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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에 7000만 원 쏟아 부었다” 英 45세 남성… 얼굴 인식 시스템 통과 못해 난감

    “문신에 7000만 원 쏟아 부었다” 英 45세 남성… 얼굴 인식 시스템 통과 못해 난감

    영국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한 남성으로 알려진 매튜 웰런(45)이 최근 극단적인 외모 변화로 얼굴 인식 시스템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에 거주하는 매튜 웰런은 지난 2008년 자신의 이름을 ‘킹 오브 잉크랜드 킹 바디 아트 디 익스트림 잉크-잇(King Of Ink Land King Body Art The Extreme Ink-ite)’으로 법적으로 개명했다. 그의 이름은 다른 사람들에게 ‘킹 오브 잉크랜드’로 불리며, 전신 문신의 대표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킹 오브 잉크랜드가 지금까지 문신에 들인 시간은 총 1600시간이 넘고, 비용은 약 4만 파운드(한화 약 74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2016년에는 36명의 타투이스트에게 동시에 문신 시술을 받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그의 문신에 대한 관심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 9살 때 타투에 매료된 그는 16세에 첫 문신으로 몸에 불독을 새겼고, 이후 눈에 검은 안료를 주입하거나 유두를 제거하고 귀의 형태를 바꾸는 등 극단적인 신체 개조를 감행했다. 얼굴까지 문신으로 덮은 킹 오브 잉크랜드는 “이제 얼굴 인식 시스템조차 나를 인식하지 못한다”며 “문신은 나에겐 단순한 취향을 넘어서 삶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에는 대출을 갚기 위해 잠시 시술을 쉬고 있다고 덧붙였다.문신은 불용성 색소를 피부에 주입하는 침습적 시술로, 감염, 염증, 색소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특히 바늘로 피부를 뚫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할 경우 피부의 방어 기능이 약화되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문신 이후 세균 감염, 결핵,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색소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문신을 하기 전에는 이런 부작용 가능성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킹 오브 잉크랜드처럼 전신에 문신을 새기는 경우, 감염 위험은 더 커진다. 피부에 접촉하는 염료 면적이 넓어지고, 시술 시간이 길수록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한, 피부암 조기 발견이 어려워질 수 있다. 대부분의 피부암은 점이나 피부 이상을 통해 감지되는데, 문신으로 덮인 피부는 이상 징후를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문신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시술자의 숙련도나 시술 환경도 영향을 미친다. 부작용을 방지하려면 시술 전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아야 한다. 서동혜 원장은 “기구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거나 재사용할 경우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술 전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시술 후 이상 반응이 생기면 즉시 피부과에 내원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피부과학학회에 따르면, 문신한 사람의 약 55%가 문신을 제거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술 전 피부로 완벽하게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보통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를 파괴하고 배출시키는 방식이 사용되는데, 이 역시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하며 피부염, 색소침착, 피부괴사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8/06 18:16
  • “애 키우느라 바빠,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배우 윤진이, 몸매 관리 비결은?

    “애 키우느라 바빠,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배우 윤진이, 몸매 관리 비결은?

    배우 윤진이(35)가 운동할 시간이 없어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집안일을 하면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 윤진이의 아침 루틴이 공개됐다. 윤진이는 오전 6시에 일어나 첫째 딸의 등원을 준비했다. 윤진이는 “아기를 씻기고 아침부터 너무 바쁘다”며 “딸 가방도 챙겨야 하고, 밥도 먹여야 하고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이후 딸을 등원시킨 윤진이는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복을 입는다”며 “붙는 옷을 입으면 몸에 힘을 주게 된다”고 했다. 이어 “일종의 눈바디를 확인하는 것과 같다”며 “운동할 시간이 없어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은근 집안일이 칼로리 소모가 된다”며 “이것이 나만의 관리법이다”고 했다.한편, 윤진이는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59kg이던 몸무게가 매일 조금씩 빠져 현재 54kg을 달성했다”며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8/06 17:13
  • “46세 신화 이민우, 아빠 된다”… 중년 남성 ‘생식력’ 좌우하는 건?

    “46세 신화 이민우, 아빠 된다”… 중년 남성 ‘생식력’ 좌우하는 건?

    그룹 신화 이민우(46)가 결혼과 2세 소식을 동시에 전해 충격을 안겼다.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민우는 일본에 거주 중인 재일교포 3세 여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며 현재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올해 46세인 이민우의 2세 소식에 남성의 나이와 임신 능력의 관련성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길병원 비뇨의학과 정경진 교수는 “남성은 이론상 평생 임신이 가능하지만, 나이 들수록 남성호르몬과 정자의 수, 운동량이 감소해 생식 능력이 떨어질 수는 있다”며 “중년 남성도 임신 계획이 있다면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중년 남성이 정자의 수와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실천해볼 수 있을까?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알코올과 니코틴 몸에 흡수됐을 때 독성 물질로 작용한다. 실제 음주와 흡연이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질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고환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정자를 활발히 생성하는 만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꽉 끼는 속옷은 고환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달라붙는 삼각팬티보다 트렁크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고환 온도를 높힐 수 있는 사우나와 온탕,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도 피한다.적절한 운동도 필수이지만, 과하면 안 된다. 적당한 운동은 남성 호르몬 분비와 정자 건강에 좋지만, 장시간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체온 상승과 호르몬 감소를 유발해 생식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임신이해나 기자2025/08/06 17:03
  • “눈에 생긴 점, 계속 커지더니”… 30세 남성 충격적 ‘이 병’ 진단, 무슨 일?

    “눈에 생긴 점, 계속 커지더니”… 30세 남성 충격적 ‘이 병’ 진단, 무슨 일?

    눈 결막(안구 앞부분을 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에 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발생한 시리아 30대 남성 사례가 저널에 공개됐다.시리아 다마스쿠스 티슈린 군병원 안과·신경과 의료진은 30세 남성 A씨가 지난 2022년 3월 오른쪽 눈에 까만 병변이 점차 커진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병변은 청소년기 때부터 있었지만, 병원 방문 약 3년 전까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점차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고 A씨는 설명했다. 안구 통증, 시력 저하 등은 따로 없다고 했다.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A씨 오른쪽 눈 결막에 약 8mm 크기의 색소성 결막 병변이 있었고 암(악성 종양)의 특징이 보였다. 특히 점 주변으로 혈관이 눈에 띄게 확장돼 있었다. 다행히 종양이 결막 표면에 국한돼 있었고 안구 안쪽을 침윤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국소 마취 하에 종양을 절제하기로 했다. 병변 주변으로 1mm 안전 여백을 유지하며 각막 상피까지 조심스럽게 긁어냈다. 의료진은 “다행히 종양 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구 표면 재건을 위해 동결보존된 안구 조직을 이식해 고정했다. 이는 각막 상피 치유를 촉진하고, 수술 후 염증을 줄이며, 각막이 딱딱해지는 섬유화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또한 수술 중 떼어낸 병변 조직을 병리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악성 흑색종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수술을 마친 후 7일째 재검진을 받았고, 안구 표면 상피가 완전히 치유되고 결막도 염증 징후 없이 안정된 상태인 것이 확인됐다. 수술 후 12개월까지 추적 검사한 내용에서도 문제 없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결막 흑색종은 눈에 점으로 보이는 갈색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고, 색깔이나 형태가 변하는 특징을 보인다. 의료진은 “결막 흑색종은 드물지만 공격적이고, 재발과 전이 가능성이 있어 위험한 안구 악성 종양에 속한다”며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 발생하고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연령대에도 결막 흑색종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의학사례보고저널’에 지난달 20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8/06 16:46
  • “한쪽은 렌즈삽입, 한쪽은 라섹”… 짝짝이 시력교정 진태현, 대체 왜?

    “한쪽은 렌즈삽입, 한쪽은 라섹”… 짝짝이 시력교정 진태현, 대체 왜?

    배우 진태현(44)이 감상선암 수술에 이어 최근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왼쪽 눈에 거즈를 붙인 채 차에 앉아 있었다. 그는 왼쪽 눈에 “렌즈를 삽입했다”, 오른쪽 눈에 “여기는 라섹”이라는 설명을 달아 양쪽 눈에 다른 시력교정 수술을 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6월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진태현이 받은 렌즈삽입술과 라섹 수술은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이다. 렌즈삽입술(ICL)은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속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라섹(LASEK)은 레이저를 이용해 콜라겐과 상피세포로 이뤄진 각막 실질을 절삭해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하는 수술로, 각막의 바깥쪽 표면을 덮고 있는 각막 상피를 보존하는 방식이다. 진태현처럼 서로 다른 시력교정술을 동시에 받으면 문제는 없을까?한쪽 눈에 렌즈삽입술, 다른 쪽 눈에 라섹처럼 서로 다른 시술을 받는 경우는 드물지만 의료적으로 허용된다. 양쪽 눈의 상태나 각막 두께, 근시의 정도, 시력 회복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한쪽 눈은 고도근시로 각막 절삭이 어려워 렌즈삽입술을 택하고, 다른 쪽은 중등도 근시(중등도 근시가 심해지면 고도근시가 됨)라 라섹으로 교정하는 식이다. 두 시술 간 회복 속도나 시력의 차이가 있어 초기에는 어색할 수 있으나,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적응하게 된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사람마다 눈의 구조와 시력이 달라 양쪽 눈에 다른 시술을 해야 할 경우가 가끔 있다”며 “환자의 눈 건강 상태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의 수술은 시력 퇴행, 빛 번짐 등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렌즈삽입술은 특히 –6디옵터(렌즈의 굴절률을 나타내는 단위) 이상의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도 선택지로 고려된다. 반면 라섹은 중등도 근시, 운동량이 많거나 외부 충격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다. 김균형 원장은 “고도근시 환자는 시력이 좋지 않아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기 때문에 렌즈삽입술이 더 좋을 수 있다”며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내원 후 정밀검사를 통해 안구 상태를 확인한 이후 시술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8/06 15:26
  • “얼굴 갑자기 달덩이 되더니…” 뒤늦게 ‘이 암’ 진단받은 여성, 무슨 일?

    “얼굴 갑자기 달덩이 되더니…” 뒤늦게 ‘이 암’ 진단받은 여성, 무슨 일?

    단순히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얼굴이 붓고 체중이 늘어난 줄 알았지만 뒤늦게 ‘부신피질암 4기’ 때문임을 알게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클레오 램버트(21)는 지난 2022년에 얼굴 부기, 체중 증가,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을 겪었다. 램버트는 “처음에는 커피를 많이 먹고, 늦게 자고,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어 나타나는 증상 정도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식단 관리를 하고 생활 방식을 바꿔 증상을 완화하려고 노력했다. 램버트는 “1년 이상 커피까지 끊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던 어느 날, 램버트는 한 틱톡커가 “이유 없이 붓고, 몸이 무겁고, 얼굴이 커지면 암의 징후일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영상을 봤다.  램버트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병원을 방문했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램버트의 오른쪽 복부에 17cm 길이의 암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부신피질암 4기’ 진단을 내렸다. 부신피질암은 부신의 바깥층인 부신피질에서 발생하는 드문 암이다. 램버트는 작년 8월 30일 암 제거 수술을 받았고, 이후 육 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는 “2027년 12월에 치료가 끝난다”며 “앞으로 2년이 남았지만, 확실히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신피질은 코르티솔, 안드로겐과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는 곳이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대사, 면역, 체내 수분 균형, 성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다. 램버트가 겪은 부신피질암은 전체 암 중 0.02% 미만에 해당하는 드문 암이며, 100만 명당 1~2명꼴로 발생한다. 부신에 생기는 암은 대부분 폐, 간 등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전이돼 나타난다. 부신 자체에 처음 발생하는 원발성 암은 극히 드문 편이다. 부신피질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일부 환자에게서 유전적 요인이 확인된다. 특히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희귀한 유전 질환), 린치 증후군(다양한 장기에 암을 유발하는 질환), 베크위드-비에만 증후군(과다 발육 장애 질환) 같은 특정 유전 질환과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다. 이외에도 고지방 식이, 흡연, 신체활동 부족, 발암물질 노출 등이 부신피질암의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 부신피질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 암이 진행되면서 얼굴 부기, 체중 증가, 복부 지방 축적, 고혈압, 혈당 상승, 근육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성호르몬 분비 문제로 인해 여성에서 다모증과 생리 불순이 발생하고, 남성에서 여성형 유방이 나타난다. 부신피질암은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초음파, 뼈 스캔,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부신피질암은 먼저 부신 절제술로 암과 주변 조직까지 제거 수술로 치료한다. 부신 절제술은 수술 방식에 따라 개복하는 방법과 복강경이나 로봇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구분된다. 다만, 램버트가 진단받은 부신피질암 4기처럼 암이 림프절, 복막, 간, 폐, 뼈 등의 주변 장기로 전이된 경우, 부신 절제술의 효과가 떨어진다. 이때는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전신적인 치료 방법을 시행한다. 
    암일반김예경 기자 2025/08/06 15:21
  • “5kg 초우량아 자연분만 성공”… 美 산모 출산기 화제, 아기 사진 직접 보니?

    “5kg 초우량아 자연분만 성공”… 美 산모 출산기 화제, 아기 사진 직접 보니?

    미국 테네시주에서 5kg에 달하는 초우량아를 자연분만한 산모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우량아 기준은 아기 몸무게 4kg 이상, 초우량아 기준은 5kg 이상이다. 그의 출산 경험담을 담은 틱톡 영상은 38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산모는 “경막외 마취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막외 마취는 척수 바깥쪽의 경막외강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줄이는 부위 마취 방식이다. 미국 뉴스위크는 지난 3일(현지 시각), 29세 낸시 호킨스가 5kg에 가까운 아기를 자연분만한 사례를 보도했다. 호킨스는 지난해 3분기 정기 성장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가 다소 큰 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아기는 임신 30주까지 평균 수준인 성장 백분위수 50%를 유지했지만, 이후 급격히 체중이 증가해 백분위수 99% 이상으로 치솟았다. 3D 초음파상 추정 몸무게는 약 4.8kg에 달했다. 호킨스는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꾸준히 관리했음에도 태아는 빠르게 성장했다. 출산은 예정보다 3주 빠른 임신 37주 차에 이뤄졌다. 정기 비스트레스 테스트 도중 진통이 시작돼 병원에 입원했고, 하루 종일 이어진 진통 끝에 분만이 시작됐다. 정기 비스트레스 테스트는 임신 후기에 태아의 심박수를 모니터링해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는 검사다. 분만 도중 아이의 어깨가 산모의 골반에 걸리는 ‘어깨 난산’이 발생했다. 의료진이 1분 넘는 시간 동안 분만을 시도한 끝에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지만, 출산 직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신생아 집중 치료실로 옮겨졌다, 이후 4일간 고유량 산소 치료와 황달 광선치료를 받았다. 고유량 산소치료는 산소가 충분한 가온 가습 공기를 환자에게 공급하는 치료 방법이다.  산모 호킨스는 분만 중 골반과 꼬리뼈가 골절됐으며, 회복까지 약 6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우량아 출산은 부모의 체격이 크거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며 “출산 과정에서 난산 위험이 높고, 신생아에게 손상이 생길 가능성도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산이해나 기자2025/08/06 15:09
  • “밀가루 대신 이것”… ‘26kg 감량’ 홍윤화, 다이어트 디저트 공개… 뭘까?

    “밀가루 대신 이것”… ‘26kg 감량’ 홍윤화, 다이어트 디저트 공개… 뭘까?

    두 달 반 만에 2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중 두부와플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 올라온 영상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 중 단 음식을 당길 때 먹기 좋은 디저트를 소개했다. 홍윤화는 “요새 달달한 디저트가 당긴다”며 “특히 생리 기간에 단 게 너무 먹고 싶어서 초콜릿이나 초콜릿류 과자를 많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겨내야 한다”며 “이때 먹을 수 있는 살이 덜 찌는 맛있는 디저트로 두부와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홍윤화가 소개한 두부와플의 반죽은 두부 반모와 달걀, 소금, 베이킹파우더, 아몬드분말을 섞어 만들면 된다. 이후 그는 와플 메이커에 반죽을 올려 와플을 완성했다. 홍윤화는 바나나와 땅콩버터, 그릭요거트를 와플 위에 올린 후 초코파우더를 뿌려 완성했다. 두부와플을 먹으면서 그는 “두부로 만든 거다”라며 밀가루를 아예 넣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홍윤화가 추천한 두부와플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8/06 14:00
  • 20조 자산가와 결혼, 하연주 ‘이 운동’ 삼매경… 슬림 탄탄 몸매 비결?

    20조 자산가와 결혼, 하연주 ‘이 운동’ 삼매경… 슬림 탄탄 몸매 비결?

    배우 하연주(38)가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집에서 자이로토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하연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검은색 브라톱과 짧은 레깅스를 입고 자이로토닉을 하고 있었다. 하연주는 자이로토닉에 사용되는 특수기구인 ‘풀리 타워’에서 등 근육과 코어 운동을 강화하는 자세를 했다. 특히 하연주의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와 기립근(척추를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진짜 유연하다” “집에서 자이로토닉을 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하연주는 지난 2021년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로, 자산이 20~2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8/06 11:33
  • [소소한 건강 상식] 왜 스스로 간지럽히면 안 간지러울까?

    [소소한 건강 상식] 왜 스스로 간지럽히면 안 간지러울까?

    누군가가 간지럼을 태우면 웃음이 나고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스스로를 간지럽혔을 때는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간지럼은 피부 표면 밑 촉각 수용체가 자극받을 때 뇌가 반응하면서 느끼는 감각이다. 우리 뇌는 예측 가능한 자극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스스로 몸을 간질이는 경우에는 곧 자극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간지러운 감각 자체를 차단해버린다.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에 게재된 바 있다. 영국 런던 신경학연구소 연구팀이 특수 제작한 간지럼 장치로 참여자 16명의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동시에 참여자들의 뇌기능자기공명영상(fMRI)을 촬영해 변화를 관찰했다.그 결과, 스스로 간질일 때 보다 다른 사람이 간질일 때 촉각을 담당하는 영역인 체지각 대뇌피질이 활성화됐다. 즐거움과 관련된 영역인 전방대상피질은 다른 사람이 간질일 때만 활성화됐다. 반면, 스스로 간질일 때는 계획을 담당하는 부위인 소뇌가 활성화됐다. 즉, 소뇌가 미리 감각 자극을 예측해 체지각 대뇌피질에 간지러운 느낌이 올 것이라고 신호를 보냄으로써 간지러운 감각 및 이로 이한 즐거움을 차단한 것이다. 정리하자면, 간지럼은 피부가 아니라 뇌가 느끼는 감각이다.약간의 불안이나 긴장감이 있을 때 간지러운 감각을 더 민감하게 느끼기도 한다. 실제 피부 접촉 없이 누군가 곧 자신을 간지럽힐 것이라는 기대와 불안감만으로도 웃음이 터지는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8/06 10:00
  • ‘20kg 감량 유지어터’ 박세미, ‘다이어트 음식’도 특별하게 먹는다… 레시피 보니?

    ‘20kg 감량 유지어터’ 박세미, ‘다이어트 음식’도 특별하게 먹는다… 레시피 보니?

    방송인 박세미(35)가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로서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서 박세미는 체중 관리를 위해 낫또 달걀찜을 만들어 먹었다. 박세미는 “낫또를 다른 음식과 같이 조리해 먹으면 낫또의 성분이 죽는다고 하는데 안 먹는거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낫또 달걀짐 생각보다 많이 해 먹더라”며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박세미는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 중이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박세미가 먹은 낫또 달걀찜은 체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낫또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게다가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 E·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K는 뼈에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 골다공증 환자에게 좋다”며 “발효 식품이어서 유익균도 많이 들어있다”고 말했다.박세미는 낫또 달걀찜을 만들면서 낫또의 영양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우려했다. 그런데, 낫또의 영양 성분은 파괴될 일이 드물어 걱정 없이 조리해도 된다. 서희선 교수는 “비타민K는 열에 파괴되지 않는 영양소라 조리 과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낫또에 풍부한 유익균의 일종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도 열에 강하다”고 말했다. 물론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에 노출되면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서 교수는 “70도 정도에서 낫또를 데우는 것은 괜찮다”며 “90~100도로 올려 끓여 먹을 때는 파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8/06 06:01
  • ‘안목의 여왕’ 김남주, 마트 가면 ‘이 빵’ 꼭 산다지만… 살 안 찌려면 주의해야?

    ‘안목의 여왕’ 김남주, 마트 가면 ‘이 빵’ 꼭 산다지만… 살 안 찌려면 주의해야?

    배우 김남주(54)가 마트에서 장을 볼 때 꼭 사는 빵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서 김남주는 마트에 갔을 때 꼭 사는 음식을 소개했다. 김남주는 피타브레드와 토마토 주스, 치즈 제품을 추천했다. 그는 “피타브레드는 꼭 사온다”고 말했다. 이어 “안이 뚫려 있어서 샌드위치 만들기 좋다”며 “상추, 치즈, 고기 같은 음식을 취향껏 넣어서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김남주는 현재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그가 추천한 피타브레드는 건강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
    푸드임민영 기자2025/08/06 00:30
  • “아기처럼 물고 싶어요”… 中 성인들, 쪽쪽이에 빠진 이유

    “아기처럼 물고 싶어요”… 中 성인들, 쪽쪽이에 빠진 이유

    중국에서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공갈 젖꼭지를 찾는 성인이 늘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언론 매체 등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성인용 쪽쪽이가 인기다. 일부 플랫폼에서는 한 달에 10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약 2000원서 9만6000원까지 다양하다. 제품은 유아용보다 크고 색상도 화려하다.판매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 보조 등의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실제 구매자들은 “품질이 좋고 부드러워서 빨기 편하다. 호흡에도 지장이 없다” “빨고 있으면 어린 시절의 안전한 느낌이 들어 직장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인용 찍찍이, 왜 유행이 되고 있는 걸까?이에 대해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인상을 쓴다거나 다리를 흔드는 것처럼 쪽쪽이를 무는 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쪽쪽이를 무는 행동은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에 비해 시간 비용이 많이 들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곽 교수는 “다른 업무를 보면서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라고 했다.특히 구순기(출생~약 1세 전후) 때의 행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가장 편안하고 행복했던 시기가 바로 구순기일 것”이라며 “지친 현대인들이 소울푸드, 먹방에서 위로와 위안을 얻는 것처럼 쪽쪽이에서도 구순기로 회귀해서 위로와 위안을 얻는 심리일 것”이라고 말했다.플라시보 효과(심리적 기대만으로 증상이 나아지는 현상)도 원인일 수 있다. 곽금주 교수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안정감이 들어’라는 스스로의 생각이 쪽쪽이를 무는 행동을 계속 부추길 수 있다”며 “이후 플라시보 효과로 실제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다만,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은 위험하다. 곽금주 교수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쪽쪽이를 찾게 되면서 과의존할 수 있다”며 “습관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인이 쪽쪽이를 무는 행위는 퇴행(현재의 발달 수준에서 더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는 심리적 및 행동적 현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임명호 교수는 “구순기 행동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은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애착결핍이 있을 수 있다”며 “지나친 집착은 행동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퇴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리이아라 기자 2025/08/05 21:00
  • “이게 배에서 나왔다?”… 세 살 아이 몸속에서 ‘이 덩어리’ 발견, 충격

    “이게 배에서 나왔다?”… 세 살 아이 몸속에서 ‘이 덩어리’ 발견, 충격

    멕시코의 한 세 살배기 아이의 몸에서 거대한 머리카락 덩어리가 나온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우울증과 머리카락을 뽑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던 만 세 살 아이가 메스꺼움, 구토, 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체중도 4~5kg 정도가 빠졌다. 아이의 증상이 지속되자, 보호자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내시경 검사 결과, 위에서 장까지 이어진 거대한 모발 덩어리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즉시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소아외과 의사는 “모발 덩어리가 위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장까지 꼬리처럼 뻗어 있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추가 합병증 없이 회복돼 퇴원했다고 전했다.사례 속 아이처럼 머리카락을 먹는 행위에 중독되는 충동조절장애를 라푼젤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주로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발견되고, 정서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는다. 환자는 머리카락을 뽑을 때 기쁨이나 만족감, 안도감 등을 느끼게 된다. 이 외에 스트레스 상황과 연관된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서울청정신건강의학과 정동청 원장은 “머리카락을 강박적으로 뽑는 정신과 질환을 발모광이라고 하는데, 이 중 20~30%의 환자가 머리카락을 먹는 식모증으로 연결된다”며 “성장기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고, 강박증과 유전적으로 관련성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다.모발위석(삼킨 머리카락이 위장에서 소화되지 못하고 공처럼 뭉쳐 딱딱해지는 것)이 생기면 복통과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 알려진 사례가 많지 않지만,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 2017년 영국의 한 소녀가 식모증을 앓다가 머리카락이 소화기관을 막아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 정동청 원장은 “외과적 수술이나 내시경을 통해 모발위석을 제거하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법이지만, 정신과 치료 또한 병행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며 “인지행동치료나 강박증에 사용하는 약물로 치료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8/05 20:15
  • “디즈니 공주처럼 성형해주세요” 35세 女… 갈비뼈까지 제거했지만, 돌연 ‘중단 선언’ 무슨 일?

    “디즈니 공주처럼 성형해주세요” 35세 女… 갈비뼈까지 제거했지만, 돌연 ‘중단 선언’ 무슨 일?

    디즈니 공주 캐릭터와 같은 이미지를 추구해 무려 열다섯 번의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극심한 부작용을 겪으면서 성형 중단을 선언한 스웨덴 모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스웨덴 여성 모델 픽시 폭스(35)는 디즈니 공주 캐릭터처럼 변하고 싶어 열다섯 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 픽시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1년 첫 성형수술을 받은 이후 코, 눈, 가슴 성형수술, 갈비뼈 6개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가슴 J컵, 허리 16인치의 몸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최근 픽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수술에 대한 집착이 나를 죽일 뻔했다”며 “코, 가슴, 턱에 삽입한 보형물이 변형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수술에만 만 파운드(한화 약 1억 4800만 원)을 썼다”며 “더 이상 성형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보형물 삽입, 수술 후 오랜 시간 지나고 부작용 나타나픽시 폭스는 코, 가슴, 턱에 보형물을 삽입해 부작용을 겪었다. 코 성형은 콧속 또는 코끝 절개를 통해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해 콧대를 높이고 코끝을 다듬는다. 가슴 성형은 실리콘 겔 보형물을 가슴 근육 위 또는 아래에 넣어 가슴 크기를 키운다. 가슴 밑 주름, 겨드랑이, 유륜(젖꼭지 주변의 착색된 둥근 피부) 등을 절개해 보형물을 삽입한다. 턱 성형은 턱 안쪽이나 턱 밑으로 실리콘 보형물을 넣어 얼굴 윤곽을 매끈하게 만들거나 턱을 더 날렵하게 보이게 한다. 픽시 폭스처럼 보형물 삽입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보형물이 몸 안에 장기간 머무르는 동안 주변 조직과 상호작용하며 신체 조직 변형이 생기기 때문이다. 코 성형의 경우 보형물 경계가 비치거나 염증·변형이 생길 수 있다. 가슴 보형물은 구형 구축(보형물 주변의 막이 딱딱해지는 현상)이나 파열, 감염 가능성이 있다. 턱 성형은 보형물 이동, 하악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저하, 염증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따라서 수술 전 보형물 재질과 크기, 수술 방법에 대한 충분한 상담과 더불어, 수술 후 정기 검진을 통해 보형물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갈비뼈 6개 제거, 숨쉬기 어려워질 수도한편, 픽시 폭스는 여섯 개의 갈비뼈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갈비뼈 제거 수술’은 주로 흉곽 출구 증후군과 같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증상 완화를 위해 받는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목 아래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통로인 흉곽 출구를 통과하는 혈관이나 신경이 압박받는 질환으로 손·목·어깨·팔에 통증과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수술은 전신 마취 후 양쪽 등 하부를 절개하고, 뼈를 분리해 제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스누성형외과 정의철 원장은 “일반적으로 아래쪽에 있는 11·12번째 갈비뼈를 제거한다”며 “이 부위는 폐를 직접 보호하지 않아 흉곽출구증후군(쇄골과 첫 번째 갈비뼈 사이의 공간인 흉곽 출구 부위에서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치료를 위해 제거되며, 미용 목적으로도 없애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픽시 폭스처럼 6개의 갈비뼈를 제거하는 것은 위험하다. 정의철 원장은 “갈비뼈는 복부 장기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한다”며 “6개 이상 없애면 장기가 노출돼 충격에 취약해지며, 내부 압력 불균형으로 호흡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했다. 수술 후 부작용이 따르기도 한다. 갈비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 출혈,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감염은 수술 부위에서 시작돼 전신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의철 원장은 “갈비뼈 주변 신경이 손상돼 만성 통증 또는 피부 감각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술 후 3개월이 지나도 감각이 회복되지 않는 환자도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8/05 16:47
  • “부기 쏙 빠지고, 피로 줄어”… 채정안, 공복에 먹는다는 ‘이것’ 뭘까?

    “부기 쏙 빠지고, 피로 줄어”… 채정안, 공복에 먹는다는 ‘이것’ 뭘까?

    배우 채정안(47)이 다리 부기를 손쉽게 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7월 28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기 걱정 없는 끝 조합’을 소개했다. 먼저 채정안은 부기 빼는 비법으로 올리브오일을 꼽았다. 채정안은 “올리브오일을 반년 정도 꾸준히 섭취했을 때 부기가 줄고 피로도 덜 느껴졌다”며 “염증 수치가 낮아져서인지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특히 공복에 먹어야 흡수가 잘 된다고 강조했다.또 채정안은 지압 매트와 지압 신발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친구의 추천으로 지압 매트와 신발을 사용하게 됐다”며 “발바닥이 아프긴 하지만, 확실히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기 관리에 도움이 될까?◇공복에 먹는 올리브오일, 부기 완화에 도움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다. 이는 혈액순환을 개선해 부기를 완화한다. 특히 다리까지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게 해 부종을 없애고, 다리가 붓는 증상을 예방한다. 미국심장학회지(JAHA)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특히 버터나 마가린 같은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망률도 더 낮았다고 분석했다. 올리브오일의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섭취한 뒤 약 30분 후에 식사하는 것이 좋다.◇지압 매트·신발, 장시간 사용은 피해야지압 매트와 신발 역시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바닥에 돌기가 있는 매트나 신발로 발을 지압하면, 혈류 흐름이 원활해지고 말초 혈관에 정체돼 있던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다리 부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무작정 오래 사용하는 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피부가 얇은 경우 멍이 생기거나 혈관‧신경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지압 신발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지압 제품은 하루 세 번, 한 번에 2~3분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8/05 16:20
  • “간식도 ‘이것’으로 챙겨 먹어”… 30대 중반 신세경, 여전히 날씬한 비결?

    “간식도 ‘이것’으로 챙겨 먹어”… 30대 중반 신세경, 여전히 날씬한 비결?

    배우 신세경(35)이 건강과 몸매 관리에 모두 도움 되는 간식을 먹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서 신세경은 팬들에게 선물할 구움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쿠키 120개를 만든 뒤 신세경은 잠시 간식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방울토마토를 여러 개 자른 뒤 부라타치즈를 올리고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었다.신세경은 몸매 관리에 좋은 맛있는 건강식 레시피를 유튜브 채널에 공유해 왔다. 그가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방울토마토, 식이섬유 풍부해 포만감 유발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방울토마토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유지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지용성 영양소인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부라타 치즈, 단백질 풍부해 근육 키울 때 도움부라타 치즈는 우유나 물소 젖을 재료로 만든 치즈다.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에 적합하다. 다이어트할 때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빠지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 정체기가 올 수 있다. 이때 부라타 치즈 같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부라타 치즈는 70% 이상이 지방으로 이뤄졌다. 100g당 약 7.2g의 지방이 포함됐다. 특히 포화 지방이 많아 장기적으로 다량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부라타 치즈를 위주로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올리브오일, 식욕 억제 호르몬 촉진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사량 조절에도 좋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미 영양사는 “올리브오일은 지용성 영양소 흡수율을 높여 노화 방지 성분이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게 한다”고 말했다. 신세경처럼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영양분 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8/05 16:17
  • ‘이 자세’ 때문에 장 돌출, 배 튀어나와… 영국 60대 男, 대체 무슨 일?

    ‘이 자세’ 때문에 장 돌출, 배 튀어나와… 영국 60대 男, 대체 무슨 일?

    평소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지속해 코어 근육이 약해지고, 결국 극심한 탈장까지 겪게 된 영국 6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남성 그레이엄 셰퍼드(65)는 올해 초 허리 통증을 느꼈고 병원을 찾았다. 첫 진료에 의사는 구부정한 자세 때문이라며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제를 투여했다. 하지만 9주가 지나고 그의 배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체중감소, 허리 통증, 복부 통증을 느꼈다. 그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그는 탈장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셰퍼드의 복부 근육이 약해진 상태로, 복압 조절이 안 되면서 복벽 지지력이 약화 됐고 이로 인해 탈장이 발생한 것이다”며 “허리 통증이 처음 시작됐을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했다면 탈장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했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의료진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셰퍼드의 코어, 복부 근육이 약해진 상태였고 이로 인해 배에 힘을 주는 능력이 떨어져 복압 유지가 잘 안된 것이다”며 “복압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복벽이 안쪽에서 밀리며 탈장이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셰퍼드처럼 허리 통증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복부가 앞으로 밀리면서 복벽이 늘어나고 복벽이 약해지면서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7주 이상의 시간을 보냈고, 탈장으로 인해 장이 꼬이고 막혀 괴사해 장루를 차게 됐다. 장루란 정상적인 배변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수술을 통해 복벽에 장의 일부를 연결해 만든 인공항문이다.셰퍼드는 “거의 움직일 수 없었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며 “장루를 차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가 축구공 크기만큼 튀어나왔다”며 “상태가 회복돼 장루를 제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셰퍼드가 겪은 탈장은 복벽이나 근육층이 약해지면서 장기나 조직이 제자리를 벗어나 돌출되는 질환이다. 주로 사타구니, 배꼽, 수술 부위에서 발생하며, 돌출 부위가 불룩하게 만져지고 통증이나 압박감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탈장은 노화, 반복된 수술 흉터 등으로 복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압이 높아질 때 잘 생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한 기침을 할 때, 변비·비만·임신으로 복압이 반복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셰퍼드처럼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도 원인이 된다. 잘못된 자세는 허리 통증뿐 아니라 복부와 척추를 지지하는 코어 근육을 약화시킨다. 코어가 약해지면 복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복벽이 잘 벌어져 탈장이 생길 수 있다.탈장의 증상은 복부가 눈에 띄게 불룩해지는 것이다. 누웠을 때 사라지거나 손으로 눌렀을 때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서 있거나 힘을 줄 때 다시 돌출된다. 불편감, 묵직함, 통증이 동반되며, 교액 탈장(돌출된 장기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혈류가 차단돼 괴사 위험이 생긴 탈장)으로 이어지면 극심한 통증, 구토, 장폐색(장이 막혀 손상된 상태)이 나타난다. 진단은 신체 진찰과 초음파나 CT(컴퓨터 단층 촬영)로 이루어진다. 의료진은 환자가 기침하거나 힘을 줄 때 복부가 돌출되는지 확인한다. 탈장은 수술로 치료한다. 돌출된 장기를 제자리로 넣고 망(mesh)으로 복벽을 보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탈장이 심해져 장이 꼬이거나 혈류가 차단되면 괴사가 생길 수 있다. 괴사한 장을 절제한 뒤 곧바로 이어 붙이면 연결 부위에서 문합부 누공(대변이 새는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셰퍼드처럼 장루를 달게 된다. 다만, 장루는 대부분 임시 조치이며, 염증이 가라앉고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2차 수술을 통해 장을 다시 연결해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8/05 15:47
  • “귀 파기, 49년 만에 처음”… 추성훈 귀에서 ‘화석’ 나와, 건강엔 문제 없나?

    “귀 파기, 49년 만에 처음”… 추성훈 귀에서 ‘화석’ 나와, 건강엔 문제 없나?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49년 만에 귀 청소를 하면서 커다란 귀지가 나와 화제가 됐다.지난 2일 방송된 ENA·SBS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추성훈은 유튜버 곽튜브,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중국 충칭 홍야동을 방문했다가 귀 청소를 체험했다. 추성훈은 “49년 만에 귀지를 처음 판다”며 살면서 한 번도 귀를 청소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귀 청소를 시작하자, 직원은 집게로 추성훈의 귀에서 크고 딱딱하게 굳은 귀지를 꺼내 보였다. 추성훈의 귀에서 나온 귀지를 본 이은지와 곽튜브, 제작진은 깜짝 놀랐다. 이은지는 “거의 이빨 수준으로 딱딱하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귀에서 화석이 나왔는데?”라고 말했다. 뒤이어 더 큰 귀지가 발견되자, 추성훈은 “여기 잘 왔다”며 감탄했다. 귀 청소 비용도 추성훈 때문에 급격히 올랐다. 곽튜브는 “형님 귀에 10만 원, 우리 둘은 각자 1만6000 원이다”라고 말했다.추성훈이 평생 건든 적 없다는 귀지, 그대로 놔둬도 괜찮을까?귀지는 외이도에 분비된 땀샘이나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는 더러운 분비물이 아니라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에는 단백질 분해효소, 라이소자임, 면역글로불린, 지방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외이도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먼지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고막까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도 한다.귀지는 억지로 파내기보다 밖에서 보이는 경우에만 털어내 제거하는 게 좋다. 면목소리의원 전영명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은 “외이도의 피부는 독특해서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며 “안에 생긴 귀지가 시간이 지나면 밖으로 밀려나온다”고 말했다.귀지가 밀려나오기 전에 억지로 파내면 오히려 안으로 밀려들어가 귀 안에서 쌓일 수 있어 위험하다. 또, 추성훈처럼 장기간 귀지를 방치하는 경우에도 귀지가 뭉쳐 주의가 필요하다. 전영명 원장은 “귀 안에서 귀지가 뭉치면 피부가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염증이 생기기 쉽다”며 “귀 안에 물이 들어갔을 때 뭉쳐있던 귀지가 불어나면서 피부를 자극하고 세균 감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귀를 청소하는 주기는 3주가 적당하다. 사람에 따라 외이도가 구조적으로 좁거나 귀지가 과다하게 생길 경우 더 자주 청소하는 게 좋다. 필요할 경우 병원을 방문해 귀를 청소할 수 있다. 단, 한쪽 귀에서만 귀지가 과다하게 생기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전영명 원장은 “귀에 진주종이 생겼다는 의미일 수 있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주종은 고막 안쪽에 피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질환으로, 주위 뼈를 파괴할 수 있다. 귀에서 분비물이 자주 나오고, 난청과 통증 등을 유발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8/05 15:23
  • "살 빨리 빼려면" 윤은혜, 경험 기반 루틴 공개… 잠 깨고 두 시간 뒤 ‘​이것’​부터 먹어라?​

    "살 빨리 빼려면" 윤은혜, 경험 기반 루틴 공개… 잠 깨고 두 시간 뒤 ‘​이것’​부터 먹어라?​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실천하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의 ‘급찐급빠’​​ 루틴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일단 일곱 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과 물을 2L 이상 마시는 게 너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다”며 “잠자는 시간에 한두 시간 더하는 정도, 눈을 뜨자마자 두 시간 정도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윤은혜는 또한 “올리브오일을 먹으니, 공복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다”며 “올리브오일 먹은 뒤 30분 후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충분한 수면과 수분,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충분한 수면은 체중 감량에 필수적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포만감을 유도하는 렙틴 수치가 낮아지고,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수치가 높아져 과식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체지방이 더 쉽게 축적되고, 혈당 조절에도 악영향을 준다.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지방 연소 및 운동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물 섭취 역시 필수적이다. 충분한 수분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다. 물을 마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량의 열량이 소모된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저나트륨혈증(혈중 나트륨 농도 저하)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1.5~2L 정도가 적절하다.◇간헐적 단식, 체지방 연소에 도움윤은혜가 언급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해 지방 연소를 유도하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12~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하루 중 정해진 8~12시간 내에 식사하는 방식이다. 공복 12시간이 지나면 체내 혈당이 소진되기 시작하고, 이후 저장된 체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된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올리브오일과 거꾸로 식사법, 혈당 조절에 도움올리브오일의 주요 성분인 올레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식사 30분 전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혈당 상승 속도를 완화시켜 인슐린 급등을 억제하고, 탄수화물 흡수도 천천히 이뤄져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윤은혜처럼 올리브 오일 섭취 후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고, 단백질은 식후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지방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설사나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 1~2티스푼 정도만 먹는 걸 권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8/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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