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소개

의사소개

평생을 뇌질환 치료에 바친 의학자로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다. 주요 진료 분야는 치매클리닉, 노인성우울증과 기질성정신장애이다. 우선 치매의 종류(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기타)를 판별하고 치료 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 그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시행한다. 정성으로 환자를 돌보며 끝없이 자문하는 자세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 보호자의 진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에서의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대한치매학회 국제협력이사직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건강백과

치매 dementia 치매는 의학적으로는 기억장애가 있으면서 동시에 언어장애, 방향감각 상실, 계산력 저하, 성격 및 감정의 변화 등 4가지 중 1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치매로 진단한다. 한편 우울증이 있을 경우에도 인지기능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우울증 증상이 회복되면 치매 증상도 없어지기 때문에 ‘가성(假性)치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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