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간암치료 · 간이식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및 간전이암이다. 2010년 이전까지 간이식의 불모지였던 부산에서 간이식을 현실화하고 양적, 질적으로 급속히 성장시켰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간센터 센터장을 역임하였고 2023년 1월 1일부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경남에서의 간 이식술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진행성 간암에서의 간이식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다발성 대장암의 간 전이 환자에게 새로운 수술법을 적용하여 생존율을 증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2012년 성산장기려박사상, 2015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video presentation 우수상, 2016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한마음의료재단 산하 경남지역 종합병원으로, 1994년 개원 이래 ‘경남도민의 평생 건강파트너’로서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도모해오고 있다. 뇌, 심장, 중증외상, 암 분야(간이식술) 선두를 목표로, 총 33개 진료과, 27개 진료센터가 다학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인명 재해 시에도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실, 뇌, 심장 질환자의 시술·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 후유장애를 최소화하는 뇌졸중집중치료실, 고난도 수술을 집도하는 로봇수술실 등 첨단 의료시설 등을 활용하여 분야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22년 현재 1,008병상 규모이며 2030년 3,000병상 확보를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아시아 의료허브로 나아가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