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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슬개골 탈구, ‘관절 영양제’로 관리하고 수술 안 해도 될까? [멍멍냥냥]

    반려견 슬개골 탈구, ‘관절 영양제’로 관리하고 수술 안 해도 될까?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인 궁금증]“슬개골 탈구라는데 별 증상 없다면, 수술 안 하고 관절 영양제만 먹여도 될까요?”5살 말티즈가 산책 때 종종 뒷다리를 들고 걸어 동물병원을 찾은 보호자의 사연입니다. 슬개골 탈구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으셨다는데요. 반려견의 통증 반응이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은데, 수술 없이 나을 방법은 없는지 문의하셨습니다. 반려견 슬개골 탈구는 어떤 질환이고, 언제부터 꼭 수술이 필요한지,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이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멍냥주치의 답변]“통증 반응 심하지 않아도, 3기부터는 반드시 수술 고려해야 합니다.”반려견은 신체 구조상 슬개골 탈구에 취약합니다. 무릎 관절의 활차구가 선천적으로 얕은 개들은 슬개골이 무릎 앞이나 바깥쪽으로 빠져 통증을 겪기 쉽습니다. 그럼 걸을 때 뒷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아예 한쪽 뒷다리를 들고 깽깽이 발로 걷게 됩니다. 뒷다리로만 서려다 포기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반려견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안아 올릴 때, 순간적으로 아파하는 때도 있습니다. 체중이 아래로 쏠리면서 다리가 펴질 수밖에 없다 보니 슬개골 탈구 부위에 통증이 생겨 그렇습니다. 탈구 상태를 오래 두면 무릎 관절이 손상되거나 영구적으로 변형되므로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전십자인대 파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반려동물은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다보니, 보호자가 이상을 감지해 병원에 데려왔을 땐 1기를 넘어 2~3기로 악화된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슬개골 탈구 기수는 수의사가 다리를 손으로 만져보는 ‘촉진’으로 진단합니다. 1기에서는 인위적으로 슬개골을 탈구시켰을 때, 뼈가 일시적으로 제자리를 벗어나도 바로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수술적 교정이 반드시 권고되지는 않습니다. 2기에서는 일부러 탈구시켰을 때 뼈가 바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리를 굽혔다가 펴는 ‘굴신 운동’을 반복해야 돌아옵니다. 2기 환자라면 인위적으로 탈구시키지 않아도 평상시에 종종 탈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통증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통증 반응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미리 수술적 교정을 하기도 하고, 3기로 악화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한 관리만 하는 때도 있습니다. 3기에서는 탈구를 유도하지 않아도 이미 탈구돼있습니다. 뼈를 일부러 제자리로 돌려놓아도 바로 다시 탈구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통증과 파행을 보이지만, 드물게 무증상인 환자도 있습니다. 2기를 거쳐 3기까지 오며 반려동물이 만성적 통증에 무뎌졌거나 적응한 경우입니다. 4기에서는 슬개골을 제자리로 되돌려놓기가 불가능하며, 무릎 뼈가 심하게 변성돼있습니다. 심한 경우 정상적 보행이 거의 불가능하고, 십자인대가 끊어져 있기도 합니다. 수술적 교정을 해야 하지만, 수술 후에 제대로 걷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시중에 무릎 관절 영양제가 이렇게나 많은데, 수술만이 답이냐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수술 필요 여부는 슬개골 탈구가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사실입니다. 환자마다 질환의 정도와 진행 속도가 다르고, 다른 기저 질환 유무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 기에서 수술, 몇 기에서는 보류’와 같이 획일적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그럼에도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2기까지는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3기로 넘어가는 속도를 늦춰야 하고 ▲3기부터는 반드시 수술 교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기부턴 다리뼈가 변성돼 다리 모양이 ‘O’자로 휘기 시작합니다. 다리 근육 위축 속도도 빨라집니다. 수술이 늦어질수록 수술 후 예후가 나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4기로 악화되면 수술해도 운동 능력이 다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무릎 구조가 선천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는 수술 후에도 탈구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많은 보호자가 이 때문에 수술을 꺼리시는데, 그렇다고 수술을 아예 치료 후보에서 빼 버리는 것은 안 됩니다. 슬개골 탈구가 심한 상태라면 수술을 해야 통증이 효과적으로 잡힙니다. 반려견이 통증 없는 일상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땐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관절 영양제를 주고 있는데, 반려견이 수술 없이도 통증 증상을 안 보인다는 보호자도 종종 계십니다. 그러나 슬개골 탈구의 본질은 ‘무릎 관절의 비정상적인 구조’입니다. 영양제로 이 비정상적인 구조를 정상으로 되돌릴 순 없습니다. 사람의 관절 질환도 증상이 악화됐다 완화되길 반복하며 장기적으로는 점점 악화되는 추세를 보입니다. 반려견 슬개골 탈구 역시 증상 호소가 일시적으로 없어도 질환은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건강과펫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2025/01/25 10:17
  • 아이브, 밥 먹은 뒤엔 ‘이것’ 3시간씩 한다는데… 열량 소모에 최고?

    아이브, 밥 먹은 뒤엔 ‘이것’ 3시간씩 한다는데… 열량 소모에 최고?

    가수 아이브가 콘서트 후 식사를 하고 춤을 3시간씩 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아이’가문과 함께 쏘아 올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가수 아이유(31)는 아이브에게 “밥을 먹고 나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 춤을 3시간씩 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 유진(21)은 “저희가 공연이 끝나면 약간 보상 심리 때문에 (많이 먹는다) 특히, 미국에 가면 맛있는 것도 많고, 느끼하고 짠 음식이 많은데 콘서트 끝나면 그게 그렇게 먹고 싶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마침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영화가 나와 (레이, 가을과) 같이 보면서 소화시키다보니 점점 신이 났다. 그렇게 신나는 노래 틀고 춤추던 게 어느 순간 루틴이 됐다”며 소문의 비화를 밝혔다. 아이브 유진, 레이, 가을처럼 식사 후 춤을 추면 소화를 촉진하고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열량 소모 춤의 운동 효과 역시 뛰어나다. 춤을 추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체중이나 춤의 종류,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시간 동안 춤을 추면 50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조깅과 비슷한 정도의 운동 효과다. 또한, 춤 동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은 물론 팔, 다리, 골반 등 다양한 신체 근육을 사용할 수 있어 근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심혈관질환 예방 춤은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먼저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시드니대 공동 연구팀이 심혈관질환이 없는 40세 이상 성인 4만8390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의 춤·걷기 경험을 조사해 10년간 추적한 결과, 춤을 열심히 춘 사람은 전혀 추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46%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상 중 춤을 즐겨 추는 사람은 빨리 걷기를 즐기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1% 더 낮았다. ◇인지기능 개선춤은 인지기능도 개선한다. 미국 콜로라도주립·일리노이대 등의 과학자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는 60·70대 노인 174명을 대상으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춤(컨드리댄스)을 춘 그룹은 걷기와 스트레칭을 한 그룹보다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우수했다. 걷기와 스트레칭, 춤을 춘 그룹 모두 인지기능이 개선됐지만, 춤을 춘 그룹의 경우 다른 두 그룹과 달리 뇌궁 부위(정보처리 속도나 기억과 관련된 부위) 백질이 두꺼워졌다. 다양한 춤 동작을 배우고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뇌신경 연결망이 활성화된 것이다. 다만, 식후에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춤을 추거나 달리는 등의 활동을 하면 옆구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위가 팽창된 상태에서 움직여 횡격막에 자극이 되고, 이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통증이 나타났다면 일단 하던 활동을 멈추는 게 좋다.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다. 심호흡을 하거나 통증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춤을 추기 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먼저 풀어준 후 하는 게 좋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1/25 06:03
  • “같은 사람 맞아?”… 8000만원 들여 가슴수술·태닝, 35세 女 무슨 사연?

    “같은 사람 맞아?”… 8000만원 들여 가슴수술·태닝, 35세 女 무슨 사연?

    독일의 한 30대 여성이 8000만 원을 들여 가슴 성형을 하고, 태닝을 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메디컬뉴스룸 인스타그램에서는 모델 마티나 빅(35)의 사연을 소개했다.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던 마티나 빅은 유럽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으로 유명하다. 배우 파멜라 앤더슨을 동경하면서 그처럼 되기 위해 약 8000만 원을 들여 가슴 확대 수술을 했다. 이로 인해 ‘S컵’이 넘는 가슴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이 수술로 부족했던 마티나 빅은 태닝에도 도전했다. 백인 모델이었던 마티나 빅은 태닝에 중독돼 “이제 흑인이 됐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마티나 빅이 받았던 가슴 성형수술과 강도 높은 태닝, 부작용은 없을까?◇가슴 성형, 가슴 뒤틀리고 염증 생길 수도가슴 수술을 할 때는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보형물로 실리콘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가슴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도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가슴 성형 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좋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태닝, 피부암 발생 위험 높아져태닝을 자주 하면 피부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영국 암 연구소에 따르면 인공 태닝은 빠른 결과를 위해 고강도의 자외선을 사용하는데, 이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30세 이전에 흑색종 진단을 받은 여성 6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중 61명이 인공 태닝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서도 30세 이전에 태닝 기기를 사용할 경우 흑색종 발생 위험이 75%까지 상승할 수 있다. 그래도 인공 태닝을 꼭 해야 한다면 광(光)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미리 확인하고, 시간과 횟수는 하루 10분, 한 주 한 번, 연간 30회 미만으로 제한하는 게 좋다. 한편, 마티나 빅처럼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중독 증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짧은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수술 받으면 수술 부위를 비롯한 몸 곳곳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성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인위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1/25 00:01
  • “손톱에 검은 선”… 혹시나 했는데 ‘이 암’ 신호였다, 손가락 절단까지

    “손톱에 검은 선”… 혹시나 했는데 ‘이 암’ 신호였다, 손가락 절단까지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손톱에 검은 선이 생긴 후 흑색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선 외신에 따르면, 켈리 헤더(38)는 2017년 손톱에 어두운색 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방문했다. 당시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고, 3개월마다 검사를 받기로 했다. 3개월 동안 손톱 선은 더 어두워지고 두꺼워졌다. 켈리는 결국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켈리는 병원에서 손톱 바닥 부분을 제거했고 암이 잘 제거됐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손가락 끝에서 암이 재발했고, 손가락 일부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2020년 켈리는 손가락 끝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켈리는 암세포가 남지 않았는지 추가 검사를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켈리의 암을 ‘전이 불가능한 0기’로 분류해 거부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켈리는 겨드랑이에서 종기를 발견했는데, 암이 재발해 림프계로 전이된 것이었다. 20개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았고 암세포가 깨끗하게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이후 임신을 한 켈리는 임신 35주차에 갑자기 왼쪽 다리를 들 수 없었다. 켈리는 “겪은 일 중 가장 충격적이었다”며 “죽을 것 같았고, 아이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켈리는 흑색종 전이로 인한 뇌종양 4기 진단을 받았다. 제왕절개로 아이는 출산했고, 출산 후 10일째 되는 날 뇌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들은 “종양을 대부분 제거했지만 왼쪽의 영구적인 마비를 고려해 남은 부분은 표적 방사선 치료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켈리는 “암 세포가 전이되지 않았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지만 아니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켈리가 겪은 흑색종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악성 흑색종, 점에서 발생 빈도 높아악성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기는 피부암이다. 보통 유전적 요인이나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한다. 흑색종은 자각 증상이 없고, 평범한 점이나 결절(1cm 이상 크기의 솟아오른 피부병변)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점이나 특이하게 생긴 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기는 경우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비대칭하게 변하는 경우 ▲점 크기가 0.6cm 이상으로 자라는 경우 ▲색조가 균일하지 않은 경우 악성화를 의심해야 한다. 이 외에 ▲가렵거나 따가움 ▲통증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증상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은 손톱과 발톱 주변으로 생길 수 있다. 손톱·발톱 흑색종은 손톱이나 발톱 아래쪽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손톱, 발톱 아래에 검은 줄이 생기거나 색이 변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이나 발톱이 약해지거나 휘어질 수 있다. ◇전이율 높은 흑색종, 정기 검진으로 예방해야흑색종 진단은 일반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육안 검사로 시작된다. 필요에 따라 피부 조직 샘플을 채취해 생체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생체검사는 악성인지 판별하기 위한 절차로,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흑색종으로 진단되면 추가적인 검사(CT, MRI 등)로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흑색종은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 근육, 뼈, 뇌까지 전이될 수 있어 아무리 작은 병변이어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한 관리와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하다. 외출 시 SPF가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피부 검진을 통해 피부 변화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5/01/24 19:12
  • 매일 헬스장서 ‘이것’ 썼다가, 탈모 왔다… 美 20대 여성, 병원서 지적한 원인은?

    매일 헬스장서 ‘이것’ 썼다가, 탈모 왔다… 美 20대 여성, 병원서 지적한 원인은?

    매일 헬스장에서 머리를 감아 ‘두부 백선’에 걸렸으나 완치된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트남계 미국 20대 여성 힐러리 응우옌은 자신의 틱톡 채널에 ‘헬스장을 다녀온 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매일 헬스장을 다녀온 뒤 두피가 가렵고 머리카락이 빠졌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두부 백선’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백선은 피부사상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두피나 몸에 나타난다. 힐러리처럼 머리에 나타난 경우를 두부 백선이라고 한다. 힐러리는 “나는 매일 헬스장에서 머리를 감고 나왔다”며 “병원에서 ‘헬스장의 공용 수건을 이용하거나 운동기구를 소독하지 않고 사용한 것이 원인이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동안 치료받아 완치됐다”고 했다. 이 영상은 약 49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헬스장 갔는데 두피가 가려웠다” “기구를 사용하기 전 깨끗이 닦고 사용해야 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미국 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헬스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백선에 걸릴 수 있다. ADD 관계자는 “피부사상균처럼 피부 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나 진균은 땀이 묻어있는 운동 기구, 공용 수건, 탈의실‧샤워실처럼 습한 곳에서 생긴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운동 직후 손을 씻고, 집에 와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백선은 부위별로 명칭과 증상이 다르다. 몸에 생기는 백선은 체부 백선이라 한다. 팔이나 다리의 빨간 점으로 시작해 큰 반지 모양으로 커진다. 두부 백선은 머리에 생기는 백선으로 피부사상균 중에서도 마이크로스포룸‧트리코파이톤 종류가 감염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머리에 원형이나 타원형 모양의 경계가 보이기 시작하며 회색 또는 약한 홍반성 병변이 커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털이 빠지거나 쉽게 부러지면서 부분적으로 탈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오래 방치하면 치료를 끝내도 염증에 의해 머리 뿌리가 상해 머리털이 나지 않을 수 있다. 두부 백선을 진단받으면 1~3개월 동안 항진균제를 먹어야 한다.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균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처방받은 항진균제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최근에는 위생 상태가 좋아서 두부 백선을 앓는 환자 수는 많지 않다. 다만 여전히 위험 요소는 남아 있다. 두부 백선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데 환자가 사용한 옷·수건·빗·이발 기구 등을 통해 옮을 수 있다. 간혹 피부병에 걸린 고양이나 개를 통해 전염되기도 한다. 백선은 곰팡이가 죽지 않고 피부에 남아있다가 재발하기도 쉽다. 예방을 위해서는 진균을 옮길 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타인과 빗이나 수건을 함께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 2025/01/24 14:47
  • “마른 비결 있었네” 소유진, 간식도 건강하게 ‘이것’ 먹어… 혈관에도 좋다고?

    “마른 비결 있었네” 소유진, 간식도 건강하게 ‘이것’ 먹어… 혈관에도 좋다고?

    배우 소유진(43)이 간식으로 감바스 알아히요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간식 #감바스 알아히요 맛있는 올리브오일로”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소유진이 직접 감바스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모습이 담겼다. 감바스는 해산물, 올리브유, 향신료가 주재료인 요리로 스페인의 건강식으로 알려졌다.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이나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넣은 후 새우를 넣어 익히면 된다. 기름이 많이 들어갔지만, 감바스가 건강식품인 이유가 뭘까?  먼저 감바스 속 올리브유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장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막힌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이 생기지 못하도록 억제한다는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도 있다.또 마늘에는 무기질이 100g당 356~705mg이 들어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마늘 속 무기질인 칼륨‧인‧칼슘은 체내에서 뼈나 치아를 만들며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마늘에는 비타민B군에 속하는 리보플라빈도 소량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은 면역력 유지와 피로 해소에 좋은 영양소다. 이 외에도 마늘에는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감기 등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에서 성인 14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약 6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신 성분은 지방 연소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 된다.다만, 시판 밀키트로 감바스를 해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서다. 2022년 서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부대찌개, 불고기전골, 짬뽕류, 감바스 알아히요 등 밀키트 4종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0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이 넘는 51개 제품에서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인 1일 2000mg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인분만 먹어도 1일 나트륨 기준치를 넘는 것이다. 따라서 밀키트를 구매할 때는 영양성분표가 붙어 있는 제품을 찾아서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최대한 적은 것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4 14:45
  • "날씬함의 비결, 체지방 분해 도와"… 나나 즐겨 먹는 차(茶), 뭐 들어 있길래?

    "날씬함의 비결, 체지방 분해 도와"… 나나 즐겨 먹는 차(茶), 뭐 들어 있길래?

    배우 나나(33)가 자신의 체지방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서 '나나 피셜 요즘 가장 핫한 '나나펌'의 중요 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나나는 자주 먹는 차(茶)를 소개하며 "이 차가 체지방 분해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체지방 제거에 진심이다"라며 "이 차는 독소도 배출해준다"고 말했다. 나나가 소개한 차는 네 가지 성분이 혼합된 분말차다. 각 성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마테=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마테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육류 섭취가 많은 남미인 중에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예르바마테 나뭇잎으로 만든 마테차를 식사 전후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마테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하지만 마테는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녹차=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녹차 역시 마테처럼 카페인이 함유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며, 식후 바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녹차의 타닌 성분이 칼슘, 철분과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산사자=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으로,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 내부에서 생길 부담을 줄여주고 식후 불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또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지방 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해 복부 비만으로 고민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이외에도 산사자에는 플라보노이드나 프로시아닌딘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군에 속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면 산사자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산사자를 과다 섭취하면 탈이 날 수 있으며, 산사자는 산도가 높아 위염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산사자는 혈압약, 항응고제와 같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과라나=과라나는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아마존 밀림 지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또는 열매로, 과라나 씨앗 추출물은 비타민 A, E, B1, B3, P를 함유해 눈에 좋고 피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과 셀레늄, 스트론튬, 아미노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과라나에서 추출한 ‘과라닌(Guaranine)’은 신경계를 자극하지 않는 천연 카페인 성분으로 운동신경 향상, 만성피로 해소,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라나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카페인 때문에 불안과 불면 증세가 야기될 수 있어 어린이나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1/24 14:28
  • 한혜진 “50대에 ‘이 성형수술’ 할 것, 예약까지 완료”… 이유 들어 보니?

    한혜진 “50대에 ‘이 성형수술’ 할 것, 예약까지 완료”… 이유 들어 보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2)이 50대에 쌍꺼풀 수술을 할 거라고 밝혔다.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한혜진의 84년생 핫가이는 누구? 기안84 대신 찐 사랑 찾으러 온 센 언니ㅣ관상학개론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관상 전문가는 한혜진에 “실제로 뵈니까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며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눈 고치면 안 되겠죠?”라면서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정확하게 딱 50대(에 맞춰) 쌍수 예약해 놨다”고 고백했다. 관상 전문가는 “한다 해도 눈빛이라는 기세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쌍꺼풀을 만들어 보여주는 한혜진에 “지금 눈이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50대가 돼서 하고 싶다는 쌍꺼풀 수술과 중년에 하는 쌍꺼풀 수술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아봤다. ◇눈 구조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절개법‧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중년은 매몰법보다 절개법이 적합중년에게는 매몰법보다 절개법이 적합하다. 중년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이다. 비절개 방식으로는 눈꺼풀의 처짐을 충분히 해결하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면 확실한 유착이 가능하고, 풀릴 가능성이 작아 또렷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상황 따라 상안검 수술·눈썹 거상술·이마 거상술이 더 효과적일 수도중년은 눈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약해져 눈 뜨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서 안검하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거나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쌍꺼풀 수술 대신 상안검 수술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절개해 여분의 지방을 제거하고 눈을 뜨는 근육을 강화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눈꺼풀이 여러 겹으로 겹쳐지고 무거워 보이는 상황에서는 상안검 수술이 효과적이다. 눈꺼풀 대신 눈썹이 아래로 처진 경우에는 눈썹하 절제술, 즉 눈썹 거상술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이 수술은 눈썹 아래를 절개하여 눈썹을 위로 올리는 방식이다. 쌍꺼풀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눈썹 처짐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이마 자체가 처지면서 눈썹까지 내려온 경우에는 이마 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마 거상술은 처진 이마를 위로 당겨 눈썹과 이마 주름을 동시에 개선한다. 얼굴 전체의 인상을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1/24 14:12
  •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만화가 겸 유튜버 침착맨(41, 본명 이병건)이 독감 퇴치 음식으로 ‘마늘 통닭’을 추천받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지난 23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는 ‘마늘 통닭이 뭔데 대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침착맨은 “독감이 아직도 안 나았다”며 “목 넘김이 미쳤다. 목에 무슨 표창 같은 게 박혀 있는 것 같아서 넘길 때마다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나혼산(나혼자산다)에서 나온 감기 치료제 전설의 마늘 통닭을 한번 먹어 보자”며 마늘 통닭을 독감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다른 시청자들도 “병건 씨 마늘 통닭 한 번만 먹으면 독감 다 나을 텐데 절대 안 먹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이 언급한 마늘 닭은 지난 2013년 8월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방송분 중 가수 데프콘(48)의 에피소드로부터 비롯됐다. 당시 심한 감기에 걸린 데프콘이 마늘 통닭을 꼭 먹어야 한다며 비가 들이치는 날 아픈 몸을 이끌고 통닭을 사러 간 에피소드가 화제가 돼 밈(meme,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문화 요소이자 대중문화의 일부)으로 굳었다. 실제로 마늘 통닭만으로 독감을 치료할 수는 없겠지만, 마늘 통닭의 핵심 재료인 ‘마늘’과 ‘닭’은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 된다. 두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마늘, 감기 예방·증상 완화 효과 탁월마늘은 감기나 염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마늘에는 매콤한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들어있는데, 알리신은 체내에서 세균의 단백질을 분해해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수행한다. 실제로 2014년에 발표된 서호주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마늘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감기 위험이 64% 적었고, 감기에 걸리더라도 감기 지속 기간이 70% 짧았다. 이와 관련해 당시 연구진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 역시 마늘이 감기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인체 실험을 시행한 결과 마늘을 먹은 그룹에는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와 같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되고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는 질병 발현 일수도 크게 줄었다. 마늘은 감기 예방이나 증상 완화 효과 외에도 ▲혈압 조절 ▲노화성 뇌 질환 예방 ▲독소 배출 ▲간 기능 개선 ▲체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다만,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이나 비타민B, 비타민C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마늘의 건강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마늘에 열을 가하지 않고 자르거나 으깨 먹어야 한다. 마늘을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는 것보다는 삶는 게 건강에 좋다. 마늘을 삶을 때 항암 효과를 가지는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리거나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마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마늘에 들어 있는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성분이 수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닭고기, 감기로 떨어진 면역력 끌어올려닭고기는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닭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시스테인이 기관지 내 점막을 얇게 만들어 코막힘 증상이나 목 통증이 개선된다. 게다가 닭고기에는 단백질과 메티오닌, 니아신,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감기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좋다. 국내에서 닭고기에 한방 재료, 채소, 곡물 등을 넣고 끓인 ‘닭죽’이 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러한 모습은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닭고기와 물,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치킨 수프(chicken soup)’를, 프랑스에서는 포도주에 닭을 넣어 끓인 ‘코코뱅(coq au vin)’을 감기 환자에게 권장한다.다만, 닭고기를 먹을 때에는 꼭 익혀 먹어야 한다. 덜 익은 닭고기를 섭취할 경우 가금류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캄필로박터균이나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는 살모넬라균 등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24 14:10
  • “화장실서 미끄러져 의식 불명” 전원일기 정대홍, 근황 공개… 어떻게 된 일?

    “화장실서 미끄러져 의식 불명” 전원일기 정대홍, 근황 공개… 어떻게 된 일?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김수미)’를 짝사랑하는 ‘김노인’ 역을 맡았던 배우 정대홍(80)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정대홍이 최근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진 상태를 전했다. 그의 아내는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셔서 척추가 골절됐다”며 “병동에 계신 남자분이 산소통을 들고 수술실로 뛰어갔다. 알고 보니 의식이 안 돌아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대홍은 “두 달 반 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해서 병원 안에만 갇혀 있었다”며 “생명 자체가 끝난 것이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아 있어서 그런지 옛날 친구들, 지인들, 사랑했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정대홍은 몸이 회복되면 가장 먼저 찾아가리라 다짐한 고 김수미의 봉안당에 방문했다. 그는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쭉 같이 해왔는데 먼저 세상을 떠나다니. 나이로 봐도 내가 위인데”라며 작별 인사를 올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24 13:51
  • 타투 새기기 직전 ‘이것’ 받다 사망… 22만 팔로워 브라질 인플루언서, 무슨 일?

    타투 새기기 직전 ‘이것’ 받다 사망… 22만 팔로워 브라질 인플루언서, 무슨 일?

    등에 타투를 새기기 전 전신마취를 받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브라질 40대 인플루언서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남성 리카르도 고도이(45)는 스포츠카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약 2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지난 20일 고도이의 인스타그램에 “고도이가 세상을 떠났다”며 “그를 좋아해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글이 게재됐다. 고도이는 등 전체에 타투를 새기기 전 브라질의 디아 레비탈리테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받았다. 의료진이 마취 진정(약물을 사용해 의식 수준을 낮추는 기법)과 기관내삽관(입‧코를 통해 기관 내부로 튜브를 삽입해 기도를 확보하는 의료 시술)을 시작하자마자 그는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고도이는 마취학 전문의와 삽관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고용했다. 또한 전신마취를 받기 전 마취 위험과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한다는 서류에 서명한 상태였다. 심장마비가 발생한 후 심장 전문의가 그를 살리려고 했으나 고도이는 끝내 숨을 거뒀다. 고도이의 타투이스트는 “고도이는 타투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고 말했다. 전신마취는 부위마취·국소마취만으로 통증을 완전히 없애기 어려울 때 쓰인다. 구체적으로는 배를 열거나 부러진 뼈를 붙이는 등 큰 수술을 할 때다. 폐로 마취 가스를 넣어 혈액을 타고 들어가게 하는 ‘흡입마취’와 정맥주사로 마취약을 넣는 ‘정맥마취’가 있다. 또한 전신마취를 위해 ‘근육이완제’가 사용된다. 근육이완제는 말 그대로 근육을 이완시켜 수술 중 통증 자극에 대한 반사작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이다. 호흡을 유지하는 근육도 마비시켜 환자의 자발적인 호흡도 할 수 없게 만든다. 따라서 목에 기관을 삽입해 호흡을 인공적으로 유지한다. 전신마취에는 근육이완제를 쓰지 않는 ‘수면마취’도 있다. 의식이 완전히 없어지는 일반적인 전신마취와 달리 잠을 자는 식으로 호흡은 유지된다. 내시경검사를 하거나 지방흡입 시술같이 비교적 고통이 크지 않은 수술을 할 때 쓰인다.미국 마취과학회(ASA)에 따르면, 전신마취 후 사망률은 1만 명당 21~23명으로 나타났다. 전신마취 후 사망 원인은 다양하다. ▲호흡이 멈추거나 호흡이 어려워져서 산소가 부족해지는 ‘호흡 부전’ ▲심장이 멈추는 ‘심장마비’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혈전이 폐로 이동하여 폐를 막는 ‘폐색전증’ ▲마취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호흡 곤란, 저혈압, 쇼크 등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따라서 전신마취를 받는다면 마취과 전문의를 찾아 마취 전 신체 상태를 철저히 검사하고, 마취에 대한 위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1/24 13:48
  • 설 연휴, 길거리 유기 동물 발견하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신고 [멍멍냥냥]

    설 연휴, 길거리 유기 동물 발견하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신고 [멍멍냥냥]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지자체가 설 연휴에 유실·유기동물 제보와 반려동물 분실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1월 25일부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유실·유기동물 제보와 반려동물 분실 신고가 가능하도록 ‘동물 발견’ 접속 배너를 생성하는 등 시스템을 구축한다.길가를 떠도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접속해 누리집 우측 배너(동물 발견)를 누르고 ▲발견 장소 ▲동물 유형 등을 기재해 촬영 사진과 함께 신고하면 된다. 빠른 구조를 위해 해당 정보는 지자체 구조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발송된다.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배너(동물 분실)를 통해 ▲동물 사진 ▲잃어버린 장소 등을 게시물로 작성할 수 있다. 게시물 댓글 기능을 통해 분실자와 발견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 동물 발견 신고를 하는 경우 ‘동물 분실’란을 함께 확인할 것이 권장된다.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은 내·외장칩 번호로 신상 정보가 확인돼 보호자를 찾아주기 쉽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동물은 연휴 기간 전에 동물 등록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연휴 기간에 동물 유기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동물을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유기동물 보호·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소유자가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를 위반하면 동물보호법 제8장 제97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1/24 13:41
  • “2000만 원 들였는데, 또?” 한소희, 가슴 옆 ‘타투’ 인증… 부작용 없나?

    “2000만 원 들였는데, 또?” 한소희, 가슴 옆 ‘타투’ 인증… 부작용 없나?

     배우 한소희(31)가 옆구리에 새겨진 대형 문신을 드러내 화제다.지난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구리에 꽃 모양 디자인의 문신이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의 다양한 문신은 데뷔 전부터 유명했다. 팔과 골반에 새겼던 큰 문신이 있었지만 배우로 활동하면서 약 2천만 원을 들여 제거한 바 있다. 앞서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역시 피부과에서 문신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나나는 “문신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다섯 배 정도는 아프다“고 말했다.실제로 문신은 새기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어렵다. 문신 제거 시 진피층에 깊이 주입된 색소를 모두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제거 방법으로는 레이저 시술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 레이저 시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하다. 레이저는 문신 색소의 입자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문신 입자 파괴 속도를 높이는 피코 단위 레이저가 시술에 보통 쓰인다. 문신의 깊이·크기·색깔에 따라 수년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통증도 매우 심하다. 여러 차례 시술에 따른 비용도 부담될 수 있다. 레이저로 제거 시술을 받아도 흉터나 잔상이 남아 원래 자신의 피부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이 외에 문신 부위를 절제해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문신의 흔적 없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를 절제하고 봉합하기 때문에 흉터가 심하게 남을 수 있다.문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가는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이 남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와 문신의 종류·시술 부위·색소·깊이·개인의 피부 유형 등을 충분히 고려해 맞춤 시술 계획을 수립해야 보다 효과적인 문신 제거가 가능하다. 시술받은 후에 사우나, 운동, 흡연, 음주를 하면 시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문신은 불용성 색소를 피부 표면에 도포한 후 바늘로 피부를 관통해 진피층으로 유입시키는 것이다. 물에 녹지 않는 중금속 색소나 먹물, 물감을 바늘이나 주사침, 기계로 그림·글자·무늬를 새겨 넣는다. 문신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피부와 점막의 발적·통증 ▲땀샘·신경 손상 ▲MRI 촬영 중 화상 ▲피부 감염 ▲피부암 조기 발견 어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24 11:38
  • ‘독감’ 진단받은 10대 女, 새해 첫날 돌연 사망… ‘이 합병증’ 때문이라는데?

    ‘독감’ 진단받은 10대 女, 새해 첫날 돌연 사망… ‘이 합병증’ 때문이라는데?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독감을 진단받은 후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평소 축구선수로 건강하게 살아온 올라 테일러(16)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축제를 준비하는 동안 열이 심하게 나 병원에 실려 갔다. 검사 결과, 독감을 진단받았다. 금방 나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올라 테일러의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결국 새해 전날인 12월 31일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했고, 독감 합병으로 패혈증이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됐다. 곧바로 패혈증 치료를 시작했지만, 입원 바로 다음 날인 1월 1일 올라 테일러는 결국 사망했다. 그의 아버지인 스콧은 “올라 테일러를 잃은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슬픔의 무게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올라 테일러가 소속된 팀 측도 “그는 매우 재능 있는 축구선수였다”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이다”고 전했다. 패혈증은 세균‧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전신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방치하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피가 몸 곳곳에 충분히 가지 못하며, 이로 인해 뇌‧신장‧폐 등 장기 기능이 서서히 떨어진다. 패혈증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올라간다. 보행장애나 언어장애 등 후유증도 크게 생긴다.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으면 감염이 많이 진행된 신체 일부분을 절단해야 하거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패혈증의 증상으로는 ▲38도 이상의 발열 ▲격렬하게 뛰고 난 뒤처럼 빨라지는 호흡(분당 24회 이상) ▲심한 감기 몸살처럼 전신에 힘이 없음 등이 있다. 패혈증은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히 투여하고 신체 각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다만 장기 기능 저하나 쇼크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더 커지기 때문에 패혈증이 의심될 경우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감염을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또는 B형이 호흡기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먼저 나타난 후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폐렴 등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독감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한다. 근육통이나 고열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호흡기질환이아라 기자 2025/01/24 11:32
  • "화난 등 근육, 금방 만든다" 49세 추성훈… 평소 하는 운동, 낱낱이 봤더니? ​

    "화난 등 근육, 금방 만든다" 49세 추성훈… 평소 하는 운동, 낱낱이 봤더니? ​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자신의 등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 '이런 등은 쉬워요 금방 만드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오늘은 등 근육을 키우는 날이다"라며 "내 등 운동 루틴의 순서는 랫풀다운, 데드리프트, 원암 덤벨 로우, 시티드 로우, 케이블 하이 로우를 각 10회씩 총 4세트 진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운동을 위한 감각을 잡을 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며 "감만 잡으면 금방 등 근육이 키워진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운동 후 상의를 벗고 자신의 등 근육을 뽐내며 "일반인도 내 운동 루틴대로 하면 나처럼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즐겨 하는 등 운동 동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랫풀다운=랫풀다운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아 등살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풀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원암 덤벨 로우=원암 덤벨 로우는 광배근과 주변 등 근육을 강화하는 프리 웨이트 운동이다. 특히, 넓은 어깨와 역삼각형을 만드는 데 적합하며, 양쪽 팔을 번갈아 사용해 근육의 균형 발달에도 도움 된다. 한 손은 평면 벤치에 대고 다른 한 손은 손바닥이 몸을 향하게 아령을 잡는다. 이 자세에서 아령을 잡은 한쪽만 팔꿈치를 몸통 옆으로 들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날개뼈에 힘을 유지한 상태로 수축과 이완 동작을 진행하고, 팔꿈치를 옆으로 벌리면 날개뼈에 힘을 더 강하게 주면서 덤벨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바닥을 딛고 있는 다리는 약간 굽히면 무게중심이 배분돼 벤치를 짚고 있는 손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시티드 로우=시티드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한 운동이며, 추성훈은 해머스트랭스 시티드 로우 머신을 활용해 운동했다. 시티드 로우는 등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먼저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고 배에 힘을 준다. 그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당긴다. 등 근육이 수축하는 힘으로 당겨야 한다. 충분히 수축했다면 천천히 이완하며 다시 앞으로 보낸다. 이 동작을 반복한다.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하면 앞으로 말린 어깨와 거북목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어깨가 과도하게 넘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삼각근(어깨세모근은 어깨에 원형 윤곽을 형성하는 근육) 전면부와 견갑골(두 팔이 몸통과 연결되는 골격의 일부를 이루는 커다랗고 편평한 역삼각형 모양의 뼈) 아래쪽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케이블 하이 로우=케이블 하이 로우는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케이블 머신의 위에 있는 케이블 손잡이를 잡고, 아래로 당기면서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케이블 하이 로우는 앉아서 하거나 일어서서 할 수 있다. 앉아서 하면 몸을 고정할 수 있어 정확한 동작을 실시할 수 있다. 특히 추성훈이 한 원암 케이블 하이 로우는 한 팔씩 진행해 양쪽 근육의 균형을 맞추는 데 좋다. 등의 넓은 근육인 광배근을 효과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하이 케이블 로우를 할 때 반동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반동이 생기면 광배근에 제대로 자극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케이블 손잡이를 당길 때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허리가 말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1/24 11:24
  • 44세 몸짱 배우 이상우, 과감한 상체 근육 공개… 어떤 운동이 효과 있나?

    44세 몸짱 배우 이상우, 과감한 상체 근육 공개… 어떤 운동이 효과 있나?

    배우 이상우(44)가 운동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오는 2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상우가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우는 “집에 각종 운동 기구를 갖춰둔 운동 방을 따로 만들었다”며 “이곳에서 스트레칭하고 근육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상우가 긴 다리를 일자로 쫙 찢어 스트레칭하며 상체 운동하는 모습과 옷을 벗고 상체 근육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44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우가 즐겨하는 스트레칭의 건강 효과와 단단한 상체를 만드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칭으로 근력 키우고 혈관 건강 챙기기스트레칭은 신체 긴장도를 낮추고 근육이나 관절을 이완해 유연성을 향상한다. 또한 근력 강화에도 좋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 운동 과학자 데이비드 벰은 “스트레칭은 근육과 그 결합 조직에 영향을 미쳐 근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근력 운동과 함께 정적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고 근력 운동은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두 경우 모두 인테그린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한다. 활성화된 인테그린은 단백질을 형성해 근육 강화와 성장을 촉진한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 기능을 돕는다. 유연성 부족은 동맥 경직으로 이어지는데,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높여 동맥 기능을 향상할 뿐 아니라 심박수와 혈압 안정 효과가 있다. 이는 각종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로 단단한 상체 만들기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24 10:49
  • “2kg 이상 안 쪄” 남지현, 요즘 ‘이 운동’ 열심히… 살 빼는 데 최고?

    “2kg 이상 안 쪄” 남지현, 요즘 ‘이 운동’ 열심히… 살 빼는 데 최고?

    배우 남지현(29)이 최근 러닝머신 운동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는 ‘배우들이 전하는 2025 설날 인사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남지현은 ‘2025년 이루고 싶은 목표는?’이라는 질문에 “제가 요리를 해서 먹는 시간을 늘려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러닝에 빠졌다”며 “그렇게 운동도 많이 해서 더 건강하게 태어나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지현은 과거 한 라이브 방송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다이어트를 평소 하냐”고 묻자, “늘 다이어트를 한다”며 “2kg 이상 안 찌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남지현이 빠진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러닝머신을 탈 때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 된다. 한편, 남지현은 일주일에 두 번씩 필라테스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필라테스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24 10:35
  • ‘마르고 탄탄한 몸매’ 45세 윤혜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마르고 탄탄한 몸매’ 45세 윤혜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발레를 마친 후 운동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발완(오늘 발레 완료) 근력 획득하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를 모두 마친 모습이었다. 윤혜진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눈글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말랐는데 몸이 왜 이렇게 탄탄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혜진이 즐겨하는 발레의 체형 교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한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소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특히 ▲평발 ▲발아치 무너짐 ▲외반슬(X자 다리)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근력 보강 운동·치료를 병행해 발레를 배워야 한다. 선천적으로 발목 힘이 약해 발목을 발목이 잘 삐는 ‘불안정증’이 있다면 이를 치료한 뒤 발레를 배우는 게 좋다. 발목이 약하면 발끝으로 온몸을 지탱하고 서는 ‘포인(point)’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발레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미 조직 손상이 심각해진 말기라면 운동하는 것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다만, 허리디스크 초기인 사람은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24 10:26
  • 송가인 ‘이 간식’에 빠졌네… 한 개만 먹어도 열량 폭탄, 살찐다고?

    송가인 ‘이 간식’에 빠졌네… 한 개만 먹어도 열량 폭탄, 살찐다고?

     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겨울 간식 호떡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떡 너무 맛있잖아. 여기 꼭 가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직접 먹고 있는 듯한 호떡이 있었다. 송가인이 극찬한 호떡은 겨울 간식 중 하나다. 하지만, 의외로 겨울 간식은 열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호떡은 한 개가 20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200kcal인 것을 고려하면 호떡 한 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를 먹는 셈이다. 200kcal는 체중이 60kg인 성인이 50분 걸어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이다. 게다가 호떡의 주원료인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또 호떡은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24 10:04
  • "20대부터 '이 병'으로 고생"… 이혜정, 체중 무거워 테니스 치다 '뚝'?

    "20대부터 '이 병'으로 고생"… 이혜정, 체중 무거워 테니스 치다 '뚝'?

    요리연구가 이혜정(67)이 20대부터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가 생겨 고생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혜정은 "대학생 때 테니스를 치다가 과한 체중 때문에 허리가 주저앉아 허리디스크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의 수술 반대로 방학 때마다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늘 허리가 부실해 앉아 있기 어려웠다"며 "결혼 후 허리 통증이 심해졌고 두 아이를 낳으면서 허리디스크가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이혜정은 "(허리디스크 때문에) 응급실 가서 수술까지 받았다"고 했다. 허리디스크가 정말 체중과 관련 있을까?◇비만, 허리디스크 주요 원인으로 꼽혀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이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혜정처럼 체중이 과다하게 나가는 비만도 영향을 미친다. 몸무게가 무거우면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척추와 추간판에 가해지는 수직 방향으로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디스크 파열‧후방관절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관리를 고려한 식사, 운동 등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니스, 허리에 무리 갈 수 있어 주의테니스처럼 급격하게 몸을 움직이거나 공을 치기 위해 무리한 동작을 할 수 있는 운동은 척추에 부담을 준다. 잘못된 장비 사용으로도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테니스로 인한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자세와 기술을 익혀야 한다. 테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테니스 강사와 함께 연습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자세와 기술을 습득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고 효과적인 스윙을 통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운동 중 허리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테니스공을 선택할 땐 자신에게 적합한 크기로 고른다. 일반적으로 큰 공은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인다. 테니스공의 무게 역시 고려해야 하는데, 무거운 공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가벼운 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표면이 부드럽고 통제가 쉬운 테니스공을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스핀(타구에 강해진 공의 회전)을 더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 또한 줄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기자2025/0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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