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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동안 외모의 57세 브라질 남성의 관리 비법이 화제다.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에드슨 브랜다오(57)는 27세로 오해받는 초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967년 출생인 에드슨은 공항에서 제 나이로 보이지 않아 여권을 조작했냐며 의심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에드슨은 "피트니스와 건강에 관심이 있었지만, 너무 집착해 감정 기복이 심했다"며 "40세가 된 후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에드슨은 "에너지가 넘치고 늙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30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에드슨이 선정한 자신의 초 동안 비결을 알아본다.▷수분 섭취= 물은 체내 혈액량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따라서 피부 보호 장벽인 지질층이 건강하게 유지되면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노폐물 감소,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고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공급해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을 생성한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구성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나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이런 손실이 더 커지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 ▲두부 ▲닭가슴살 등을 섭취하면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음식으로 필요한 양을 다 섭취할 수 없을 경우 가루 형태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꾸준한 운동=운동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세포 노화를 유도한다. 또한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다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운동은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는 주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주름·기미·검버섯을 비롯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인 UVA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한다. 이에 따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충분한 수면=잠을 잘 때 활성산소 중화 및 해독, 암세포에 대항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오후 11시~오전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돼 이 사이에 잠드는 게 좋다. 잠을 충분히 자야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또한 수면은 기억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렘수면 단계에서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내 기억의 연결망을 짠다. 따라서 잠을 자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가 촉진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도 괜찮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아몬드 ▲다크초콜릿 ▲고구마 ▲요구르트 ▲카레 ▲녹차 ▲와인 등이 있다. ▷사회적 교류=고독, 소외감, 상실감 등의 정서적인 부적응은 신체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노화 속도를 당기는 행동이다. 친구나 가족, 종교 단체 혹은 지역사회 안의 교류를 통해 사회관계를 활발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는 생존율을 50% 증가시켰다. 반면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29%, 뇌졸중 위험이 32%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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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반려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에 따르면 '티킨 너겟(Thicken Nugget)'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고양이 티와이(Ty)는 지난 1월 벤더버그 동물 보호 협회(Vanderburgh Humane Society)에 넘겨졌다. 당시 티와이의 몸무게는 13.6kg으로 협회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반적인 고양이 평균 체중인 3~5kg과 비교했을 때 2배 넘게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협회 직원들은 티와이의 육중한 몸이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다이어트를 시키기로 했다. 이에 티와이는 반려동물 수생 센터(Canine Aquatic Center)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매주 2회씩 수영을 배우게 됐다. 처음에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혼자 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 적응한 상태다. 수영으로 1.5kg을 감량한 티와이의 현재 몸무게는 12kg이다. 협회는 티와이가 새로운 보호자를 만날 때까지 계속 운동과 식단 조절을 도울 예정이다. 고양이 비만은 어떤 문제를 불러오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고양이도 비만이 다양한 질병 유발유석동물병원 이현하 원장은 "비만한 고양이는 암, 당뇨, 지방간증, 골관절염, 하부요로증후군 등이 잘 발생한다"고 말했다. 특히 비만 고양이가 식음을 갑자기 전폐하면 지방간을 의심해 봐야 한다. 지방은 염증 호르몬을 분비하고 신체 조직에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며 묘생의 질을 떨어트린다. 실제로 비만한 반려동물은 마른 반려동물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과체중 개 그룹이 마른 개 그룹보다 거의 2년 덜 살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료량 무리하게 줄이면 안 돼고양이가 과체중·비만이라고 갑자기 사료를 적게 주는 건 위험하다.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사료 급여 시엔 전자저울이나 사료 스쿱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나이·체중·생활습관에 맞는 권장 급여량을 준수해야 한다. 간식은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일일 사료 급여량의 일부를 대체해 급여할 것을 권장한다.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일부를 간식으로 채웠다면 그만큼 사료 급여량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채소류를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관리용 사료를 주면 좋다. 이현하 원장은 "체중관리용 사료는 일반사료보다 지방 함량이 낮지만, 섬유소가 풍부하다"며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체중관리용 사료도 과하게 먹어선 안 된다.◇수영 도움 될 수 있으나 전문가와 상의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고양이에게 수영을 배우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현하 원장은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특이하게 티와이의 사례와 같이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종종 있다"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서서히 물과 익숙해지는 훈련을 거친 후 수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활동은 산책이지만 고양이의 경우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집안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장난감을 활용하면 좋다. 낚싯대 형태 장난감이나 레이저를 이리저리 흔드는 놀이를 통해 고양이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또 이 원장은 "캣휠도 도움이 된다"며 "캣휠은 햄스터가 돌리는 쳇바퀴와 비슷한데, 고양이가 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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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지난 11일 고양이에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 근육병증이 다수 발생했으니 동물 보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수의사회는 전국 곳곳의 동물병원에서 비슷한 사례가 연이어 보고돼 원인을 확인 중이며, 이상이 관찰된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증상을 보고 추측하기에는 원충성 질병이 가장 유력하게 의심되나, 아직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고양이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잘 일어나지 못하거나 ▲움직이지 않거나 ▲검붉은 소변을 보는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와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원인을 둘러싼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사단법인 묘연이 ‘특정 제조원의 사료가 문제일 수 있다’는 주장을 15일 제기했다.라이프와 묘연은 급성 신경병증과 콩팥 질환 증상을 보인 고양이 80마리와 그 보호자 49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49가구 대부분이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4월 생산한 고양이 사료를 급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료 제조사별 문제 사례 건수는 M사, E사, H사가 47건, O사 2건, R사 1건이었다. M사, E사, H사는 상호명만 다를 뿐 제조 공장 주소지가 같았다. 제조사의 과거 이력도 보호자들의 의심에 불을 지폈다. 지난 2004년 M사의 제품을 급여한 동물들에게서 급성 콩팥질환이 발생했고, 당시 M사가 자사 태국 공장의 원료 보관 창고에서 유독성 곰팡이가 발견된 사실을 인정해 리콜을 진행한 적 있다. 15일 기준으로 피해 고양이 80마리 중 31마리가 사망했고, 47마리가 입원·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마리가 회복 중이다. 사망하거나 입원 중인 고양이들은 뒷다리를 절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신경 이상 증상 외에도 급격한 콩팥 수치 저하, 간 수치 상승, 혈변, 혈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였다. 사망한 고양이들의 품종이 먼치킨,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스코티쉬폴드, 노르웨이숲, 코리안숏헤어 등 다양하므로 특정 품종에게만 발생하는 문제로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라이프와 묘연 측은 피해 지역이 인천, 서울, 대구, 부산, 의정부, 김포, 성남, 양주, 구미, 함양, 김해, 광주, 순천 등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만큼 전염성 질병이 원인이라 할 수도 없고, 예방 접종을 마친 실내 생활 반려묘들이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대한수의사회가 언급한 원충 감염도 원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피해 고양이 보호자들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망한 고양이의 부검을 개별적으로 의뢰한 상황이다.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고양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관리법 제27조에 의거해 해당 사료 제조원들에 대한 긴급 조사와 고양이 사체 부검을 시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묘연의 구지은 대표는 “갑작스러운 변고를 당한 보호자들이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기호에 국내 반려동물 사료관리법이 더 체계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다만, 라이프와 묘연 측의 주장대로 사료가 실제 원인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6일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는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처음에 의심한 원인이 실제 원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추가 검사가 필요하므로 언제쯤 원인이 판정될지 정확한 시기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논란과 관련해 한국펫사료협회 측에 문의한 결과,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라는 응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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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고기를 먹은 20대 콩고 여성의 눈에서 약 1cm 크기 기생충이 발견돼 화제다.12일(현지 시간) 영국 더 미러는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 ‘안과학’에 게재된 28세 콩고 여성의 사례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년 전 눈에 생긴 멍울이 점점 커지자 병원을 방문했다.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멍울이 잘 보였지만, 통증을 비롯한 다른 증상은 없었다.여성의 눈을 확인한 의료진은 왼쪽 눈 결막에 ‘C’자 모양 물체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곧바로 해당 물체를 눈 밖으로 꺼냈으며,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눈 속에서 꿈틀대던 물체는 기생충의 일종인 ‘오구설충’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여성은 ‘안구 오구설충증’을 앓고 있었다. 오구설충증은 주로 뱀을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질환으로,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중동 국가에서 많이 확인된다. 오구설충에 감염된 뱀을 만지거나 먹는 경우, 뱀 알이 들어간 물을 마시는 경우 전염될 수 있으며, 기생충이 눈으로 이동하면 눈 통증, 녹내장, 시력 이상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오구설충을 제거해야 한다. 단순히 구충제만 사용할 경우 유충 시체가 체내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여성은 뱀과 같은 파충류를 먹거나 만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평소 악어 고기를 자주 먹었고, 이 과정에서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례를 보고한 의료진은 “악어 고기를 먹은 후 안구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면서도 “그러나 오구설충에 감염된 악어 고기를 먹었다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환자는 기생충 알이 들어있는 악어 고기를 먹고 이 같은 문제가 생겼다”며 “감염을 예방하려면 덜 익은 파충류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파충류를 만질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접촉 후에는 손을 씻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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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휴먼그레이드, 0% 합성보존료’ 원칙으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하림펫푸드가 재료 안전성과 위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개·고양이 사료 ‘더리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을 런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해 2023년에는 매출액 457억 원을 기록했다.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원칙에 따라 펫푸드 제조에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채료만을 사용한다. 제조 공장인 해피댄스 스튜디오는 식품 공장 수준의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해피댄스 스튜디오는 HACCP 인증 정기심사를 4년 연속 통과하고, 품질보증국제기준 IOS 9001도 획득했다. 하림 모기업의 식품사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팀이 월 1회 정기 점검을 시행해 원료 입고, 보관, 제조공정, 출고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있다.입고된 원료를 검수할 땐 원료의 성적서와 수입신고필증을 받고, 로트별로 샘플링을 진행한다. 이후 관능검사를 통해 원료 변질·부패 여부를 확인한다. 냉장·냉동과 온도 관리가 필요한 원료는 이동 시 보관 온도 이력을 확인함으로써 부패를 예방한다. 제조 공정은 사료관리법 내 멸균·살균처리 조건을 준수하고 있다. 키블 사료 알갱이들은 뉴매틱시스템(공기이송방식)으로 이송해 교차오염이나 이물질 투입을 막는다. 또 HACCP 인증 관리 기관으로 사료관리법 내 살균·멸균의 열처리사항 철과 같은 이물질 여불르 CC(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로 관리하며 주기적인 검증과 분석을 진행한다.작업자들은 작업장 입장 전 위생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세척·소독, 이물제거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제품이 출고된 후 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로트별 생산제조품을 분석할 수 있는 재검사실을 운영 중이다.하림펫푸드 이은아 마케팅본부장은 “식품 특히 신선 식품에는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모두를 기입해야하는데, 하림펫푸드는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동시에 표기하는 시스템을 초기부터 도입했다”며 “이 모든 제조 공정을 소비자가 투명하게 볼 수 있게 공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직접 사료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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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변을 보고 췌장암 4기를 진단받은 미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5일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튜 로젠블럼(35)은 지난 2021년 32세의 나이에 새하얀 대변을 본 후 췌장암 4기를 판정받았다. 로젠블럼은 "처음엔 숙취로 인한 증상이거나, 25세에 진단받은 크론병 증상의 일부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설사, 복통, 항문 주변이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로젠블럼은 "며칠 지나지 않아 손바닥과 발바닥이 가려웠다"며 "너무 가려워 감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손과 발을 담갔다"고 말했다. 로젠블럼은 병원을 방문했고, 의사는 "혈액에 빌리루빈(대변 색에 영향 미치는 분해된 적혈구의 부산물)의 수치가 높아 담관(간과 소장을 연결하는 관 모양의 구조)이 막혔다"고 말했다. 이후 로젠블럼은 담관을 늘리는 수술 받았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로젠블럼은 같은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재방문했는데, 췌장암 4기를 판정받았다. 로젠블럼은 췌장 십이지장절제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 수술할 수 없는 상태였다. 로젠블럼은 "나에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이 없었다"며 "이것이 전부라 생각해 낙담했다"고 말했다. 몇 가지 검사를 더 진행한 후 의사는 로젠블럼이 암과 관련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로젠블럼은 항암제인 젬시타빈, Nab-파클리탁셀, 시스플라틴(GAP)을 투여받았다. 다만 의사는 "약물치료를 하면 1~3년 정도 괜찮을 수 있지만, 그게 전부다"고 말했다. 약 투여 후 1년이 지나고 로젠블럼은 췌장 십이지장절제술을 받았다. 그러나 의사들은 "로젠블럼이 6년 이상을 살아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암 환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국 The Patient Story 인터뷰에서 로젠블럼은 "때로는 상황이 악화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낙심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며 "현재의 나에게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젠블럼처럼 췌장암의 증상으로 변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암 덩어리에 의해 췌장 윗부분이 압박받아 담즙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대변의 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 소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며 흰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모양의 대변을 보게 된다. 변 색깔뿐만 아니라 췌장암의 증상으로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황달 ▲어두운 소변 ▲피로 ▲가려움증 등이 있다. 췌장암 1~2기는 수술이 가능하다. 2~3기 초는 수술은 해볼 수 있지만, 수술 결과가 좋을지 확실하지 않아 환자 개별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3~4기는 항암치료가 주요 치료법이다. 현재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10~15%인데 조기 진단을 통해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빨리 찾는 것이 췌장암 생존율을 올리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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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34)이 30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유재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축!! 두번째 30kg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날씬하진 자신의 전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지난해에도 34kg를 감량했지만, 요요가 와 다시 115kg까지 체중이 늘고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재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유재환처럼 급격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끝은 아니다. 다시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해야 하고, 처음부터 너무 급격한 체중 감량을 피하는 것도 좋다. 특히 요요를 예방하려면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다이어트를 권장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간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체중이 단기간에 갑자기 줄면, 몸이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한다. 이 때문에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쉽게 다시 살이 찐다. 살 빼는 데 성공한 뒤에도 식단 조절을 꾸준히 해야 한다.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어떤 식품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금방 올리고,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서 피해야 한다. 현미밥, 토마토, 달걀 같은 저당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는데,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보다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는다.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돼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된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많이 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둘 다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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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3)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매일 아침 당근, 양배추, 사과를 먹습니다 (53세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요즘에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오전에는 사과, 당근, 양배추, 두유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이렇게 먹고 저녁에 과자를 안 먹으면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이라며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밤마다 과자를 먹었더니 확실히 다음날 얼굴도 붓고, 안 좋더라”라고 말했다. 미나가 공개한 아침 식단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과자, 여드름‧모낭염 유발 쉬워실제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 중 하나로,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당근, 양배추… 건강‧피부에 좋아미나가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사과=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당근=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양배추=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 양배추는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 항암 작용을 하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해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는다. ▷두유=두유는 대두로 만든 음료를 말한다. 두유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잡아 몸 밖으로 꺼내주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원재료인 대두엔 여성호르몬 대체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있어 갱년기 여성의 증상 완화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