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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리나 윤혜진, 리조또도 건강하게… 흰쌀 대신 ‘이것’ 넣었다

    발레리나 윤혜진, 리조또도 건강하게… 흰쌀 대신 ‘이것’ 넣었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딸을 위해 건강한 리조또를 만들었다.지난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보리밥으로 토마토 리조또를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보리밥 토마토 리조또 for 엄지온”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리조또는 쌀을 기름에 살짝 볶고 육수에 졸이는 이탈리아 요리다. 윤혜진처럼 흰쌀 대신 보리를 사용하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푸드임민영 기자2025/03/12 11:26
  • “성관계 후 털에 벌레 가득” 충격… 가려움증도 극심, ‘이 병’ 정체는?

    “성관계 후 털에 벌레 가득” 충격… 가려움증도 극심, ‘이 병’ 정체는?

    성관계 후에 음부가 지속적으로 가렵다면 사면발이증을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던 남성이 사면발이증에 걸린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사례에 따르면, 59세 익명의 한 남성이 새로운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4주 동안 그는 음모 부위에 극심한 가려움증을 겪었다. 검사 결과 음모에 붙어있는 벌레를 발견했고, 확대해 분석한 결과 사면발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성의학이아라 기자2025/03/12 11:23
  • '연매출 110억' 정샘물, 여전한 꿀피부 비결… 아침에 '이 물' 만들어 마신다?

    '연매출 110억' 정샘물, 여전한 꿀피부 비결… 아침에 '이 물' 만들어 마신다?

    K뷰티 선두주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54)이 자신의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에는 ‘[#백억짜리아침식사] 50대에도 주름 하나 없는 정샘물의 피부, K-뷰티 대모의 동안 유지 비결 꿀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샘물은 브랜드 '정샘물'을 론칭해 전 세계 130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연 매출 1100억 원이라는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인물이다.​ 영상에서 정샘물은 아침에 물 250mL에 비타민 파우더,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을 넣어 일명 '샘물 부스터'라는 음료를 만들어 마셨다. 정샘물은 "식물성 오일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항산화 효과도 있어서, 뷰티를 하니까 되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오은영과 이이경도 정샘물의 피부를 극찬했다. 정샘물이 물에 넣어 마신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은 어떤 건강 효과를 주는지 알아봤다. ◇레몬 물, 다이어트·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레몬즙이나 레몬을 갈아 물에 타 먹으면 피부 건강 개선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또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레몬 물 섭취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에는 식이섬유 펙틴이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높여주고,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신체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시켜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올리브오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 돼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것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목욕 시에 올리브오일을 발라도 좋다. 올리브오일 섭취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해 항암‧항염 효과가 있고,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좋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은 위산을 조절해 소화를 도와주고, 장 내벽을 보호하기도 한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 정도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평소 소화 불량이나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올리브오일을 먹어 보기를 권한다.세 줄 요약!1. 정샘물이 모닝 루틴으로 물에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을 타서 마시는 모습 공개.2. 레몬 물은 피부 노화 방지와 탄력 개선에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음3. 올리브오일은 피부 보습과 재생에 좋고, 장 건강 개선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  
    푸드이해나 기자2025/03/12 11:04
  • ‘유지어터’ 배윤정, ‘이 운동’ 30분 클리어… 러닝보다 살 잘 빠진다?

    ‘유지어터’ 배윤정, ‘이 운동’ 30분 클리어… 러닝보다 살 잘 빠진다?

    안무가 배윤정(45)이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를 위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지난 11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를 타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오늘도 난 (운동 중)”이라며 30분 동안 자전거를 탔다. 이후 “30분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영상도 게재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13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매를 유지 중이다. 배윤정이 30분 동안 탄 자전거는 어떤 운동 효과를 줄까?자전거 타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에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부상을 예방하려면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때 헬멧은 가벼우면서도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한편, 무릎이 좋지 않다면 자전거를 타는 것은 피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에도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2 10:59
  • “최고 몸무게 진입” 임슬옹, ‘이 음료’ 즐겨마셨기 때문이라는데… 뭐였나?

    “최고 몸무게 진입” 임슬옹, ‘이 음료’ 즐겨마셨기 때문이라는데… 뭐였나?

    가수 겸 배우 임슬옹(37)이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히며 술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첫 번째 친구 준호 찐친 준호의 잔소리가 남발하는 슬옹의 오사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임슬옹은 “요즘에 혈당 체크를 하고 있다”며 “이게 탄수화물을 먹고 나서 혈당이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 몸무게를 요즘 찍고 있다”며 “턱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준호는 “나잇살에 술살도 있으시다”고 말했고, 임슬옹은 “할 말이 없다”며 “그래서 요즘에 크림을 목까지 바르고 있다”고 밝혔다. 임슬옹이 살찐 주범으로 꼽힌 술은 실제로 뱃살의 주범이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다 보니,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고 뱃살도 더 나온다. 특히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더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따라서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게 가장 좋다. 꼭 마셔야 한다면 술 먹는 도중 물을 계속 마셔주는 게 좋다. 물은 체내 알코올 농도를 희석하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 술을 적게 마시게 한다. 안주는 치즈와 두부, 생선, 채소, 과일 등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선택하도록 한다.한편, 임슬옹이 사용하고 있는 혈당측정기는 당뇨 환자들이 혈당 변화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적으로 필이나 복부에 기기를 부착한다. 혈당측정기의 센서는 피부 아래 세포액에서 포도당과 반응해 전류를 발생시킨다. 이 전류의 세기를 통해 혈당 수치를 개선한다. 혈당 측정은 자동으로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 기기에서 제공하는 알림으로 혈당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 혈당 데이터는 그래프 형태로 제공돼 사용자가 시간에 따른 혈당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다. 식사시간,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같은 다양한 생활 습관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다고 밝힘.2. 옆에 있던 이준호는 그 주범으로 술을 꼽음.3. 실제로 술은 그 자체로도 뱃살을 찌우기 쉬우며 특히 안주를 먹었을 때 더 위험함. 
    푸드이아라 기자2025/03/12 10:58
  • "자격증도 땄다!" 47세 윤세아… 요즘 집중하는 '이 운동', 몸엔 어떤 효과?

    "자격증도 땄다!" 47세 윤세아… 요즘 집중하는 '이 운동', 몸엔 어떤 효과?

    배우 윤세아(47)가 새롭게 딴 운동 자격증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12. 7. 태권도 1단이 되었습니다"라며 "#승급심사 #합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승급심사를 마친 후 체육관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태권도 1단 자격증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무엇을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내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태권도를 알게 되면서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라며 "다시 찾은 동심에 참 설렜어요"라고 말했다.태권도는 신체 전반을 활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근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기본적인 발차기 동작만으로도 하체 근육이 단련되며, 품새를 수행하면서 상체와 코어 근력이 발달한다. 또한, 반복적인 기술 연습과 연속적인 움직임을 통해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어 몸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순발력과 민첩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태권도의 큰 장점이다. 빠른 동작 전환이 필요한 겨루기 과정에서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반응 속도가 요구되며, 이를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신체의 조정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발차기나 몸놀림을 통해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어 운동 신경이 전반적으로 발달한다. 이와 함께 강한 기술을 반복적으로 구사하면서 체지방이 연소해 체중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정신적인 측면에서도 태권도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품새 훈련은 사고력을 향상하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겨루기와 단체 훈련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으며, 심신을 단련하면서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다만, 태권도를 할 때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고강도 기술을 시도하면 근육이나 관절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또한, 발차기나 겨루기 중 무리한 힘을 가하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루기 훈련 시에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의 체력과 기술 수준에 맞춰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것이 안전하다.세 줄 요약!1. 배우 윤세아(47)가 새롭게 딴 태권도 1단 자격증 공개.2. 태권도는 근력, 유연성, 순발력, 집중력을 길러주는 전신 운동.3. 부상 방지 위해 준비 운동과 올바른 자세가 필수.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12 10:53
  • “살 빼는 중” 김희철, 밥도 ‘이렇게’ 지어 먹는다… 혈당 확 낮춘다고?

    “살 빼는 중” 김희철, 밥도 ‘이렇게’ 지어 먹는다… 혈당 확 낮춘다고?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41)이 다이어트를 위해 저당밥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일상에 대해 “평소에 일이 없을 때는 집에서 게임하고, 만화 보고, 반려견 산책을 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슈퍼주니어 2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며 “나이가 드니까 살이 잘 안 빠진다. 저당밥을 직접 해 먹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해 먹는다는 저당밥은 저당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서, 전분물이 빠져나가도록 해 혈당을 낮춘 밥이다. 전분은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포도당으로만 이루어져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실제로 경희대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거점센터에서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비교했다. 참여자들은 일반 밥솥에서 지은 밥과 저당밥솥에서 지은 밥을 먹은 후, 혈당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저당밥솥 밥을 섭취하면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식후 두 시간 동안의 혈당상승곡선이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후 3시간 동안, 저당밥솥 밥을 먹은 경우와 일반 밥을 먹은 경우의 포만감과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는 쌀에서 빠져나간 전분 외에 수분이나 식이섬유는 그대로라서 포만감이 유지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흰 쌀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차갑게 식혀 먹어보자. 찬밥은 따뜻한 밥보다 저항성 전분이 많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다. 포도당으로 분해돼야 지방으로 저장할 수 있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이 낮아서다. 또 2019년 ‘영양과 당뇨병’ 저널에는 저항성 전분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바 있다. 2015년 아시아 태평양 임상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갓 지은 백미 ▲실온에서 10시간 식힌 백미 ▲4도에서 24시간 식힌 후 재가열한 백미를 분석했더니,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각각 0.64g/100g, 1.30g/100g, 1.65g/100g으로 확인됐다. 특히 4도에서 24시간 식혔다가 재가열한 백미는 10시간 실온에서 식힌 백미보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희철은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술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세 줄 요약! 1.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이 현재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힘.2. 체중 감량을 위해 저당밥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함.3. 실제로 저당밥은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혈당을 덜 상승시켜 다이어트에 도움 됨.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2 10:29
  • 황정음 “출산 후 80kg였다, 너무 불행해 계속 눈물만”… ‘산후 우울증’ 극복법은?

    황정음 “출산 후 80kg였다, 너무 불행해 계속 눈물만”… ‘산후 우울증’ 극복법은?

    배우 황정음(40)이 과거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같은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황정음과 아유미는 서로의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관리 잘해야 한다”며 “임신 전 48kg였는데 출산 후 80kg였다”고 말했다. 이어 “산후 우울증도 있었다”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 눈물이 나와서 계속 울었다”라고 말했다. 당시에 대해 그는 “너무 예뻤는데 못생겨지니까 살을 또 언제 빼야 하나 걱정도 되고 계속 울었다”며 “몸은 아프고 다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한 차례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황정음과 이영돈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황정음이 겪었던 산후 우울증에 대해 알아봤다.산후 우울증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 시기에 나타나는 우울증 전반을 말하며, 보통 출산 4주 이후부터 2~3개월 사이에 발생한다. 단, 출산 전후 개인의 몸 상태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출산 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우울증을 산후우울증으로 보기도 한다.산후 우울증은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작은 일에 쉽게 동요한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안 생긴다 ▲평소 좋아하는 일도 하기 싫다 ▲특별한 이유 없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사소한 일에도 울적해져 눈물이 난다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 ▲마음이 뒤숭숭하고, 안정되지 않는다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초조하다 ▲안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날 것 같다 등 위 10가지 항목 중 9개 이상 해당하면 산후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산후 우울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돼 갱년기 우울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질환처럼 ‘골든타임’을 지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로 갱년기 우울증 환자의 경우, 우울증의 시작이 산후 우울증인 경우가 많다. 산후 우울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출산 후 3개월을 기억해야 한다. 출산 후 3개월쯤이 지나면 아이도 초반보단 돌보기 쉬워지고, 엄마도 어느 정도 몸을 회복해 육아에 적응한 상태가 된다. 이 시점에도 계속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찾아, 산후 우울증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산후 우울증 치료는 다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정신 치료, 약물치료, 전기자극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중증도나 환자의 상황 등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진다. 출산 후 우울을 느끼는 시기는 수유 기간과 겹쳐 항우울제 등 약물치료가 권장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 양육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해 약물치료 등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주변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문제가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가족들의 협조가 필수다. 산모가 자신이 느끼는 기분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또 배우자는 적극적으로 육아 업무를 분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두 줄 요약!1. 배우 황정음(40)이 과거 산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함.2. 산후 우울증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 시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이며, 치료 시기를 놓치며 만성화돼 반드시 치료해야 함.
    출산임민영 기자2025/03/12 10:28
  • [소소한 건강 상식] 치간 칫솔 쓰면, 이 사이 벌어지지 않나?

    [소소한 건강 상식] 치간 칫솔 쓰면, 이 사이 벌어지지 않나?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옆면이나 안쪽이 깨끗이 닦이지 않는다.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구석구석 닦아야 한다. 그러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만 같다. 정말 그럴까?먼저 치실부터 따져보자. 치실을 써서 치간이 벌어지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치아의 제일 바깥쪽 층을 둘러싸고 있는 법랑질은 아주 단단해 치실로는 충격을 가하기 어렵다. 치실을 쓴 후에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 같다면, 잇몸 부기가 빠졌기 때문이다. 평소 구강 위생이 불량하면 염증 때문에 잇몸이 부어오른다. 치실 질을 하기 시작하면 염증이 줄어들면서 부기에 가려져 있던 치아 사이 공간이 드러날 수 있다.치간 칫솔은 주의해야 한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치실은 치간을 벌어지게 할 수 없지만, 치간 칫솔은 잘못된 사이즈를 사용하면 드물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적당하다 느끼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작은 것으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고 했다.치실이든 치간 칫솔이든 하루 세끼 식사 후, 양치질하기 전에 항상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자기 전 한 번만이라도 사용하자.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잇몸 질환이 있거나, 이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잘 끼는 사람은 특히 꼭 사용해야 한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3/12 08:15
  • "모르고 삼킨 '이것', 간 찔러 '농양' 유발"… 50대 男, 뭘 먹었길래?

    "모르고 삼킨 '이것', 간 찔러 '농양' 유발"… 50대 男, 뭘 먹었길래?

    날카로운 음식을 먹을 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잘못 삼키면 소화기관을 뚫고 들어가 간농양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 기다란 '로즈마리 가지'를 모르고 삼켰다가 간농양이 발생해 복강경 시술을 받아야 했던 50대 브라질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공개됐다. 브라질 종합병원 산타 카사 쿠리티바 병원 의료진이 54세 남성 A씨가 윗배 통증, 호흡곤란, 13일 이상 이어진 피로, 반복되는 발열 때문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 배에서 아픈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더해지는 등의 증상을 종합해 의료진은 처음에 급성 담낭염을 의심했다. 하지만 CT 촬영 등을 한 결과 간농양이 발생했고, 농양 부피가 60mL에 달하는 것으로 다시 진단내렸다. A씨는 병원 입원 후에도 상태가 점점 악화돼 빠르게 치료가 시작됐다. 의료진은 A씨 간에 차 있는 농양을 제거하기 위해 배에 작은 구멍을 뚫어 기기를 넣어 시행하는 복강경 시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술 중 의료진은 A씨의 간에서 약 4.1cm 길이의 가늘고 길쭉한 로즈마리 가지를 발견했다. 의료진은 A씨가 모르고 삼킨 로즈마리 가지가 위, 십이지장, 장 중 하나를 뚫고 간을 찌른 것으로 추정했다. 다행히 A씨 시술은 문제 없이 끝났고, 2개월 후 복부 CT 촬영에서 간농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산타 카사 쿠리티바 병원 의료진은 "이물질 섭취로 인한 간농양 사례는 드물다"며 "그럼에도 간농양에서 발견되는 이물질은 대부분 생선뼈, 닭뼈, 이쑤시개"라고 했다. 간농양을 유발하는 이물질들은 주로 위와 십이지장에 구멍을 내고 간의 좌측엽에 끼어 있다. 의료진은 "환자 90% 이상이 자신이 이물질을 섭취한 걸 기억 못 해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간농양을 처음부터 진단하는 건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진단이 빨리 이뤄지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Autopsy Casereports' 저널에 실렸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2 08:00
  • 만성질환 많고 우울·스트레스 관리 안 돼… 발달장애인의 건강, 이대로 괜찮을까 [조금 느린 세계]

    만성질환 많고 우울·스트레스 관리 안 돼… 발달장애인의 건강, 이대로 괜찮을까 [조금 느린 세계]

    발달장애인 중 상당수가 만성질환과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10명 중 3명 이상은 정신과 약물 복용, 치과적 문제 등을 호소하며 만성질환 유병률도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제한적 활동, 의료 접근성 낮은 탓발달장애인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만성질환이다. 2023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실시한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 겪고 있는 만성질병은 ▲신경정신과 질환이 29.0%로 가장 많고, ▲고혈압·저혈압(25.3%) ▲당뇨병(20.5%) ▲뇌전증(17.9%) ▲관절염·요통·좌골통·디스크(14.0%)의 순이었다. 비장애인의 경우 고혈압 유병률이 20%, 당뇨병 유병률은 10% 내외인 것과 비교해보면 높은 수준이다. 비장애인보다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제한적인 생활 습관의 영향이 크다. 국립재활원 재활의학과 신준호 과장은 “발달장애인은 활동량 부족과 고열량 음식 위주의 식습관 등으로 기본적으로 비만인 경우가 많다”며 “이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성인병 위험을 높이고, 또 뇌졸중·콩팥질환 등 다른 대사증후군,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리적인 원인도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교류가 어려운 발달장애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코르티솔 호르몬이 증가해 심혈관계나 대사 문제가 악화할 수 있다.의료 접근성도 떨어진다. 2023년 장애인의 미충족 의료서비스 경험(최근 1년간 병의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경험)은 17.3%였다. 그 이유는 이동 불편(36.5%), 경제적 이유(27.8%), 시간이 없어서(13.0%), 동행자가 없어서(7.1%) 등으로 나타났다. 신준호 과장은 “발달장애인은 자기표현의 한계로 병원에 가도 정확한 진단이나 건강검진이 쉽지 않다”며 “치료가 빨리 안 돼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 검진 기관에서 차별을 받는 경우도 많다. 발달장애인은 낮은 의료 접근성과 조기 노화로 평균 수명이 짧다는 보고도 있다.◇즐길 수 있는 운동 유도하고, 칭찬하며 습관 길러야만성질환의 예방법은 사실 비장애인이나 장애인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핵심이다. 다만, 발달장애인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부모나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신준호 과장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고열량 음식을 피하고, 사회적 활동을 늘리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해진 식사 시간 외에 배가 고플 때는 채소 등 살이 덜 찌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야 한다. 식사 일기와 운동 일기를 매일 쓰는 것도 방법이다.보호자는 그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서 운동을 유도하는 게 좋다. 걷기, 수영, 춤, 자전거 타기 등 즐길 수 있는 것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뻣뻣한 관절과 몸을 부드럽게 하는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게 좋다.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 손 씻기, 음식 천천히 씹기, 하루 6~8컵 물 마시기, 7~8시간 수면 등 좋은 습관을 일관적으로 가르치면 어느 정도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성공할 때 큰 칭찬을 해주면 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접근성이 떨어지더라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놓치면 안 된다. 건강검진 환경이 불편해 꺼려진다면, 서울의료원이나 국립재활원 등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안하고 안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장애친화 검진 기관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갑자기 몸무게가 많이 늘거나 아픈 곳이 생긴다면 이를 적어두었다가 전문의에게 보여주면 좋다. 비만 예방을 위해선 목표 몸무게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몸무게를 재는 게 중요하다. 비만이 심한 경우 약을 먹거나 수술해 치료할 수도 있다.◇정서적 문제엔 아이에 대한 ‘파악’ 선행돼야우울 등 정신 건강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다. 조사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18.4%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그 원인과 증상의 범위는 매우 다양하다. 가천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는 “발달장애인은 대뇌 발달이 정상적으로 안 이뤄진 부분이 있어 전두엽, 측두엽, 변연계 이상 등이 모두 정서나 판단,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적극적인 욕구를 표현하거나 지원을 요청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폭력, 학대, 방치에 쉽게 노출되며 인권침해나 차별 사건이 발생할 때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 수 있다.발달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는 평소 아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아이의 특성에 맞는 접근을 해야 한다. 조서은 교수는 “자폐 아동의 경우 감각에 예민하거나 특정 행동 패턴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부모가 정확히 파악해 의료진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령 아이가 특정 소리나 상황에 힘들어하거나, 반복적인 행동에 집착할 때 이를 의료진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약물치료, 감각 치료, 운동 재활, 언어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다.장애인을 보는 우리의 시각도 바뀌어야 한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감정적인 공감을 넘어서 지나친 측은함이나 불쌍함으로 그들을 보면,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자신이 빈약하고 못났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발달장애인의 정신 건강을 위해선 본인이 아닌 주변에서부터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치과적 문제 호소도… 주기적으로 병원 찾아 관리를치과질환을 앓는 이들도 매우 많다. 드림분당예치과병원 전승준 원장은 “장애가 있는 환자들은 제대로 된 칫솔질과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며 “일반 검진 주기로 6개월에 한 번 방문하면 입안에 치석이 가득 쌓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은 성인이 되어도 치과를 두려워하고, 진료를 거부하기도 한다. 따라서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소아치과에서 진료를 많이 하는 편이다.발달장애아라면 상황에 맞는 구강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흔히 칫솔을 깨물거나 울며 거부하는 등 반응을 보일 수 있어, 잠깐 입을 벌렸을 때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여건이 된다면 치과 검진도 몇 주 혹은 한 달 주기로 자주 받는 게 좋다.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장애인을 잘 진료해주는 치과를 찾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전승준 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에 전국 각 지역의 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치과 리스트가 있다”며 “이를 참고해 방문하면 더 수월한 진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병원의 경우 대부분 장애인 진료가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한편, 이같은 동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가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보건의료, 건강 서비스는 만성질환 관리(33.7%), 장애관리 및 재활서비스(24.9%), 건강 상태 평가 및 관리(22.2%) 등으로 조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5/03/12 07:15
  • “5kg 증량” 권유리, 밤에 ‘이것’ 먹으며 찌웠다는데… 실제 살찌는 지름길?

    “5kg 증량” 권유리, 밤에 ‘이것’ 먹으며 찌웠다는데… 실제 살찌는 지름길?

    가수 겸 배우 권유리(35)가 영화 촬영을 위해 5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권유리는 영화 ‘침범’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캐릭터 자체로서 무게감을 느꼈으면 해서 몸무게 증량을 했다”라며 “주근깨, 거친 피붓결 등으로 그녀의 힘들었던 삶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5kg 이상 증량을 했다는 유리는 증량 방법에 대해 “캐릭터가 납득되면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라며 “잘 먹고 잘 소화시켰는데, 야식이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생각보다 살짝 더 통통하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권유리가 살을 찌우기 위해 먹었던 야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야식은 살찔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게다가 같은 음식을 먹어도 저녁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세 줄 요약! 1.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영화 촬영을 위해 5kg 이상 증량을 했다고 밝힘.2. 증량 방법으로는 살을 찌우기 위해 즐겨 먹은 야식을 꼽음.3.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비만을 유발하기 쉬움.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12 07:00
  • 장윤주, 아침으로 ‘이것’ 먹는 모습 공개… 노화 늦출 때 최고?

    장윤주, 아침으로 ‘이것’ 먹는 모습 공개… 노화 늦출 때 최고?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식사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루베리와 고구마, 삶은 달걀이 놓여진 그릇이 보였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 아침은 이렇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평소 자신의 식단을 인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해왔다. 장윤주가 아침으로 먹은 음식들은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푸드임민영 기자2025/03/12 06:02
  • 빨리 늙는 ‘이 병’ 때문에 이혼했지만, 사업하며 유명인 된 英 여성… 무슨 사연?

    빨리 늙는 ‘이 병’ 때문에 이혼했지만, 사업하며 유명인 된 英 여성… 무슨 사연?

    31세에 조로증을 진단받고 남편과 이혼하고 퇴사한 후 희귀질환 관련 사업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여성 티파니 웨더킨드(47)는 20대 때부터 치아가 자주 썩었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병원을 찾았고 지난 2010년 31세에 조로증 진단을 받았다. 조로증은 정상인보다 몇십 년 일찍 늙는 질환이다. 그는 머리카락, 치아를 모두 잃었고 대동맥 협착증(대동맥 판막 부위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심장병)이 있어 대동맥 판막을 교체해야 했다. 웨더킨드는 키가 약 120cm에 몸무게가 25kg밖에 되지 않는다. 그는 남편과 이혼했다. 웨더킨드는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로 했다”며 “8년간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직장도 그만뒀다”고 했다. 이어 “매일 요가하고 최대한 잘 먹으려고 한다”며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영국 유명 잡지인 ‘피플’과 인터뷰했다. 곧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웨더킨드는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내 몸은 내 마음을 따라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웨더킨드가 앓고 있는 조로증은 수백만 명 중 한 명에서 발생할 정도의 희귀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9~24개월이 되면 키가 크지 않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 성장‧발육 지연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하지방 위축, 골 형성 부전 등의 노인과 유사한 변화가 나타난다. 2세 이후부터 모발도 하얗게 변하며, 턱이 발달하지 않아 치아가 비뚤게 자라기도 한다. 동맥벽이 잘 자라지 못해 동맥경화, 협심증 등 심장 질환이 생긴다. 그 외 청력 손실, 성(性)적 미성숙, 높은 음색의 목소리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소아조로증 환자는 합병증 때문에 보통 8~21세에 사망한다.
    희귀질환김예경 기자2025/03/12 05:01
  • “7일만, 7kg 쏙 빠져” 홍윤화, ‘이 음식’ 즐겨 먹었더니 성공… 뭘까?

    “7일만, 7kg 쏙 빠져” 홍윤화, ‘이 음식’ 즐겨 먹었더니 성공… 뭘까?

    개그우먼 홍윤화(36)가 단기간에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홍윤화 씨가 살이 쏙 빠졌는데, 2주 만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일주일 동안 총 7kg이 빠졌다”라며 “일주일 동안 탄수화물을 바꿔 먹고 다이어트 식단을 맛있게 먹는 거로 바꿨다”고 밝혔다. 식단과 관련해 홍윤화는 “외식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외식을 찾았는데, 찾으니까 많더라”라며 “두부나 콩도 맛있게 먹고 최근에는 바나나를 으깨서 타피오카전분을 한 숟갈 넣어서 렌지에 돌리니까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홍윤화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언급한 두부, 콩, 바나나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두부=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다. 육류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 두부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도 풍부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 이 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 여러 영양 성분을 포함한다. 다만, 두부를 과하게 섭취할 시 두부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인 퓨린이 통풍을 유발할 수 있어, 두부는 하루에 1/2모에서 1모만 섭취하는 게 좋다. ▷콩=기본적으로 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또 콩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를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도 들어 있어 암세포 분열과 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과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바나나=바나나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를 추천한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두 줄 요약!1. 개그우먼 홍윤화가 일주일 만에 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두부와 콩 그리고 바나나를 즐겨 먹었다고 밝힘. 2. 실제로 두부와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바나나 역시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임.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2 00:01
  • “‘중요 부위’ 붓고 통증”… 성병 오해받았지만, 뒤늦게 더 심각한 ‘이것’ 진단

    “‘중요 부위’ 붓고 통증”… 성병 오해받았지만, 뒤늦게 더 심각한 ‘이것’ 진단

    고환암 증상을 성병으로 오해받았다가 뒤늦게 제대로 된 진단을 받은 1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올리 페노(19)는 2023년 10월부터 고환이 붓고 통증을 느꼈다.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항생제를 처방받아도 증상이 낫지 않자, 그는 두 번 더 진료를 봤다. 당시 의료진은 그에게 성병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그런데, 세 달 정도 지나 그는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고환암을 진단받았다. 이미 암은 위장과 폐까지 전이됐다. 의료진은 페노를 살리기 위해 암이 발생한 오른쪽 고환을 절제하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계획했다. 페노는 “통증이 처음 나타난 건 벌써 몇 년 전이어서 진단받았을 때 너무 걱정됐다”며 “모든 게 갑작스러웠고 내가 이전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수술은 바로 진행됐고, 몇 차례 항암치료를 받은 뒤 페노는 작년 12월 완전 관해(암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 판정을 받았다. 페노는 “불임이나 낮은 남성호르몬 수치 같은 잠재적인 부작용은 항상 내 걱정거리가 될 거다”라며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지만,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통증을 무시하기보다는 제때 진료를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3/11 23:02
  • “SNS 사진 속 몸매 믿지 마”… 英 인플루언서 여성 ‘셀프 고백’ 들어 보니?

    “SNS 사진 속 몸매 믿지 마”… 英 인플루언서 여성 ‘셀프 고백’ 들어 보니?

    영국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SNS 속 인플루언서들의 몸매는 촬영 자세와 각도로 인해 날씬해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영국 여성이자 인스타그램에서 약 2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올리비아 네빌은 “사람들이 보는 모습과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빌은 반대된 모습이었다. 한 사진에서는 배에 힘을 줘 배를 집어넣고, 엉덩이를 뒤로 빼 골반을 크게 보이도록 자세를 취했다. 반면 다른 한 사진에서는 배에 힘을 풀고 팔을 몸에 붙여 팔뚝이 굵어 보였다. 네빌은 “우리 몸은 어떤 각도에서 촬영하고,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날씬하거나 실제보다 더 뚱뚱하게 보일 수 있다”며 “인플루언서들이 SNS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그대로 믿지 말라”고 했다. 이어 “인플루언서들의 몸매는 만들어낸 가짜다”며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낸 몸매와 자신의 몸매를 비교하지 말라”고 했다. 네빌은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사람들이 저체중이 되고 싶어 굶거나 저열량 식단을 고집하는데, 이는 위험하다”며 “몸과 마음이 망가질 수 있다”고 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SNS 속 사람들은 몸이 다 좋아서, 늘 내 몸과 비교했다” “이게 다 만들어진 몸매였다니” “역시 사람은 다 똑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11 21:01
  • “모기 물린 줄 알았는데”… 헬스장서 운동하다가 ‘이 피부병’ 감염된 여성, 무슨 일?

    “모기 물린 줄 알았는데”… 헬스장서 운동하다가 ‘이 피부병’ 감염된 여성, 무슨 일?

    헬스장에서 운동한 뒤 생긴 발진이 모기 물린 자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심각한 피부병이었다는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 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미 삼낭(41)은 지난해 9월 팔에 가려운 발진이 생겨 긁다 피가 났고, 이후 발진이 다리와 발목으로 퍼졌다. 초반엔 모기 물린 자국이라 생각했지만, 연고를 발라도 증상이 악화하자 결국 피부과를 찾았다. 의료진은 삼낭에게 “백선(링웜)에 감염됐다”며 “체육관은 덥고 습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운동기구를 사용하다 전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은 삼낭에게 피부에 생긴 곰팡이 감염을 치료하는 항진균 크림을 처방했다. 또한 삼낭이 완치될 때까지 체육관 출입을 삼가고, 남편과 같은 침대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6개월이 지난 현재, 증상이 많이 나아진 삼낭은 “이제 운동기구를 사용하기 전후로 꼭 닦고 긴팔 옷을 입고 운동한다”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임민영 기자2025/03/11 20:03
  • ‘변비’ 오진에 설사약으로 버틴 40대 男, 결국 ‘암 말기’ 선고… 무슨 일?

    ‘변비’ 오진에 설사약으로 버틴 40대 男, 결국 ‘암 말기’ 선고… 무슨 일?

    의사의 오진으로 치료가 늦어져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영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미러에 따르면 케빈 콜스(46)는 지난해 7월 복부 통증을 호소했다. 통증은 세지 않았지만 6주간 지속됐다. 이에 병원에 방문한 그는 변비 증상이라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 시간이 지나자 콜스의 상태는 괜찮아졌고, 그는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다. 하지만 돌아온 뒤 그의 통증은 다시 나타났다. 콜스는 또 다시 진찰을 받았지만 의사는 계속 변비라고만 말했다. 처방받은 설사약으로 버티던 콜스는 몇 주 후, 땀을 흘리고 구토 증세를 보였다. 결국 그는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곧바로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콜스의 아내 케일리는 “병원 직원이 담석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안심시키며 긴급 초음파 검사를 예약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콜스와 케일리는 여러 번 초음파 검사를 요청했지만 병원 측의 부실한 대응으로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9월 말이 돼서야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 콜스는 CT 검사 결과 대장암 4기를 진단받았다. 콜스의 암은 이미 간으로 전이돼 치료할 수 없었다. 현재 그는 수명을 연장하는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지만 두드러진 효과는 없다고 전했다. 콜스는 음식을 먹지 못해 체중이 158kg에서 130kg까지 줄기도 했다. 케일리는 “일찍 암을 알았으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며 “남편이 몇 달 더 버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콜스가 앓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대장암은 소장과 항문을 잇는 대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뉜다. 대장암은 이중 맹장,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대장암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상당히 병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증상으로는 ▲설사 ▲변비 ▲배변 후 잔변감 ▲혈변 ▲끈적한 점액 변 ▲복통 ▲소화불량 ▲복부종물(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 등이 있다. 대장암은 5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재발률이 20~50%로 높은 편이다. 대장암은 생활 습관이 주요 발병 원인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육류를 자주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연구에 따르면 붉은 고기에 많은 환원 헤마틴(헤모글로빈의 색소 성분)이 대장암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환원 헤마틴을 투여한 쥐에서 장 내벽 손상을 확인했다. 장 속 박테리아가 환원 헤마틴을 독성이 강한 황화수소로 바꿔 장의 손상을 일으킨 것이다. 연구팀은 몸이 이 손상을 치유하기 위해 세포를 빠르게 재생하면서 악성 종양이 생긴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육가공품 다량 섭취 ▲비만 ▲음주 ▲흡연 ▲유전적 요인 ▲만성 염증성 장 질환 등이 대장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대장암은 암이 침투한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수술로 치료한다. 대장암 초기라면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올가미로 암을 제거한다. 수술 후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다만, 수술 후 대장의 연결 부위가 벌어지면 장 출혈, 장폐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암세포가 배뇨와 성 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에 영향을 줬을 경우, 수술로 신경을 잘못 건드리면 이들의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 교정과 정기 검진이 필수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고기와 육가공품의 섭취를 줄이고 금주와 금연할 것을 권한다. 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장암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40대 이상 성인은 5~10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한다.세 줄 요약!1. 케빈 콜스(46)는 복부 통증을 느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했지만 계속 변비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음.2. 뒤늦게 대장암 4기를 진단받은 그는 이미 암이 간에 전이돼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음.3. 대장암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임.
    대장암임민영 기자 2025/03/11 19:32
  • “그네 탔을 뿐인데 멍이”… 결국 ‘이 병’ 진단받은 아기, 뭐였을까?

    “그네 탔을 뿐인데 멍이”… 결국 ‘이 병’ 진단받은 아기, 뭐였을까?

    영국의 한 남자아이가 혈우병을 앓고 있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 중인 로즈 우즈는 아들 루이가 태어난 지 여섯 달이 됐을 때 아들에게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아기 욕조 의자를 사용하거나 공원 그네를 이용하는 것 같은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몸에 멍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로즈는 루이를 데리고 지역 병원의 소아청소년과를 찾았다. 이후 루이는 심각한 혈우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로즈는 “루이는 몇 주 후에 일련의 혈액 검사를 받았고 그가 심각한 혈우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루이가 앞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정상적인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루이 가족에게 다행히 희소식이 있었다. 혈우병 치료제가 NHS(영국 국민 건강보험공단)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이다. 이에 로즈는 “그것은 완벽한 게임 체인저였다”고 회상하며 “루이는 지금 2학년이고 잘 지내고 있다. 보통의 6살 아이가 하는 거의 모든 것을 한다”고 밝혔다. 다만, 로즈는 “아이에게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우리는 다른 아이보다 루이를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며 혈우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로즈는 “그래도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가족으로서 질병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며 혈우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둔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루이가 앓고 있는 혈우병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부족한 응고인자 종류 따라 A·B·C형으로 나뉘어 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잘 멎지 않는 희귀병이다. 우리 몸에는 상처가 났을 때 혈액을 응고시키는 총 13개 종류의 혈액응고인자가 있다.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피가 잘 멎지 않는 혈우병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혈우병은 부족한 혈액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A형(8번 혈액응고인자 부족), B형(9번 혈액응고인자 부족), C형(11번 혈액응고인자 부족)으로 나뉜다. 혈우병 환자의 약 80%가 혈우병 A형에 해당하며 나머지 20%는 대부분 B형에 해당한다. 혈우병 C형에 속하는 환자는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진다. 혈우병의 증상은 외상이나 수술 이후 출혈이 계속되는 것이다. 증상은 환자의 혈액 내 정상적인 혈액응고인자 비율에 따라 경증(5~40%), 중등증(1~5%), 중증(1%)으로 나뉜다. 경증이나 중등증 혈우병의 경우 외상이나 수술 후 출혈 가능성이 증가하며 중증 혈우병의 경우 외상이 없더라도 관절이나 연부조직, 근육 등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완치 어렵지만, 혈액응고인자 보충해 증상 완화할 수 있어혈우병은 X염색체의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유전병이다. 가족력이 있는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가족력이 없더라도 돌연변이로 발생할 수 있다. 완치가 어려워 주기적으로 신체에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보충해 줘야 하며 치료에 진통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드문 경우지만 본인의 혈액응고인자에 항체가 생겨 혈우병이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후천성 혈우병은 주로 노인에게서 나타나며 선천성 혈우병과 달리 급성으로 진행되지만, 치료를 받으면 환자 대부분이 정상화된다. ▲멍(너무 쉽게 멍이 드는 경우) ▲근육 혈종 ▲혈관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혈우병을 의심할 수 있다. 혈우병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혈우병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혈액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세 줄 요약!1. 영국에 사는 한 남자아이가 몸에 멍이 쉽게 드는 증상을 느낌.2. 검사 결과,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잘 멎지 않는 희귀병인 혈우병을 진단받음.3. 현재 주기적으로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보충하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함.
    희귀질환이아라 기자2025/03/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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