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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대한척추외과학회 초청 연자 발표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대한척추외과학회 초청 연자 발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SSS 2026 제43차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발표했다.이날 신재흥 병원장은 ‘Tips and Pitfalls in Cervical Endoscopic Surgery’를 주제로 경추 내시경 수술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술기와 주의점, 합병증 예방 및 실제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경추 내시경 수술 시 적절한 감압 범위와 안전한 수술 범위 설정의 중요성, 수술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합병증 및 해부학적 변이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 경험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내용을 공유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척추 분야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척추 수술의 최신 지식과 치료 기술, 임상 경험 등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회 역시 세계 각국의 척추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척추 치료와 최소침습 수술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신재흥 병원장은 “국내외 의료진들과 최신 치료 경험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척추 내시경 치료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은 국내외 다양한 척추 관련 학술대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활발한 발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척추 내시경 치료 및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 발표와 학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단신김경림 기자 2026/05/27 15:57
  • SNU건전비뇨의학과, 누적 수술 4000례 돌파

    SNU건전비뇨의학과, 누적 수술 4000례 돌파

    SNU건전비뇨의학과가 개원 1년 5개월 만에 누적 수술 4000례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SNU건전비뇨의학과는 2024년 10월 개원 이후 전립선 수술 3460례, 방광 수술 258례, 요로결석 수술 208례, 음경·요도 수술 42례, 고환 수술 32례 등 총 4000례 이상의 비뇨기계 수술을 시행했다. 전체 수술 중 전립선 관련 수술이 약 85%를 차지해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분야에 집중된 진료 실적을 보였다.의원 측은 자기공명영상 연동 표적 조직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1724명의 전립선암 환자를 진단했다. 이는 국내 연간 전립선암 진단 환자의 5%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 의원은 비뇨의학과 3T 자기공명영상과 64채널 컴퓨터단층촬영 장비를 도입해 영상 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대학병원에서 대기 기간이 길었던 자기공명영상 연동 표적 전립선 조직검사를 당일 진행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아울러 홀렙, 리줌, 아쿠아블레이션 등 전립선 치료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상태에 따른 최소침습 치료와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의료진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 비뇨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협진을 진행한다.김명 대표원장은 “개원 1년 5개월 만에 수술 4000례를 달성한 것은 전립선 질환에 대한 전문성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역량과 접근성을 갖춘 전립선 특화 병원으로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신구교윤 기자2026/05/27 10:45
  • 기쁨병원 곽정학 부장, KAROS 2026 최우수 구연상 수상

    기쁨병원 곽정학 부장, KAROS 2026 최우수 구연상 수상

    외과전문병원 기쁨병원 갑상선센터장 곽정학 부장이 지난 15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2026 한국외과로봇수술학회 국제 심포지엄(KAROS 2026)’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곽정학 부장은 이번 학회에서 ‘Single-port Axillary to Midline(SAM) Approach Robotic Thyroidectomy’의 수술 숙련도 및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를 구연 발표했다. 한쪽 겨드랑이를 약 2.5cm 절개해 갑상선에 접근하는 SAM 술기의 임상 결과를 정리한 곽 부장은 단일공 로봇 갑상선절제술 분야에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술기는 곽정학 부장이 2025년에 새로 개발한 단일공 로봇 갑상선절제술로, 기존 BABA(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접근법의 장점인 ‘안정적인 수술 시야 확보’를 유지하면서 유륜 주변을 절개하지 않도록 고안된 술기다. 심미적 만족도가 높고, 조기 임상 결과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바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 출신의 갑상선·부갑상선 전문 외과의인 곽정학 부장은 지난 4월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APTS 2026)’에 초청강연자로 참여해 SAM 수술법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국내외 의료진이 병원을 방문하여 술기를 배워가는 등 단일공 로봇 갑상선절제술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임상 술기로 자리 잡고 있다.강윤식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기쁨병원 갑상선센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술 기법이 국내외 학계에서 거듭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수술 기법 연구와 임상 성과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신김경림 기자2026/05/26 17:41
  • 'K뷰티' 인기 고공행진… 화장품 수출, 美 제치고 세계 2위로

    'K뷰티' 인기 고공행진… 화장품 수출, 美 제치고 세계 2위로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화장품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랐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 실적은 114억달러(17조2250억원)로 집계됐다. 전년(102억달러)보다 11.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이 처음이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순위는 2024년 세계 3위에서 지난해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세계 1위는 프랑스(243억달러·36조7900억원), 3위는 미국(108억달러·16조3500억원)으로 나타났다.화장품 무역수지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는 101억달러(약 15조2900억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수치로, 화장품 수출이 수입보다 101억달러 많았다는 의미다.우리나라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780억달러(117조8000억원)였다. 이 가운데 화장품이 차지한 비중은 12.9%에 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이 1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적인 흑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K화장품의 수출 증가를 이끈 대표 제품군은 스킨·앰플·로션 등 기초화장품이었다. 지난해 기초화장품은 전체 화장품 수출액의 74.7%를 차지했다. 색조화장품 비중은 13.2%였다.국가별 수출액은 미국이 2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20억달러), 일본(11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대상국은 전년보다 30개국 늘어난 202개국으로 집계됐다.기업별 생산실적을 보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가운데는 LG생활건강이 3조918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모레퍼시픽(3조256억원), 애경산업(2966억원) 순이었다.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중에서는 코스맥스가 1조6104억원으로 가장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했으며, 한국콜마(1조3012억원), 코스메카코리아(3531억원)가 뒤를 이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5/22 16:30
  • “비의료인 문신 시술, 더는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업계 환영

    “비의료인 문신 시술, 더는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업계 환영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시행한 통상적 문신 시술을 더 이상 ‘무면허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992년 이후 약 34년간 유지돼 온 판례가 뒤집히면서 문신 산업 제도화 논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21일 두피 문신과 서화문신을 시행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대법원은 “통상적인 미용 문신 행위는 구 의료법 제27조 제1항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간 법원은 1992년 판례를 근거로 문신 시술 자체를 의료행위로 해석해 비의료인의 시술을 처벌해왔다.재판부는 판례 변경 배경으로 현실과 괴리된 규제를 지목했다. 문신 시술이 이미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인에게만 시술을 허용하는 기존 해석이 시대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취지다.특히 문신 시술자의 직업 선택의 자유뿐 아니라, 시술을 받는 사람의 표현의 자유와 행복추구권 등 헌법상 기본권 보장 필요성도 강조했다. 재판부는 통상적 문신 시술이 질병 예방·치료와 직접 연관된 의료행위라고 보기 어렵고, 반드시 의학적 전문지식과 경험을 요구하는 영역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다만 대법원은 모든 문신 시술이 규제 밖에 놓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시술 과정에서 과실로 상해를 입히거나 감염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 형사 책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규제 가능성도 열어뒀다.이번 판결은 내년 10월 시행 예정인 이른바 ‘문신사법’과도 맞물린다.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흐름에 법적 정당성을 부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 판결을 환영했다. 중앙회는 “34년 동안 이어져 온 낡은 판례가 마침내 뒤집혔다”며 “이는 단순히 한 사건의 승리가 아니라 수많은 문신사들이 받아온 처벌과 불안의 시대가 끝났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문신사들도 무죄 판단을 받게 될 것”이라며 “문신사들은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니다”라고 했다.다만 중앙회는 안전관리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회장은 “국민이 안전하게 문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엄격한 감염 관리와 위생 시설 운영 규격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며 “문신은 의료의 영역이 아닌 전문 기술과 위생 기준을 갖춘 독립 직역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해 안전하고 현실적인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5/22 15:50
  • 우리아이들병원, AI 스마트 외래센터 구축한다

    고려대의료원 교류협력 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우리아이들병원이 서울 구로구 본원 인근 부지에 AI 기반 스마트 외래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형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조성에 나선다.병원 측에 따르면 신축 외래센터는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본관과 신축 외래센터를 브릿지로 연결해 환자와 보호자의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진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래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본관(연면적 약 2000평)에 신축 외래센터(약 1500평)가 더해져 총 연면적 약 3500평 규모의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통합 의료체계 구축… 소아발달재활센터도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을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소아청소년 통합 의료체계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급성기 진료부터 검사, 치료 이후 회복과 재활, 성장관리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계하는 의료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특히 새롭게 조성 예정인 ‘소아발달재활센터(가칭)’는 소아재활의학과 신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발달 지연이나 신체 기능 저하, 신경발달 문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이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해 치료 이후 재활과 성장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소아 재활 분야는 신체 재활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환아들은 신체 기능 문제와 함께 인지·정서·행동 발달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번 외래센터에서는 기존 정신·발달 영역의 강점에 운동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신체 재활 기능을 보완해 보다 통합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약 100~200평 규모에서 필요한 재활 프로그램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검사 인프라도 강화한다. 병원 측은 소아 질환 특성상 증상 변화가 빠르고 환아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신축 외래센터 내 CT·MRI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진료와 검사, 결과 확인, 후속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단 정확성과 환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AI 기반 환자 동선 관리… 감염관리 체계 강화병원은 향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이동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스마트 외래 환경 구축도 추진한다. 소아청소년 환자의 연령과 질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진료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내원 목적별 맞춤형 동선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또한 고려대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감염관리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성 질환 환아와 예방접종, 영유아검진, 성장관리 등을 위해 방문한 환아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구역과 대기 공간뿐 아니라 이동 동선까지 체계적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병원은 신생아부터 18세 청소년까지 성장·발달, 질병관리, 심리·정서 건강을 아우르는 ‘우리아이 튼튼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신축 외래센터 내에는 대규모 강당을 조성해 보호자 대상 육아·건강 강좌와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백정현 병원장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환아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 자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과 감염관리 환경을 바탕으로 급성기 진료뿐 아니라 검사, 재활, 성장관리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5/21 11:14
  • 항산화·관절·위 건강 동시에… 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 셀100’ 재론칭

    항산화·관절·위 건강 동시에… 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 셀100’ 재론칭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오는 21일 오전 8시 15분 G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의 주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지방족알코올 혼합물이다. 수십 편의 SCI급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능성을 확인받았고, 단일원료로는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관절 건강, 위 건강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기능성 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의 인체적용시험결과 매일 100mg씩 6주간 섭취하였을 때 관절 뻣뻣함, 관절통증(WOMAC) 개선이 확인되었으며, 통증지표인 VAS 또한 60.2% 감소했다. 더불어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평가 척도(GSRS) 9개 항목 개선도 확인됐다. 12주간 섭취 시 총 항산화능(TAS)은 증가하고, 지질 과산화물(MDA)과 단백질 산화 지표(SHG)는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레이델은 이번 재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방송 중 비즈왁스알코올 셀100 구매 시 최대 4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개 세트 구성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4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구성까지 더해 구매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레이델 관계자는 “최근 하나를 먹더라도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골고루 갖춘 제품을 찾는 ‘복합 건강관리’ 중심의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하루 2정으로 항산화와 관절 건강, 위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은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김보미 기자 2026/05/20 14:35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고대의료원과 맞손… 소아청소년 의료 협력 강화

    우리아이들의료재단, 고대의료원과 맞손… 소아청소년 의료 협력 강화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 고대의료원과 전략적 교류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청소년 의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난달 28일 고대의료원과 전략적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협약이 서울권에서 대학병원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연구·교육뿐 아니라 행정, 의료정보, IT 시스템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소아청소년 환자 의뢰·회송 시스템을 강화하고, 공동연구 및 의료진 교육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소아청소년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상급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이 협력해 진료 연속성을 높이는 모델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고대의료원의 협약 역시 중증 환자의 신속한 연계 진료와 지속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중증 환자 진료 연계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는 고대의료원으로 신속히 연계하고, 치료 후 지속 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다시 지역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이어가는 방식이다.실제 양 기관은 이미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들병원과 고대구로병원 간 진료 의뢰·회송은 2025년 약 300건, 올해 약 100건 이뤄졌으며,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고대안암병원 간에도 2025년 약 120건, 올해 약 60건의 의뢰·회송이 진행됐다.실제 협력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구토와 어지러움, 보행 장애 증상으로 우리아이들병원을 찾은 5세 환아가 진료 과정에서 신경학적 이상 소견을 보이자, 협력진료 체계를 통해 당일 고대구로병원 소아신경과로 연계됐다. 이후 희귀질환인 교뇌 해면상 혈관종으로 진단돼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연구 협력도 확대된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임상연구, 다기관 연구 등을 추진하고 연구윤리(IRB), 의학정보 활용 분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한다. 앞서 고대안암병원과는 ‘소아청소년 질환 통합 관리를 위한 디지털 홈스피탈 플랫폼 구축’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예방접종 백신 효용성 연구 등도 수행해왔다.의료진 교류도 강화한다. 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은 고대의료원 교류협력 교수 위촉 등을 통해 학술활동, 교육, 연구, 연수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의대생·간호대생 실습뿐 아니라 수련의·전공의를 포함한 다기관 수련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소아청소년 의료전달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상 변화가 빠른 소아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초기 진료부터 중증도 판단, 상급병원 연계, 회복기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는 설명이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협력병원 관계를 넘어 진료·연구·교육·행정 시스템 전반에서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고대의료원의 위상에 부끄럽지 않은 전략적 파트너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려대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현실의 어려움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협력 모델이 소아청소년 의료의 새로운 진료 모델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5/18 11:41
  • 연세건우병원, PRP 신의료기술 치료 시행

    연세건우병원, PRP 신의료기술 치료 시행

    매일 아침 침대에서 내려와 첫발을 내디딜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성인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인 족저근막염은 그동안 약물이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으로 치료해왔으나, 만성화된 환자들에게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최근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술(PRP 치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며 족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이에 발·목 질환 특화 병원인 연세건우병원은 최신 PRP 치료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만성 족저근막염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PRP 치료는 환자의 혈액을 15mL 채혈한 뒤 고성능 원심분리기를 통해 혈소판을 농축, 이를 통증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혈소판 내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장인자가 손상된 족저근막의 세포 증식과 콜라겐 생성, 신생 혈관 재생을 유도해 통증을 줄이고 조직을 재생 및 회복시킨다.이미 무릎과 팔꿈치 등 부위에서 신의료기술 승인을 받은 바 있는 PRP 치료는 최근 족저근막염에 대해서도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스테로이드 주사와 달리 반복 시술에도 부작용 우려가 적고,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거부 반응이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PRP 시술은 약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마무리돼 별도의 입원 없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통증이 심해 체외충격파 치료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컸던 고령 환자 및 바쁜 직장인들에게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은 “기존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만성 족저근막염 환자들은 결국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PRP 치료는 본인의 혈액 속에 있는 강력한 재생 성분을 이용해 근막 자체를 튼튼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치료”라며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만큼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연세건우병원은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족부 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PRP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단순히 주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초음파 유도하에 손상된 근막 부위를 정확히 타격하는 정밀 시술을 시행한다. 박의현 병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방치할 경우 만성화돼 신체 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의료기술 승인을 통해 검증된 PRP 치료가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수술 전 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비수술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단신김보미 기자 2026/05/15 11:06
  • “북중미 월드컵 간다면 조심”… 질병청, 홍역·뎅기열·온열질환 주의 당부

    “북중미 월드컵 간다면 조심”… 질병청, 홍역·뎅기열·온열질환 주의 당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정부가 우리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홍역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여름철 폭염 속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질병관리청은 14일 북중미 월드컵 개최 기간(2026년 6월 11일~7월 19일) 중 감염병 및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출국 전 예방접종과 현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이번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우리나라 대표팀(A조)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이 한여름인 데다 야외 응원과 장시간 이동, 인파 밀집이 예상되면서 감염병과 온열질환 위험도 커질 수 있다.특히 질병청은 홍역 유행을 주요 위험 요소로 꼽았다. 멕시코를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캐나다·멕시코 모두 지역별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만큼,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권고된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5/14 17:11
  • 헌혈 기준 10년 만에 개정… 가능 연령 높이고 OTT 구독권 준다

    헌혈 기준 10년 만에 개정… 가능 연령 높이고 OTT 구독권 준다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 구조가 바뀌면서 정부가 헌혈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선다. 주요 헌혈층인 10~20대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헌혈 가능 연령을 높이고 헌혈자 혜택을 늘려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13일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저출산으로 헌혈 인구 감소가 현실화하는 반면, 고령화로 수혈 수요는 늘어나는 점을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2024년 기준 국내 헌혈률은 5.6%로 일본(4.0%), 프랑스(3.9%) 등과 비교해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전체 헌혈자의 절반 이상(55%)을 차지하는 10~20대 인구는 감소 추세다. 10~20대 인구는 2020년 1160만명에서 지난해 1060만명으로 줄었다.반면 수혈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50대 이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0대 이상 적혈구제제 수혈자는 2020년 34만7000명에서 지난해 36만6000명으로 늘었다. 특히 방학이나 연휴 기간에는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안정적 혈액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헌혈 연령 상향 검토… “건강한 고령층 참여 확대”복지부는 건강수명 증가를 고려해 헌혈 가능 연령 상향을 추진한다. 현재 국내 헌혈 가능 연령은 전혈·혈장 성분 채혈 기준 16~69세이며, 65세 이상은 60~64세까지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혈소판 성분 채혈은 17~59세다.정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우선 연령 제한을 약 5세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반복적으로 헌혈한 사람은 건강 상태와 일정 기간 내 헌혈 이력 등을 고려해 사실상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실제 60세 이상 헌혈자는 증가세다. 2020년 3만7000명 수준이던 60세 이상 헌혈자는 지난해 6만7000명으로 늘었다.헌혈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복지부는 혈액 폐기 요인으로 지적돼온 헌혈 간기능 검사(ALT 검사) 폐지를 검토하고, 헌혈 제한 기준으로 적용되는 말라리아 검사 방식도 재정비할 예정이다.◇“헌혈하면 OTT 구독권?”… 헌혈자 예우 강화헌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헌혈의집이 없는 지방자치단체에는 헌혈 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직장인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헌혈의집 운영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특히 주요 헌혈층인 10~20대 참여 확대를 위해 OTT(동영상 스트리밍) 구독권이나 헌혈자 전용 포토카드 같은 기념품 제공도 검토된다.정부는 혈액 안전성 강화에도 나선다. 면역 이상 반응을 줄이기 위해 백혈구를 제거한 적혈구·혈소판제제 공급을 확대하고, 방사선을 조사한 혈액제제 공급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오래된 혈액 검사 장비 교체를 위해 매년 약 40억원을 투입한다.아울러 의료기관별 혈액 재고량을 고려한 공급 기준을 마련하고, 병원의 적정 수혈 여부를 의료질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한편, 헌혈증서 사용 감소로 ‘수혈 비용 보상’ 개념의 헌혈환급적립금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적립금은 2019년 491억원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615억원으로 늘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5/14 17:07
  •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백남종 교수 임명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백남종 교수 임명

    서울대병원은 제20대 병원장에 백남종 교수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백남종 병원장의 임기는 이달 13일부터 2029년 5월 12일까지 3년이다.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쳤으며, 2001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공공의료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병원장까지 역임하며 병원 경영 전반에 걸쳐 탁월한 행정 역량을 쌓아왔다.학술적으로는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 연구와 신경조절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신경재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현재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재활학회(WFNR)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수행 중이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AOCNR) 초대 회장과 한국원격의료학회 초대 이사장을 맡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또한, 권역 심뇌재활센터장과 서울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진료와 교육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 백 신임 병원장은 이러한 행정 경험과 학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의료 혁신을 주도하며 서울대병원을 이끌게 된다.한편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단신오상훈 기자2026/05/13 15:16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영 교수,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영 교수,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5월 1일부터 1년이다.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연구, 교육,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학회다.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 아이들의 성장과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을 다루며, 관련 분야 의료진의 학술 교류와 진료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유영 교수는 소아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소아호흡기 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해 왔으며, 소아청소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 환경 요인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왔다.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 등을 맡으며 어린이 호흡기 건강 증진과 환경보건 분야 발전에도 힘써 왔다. 특히 유 교수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가 어린이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유영 교수는 “소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은 아이의 현재 건강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학회가 연구와 교육, 진료지침 개발을 통해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환경 변화와 감염병,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학술적 근거를 넓히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받는 정보를 제공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6/05/13 13:52
  • 헬스조선 건강토크쇼 '건강똑똑'… 무료 강연 초대

    헬스조선 건강토크쇼 '건강똑똑'… 무료 강연 초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헬스조선 건강토크쇼, '건강똑똑'이 서울에서 다섯 차례 열린다. 전화 및 온라인 신청으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고 경품 및 기념품도 증정한다.[관절 건강 편] 5월 14일(목) 오후 3시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삼성역)에서 진행된다. 무릎 관절 연골이 닳거나 어깨 주변 근육, 연골, 힘줄 등이 손상되면 무릎과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돼 정상적 생활을 하기 어렵다. 손상된 무릎 연골이나 어깨 힘줄 등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위라이브병원 유재성 원장이 '무릎과 어깨 관절 건강, 똑똑하게 지키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폐렴구균 편] 5월 21일(목) 오후 3시건국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열린다. 폐렴은 고령층에서 호흡기 질환 중 사망률 1위로 성인에게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폐렴구균이다. 면역 기능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자에겐 감염 위험이 커 65세 이상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지용 교수가 '50세 이후 꼭 챙겨야 할 폐 건강 이야기, 폐렴구균'에 대해 강연한다.[골다공증 골절 편] 5월 27일(수) 오후 3시교원 챌린지홀(종각역)에서 열린다. 노년층은 골절로 인해 활동 제한이 생기면 욕창,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겨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가 '첫 골절 후 골든 타임 놓치면 안 된다'를 주제로 골다공증 연쇄 골절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코로나19 편] 6월 12일(금) 오후 3시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서초역)에서 열린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변이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적극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가 국내 코로나19 발생 추이 및 변이주 변화, 고위험군에서의 코로나19 위험성과 검사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방광암(요로상피세포암) 편] 6월 18일(목) 오후 3시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서초역)에서 열린다. 소변 배출 시 접촉하는 점막 세포인 요로상피세포에 암이 생긴 것을 '요로상피세포암'이라고 하는데 발생 위치에 따라서 방광암, 신우암, 요관암으로 분류된다.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권민석 교수가 '요로상피세포암 치료 과정과 공유 의사결정의 이해'를 주제로,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 오봉근 대표가 '올바른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이해와 환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단신한희준 기자2026/05/13 09:33
  • [알립니다] 밀당365 구독하고, '샐러드쏙' 받아가세요

    [알립니다] 밀당365 구독하고, '샐러드쏙' 받아가세요

    혈당은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게 중요하다. 바쁜 일상 속 샐러드 섭취가 어렵다면 '샐러드쏙'을 마셔보는 건 어떨까. 헬스조선 당뇨 뉴스레터 밀당365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샐러드쏙 한 박스(14포)를 보내준다. 저당이며 당근 착즙앱 3000㎎, 애플사이다비니거 2000㎎, 치커리 식이섬유 3000㎎씩 들어있다.
    단신한희준 기자2026/05/13 09:31
  • ‘주사기 대란’ 진정되나… 정부, “필수 의료제품 수급 안정세”

    ‘주사기 대란’ 진정되나… 정부, “필수 의료제품 수급 안정세”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우려됐던 필수 의료제품 수급 상황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12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 등 12개 보건의약단체와 제7차 간담회를 열고 의료현장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정부는 관계 부처와 보건의약단체 간 협력을 통해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 공급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조해 의료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우선 공급해 왔으며, 해당 조치는 다음 달까지 이어갈 방침이다.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개 주사기 제조사의 일평균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6.6% 증가했다. 이달 8일 기준 주사기 재고는 4593만개 수준으로, 현재는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추가 생산 물량도 우선 공급 조치 영향으로 온라인 구매 여건이 이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혈액투석 의원 등 필수 의료기관의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운영 중인 ‘주사기 공급망 핫라인’을 통해 이달 10일까지 의료기관 660곳에 총 42만개의 주사기를 우선 공급했다.유통 과정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주사기를 과도하게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물량을 구매한 기관들에 구매 자제를 요청했으며, 일부 기관은 환불 조치 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복지부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지속해 유통 왜곡을 최소화하고, 가정 돌봄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자 대상 의료물품 구매 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제품 수급이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며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리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5/12 10:52
  • COPD 환자, 코로나19 감염 이후 사망·급성악화 위험 증가

    COPD 환자, 코로나19 감염 이후 사망·급성악화 위험 증가

    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가 코로나19를 겪은 이후 사망 위험과 급성악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COPD 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이후 예후를 분석한 결과를 7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겪은 COPD 환자는 비감염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1.8배, 급성악화 위험은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사망 위험은 5.1배, 급성악화 위험은 3배까지 증가했다.첫 번째 연구에서는 코로나19에서 회복한 COPD 환자 2499명을 장기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회복군의 사망률은 4.8%로, 대조군(2.7%)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중증 코로나19를 겪은 환자는 대조군보다 사망 위험이 5.1배 높았으며, 이런 위험 증가는 감염 후 초기 30일 이내 가장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이 시기 사망 위험이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두 번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회복 COPD 환자 2118명을 분석했다.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환자는 전체 급성악화 발생 위험이 1.4배 높았다. 특히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회복 후 첫 30일 이내 입원이나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중증 급성악화 위험이 최대 8.1배까지 증가했다.COPD 급성악화는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이 갑자기 심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반복될수록 폐 기능 저하와 사망 위험이 커진다.연구책임자인 문지용 교수는 “COPD 환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감염 이후에는 완치 판정 후 최소 30일 동안 급성악화와 건강 상태 변화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증 코로나19를 겪은 환자는 회복 초기 호흡기 재활 치료를 적극 고려하고, 최소 3~6개월간 정기 외래 진료를 통해 급성악화 징후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19가 COPD 환자의 장기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수치로 확인한 것”이라며 “특히 중증 코로나19 환자는 회복 후 180일 동안 사망 및 급성악화 위험이 높아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5/07 11:16
  • SNU서울병원 이동현 원장, ‘고난도 척추내시경 수술 전략’ 발표

    SNU서울병원 이동현 원장, ‘고난도 척추내시경 수술 전략’ 발표

    SNU서울병원 척추전담팀 이동현 원장이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6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4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고난도 허리질환 대상 척추내시경 수술 전략을 발표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의학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동현 원장은 ‘상부 요추 병변에서 해부학 기반 내시경 접근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상부 요추는 신경 통로가 좁고 후관절이 세로로 서 있는 구조적 특징 때문에 수술의 난도가 높다. 상대적으로 신경 손상 위험이 높아 세심한 접근이 필요해 이를 고려한 정확하고 안전한 집도의의 수술 전략이 요구된다. 이동현 원장은 환자별 해부학적 차이를 반영해 안전한 신경감압과 척추 구조 보존을 함께 추구하는 척추내시경 수술 접근 전략을 소개했다. 이동현 원장은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방향을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난도가 높은 상부 요추 병변에서도 보다 안전한 수술적 치료 접근을 위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척추내시경 수술은 좁은 시야에서 미세한 구조를 다루는 만큼 집도의의 해부학적 식견과 술기 숙련도가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SNU서울병원 척추전담팀은 지속적인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를 통해 관련 임상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척추 수술 노하우와 치료 결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단신김보미 기자 2026/05/06 14:28
  • “비대면 진료 후 약국 찾기 쉬워진다”… 처방약 조제 가능 약국 정보 제공

    “비대면 진료 후 약국 찾기 쉬워진다”… 처방약 조제 가능 약국 정보 제공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처방약을 조제할 수 있는 인근 약국을 플랫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일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사업자에 처방 의약품의 약국별 구매·조제 여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비대면 진료 환자는 처방전을 받은 뒤에도 주변 약국의 의약품 보유 여부를 알기 어려워, 여러 곳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 비대면 진료부터 약 조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제공 대상은 최근 1년간 비대면 진료 처방 이력이 있는 의약품이다. 각 약국이 해당 의약품을 구매하거나 조제한 이력을 플랫폼에 제공해, 실제 재고 보유 가능성이 높은 약국을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데이터 제공은 6일부터 시작된다. 플랫폼 사업자들은 이를 활용해 ‘조제 가능 약국 안내’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이에 따라 환자는 비대면 진료 후 처방약을 취급하는 약국 가운데 가까운 곳을 손쉽게 찾아 방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조제 지연으로 인한 치료 공백도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데이터 개방으로 비대면 진료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며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정착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5/06 11:17
  • 청맥병원, 개원 16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정직한 진료문화 만들어갈 것"​

    청맥병원, 개원 16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정직한 진료문화 만들어갈 것"​

    청맥병원이 개원 1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원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혈관질환 진료 방향과 연구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16년간 청맥병원과 함께해 온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 개원한 청맥병원은 혈관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의료기관이다. 하지정맥류, 골반정맥류, 정계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투석혈관, 말초동맥폐색 등 전신 혈관 질환을 한 병원에서 동시에 진단·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4월에는 대한정맥학회로부터 2026년 연구 지원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용범 대표원장은 "16년 동안 환자분들과 함께 걸어온 길이 학회의 인정으로 이어졌다"며 "진료의 깊이만큼 연구의 깊이도 함께 키워, 과잉진단·과잉치료 없는 정직한 혈관질환 진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신김보미 기자2026/04/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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