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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김경림 기자 2026/05/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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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화장품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랐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 실적은 114억달러(17조2250억원)로 집계됐다. 전년(102억달러)보다 11.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이 처음이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순위는 2024년 세계 3위에서 지난해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세계 1위는 프랑스(243억달러·36조7900억원), 3위는 미국(108억달러·16조3500억원)으로 나타났다.화장품 무역수지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는 101억달러(약 15조2900억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수치로, 화장품 수출이 수입보다 101억달러 많았다는 의미다.우리나라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780억달러(117조8000억원)였다. 이 가운데 화장품이 차지한 비중은 12.9%에 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이 1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적인 흑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K화장품의 수출 증가를 이끈 대표 제품군은 스킨·앰플·로션 등 기초화장품이었다. 지난해 기초화장품은 전체 화장품 수출액의 74.7%를 차지했다. 색조화장품 비중은 13.2%였다.국가별 수출액은 미국이 2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20억달러), 일본(11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대상국은 전년보다 30개국 늘어난 202개국으로 집계됐다.기업별 생산실적을 보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가운데는 LG생활건강이 3조918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모레퍼시픽(3조256억원), 애경산업(2966억원) 순이었다.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중에서는 코스맥스가 1조6104억원으로 가장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했으며, 한국콜마(1조3012억원), 코스메카코리아(3531억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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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교류협력 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우리아이들병원이 서울 구로구 본원 인근 부지에 AI 기반 스마트 외래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형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조성에 나선다.병원 측에 따르면 신축 외래센터는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본관과 신축 외래센터를 브릿지로 연결해 환자와 보호자의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진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래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본관(연면적 약 2000평)에 신축 외래센터(약 1500평)가 더해져 총 연면적 약 3500평 규모의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통합 의료체계 구축… 소아발달재활센터도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을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소아청소년 통합 의료체계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급성기 진료부터 검사, 치료 이후 회복과 재활, 성장관리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계하는 의료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특히 새롭게 조성 예정인 ‘소아발달재활센터(가칭)’는 소아재활의학과 신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발달 지연이나 신체 기능 저하, 신경발달 문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이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해 치료 이후 재활과 성장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소아 재활 분야는 신체 재활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환아들은 신체 기능 문제와 함께 인지·정서·행동 발달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번 외래센터에서는 기존 정신·발달 영역의 강점에 운동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신체 재활 기능을 보완해 보다 통합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약 100~200평 규모에서 필요한 재활 프로그램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검사 인프라도 강화한다. 병원 측은 소아 질환 특성상 증상 변화가 빠르고 환아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신축 외래센터 내 CT·MRI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진료와 검사, 결과 확인, 후속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단 정확성과 환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AI 기반 환자 동선 관리… 감염관리 체계 강화병원은 향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이동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스마트 외래 환경 구축도 추진한다. 소아청소년 환자의 연령과 질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진료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내원 목적별 맞춤형 동선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또한 고려대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감염관리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성 질환 환아와 예방접종, 영유아검진, 성장관리 등을 위해 방문한 환아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구역과 대기 공간뿐 아니라 이동 동선까지 체계적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병원은 신생아부터 18세 청소년까지 성장·발달, 질병관리, 심리·정서 건강을 아우르는 ‘우리아이 튼튼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신축 외래센터 내에는 대규모 강당을 조성해 보호자 대상 육아·건강 강좌와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백정현 병원장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환아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 자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과 감염관리 환경을 바탕으로 급성기 진료뿐 아니라 검사, 재활, 성장관리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5/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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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오는 21일 오전 8시 15분 G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의 주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지방족알코올 혼합물이다. 수십 편의 SCI급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능성을 확인받았고, 단일원료로는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관절 건강, 위 건강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기능성 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의 인체적용시험결과 매일 100mg씩 6주간 섭취하였을 때 관절 뻣뻣함, 관절통증(WOMAC) 개선이 확인되었으며, 통증지표인 VAS 또한 60.2% 감소했다. 더불어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평가 척도(GSRS) 9개 항목 개선도 확인됐다. 12주간 섭취 시 총 항산화능(TAS)은 증가하고, 지질 과산화물(MDA)과 단백질 산화 지표(SHG)는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레이델은 이번 재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방송 중 비즈왁스알코올 셀100 구매 시 최대 4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개 세트 구성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4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구성까지 더해 구매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레이델 관계자는 “최근 하나를 먹더라도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골고루 갖춘 제품을 찾는 ‘복합 건강관리’ 중심의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하루 2정으로 항산화와 관절 건강, 위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은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김보미 기자 2026/05/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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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 고대의료원과 전략적 교류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청소년 의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난달 28일 고대의료원과 전략적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협약이 서울권에서 대학병원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연구·교육뿐 아니라 행정, 의료정보, IT 시스템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소아청소년 환자 의뢰·회송 시스템을 강화하고, 공동연구 및 의료진 교육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소아청소년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상급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이 협력해 진료 연속성을 높이는 모델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고대의료원의 협약 역시 중증 환자의 신속한 연계 진료와 지속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중증 환자 진료 연계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는 고대의료원으로 신속히 연계하고, 치료 후 지속 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다시 지역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이어가는 방식이다.실제 양 기관은 이미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들병원과 고대구로병원 간 진료 의뢰·회송은 2025년 약 300건, 올해 약 100건 이뤄졌으며,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고대안암병원 간에도 2025년 약 120건, 올해 약 60건의 의뢰·회송이 진행됐다.실제 협력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구토와 어지러움, 보행 장애 증상으로 우리아이들병원을 찾은 5세 환아가 진료 과정에서 신경학적 이상 소견을 보이자, 협력진료 체계를 통해 당일 고대구로병원 소아신경과로 연계됐다. 이후 희귀질환인 교뇌 해면상 혈관종으로 진단돼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연구 협력도 확대된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임상연구, 다기관 연구 등을 추진하고 연구윤리(IRB), 의학정보 활용 분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한다. 앞서 고대안암병원과는 ‘소아청소년 질환 통합 관리를 위한 디지털 홈스피탈 플랫폼 구축’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예방접종 백신 효용성 연구 등도 수행해왔다.의료진 교류도 강화한다. 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은 고대의료원 교류협력 교수 위촉 등을 통해 학술활동, 교육, 연구, 연수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의대생·간호대생 실습뿐 아니라 수련의·전공의를 포함한 다기관 수련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소아청소년 의료전달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상 변화가 빠른 소아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초기 진료부터 중증도 판단, 상급병원 연계, 회복기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는 설명이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협력병원 관계를 넘어 진료·연구·교육·행정 시스템 전반에서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고대의료원의 위상에 부끄럽지 않은 전략적 파트너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려대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현실의 어려움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협력 모델이 소아청소년 의료의 새로운 진료 모델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5/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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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김보미 기자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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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 구조가 바뀌면서 정부가 헌혈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선다. 주요 헌혈층인 10~20대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헌혈 가능 연령을 높이고 헌혈자 혜택을 늘려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13일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저출산으로 헌혈 인구 감소가 현실화하는 반면, 고령화로 수혈 수요는 늘어나는 점을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2024년 기준 국내 헌혈률은 5.6%로 일본(4.0%), 프랑스(3.9%) 등과 비교해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전체 헌혈자의 절반 이상(55%)을 차지하는 10~20대 인구는 감소 추세다. 10~20대 인구는 2020년 1160만명에서 지난해 1060만명으로 줄었다.반면 수혈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50대 이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0대 이상 적혈구제제 수혈자는 2020년 34만7000명에서 지난해 36만6000명으로 늘었다. 특히 방학이나 연휴 기간에는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안정적 혈액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헌혈 연령 상향 검토… “건강한 고령층 참여 확대”복지부는 건강수명 증가를 고려해 헌혈 가능 연령 상향을 추진한다. 현재 국내 헌혈 가능 연령은 전혈·혈장 성분 채혈 기준 16~69세이며, 65세 이상은 60~64세까지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혈소판 성분 채혈은 17~59세다.정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우선 연령 제한을 약 5세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반복적으로 헌혈한 사람은 건강 상태와 일정 기간 내 헌혈 이력 등을 고려해 사실상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실제 60세 이상 헌혈자는 증가세다. 2020년 3만7000명 수준이던 60세 이상 헌혈자는 지난해 6만7000명으로 늘었다.헌혈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복지부는 혈액 폐기 요인으로 지적돼온 헌혈 간기능 검사(ALT 검사) 폐지를 검토하고, 헌혈 제한 기준으로 적용되는 말라리아 검사 방식도 재정비할 예정이다.◇“헌혈하면 OTT 구독권?”… 헌혈자 예우 강화헌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헌혈의집이 없는 지방자치단체에는 헌혈 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직장인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헌혈의집 운영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특히 주요 헌혈층인 10~20대 참여 확대를 위해 OTT(동영상 스트리밍) 구독권이나 헌혈자 전용 포토카드 같은 기념품 제공도 검토된다.정부는 혈액 안전성 강화에도 나선다. 면역 이상 반응을 줄이기 위해 백혈구를 제거한 적혈구·혈소판제제 공급을 확대하고, 방사선을 조사한 혈액제제 공급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오래된 혈액 검사 장비 교체를 위해 매년 약 40억원을 투입한다.아울러 의료기관별 혈액 재고량을 고려한 공급 기준을 마련하고, 병원의 적정 수혈 여부를 의료질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한편, 헌혈증서 사용 감소로 ‘수혈 비용 보상’ 개념의 헌혈환급적립금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적립금은 2019년 491억원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615억원으로 늘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5/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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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5월 1일부터 1년이다.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연구, 교육,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학회다.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 아이들의 성장과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을 다루며, 관련 분야 의료진의 학술 교류와 진료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유영 교수는 소아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소아호흡기 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해 왔으며, 소아청소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 환경 요인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왔다.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 등을 맡으며 어린이 호흡기 건강 증진과 환경보건 분야 발전에도 힘써 왔다. 특히 유 교수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가 어린이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유영 교수는 “소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은 아이의 현재 건강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학회가 연구와 교육, 진료지침 개발을 통해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환경 변화와 감염병,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학술적 근거를 넓히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받는 정보를 제공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6/05/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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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헬스조선 건강토크쇼, '건강똑똑'이 서울에서 다섯 차례 열린다. 전화 및 온라인 신청으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고 경품 및 기념품도 증정한다.[관절 건강 편] 5월 14일(목) 오후 3시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삼성역)에서 진행된다. 무릎 관절 연골이 닳거나 어깨 주변 근육, 연골, 힘줄 등이 손상되면 무릎과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돼 정상적 생활을 하기 어렵다. 손상된 무릎 연골이나 어깨 힘줄 등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위라이브병원 유재성 원장이 '무릎과 어깨 관절 건강, 똑똑하게 지키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폐렴구균 편] 5월 21일(목) 오후 3시건국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열린다. 폐렴은 고령층에서 호흡기 질환 중 사망률 1위로 성인에게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폐렴구균이다. 면역 기능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자에겐 감염 위험이 커 65세 이상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지용 교수가 '50세 이후 꼭 챙겨야 할 폐 건강 이야기, 폐렴구균'에 대해 강연한다.[골다공증 골절 편] 5월 27일(수) 오후 3시교원 챌린지홀(종각역)에서 열린다. 노년층은 골절로 인해 활동 제한이 생기면 욕창,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겨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가 '첫 골절 후 골든 타임 놓치면 안 된다'를 주제로 골다공증 연쇄 골절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코로나19 편] 6월 12일(금) 오후 3시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서초역)에서 열린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변이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적극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가 국내 코로나19 발생 추이 및 변이주 변화, 고위험군에서의 코로나19 위험성과 검사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방광암(요로상피세포암) 편] 6월 18일(목) 오후 3시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서초역)에서 열린다. 소변 배출 시 접촉하는 점막 세포인 요로상피세포에 암이 생긴 것을 '요로상피세포암'이라고 하는데 발생 위치에 따라서 방광암, 신우암, 요관암으로 분류된다.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권민석 교수가 '요로상피세포암 치료 과정과 공유 의사결정의 이해'를 주제로,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 오봉근 대표가 '올바른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이해와 환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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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소영 기자 2026/05/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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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김보미 기자 2026/05/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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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소영 기자 2026/05/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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