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최희(38)가 아침에 챙겨 먹는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건강하게 루콜라 샐러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가 몇 통째 먹고 있다는 올리브오일이 뿌려진 샐러드가 담겼다. 앞서 최희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실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 감량에 루콜라와 올리브오일이 도움 됐을까?
지난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건강하게 루콜라 샐러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가 몇 통째 먹고 있다는 올리브오일이 뿌려진 샐러드가 담겼다. 앞서 최희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실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 감량에 루콜라와 올리브오일이 도움 됐을까?

먼저, 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이는 과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다. 잎은 풍미가 풍부하고 향긋하다. 약간의 산미와 톡 쏘는 맛도 존재한다. 루콜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K는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루콜라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 보호, 피부 건강 개선,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도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체내에 10% 흡수되지만 삶거나 데쳐 먹으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흡수된다. 따라서 루콜라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조리해서 먹으면 그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올리브오일 역시 다이어트 때 추천한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늦춘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오일은 피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 적정 섭취량은 하루 1~2테이블스푼이다.
한편, 최희는 아침 다이어트 식단으로 달걀을 추천하기도 했다. 실제로 달걀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이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올리브오일 역시 다이어트 때 추천한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늦춘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오일은 피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 적정 섭취량은 하루 1~2테이블스푼이다.
한편, 최희는 아침 다이어트 식단으로 달걀을 추천하기도 했다. 실제로 달걀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이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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