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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저녁에는 ‘이것’만 먹는다”던데… 몸매 유지 비결일까

    비, “저녁에는 ‘이것’만 먹는다”던데… 몸매 유지 비결일까

    가수 비(43)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6일 tvN 예능 ‘보검 매직컬’에 출연한 비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아침, 점심은 먹고 저녁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2시에서 3시 정도에 점심을 먹는다”며 “그러면 7~8시, 심지어는 9시까지 배가 안 고프다”고 했다. 이에 박보검이 “배고플 때 우유나 단백질 셰이크를 먹느냐”고 묻자, 비는 “아예 안 먹는다”며 “너무 공복이라 배가 고프면 뜨거운 물 마신다”고 말했다.비의 식사 방식은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을 유도한다. 오후 2~3시 사이에 마지막 식사를 마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약 16시간 공복이 유지된다. 이때 몸은 포도당 대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 활동량이 적은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빈속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도 다이어트에 좋다. 따뜻한 물은 ‘가짜 배고픔’을 완화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국제 저널 ‘Journal of Human Nutrition and Dietetic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1만 8300명의 식습관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하루에 물을 1~3컵 더 마시는 사람의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68~205kcal 적게 나타났다. 또 나트륨은 78~235mg, 설탕은 5~18g, 포화지방은 7~21mg씩 섭취량이 각각 감소했다. 연구팀은 단순히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체중 조절과 식단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식도 점막을 손상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식습관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저녁 식사를 자주 거르면 담즙 배출이 지연돼 담석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무엇보다 식사 횟수가 적은 만큼 한 번의 식사에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의사와의 상담이 필수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9 23:40
  • 흔한 ‘이 행동’ 탓, 손가락 절단 위기 처한 20대 女… 대체 무슨 일?

    흔한 ‘이 행동’ 탓, 손가락 절단 위기 처한 20대 女… 대체 무슨 일?

    어린 시절부터 손을 물어뜯는 사소한 습관이 자칫 손가락을 잃는 비극으로 이어질 뻔한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외신 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개비 스위어제프스키(21)는 8살 때부터 손과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러던 지난 2월 초, 거스러미가 생겨 이를 뜯어낸 뒤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지만, 그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스위어제프스키는 “거스러미가 생기는 것이 흔한 일이었고, 어릴 때부터 손을 물어뜯어 왔기 때문에 곧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단순 내향성 손톱이라 생각한 그는 병원을 찾아 항생제와 감염 치료 연고를 처방받았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나흘 뒤 밤늦게 근무를 마치고 손에 감았던 붕대를 풀었을 때 손가락은 짙은 보라색으로 변해 있었고 통증도 더 심해졌다. 결국 울면서 잠에서 깰 정도로 고통이 심해진 그는 응급실로 향했다.당시 의료진은 즉시 손가락을 절개해 농양을 제거했다. 시술 후에도 부기가 심하게 남아 있어 그는 전신마취하에 감염 부위를 씻어내는 절개 수술과 변연절제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이렇게 어린 환자에게서 본 것 중 가장 심각한 사례”라며 “감염이 뼈까지 퍼졌을 경우, 손가락 절단을 고려해야 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최근 나온 검사 결과, 추가 수술이나 절단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스위어제프스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얼마나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많은 사람이 잘 모른다”며 “나와 비슷한 습관이 있다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스트레스를 더 건강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발톱 주변 거스러미를 뜯거나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조갑주위염’이라 한다. 손톱이나 손톱 주변 피부를 뜯거나, 손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서 생긴 상처가 주요 원인이다. 가시나 바늘 등에 찔린 상처를 통해 박테리아가 침투해 발생하기도 한다.급성 조갑주위염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경우 5~10일이면 회복된다. 다만 조갑주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감염이 피부와 피하조직으로 퍼져 봉와직염,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손톱이나 발톱이 빠지거나 심한 경우 절단 위기까지 갈 수 있다.거스러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손을 지나치게 건조하게 두지 말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건조한 환경을 피하고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설거지할 때는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이미 거스러미가 생겼다면 손톱깎이로 짧게 잘라내고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거스러미는 주로 건조한 환경에서 생기지만, 영양 상태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은 손톱의 단단함과 주변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핵심 단백질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조직이 약해져 거스러미가 잘 생긴다. 피부 세포의 빠른 회복을 돕는 비타민B군과 체내 단백질 합성을 돕는 아연 등도 손톱 주변 피부 건강 유지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 2026/03/09 23:00
  • ‘31kg 감량’ 서하얀, “‘이것’만은 꼭 먹어라” 강조… 뭘까?

    ‘31kg 감량’ 서하얀, “‘이것’만은 꼭 먹어라” 강조… 뭘까?

    과거 31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방송인 서하얀(34)이 건강을 위해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건강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단백질을 매일매일 챙겨 먹어야 되는데, 떡볶이나 빵, 커피 이런 걸로 바쁠 때는 하루를 때울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은 작정하고 ‘꼭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하나 시켰다”고 했다.서하얀이 강조한 것처럼 나이 들수록 단백질을 잘 챙겨 먹는 게 좋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50세부터 매년 1~2%씩 줄어드는 근육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이 줄어들면 근력만 감소하는 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면역력 저하, 관절질환 등 각종 질환 위험도 커진다.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면 난청 발병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56%나 증가했다. 단백질은 뇌의 주요 성분이기도 해, 부족하면 인지 기능까지 떨어진다.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돕기 때문이다. 또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닭가슴살이 있다.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일반 성인의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 48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09 20:20
  • ‘자연인’에서 ‘이 벌레’ 먹는 모습 보고, 윤택에게 전화 건 의사… 무슨 사연?

    ‘자연인’에서 ‘이 벌레’ 먹는 모습 보고, 윤택에게 전화 건 의사… 무슨 사연?

    방송인 윤택(53)이 과거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꼽등이를 넣은 볶음밥을 먹었던 경험을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을 맡고 있는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했다. 윤택은 “숲속에서 천을 막 훑으면 벌레가 많다”며 “처음 보는 꼽등이도 있고 귀뚜라미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볶음밥을 만드는데, 위에 벌레를 올려서 데코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윤택은 “의사 형이 내가 꼽등이 먹은 걸 보고 전화를 했다”며 “꼽등이에 연가시가 사는데, 위산으로 인해 몸에서 죽긴 하지만 약은 꼭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곤충에 기생하는 유선형 동물인 연가시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지만, 산이나 들에서 발견한 곤충을 그냥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연가시는 곤충의 몸에 기생하는데 가느다란 철사처럼 생겨 별명이 ‘철사 벌레’다. 물을 통해 곤충의 몸에 침투했다가 산란기가 시작되면 곤충의 뇌를 조종해 물속에 뛰어들어 죽게 만든다. 귀뚜라미, 메뚜기, 꼽등이 같은 곤충을 먹으면 그 안에 기생하던 연가시가 일시적으로 몸 안에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연가시가 체내에서 머무르며 몸속에 기생하고 증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곤충에 기생하는 연가시는 곤충의 온도, 성분, 특성에 적응했기 때문에 신체 온도와 성분이 다른 인간 몸에서 장기간 살아있기는 어렵다. 또 우연히 적응한다고 해도 꾸준히 연가시가 들은 곤충을 섭취하지 않는 이상 인체에 옮아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아주 낮다. 실제로 연가시는 곤충 기생이 기본으로 인간 몸에서 병원체로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세르비아 공중 보건 연구소가 밝힌 바 있다.식용으로 많이 먹는 메뚜기, 귀뚜라미는 튀겨 먹을 때가 많은데, 고온에서 조리하면 대부분의 기생충이 사라진다. 그러나 날 것으로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임의로 외부에서 채취한 벌레는 섭취하지 말고, 메뚜기, 꼭 식용으로 나온 제품을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9 19:00
  • ‘52세’ 정혜영, “10년 뒤에도 근육 유지하려면”…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52세’ 정혜영, “10년 뒤에도 근육 유지하려면”…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배우 정혜영(52)이 열성적으로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최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10년 후에도 근육 할머니가 되려면”이라고 말했다. 다른 게시물에서도 정혜영은 사남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영상 속 그는 맨손 운동을 하는 한편 케틀벨과 덤벨 등 보조 기구를 사용하거나 로잉 머신을 활용해 근력 운동을 한다. 정혜영이 사용하는 운동 도구 중 케틀벨은 손잡이가 짧고 무게 중심이 손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디자인됐다. 전신 근력, 특히 하체와 코어를 강화하고 심폐 지구력을 강화하는 이점이 있으며, 짧은 시간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할 수 있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케틀벨은 허리와 어깨 부상 위험이 높아 동작을 정확히 해야만 안 다친다. 척추나 팔로 무게를 지탱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 무게를 서서히 늘려야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등과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하며,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또한 주변 공간을 확보해 스윙 동작을 할 때 케틀벨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덤벨은 좌우 양쪽 끝에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킨 운동 기구로 일종의 ‘짧은 바벨’ 형태다. 한 손에 쥘 수 있어 각도와 가동 범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상체 운동에 활용되며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는 이점이 있다. 덤벨은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내려야 하며, 이때 팔꿈치와 어깨는 고정하고 복부 코어의 힘을 쓴다고 생각하며 움직여야 안전하다. 손목 혹은 허리를 꺾거나 반동을 사용해 덤벨을 들어 올리면 다칠 수 있다. 바른 자세인지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낮은 중량부터 시작해 동작을 반복하는 게 운동 효과가 좋다. 케틀벨과 덤벨을 사용해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전신을 써야 하므로 운동 가성비가 좋다. 또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 활용 능력도 뛰어나다. 근력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유연성도 강화할 수 있다. 
    피트니스김경림 기자2026/03/09 16:59
  • 정혁, 라면 끓일 때 ‘가습기 물’ 넣던데… 먹어도 되나?

    정혁, 라면 끓일 때 ‘가습기 물’ 넣던데… 먹어도 되나?

    모델 겸 방송인 정혁(34)이 라면을 끓이던 냄비에 가습기에 들어있던 물을 넣은 장면이 화제다.지난 4일 정혁은 개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던 중 정혁은 “물통이 없으니까”라며 테이블 밑에서 가습기 통을 꺼냈다. 이후 가습기 통을 가져와 그 속에 있던 물을 냄비에 붓기 시작했다. 위생을 우려하는 사람에게는 “정수 기능이 되는 가습기라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가습기에 넣은 물이 식수로 안전한 물이었다고 해도, 마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가습기 내부 물탱크에 들어있는 물은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 박테리아 등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된다. 또 물탱크와 가습기 연결 부분, 필터 등을 주기적으로 씻지 않았다면 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더 높아, 이 물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미국폐협회는 가습기 물통 안에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초음파 가습기 등을 사용해 금속, 미네랄 성분을 포함한 물이 미세 입자로 퍼져 실내 공기를 악화하고 호흡기 자극, 폐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실제로 가습기에 처음 물을 채우고 2.5~48시간 사이 세균 농도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 연구가 있다.가습기 물은 마시지 말고, 식수를 사용하자. 가습기 내부 물은 매일 교체하고, 통은 1~2일마다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부품을 분리해 식초, 구연산 등을 희석한 물에 30분 이상 담그면 곰팡이와 세균 제거에 도움이 된다. 틈새 등 좁고 굴곡진 부위는 면봉이나 솔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락스, 세제 등은 잔여물이 남아 가습기 사용 시 배출돼 호흡기에 들어갈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조를 세척한 뒤 건조한 상태로 두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9 16:10
  • “안 하면 늙는다” 오현경, 평소 ‘이 운동’ 즐긴다는데… 뭐지?

    “안 하면 늙는다” 오현경, 평소 ‘이 운동’ 즐긴다는데… 뭐지?

    배우 오현경(55)이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으로 다양한 운동을 꼽았다.지난 6일 정시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오현경은 “얼마 전 아파서 힘들었다”며 “운동을 계속 못 하고 있으니 늙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등산, 요가, 필라테스뿐 아니라 다리 밑에서 에어로빅댄스를 한다”고 말했다.운동이 부족하면 텔로미어가 짧아져 세포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을 보호하는 구조로, 나이가 들수록 점차 짧아진다. 길이가 짧아질수록 세포의 분열 능력이 떨어지고 노화와 질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량이 많은 성인은 좌식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텔로미어의 생물학적 나이가 최대 약 9년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매우 활동적인 수준을 여성의 경우 하루 30분, 남성은 하루 40분씩 주 5일 조깅하는 정도로 설명했다. 또 근육량은 30세 이후 10년마다 약 3~8%씩 감소하는데, 운동 부족은 이러한 감소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오현경이 즐겨 한다는 등산은 심장과 호흡기 기능을 향상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동시에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사용해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등산은 체중이 지속적으로 실리는 체중부하 운동이기에 뼈를 자극해 골밀도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산림에서 분비되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실제 등산 활동을 포함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알코올 중독자나 우울증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연구가 많다.다만 심실성 빈맥이 있거나, 심근경색을 겪은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등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심실성 빈맥 환자는 가벼운 활동에도 심장마비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심근경색 환자 역시 보통 발병 후 약 1년이 지나야 신체 기능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이다.또 에어로빅댄스는 대중적으로 퍼진 기존 에어로빅 운동에 무용 스텝과 다양한 동작을 연결한 운동이다. 건강 상태와 신체 여건에 맞게 동작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음악에 맞춰 운동해 지루함을 덜 느낄 수 있다. 대근육군을 사용해 심폐 기능을 높이고 지구력 향상에도 좋다. 지방 연소는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9 15:55
  • “3개월만, 18kg 감량” 가희, ‘이것’ 끊으니 빠졌다… 뭐였을까?

    “3개월만, 18kg 감량” 가희, ‘이것’ 끊으니 빠졌다… 뭐였을까?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5)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가희는 “임신하고 18kg이 쪘었다”라며 “출산하고 다시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아이를 낳았으면 배가 들어가야 하는데 안 들어가더라”라며 “충격받아서 3개월 모유수유하고 6개월 동안 탄수화물을 끊고 운동했다”고 했다.가희가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탄수화물은 실제로 살을 찌우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특히 빵, 밥, 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탄수화물은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3/09 14:07
  • ‘10kg 감량’ 박진영, 비결은 ‘이 음식’… “매끼니마다 먹었다”

    ‘10kg 감량’ 박진영, 비결은 ‘이 음식’… “매끼니마다 먹었다”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32)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로 닭가슴살을 꼽았다.지난 8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진영은 “군대에서 80kg까지 살크업 했다”며 “전역하고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박진영의 냉장고에는 닭가슴살이 잔뜩 나왔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감량할 때 닭가슴살밖에 안 먹었다”며 “삼시세끼를 닭가슴살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닭가슴살을 질리지 않고 먹기 위해 수프를 만들어 먹었다”며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해서 넣고, 믹스된 야채와 함께 먀녀 수프처럼 만들었다”고 말했다.박진영이 선택한 닭가슴살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막아준다.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특성이 있어 체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은 섭취 에너지의 20~35%가 소화 과정에서 열로 발산되는 ‘식후 열발생 효과’를 보였다. 이는 지방(0~3%)이나 탄수화물(5~1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다만, 닭가슴살만 먹는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지나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식이섬유 부족으로 인한 변비를 유발한다.박진영처럼 채소와 함께 수프 형태로 섭취하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을 줄이고 수분 섭취량이 늘어 포만감도 높일 수 있다. 다만, 조리 과정에서 소금이나 조미료를 과하게 넣으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식단만으로 체중을 줄이면 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적절한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감량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9 13:58
  • 장윤주, 몸매 비결은 ‘이 음식’… “먹으면 속 편하고 개운해”

    장윤주, 몸매 비결은 ‘이 음식’… “먹으면 속 편하고 개운해”

    모델 장윤주(45)가 백김치를 추천했다.지난 7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화 안 될 때 찾는 엄마표 백김치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주는 “백김치를 항상 엄마한테 받아먹고 있다”며 “나한테는 소화제 같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며 “소화가 안될 때는 백김치 국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날 장윤주는 무와 배추를 이용해 백김치를 만들었다.장윤주가 선택한 백김치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 백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풍부한 젖산균과 유기산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개선한다. 특히 주재료인 무에는 천연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해 탄수화물 분해를 촉진하고 식후 더부룩함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고춧가루를 쓰지 않아 일반 김치보다 자극이 훨씬 적기 때문에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다.백김치는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백김치에 들어가는 마늘과 생강은 발효 과정을 거치며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져 면역 기능 강화에 기여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피부 건강에 좋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한다.한편, 백김치처럼 소화를 돕는 음식은 다이어트에도 좋다. 소화가 원활하면 섭취한 영양소가 체내에 쌓이지 않고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돼 지방 축적을 막는다. 원활한 신진대사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고, 장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다만, 백김치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백김치의 핵심 성분인 유산균과 비타민 C는 열에 매우 취약해 섭씨 60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이다. 염도 조절도 필수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3/09 11:19
  • “주량 줄었다” 쯔양, 낮술로 ‘소주 세 병’… 주량, 식사량과 관련 있나?

    “주량 줄었다” 쯔양, 낮술로 ‘소주 세 병’… 주량, 식사량과 관련 있나?

    대식가로 유명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9)이 어마어마한 주량을 보였다.지난 7일 쯔양의 유튜브에는 ‘대식가는 술을 얼마나 마실까..? 떡볶이에 소주 먹고 취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쯔양은 서울의 한 유명 떡볶이집에 방문해 새로 출시된 소주를 곁들였다. 오후 3시라는 이른 시간부터 다양한 메뉴와 함께 소주를 마신 쯔양은 이날 총 세 병의 소주를 마셨다. 쯔양은 “원래 이것보다 더 마셨는데 주량이 줄어든 것 같아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사람마다 술을 마셨을 때 취하는 속도와 깨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간에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능력 차이 때문이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은 몸에 알코올의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알세하이드 탈수소효소(ALDH)가 적은 편이다. 이러한 ALDH의 차이는 주로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식가라고 해서 술을 더 잘 마시는 것은 아니다. 대식가들은 일반인보다 위장 크기가 크고 소화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지만, 알코올 대사는 전적으로 간에서 이뤄진다. 다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늦어져 덜 취한 거처럼 느낄 수 있다. 음식물이 알코올이 소장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주류통제국(ABC)에 따르면 음식물은 위장 아래쪽의 유문 괄약근을 막아 소화가 진행되는 동안 알코올이 소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연시킨다. 특히 기름지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가 어려워 위장에 오래 머물고, 알코올 흡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술을 빨리 분해하는 것은 아니며, 알코올이 혈관으로 들어가는 속도만 늦출 뿐이다. 따라서 쯔양이 많은 양의 소주를 마실 수 있던 것은 대식가라서라기보다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높은 체질일 가능성이 크다.한편, 의학적으로 알코올이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과거에는 ‘적당한 음주는 괜찮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현재 의학계는 건강에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는 입장이다.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의학저널 ‘랜싯 공중보건’을 통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낮에 술을 마시면 숙취 등 건강상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낮에는 활동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알코올 흡수가 빨라질 수 있으며, 혈관 확장으로 두통과 피로도 더 쉽게 나타난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낮술 후 나타나는 숙취는 밤에 마신 뒤 다음 날 느끼는 숙취와 달리 같은 날 저녁부터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 억제제로 기분을 일시적으로 좋게 만들지만 이후 불안감이나 우울감(행잉자이어티·Hangxiety)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3/09 11:14
  • “살 너무 찐다더라”… 신민아도 놀란 ‘이 음식’, 정체는?

    “살 너무 찐다더라”… 신민아도 놀란 ‘이 음식’, 정체는?

    배우 신민아(41)가 최근 빠졌다는 음식으로 두쫀쿠를 꼽았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W 코리아’에 출연한 신민아는 하루 루틴에 대한 질문에 “화보 촬영 광고 촬영이나 드라마 촬영 같은 중요한 날이 있으면 그날을 위해서 관리한다”며 “식단 관리도 하고, 피부 관리도 받는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새로 알게 된 음식으로 ‘두쫀쿠’를 꼽았다. 신민아는 “너무 맛있다”며 “저도 조금 빠졌는데, 살이 엄청 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구하기도 힘들더라”라고 했다.‘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로, 신민아가 말한 것처럼 살을 잘 찌우는 간식이다. 버터와 마시멜로가 다량 첨가되고 초콜릿,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튀긴 카다이프 면이 더해진 고열량 디저트다. 크기와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개당 400~500kcal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당과 포화지방 비중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중성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 쉽다.이경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쫀쿠는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 시 내장에 우선적으로 축적된다”며 “내장지방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누적될 경우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해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며 “매일 먹는다고 가정하면 10년 뒤 당뇨병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인한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두쫀쿠를 끊기 힘들다면 간식으로 껌을 씹어보자. 포만중추가 위치한 시상하부에는 ‘히스타민 신경계’가 존재하는데, 껌을 씹으면 이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할 수 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공대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간격으로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09 10:33
  • “근육 증진에 도움” 황재균, 매일 10개 먹는다는 ‘이것’… 뭘까?

    “근육 증진에 도움” 황재균, 매일 10개 먹는다는 ‘이것’… 뭘까?

    야구선수 황재균(38)이 관리를 위해 달걀흰자를 10개씩 먹는다고 밝혔다.6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에서는 황재균의 자기 관리 루틴을 포함한 일상이 공개된다. 황재균은 고강도 운동, 새벽 6시 기상과 함께 삼시 세끼 달걀흰자를 10개씩 먹으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달걀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D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달걀흰자만 먹는 것은 달걀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부담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달걀흰자의 약 90%는 수분, 10%는 단백질이다. 달걀 하나 단백질의 절반 이상이 흰자에 들어있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거의 없어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대형 달걀 한 개 흰자는 15~20kcal로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 특히 흰자에는 셀레늄, 비타민B2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여성 운동선수 30명에게 8주 간 달걀흰자 단백질을 섭취하게 했을 때 단백질 대사, 근육 관련 지표가 모두 증가했다는 일본 도쿄 농업대 연구 결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달걀흰자만 섭취하는 것도 좋다.다만, 달걀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 날달걀로 먹는 것보단 삶아 먹는 게 좋다. 흰자만 분리하는 게 번거롭다면 달걀흰자만 모아둔 '난백액' 제품을 사용해 찜, 볶음, 스크램블 등 다양하게 활용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3/09 07:00
  • 김태리, “아침으로 ‘이것’ 즐겨 먹어”… 영양·혈당 모두 잡는 꿀조합

    김태리, “아침으로 ‘이것’ 즐겨 먹어”… 영양·혈당 모두 잡는 꿀조합

    배우 김태리가 평소 아침 식사로 삶은 달걀과 사과, 땅콩버터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과후태리쌤’에는 김태리가 즐겨 먹는 아침 식사 메뉴가 소개됐다. 사전 회의에 참여한 김태리는 “평소 아침에 무엇을 먹냐”는 최현욱의 질문에 “아침에 삶은 달걀이랑 사과, 땅콩버터를 먹는다”고 답했다. 김태리가 평소 챙겨 먹는 아침 식사 메뉴, 건강에는 어떨까? 삶은 달걀과 사과, 땅콩버터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조합이다. 공복 상태에서 몸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먼저 달걀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세포 재생에 필요한 영양소로, 아침에 섭취하면 밤사이 떨어진 체내 에너지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달걀에는 콜린, 비타민 B군, 셀레늄 등이 풍부해 뇌와 대사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사과 역시 아침에 먹기 좋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펙틴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이 폐경기 여성 160명을 대상으로 사과 섭취 습관과 콜레스테롤 수치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1년 동안 매일 사과를 섭취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총콜레스테롤과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3/09 05:00
  • ‘환갑 맞아?’ 싱가포르 동안 남성, “식단이 가장 중요”… 비결은?

    ‘환갑 맞아?’ 싱가포르 동안 남성, “식단이 가장 중요”… 비결은?

    싱가포르의 사진작가 추안도 탄(60)이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유지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최근 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번째 생일을 맞아 시간만이 진정한 부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숫자 ‘60’ 모양의 풍선을 배경으로 서 있는 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근육질 몸매와 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80년대 모델로 데뷔한 그는 현재 19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탄은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20대부터 식단을 꾸준히 관리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식단이 외모에 큰 영향을 준다”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해서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탄은 설탕과 가공식품, 술, 담배를 멀리한다. 아침에는 단백질 셰이크나 오트밀을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닭고기나 생선을 채소와 함께 먹는다.탄은 동안 비결 중 하나로 꾸준한 운동도 꼽았다. 그는 매일 수영과 러닝머신을 병행하고 근력 운동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은 “유전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지만 20대부터 운동해 온 것이 도움이 됐다”며 “하루에 섭취한 열량을 그날 모두 소모해야 한다”고 말했다.탄처럼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노년기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과체중인 60~75세 성인을 대상으로 52주 동안 식단 관리와 유산소·저항성 운동을 병행한 그룹과 식단만 시행한 그룹의 골밀도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식단만 시행한 그룹은 체중이 감소하면서 골밀도도 함께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그룹은 요추 골밀도가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유지됐고, 전체적인 근육량 손실도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탄은 신체 관리뿐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긍정적이고 젊은 생각을 유지하려 노력하면 시간이 흐른 뒤 결국 그런 모습이 우리 자신이 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주관적인 나이 인식은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보건사회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국내 65세 이상 노인 9653명을 대상으로 스스로를 노인이라고 인지하는지에 따라 인지 기능, 우울감, 사회적 관계 등 건강 노화 수준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자신을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룹은 실제 연령과 관계없이 인지 기능 점수가 더 높고 우울감은 낮았으며, 사회적 활동 참여율도 대조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주관적인 연령 인식이 노년기 신체·정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심리적 지표라고 분석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9 00:00
  • ‘몸매’ 박재범, “30대 후반 되고 ‘이것’ 줄었다” 밝혀… 호르몬 문제?

    ‘몸매’ 박재범, “30대 후반 되고 ‘이것’ 줄었다” 밝혀… 호르몬 문제?

    가수 박재범(39)이 몸매 관리의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5일 박재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맨 이선민, 방송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함께 운동 후 식사를 했다. 박재범은 “30대 후반이 되니 복근이 예전처럼 선명하지 않다”며 “식단 관리를 제대로 하니 다시 예전처럼 에잇팩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회복도 느려지고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일반식을 좋아하면 몸매 유지가 어렵다”고 말했다.나이가 들수록 몸매 관리는 점점 어려워진다. 여성은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복부 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 남성 역시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며 지방 분포와 근력, 근육량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서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데, 이는 근육과 근력을 유지하는 기능과 관련 있다.일반적으로 30세 전후를 기점으로 근육량은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후 10년마다 약 3~8%씩 줄어들며, 60세 이후에는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근육은 지방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면 휴식 중 소모되는 칼로리도 함께 감소한다. 결국 근육 감소는 신진대사 저하로 이어진다.느려진 신진대사에 대응하려면 식사량 조절이 필요하다. 한 끼 섭취량은 무엇을 먹느냐만큼 중요하다. 단백질을 포함한 음식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섭취량을 꾸준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젊을 때부터 꾸준한 운동 습관을 들여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 된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수면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은 감소해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일상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뿐 아니라 계단 이용, 걷기, 집안일 등 가벼운 신체 활동을 자주 하면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늘릴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고강도 운동만 고집하기보다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8 20:00
  •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다 들었다”… 최화정 추천한 음식 조합은?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다 들었다”… 최화정 추천한 음식 조합은?

    방송인 최화정(64)이 도다리와 미나리를 추천했다.지난 5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다리 회에 미나리를 싸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자연의 맛이다”라며 “미나리가 맑고 깨끗하고, 향이 상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것만 먹으면 살 안 찌지 않느냐”라며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다 있다”고 말했다.최화정이 선택한 도다리는 봄철 기력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해 간세포 재생을 돕고 시력을 보호하며 혈관 건강 개선에도 기여한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 또한 비타민 A와 B군이 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미나리는 도다리와 함께 먹으면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춰주는 식재료다. 도다리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식이섬유를 보충해 주며,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줄여준다. 또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 독소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100g당 약 16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미나리는 100g당 약 400mg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다만 미나리는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찬 성질을 지닌 식품이어서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도다리 역시 신선도가 떨어지면 식중독 위험이 있다. 신선한 상태인지 확인한 뒤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3/08 18:01
  • “버려야겠다” 추성훈, 야노시호가 쓰는 ‘이것’ 보고 경악… 뭐길래?

    “버려야겠다” 추성훈, 야노시호가 쓰는 ‘이것’ 보고 경악… 뭐길래?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곰팡이 핀 도마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5일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반려견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만들기 위해 도마를 찾던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쓰던 나무 도마를 보고 경악했다. 추성훈은 도마의 냄새를 확인한 뒤 “도마 이거 안 되겠다”며 “내가 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 도마는 호두나무, 단풍나무 등을 잘라 만드는데 내구성이 우수하고 주방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 그러나 사용 후 제대로 세척, 건조하지 않으면 사용하며 생긴 칼자국에 수분, 음식 잔여물 등이 남아 곰팡이가 생겨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나무 도마를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도마를 뒤틀리게 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고기 지방이나 단백질, 기름 등은 알칼리 성분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알칼리성인 베이킹 소다, 식초 등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베이킹 소다는 냄새 분자를 제거하고 표면의 오염을 제거하는 물리적 세정 역할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은 0.1% 농도에서 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는 일본 나카코 연구소의 연구 결과도 있다.세척이 끝나면 완전히 건조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곰팡이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 2~3개월마다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도마 전용 기름으로 코팅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올리브유는 완전히 건조되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염기성과 산성 성분이 만나 오히려 세정력과 살균력이 떨어질 수 있어 둘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나무 도마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8 17:02
  • “공복에 먹으면 최악” 송지효, ‘이것’ 절제한다는데… 뭐지?

    “공복에 먹으면 최악” 송지효, ‘이것’ 절제한다는데… 뭐지?

    배우 송지효(44)가 음주 횟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지난 5일 송지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버 버튼 기념 Q&A’ 영상을 올렸다. 송지효는 “금주하실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금주는 도전”이라며 “올해는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여 절주해 보겠다”고 했다. 앞서 송지효는 “주 5일 공복에 술을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 패턴을 공개한 바 있다.송지효처럼 공복에 음주할 경우, 식후 음주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약 두 배 높아져 쉽게 취하고 간에도 더 큰 부담을 준다. 음주 시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두부류, 과일, 채소 등을 안주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주 5일 음주는 간이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간이 음주 후 완전히 회복하는 데에는 약 7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술은 최소 2~3일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과도한 음주가 이어질 경우 영양 결핍과 함께 여러 장기의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등이 있으며, 이는 음주량에 비례해 발생 위험이 커진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 질환 중 가장 초기 단계로, 소주를 매일 2~3잔만 마셔도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은 식도의 운동을 억제하고 식도와 위 사이 괄약근을 약화해 위산 역류를 유발한다. 이에 따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해지면 식도 점막 출혈이나 협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과도한 음주나 장기간 음주는 췌장을 자극해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췌장 효소 분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췌장 조직이 손상돼 급성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금주가 어렵다면 절주로 음주량을 점차 줄이는 것이 도움 된다. 절주를 위해서는 술을 대신할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절주를 선언하고 음주일지를 작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 달 동안 마실 횟수를 정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술을 마신 날에는 주종과 음주량을 기록하면 음주 습관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꼭 필요한 술자리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 충동이 일어나는 장소 자체를 벗어나 술과 거리를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과거 저위험 음주 기준은 성인 남성 하루 40g(소주 약 4잔) 미만, 성인 여성 하루 20g(소주 약 2잔) 미만이었다. 다만 최근에는 관련 연구의 한계를 이유로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은 없다”며 적정 음주량을 ‘제로(0)’로 제시한 바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8 08:00
  • 최은경, “운동 두 달 쉬었는데 근육 안 빠져”… 비결 봤더니?

    최은경, “운동 두 달 쉬었는데 근육 안 빠져”… 비결 봤더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3)이 50대 나이에도 근육량을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은경은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식습관과 운동법을 이야기하던 그는 “지금 운동을 두 달 정도 못했다”며 “주에 네 번 정도는 해야 하는데 두 번밖에 못 하다 보니 운동량이 떨어지긴 했지만, 평생 해온 것이 있으니 근육이 너무 빠지진 않더라”고 말했다.최은경의 사례처럼 과거에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했던 사람은 이후 운동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중단한 뒤 다시 시작하더라도 근육이 비교적 잘 유지·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은 이전에 단련됐던 상태를 기억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빠르게 복구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머슬 메모리(muscle memory)’라고 한다.이 같은 현상은 실제 연구에서도 확인됐다. 노르웨이 오슬로대 크리스티안 군데르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 세포 안의 근핵 수가 증가한다. 운동을 중단해서 근육이 크기가 줄어드는 위축이 발생하더라도 한 번 늘어난 근핵 수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랜 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근핵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 다시 운동을 시작했을 때 단백질 합성이 빠르게 활성화돼 근육이 이전보다 더 쉽게 회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인간의 근핵이 최소 15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근육뿐 아니라 우리 뇌와 신경계도 운동 패턴을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강도 운동을 통해 발달한 신경 효율성은 운동량이 줄어들더라도 일정 부분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도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운동량을 줄이더라도 일정 기간 체력과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육군 환경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인의 경우 운동 시 심박수로 평가되는 운동 강도를 유지하는 한 훈련 빈도를 주 2회로 줄이거나 전체 운동량을 33~66% 줄이더라도 지구력 수행 능력이 최대 15주 동안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력과 근육량 역시 상대적 부하와 운동 강도를 유지한다면 주 1회, 운동당 1세트의 근력 훈련만으로도 최대 32주 동안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다만 노년층의 경우 근육량을 유지하려면 주 2회 이상, 운동당 2~3세트의 훈련이 필요할 수 있다.이러한 연구는 젊을 때의 근력 운동이 노년기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근핵을 생성하는 능력은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근육 합성 능력이 높은 젊은 시기에 꾸준히 근력 운동을 통해 근핵 수를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다만, 과거에 운동을 많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재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근핵은 남아있을 수 있지만, 근육의 부피나 이를 지탱하는 인대와 관절은 과거에 비해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다시 시작할 때는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이며 몸을 서서히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3/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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