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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딩 선수 아냐?” 이미도 근육에 화들짝… 몸매 관리 ‘식단’ 봤더니?

    “보디빌딩 선수 아냐?” 이미도 근육에 화들짝… 몸매 관리 ‘식단’ 봤더니?

    배우 이미도(42)가 드라마 속에서 빨간색 바디수트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24시 헬스클럽 안 보시는 분 계신가요? 피트니스대회 도전! 한 달 반의 짧은 준비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준 우리 배우들과 촬영 도와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미도는 빨간색 바디수트를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 실제 보디빌딩 선수가 대회에서 취하는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미도는 KBS2 ‘24시 헬스클럽’에 출연 중으로 트레이너 ‘로사’ 역할을 맡았다. 한편, 이미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먹으면서 체지방이 많이 빠졌고 근육이 늘었던 식단이 있다”며 “닭가슴살과 버섯을 볶고 오이와 아보카도를 먹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미도가 평소 즐겨 식단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닭가슴살=이미도가 꼽은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버섯=이미도가 닭가슴살과 함께 먹은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특히 이미도가 공개한 식단에 들어간 느타리버섯은 버섯 중에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100g당 열량이 25kcal밖에 안 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이미도처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한다.▷아보카도=이미도처럼 납작한 배를 만들고 싶다면 아보카도를 먹어보자.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12 13:00
  • "목뼈 드러날 정도로 앙상"… 구준엽, 12kg 빠져 야윈 근황 "안타까워"

    "목뼈 드러날 정도로 앙상"… 구준엽, 12kg 빠져 야윈 근황 "안타까워"

    올해 초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가수 구준엽(55)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고(故) 서희원의 어머니는 SNS에 가족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구준엽의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 담겼다. 고 서희원의 모친은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간다"며 "또 다른 사위 마이크는 늘 세심하게 나를 챙겨주고 있다. 효심 깊은 딸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많은 연예인과 대중들이 희원이를 기억해주고, 나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다"고도 전했다.고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은 당시 SNS를 통해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현지 매체를 통해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의 묘지를 매일 찾고 있고, 체중이 12kg가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준엽처럼 갑작스러운 주변인의 죽음을 겪으면 극도의 스트레스로 상심증후군을 앓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심증후군은 극심한 슬픔·분노·공포 등의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 심장 근육에 일시적인 이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주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또는 이별, 불안 등을 겪을 때 발생한다. 좌심실이 수축되고 좌심실 위쪽이 부풀어 오른 모양이 일본의 문어잡이 항아리와 비슷하게 생겨 '타코츠보(문어 항아리) 심근증'이라 불리기도 한다.질환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스트레스로 추측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혈관이 수축해 심장 근육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항암 화학 요법, 천식 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도 타코츠보 심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이 있다. 구준엽처럼 무력감이나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체중 감소를 겪을 수도 있다. 타코츠보 심근증은 수액을 맞고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4주 이내에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쇼크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다. 이때는 대동맥에 풍선 펌프를 삽입해 심근 및 좌심실의 기능을 회복하는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타코츠보 심근증은 급성기에만 잘 관리하면 큰 후유증 없이 치유된다. 만약 원인이 정신적 스트레스라면 상담을 통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5/12 12:30
  • “라면 맵기의 200배” 김재중, ‘이 소스’ 밥에 비벼 먹어… 건강엔 어떤 영향?

    “라면 맵기의 200배” 김재중, ‘이 소스’ 밥에 비벼 먹어… 건강엔 어떤 영향?

    가수 김재중(39)이 라면보다 200배 매운 음식도 잘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김재중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김재중의 냉장고에서는 매운맛 소스가 한가득 발견됐다. 김재중은 “제가 매운 걸 잘 먹는다”며 “우리나라에서 매운 거 안 먹어본 게 없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보관 중인 소스 중 가장 매운 소스를 선보였다. 그가 소개한 소스의 스코빌 지수(여러 종류의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 판단하기 위해 미국 화학자 윌버 스코빌이 개발한 기준)는 60만으로, 매운 라면의 약 200배 매운 수준이다. 출연진은 “소스 병에 경고 문구까지 있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소스를 맛본 출연진은 모두 매운맛에 놀랐지만, 김재중은 “비빔밥을 먹을 때 지금 덜어낸 양의 3배 정도 넣는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12 12:00
  •  ‘40세 맞아?’ 이제훈 동안 비법…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 꼭 마셔

    ‘40세 맞아?’ 이제훈 동안 비법…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 꼭 마셔

    배우 이제훈(40)이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소주 힘을 빌려 예능 하러 왔다가 주사만 부리고 간 대배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이제훈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관리 비법을 물었다. 배우 유해진 역시 “하루 종일 아침부터 행사가 있어서 먹는 걸 봤는데 자기관리가 철저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활동기에는 식단으로 사과 반 개, 채소, 고기를 먹는다”며 “작품 할 때는 탄수화물을 절제한다”고 말했다. 또 유해진이 “자기 운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이제훈은 “맞다”며 “집에 러닝머신과 턱걸이가 있고,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머신을 30분~1시간 정도 한 뒤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4세트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이제훈이 공개한 아침 루틴 중 하나인 물 섭취는 몸매 관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또 아침마다 즐겨한다는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한편, 이제훈이 관리할 때 절제한다는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밥, 면,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12 11:30
  • “10년은 젊어 보여”… 노유민 얼굴 ‘이 수술’ 고백, 뭐 했길래?

    “10년은 젊어 보여”… 노유민 얼굴 ‘이 수술’ 고백, 뭐 했길래?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44)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전후 모습을 비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8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고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마흔이 넘어가니까 눈 밑이 꺼져서 피곤해 보이고, 메이크업하거나 공연하면 눈 밑을 가장 많이 신경 썼던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술 전후 달라진 노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수술 직후 눈 밑에 큰 밴드를 붙인 사진과 시간이 흐르면서 수술 부위가 점차 아무는 모습도 공개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달라진다니” “더 젊어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노유민이 받았다고 밝힌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눈 밑에 불룩해진 지방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켜 눈 밑을 매끈하게 하는 수술이다. 눈 밑 지방이 불룩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눈 위아래 눈꺼풀에는 안구를 둘러싼 세 개의 지방이 있다. 얇은 막이 이 지방들을 지탱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막이 느슨해져 아래쪽으로 처진다. 이때 지방이 아래쪽 눈꺼풀을 밀고 나오면 눈 아래가 불룩해진다. 눈 주위 피부가 탄력을 잃어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다크서클처럼 검게 변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눈 밑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눈 밑 지방제거’는 아래 눈썹을 살짝 당긴 뒤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다. 지방만 제거해도 푹 꺼진 고랑만 해결할 수 있다면 이 방법을 쓴다. 고랑을 채워야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면 ‘눈 밑 지방 재배치’를 진행한다. 수술 과정은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미세하게 절개해 과도하게 돌출된 지방을 꺼진 부위로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필요에 따라 배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아 채우는 ‘눈 밑 지방이식’ 수술도 고려한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대부분 한 시간 이내로 끝난다. 지방이식까지 하면 한 시간 반~두 시간이 걸린다. 재배치나 제거만 하면 멍이나 부기는 있어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절개까지 한 경우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 눈 밑 지방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눈가를 손으로 세게 비비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때 눈 아래쪽을 과도하게 비비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나 결막을 느슨하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 또,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피부 컨디션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12 11:10
  • "갑상선암 진단 고백" 진태현… 2년 전부터 느꼈던, '유일한' 이상 증상은?

    "갑상선암 진단 고백" 진태현… 2년 전부터 느꼈던, '유일한' 이상 증상은?

    ​배우 진태현(44)이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고백하면서,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지만 2년 전부터 '빨리 지치고 피곤해지는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자신의 갑상선암 진단 소식에 대해 알렸다. 진태현은 이 영상에서 "지난 4월 21일경 건강검진을 했다"며 "얇은 바늘을 이용해 병변의 세포를 뽑아 검사하는 세침 검사를 한 결과, 안타깝게도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했다. 이어 "(현재는) 완전 초기이지만, 검사 결과 100% 암 종양이어서 다른 데로 전이되기 전에 빨리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다행인 건 수술하고 관리를 잘 하면 좋아진다 해서 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했다. 또한 "여러분 이게(갑상선암) 증상이 없다"며 "근데 2년 전부터 약간 피곤한 증상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원래 안 그랬는데 피로감이 좀 빨리 왔다, 그리고 좀 빨리 지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행인 것이 운동을 많이 해 그나마 피곤함을 덜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청자들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강조했다. ​갑상선은 15~20g밖에 안 되는 나비 모양의 작은 구조물로, 모든 신진대사·순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체온 조절이 잘 안되고, 진태현처럼 피로가 몰려오는 등 체내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갑상선암은 대다수 악화 속도가 느리지만, 간혹 공격적인 암도 있다.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갑상선암의 원인은 가족력과 방사선 노출력 정도다. 가장 흔한 갑상선암인 유두암은 약 5% 가족력을 지닌다고 알려졌다. 부모·형제·자녀 중 갑상선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네 배 정도 올라간다. 수질암은 약 20%나 가족력과 연관됐다. 또 방사선 노출량이 많을수록, 이른 나이에 노출됐을수록 갑상선암 발병률이 커진다.진태현처럼 갑상선암이 생겨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 간혹 갑상선암 병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변 구조물인 목소리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 변성이 생긴다. 병변 크기가 커 기도를 압박하면 호흡곤란, 식도를 압박하면 삼킴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 앞쪽 근육을 밀어내기도 하는데, 이땐 목에 통증이 생긴다. 대부분은 검진 중 초음파 검사로 결절(혹)을 발견하고, 모양이 좋지 않다면 세침 검사나 총생검 검사로 갑상선암을 진단받는다. 혹이 발견된 환자 중 5~10%만이 암으로 진단된다. 초기 미세갑상선유두암이라면 적극적으로 관찰만 하기도 한다. 갑상선암이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좋아 병변 위치가 주변 구조물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수술 없이 추적 관찰한다. 치료보단 관리·감독을 하는 셈이다. 크기가 자라지 않으면 그대로 지켜보고, 자라거나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면 수술한다. 갑상선암에서 일차적 치료는 수술이다. 수술 범위는 병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정해진다. 병변이 양쪽에 있다면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을 시행한다. 한쪽에만 국한돼있고 1cm 미만이라면, 일부를 제거하는 '반절제술'로도 충분하다. 한쪽에만 병변이 있더라도 4cm 이상이라면 전절제를 권고한다. 그사이 크기의 병변은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까지 고려해 주치의가 결정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5/12 11:04
  • “‘이렇게’ 하면 몸매 완성”… 오윤아, 여름 맞이로 추천한 ‘운동’은?

    “‘이렇게’ 하면 몸매 완성”… 오윤아, 여름 맞이로 추천한 ‘운동’은?

    배우 오윤아(44)가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몇 가지를 소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여름맞이 운동! 이렇게만 하면 오윤아 몸매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여름맞이 운동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수분도 빼면서 근력을 채울 수 있는 운동을 트레이너에게 부탁했다”며 “빨리 몸을 활용할 수 있고 다이어트도 되는 운동을 한번 시작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후 오윤아는 덤벨을 들고 스쿼트와 런지, 사이드 런지 등 근력 운동을 했다. 트레이너는 오윤아에게 “(덤벨을 쓰니까) 하체에만 신경 쓰지 않고 팔에도 같이 신경을 쓰니까 아무래도 전신 운동에 가깝다”며 “하체 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에너지 소비가 조금 더 많이 되는 느낌이 들 거다”라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뒤 오윤아는 “확실히 전신을 다 쓰면서 운동하니까 힘들긴 하다”며 “여러분도 건강을 잘 챙기면서 몸매를 관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5/12 10:45
  • “다이어트 위해” 결혼 앞둔 아이린, 관리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이네?

    “다이어트 위해” 결혼 앞둔 아이린, 관리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이네?

    모델 아이린(37)이 결혼식을 앞두고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8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차려준 나물파티 웨딩 다이어트 밥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아이린이 먹고 있는 식단이 담겼다. 잡곡밥에 오이김치, 시금치, 두룹나물, 오징어국 등이다. 5월 결혼을 앞둔 아이린의 다이어트 식단에는 실제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12 10:38
  • "주 3회 '이것' 했다고, 괴사까지?"… 20대 男 식도 까맣게 변해, 뭐 했길래?

    "주 3회 '이것' 했다고, 괴사까지?"… 20대 男 식도 까맣게 변해, 뭐 했길래?

    식도염을 앓던 20대 남성이 전자담배를 피운 후 급성으로 심각한 식도 괴사와 궤양이 발생한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브라질 리오그란지두노르테연방대학교 건강과학과 의료진은 24세 남성 A씨가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하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지속된다며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일주일에 3회 정도 전자담배를 반복적으로 피웠다고 했다. 그는 호산구성 식도염 병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호산구성 식도염은 알레르기성 염증성 식도 질환이다. 호산구는 백혈구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 식도에는 호산구가 없다. 하지만 호산구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많은 수의 호산구가 식도로 이동해 특정 음식을 먹을 때 염증이 발생해 문제가 된다. 의료진이 A씨에게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도한 결과, 식도에 광범위한 궤양성 병변이 보였다. 식도 점막은 얇아진 상태였고 천공(구멍)도 있었다. 의료진은 A씨에게 10일 동안 입으로 음식을 일체 먹지 못하게 했고, 이후 점진적으로 액체만 마시게 했다.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에소메프라졸 등을 정맥 투여 했으며, 이후엔 전자담배를 영구적으로 피우지 말라고 권고했다. 30일 이상의 치료 끝에 A씨에게 삼킴곤란은 완전히 해소됐고, 마지막 추적 관찰 시점에는 고형식을 섭취할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됐다고 의료진은 밝혔다.리오그란지두노르테연방대학교 건강과학과 의료진은 "전자담배로 인한 폐 합병증을 점차 널리 알려지고 있지만, 식도 손상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 사례는 전자담배로 인한 드물지만 심각한 식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전자담배로 인한 식도 손상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자담배 연기에 포함된 가열된 화학물질과 향료를 흡입하면 식도 점막에 직접적인 자극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됐다"고 했다. 또한 "니코틴 노출은 식도의 산성도와 운동성을 변화시켜 점막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임상의들은 전자담배가 위장관에 위험할 수 있고, 특히 기존 식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6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5/12 06:33
  • “5kg 뺐다” 68세 김영란, 비결은… ‘이것’ 했을 뿐이라고?!

    “5kg 뺐다” 68세 김영란, 비결은… ‘이것’ 했을 뿐이라고?!

    배우 김영란(68)이 최근 5kg을 감량했다며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김영란이 출연했다. 진행자인 현영은 김영란에게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다”며 “뭔가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란은 “최근 체중 4~5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일상 속 활력이 살아난 덕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 감량 비결로 “신체 활동량을 늘렸다”며 “침대에 누워서 휴대전화만 보던 습관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고 했다.이어 “뭐든 배우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마라톤에 도전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영란은 “우연히 본 마라톤 영상이 계기가 됐고, 백살까지 살려면 아직 30년이나 남았는데 뭐든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가 줄어든다. 은퇴, 사별, 대인관계 단절 등으로 인해 무기력함을 느끼고 심할 경우 노년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김영란처럼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우울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실제로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주당 150분 이상 실천하는 여성에서 우울증 발생이 33%,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주당 300분 이상 하는 여성에서 우울증 발생이 44% 감소했다.노년기 활동량을 늘리면 심장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은 60~64세 노인 162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심장질환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혈액에서 동맥경화증,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동맥 경화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정적인 시간이 많은 참가자의 생체지표가 나쁘게 나타나며 활동의 강도와 관계없이, 활동하는 참가자는 생체지표가 더 좋게 나타났다. 한편, 김영란이 도전한다는 마라톤은 노년기에 부족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달릴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력이 강화한다. 하체에 근육이 많다면 골절, 낙상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마라톤은 노화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 체육측정평가학회에 따르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자들에게서 40대 이후 노화 속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전신 근육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계속 뛰다가 ‘러너스 하이’에 도달하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5/12 06:00
  • “살찌우고, 지방간 위험도” 클라라, ‘이 음식’ 절제한다는데… 뭘까?

    “살찌우고, 지방간 위험도” 클라라, ‘이 음식’ 절제한다는데… 뭘까?

    배우 클라라(40)가 설탕 섭취를 줄이자고 제안했다. 지난 8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탕을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설탕을 끊어야 하는 경고 신호라며 식사 직후에 배가 고픈 느낌, 아침에 느껴지는 극심한 피로감, 각종 구강병을 증상으로 꼽았다. 클라라가 섭취를 줄이자고 제안한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빠르게 떨어뜨려 인슐린 분비를 반복적으로 자극한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인슐린 저항성은 몸이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지 못하는 상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과도한 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지방간을 유발한다. 이 지방은 혈액으로 퍼지면 비만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높인다.클라라가 영상에서 보여준 것처럼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변화시키면서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유발하기 쉽다. 또, 각종 구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설탕과 같은 당분을 섭취하면, 구강 내 미생물이 이를 대사해 산을 생성한다. 이 산은 치아에 부착된 상피세포를 부식시키면서 치아 표면이 손상을 입고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설탕 섭취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다.그렇다고 설탕을 너무 갑작스럽게 끊으면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가 반복된 당 자극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번에 끊기보다는 가공식품과 음료 등 고당 식품부터 줄이는 것이 좋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식사에 단백질과 섬유질을 충분히 포함하고, 자연식품의 단맛으로 대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설탕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하루 당류 섭취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인 50g 이하, 가능하면 25g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12 00:01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뭔가 봤더니?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뭔가 봤더니?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8)가 평소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슬슬’에는 ‘슬슬 시작해볼까? 슬로우라이프 | 나만의 페이스로 균형있게 채우는 송해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해나는 “이동하는 시간에 주로 뭐하냐”는 질문에 “제가 잘 붓는 스타일이라 잠을 최대한 안 자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 안에 꼭 보관하는 물건들을 소개했다.먼저 송해나는 괄사를 꺼내며 “림프 쪽이 약해서 쇄골 밑을 마사지해준다”며 “얼굴 쪽도 비벼서 풀어준다”고 말했다. 또 배고플 때 먹는 간식으로 단백질바를 꼽은 송해나는 “과자류를 많이 안 먹는다”며 “단백질바도 ‘고단백’이라 써진 것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아이템 소개를 마친 송해나는 “최근에 운동을 다시 하고 싶어서 러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송해나처럼 간식으로 단백질바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바에 풍부한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당일 섭취하는 총열량이 줄어 체중 조절에 도움 된다. 특히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다만, 일부 단백질바는 당류 함량이 높을 수 있어 구매 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송해나가 차에서도 사용하는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송해나가 최근 시작했다는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1 23:30
  • 린제이 로한·앤 해서웨이도 했다던데… 할리우드서 유행 중인 ‘기상천외’ 피부 관리법

    린제이 로한·앤 해서웨이도 했다던데… 할리우드서 유행 중인 ‘기상천외’ 피부 관리법

    할리우드에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죽은 사람의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관리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배우 린제이 로한(38), 앤 해서웨이(42)와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44) 등 많은 연예인이 동안 외모를 위해 필러 시술 대신 ‘레누바(Renuva)’라는 주사제를 선택하고 있다.미국 유명 피부과 의사 하워드 소벨은 “미용업계 판도를 바꿀 만한 제품”이라며 “수술이나 회복 기간도 필요하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사망자의 신체 조직에서 비롯됐다는 점에 거부감을 보이지만, 시술을 받는 사람들은 “의료 이식과 비슷하다”는 입장이다.레누바는 사망한 기증자의 지방을 정제해 만든 주사제다. 볼륨을 채우고 싶은 부위에 주입하면 주입 부위에서 신체 자체의 지방 생성을 촉진하는 게 특징이다. 필러 시술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지만, 레누바는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기게 해 자연스럽게 볼륨을 복원한다. 손이나 얼굴, 신체 어느 부위에든 주입할 수 있다.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두바이에서 시행되고 있다. 현재 두 나라를 제외한 곳에서는 시술을 받을 수 없다고 알려졌다.레누바는 필러 시술을 대체할 새로운 시술이라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자기 지방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방을 활용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 타인의 신체 조직이 주입되면 체내 면역 시스템이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시술 후 얼굴이 부풀고 심각한 경우에는 호흡곤란‧혈압 저하 같은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피부가 괴사할 위험도 있다. 타인의 지방을 주입한 부위가 압박받아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산소·영양 공급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괴사 부위는 검푸른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며, 통증이 심해진다.이외에도 시술 후 장기간 부기가 가라앉지 않거나 딱딱한 결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타인의 조직을 주입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패혈증까지 이어진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5/11 23:02
  • “한 달만 10kg 빠져” 신동엽, ‘이 일’ 겪어서라는데… 뭐였길래?

    “한 달만 10kg 빠져” 신동엽, ‘이 일’ 겪어서라는데… 뭐였길래?

    방송인 신동엽(54)이 과거 한 달 만에 10kg이 빠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공파새’에는 ‘드디어 그분이 왔습니다... 리얼 공파새 신동엽과 꼬꼬마 공파새들의 짠한 토크 몰래 들으실 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동엽은 과거 보증을 잘못 섰다가 빚을 진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보증을 잘못 섰었는데, 그때 한 달 만에 거의 10kg 가까이 빠졌다”며 “먹는 것 자체가 ‘이렇게 먹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잠이 안 와서 잠도 못 자고, 먹지를 못하니까 완전히 말랐었다”고 했다. 신동엽처럼 각종 일로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식욕 부진 등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겪으면 우리 몸에서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코르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투태세에 돌입한다고 보면 되는데, 심장이 빨리 뛰고 입이 마르며 위장관 운동이 느려져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당연히 식욕은 감소한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약간만 받아도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등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연구팀이 참가자가 주어진 작업을 하는 중 양옆에 감시하는 사람을 세워 스트레스를 받게 한 결과, 조그마한 스트레스라도 주어졌을 때 대상자 대부분 집중력, 기억력, 문제 해결력, 자기 통제력 등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생활 속에서 관리법을 찾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심호흡하기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기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족욕하기 ▲미래나 과거에 대한 생각보다 현재에 집중하기 ▲글로 표현하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11 22:00
  • “50대 맞아?” 미나, 팔·등·배 두루 쓰는 ‘이 운동’ 삼매경… 뭐길래?

    “50대 맞아?” 미나, 팔·등·배 두루 쓰는 ‘이 운동’ 삼매경… 뭐길래?

    가수 미나(52)가 아픈 몸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미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면증으로 잠 못 잤더니 눈에 실핏줄이 생겼다”며 “병원 가서 면역주사랑 이것저것 링거 맞고 폴수업 연이어 두 개가 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나가 폴댄스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미나가 실핏줄이 터진 상태에서 선보인 폴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폴댄스를 할 때는 팔, 등, 배와 같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몸을 봉에 의지하면서 스핀이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지속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하체 비만을 막거나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폴댄스 동작 중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폴댄스는 연령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폴댄스 전에 스트레칭과 가벼운 워밍업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미나는 꾸준히 폴댄스를 해왔지만, 폴댄스 초보자의 경우 멍이 잘 들고 손목이나 어깨, 갈비뼈 등에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나이가 많다면 멍이나 부상이 생겼을 때 회복력이 더딜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동작을 배워야 하고 부상을 느끼면 바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한편, 미나는 폴댄스 외에도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미나는 “예전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보서 잘 안 했는데,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나서 운동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특히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11 18:00
  • 백지연, “50대 이후에도 멋진 인생으로 바꿀 수 있어”… ‘이 습관’ 강조

    백지연, “50대 이후에도 멋진 인생으로 바꿀 수 있어”… ‘이 습관’ 강조

    방송인 백지연(60)이 건강에 좋은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획기적으로 나를 멋지게 만드는 간단한 하루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백지연은 “50대 이후에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습관을 살펴보려 한다”며 몇 가지 루틴을 추천했다. 특히 그는 운동을 강조했다. 운동에 대해서 백지연은 “과격하게는 안 하지만 1주일에 두세 번 이상은 꼭 하려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스텝퍼로 실내에서 틈틈이 운동한다”고 밝힌 적 있다.이어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백지연은 “늦게 자는 사람들한테 이유를 물어보면 밤이 아까워서 늦게 잔다고 하는데 아침 햇살을 아까워해야 한다”며 “밤에 6시간 이상 자야 뇌가 건강해진다”고 말했다.◇나이 들수록 운동으로 하체 근육 키워야백지연이 강조한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운동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특히 하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전신 근육의 3분의 2 이상은 허벅지에 몰려 있어 평소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해 당뇨병 예방에도 중요한 근육이다.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백지연이 하는 스텝퍼는 체중과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제자리에서도 계단 타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기구다. 강도 조절을 통해 오르는 느낌에 차이를 줄 수 있으며, 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사용된다. 스텝퍼를 탈 때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가볍게 한 계단씩 오르고 내려온다. 이때 발목과 무릎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해야 한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게, 엉덩이와 허리가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텝퍼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움직인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숙면 취하면 뇌·혈관 건강에 도움백지연이 말한 것처럼 노화를 늦추려면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하다. 수면은 신체 회복,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 속 치매 유발 물질이 늘어나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자고 있을 때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서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낸다. 그리고 이곳에서 기억이 장기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숙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성인 기준 하루 7~8시간은 자야 비만, 심뇌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11 14:02
  • [소소한 건강 상식]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은?

    [소소한 건강 상식]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은?

    마늘을 미리 다져놓으면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런데 보관해 둔 다진 마늘이 빠르게 갈변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다진 마늘을 갈변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의 갈변, 녹변 현상을 최대한 늦추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다진 마늘이 갈변되는 이유는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해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공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해 냉동 보관하면 오래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을 비닐 팩에 담아 얇게 편 다음 한 번 사용할 정도의 크기로 칼집을 살짝 내주면 필요한 만큼 꺼내 쓰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때 비닐 팩의 공기를 완전히 빼야 한다.다진 마늘에 설탕을 소량 뿌려 보관하는 것도 갈변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설탕은 다진 마늘 표면의 수분을 흡수해 마늘 갈변을 유발하는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5/11 13:03
  • “일찍 자겠다더니, 몇 시간 뒤 돌연 사망”… 영국 40대 男, 대체 무슨 일?

    “일찍 자겠다더니, 몇 시간 뒤 돌연 사망”… 영국 40대 男, 대체 무슨 일?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밤에 잠을 자러 갔다가, 몇 시간 후 사망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루 하인즈(48)와 남편 피트(40)는 회사의 동료로 처음 만났다. 각자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후, 대화를 나누기 위해 술을 마시기로 했다. 이때부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애를 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루 하인즈는 “피트는 정말 영리하고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피트는 “감기 기운이 있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때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렸고, 루 하인즈는 쓰러진 피트를 발견했다.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 간 피트는 뇌가 부어올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그는 세균성 감염인 뇌수막염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인 뇌수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루 하인즈는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피트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사망했다”며 “건강했던 그가 갑자기 사망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슬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루 하인즈는 사람들이 죽음이라는 주제에 미리 준비하고 대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뇌수막염은 생기는 원인에 따라 ‘세균성 뇌수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나뉜다. 공통증상으로는 초기에 감기처럼 고열, 오한, 두통 등이 나타난다. 만약 ▲체온이 38도 이상까지 오르는 등 일반 감기보다 증세가 심각하거나 ▲목이 뻣뻣하게 굳는 경부경직이 나타나며 ▲울렁거림, 설사, 구토 등을 동반한다면 ‘세균성 뇌수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만약 완치하더라도 난청, 시력 손상, 인지기능 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반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80% 이상은 장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7~10일이면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은 치료받지 않으면 합병증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할 위험이 있어, 병원을 빨리 가는 게 중요하다. 뇌수막염은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개인위생만 철저히 지켜도 상당수 예방이 가능하다. 예방을 위해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는 자신의 증상을 잘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 백신을 맞는 것도 방법이다.
    뇌질환이아라 기자2025/05/11 11:00
  • ‘설레는 키 차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와 작은 개 만났다… 90cm 뛰어넘은 교감 [멍멍냥냥]

    ‘설레는 키 차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와 작은 개 만났다… 90cm 뛰어넘은 교감 [멍멍냥냥]

    세계에서 가장 큰 개와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두 마리의 개가 만났다. 지난 1일 기네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레지널드(Reginald)와 가장 작은 개 펄(Pearl)이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생존하는 개 중 가장 큰 개로 선정된 레지널드는 아이다호 출신의 7살 그레이트데인으로, 서 있을 때 키가 1m에 이른다. 가장 작은 개로 선정된 펄은 플로리다 출신의 4살 치와와로 키가 9.14cm에 불과하다. 92cm에 이르는 키 차이에도 레지널드와 펄은 ‘다정한 성격’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다른 개·사람과 잘 지내는 성향의 두 개는 만나자마자 서로의 냄새를 맡고 꼬리는 흔들며 서로를 반겼다. 레지널드가 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몸을 엎드리거나 펄이 레지널드의 몸 위에 올라가 뛰어노는 등 두 개는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기네스북은 “레지와 펄의 키 차이는 91.56cm로 야구 배트나 어쿠스틱 기타와 비슷한 키 차이”라면서도 “레지와 펄의 보호자는 두 개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레지널드의 보호자 샘은 “둘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다”며 “사람들은 작은 개만 옷을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레지도 옷 입는 것을 좋아하고, 작은 개 못지않게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펄의 보호자 바네사 역시 “레지널드는 정말 사랑스럽고 펄처럼 장난기가 가득하다”며 “두 개는 모두 아기라 여러모로 정말 비슷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두 주인은 모두 앞으로도 레지널드와 펄의 관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한편, 레지널드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는 했지만, 역사상 가장 큰 개는 아니다. 지난 2023년 뼈에 생긴 암으로 세상을 떠난 같은 종의 개 제우스가 1m 46cm에 달하는 키로 지금까지도 역대 최장신 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레지널드나 제우스 같은 대형견은 유전적으로 악성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른 종에 비해 크니,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문제를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연골육종이나 골육종과 같은 악성 뼈 종양은 신체 검진이나 엑스레이 이외에도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초기에 발견할수록 완치 확률이 높다. 종양이 확인되면 ▲수술 치료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 등을 신행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11 10:37
  • "손등 털, 속눈썹 점점 길어지더니"… '암 발생 신호' 였다, 왜 이런 현상이?

    "손등 털, 속눈썹 점점 길어지더니"… '암 발생 신호' 였다, 왜 이런 현상이?

    이유 모르게 속눈썹과 팔·다리 털이 지나치게 길어져 병원을 찾았던 60대 남성이 전이성 신세포암(신장 껍질에 발생한 악성종양)​ 진단을 받은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병원 의료진은 60대 남성 A씨가 속눈썹, 팔·다리의 털, 수염 등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져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초반 내분비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였지만, 추가 검사에서 빈혈이 관찰됐고 소변 검사에서는 미량의 혈액이 검출됐다. A씨는 6개월 전, 한 번 심한 혈뇨를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A씨는 단면 영상 검사를 받았고, 우측 신장에 11.7cm의 종괴(혹)와 우측 복막 뒤에 전이성 신세포암을 발견했다. 생체 검사 결과, A씨는 투명 세포형 신세포암을 진단받았다. 투명 세포형 신세포암은 신세포암 중 70~80%를 차지하며, 비투명 세포형보다 예후가 좋다. 한편, 투명 세포형 신세포암은 병리조직학적으로 투명한 세포질을 특징으로 한다. 반대로 비투명 세포형 신세포암은 투명 세포암과 달리 투명도가 떨어지고 세포질 내에 진한 색을 띄거나 돌기가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A씨는 신장절제술을 받고 매달 항암제(니볼루맙과 카보잔티닙)를 투여했다. 치료 과정에서 A씨의 속눈썹 성장 속도는 눈에 띄게 느려졌다. 하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그는 진행성 다단계 림프절병증(림프절이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커진 상태)을 앓았다. 결국 신세포암 진단 후 19개월 만에 A씨는 장간막 정맥 혈전증(혈전이 장간막 정맥을 막아 장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발생하는 질환)과 신세포암으로 인한 급성 혈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부검 결과, A씨의 복부와 림프절, 폐, 심근 전역에 암세포가 전이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5/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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