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이용한 단일공 수술 개척
주요 진료 분야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난소종양, 단일공수술이다.
국내 산부인과 의사 중 처음으로 배꼽이나 질 등 원래 있는 구멍을 이용하는 단일공 수술을 시도했다. 젊은 의사에 속하지만 그에게 배우기 위해 10여 개국 의사들이 직접 병원을 찾고, 미국이나 유럽에는 그를 초청할 정도다. 흉터 없는 수술을 받기 위해 미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도 있다. 단일공 수술을 위해 직접 고안한 수술 장갑은 ‘코리안포트’로 불린다. 이 장갑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에는 복강경 수술에 쓰이는 장비를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특수장치가 붙어있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는 환자의 불안감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술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을 찍어 환자에게 보여 준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한 종합 의료기관으로 본관, 별관, 암병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97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양성자 치료센터, 2015년 미래 의학관이 완공됐으며,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통원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 구현, 병원-연구소-학교-기업체를 연결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및 연계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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