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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뿐 아니라 질염 치료 효과"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뿐 아니라 질염 치료 효과"

    “여성은 질염이나 요도염 등 생식기 염증이 생기면 가려움증뿐 아니라 악취가 생긴다. 항생제를 쓰면 유익균조차 파괴되고 내성 부작용 우려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로 항생제와 동일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캐나다 웨스턴대 미생물학∙면역학∙외과학 그레고르 리드 박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여성 질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분야에서 30년간 56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54개국에서 640여번 강연을 한 대가다.그레고르 리드 박사는 “많은 여성이 감기를 앓듯 질염이나 요도염에 시달리는데, 왜 어떤 여성은 건강한가를 연구하다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란 두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열쇠와 자물쇠처럼 상호보완하며 염증성 병원균에 대항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리드 박사는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대장과 생식기가 가까이 붙어있는데, GR-1과 RC-14 균주가 장벽과 질벽을 튼튼하게 보호하며 바이러스 등의 침투를 막았다”며 “세균성 질염이 있는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항생제와 이 특허 균주를 투약하고 비교한 결과, 치료 효과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리드 박사는 “항생제는 중요한 약이지만 몸에서 일종의 폭탄처럼 작용해 모든 걸 파괴하는 측면이 있다”며 “부작용 없이 면역력을 살리면서 항염, 항알러지 등의 효과가 있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낫지 않냐”고 말했다. 반복적인 항생제 사용은 질 내 유익균까지 사멸시키고, 질염의 원인이 되는 혐기성 세균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이 특허 균주 GR-1과 RC-14의 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개별 인정형 기능성을 받아, 유한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이너 플로라’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매커니즘으로 여성의 소화기관부터 항문, 회음부, 질내까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살아서 이동해 장과 질 건강을 동시에 케어한다고 설명한다.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중에는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젖산을 분비하는 유산균도 있고, 일부 바실러스나 효모 등도 포함된다. 유산균 등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 받으려면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장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고, 독성이 없음이 입증돼야 한다.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2년 519억원에서 2018년 2994억원으로, 6년새 6배 가까이 성장했다. 2020년에는 4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90년대 중반부터 기능성 발효유가 인기를 끌면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려져있다.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유한건강생활의 연구개발팀 한은정 팀장은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자인 리드 박사를 모셔 명쾌하게 이너플로라 제품의 기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 장과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허 균주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질염을 개선하고, 질 내 균총을 정상적으로 회복한다”고 말했다.한편, 유한건강생활은 지난달 1일부터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6:00
  •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생긴 실핏줄…내버려두면 ‘실명’ 위험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생긴 실핏줄…내버려두면 ‘실명’ 위험

    눈에 실핏줄이 생기면 ‘피곤해서 생겼나 보다’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눈의 실핏줄이 없어지지 않고 뚜렷해진다면 자칫 실명까지 유발하는 '각막 신생혈관'이 원인일 수 있다.각막 신생혈관은 원래 혈관이 없는 각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으로 생긴 혈관을 말한다. 각막은 눈물의 순환, 공기 접촉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는다. 하지만 콘택트렌즈 등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각막에 산소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각막이 산소를 공급받고자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각막 신생혈관은 콘택트렌즈 착용자 10명 중 4명에게 생길 정도로 흔하다.처음에는 각막 가장자리에 생기다가, 방치하면 각막 중앙(동공 윗부분)까지 퍼진다. 그러면 시력이 떨어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각막 신생혈관은 정상 혈관보다 약해 출혈이 잘 생기고 진물, 염증에 취약하기 때문이다.각막 신생혈관은 치료도 어렵다. 스테로이드성 약물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지만,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최후의 수단인 각막 이식도 까다로운데, 몸에 새로운 신체조직을 이식했을 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세포들이 신생혈관을 따라 각막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따라서 각막 신생혈관이 있다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우선 콘택트렌즈 착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색소를 입힌 컬러 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더 낮아 위험하다. 반드시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 렌즈를 권한다. 눈이 피로하면 잠깐씩이라도 렌즈를 빼는 게 좋다.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4:55
  • 난치성 식도암, 新 치료표적 유전자 발견

    난치성 식도암, 新 치료표적 유전자 발견

    난치성 식도암인 ‘식도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발견하면서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연세대의대 내과학교실 이상길 교수·한양대 생명과학과 남진우 교수팀은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긴 비암호 RNA 유전자(이하 LncRNA)’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NAS) 발행 학술지 미국국립과학학술회보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4:44
  • 술 안 마시는 사람도 ‘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술 안 마시는 사람도 ‘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평소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간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간암 발생 요인을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간암 환자 72%는 B형간염 바이러스, 12%는 C형간염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었다.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했다.◇B형간염 보유자, 치료제 꾸준히 복용해야B형간염은 태아 시절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간경화)으로 진행되다 나이가 들면 간암으로 이어진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해 간세포가 지속해서 손상된다. 간세포는 새롭고 건강한 세포 대신 비정상적인 섬유조직으로 대체되는데, 섬유화로 딱딱해지면서 간경변증에 이르다 간암으로 악화된다.따라서 B형간염 보유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꾸준히 항바이러스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의료연구원이 2005~2014년 10년간 만성 B형 간염약을 복용한 환자를 약물 복용을 철저히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을 90% 이상 철저히 복용한 환자들은 50% 미만으로 복용한 환자에 비해 사망이나 간이식 위험은 59%, 간암 위험은 20% 감소했다.◇발견 어려운 C형 간염, 조기발견 시 완치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최근 주사기 공유(약물 남용자)가 주요 원인 경로로 보고되며, 비위생적인 침술, 피어싱, 문신 등도 원인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1%가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추정되며, 전체 만성 간 질환의 약 15%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실제로 만성 C형간염 환자의 약 30%가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한다. C형간염은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만성화돼도 피로감, 소화불량, 복부(윗배 오른쪽) 불편감 이외에 특별한 증세가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하지만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자신이 병을 아는 사람은 35%에 불과하며, 검진율은 12%로 낮고 질환 인지도 또한 매우 낮은 편이다. C형간염은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전염경로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국내 감염률도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2000년 초반부터는 효과적인 신형 경구용 항바이러스 약이 소개되면서 치료 효과가 50~80%까지 향상되고 있다. 특히 B형 간염과 달리 C형 간염은 치료제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간염 보균자·간 질환자 정기 검진 필수전문가들은 술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건강 검진을 통해 간염 및 지방간 여부를 확인하라고 권장한다.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백신을 반드시 맞고,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지방간 및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은 간암 고위험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위험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4:35
  • 손 떨림, 피로 탓 아닌 '이 병' 신호일 수도

    손 떨림, 피로 탓 아닌 '이 병' 신호일 수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떨리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수전증'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흔히 경험한다. 과도한 피로, 커피 마신 후 카페인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파킨슨병 등 심각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같은 손 떨림이라도 자세히 살피면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증상에 따른 손 떨림 원인을 알아봤다.◇가만히 있을 때, 비대칭적인 떨림=파킨슨병손 떨림과 관련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은 파킨슨병이다. 파킨슨병은 신체 동작에 관여하는 뇌 부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이다. 파킨슨병으로 인한 손 떨림인지를 확인하려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손만 떨리는지를 살피면 된다. 파킨슨병 환자 4명 중 3명은 움직일 때보다 가만히 있을 때 떨림 증상이 심하다. 떨림 증상이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특징이다. 한쪽 손이나 팔, 다리에서 시작해 수개월 혹은 1~2년에 걸쳐 반대편으로 떨림 증상이 퍼진다.손 떨림 외 다른 증상을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허리가 전반적으로 앞으로 굽고, 걸을 때 한 쪽 발을 끄는 환자가 많다. 보통 사람은 걸을 때 팔을 자연스럽게 흔드는 데 비해 파킨슨병 환자는 팔을 로봇처럼 몸에 붙이고 있다. 중증으로 진행하면 표정이 점차 없어지며, 모든 관절이 굳어 몸이 구부정해진다. 도파민 성분 약을 먹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회복된다.◇손 떨리며 맥박 빨라지면=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체내에 과도하게 생성되는 질환이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그 증상 중 하나로 미세한 손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손 떨림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맥박이 빨라지고, 대변 배변 횟수가 증가한다. 불안함·초조함을 자주 느끼고, 겨울에도 더위를 자주 느낀다. 질환이 오래 진행되면 눈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혈액 검사를 하면 갑상선항진증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약물 치료로 회복이 잘 되는 편이다. 항갑상선제나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을 억제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갑상선을 절제하기도 한다.◇물건을 잡거나 팔을 뻗을 때 떨림=본태성 떨림특정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소뇌의 운동 조절 능력이 떨어져 손 떨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의학적으로는 '본태 떨림'이라고 한다. 특별한 원인 질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체 인구의 0.7%, 65세 이상의 4.6%가 겪을 정도로 비교적 흔하다. 다른 떨림 증상과 다른 점은 특정한 동작을 취할 때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팔을 앞으로 뻗는 자세를 취할 때 손이 떨리거나, 물체에 손을 댈 때 떨리는 식이다. 가만히 있을 때는 떨리지 않는다.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치 않다. 그러나 본태 떨림이 있는 환자의 73%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본태 떨림을 진단하는 특별한 검사법은 아직 없다. 각종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 질환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의사가 떨림의 양상을 관찰해 진단한다. 치료법으로는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이 나와 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소뇌의 운동 회로를 정상으로 돌리는 뇌심부자극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3:12
  • 금연, '장내 미생물'도 변화시킨다

    금연, '장내 미생물'도 변화시킨다

    금연이 장내 미생물 구성을 변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26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연구 총 12주 동안 금연했다. 연구팀은 각각 연구 2주 후, 12주 후에 참가자들의 대변 표본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금연한 사람들은 금연하기 전보다 장내 미생물이 다양하게 관측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연한 사람들에게서 당뇨병과 비만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진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미생물 증가도 관찰됐다.장 속에는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중 몸에 이로운 유익균이 장 건강을 책임진다. 물론 유해균도 존재한다. 장내 미생물을 100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유익균이 30%, 유해균이 5~10% 정도다. 나머지는 중립균으로, 상황에 따라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장내 세균이 다양하게 존재해야 이들 균이 조화를 이루고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연구를 주도한 마르코 서브레트 박사는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군이 실제로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에 힘을 보탠다"며 "다만 이번 연구는 참가자 규모가 작아 더 큰 규모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 과학 세션(American Heart Association's 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3:08
  • 암 치료 전문가와 함께하는 ‘제 3회 항암치료의 날’ 개최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오는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 3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암 치료 분야 전문의가 환자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환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암 환우 및 가족들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암 극복의 희망을 다질 예정이다.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맞이하는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항암치료 기술의 현주소를 알리고 항암치료 바로알기를 통해 암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5대암으로 꼽히는 ‘위암’과 ‘폐암’ 치료 명의들이 나서 ‘진료실에서 못다한 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방영주 교수(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와 김상위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는 암종별 발병 원인 및 진단, 치료법 과 투병에 도움이 되는 전문정보 등을 공유한다. 뒤이어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회장이 임상시험을 통한 항암치료와 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대한종양내과학회 김태유 이사장은 “항암치료는 정밀의료 기술과 만나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은 이를 제고하기 위한 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회장은 "현 시각에도 암치료를 위한 전문가들이 암 정복을 위해 연구협력에 힘쓰고 있다"며 "암과 투병중인 분들이 의료진을 믿고 따라 암을 보다 빨리 정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암환우로 구성된 암경험자공연팀 ‘룰루랄라 합창단’과 한국유방암환우연합회 난타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항암치료의 날' 행사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1:23
  • 한양대 이항락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한양대 이항락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지난 11월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KSGE Days 2019’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의 제목은 ‘위장관 누출, 천공 및 천공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클립 시스템의 효과: 한국 다기관 연구’이며, 이 연구는 이전의 내시경 클립보다 한 단계 발전한 클립으로 위장관 누출 및 천공의 치료에 있어 큰 성공률을 보였으며 국내 최초 연구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항락 교수는 “위장관 수술 합병증인 위장관 누출 천공 등의 치료에 있어 수술 치료 없이 내시경 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했다는 것이 이 논문의 의의”라면서 “보험급여가 가능해짐에 따라서 앞으로 좀더 적응증을 확대해서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항락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대한상부위장관학회 전산정보이사, 대한소화관운동학회 학술위원,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관운동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0:55
  • 수능 끝났으니 살 빼볼까? 기억해야 할 3가지

    수능 끝났으니 살 빼볼까? 기억해야 할 3가지

    수험생활 중에는 식단 조절이 쉽지 않고, 활동량이 줄어 살이 잘 찐다. 오래 앉아서 공부하다 보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허벅지나 아랫배에 살이 쉽게 붙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수능이 끝나자마자 체중 감량에 돌입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갑자기 시작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해롭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체중감량법을 알아본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0:51
  • 눈이 안 보이면 '청력' 고도로 발달… 사실일까?

    눈이 안 보이면 '청력' 고도로 발달… 사실일까?

    시각장애인이 비시각장애인보다 소리의 '높낮이 분석력'과 '시간변화 분석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시각장애인이 비시각장애인보다 청각 능력이 뛰어날 것이라는 속설이 존재했지만, 실제 이들의 청각 능력에 대한 연구는 드물었다.노원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 연구팀은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언어인지력 비교 연구'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의 청각 능력 차이를 밝혔다.심 교수 연구팀은 선천성 시각장애인 19명, 후천성 시각장애인 16명, 비시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리의 ‘높낮이 분석력’은 선천성 시각장애인 그룹이 후천성 시각장애인이나 비시각장애인 그룹보다 뛰어났다. 특히 시각장애 기간이 길고, 연령이 어릴수록 소리 높낮이 분석력이 좋았다.소리의 '시간변화 분석력'은 선천성 시각장애인 그룹과 후천성 시각장애인 그룹이 비시각장애인 그룹보다 뛰어났다. 시간변화 분석력이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소리 에너지를 잘 인지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와’와 ‘바’는 소리의 주파수로만 보면 파장이 거의 동일하다. 이 둘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발음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 에너지의 변화를 인지하기 때문이다.심현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입 모양을 보지 않고 소리로만 듣는 언어인지력이 시각장애인이 정상인에 비하여 뛰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시각장애인의 뛰어난 청각 능력은 시각 정보 차단으로 할 일이 없어진 '시각뇌'가 소리 신호에 반응하도록 보상적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시각장애인의 보상적 청각 능력 향상은 분야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달랐다. 소리의 높낮이 분석력은 10년 이상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반면 시간변화 분석력은 몇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걸쳐 일어났다.심 교수는 “시각장애인의 언어인지력은 시각장애 기간과 장애 발생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비시각장애인과 다르게 발달한다”며 “시각장애인에게 난청이 발생했을 때 그들에게 특화된 청각재활이 제공돼야 하며, 시각장애인에게 특화된 보청기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SCIE급 뇌과학저널인 'Frontiers in Neuroscience'에 지난 6일 게재됐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0:34
  • 김정렬 "무릎 관절 멀쩡해" 무릎 건강 관리 비법은?

    김정렬 "무릎 관절 멀쩡해" 무릎 건강 관리 비법은?

    개그맨 김정렬이 건강한 무릎 관절을 자랑했다.김정렬은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숭구리당당'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김정렬은 열정적으로 다리를 꺾으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MC들은 "무릎 관절이 진짜 괜찮으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정렬은 "사람의 다리인가 싶어 만지는 분도 있다"며 "아직은 멀쩡하다"고 말했다.관절 건강을 미리 지키지 않으면 노인이 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미 손상된 관절 연골은 원상태로 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젊을 때 생긴 관절 질환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나이 든 후에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뇨나 혈압을 관리하는 것처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쭈그리는 활동, 과도하게 걷기, 마라톤, 등산은 무릎에 좋지 않아 피하는 게 좋다. 더불어 무릎 근력을 높이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고정식 자전거를 타다가 다리가 가벼워지기 시작하면 나가서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계단은 무릎 건강에 좋지 않아 최대한 피한다.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하는 데는 수영도 좋다.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2008년 미국 류마티스학회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 사람이 평생 무릎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30.2%인 반면, 과체중인 사람은 46.9%, 비만인 사람은 60.5%로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관절염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0:26
  • 세븐틴 공식입장, "리더 에스쿱스 불안 상태"… 불안장애 증상은?

    세븐틴 공식입장, "리더 에스쿱스 불안 상태"… 불안장애 증상은?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군의 건강 상태에 관련하여 공지드린다"며 "에스쿱스 군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다방면으로 정밀하게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에스쿱스 본인과 세븐틴 멤버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결정 내렸다"고 말했다.불안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불안장애 환자 수는 69만735명에 달했다. 올해는 1~8월 사이에만 51만6196명이 진료를 받았다. 2014년과 비교했을 때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에스쿱스와 같은 20대였다.불안장애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정신적 질환으로, 일시적인 불안감과 구분된다. 불안장애의 증상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이유 없이 계속 불안하거나(범불안장애), 갑작스러운 불안감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공황장애),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 극도로 두려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공포증), 불안해서 특정 생각 혹은 행동을 반복하거나(강박증), 사고 후 재경험을 했을 때 과도하게 불안함을 느끼는(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단순한 불안 증상이 불안장애로 악화되지 않게 하려면 불안함을 느꼈을 때 이를 가라앉히려는 노력을 수시로 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깊게 호흡하는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불안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본인의 상태를 자각하고 수용하는 '마음챙김 명상' 등이 있다. 증상이 심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55
  • 이니스트, 새로운 디자인 입힌 이니포텐액 출시

    이니스트, 새로운 디자인 입힌 이니포텐액 출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하 이니스트)은 새로운 디자인과 바이알에 이중라벨을 적용한 이니포텐액을 지난 1일 출시했다.이니포텐액은 이니스트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며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이니스트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존 이니포텐액에서 ▲디자인을 소비자 친화적으로 변경하고 ▲​사용설명서를 한 병 단위 바이알 겉에 이중라벨로 적용하고 ▲​손으로도 쉽게 오픈할 수 있도록 캡 공정을 개선했다. 이니스트는 "포장 단위 자체를 3개, 30개로 구분해 타깃 소비자에 따라 타 약제와 함께 권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팜과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직거래 등을 통해 약국에 공급이 된다.이니포텐액 주성분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유리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다. 6세 이상 복용이 가능해 전 연령에 폭 넓게 활용된다. 체내 독소를 배출해 간을 보호하고, 체내에서 아르기닌 생성을 촉진해 혈관을 확장시켜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약품의 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INIST Pharm)에서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INIST ST),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이니스트바이오제약·​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이다.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한다. 또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19년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52
  • 한국과학기자협회, ‘2019과학언론상’ 수상자 발표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019과학언론상’ 수상자 14명을 선정, 발표했다.과학의학기자 2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정한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에는 나노 분야의 우수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초미세먼지 필터 등 기술 상용화에도 매진하고 있는 김일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20여 년 동안 알츠하이머 치료 연구와 기술이전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뇌과학연구자인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에 물을 주입하면서 촉발됐음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이진한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수상한다.대한민국과학기자상에는 김민수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팀 차장, 김태열 헤럴드경제 소비자경제섹션 부장, 원호섭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가 선정되었다.올해의 의과학취재상에는 김양균 쿠키뉴스 건강생활팀 기자, 김치중 한국일보 정책사회부 의학전문기자, 송경은 매일경제 과학기술부 기자가 각각 수상한다.과학커뮤니케이터상에는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로봇응용연구실 선임연구원, 성은정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홍보실장, 옥수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홍보협력실 선임행정원, 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 정민정 암젠코리아 Corporate Affairs 상무가 수상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49
  • 美 소아청소년기 콜레스테롤 검사 지침... 가족력·비만 있으면 어릴 때부터 관리를

    美 소아청소년기 콜레스테롤 검사 지침... 가족력·비만 있으면 어릴 때부터 관리를

    최근 국내 소아청소년의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에 지질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은 성인 심뇌혈관질환의 주된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비만이나 고지방, 서구적 식사 습관 등이 원인이다.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상지질혈증은 ‘성인’병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소아청소년도 안심하면 안된다. 국내 소아청소년도 서구화된 식사로 인해 지질 수치 이상이 생각보다 흔하게 발견된다. 또, 비만하지 않더라도 유전적인 요인이나 질환에 의해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상지질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채혈해야만 알 수 있어 그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는 “여러 연구에서 소아청소년 시기부터 초기 죽상경화증이 발견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며 “또 소아청소년 시기의 이상지질혈증은 50% 이상이 성인기까지 지속되며, 성인기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가 되므로 조기 진단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미국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과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 지침에 따르면, 9~11세와 17~21세의 모든 소아청소년에게 비공복 상태에서 이상지질혈증 선별 검사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족력과 위험 인자가 있을 때는 2~8세, 12~16세에도 선별 검사를 권한다.주요 위험 인자로는 심근경색, 협심증, 급사 등의 가족력과 고혈압, 비만, 1형 및 2형 당뇨병 등이 있다. 조기 심질환이나 심한 고콜레스테롤혈증 가족력이 있으면, 만 2세경에도 선별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예방 관리 및 치료 방법은 나이와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다. 10세 미만에서는 되도록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질이 좋은 건강한 식사를 우선으로 하며 건강 체중을 유지하되 특별한 경우에만 약물을 처방한다. 10세 이후에는 생활 습관 교정과 식사 치료를 해도 지질 수치가 계속 높으면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한다.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식사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육류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다.홍용희 교수는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거나 당류가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며 “다만, 지질 수치가 높더라도 12개월 미만에서는 지방이 뇌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처방 없이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47
  • 백지영·정석원 "딸 낳기 전 유산 경험"… 유산 위험 신호는?

    백지영·정석원 "딸 낳기 전 유산 경험"… 유산 위험 신호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과거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18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백지영이 출연해 김수미와 대화를 나눴다. 김수미가 백지영에게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졌나?"라고 묻자 "결혼했을 때 임신 중이었다"며 "그런데 아기가 유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뒤로 아기를 잘 가지지 못하다가 결혼 4년째 되는 해에 아이를 낳았다"며 "얼굴이 아빠를 똑 닮았다"고 말했다.임신 초기(12주까지)에 복부 통증과 질 출혈이 있다면, 절박유산을 의심해야 한다. 절박유산은 자궁내막이 불안정해져서 내막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출혈과 통증이 유발되는 상태로, 유산 직전 상태로 일컬어진다. 절박유산일 때 곧바로 병원을 찾으면 유산방지제 등을 통해 유산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한다.만약 유산했다면 소파수술로 인해 많은 출혈이 있었기 때문에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한다. 몸이 피로하면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충분히 쉬며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치료를 받는다. 수술 후 통목욕(전신을 담그는 목욕)은 출혈이 멎으면 할 수 있으나, 보통 수일 동안 통목욕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성교는 자궁이 충분히 회복된 후에 하는 것이 원칙이며 부작용이 없을 때는 수술 후 2~3주면 가능하다.유산 후 다음 정상 생리를 하면 임신하는 데는 대개 지장이 없다. 그러나 자궁 내막 손상 정도를 미리 알기 어려우므로 자궁 내막이 충분히 다시 자란 후 임신하려면 2~3달 동안 정상 생리를 한 후 임신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과거 유산 후 생리 양이 줄어든 사람이라면 2~3달을 쉰 후에 임신을 시도할 것을 권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41
  • 올해 가기 전 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 받으세요

    올해 가기 전 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 받으세요

    치주질환은 감기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치주질환의 예방과 초기치료를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잇몸병 등 치주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각종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동안 다양한 연구결과 등을 통해 잇몸병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2.8배 ▲혈관성 치매 1.7배 ▲심혈관계질환 2.2배 ▲당뇨병의 경우 6배 ▲류마티스성 관절염 1.17배 등 전신질환 발생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잇몸병 등 치주질환은 단순히 치아나 잇몸을 손상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2013년 7월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되고 있는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 1년 1회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만5300원(의원급) 정도이다.치협은 올해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저렴한 비용에 잇몸병 예방 및 초기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39
  •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진행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진행

    자생의료재단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8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14~15일 진행된 ‘제11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의료진과 임직원, 자생봉사단, 52사단 장병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올해 11회째를 맞는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마련된 김치는 서초구청, 강남구 개포·논현·세곡동 주민센터,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김치는 각 지역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약 4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생봉사단 자원봉사자들도 개별적으로 소외된 주민들을 방문해 김치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힘을 더한 52사단에도 김치가 전달됐다.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때일수록 온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단 차원에서도 사회공헌사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생의료재단은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장학금’ ‘자생 꿈키움 장학사업’ 의료 서비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농어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36
  • 흡입제 대신 먹는 천식약, 당뇨병 위험 높인다

    흡입제 대신 먹는 천식약, 당뇨병 위험 높인다

    국내 천식 환자는 약 410만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인식 부족으로 제대로 치료받는 환자가 많지 않다.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는 "중증·급성이 아닌 일반 천식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흡입 스테로이드제(흡입제)지만, 처방률도 낮고 환자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병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흡입제 처방 환자 비율은 36.6% 수준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고령 환자 특히 위험… 흡입제 사용률 저조와 관련국내 천식 환자 입원율은 인구 10만명 당 81명으로, OECD 평균인 41.9명의 약 2배다. 이는 17일 보건복지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15세 이상 기준). 고령 환자도 문제다. 60대 이상인 천식 환자는 2013년 23.5%에서 2017년 28.2%로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 연령별 천식 관련 응급실 방문율을 살펴보면 75세 이상이 1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12
  • 조기 사망 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 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드세요

    조기 사망 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 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드세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가공식품 섭취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인은 얼마나 많은 가공식품을 섭취할까? 가공식품과 원재료식품의 섭취 비율이 7대3 정도로 가공식품 섭취가 많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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