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동맥경화, 하지정맥류 등 팔다리 혈관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전문가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병원에서 팔다리 혈관 센터장을 맡고 있다. 만성 신부전 환자 팔의 투석로, 다리 동맥 경화에 따른 협착 또는 폐쇄, 그리고 하지정맥류 치료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비수술적 치료인 중재(인터벤션) 시술 전문가이다.
매년 500여 증례의 혈관 질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있으며, 그 동안의 연구 실적에 대해 많은 학회 발표와 논문을 작성해 왔다. 특히 하지정맥류에서는 주저자로서 국내 최다 SCI논문 편수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영상의학회의 홍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의 총무이사, 보험이사, 의무이사 및 장기발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한투석혈관학회의 재무위원장 및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2014년부터 약 300명의 청중이 모이는 APECS (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cular Stratigies: 팔다리혈관질환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Live symposium (시술시연 심포지엄)을 주제하는 main direc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의학자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satellite educational program 또한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세계 최고의 Interventional radiologist중 한명인 이탈리아의 Dr Marco Manzi의 CLIC AsiaPacfic mee
만성 신부전 환자 팔의 투석로, 다리 동맥 경화에 따른 협착 또는 폐쇄, 그리고 하지정맥류 치료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비수술적 치료인 중재(인터벤션) 시술 전문가이다. 매년 500여 증례의 혈관 질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있으며, 그 동안의 연구 실적에 대해 많은 학회 발표와 논문을 작성해 왔다. 특히 하지정맥류에서는 주저자로서 국내 최다 SCI논문 편수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수술적 치료에 의존하던 혈관 치료를 비수술적 치료인 인터벤션 시술로 대체하게 되면서 환자의 편리성은 매우 증가하게 되었다.
재원기간이 단축되었고 합병증의 감소는 물론 시술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다. 특히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까지의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인터벤션 치료가 좀 더 환자들에게 많이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수술적 치료에 의존하던 혈관 치료를 비수술적 치료인 인터벤션 시술로 대체하게 되면서 환자의 편리성은 매우 증가하게 되었다.
재원기간이 단축되었고 합병증의 감소는 물론 시술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다. 특히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까지의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인터벤션 치료가 좀 더 환자들에게 많이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일제 강점기인 1931년 민족지도자들과 뜻을 모아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큰 뜻을 담아 설립한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02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남단에 병원 건물을 새로 짓기 시작해 2005년 8월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하4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 6300여평의 새 건국대병원은 33개의 진료과와 784개의 병상, 9개의 중점센터와 14개의 진료센터, 헬스케어센터를 갖추고 430여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하고 있다. 2009년 갑상선암센터, 대장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11월에는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Xi를 도입, 로봇수술 센터 가동을 시작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혈액투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중증질환 분야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신속진료시스템을 운영하며 급성기 뇌졸중 및 관상동맥우회술 평가에서도 1등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중증질환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중환자실 및 수술실 증설, 로봇수술기기 추가 및 CT등 신형의료장비 등을 도입했다. 이어 2024년에는 환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병동 환경을 개선하고, 2025년에는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