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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kg 감량’ 최희, 아침에 ‘이 음식’ 한가득 먹던데… “다이어트에 큰 도움”

    ‘20kg 감량’ 최희, 아침에 ‘이 음식’ 한가득 먹던데… “다이어트에 큰 도움”

    방송인 최희(38)가 아침에 챙겨 먹는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건강하게 루콜라 샐러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가 몇 통째 먹고 있다는 올리브오일이 뿌려진 샐러드가 담겼다. 앞서 최희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실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 감량에 루콜라와 올리브오일이 도움 됐을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26 07:00
  • 전기포트 물때 닦으려 ‘세제’ 썼다가 생기는 일

    전기포트 물때 닦으려 ‘세제’ 썼다가 생기는 일

    집에 꼭 있는 가전제품 중에는 전기포트가 있다. 금방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어 요긴하게 쓰이는데, 물을 끓이다 보면 전기포트 바닥이 금세 하얗게 변하거나 검게 동그란 물때가 생긴 걸 볼 수 있다. 그대로 쓰기엔 찝찝하고 물때가 열전도를 방해해 물 끓이는 시간도 길어진다. 게다가 전기로 물을 끓이는 전기포트는 전자제품이라 세척이 까다롭다. 일반 그릇처럼 물에 담가 세척했다간 고장 나기 쉽다. 효과적으로 전기포트를 세척하는 법은 뭘까.물때를 제거하려면 우선 식초를 사용하면 된다. 전기포트 안에 식초를 약 500mL 붓고, 끓이지 않은 채로 한두 시간 담아둔다. 식초는 커피포트 내부를 살균하는 동시에 물때를 중화시킨다. 이후 식초를 버리고 전기선이 연결된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해서 전기포트 안을 깨끗한 물로 헹군다. 맹물을 넣어 끓이고 버리기를 4~5번 정도 반복한 후에 다시 사용하면 된다.물때가 심하다면 구연산을 이용해서 씻을 수 있다. 구연산은 매실이나 레몬 등에 풍부한 유기산의 일종이다. 구연산은 정균·해독·연수 효과가 뛰어나 ▲소독·세정 용품 ▲탈취제 ▲세탁용 섬유유연제 등을 만들 때 자주 쓰인다. 전기포트에 물을 가득 담아 끓인 후, 구연산 약 2큰술을 뜨거운 물에 녹여준다. 15~30분이 지난 후 구연산이 녹은 물을 버린다. 그리고 식초로 씻을 때처럼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면 된다.만약 집에 식초와 구연산 모두 없다면 깨끗한 천에 물을 적셔 전기포트 내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도 된다. 이 방법은 전기포트를 사용하지 않아 내부가 차가울 때만 실시한다. 젖은 천으로 안쪽을 닦은 후엔 마른 천으로 한 번 더 닦아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는 게 좋다. 전기포트 겉면은 마른 걸레를 사용해 연결 플러그 부품 등이 고장 나지 않도록 먼지만 간단히 제거한다.한편, 처음 전기포트를 사용할 땐 밑바닥을 식용유로 한 번 닦아내는 게 좋다. 유해 성분인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를 깎거나 광택을 낼 때 사용되는 물질로, 세제로는 잘 제거되지 않는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26 06:02
  • “7kg 뺀 비결인가”… 초아가 접시에 담은 ‘네 가지 음식’

    “7kg 뺀 비결인가”… 초아가 접시에 담은 ‘네 가지 음식’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불 빨래 돌리고 점심,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먹은 주말 점심 한 끼가 담겼다. 접시 위에 사과, 땅콩버터, 바나나, 베리류가 놓여있었다.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먹어서 살이 안 찌는 건가” “날씬한 사람은 이유가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초아는 지난 1월 “식단으로 7kg을 감량한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초아는 키 162cm에 몸무게 44kg으로 알려졌다. 초아가 즐겨 먹는 사과, 땅콩버터, 바나나, 베리류는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26 05:02
  • ‘57kg 감량’ 미나 시누이, “‘이렇게’ 먹은 게 특급 비결”

    ‘57kg 감량’ 미나 시누이, “‘이렇게’ 먹은 게 특급 비결”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36)가 57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4일 박수지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150kg에서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최근 57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박수지는 라이브에서 목표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 “60kg까지 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언제나 힘든 부분이라 엄청난 의지와 인내가 필요하다”며 “다이어트는 내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 때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다”며 간헐적 단식법을 꼽았다.박수지가 실천 중인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 500kcal 정도만 줄여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박수지는 오래 씹어 먹는 습관 역시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실제로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 분비는 증가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호르몬 그렐린 분비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진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음식을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이 그렇지 않은 두 그룹보다 식욕이 덜해 식후에 더 적은 양의 과자와 초콜릿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26 01:00
  • ‘고 식이섬유 다이어트 식품’ 도토리묵… 옥자연, 집에서 직접 만든 방법은?

    ‘고 식이섬유 다이어트 식품’ 도토리묵… 옥자연, 집에서 직접 만든 방법은?

    배우 옥자연(36)이 저속노화 식단으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옥자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옥자연은 도토리 가루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었다. 옥자연은 도토리 가루를 물에 풀고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넣었다. 그는 “잘 섞어서 강불에 저으면 뭉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뭉친 도토리 가루를 그릇에 담아서 식혔다.시간이 지난 뒤 옥자연은 완성된 도토리묵으로 묵밥과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 녹색 채소와 함께 먹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가 “저것도 저속노화냐”고 묻자, 전현무가 그렇다고 답했다.옥자연은 지난 2월에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건강에 좋은 샐러드와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자연식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나온 뒤 시청자들은 “리틀 포레스트(자연 속 재료로 여러 음식을 만드는 장면으로 유명한 국내 2018년 개봉 영화) 현실판” “건강하게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옥자연이 직접 만든 도토리묵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칼로리가 100g 기준 약 46kcal 수준인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함량도 높아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도토리 속 아콘산 성분은 몸속의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 물질을 흡수해 배출하는 효능도 있다. 도토리묵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점막을 보호한다.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가득해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로 해소와 숙취 제거에도 좋다.다만, 변비 환자는 도토리묵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도토리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수분을 흡수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도토리묵과 감을 함께 먹는 것도 변비와 빈혈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옥자연이 도토리묵 요리와 함께 먹은 녹색 채소도 건강에 좋다. 녹색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을 관리할 때 먹으면 도움을 준다.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3/26 00:40
  • 中 55세 여성, 20대 제치고 보디빌딩 우승… “꾸준히 ‘이것’ 했다”

    中 55세 여성, 20대 제치고 보디빌딩 우승… “꾸준히 ‘이것’ 했다”

    ‘근육 할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 50대 여성이 젊은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최근 상하이 옵저버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여성 왕 지안룽(55)은 자신의 운동 루틴과 일상을 SNS에 올리며 ‘근육 할머니’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그는 20년 전 자세를 개선하고 다른 운동할 때 부상을 피하려고 보디빌딩을 시작했다. 지안룽은 최근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20~30대 참가자들을 제치고 1위를 했다. 그는 “건강 검진에서 신체 나이가 30세로 나왔고 체지방률은 12~15%를 유지한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중요한 것은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것이다”고 했다.이어 “1주일에 6일은 근력 운동을 한다”며 “데드리프트 127kg, 스쿼트 95kg, 벤치 프레스 72kg, 팔굽혀펴기 10개 이상은 소화한다”고 했다. 지안룽은 매일 8시간 이상 잠을 자고, 양질의 단백질을 먹는 습관이 있다. 지안룽처럼 중장년층에도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선 근력 운동하고 단백질을 먹어 근육량을 늘리고, 잠을 잘 자야 한다. ▷근력 운동하기=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량은 30세를 시작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65세에는 30%,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든다. 근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 3~4회 격일로 근력 운동은 필수다. 팔굽혀펴기, 런지,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발을 쭉 뻗어 버티기 등의 운동을 하면 된다. 지안룽처럼 데드리프트로 등, 스쿼트로 하체, 벤치프레스로 가슴 등 큰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난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사람은 부상 방지를 위해 시간을 두고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단백질 섭취하기=고기·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과 콩·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근육량도 줄고,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골절은 단순히 뼈가 부러지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기존에도 움직임이 제한됐는데, 골절상을 입은 뒤에는 움직임에 더욱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잘 자기=중장년층이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같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만도 유발한다. 특히 수면은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을 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잠을 자지 않으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에 걸릴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26 00:22
  • 임영웅, ‘이렇게’ 살 뺀다는데… 사실은 ‘요요’ 오는 지름길

    임영웅, ‘이렇게’ 살 뺀다는데… 사실은 ‘요요’ 오는 지름길

    트로트 가수 임영웅(33)이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우리 부모님의 첫 만남 썰 낋여오너라~ 사랑과 스릴러 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은 임영웅 콘서트 사전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에 집중하던 임영웅은 식사 시간이 되자, “자 갑시다”라며 “굶으러 갑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는 임영웅은 “굶고 촬영 장소로 (미리) 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처럼 무작정 굶으면서 살을 빼면 지방보다 근육과 수분이 더 많이 빠진다. 또 굶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이후 계속 소식을 이어가는 게 쉽지 않다. 또 영양불균형으로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굶은 후 폭식을 하는 것이야말로 요요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요와 같은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무작정 굶는 게 아닌 열량을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운동 병행도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어 유지가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한편, 임영웅은 다이어트 중 금주도 실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알코올은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며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중 금주는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26 00:01
  • 잠 안 올 때 먹으면 좋은 간식이 있다… “의외네”

    잠 안 올 때 먹으면 좋은 간식이 있다… “의외네”

    영국의 수면 전문가들이 취침 전 키위 섭취가 수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은 “키위를 잠들기 전 섭취하면 각종 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으면 면역력 약화와 고혈압, 2형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이에 영국 침구 업체 베드킹덤의 수면 전문가들은 “건강하면서 맛있는 취침 전 간식이 있다”면서 키위를 추천했다. 이어 “키위는 이미 많은 사람의 취침 루틴에 포함됐으며, 과학적으로도 수면 보조제로서의 가치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숙면을 돕는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키위가 효과적인 수면 보조제로 주목받고 있다.키위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숙면에 도움 된다. 대표적으로 세로토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체의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이 충분하면 밤에 멜라토닌으로 전환돼 자연스럽게 졸음을 유도하고, 깊은 수면을 돕는다. 앞서 언급한 베드킹덤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한 달간 취침 전 키위를 섭취한 사람들은 수면의 질이 개선되고 수면 시간과 효율성도 증가했다. 이외에도 키위에 들어 있는  엽산과 비타민B 복합체도 숙면에 좋다.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 전달물질 합성이 원활하지 않아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키위는 이런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수면 주기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한다.키위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신체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신진대사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신체 균형이 무너지고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키위 속 항산화 성분은 이를 억제해 더욱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아 신경을 안정시키고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다만, 잠이 안 온다고 무작정 키위를 많이 먹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키위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다. 특히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 시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또, 키위는 소화 촉진 효과가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 취침 직전에는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25 23:30
  • 조지 클루니, “‘이 장면’ 촬영 때 난처… 아이들 안 보는 곳에서 연습했다”

    조지 클루니, “‘이 장면’ 촬영 때 난처… 아이들 안 보는 곳에서 연습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조지 클루니(63)가 과거 영화 촬영 중 흡연 연기 때문에 고생했던 일을 털어놓았다.지난 23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는 미국 CBS 프로그램 ‘60 Minutes’에 출연했다. 이날 클루니는 본인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 겸 배우로 참여한 영화 ‘굿나잇 앤 굿럭(2005)’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영화는 CBS의 전설적인 앵커 에드워드 머로와 동료들이 매카시즘에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카시즘은 195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반공사상으로, 오늘날에는 반공주의 성향이 강한 집단에서 정치적 반대자나 집단을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려는 태도를 의미한다. 당시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매카시의 이름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1950년대 배경 때문에 영화에서는 방송사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흡연하는 모습을 보인다. 클루니가 연기한 뉴스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 역도 마찬가지다.이에 대해 클루니는 “촬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흡연 연기였고, 영화에서는 모두가 담배를 많이 피운다”며 “그런데 나는 가족력 때문에 흡연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클루니는 미국 켄터키주 담배농장에서 태어났다. 그는 “담배를 재배하는 사람들이어서 친인척 중 대부분은 폐암으로 죽었다”며 “아버지가 지금 91세이신데 흡연하지 않으셔서 정정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척 중 8명이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며 “흡연 연습을 할 때도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봐 아이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연습했다”고 했다.조지 클루니가 언급한 것처럼 흡연은 폐암을 유발한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한편, 조지 클루니처럼 촬영을 위해 잠깐만 흡연하더라도 담배의 위험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실제 미국 듀크대 행동과학자 제이슨 올리버 교수팀과 펜실베니아 주립대 공동 연구진은 미국국립보건원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정신장애진단 및 통계 편람 제 5판(DSM-5) 기준에 따라 니코틴 중독으로 평가받은 흡연자 6700명의 자료를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흡연하는 사람 중 85%가 중독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하루에 1~4개비를 피우는 사람 중 3분의 2도 중독 상태였다. 1주일에 한 번 미만으로 흡연하는 사람 중 약 25%도 중독이었다. 연구팀은 “통상 하루에 담배 10개 이상은 피워야 중독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피우지 않고 매일 피우지 않아도 니코틴에 중독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하루 한 개비의 담배조차 사망 위험을 크게 높인다. 미국의학협회 학술지(JAMA)에 실린 약 30만 명 대상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개비씩 피운 그룹은 비흡연자 그룹에 비해 사망 위험이 64% 높다. 2~10개비씩 피운 그룹이 87% 높은 것과 비교해도 그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연구팀은 담배를 적게 피울수록 몸에 덜 해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 차이가 큰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흡연량보다 흡연 습관 자체가 더 큰 영향을 끼치며, 적게 피워도 연기를 깊게 빨아들이면 몸에 흡수되는 발암물질의 양은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25 23:02
  • '위고비'로 대박난 노보, ‘삼중 작용제 비만약’ 개발 나서

    '위고비'로 대박난 노보, ‘삼중 작용제 비만약’ 개발 나서

    지난해 비만약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로만 약 11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삼중 작용제 개발에 나선다.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위고비 또한 약가 인하 대상을 넓히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2.9조에 삼중 작용제 후보물질 인수… 임상 1상서 체중 15% 감소노보 노디스크는 중국 제약사 유나이티드 래버러토리스의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UBT251'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계약에 따라 노보 노디스크는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UBT251의 개발·제조·상업화를 위한 독점권을 가진다.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의 독점권은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계속 보유한다.노보 노디스크는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에 2억달러(한화 약 3000억원)의 선불금을 지급하며, 향후 최대 18억달러(한화 약 2조6000억원)의 마일스톤과 중국·홍콩·마카오·대만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발생한 매출에 대해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UBT251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과 GIP(위 억제 펩타이드), GCG(글루카곤) 수용체를 모두 표적으로 삼는 지속형 합성 펩타이드 삼중 작용제다. 현재 초기 임상 단계에서 비만과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전임상시험에서 3가지 수용체 모두에 대해 유의미한 효능을 나타냈고, 중국에서 진행한 임상 1b상 시험 결과도 최근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통해 발표됐다. 현재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중국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시작한 상태다.임상 1b상 시험에는 총 36명의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가 참여했으며, UBT251 3가지 용량(1mg, 1·3mg, 1·3·6mg) 또는 위약을 12주 연속으로 투여받았다. 그 결과, 1·3·6mg을 순차적으로 투여한 사람들의 평균 체중이 임상시험 시작 시점 대비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군의 평균 체중은 1.5% 증가했다.UBT251의 안전성은 다른 인크레틴 기반 비만 치료제와 일치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위장관 부작용이었고, 대부분 경증~중등도 수준이었다.노보 노디스크 마틴 홀스트 랑게 개발부문총괄부사장은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연구를 기반으로, 심장·대사질환 효능 전반에 걸쳐 UBT251의 가능성을 연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198만원→95만원→73만원… 위고비 할인, 일반 약국으로 확대이날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약 위고비의 약가 인하 계획을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회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미국 센터웰 약국과 협력해 자체 약국 서비스 '노보케어 파마시'를 시행하고, 위고비의 모든 용량(0.25mg, 0.5mg, 1mg, 1.7mg, 2.4mg) 가격을 월 499달러(한화 약 73만원)로 인하한 바 있다. 기존 위고비의 정가는 월 1349달러(한화 약 198만원)였으며, 한 차례 인하했던 약가는 월 650달러(한화 약 95만원)였다. 이는 당시 정품 위고비가 아닌 복제약의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풀이됐다.처음에는 위고비의 할인된 약가를 노보케어 파마시를 통해서만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노보 노디스크는 이번 발표를 통해 지역 일반 소매 약국을 통해서도 똑같이 499달러로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노보 노디스크 미국사업부 데이브 무어 부사장은 "위고비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비만 환자들이 체중·건강 관리 목표를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3/25 22:07
  • ‘발작’보다 ‘편견’이 더 고통인 뇌전증 환자들

    ‘발작’보다 ‘편견’이 더 고통인 뇌전증 환자들

    3월 26일은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Purple Day)’다. 2008년 뇌전증을 앓던 캐나다 소녀가 뇌전증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우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보라색 옷을 입자고 제안한 것에서 시작됐다. 뇌전증 환자들은 발작 증상 때문에 오랜 기간 사회적 편견을 겪어 왔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황경진 교수는 “뇌전증은 난치병, 귀신병, 정신병으로 불리며 쌓인 오해와 편견 속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온 질환 중 하나”라며 “대다수 환자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뇌전증은 뇌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과도한 흥분상태가 되면서 뇌 기능 마비를 불러오는 만성적인 신경질환이다. 모든 연령에서 발병 가능하며, 발병 위험인자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우선 영·유아기에는 ▲선천성 기형 ▲주산기 뇌손상 ▲감염과 열성경련이 있으며 청장년기와 노년기에는 ▲외상 ▲뇌졸중 ▲뇌종양 등이 있다.뇌전증에 편견이 뒤따르는 이유는 대표적인 증상인 발작 때문이다. 뇌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면 발작이 나타난다. 손발 떨림, 언어 장애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의식이 불분명해져 스스로 발작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정도에 따라 거품을 물고 온몸이 뻣뻣해지는 대발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황경진 교수는 “일회성의 짧은 발작은 대부분 수분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하며 뇌손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잠들거나 일시적인 혼란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며 “대부분의 발작은 오래 지속되지 않지만, 성인은 5분 이상, 어린이는 3분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으로 빨리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불치병이라는 인식도 있지만 뇌전증 환자의 60~70%는 약으로 증상 조절이 가능하다. 황경진 교수는 “2~3년간 추가적인 발작이 없을 때는 약물 중단도 가능하다”며 “중요한 것은 뇌전증의 종류와 환자의 특성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이 다르고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약물치료로 증상 조절이 안 되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은 뇌의 특정영역을 절제하는 수술을 고려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절제술이 불가하다면, 미주신경자극술, 뇌심부자극술 등이 활용된다. 미주신경자극술은 목에 위치한 미주신경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면서 뇌에 신호를 보내 발작 횟수와 강도를 줄이는 치료다. 수술보다 효과는 적지만 최소 침습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시술에 대한 부담감과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 이외에도 철저한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음주와 불규칙한 수면은 경련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단기간에 심박 수를 올릴 수 있는 과격한 운동은 위험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뇌질환오상훈 기자 2025/03/25 21:30
  • 22년간 ‘수녀’인 척 살아온 男, ‘생리’까지 꾸며냈다… 대체 왜?

    22년간 ‘수녀’인 척 살아온 男, ‘생리’까지 꾸며냈다… 대체 왜?

    4살부터 22년간 수녀인 척 살아왔던 도미니카 공화국 7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로스 안데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프랭크 타바레스(73)는 4살 때 자동차 사고로 부모를 잃었다. 그의 조부모는 너무 가난해 타바레스를 산토도밍고에 있는 수녀원에 맡겼다. 타바레스는 “어렸을 때 성기가 너무 작아서, 나한테 성기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7살에 건강 검진을 통해 내가 남자인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의료진은 타바레스에게 ‘소아 왜소음경증’ 진단을 내렸고, “성장하면서 음경이 정상적으로 클 것”이라고 했다. 왜소음경증이란 음경의 형태 자체는 정상적이지만, 음경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경우를 말한다.그는 “수녀원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다른 수녀들 앞에서 목욕하거나 옷을 벗지 않았고, 생리하는 척까지 했다”고 했다. 하지만 10대 시절 타바레스는 한 수녀와 몰래 연인관계를 유지했고 연인이었던 수녀가 임신하며 다른 수도원을 가게 됐다. 새로운 수도원에서 타바레스는 실비아라는 수녀와 1년 6개월 이상 연인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수도원 안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들통났다.결국, 1979년 타바레스가 남자임이 드러나자 수녀원을 떠나 남자로서 살아가게 됐다. 그는 “22년간 수녀로 살아왔다”며 “수녀원에서 재봉사 일을 배워 지금까지 재단사를 하고 있고 ‘옷을 입지 않은 수녀’라는 책을 냈다”고 말했다.타바레스가 진단받았던 ‘소아 왜소음경증’은 측정한 음경 길이가 같은 나이 또래의 음경 길이의 평균값보다 표준편차의 2.5배 작은 경우로 정의한다. 왜소음경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태아의 뇌의 시상하부의 이상으로 고환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는 경우와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비가 잘 안되는 경우다. 이로 인해 태생 14주 이후 음경이 잘 성장하지 못한다.
    비뇨기질환김예경 기자 2025/03/25 21:02
  •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고 누우면 살찔까?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고 누우면 살찔까?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살쪄”라는 말,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진짜일까?결론부터 말하면, 밥 먹고 눕는다고 해서 살이 찌는 건 아니다. 눕는다고 소화 활동이 멈추는 것도 아니고, 계속 에너지가 소모된다. 식사 후 10~20분 누웠다가 다시 일상생활을 하면 체중에 큰 영향을 안 미친다.다만, 장 시간 누워 있거나 바로 잠에 드는 건 곤란하다. 잠자는 동안에는 소화기관이 활동을 잘 안 한다. 기초적인 열량 소모 활동도 잘 안 이뤄진다. 위장 속에 남은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기는 하지만, 이때 지방으로 몸에 잘 축적된다. 살이 찌는 것이다.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잠들기 쉽다. 그러니 아예 안 눕는 게 낫다. 잠들지 않더라도 밥 먹고 누우면 역류성식도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적어도 두 시간은 앉거나 서있도록 하자.
    생활건강한희준 기자 2025/03/25 20:15
  • 죄책감 덜고 맥주 마시려면 ‘이 브랜드’로? 분석 결과 나왔다

    죄책감 덜고 맥주 마시려면 ‘이 브랜드’로? 분석 결과 나왔다

    기네스 맥주가 다른 브랜드 맥주보다 건강에 좋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지난 17일(현지시각) CNN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기네스 맥주는 엽산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 양조학 명예교수 찰리 뱀포스에 따르면, 기네스는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은 맥주 중 하나다. 뱀포스는 “분석한 수입 맥주 중 기네스가 가장 많은 엽산을 함유하고 있다”며 “엽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B다”라고 말했다. 그는 흑맥주가 평균적으로 12.8μg의 엽산을 함유했다며, 이는 일일 권장 섭취량의 3.2%라고 전했다. 실제로 찰리 뱀포스가 참여한 연구에 따르면, 12.8μg의 엽산을 함유한 흑맥주와 달리 라거 맥주는 한 병당 4~7μg, 에일 맥주는 6.9μg 들었다.또한, 기네스 생맥주 12온스(약 355mL)는 125kcal로, 다른 맥주에 비해 열량이 낮다. 같은 크기의 버드와이저 맥주는 145kcal, 하이네켄은 142kcal, 사무엘 아담스 크림 흑맥주는 189kcal다. 기네스는 다른 맥주보다 알코올 함량도 낮다. 기네스 생맥주 기준 알코올 함량은 4.2%고, 버드와이저와 하이네켄은 5%, 사무엘 아담스 크림 흑맥주는 4.9%다. 다만, 기네스 흑맥주가 아무리 다른 맥주에 비해 건강에 괜찮다 해도 적정량을 넘게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 미국 알코올 중독·약물 의존 위원회는 “알코올은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중독성 물질”이라며 “성인 12명당 1명이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는다”고 경고했다. 잦고 과한 음주는 판단력 손상·체중 증가·간질환·고혈압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지나친 음주는 췌장 건강까지 위협한다. 술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로 인해 췌장 세포가 손상되며, 췌장액의 점성 또한 높아져 췌장액 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이는 췌장 세포 위축·섬유화에 따른 만성 췌장염으로도 이어진다. 만성 췌장염은 급성과 달리 췌장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25 19:15
  • 제약·바이오 ‘연봉킹’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얼마나 받았나 보니

    제약·바이오 ‘연봉킹’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얼마나 받았나 보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매출 1조원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8개 기업 중 유일하게 임·직원 모두 두 자릿 수 인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직원들 ‘억대 연봉’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연 평균 재직자 4792명 기준, 등기임원 7명 제외)은 1억7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해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한 8개 제약·바이오 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한미약품·대웅제약·보령) 중 가장 높았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이전 5년 동안 삼성바이로직스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2019년 7500만원 ▲2020년 8300만원 ▲2021년 7900만원 ▲2022년 9200만원 ▲2023년 9900만원 수준이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 1억300만원으로 ‘유이하게’ 연봉 1억 제약·바이오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 대비 인상률(15.7%) 기준으로는 8개 기업 중 1위였다. 높은 인상률을 기록하면서 연봉 순위 또한 2023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지난해 전통 제약사들의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유한양행 9700만원 ▲종근당 8100만원 ▲한미약품 7900만원 ▲보령 7400만원 ▲녹십자 7300만원 ▲대웅제약 6900만원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유한양행 1%, 종근당·녹십자 각각 3.9%·4.3%의 인상률을 보였다. 한미약품과 보령은 1.3%, 대웅제약은 5.5% 감소했다.◇존림 대표, ‘연봉 79.1억’ 1위… 상여만 63.3억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원 연봉 또한 업계 1위였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감사 7명의 평균 급여(1인당 평균 보수액)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19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들은 8개 기업 중 유일하게 평균 10억원대 연봉을 받았다.임원 연봉 역시 2위는 셀트리온이었다. 지난해 셀트리온 이사·감사 12명의 평균 보수액은 9억4000만원으로, 2023년보다 51.4% 올랐다. 직원 연봉과 마찬가지로 인상률 기준으로는 1위였다.나머지 6개 제약사의 임원 평균 연봉 순위는 전년과 같았다. 보령이 3억8900만원(7.6% 감소)을 기록했고, 이어 ▲녹십자 3억5400만원(0.6% 감소) ▲유한양행 3억2900만원(15% 증가) ▲대웅제약 2억2300만원(4.3% 감소) ▲종근당 2억500만원(14.5% 증가) ▲한미약품 1억9300만원(16.3% 증가) 순이었다.업계 ‘연봉킹’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이사였다. 존림 대표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79억1100만원으로, 전년(66억2400만원) 대비 19.4% 올랐다. 존림 대표는 상여로만 63억3000만원을 수령했다.2023년 경영일선에 복귀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지난해 연봉 43억77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인상률(257.3%)을 기록했다. 서 회장은 급여 15억1900만원, 상여 4억원, 성과보수 24억5600만원 등을 받았다.녹십자 허은철 사장의 경우 전년 대비 41.6% 오른 12억7300만원을 수령했고,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는 10억9400만원으로 2년 연속 10억원대 연봉을 기록했다. 최근 사임한 보령 장두현 전 대표가 지난해 보수 총액 9억4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종근당 김영주 사장 7억1000만원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이사 6억5000만원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5억8700만원으로 확인됐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25 19:07
  • 다리 저리고 골반 뻐근한 게, 몸에 ‘이것’ 부족해서라고?

    다리 저리고 골반 뻐근한 게, 몸에 ‘이것’ 부족해서라고?

    영국의 유명 의사가 좌골신경통의 원인이 구리 결핍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글로스터셔라이브에서는 좌골신경통(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 구리 결핍으로부터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1300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영양학 저자이자 의사 에릭 버그는 “좌골신경통의 90%는 척추 디스크와 관련이 있다”며 “좌골신경통의 대다수가 디스크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디스크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구리 결핍을 해결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좌골신경통은 하부 척추의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이 자극되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좌골신경통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구리는 인체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구리(Cu)는 인체를 구성하는 필수 미네랄 중 하나다. 신체에서 철분 대사, 면역 작용, 뇌 기능과 신경 건강 유지, 피부 탄력 유지, 에너지 생성 및 대사 과정에 관여한다. 체내 구리 수치가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지면 인체 전반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다. 구리 결핍은 대표적으로 ▲빈혈 ▲피로감 ▲골다공증 ▲우울증 등을 유발한다. 체내에 구리가 부족하면 적혈구 수가 감소해 혈액이 각 조직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또한, 구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백혈구 수가 감소하는데 백혈구가 감소하면 체내로 유입된 세균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식균 작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될 위험이 있다. 이 외에도 피부나 뼈 건강이 악화하거나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손상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잦은 피로감, 어지럼증, 손발 저림, 보행 장애, 피부 색소 침착, 모발 변색, 동맥류, 혈관 파열, 성장 지연, 발달 지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구리 결핍을 의심해야 한다. 구리 결핍은 일반적으로 단백질의 수치로 판단하기 때문에 혈액 검사로 결핍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구리 결핍 상태가 확인되면 결핍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구리 결핍의 원인에는 ▲영양 성분이 불균형한 식단 ▲소화 장애(크론병, 셀리악병, 낭포성 섬유증 등) ▲아연 과잉 섭취 ▲유전적 요인 등이 있으며 식이요법과 주사 치료,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중 식이요법은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구리가 풍부한 음식에는 견과류(아몬드, 캐슈넛)나 해산물(굴, 홍합), 채소(시금치, 케일), 과일(바나나, 포도) 등이 있다. 다만, 구리 결핍 못지않게 구리 과잉도 건강에 해로우기 때문에 구리 상한 섭취량이 10,000㎍라는 점을 고려해 식이요법을 진행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아라 기자2025/03/25 17:41
  • 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지역인 화순군 보건소와 공동 주최하며 김형록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소장,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광주시와 전남도, 시·군·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 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광주전남지역 암 통계 현황 발표, 국민 암예방수칙 낭독 순서로 진행된다.이에 앞서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지난 18일 광주 운천저수지에서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광주광역시청, 광주 남구보건소, 광주 광산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또 광주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를 주제로, 암 예방수칙 미션을 수행하는 워크온 어플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이어간다.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지역민 스스로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국민 암예방수칙 인지도와 실천 의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암으로부터 안전한 광주전남 만들기’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3/25 17:40
  • 서울아산병원, ‘심장지킴이 토크콘서트’ 공개강좌 개최

    서울아산병원, ‘심장지킴이 토크콘서트’ 공개강좌 개최

    서울아산병원이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심장지킴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무료 건강강좌 1부에서는 ‘심장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심장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 2부에서는 ‘심장건강, 오늘부터 시작하세요’를 주제로 심장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종민·이승환·이상언·김민수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성호 교수가 패널로 나선다.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이브 Q&A 세션 ‘명의에게 묻다’, 심장혈관중환자실 간호사들로 구성된 밴드 ‘SINUS’의 재능기부공연도 예정되어 있다.이번 행사는 심장질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심장질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행사 당일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3/25 17:25
  • 귤껍질 같은 피부… 모공 크기 ‘확’ 줄이는 방법은?

    귤껍질 같은 피부… 모공 크기 ‘확’ 줄이는 방법은?

    동안 피부를 완성하는 지름길은 바로 모공 관리에 있다.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은 은근히 피부를 안 좋아 보이게 하며, 자연적으로 축소되지도 않는다고 알려졌다. 특히 모공은 날이 더워질수록, 그리고 여드름과 피부 노화에 의해서 더 심해진다.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한 번 커진 모공, 정말 안 돌아올까?모공의 크기는 고정돼 있는 게 아니다.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다. 모공을 넓히는 내부적 요인으로는 ▲유전 ▲피지 분비량 증가 ▲여드름 ▲피부 노화로 인한 늘어짐 ▲스트레스 ▲수면 부족 ▲여성의 호르몬 변화 등이 있다. 외부적으로는 ▲자외선 ▲사우나 등 열 자극 ▲자극적인 화장품 ▲모공 속 노폐물 세정 부족 등이 모공을 넓힌다. 모공은 형태도 다양하다. 피지로 인해 확장된 모공 외에도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한 세로 모공, 모공 속 짧은 털이 박혀 있는 털모공 등이 있다.물론 커진 모공을 완전히 원상복귀 시키는 건 어렵다. 그러나 모공의 크기는 이처럼 여러 인자들에 의해 계속해서 변화한다. 모공이 조금씩 넓어진다고 느껴질 때부터 모공 악화 요인을 완전히 피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피부 자체가 정상화되면서 어느 정도 모공을 좁아지게 할 수 있다.◇모공 개선 위한 생활 수칙피부에 노폐물과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게 우선이다. 모공이 크다고 해서 평소에 클렌징오일이나 바셀린으로 강하게 문지르는 건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킨다. 오일 잔여물이 남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다. 모공이 넓은 지성 피부라면 산뜻한 제형의 로션, 젤 타입 클렌저로 세안해야 한다. 각질이 많이 쌓였다면 1주일에 한 번씩 딥 클렌징을 하는 게 좋다. 이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쓰는 게 좋은데, 엔자임파우더나 파하(PHA), 라하(LHA) 성분의 각질제거제로 부드럽게 씻는 것을 추천한다.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경우 세안 후 아무것도 안 바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부 장벽이 건강해야 모공도 덜 커지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 특히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의 화장품이 모공이 넓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자극 없이 보습 효과를 주고, 모공을 케어해주며, 항산화·항염 작용도 있는 성분이다.서구화된 식습관, 당지수가 높은 음식, 초콜릿, 기름진 음식, 짠 음식 등은 피지 분비를 촉진해 모공을 넓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피부과에서는…모공을 빠르게 개선하고 싶다면 약물이나 시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피부 상태와 모공의 형태에 맞는 적절한 방법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시술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가격도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피지 억제제 복용=피지 과다 분비로 모공이 넓어졌을 때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소트레티노인 약물을 복용하면 피지 조절이 되면서 모공도 좋아진다. 다만, 임신부와 가임기 여성이 복용하면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에서 상담 후 처방받아야 한다.▶스킨 스케일링, 화학적 박피술=피부의 각질과 노폐물, 피지를 제거해 피부 결을 좋게 만들고 모공도 개선한다. 비용은 10~20만 원 내외로 비교적 낮은 편.▶PDT=광감각제 물질을 피부에 도포해 특정 파장의 빛을 조사해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시술이다.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파괴시켜 모공 축소에 효과가 있다. 비용은 10만 원 내외.▶실펌 레이저=고주파 침치료로, 미세한 니들을 진피층에 삽입하고 고주파 에너지를 방출해 피부를 재생을 촉진하며 모공을 줄여준다. 비용 20~30만 원.▶스킨 보톡스=진피 내에 보톡스를 주사해 모공을 줄이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다. 비용 15~30만 원.▶프락셀 레이저=피부에 미세한 열 자극을 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과 넓은 모공을 개선한다. 비용 20~40만 원. ▶리쥬란, 쥬베룩=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종류로, 피부에 한 땀씩 주사해 피부 결과 모공을 좋게 만든다. 비용 30~50만 원.▶써마지·올리지오·울쎄라·슈링크=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한 고주파(써마지, 올리지오)와 초음파(울쎄라, 슈링크)시술들이다. 노화로 인한 세로 모공을 개선한다. 오래 지속되지만 금액은 100~200만 원으로 높은 편.
    뷰티신소영 기자 2025/03/25 17:15
  • 서울의대 학장단 “오는 27일, 마지막 기회… 복귀해달라” 호소

    서울의대 학장단 “오는 27일, 마지막 기회… 복귀해달라” 호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이 소속 의대생들에게 오는 27일까지 학교로 돌아와 줄 것을 호소했다. 25일, 서울의대 학장단은 ‘학생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기에 이 편지를 통해 마지막으로 간곡히 말씀드린다”며 “이제 용기를 내 부디 복귀해주길 다시 한 번 간절히 요청한다”고 밝혔다.학장단은 사유가 불분명하다면 학생들의 휴학계를 반려한다는 입장이다. 그들은 “학생 여러분이 제출한 휴학계의 사유를 엄격하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개인사유에 의한 휴학 신청이 아니라고 판단되거나 그 사유가 불분명한 경우, 휴학신청을 반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동맹휴학 강요, 수강신청 철회 강요, 미복귀 인증 요구 등 수업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부적절한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신고 방법은 의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학장단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차원에서 일원화된 신고 창구도 곧 마련할 예정”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학장단이 제시한 복귀 시한은 27일 오후 5시다. 이들은 “교육의 질과 학사관리 원칙을 유지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27일”이라며 “27일 이후에는 추가 교육과정 편성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아울러 복귀 시한을 지키지 않으면 제적 같은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학장단은 “무엇보다도 27일 이후에는 모든 결정이 비가역적으로, 의대 학장단의 통제를 벗어나며 이는 '학생 보호'라는 의대의 원칙, 의지와 전혀 다른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학장단은 또 커뮤니티나 근거 없는 정보에 흔들리지 말고, 학생들 스스로의 미래를 감안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달라고도 당부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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