딱 붙는 레깅스를 입어 말랐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숄더 프레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트라이 셉스 익스텐션 등 어깨 운동과 팔뚝 살을 없애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클라라가 했던 세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직각 어깨 만드는 운동법 ▷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할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 개입이 많아져 원래 목적인 삼각근 단련에 방해될 수 있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팔뚝살 빼는 트라이셉스 익스텐션덜렁거리는 팔뚝살을 없애고, 매끈한 팔 라인을 만드는 데 좋은 운동이다. 먼저 손목이 마주 보도록 덤벨을 잡고 팔을 위로 뻗어준다. 덤벨이 정수리 위쪽으로 오도록 한다. 팔꿈치가 앞을 보도록 한 뒤, 팔꿈치를 접어주면 된다. 팔꿈치를 접을 때 천천히 무게를 버티면서 접어야 팔뚝 살 부분에 자극이 갈 수 있다. 덤벨이 없다면 생수통이나 공을 들고 운동해도 좋다. 의자에 앉거나 서서 진행해도 된다. 이때 배와 엉덩이에 힘을 줘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02 16:50
  • '군살 제로' 모델 강승현… '아침 메뉴' 뭐 먹나 봤더니?

    '군살 제로' 모델 강승현… '아침 메뉴' 뭐 먹나 봤더니?

    모델 겸 배우 강승현(37)이 건강한 아침 식사로 땅콩버터와 사과, 브로콜리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월 30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식단을 게재했다. 그릇에는 잘 씻은 사과와 땅콩버터가 담겨 있었다. 그는 브로콜리와 초고추장 사진도 올렸다. 강승현은 "토요일은 가볍게 시작하는 거잖아요?"라며 "초장 놓칠 수 없지"라 말했다. 그는 178cm라는 큰 키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모델 포스를 뽐낸다. 강승현의 아침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사과와 땅콩버터, 혈당 관리에 효과적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돼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 껍질은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과 함께 몸에 불필요한 당도 내보낸다. 한편,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무가당 땅콩버터도 다이어트에 좋다. 땅콩은 혈당지수가 14로 낮은 편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다. 땅콩버터의 지방 중 약 75%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 덜 쌓인다. 다만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라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제품에 따라 가공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 ◇브로콜리, 쪄서 먹으면 더 좋아브로콜리는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졌다. 브로콜리에는 유황 화합물과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노화,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설로라판, 인돌 화합물도 항암 작용을 한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 빈혈과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 엽산도 풍부하다. 비타민C도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들어 있다. 브로콜리는 그대로 쪄 먹으면 가장 좋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브로콜리 속 효소인 미로시나아제는 5분간 쪄서 조리했을 때 가장 잘 보존됐다. 미로시나아제는 항암 성분인 설로라판이 작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효소다. 다만 동맥경화약을 먹는 중이라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브로콜리의 비타민K가 동맥경화약 성분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2 16:19
  • 20대 여성 “배도 안 나왔는데 30주 진단”… 당사자도 모르는 ‘수수께끼 임신’ 왜 생기는 걸까?

    20대 여성 “배도 안 나왔는데 30주 진단”… 당사자도 모르는 ‘수수께끼 임신’ 왜 생기는 걸까?

    영국 20대 여성이 임신한 지 30주가 지나도 임신 사실을 몰랐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월 3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베스 크라우더(25)는 작년 8월 첫째를 낳고 3주 뒤 둘째를 임신했다. 크라우더 부부는 원래 첫째를 낳고 2년 정도 지난 뒤 둘째를 낳기로 정했다. 그런데, 출산 후 8개월 지났을 때 극심한 복통에 시달린 크라우더는 병원 검진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의료진은 그에게 임신 30주차이며, 6주 뒤 출산예정일이라고 전했다. 크라우더는 “증상이 전혀 없었다”며 “둘째를 맞이할 준비 시간도 촉박했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크라우더가 ‘수수께끼 같은 임신(cryptic pregnancy)’을 겪었다고 판단했다. 크라우더의 배는 32주가 될 때까지 나오지 않았으며, 그는 그때까지도 스몰 사이즈 옷을 입어 자신의 신체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크라우더는 결국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벌써 아이가 두 명이니 충분하다”며 “몸 자체는 빠르게 회복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버티느라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베스 크라우더처럼 임신 사실을 모르는 경우를 ‘수수께끼 같은 임신’이라고 한다. 보통 4~12주가 지나면 임신 사실을 알지만, 수수께끼 같은 임신의 경우에는 임신 후반기에 되어서야 임신을 알아차린다. 심할 경우 출산 직전에 알아차리기도 한다. 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임산부가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임신과 똑같은 과정을 겪는다. 다만, 입덧을 할 경우 임신을 의심하지 않고 상한 음식 등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생리 중단이 나타날 경우 임신이 아닌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탓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수께끼 같은 임신을 겪는 임산부는 배가 나와도 일반적인 임산부보다 적게 나와 이를 체중 증가, 복부팽만 등으로 여기기도 한다.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보통 베스 크라우더처럼 최근에 출산해서 생리가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남으면 배란이 안 돼 임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런데, 분만 후 30일 내로 배란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순 없다. 이 경우 임신했다는 사실을 지나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낭성난소증후군 같은 질환이 있으면 이미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 쉽게 임신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임신 증상을 폐경 증상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피임약을 지나치게 신뢰하거나 임신 경험이 아예 없는 경우에도 임신 사실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비교적 드물다. 475건 중 1건은 임신 20주가 될 때까지 모르고 지나가며, 2500건 중 1건은 분만 때까지 임신 사실을 모른다. 이를 막으려면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테스트기를 사용해봐야 한다.
    임신임민영 기자2024/12/02 15:52
  • 최민식, '이 금단증상' 못 견뎌 청룡영화상 불참… 중독성 얼마나 심하길래?

    최민식, '이 금단증상' 못 견뎌 청룡영화상 불참… 중독성 얼마나 심하길래?

    배우 최민식(62)이 청룡영화상에 불참한 예상 밖의 이유가 전해졌다.지난 29일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장재현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오늘 같이 오자고 했는데 긴 시상식 동안 니코틴 부족이 견딜 수 없다면서 땡땡이 친 한 분이 있다"며 "가끔은 밥 차 사장님처럼, 어떨 땐 아버지처럼, 친구처럼, '파묘'의 부적 같은 대배우 최민식 선배님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민식이 포기할 수 없는 담배는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금단 증상은 얼마나 심각할까?우선 담배는 잘 알려진 대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해야 한다. 폐암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 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또 심각한 금단증상을 동반한다. 강한 흡연 욕구와 함께 나타나는 짜증, 불안, 분노, 집중력 저하 등은 대표적인 심리적 금단증상이다. 본격적으로 금연을 시작하지 않더라도, 흡연자가 약 1~2시간만 흡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이러한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흡연이 익숙해지면 니코틴이 즐거움을 느끼는 뇌의 도파민 중추를 자극해 의존성을 생기게 만든다. 그러나 니코틴 공급이 중단되면 즐거움을 쉽게 느낄 수 없고, 짜증이 나며, 불안하고, 신경이 과민해지는 것이다. 굳어진 흡연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점진적으로 흡연 습관을 금연 습관으로 바꿔보자. 금연 껌. 패치 등을 활용해 흡연 욕구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 사실을 알리고, 양파, 해조류, 무 등 니코틴 해독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또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1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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