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무릎 관절 멀쩡해" 무릎 건강 관리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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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건강도 당뇨나 혈압처럼 관리가 필요하다./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개그맨 김정렬이 건강한 무릎 관절을 자랑했다.

김정렬은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숭구리당당'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김정렬은 열정적으로 다리를 꺾으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MC들은 "무릎 관절이 진짜 괜찮으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정렬은 "사람의 다리인가 싶어 만지는 분도 있다"며 "아직은 멀쩡하다"고 말했다.

관절 건강을 미리 지키지 않으면 노인이 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미 손상된 관절 연골은 원상태로 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젊을 때 생긴 관절 질환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나이 든 후에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뇨나 혈압을 관리하는 것처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쭈그리는 활동, 과도하게 걷기, 마라톤, 등산은 무릎에 좋지 않아 피하는 게 좋다. 더불어 무릎 근력을 높이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고정식 자전거를 타다가 다리가 가벼워지기 시작하면 나가서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계단은 무릎 건강에 좋지 않아 최대한 피한다.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하는 데는 수영도 좋다.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2008년 미국 류마티스학회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 사람이 평생 무릎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30.2%인 반면, 과체중인 사람은 46.9%, 비만인 사람은 60.5%로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관절염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