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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담배 피우며 마라톤 뛰던 ‘강철 폐’ 中 남성, 결국…

    줄담배 피우며 마라톤 뛰던 ‘강철 폐’ 中 남성, 결국…

    마라톤 대회에서 담배를 피우며 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남성이 결국 실격 처리를 당했다.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샤먼마라톤위원회는 지난 7일 열린 대회에 참가했던 52세 남성 첸을 실격 처리하기로 결정했다.위원회는 첸이 대회 도중 담배를 피우며 뛴 것을 문제 삼았다. 위원회 관계자는 “노상 배변, 흡연, 화단 밟기와 같은 미개한 행동은 선수들의 경주와 대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결정은 샤먼마라톤 규정 2조 12항을 위반한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주자의 안전 문제로도 실격 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스모킹 브라더(smoking brother)’라는 별명을 가진 첸은 기존에도 담배를 뛰며 마라톤을 뛰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2019년 같은 대회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2022년에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신안장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뛰는 내내 담배를 입에 물고 풀코스(42.195km)를 완주했다. 그는 평소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다가 달릴 때만 피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 2024/01/19 20:00
  • 강예원 '앞트임 복원' 화제… 어떤 원리일까?

    강예원 '앞트임 복원' 화제… 어떤 원리일까?

    배우 강예원(43)이 앞트임 수술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강예원, 천만 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얼굴이) 변했다고 이야기해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방송인 탁재훈(55)이 "사람들이 강예원 씨 보고 어디가 달라졌다고 하나?"라고 묻자, 강예원은 "제가 예전과 달라진 게 앞트임(복원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과거 사진을 보며 "언니 이때(앞트임 안 했던 때)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해 곧장 앞트임 복원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미 트인 눈 앞머리를 어떻게 다시 복원할 수 있는 걸까? 앞트임 복원 수술의 가장 기본은 제거했던 몽고주름을 다시 복원하는 것이다. 사람의 눈모양에 따라 방법이 다르지만, 성형외과에서는 'V-Y 전진 회전 피판법'과 '역피부 재배치법'을 가장 많이 쓴다고 알려졌다. ▷V-Y 전진 회전 피판법=눈 앞머리를 V자 형식으로 절개한 후, Y자로 닫아주는 수술법이다. 지퍼를 떠올리면 쉽다. V자 지퍼의 끝부분을 올려 Y형태로 몽고주름을 복원하는 것이다. ▷역피부 재배치법=앞트임 수술인 피부 재배치법을 반대로 이용하는 수술법이다. 피부를 트임 반대 방향으로 끌고와 트여 있는 곳에 피부를 채워준다. 눈 아래쪽 피부와 코 쪽 피부를 겹쳐서 몽고주름을 복원하는 것이다.바노바기성형외과 이유정 원장은 ​"앞트임 복원 수술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어 만족도가 큰 수술"이라며 "다만, ​앞트임 수술을 하기 전이 낫다며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앞트임 복원 수술을 한다고 해서 예전 눈모양으로 완벽히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1/19 13:54
  • 뜬뜬 조정석, 나이 드니 계속 깜빡… 노화 아닌 ‘치매’ 의심해야 할 때는?

    뜬뜬 조정석, 나이 드니 계속 깜빡… 노화 아닌 ‘치매’ 의심해야 할 때는?

    방송인 유재석(51), 조세호(41)와 배우 조정석(43)이 노화에 따른 건망증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한 조정석은 동료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다가 기억을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그렇다”며 “우리 이제 생각이 잘 안 나는 나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도 “회사 동료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걸면서 그새 까먹었다”며 “왜 그러는지, 나만 그러는지 싶었다”고 불안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나이가 들어서 잘 까먹는 것도 있고, 바빠서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점점 떨어진다. 이때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건망증과 치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뇌 손상 있는지건망증은 기억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장애의 일종이다. 건망증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생각이 많아 뇌가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했을 때 발생한다. 건망증이 있어도 뇌가 손상됐을 가능성은 작다. 치매는 크게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독성 단백질이 쌓이면서 발병하고,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에 손상이 생기면서 나타난다. 치매는 치료해야 하지만, 건망증은 ‘질병’에 속하지 않아 따로 치료하지 않는다.◇힌트 듣고 기억하는지건망증과 치매를 구분할 때는 특정 사건에 대한 ‘힌트’를 준 뒤 사건을 기억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건망증이라면 대부분 힌트를 듣고 생각을 더듬어보면서 기억해낸다. 그런데 치매 증상이 있으면 힌트를 줘도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자녀의 결혼식에 다른 친척이 왜 못 왔는지 물었을 때 건망증이면 ‘안 오긴 했는데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다. 반면 치매 환자는 결혼식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은 듯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기억력 저하 인지하는지건망증은 자신이 무언가를 잊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치매는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 과거 기억보다 최근의 기억이 현저히 나빠진다는 특징도 있다. 따라서 최근 일들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답변이 나올 수 있다. 때로는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전혀 다른 단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시간이나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현재 자신이 놓인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도 나빠진다.한편, 치매를 겪으면 기억력 저하 외에도 성격이 변하고 언어·시간·공간 지각능력 등이 함께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증상도 동반된다면 건망증보다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노인질환임민영 기자2024/01/19 13:34
  • 의사 민혜연, ‘이 음식’ 혈당 너무 높여 충격… 대체 뭐길래?

    의사 민혜연, ‘이 음식’ 혈당 너무 높여 충격… 대체 뭐길래?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38)이 건강을 위해 고구마를 끊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다이어트와 건강 둘 다 잡는 혈당 스파이크 막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민혜연은 “혈당 다이어트에 도전했다”며 2주간 혈당 측정기를 붙인 채 생활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혈당을) 측정했을 때 제일 충격받은 음식이 고구마”라며 “제가 원래 겨울에 군고구마를 너무 좋아하고 끼니 대용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는데 고구마의 혈당이 확 올라가는 걸 보고 과감하게 끊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지만, 조리법과 섭취량에 따라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혈당지수가 낮으면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혈당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고구마를 구우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고구마를 익히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더 많이 분해되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에서 공동발간한 ‘한국인 다소비 탄수화물 식품의 혈당지수와 혈당부하지수’ 책자에 의하면 찐고구마와 군고구마 하나(약 160g)의 혈당부하지수는 각각 70.8과 90.9로, 군고구마가 더 높다. 혈당부하지수는 특정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혈당지수’를 식품 섭취량을 고려해 보정한 값이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오르고, 반대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어도 소량 먹으면 혈당이 완만히 오른다는 점에서 고안된 지표다.혈당부하지수가 20일 때부터 ‘고혈당부하지수’로 분류되는 점을 고려하면, 군고구마든 찐고구마든 통째로는 혈당부하지수가 매우 높다.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면 군고구마보단 생고구마나 찐고구마를 선택하는 게 낫고, 한 번에 먹는 양 자체를 줄여야 한다. 먹는 양만 줄여도 혈당부하지수가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찐고구마 반쪽(약 70g)의 혈당부하지수는 약 15.5이고, 군고구마 반쪽은 약 19.8이다.한편 건강을 위해선 밤에 고구마를 먹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땅콩과는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을 위주로 하는 당질인데, 땅콩 역시 전분을 많이 함유해 같이 먹으면 살이 찌기도 쉽다.
    당뇨이아라 기자2024/01/19 13:10
  • 박명수, 눈 반밖에 안 떠져 ‘이 수술’ 준비 중… 얼마나 심하길래?

    박명수, 눈 반밖에 안 떠져 ‘이 수술’ 준비 중… 얼마나 심하길래?

    개그맨 박명수(53)가 안검하수 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시력 이상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안검하수 수술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눈이 반밖에 안 떠진다”며 “보통은 검은 눈동자가 70% 이상은 보여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 45%밖에 안 보인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계획 중인 안검하수 수술은 어떤 수술일까?안검하수는 위쪽 눈꺼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진 것을 말한다. 만약 눈이 작고 항상 졸린 것처럼 보이거나 양쪽 눈 크기 차이가 심하고,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경우 안검하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윗눈꺼풀 올림근을 다쳤거나 눈꺼풀을 올리는 신경이 손상되는 등 외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고, 나이가 들어 윗눈꺼풀이 처지고 늘어지는 노인성 안검하수도 많다. 문제는 안검하수가 심하면 동공을 가려 시야가 방해되고, 눈을 뜨기 위해 힘을 많이 주면서 눈이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는 것이다. 또 눈썹을 치켜올리는 등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면서 이마 주름이 생기고, 이마 근육 긴장으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대부분 안검하수는 수술로 치료가 이뤄진다. 수술은 시력을 비롯한 눈의 기능, 안 운동, 안검하수의 정도, 근육의 기능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올림근 절제술과 전두근 걸기법이 있다. 올림근 절제술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일부를 잘라내고 잘라낸 근육의 길이만큼 윗눈꺼풀을 위로 올려 붙이는 방법이다. 전두근 걸기법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전혀 없거나 미약한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로, 근육막(힘줄)을 윗눈꺼풀 속과 전두근(이마 근육) 속에 삽입하고 위로 당겨 윗눈꺼풀을 전두근에 매달아 고정하는 방법이다. 한편 수술 후 한동안은 잘 때 눈이 잘 감기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인공눈물이나 연고, 테이프 등을 사용해 각막을 보호해줘야 한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4/01/19 11:04
  • 골다공증 걱정되면 '고용량 칼슘제'가 최고?[이게뭐약]

    골다공증 걱정되면 '고용량 칼슘제'가 최고?[이게뭐약]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좋다는 칼슘제를 챙기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살짝 부딪쳤을 뿐인데 뼈가 부러져 고생하는 중장년, 낙상사고로 입원했다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 노인의 소식을 접한 이들은 더욱 그렇다. 중장년과 노인에서 GSK ‘센트룸 칼슘+D’, 종근당 '칼마디아K' 등 칼슘제들이 높은 관심을 끄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각종 골절사고가 남의 일 같지 않을 때, 뼈를 강화하려면 칼슘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불필요한 칼슘 섭취 신장 결석·혈관 석회화 위험많은 이들이 한시가 급한 나이에 빠르게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고함량 칼슘을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골다공증 예방이 목적이라도 고함량 칼슘제 복용은 권하지 않는다.동국대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최한석 교수는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점점 더 약해지기에 뼈가 약한 사람에게 칼슘 보충이 필요한 건 맞다"며 "그러나 칼슘은 필요한 양만 복용해야지, 그 이상 복용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역치 영양소'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특히 별도의 보충제를 통해 고함량 칼슘을 한 번에 섭취하게 될 경우, 체내 칼슘 농도가 상승하며 신장 결석이나 혈관 석회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권장량 개인차 있어… 성분별 '진짜' 칼슘 함량 차이도 커그렇다면 건강하고 안전한 적정 칼슘 권고량은 얼마일까? 대한골대사학회가 권고하는 칼슘 일일 권고량은 800~1000mg이다. 최한석 교수는 "음식을 통한 한국인의 일일 칼슘 섭취량이 보통 500mg이 되지 않으므로, 칼슘 보충제로는 300~500mg 정도만 복용하면 충분하다"고 했다.다만, 이미 골다공증 진단을 받아 치료 중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떤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추가로 보충해야 할 칼슘의 양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는 "골다공증 환자는 칼슘제가 함께 처방된 경우가 많아 별도의 칼슘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일일 칼슘 섭취량은 식이를 포함해 총 1200mg 이상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백 이사는 "골다공증 환자는 식단도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위주로 꾸리게 되고, 복용하는 약도 있기 때문에 칼슘제를 복용하기 전 꼭 전문가와 상담해 적절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칼슘제는 용량만 보고 선택하는 걸 주의해야 한다. 어떤 종류의 칼슘이 들어 있는지에 따라 실질적인 칼슘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백영숙 이사는 "칼슘제 700mg엔 칼슘만 700mg가 들어 있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백 이사는 "칼슘도 종류가 다양한데, 칼슘제제 중에선 일반의약품에  사용되는 칼슘카보네이트의 실제 칼슘함유량이 40%로 가장 높다”며 “또다른 칼슘제제인 칼슘클로라이드나 칼슘시트레이트의 실제 칼슘함량은 20% 정도다”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은 특정성분과 함께 칼슘 함량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정보만으로는 실질적인 칼슘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도 했다.최한석 교수는 "대한골대사학회의 칼슘 권장량은 순수 칼슘량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다"며 "무분별한 칼슘제 섭취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권하지 않으며, 일반인이 자신에게 맞는 적정 용량을 계산하긴 어려우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영양제 의존보단 음식·운동더불어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이 걱정된다면, 칼슘제에 의지하기보단 균형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게 더 좋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전했다. 최한석 교수는 "음식을 통해 천천히 칼슘을 흡수할 때 가장 안전하게 칼슘을 섭취가 가능하다"며 "음식을 통해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거나 간질환이나 심장질환으로 인해 칼슘 결핍 가능성이 큰 게 아니라면 되도록 음식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길 권한다"고 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치즈나 요거트 등 유제품, 멸치, 해조류 등이 있다.물론 보다 적극적인 칼슘 섭취가 필요해 칼슘제 복용이 권고되는 이들도 있다. 칼슘 결핍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백영숙 이사는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 할 수 있는 폐경기 여성, 50세 이상 성인 외에도 젊더라도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저체중자, 흡연자, 잦은 음주 또는 과음을 하는 경우 등 칼슘 부족상태일 가능성이 크다"며 "뼈 건강이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한 용량의 칼슘보충제를 선택하길 권한다"고 했다.이어 칼슘 섭취만큼 신경 써야 하는 건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백 이사는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일만큼 중요한 게 운동이다"며 "약에 너무 의존하기보단 꾸준히 운동을 해야 뼈도 강해지고, 근육량도 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1/19 09:47
  • 아래층·옆집 불 났을 때 살아남는 요령… 꼭 기억해야 [살아남기]​

    아래층·옆집 불 났을 때 살아남는 요령… 꼭 기억해야 [살아남기]​

    최근 아파트 화재가 빈번하다. 지난 성탄절 당일 도봉구 아파트 화재부터 27일 수원 아파트 화재, 올해 들어서도 군포시와 세종시 아파트 화재 등이 잇따라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아파트 화재만 해도 무려 1만4112건. 인명피해는 1781명(사망 174명·부상 1607명)에 달했다(소방청 아파트 화재 통계). 아파트 화재는 생각만 해도 공포감이 몰려온다. 몇 세대를 가로질러 불길과 연기로 검게 그을린 아파트 화재 현장을 보면 다른 집에서 불이 났다고 해도 그저 남의 일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불이 나면 가장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은 뭘까.◇상황별 대피 방법 달라… 무리한 대피가 위험한 경우도화재가 발생하면 대피가 상책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 및 연기의 영향 여부 등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피’해야 한다. 대피 중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최근 소방청이 배포한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보면 크게 4가지 상황으로 나눠 대피 방법을 제시했다. 모든 경우에 화재 사실을 집에 있는 사람에게 알리고, 비상벨을 누르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다.▶자기 집 화재 시 대피가 가능한 경우=대피지상층,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한다. 이때는 계단을 이용해 최대한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한다. 엘리베이터는 연기로 인해 질식하거나 갇힐 위험이 있으므로 타지 않는다. 집에서 나올 땐 출입문을 반드시 닫는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현관문이 개방되면 계단 등 수직통로를 통해 다량의 연기(유독가스)가 빠른 속도로 위층으로 퍼질 수 있다.▶자기 집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경우=구조요청집 현관문을 통해 나갈 수 없다면 집의 ▲대피공간 ▲경량 칸막이 ▲하향식 피난기구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해 대피해야 한다.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이며 화재 발생 시 피난 가능한 공간이다. 2005년 이후 시공된 아파트 등엔 설치돼 있다. 경량 칸막이는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석고보드 등 얇은 판 구조로, 아래를 부수고 옆 세대로 통과할 수 있다. 하향식 피난기구는 화재 시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는 피난설비로, 승강 버튼을 이용해 레버를 밟고 내려오면 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1/19 07:00
  • 비행기 승객 화장실에 갇히자… 승무원이 문 밑으로 밀어 넣은 ‘쪽지’

    비행기 승객 화장실에 갇히자… 승무원이 문 밑으로 밀어 넣은 ‘쪽지’

    인도 국내선 항공기 안에서 승객이 비행 내내 화장실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더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는 뭄바이를 떠나 벵갈루루로 향하던 스파이젯 항공편에서 남성 승객이 잠금 장치 이상으로 인해 화장실 안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남성은 새벽 2시경 비행기가 이륙한 후 착륙하기까지 약 1시간 45분 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이 비행 내내 문을 개방하려고 시도했으나 끝내 열리지 않았다. 승무원은 화장실에 갇힌 남성이 당황하자 ‘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열지 못했습니다. 당황하지 마십시오. 몇 분 후 착륙할 예정이오니, 변기 뚜껑을 닫고 그 위에 앉아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엔지니어가 올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써서 문 밑으로 밀어 넣기도 했다.결국 남성은 벵갈루루에 도착한 뒤에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공항에 대기 중이던 엔지니어들은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출동해 화장실 문을 부수고 안에 있던 남성을 구출했다. 당시 남성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사 측은 “공항 도착 후 승객에게 즉각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했다.스파이스젯은 사과와 함께 승객에게 비행기 값을 전액 환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16일 뭄바이에서 벵갈루루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서 한 승객이 잠금 장치 오작동으로 인해 약 1시간 동안 화장실 안에 갇혀있었다”며 “승객은 항공료를 전액 환불 받았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1/19 06:30
  • 과자 속에 ‘나방 유충’이? 英 유명 유기농 제품 회수 조치

    과자 속에 ‘나방 유충’이? 英 유명 유기농 제품 회수 조치

    영국 유명 유기농 식품 회사 ‘데일스포드 오가닉’의 일부 과자 제품에서 나방 유충이 나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17일(현지 시간) 영국 BBC,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데일스포드 오가닉은 전날 자사 제품 3종에 대해 회수 결정을 내렸다.회수되는 제품은 ‘오가닉 라이·스펠·레이즌 크리스프브레드 120g(Organic Rye, Spell and Raisin Crispbread)’와 ‘오가닉 세이버리 비스킷 셀렉션 360g·960g(Organic Savoury Biscuit Selection)’이다. 회사 측은 이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판매 금액을 전액 환불해줄 예정이다. 데일스포드 오가닉 관계자는 “3개 제품 중 하나라도 구입했다면 개봉하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며 “반품을 요청하면 영수증 유무에 상관없이 전액 환불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회수 조치는 해당 제품에서 나방 유출이 검출된 데 따른 결정이다. 앞서 데일스포드 오가닉은 “3개 제품에서 사람이 섭취하기에 부적합한 나방 유충이 나왔다”고 발표했다.나방 유충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직물에 서식하는 작은 애벌레로, 종종 곡물에서도 발견된다.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나방 유충이 질병이나 기생충, 병원균을 퍼뜨린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반 식품처럼 먹기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경고한다. 영국 식품표준청은 “나방 유충이 나온 식품은 먹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했다.한편, 데일스포드 오가닉은 영국의 유명 유기농 식품 회사로 다양한 유기농 식품과 향수, 가정용품, 액세서리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1/18 22:30
  • 정동원, “겨드랑이 한쪽만 털 풍성” 고백… 이게 건강 이상 신호?

    정동원, “겨드랑이 한쪽만 털 풍성” 고백… 이게 건강 이상 신호?

    트로트 가수 정동원(16)이 겨드랑이 털이 짝짝이로 난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한 정동원은 자신의 신체 비밀을 밝혔다. 이 영상에서 이경규가 “해외에서 야외 촬영 중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게 있었는데 정동원이 옷을 안 벗으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겨드랑이 털이 한쪽은 적게 나고 다른 한쪽은 많이 나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 와서 한쪽을 밀어 양을 맞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드랑이 털이 짝짝이로 나는 이유가 무엇이고, 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결론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사람에게 완전히 똑같은 대칭은 없다”며 “눈 크기도 차이가 나고, 심지어 같은 두피인데도 오른쪽과 왼쪽의 모발 개수에도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겨드랑이 털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몸에는 모발을 유발하는 유전자와 모발이 나오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유전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시소게임을 하듯 랜덤하게 나온다. 그래서 손상에 의해 변화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털의 개수도 완전히 똑같을 수 없다. 김범준 교수는 “참깨를 뿌리면 대충 반반처럼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씩 달라질 수 있듯이 모발의 경우에도 평균차가 나게 된다”고 말했다. 또 “개인에 따라 그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는 모발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한쪽에 더 많이 분포를 했다던가 아니면 모발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덜 나왔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말했다.한편 겨드랑이 털은 겨드랑이 피부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겨드랑이는 살이 맞닿는 부위다. 또 아포크린샘(땀을 만들어내는 피부의 외분비선)이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땀이 잘 난다. 사람은 걷거나 뛰는 등 특정 활동을 할 때 반복적으로 팔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겨드랑이 피부 간 마찰이 발생한다. 마찰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땀이 나오면 겨드랑이 발진과 같은 피부염이나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다. 겨드랑이 털은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 간 마찰을 최소화한다. 실제로 겨드랑이 털과 같은 체모가 물리적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2011년 국제 트리콜로지 저널에 발표됐다. 또 체온 조절에도 중요하다. 날씨가 추우면 겨드랑이 털이 찬 공기의 유입을 막아 열을 가둬주고, 더울 때는 땀이 증발할 수 있는 통로를 늘려 체내의 열을 빠르게 방출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1/18 17:00
  • 불량 많은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매 전 ‘이 인증’ 꼭 확인을 [살아남기]

    불량 많은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매 전 ‘이 인증’ 꼭 확인을 [살아남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사고는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한다. 걱정되는 마음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자칫 잘못했다간 성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살 위험이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한국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일산화탄소 경보기 14개의 성능을 시험한 결과, 3개 중 1개꼴로 불량품이 확인됐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해도 경보가 울리지 않거나, 울리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울리는 식이었다. 그나마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사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경보기 속 ‘배터리’ 안전 인증을 경보기 인증인 양 제시지난 15일 강릉 한 글램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있었다. 같은 날 모 온라인몰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검색해 랭킹 1, 2, 3, 4위 제품을 살펴봤다. 상품평엔 ‘KC인증을 받아 믿고 쓸 수 있다’는 말이 종종 보였다. 네 제품의 판매자 모두 KC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제품 상세페이지에 인증서 사본 또는 인증번호를 제시했지만, ‘경보기’에 대한 안전인증 진위가 확인되는 제품은 둘 뿐이었다.A 판매자는 KC인증서 사본 이미지를 제품 상세페이지 중간에 작게 삽입했다. 그러나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인증번호를 검색해보면 품명이 ‘전지’로 뜬다. 경보기가 아니라 경보기에 사용된 전지에 대한 안전 인증서인 셈이다. B 판매자는 제품 상세페이지에 KC인증서 사본을 제시하진 않았으나 인증번호를 표기했다.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찾아보면 이 역시 경보기 자체가 아니라 경보기에 사용된 전지에 대한 인증이다. 이와 달리 C, D 판매자는 경보기에 대해 국립전파연구원 KC 인증을 받은 것이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된다.그렇다면, 일산화탄소 감지 능력이 검증된 제품을 사고 싶을 경우, 해당 경보기가 국립전파연구원 KC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면 되는 걸까? 꼭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다. 국립전파연구원의 KC 인증시험 항목은 일산화탄소 감지 성능과 직접적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일산화탄소 경보기(가스누설경보기)는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 평가에 관한 고시’ 제3조에 따라 국립전파연구원 안전인증을 받아야 한다. 더 정확히는 다양한 평가 분야 중 ‘전자파 적합성’ 분야의 안전 인증 대상이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일산화탄소와 감지 성능과 관련된 시험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따로 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산화탄소 감지·경보 성능’ 대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증 확인일산화탄소 감지·경보 성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는 곳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에도 역시 KC 마크가 붙는다. 부처마다 다른 안전인증마크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KFI마크도 KC 마크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금은 소비자가 국립전파연구원 KC 인증을 보고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인증을 받은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판매자들이 제품 상세페이지에 어느 기관에서 어떤 항목에 대해 안전인증을 받았는지 밝히지 않고, ‘KC 인증마크’만을 내세우는 경우 더더욱 그렇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18 17:00
  • 방귀 뀌다가 엉덩이에 ‘불’ 붙은 中 남성… 실제 가능한 일?

    방귀 뀌다가 엉덩이에 ‘불’ 붙은 中 남성… 실제 가능한 일?

    중국 남성 엉덩이에 불이 붙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빈 타우지는 침대에 누운 채 방귀를 뀌려고 했다. 그는 친구에게 “방귀가 나오려 할 때 엉덩이에 라이터를 대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맞춰 타우지의 친구는 라이터를 가까이에 댔다. 그런데, 순식간에 타우지의 엉덩이에 불이 붙었고 타우지는 급히 손으로 불길을 막았다. 다행히 불은 바로 꺼졌고, 영상은 불에 의한 열감과 화상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타우지의 모습으로 끝난다.방귀에 불이 붙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일본 도쿄대병원에서 수술 중 환자가 방귀를 뀌어 불이 붙은 적이 있다. 당시 의료진은 자궁 경부에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고 있었다. 방귀에서 나온 가스는 레이저에 붙어 순식간에 불이 퍼졌고, 환자의 전신에 화상을 입혔다.실제 방귀를 뀔 때 나오는 가스가 불을 만나면 ‘불꽃 반응’이 일어난다. 불에 기름을 붓듯이 불꽃이 생기는 것이다. 방귀 대부분은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가 75%를 차지한다. 이 가스가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 가연성의 상태가 된다. 이때 근처에 불이 있으면 빠르게 불길이 번져 타우지의 사례처럼 나타날 수 있다.화상은 초기 대응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 열에 의해 화상을 입었다면 빠르게 식혀줘야 한다. 우선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화상 부위를 식힌다. 뜨거운 열에 노출될수록 상처는 깊어지고 넓어진다. 만약 화상 때문에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물집이 잡힌 위치는 표피와 진피 사이다. 진피에는 혈관이 있는데, 물집이 터지면 외부 세균에 의해 이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상처에 물이 닿지 않게 하고 마른 붕대를 감는다. 화상은 초기에 상처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 후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는 게 좋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1/18 13:05
  • 영탁, 연말 무대 위해 단기간 ‘5kg’ 감량… 그가 밝힌 비결 두 가지는?

    영탁, 연말 무대 위해 단기간 ‘5kg’ 감량… 그가 밝힌 비결 두 가지는?

    트로트 가수 영탁(40)이 단기간에 5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 TakStudio’에는 ‘영탁 2023 연말 시상식 몰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영탁은 “며칠 동안 5kg을 뺐다”며 “지금 몸무게는 66kg”이라고 밝혔다. 어떻게 먹는 걸로 5kg을 빼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영탁은 “사우나를 하고, 집 올라갈 때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갔다”고 답했다. 실제로 사우나와 계단 오르기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사우나, 신진대사에 도움사우나로 땀을 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이 잘 연소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 효과가 있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차가운 물에 피부가 닿으면 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는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이 활발하게 전달된다. 또 손상된 근육이 더 빨리 회복하게 돕는다. 세포에 쌓인 피로물질도 혈액을 타고 배출되기 쉬워진다. 다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그만큼 몸의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져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이 심하고 더위를 잘 탄다. 이때 사우나처럼 뜨거운 공간에 있으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다. 또 당뇨병이 심하면 피부 감각이 둔해진다. 이로 인해 사우나 안이 뜨거워도 잘 느끼지 못해 화상이나 궤양 등 상처가 생길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는 한 번 생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악화하기도 쉬워 주의해야 한다. ◇계단 오르기, 평지보다 에너지 소모 커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과거 가수 김종국과 모델 한혜진 역시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살이 많이 빠지는 베스트 운동으로 꼽기도 했다. 하체 근육도 튼튼해진다. 계단을 오를 때 특히 많이 쓰이는 근육은 허벅지 근육으로, 전체 근육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허벅지 근육이 강해지면 무릎 관절에 가는 부담이 줄어 관절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고, 근육량이 늘면서 기초대사량도 올라간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고강도 운동‧과로 같은 상황을 겪은 후 몸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하는 속도도 빨라진다.다만 무릎 관절이 약하거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짐에도 계속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무릎 건강이 더 악화할 수 있다. 균형 감각이 떨어진 노인 역시 낙상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1/18 11:29
  • ‘심각 비만’ 반려동물 증가… 체중 줄이는 팁4 [멍멍냥냥]

    ‘심각 비만’ 반려동물 증가… 체중 줄이는 팁4 [멍멍냥냥]

    사람처럼 반려동물도 살이 찌면 내분비질환, 관절염, 암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긴다. 이에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유럽반려동물수의사연합(FECAVA), 영국소동물수의사회(BSAVA) 등 수의사단체에선 비만을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함에도 최근 심각하게 살찐 반려동물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이상적 체중의 40% 이상 살찐 반려동물 많아져미국 동물병원 프랜차이즈 밴필드(Banfield)가 발표한 반려동물 비만도 지표 ‘신체충실지수(Body Condition Score, BCS)’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신체충실지수상 가장 비만도가 심각한 9단계와 그 아래 단계인 8단계에 속하는 반려견의 비율이 2007년 10%에서 2018년 19%로 9%p 증가했다. 같은 기간 8~9단계인 반려묘의 비율은 19%에서 34%로 무려 15%p 늘었다. 특히 일부 반려동물은 기존 비만 지수로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비만이었다. 이상적인 체중의 약 40%를 초과한 상태를 나타내는 신체충실지수 9단계보다 살이 더 많이 찐 것이다.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리버풀 대학교와 공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2년까지 비만 치료 전문 클리닉에서 진료받은 361마리의 반려견과 135마리 중 46%가 신체충실지수 9단계를 뛰어넘는 비만이었다.◇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 높은 사료 급여살찐 반려동물을 정상 체중으로 되돌리는 것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일이 아니다.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꿔줘야 한다.첫째로, 6개월에 한 번은 반려동물의 체중을 측정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매일 보는 보호자는 체중 변화를 잘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6개월에 한 번은 체중을 측정하길 권하며,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몸무게를 재야 한다. 매년 정기 검진을 받으러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체중을 측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 곽영화 책임수의사는 “정기 검진을 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체중 상태를 확인하고 적정 체중 관리에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 잰 체중이 이전 체중의 5% 이상 늘어났다면 감량이 필요하다.둘째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포만감을 빨리 줘 식탐과 식욕을 줄일 수 있어서다. 건사료를 물에 불려 사료 부피를 늘리면 포만감을 높여 총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습식 사료와 건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습식 사료는 수분이 많이 들어 에너지 밀도와 열량이 낮은 경향이 있다. 사료를 급여할 땐 가정용 전자저울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급여량을 정확히 계량해야 한다.셋째로, 식사를 천천히 오래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내부가 미로처럼 생겨 반려동물이 사료를 건져 먹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 식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도넛 모양이나 X자 모양의 건사료는 일반적인 원형 사료보다 오래 씹어먹어야 하므로 식사 시간이 길어져 포만감도 오래 간다. 넷째로, 하루에 30분은 운동하게 해야 한다. 개체마다 적정 운동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반려견은 하루에 최소 30분 정도 산책하는 게 권장된다. 산책하지 못하는 반려묘는 캣타워나 캣워크를 설치해 높은 곳에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18 11:26
  • 나이 들수록 눈 하얘지는 반려견… 수술로 되돌릴 수 있을까? [멍멍냥냥]

    나이 들수록 눈 하얘지는 반려견… 수술로 되돌릴 수 있을까? [멍멍냥냥]

    반려견도 나이가 들면 사람처럼 시력이 떨어진다. 점점 눈이 뿌옇게 변해 가며, 장난감이나 보호자가 있는 곳을 찾지 못하고, 심하면 벽이나 사물에 자주 부딪히기도 한다. 하지만 대표적인 반려견 눈질환인 백내장은 평소 보호자의 관심과 적절한 영양 급여가 뒷받침된다면 예방할 수 있다. 반려견 백내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초기 인지 어렵고, 어린 나이에도 찾아올 수 있어백내장은 눈의 수정체와 수정체 주머니가 뿌옇게 변하는 것이다. 수정체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 때문에 흔히 '핵 경화증'과 헷갈리기 쉽다. 수정체는 투명해서 유리 성분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섬유로 구성된다. 반려견의 수정체는 나이 들면서 크기는 변하지 않은 채 밀도만 증가한다. 이때 밀도가 높은 나이 든 눈은 흐려 보이는데, 이를 핵 경화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력 손실이 없다는 점에서 백내장과 다르다. 반려견 백내장은 눈의 모양에 변화가 있거나, 시력 손상이 의심될 때 의심해 볼 수 있다. 반려견에게 시력 손상이 생기면 밤에 산책을 나갈 때 장난감이나 간식을 찾지 못하는 일이 잦아진다. 또 벽이나 사물에 자주 부딪히거나, 보호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보호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충현종합동물병원 강종일 원장은 "반려견 백내장은 반려견 예방접종이나 노령견 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체 색 변화를 발견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간혹 어린 반려견 중에도 백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모유가 아닌 트립토판과 같은 특정 아미노산이 결핍된 대체품을 먹였을 때 나타난다. 다만 이 경우 처방식 사료(반려견의 나이나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먹이면 눈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백내장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유전 ▲포도막염 ▲녹내장 ▲수정체 이탈 ▲망막 박리·변성 ▲점진적 망막 위축 등이 있다. 강종일 원장은 "백내장은 유전이 가능해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는 반려견은 대부분 호전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유전적 소인이 있다면 번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 ▲독성 손상 ▲당뇨 또는 저칼슘혈증 등 대사장애 ▲외상성 부상(이물 등) 등이 반려견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항산화 물질, 루테인 큰 도움… 자외선 노출 최대한 피해야반려견 백내장 진단은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수정체 중심부 백내장 주변부 망막을 잘 볼 수 있게 동공을 확대하고 검안경으로 봤을 때 수정체 내의 혼탁이 보이는지 확인한다.​​​백내장 치료는 현재 수정체를 빼내는 수술 이외에는 적합한 방법이 없다. 보통 마취 후 수정체를 외과적으로 제거하거나 물리적으로 녹인다. 다만 안구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비용이 많이 든다. 따라서 시력 회복이나 통증 해소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한쪽 눈에만 백내장이 있는 반려견은 상황에 따라 수술하지 않기도 한다.​반려견의 눈 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보호자의 관심이다. 목욕 전에는 눈에 연고를 발라 세정제가 눈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고, 목욕 후에는 안약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또 눈 질환은 빠르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 눈이 붓고 충혈되거나, 눈을 자주 긁거나 바닥에 문지른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반려견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 지방산 등이 있다. 이중 비타민C, 비타민E, 아연은 항산화 물질이고,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지아잔틴)은 눈을 보호하는 성분이며, 오메가-3 지방산은 눈 자체에 포함된 성분이다. 이 영양성분이 포함된 음식 중 반려견에게 먹여도 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고기나 생선은 반드시 익혀서 급여해야 하며, 채소의 경우 반려견의 상태를 봐 가며 소량만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당근, 고구마, 김(조미김 제외), 다시마 등▷ 비타민 E=짙은 녹색 채소, 호박, 홍피망 등▷ 아연=북어, 소고기, 양고기 등▷ 루테인과 제아크산틴 : 케일, 블루베리, 당근, 달걀노른자 등▷ 오메가-3 지방산 : 참치, 정어리, 연어 등 붉은 살 생선 등반려견의 눈 건강을 위해 산책 시 자외선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강종일 원장은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산책을 자제하고, 주변에 바닷가나 모래사장이 있다면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이 강하지 않지만, 눈이 내린 날에는 햇빛이 쌓인 눈에 반사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반려견용 선글라스를 씌우는 보호자들도 있는데, 이 역시 도움이 된다.한편 사람의 안약을 넣어줘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다. 반려견의 각막궤양 등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질환에 따라 반려견에게 맞는 성분, 적정농도, 투여 방법 등을 수의사와 먼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4/01/18 07:45
  • 대중교통비 최대 53% 돌려받는 ‘K-패스’, 올 5월 도입 [건강해지구]

    대중교통비 최대 53% 돌려받는 ‘K-패스’, 올 5월 도입 [건강해지구]

    국민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비의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다. ▲일반인은 20% ▲만19~34세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가 환급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방식이라 출도착 기록을 해야 했지만,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므로 출도착 기록이 필요 없다.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 원을 지출한다면, 일반인은 1.4만 원, 청년은 2.1만 원, 저소득층은 3.7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K-패스로 회원 전환 후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는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K-패스는 원래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국민 교통비 부담을 한시라도 빨리 덜기 위해 5월부터 조기 시행한다. 최소 이용횟수 조건도 월 21회에서 15회로 줄여 이용 장벽을 낮췄다.또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이 아닌 GTX-A, 광역버스 등을 이용해도 K-패스 혜택을 제공해 장거리 출퇴근 비용 부담도 완화할 예정이다.현재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지자체를 비롯한 176개 지자체가 참여하지만, 5월부터는 동해, 삼척, 태백, 횡성, 영월, 음성, 진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장성 등 13개 지자체가 합류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지자체·카드사 등 관계기관 협의, 시스템·앱 개발 등 사업준비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해 5월에 K-패스를 차질없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17 17:57
  • KT 엑스칼리버, 반려동물 엑스레이 분석 AI 기술로 미국 진출 [멍멍냥냥]

    KT 엑스칼리버, 반려동물 엑스레이 분석 AI 기술로 미국 진출 [멍멍냥냥]

    SKT가 미국 반려동물 관련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SK텔레콤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수의학 행사인 ‘VMX2024’에 참가해 ‘엑스칼리버(X Caliber)’의 미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미 베톨로지(Vetology Innovations) 사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돕는 진단 보조 서비스로, 지난 2022년 9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됐다.베톨로지는 2011년 영상 전문 수의사 세스 월렉(Seth Wallack)이 설립해 13년간 원격 영상 판독 서비스를 제공해온 회사로, 현재 미국 내 3000여 동물진료소가 베톨로지의 원격 영상 판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이번 MOU를 기반으로 SKT는 엑스칼리버를 통해 쌓은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베톨로지는 수의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 양사의 역량을 결집해 수의영역에서 AI 기반 신규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수의 시장 선도를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SKT는 이 밖에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엑스레이 디렉터와 의료기기를 수출 중인 국내기업 뷰웍스와도 공급 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SKT의 ‘엑스칼리버’와 뷰웍스의 디지털 방사선 사진 수집 소프트웨어인 ‘Vxvue’를 결합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 이를 탑재한 통합 의료영상 솔루션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손인혁 SKT 글로벌 솔루션 AIX 담당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SKT의 AI헬스케어 솔루션이 미국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수의 시장의 AI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T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을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17 15:13
  • 美 50대 남성, 계절 불문하고 1200일 넘게 ‘얼음물 다이빙’… 몸엔 이상 없을까?

    美 50대 남성, 계절 불문하고 1200일 넘게 ‘얼음물 다이빙’… 몸엔 이상 없을까?

    미국 50대 남성이 1200일 넘게 매일 아침 다이빙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오코너(56)는 이날 잇단 폭설과 한파로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에서 다이빙을 했다. 그는 2020년 6월부터 시카고 미시간호 몬트로스비치에서 매일 아침 다이빙을 하고 있다. 오코너는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미시간호 다이빙을 시작했다. 그는 “엔도르핀이 솟고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며 “처음부터 이렇게 오래 할 생각이 있진 않았는데 하다 보니 의식처럼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분간 그만둘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오코너처럼 추운 겨울 다이빙하는 것은 위험하다.몸이 차가운 물에 닿으면 ‘저온충격’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호흡, 심박수, 혈압 등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긴다. 따뜻한 물에서도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가팔라지면 익사 위험이 있는데, 찬물에서는 그 위험이 더 커진다. 저온충격이 발생하고 1~3분이 지난 뒤에는 체온이 계속 떨어지게 된다.​ 체온이 정상 체온(36.5도)보다 아래인 35도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다. 저체온증이 지속하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익사할 수 있다. 특히 근육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한다. 손가락부터 손, 팔, 다리 모두 통제할 수 없고, 구명조끼마저 없다면 물에서 나오기 힘들다.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체온은 차가운 공기보다 차가운 물에서 4배 더 빨리 떨어진다. 그리고 기온이 낮지 않아도 수온은 낮을 수 있어서 섣불리 다이빙하면 안 된다. 특히 얼음물이나 파도가 있는 곳에서 다이빙하면 익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이빙할 때는 항상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입고 ▲물의 온도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1/17 14:29
  • 배우 안보현, 술 마셔도 살 안찌는 비결로 ‘이것’ 꼽아… 뭐길래?

    배우 안보현, 술 마셔도 살 안찌는 비결로 ‘이것’ 꼽아… 뭐길래?

    배우 안보현(35)이 술을 마셔도 살이 안찌는 비결로 닭가슴살 안주를 꼽았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한 안보현은 몸매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안주를 밝혔다. 전현무가 술을 많이 마셔도 살이 안찌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안보현은 “제가 닭을 많이 죽였을 것 같다. 안주로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답했다. 닭가슴살은 실제로 몸매 관리에 좋은 안주일까?◇안주, 지방으로 쌓일 위험 커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특히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술 자체도 뱃살을 찌운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해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닭가슴살‧두부 등 고단백 식품이 좋아술을 마시면서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닭가슴살이나 두부, 치즈 등과 같은 단백질 음식을 안주로 선택하는 게 좋다. 단백질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준다. 게다가 고단백 식품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잘 들어, 안주 섭취량을 조절하기에 좋다.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것도 단백질이다. 다만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건 금물이다. 간병변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간경변증은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돼 간 표면이 우둘투둘해지면서 딱딱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는 조건 하에 식사 없이 술만 단독으로 마신 사람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간경변증 발병률이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1/17 14:16
  • 2억 넘게 들여 키 5cm 커진 남성… ‘사지 연장’ 후기 들어보니

    2억 넘게 들여 키 5cm 커진 남성… ‘사지 연장’ 후기 들어보니

    콜롬비아의 20대 유명 인플루언서가 2억 넘게 들여 키가 커지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예퍼슨 코시오(29)는 4개월 전 키를 5cm 더 키우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2억 3000만 원이 넘는 수술비를 냈다고 했다. 수술 전 그는 176.7cm였고, 평소 키가 콤플렉스여서 사지연장술을 결심했다. 수술 후 그의 키는 182.8cm이다. 코시오는 자신의 SNS에 “통증 때문에 수술 이후 매일 2시간밖에 못 자고 있다”며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힘줄을 늘리는 수술을 곧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시오는 “언젠가는 몸이 한계점에 다다르고 통증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그저 계속 통증을 이겨내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의 SNS를 팔로워하는 사람 수는 1100만명이 넘는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0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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