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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코리아, 김명철·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김제공장 견학’ 영상 공개 [멍멍냥냥]

    로얄캐닌코리아, 김명철·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김제공장 견학’ 영상 공개 [멍멍냥냥]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김제공장을 둘러보는 영상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와 ‘설채현의 놀로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각각 반려묘와 반려견 전문가 대표로 초대받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가 로얄캐닌 김제공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제공장을 비롯한 로얄캐닌의 전 세계 16개 공장은 프랑스 본사의 엄격한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다. 본사의 펫푸드 영양 배합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솔루션을 적용해 전 세계에 동일한 품질의 사료를 공급한다. 2018년 문을 연 로얄캐닌 김제공장은 설립 4년 만인 2022년부터 2년 연속 1억 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펫푸드 생산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반려묘 행동 전문가인 김명철 수의사는 김제공장에 전시된 다양한 종류의 사료를 둘러보며, 고양이 품종이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는 로얄캐닌의 키블(사료 알갱이) 디테일을 관찰했다. 고온·고압 상태의 원료 혼합물이 익스투루전(팽화) 장치를 통과하고, 동물성 원료를 코팅해 기호성을 높이는 과정도 살펴봤다.반려견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는 사료 탄생의 첫 관문인 원료 관리 단계를 집중적으로 탐색했다.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원료 공급업체를 선별·추적하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주원료인 ‘육분’도 로얄캐닌처럼 철저하게 관리한다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고영양 원료임을 설명했다.로얄캐닌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신뢰하는 두 수의사를 통해 로얄캐닌의 제조 공정을 보여주고, 보호자들이 로얄캐닌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이후 프랑스 본사에 있는 펫센터에 함께 방문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로얄캐닌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반려동물 커뮤니티인 ‘냥이네’ ‘강사모’에서 영상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유튜브에서 영상을 본 뒤 간단한 후기와 함께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의 캡처 이미지를 남기는 방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두 수의사에게 반려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권과 반려동물 이용시설 체험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17 14:58
  • "이 얼굴이 57세라고?"… 브라질 남성 '초동안' 비결 들어봤더니

    "이 얼굴이 57세라고?"… 브라질 남성 '초동안' 비결 들어봤더니

    초 동안 외모의 57세 브라질 남성의 관리 비법이 화제다.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에드슨 브랜다오(57)는 27세로 오해받는 초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967년 출생인 에드슨은 공항에서 제 나이로 보이지 않아 여권을 조작했냐며 의심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에드슨은 "피트니스와 건강에 관심이 있었지만, 너무 집착해 감정 기복이 심했다"며 "40세가 된 후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에드슨은 "에너지가 넘치고 늙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30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에드슨이 선정한 자신의 초 동안 비결을 알아본다.▷수분 섭취= 물은 체내 혈액량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따라서 피부 보호 장벽인 지질층이 건강하게 유지되면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노폐물 감소,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고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공급해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을 생성한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구성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나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이런 손실이 더 커지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 ▲두부 ▲닭가슴살 등을 섭취하면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음식으로 필요한 양을 다 섭취할 수 없을 경우 가루 형태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꾸준한 운동=운동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세포 노화를 유도한다. 또한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다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운동은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는 주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주름·기미·검버섯을 비롯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인 UVA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한다. 이에 따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충분한 수면=잠을 잘 때 활성산소 중화 및 해독, 암세포에 대항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오후 11시~오전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돼 이 사이에 잠드는 게 좋다. 잠을 충분히 자야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또한 수면은 기억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렘수면 단계에서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내 기억의 연결망을 짠다. 따라서 잠을 자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가 촉진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도 괜찮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아몬드 ▲다크초콜릿 ▲고구마 ▲요구르트 ▲카레 ▲녹차 ▲와인 등이 있다. ▷사회적 교류=고독, 소외감, 상실감 등의 정서적인 부적응은 신체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노화 속도를 당기는 행동이다. 친구나 가족, 종교 단체 혹은 지역사회 안의 교류를 통해 사회관계를 활발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는 생존율을 50% 증가시켰다. 반면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29%, 뇌졸중 위험이 32% 더 높았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4/17 13:45
  • 병원에서 결혼식 올린 美 여성, 아버지는 다음날 사망… ‘슬픈 사연’ 알고 보니

    병원에서 결혼식 올린 美 여성, 아버지는 다음날 사망… ‘슬픈 사연’ 알고 보니

    미국 30대 여성이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린드(31)는 작년 6월 미국 맨해튼의 한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3일 엘리자베스는 당시 영상을 틱톡 계정에 올려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스튜어트는 딸의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중피종’이라는 치명적인 암을 진단받았다. 스튜어트가 병원에 입원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자, 엘리자베스와 그의 남편 데빈은 병원에 양해를 구하고 병원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엘리자베스는 “내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고마운지 말했다”며 “아빠와 손을 잡았는데 모든 게 꿈만 같았고, 이런 추억이 생겨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딸의 결혼식을 보고, 다음날인 6월 5일 사망했다. 엘리자베스가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530만 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 2024/04/17 11:37
  • "우리도 매번 먹는 약인데"… '한 번' 먹고 온몸 염증, 이라크 40대 여성 사연 봤더니?

    "우리도 매번 먹는 약인데"… '한 번' 먹고 온몸 염증, 이라크 40대 여성 사연 봤더니?

    독감 증상으로 이부프로펜을 복용했다가 전신에 끔찍한 부작용을 겪은 이라크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라크에 거주하는 45세 여성 A씨는 이부프로펜 복용 후 불과 약 4시간 만에 극심한 얼굴 부기, 눈에서의 분비물을 동반한 통증, 입술 염증, 가슴과 팔다리 발진 등이 나타나 티카르 알 나시리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이부프로펜 800mg 단일 용량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티카르 알 나시리야 병원​의료진은 A씨 증상의 원인이 이부프로펜의 아주 드문 부작용인 스티븐존슨증후군(SJS)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은 피부 탈락을 유발하는 심각한 급성 피부 점막 전신 질환이다. 통증이 있는 발진과 물집이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고, 종종 눈, 코, 입 점막에서도 염증이 나타난다. A씨는 무균 상태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정맥 수액, 윤활 점안액, 덱사메타손(염증억제작용을 하는 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을 활용해 증상을 치료했다. 다행히 입원 7일 후 상태가 크게 호전돼 이후로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받고 있으며 정상 상태를 되찾아가고 있다.연구팀은 "이부프로펜은 안전성을 인정받아 널리 쓰이는 약이지만 드물게 스티븐존슨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스티븐존슨증후군의 50% 이상은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한다. 매년 100만 명 중 1~2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 또한 "이 사례는 이부프로펜 1회 복용만으로 심각한 질환인 스티븐존슨즈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위험이 전혀 없는 약물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환자의 사례는 '임상사례보고' 저널에 지난 15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04/17 11:22
  • 소이현‧인교진 부부, 운동 없이 5kg 감량 성공… ‘이것’ 안 먹는 게 비결이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 운동 없이 5kg 감량 성공… ‘이것’ 안 먹는 게 비결이었다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이 운동 없이 5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 준비는 지금부터 운동 없이 –5kg 감량한 체중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소이현은 “드라마 촬영 때부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서 5kg을 뺐다”고 말했다. 인교진 역시 “5~6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교진은 “인바디만 찍으면 경계성 비만이 떴다. 원인은 내장 지방이었다”며 “매일 밤 초콜릿, 컵라면, 사탕 등을 밤마다 달고 사니까 정제된 탄수화물이 내 몸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소이현은 “급찐급빠 할 때는 사실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게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다. 그런데 아예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건강한 탄수화물을 찾아 먹어야 한다”며 “항상 술 먹고 마지막에 먹던 라면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다이어트를 위해 절제한 정제 탄수화물은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 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4/17 11:08
  • 수영으로 '홀쭉'해진 반려묘, ​1.5kg나 감량… 수의사도 권장할까? [멍멍냥냥]

    수영으로 '홀쭉'해진 반려묘, ​1.5kg나 감량… 수의사도 권장할까? [멍멍냥냥]

    수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반려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에 따르면 '티킨 너겟(Thicken Nugget)'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고양이 티와이(Ty)는 지난 1월 벤더버그 동물 보호 협회(Vanderburgh Humane Society)에 넘겨졌다. 당시 티와이의 몸무게는 13.6kg으로 협회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반적인 고양이 평균 체중인 3~5kg과 비교했을 때 2배 넘게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협회 직원들은 티와이의 육중한 몸이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다이어트를 시키기로 했다. 이에 티와이는 반려동물 수생 센터(Canine Aquatic Center)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매주 2회씩 수영을 배우게 됐다. 처음에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혼자 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 적응한 상태다. 수영으로 1.5kg을 감량한 티와이의 현재 몸무게는 12kg이다. 협회는 티와이가 새로운 보호자를 만날 때까지 계속 운동과 식단 조절을 도울 예정이다. 고양이 비만은 어떤 문제를 불러오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고양이도 비만이 다양한 질병 유발유석동물병원 이현하 원장은 "비만한 고양이는 암, 당뇨, 지방간증, 골관절염, 하부요로증후군 등이 잘 발생한다"고 말했다. 특히 비만 고양이가 식음을 갑자기 전폐하면 지방간을 의심해 봐야 한다. 지방은 염증 호르몬을 분비하고 신체 조직에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며 묘생의 질을 떨어트린다. 실제로 비만한 반려동물은 마른 반려동물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과체중 개 그룹이 마른 개 그룹보다 거의 2년 덜 살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료량 무리하게 줄이면 안 돼고양이가 과체중·비만이라고 갑자기 사료를 적게 주는 건 위험하다.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사료 급여 시엔 전자저울이나 사료 스쿱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나이·체중·생활습관에 맞는 권장 급여량을 준수해야 한다. 간식은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일일 사료 급여량의 일부를 대체해 급여할 것을 권장한다.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일부를 간식으로 채웠다면 그만큼 사료 급여량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채소류를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관리용 사료를 주면 좋다. 이현하 원장은 "체중관리용 사료는 일반사료보다 지방 함량이 낮지만, 섬유소가 풍부하다"며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체중관리용 사료도 과하게 먹어선 안 된다.◇수영 도움 될 수 있으나 전문가와 상의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고양이에게 수영을 배우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현하 원장은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특이하게 티와이의 사례와 같이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종종 있다"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서서히 물과 익숙해지는 훈련을 거친 후 수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활동은 산책이지만 고양이의 경우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집안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장난감을 활용하면 좋다. 낚싯대 형태 장난감이나 레이저를 이리저리 흔드는 놀이를 통해 고양이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또 이 원장은 "캣휠도 도움이 된다"며 "캣휠은 햄스터가 돌리는 쳇바퀴와 비슷한데, 고양이가 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4/04/17 07:30
  • 이게 왜 목구멍에… ‘꿀꺽’ 삼켰다가 죽을 뻔한 美 소년

    이게 왜 목구멍에… ‘꿀꺽’ 삼켰다가 죽을 뻔한 美 소년

    미국의 한 소년이 실수로 삼킨 동전이 기도에 끼어 응급 치료를 받았다.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이달 초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14세 미국 소년의 사례를 소개했다.캘리포니아 주에 거주 중인 이 소년은 쉰 목소리와 삼킴 곤란 증세가 6시간가량 지속돼 응급실을 찾았다. 초진 당시 천명음(쌕쌕거림)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은 없었다.엑스레이 검사 결과, 성대 사이에 위치한 성문(聲門) 한 가운데에 원형 물체가 끼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기도를 완전히 막지 않고 세로로 박혀 있어서 호흡은 가능한 상태였다. 사례를 보고한 의료진 역시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의료진은 소년이 이물질을 삼킨 것으로 보고 즉시 전신 마취 후 기관지경을 삽입했다. 이후 겸자(의료용 집게)를 이용해 성대에 박힌 25센트 짜리 동전을 제거했다. 소년은 동전이 박힌 자리에 궤양이 발생했으나, 생명에는 문제가 없었다. 추가 치료를 받은 뒤 증상이 호전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기도 쪽에 들어간 이물질은 호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음식이나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는 최대한 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환자가 말하지 못하고 숨쉬기 힘들어하는 등 괴로움을 호소하면 기도가 폐쇄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먼저 환자 등 뒤에 서서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을 겹쳐서 환자의 배를 감싼다. 이후 주먹 쥔 손을 환자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두고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린다. 환자가 배가 많이 나왔다면 가슴 부위를 밀어내도록 한다.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됐을 경우 환자 상태를 확인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추가 조치를 취하고, 이물질이 나오지 않았다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호흡기질환전종보 기자2024/04/17 06:30
  • 고양이, 원인모를 신경병증 다수 발생… 수의사회 "원인 불명" vs 동물단체 "사료 의심" [멍멍냥냥]

    고양이, 원인모를 신경병증 다수 발생… 수의사회 "원인 불명" vs 동물단체 "사료 의심" [멍멍냥냥]

    대한수의사회가 지난 11일 고양이에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 근육병증이 다수 발생했으니 동물 보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수의사회는 전국 곳곳의 동물병원에서 비슷한 사례가 연이어 보고돼 원인을 확인 중이며, 이상이 관찰된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증상을 보고 추측하기에는 원충성 질병이 가장 유력하게 의심되나, 아직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고양이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잘 일어나지 못하거나 ▲움직이지 않거나 ▲검붉은 소변을 보는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와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원인을 둘러싼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사단법인 묘연이 ‘특정 제조원의 사료가 문제일 수 있다’는 주장을 15일 제기했다.라이프와 묘연은 급성 신경병증과 콩팥 질환 증상을 보인 고양이 80마리와 그 보호자 49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49가구 대부분이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4월 생산한 고양이 사료를 급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료 제조사별 문제 사례 건수는 M사, E사, H사가 47건, O사 2건, R사 1건이었다. M사, E사, H사는 상호명만 다를 뿐 제조 공장 주소지가 같았다. 제조사의 과거 이력도 보호자들의 의심에 불을 지폈다. 지난 2004년 M사의 제품을 급여한 동물들에게서 급성 콩팥질환이 발생했고, 당시 M사가 자사 태국 공장의 원료 보관 창고에서 유독성 곰팡이가 발견된 사실을 인정해 리콜을 진행한 적 있다. 15일 기준으로 피해 고양이 80마리 중 31마리가 사망했고, 47마리가 입원·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마리가 회복 중이다. 사망하거나 입원 중인 고양이들은 뒷다리를 절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신경 이상 증상 외에도 급격한 콩팥 수치 저하, 간 수치 상승, 혈변, 혈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였다. 사망한 고양이들의 품종이 먼치킨,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스코티쉬폴드, 노르웨이숲, 코리안숏헤어 등 다양하므로 특정 품종에게만 발생하는 문제로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라이프와 묘연 측은 피해 지역이 인천, 서울, 대구, 부산, 의정부, 김포, 성남, 양주, 구미, 함양, 김해, 광주, 순천 등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만큼 전염성 질병이 원인이라 할 수도 없고, 예방 접종을 마친 실내 생활 반려묘들이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대한수의사회가 언급한 원충 감염도 원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피해 고양이 보호자들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망한 고양이의 부검을 개별적으로 의뢰한 상황이다.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고양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관리법 제27조에 의거해 해당 사료 제조원들에 대한 긴급 조사와 고양이 사체 부검을 시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묘연의 구지은 대표는 “갑작스러운 변고를 당한 보호자들이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기호에 국내 반려동물 사료관리법이 더 체계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다만, 라이프와 묘연 측의 주장대로 사료가 실제 원인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6일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는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처음에 의심한 원인이 실제 원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추가 검사가 필요하므로 언제쯤 원인이 판정될지 정확한 시기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논란과 관련해 한국펫사료협회 측에 문의한 결과,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라는 응답이 돌아왔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4/17 03:00
  • 20대 콩고 여성, 눈에서 ‘기생충’ 나와… ‘이 고기’ 먹었다는데

    20대 콩고 여성, 눈에서 ‘기생충’ 나와… ‘이 고기’ 먹었다는데

    악어 고기를 먹은 20대 콩고 여성의 눈에서 약 1cm 크기 기생충이 발견돼 화제다.12일(현지 시간) 영국 더 미러는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 ‘​안과학’에 게재된 28세 콩고 여성의 사례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년 전 눈에 생긴 멍울이 점점 커지자 병원을 방문했다.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멍울이 잘 보였지만, 통증을 비롯한 다른 증상은 없었다.여성의 눈을 확인한 의료진은 왼쪽 눈 결막에 ‘C’자 모양 물체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곧바로 해당 물체를 눈 밖으로 꺼냈으며,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눈 속에서 꿈틀대던 물체는 기생충의 일종인 ‘오구설충’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여성은 ‘안구 오구설충증’을 앓고 있었다. 오구설충증은 주로 뱀을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질환으로,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중동 국가에서 많이 확인된다. 오구설충에 감염된 뱀을 만지거나 먹는 경우, 뱀 알이 들어간 물을 마시는 경우 전염될 수 있으며, 기생충이 눈으로 이동하면 눈 통증, 녹내장, 시력 이상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오구설충을 제거해야 한다. 단순히 구충제만 사용할 경우 유충 시체가 체내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여성은 뱀과 같은 파충류를 먹거나 만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평소 악어 고기를 자주 먹었고, 이 과정에서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례를 보고한 의료진은 “악어 고기를 먹은 후 안구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면서도 “그러나 오구설충에 감염된 악어 고기를 먹었다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환자는 기생충 알이 들어있는 악어 고기를 먹고 이 같은 문제가 생겼다”며 “감염을 예방하려면 덜 익은 파충류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파충류를 만질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접촉 후에는 손을 씻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4/16 21:30
  • 왼쪽 콧구멍 3개로 태어난 인도네시아 男 아기… 수술은 가능할까?

    왼쪽 콧구멍 3개로 태어난 인도네시아 男 아기… 수술은 가능할까?

    선천성 코 기형의 일종인 '콧구멍 과잉'을 앓았다가 수술로 정상 모양을 되찾은 인도네시아 아기의 사례가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서부에 위치한 빠자자란대학(Universitas Padjadjaran) 성형외과 의료진은 16개월 된 인도네이사 남아가 왼쪽 콧구멍이 3개나 되는 과잉 콧구멍으로 수술 받은 사례를 학회지에 발표했다. 이 남아는 오른쪽 콧구멍은 정상이었지만, 왼쪽 콧구멍에 구멍이 2개가 더 있는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과잉 콧구멍과 연결된 누공 절제술을 시행하고, 콧구멍 재건술로 정상 모양의 코를 만들었다. 다행히 별다른 합병증이 발생되지 않았고 하루 만에 수술이 끝나 다음날 퇴원했다. 수술 후 7일째 실밥을 제거했고, 수술 1개월째에 과도한 흉터조직 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트리암시놀론을 주사했다. 의료진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기능과 심미적인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콧구멍 과잉은 선천성 코 기형 중 가장 희귀한 유형 중 하나다. 의료진은 콧구멍 과잉 수술은 어릴 때 시행해야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학회지 사례 보고서' 118권에 실렸다. ​ 
    희귀질환이해나 기자 2024/04/16 21:10
  • 하림펫푸드 “펫푸드 공장, 식품 공장 수준으로 관리한다” [멍멍냥냥]

    하림펫푸드 “펫푸드 공장, 식품 공장 수준으로 관리한다” [멍멍냥냥]

    ‘100% 휴먼그레이드, 0% 합성보존료’ 원칙으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하림펫푸드가 재료 안전성과 위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개·고양이 사료 ‘더리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을 런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해 2023년에는 매출액 457억 원을 기록했다.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원칙에 따라 펫푸드 제조에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채료만을 사용한다. 제조 공장인 해피댄스 스튜디오는 식품 공장 수준의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해피댄스 스튜디오는 HACCP 인증 정기심사를 4년 연속 통과하고, 품질보증국제기준 IOS 9001도 획득했다. 하림 모기업의 식품사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팀이 월 1회 정기 점검을 시행해 원료 입고, 보관, 제조공정, 출고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있다.입고된 원료를 검수할 땐 원료의 성적서와 수입신고필증을 받고, 로트별로 샘플링을 진행한다. 이후 관능검사를 통해 원료 변질·부패 여부를 확인한다. 냉장·냉동과 온도 관리가 필요한 원료는 이동 시 보관 온도 이력을 확인함으로써 부패를 예방한다. 제조 공정은 사료관리법 내 멸균·살균처리 조건을 준수하고 있다. 키블 사료 알갱이들은 뉴매틱시스템(공기이송방식)으로 이송해 교차오염이나 이물질 투입을 막는다. 또 HACCP 인증 관리 기관으로 사료관리법 내 살균·멸균의 열처리사항 철과 같은 이물질 여불르 CC(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로 관리하며 주기적인 검증과 분석을 진행한다.작업자들은 작업장 입장 전 위생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세척·소독, 이물제거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제품이 출고된 후 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로트별 생산제조품을 분석할 수 있는 재검사실을 운영 중이다.하림펫푸드 이은아 마케팅본부장은 “식품 특히 신선 식품에는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모두를 기입해야하는데, 하림펫푸드는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동시에 표기하는 시스템을 초기부터 도입했다”며 “이 모든 제조 공정을 소비자가 투명하게 볼 수 있게 공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직접 사료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16 17:19
  • 전설적인 록가수 본 조비, ‘이 병’으로 인한 은퇴 암시… 어떤 질환이길래?

    전설적인 록가수 본 조비, ‘이 병’으로 인한 은퇴 암시… 어떤 질환이길래?

    유명 록밴드 본 조비의 리더 존 본 조비(62)가 성대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선데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존 본 조비는 가수로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앞서 존 본 조비는 지난 2022년 성대 점막 질환의 일종인 성대위축증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만약 옛날처럼 부르지 못하고, 예전의 내가 아니라면 은퇴해야 한다”며 “음반을 내는 것과 실제 (라이브 무대를 하는) 투어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본 조비는 “매일 음성 치료를 받고 있고, 곧 앨범도 나올 것”이라며 “하지만 이것 말고도 실제 무대에서 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존 본 조비가 겪은 성대위축증에 대해 알아봤다.성대위축증은 성대의 표면구조는 정상이지만, 성대 근육이 위축해 소리를 낼 때 성대 접촉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성대위축증은 과기능성 음성을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일어날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상기도염이나 후두염 ▲노인성 후두증 ▲상후두신경 손상 ▲성대 수술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성대위축증이 있으면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거나 가는 소리가 나오며, 말할 때 피로감을 느낀다.성대위축증 환자들은 대부분 음성치료를 받는다. 음성치료는 복식호흡을 훈련해 환자들이 충분한 날숨을 얻어 편안한 발성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성대에 필러를 넣어 성대 접촉을 돕는 수술도 시도할 수 있다. 성대위축증을 예방하려면 성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평소 복식호흡을 연습해서 올바른 발성법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04/16 17:00
  • 한영, 박군 탈모 때문에 '이 음료' 못 마시게 해… 정말 탈모 위험 높이나?

    한영, 박군 탈모 때문에 '이 음료' 못 마시게 해… 정말 탈모 위험 높이나?

    가수 박군(38)이 콜라를 마시려고 하자, 가수 한영(45)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며 가당음료 섭취를 제지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지난 15일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군시절부터 머리가 빠져 10년째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장면이 나왔다. 한영 역시 남편을 걱정하며 탈모를 부르는 생활 습관에 대해 잔소리했다. 그는 운동 후 콜라를 마시려는 박군에게 "(콜라대신) 물을 마셨으면 좋겠다"며 "(콜라는) 탈모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 가당음료가 탈모를 악화할 수 있을까?콜라 등 가당음료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가당음료를 섭취해 혈당이 올라가면 포도당이 다른 당으로 전환되는 폴리올 경로가 활성화된다. 이때 모낭 내부에 있는 포도당 양이 줄어 모낭 세포의 대사활동이 떨어지며 탈모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실제 중국 칭화대보건대 피부과 연구팀에 따르면 탈모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가당음료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가 있는 사람은 일주일에 평균 4293mL의 당 음료를 섭취했지만, 탈모가 없는 사람은 2513mL만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감자튀김이나 삼겹살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는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전을 생성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두피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순환이 안 되는데,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고지방 식이를 한 쥐에게 탈모가 생겼다.연구팀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 모낭 재생을 막아 모낭이 비활성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건포도, 블랙푸드, 당근 등을 먹는 게 좋다. 각각의 효능을 소개한다. ▷건포도=건포도는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이에 경직된 두피를 풀어주고 머리카락을 자극해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블랙푸드=검은콩에는 파이토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남성형 탈모증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검은깨에는 두피 완화에 효과적인 레시틴 성분이 일반 깨보다 훨씬 많이 함유돼 있다. ▷당근=당근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된 후에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줘 두피가 건조해지는 걸 방지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4/16 16:15
  • 美 32세 남성, '하얀 똥' 본 뒤 최악의 '이 암' 4기 진단… 변 색깔 왜 변하나

    美 32세 남성, '하얀 똥' 본 뒤 최악의 '이 암' 4기 진단… 변 색깔 왜 변하나

    하얀 변을 보고 췌장암 4기를 진단받은 미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5일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튜 로젠블럼(35)은 지난 2021년 32세의 나이에 새하얀 대변을 본 후 췌장암 4기를 판정받았다. 로젠블럼은 "처음엔 숙취로 인한 증상이거나, 25세에 진단받은 크론병 증상의 일부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설사, 복통, 항문 주변이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로젠블럼은 "며칠 지나지 않아 손바닥과 발바닥이 가려웠다"며 "너무 가려워 감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손과 발을 담갔다"고 말했다. 로젠블럼은 병원을 방문했고, 의사는 "혈액에 빌리루빈(대변 색에 영향 미치는 분해된 적혈구의 부산물)의 수치가 높아 담관(간과 소장을 연결하는 관 모양의 구조)이 막혔다"고 말했다. 이후 로젠블럼은 담관을 늘리는 수술 받았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로젠블럼은 같은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재방문했는데, 췌장암 4기를 판정받았다. 로젠블럼은 췌장 십이지장절제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 수술할 수 없는 상태였다. 로젠블럼은 "나에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이 없었다"며 "이것이 전부라 생각해 낙담했다"고 말했다. 몇 가지 검사를 더 진행한 후 의사는 로젠블럼이 암과 관련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로젠블럼은 항암제인 젬시타빈, Nab-파클리탁셀, 시스플라틴(GAP)을 투여받았다. 다만 의사는 "약물치료를 하면 1~3년 정도 괜찮을 수 있지만, 그게 전부다"고 말했다. 약 투여 후 1년이 지나고 로젠블럼은 췌장 십이지장절제술을 받았다. 그러나 의사들은 "로젠블럼이 6년 이상을 살아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암 환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국 The Patient Story 인터뷰에서 로젠블럼은 "때로는 상황이 악화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낙심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며 "현재의 나에게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젠블럼처럼 췌장암의 증상으로 변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암 덩어리에 의해 췌장 윗부분이 압박받아 담즙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대변의 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 소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며 흰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모양의 대변을 보게 된다. 변 색깔뿐만 아니라 췌장암의 증상으로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황달 ▲어두운 소변 ▲피로 ▲가려움증 등이 있다. 췌장암 1~2기는 수술이 가능하다. 2~3기 초는 수술은 해볼 수 있지만, 수술 결과가 좋을지 확실하지 않아 환자 개별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3~4기는 항암치료가 주요 치료법이다. 현재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10~15%인데 조기 진단을 통해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빨리 찾는 것이 췌장암 생존율을 올리는 핵심이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4/16 15:30
  • 유재환, 30kg 감량한 파격 근황 공개… 요요 막는 다이어트법은?

    유재환, 30kg 감량한 파격 근황 공개… 요요 막는 다이어트법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34)이 30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유재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축!! 두번째 30kg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날씬하진 자신의 전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지난해에도 34kg를 감량했지만, 요요가 와 다시 115kg까지 체중이 늘고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재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유재환처럼 급격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끝은 아니다. 다시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해야 하고, 처음부터 너무 급격한 체중 감량을 피하는 것도 좋다. 특히 요요를 예방하려면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다이어트를 권장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간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체중이 단기간에 갑자기 줄면, 몸이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한다. 이 때문에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쉽게 다시 살이 찐다. 살 빼는 데 성공한 뒤에도 식단 조절을 꾸준히 해야 한다.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어떤 식품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금방 올리고,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서 피해야 한다. 현미밥, 토마토, 달걀 같은 저당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는데,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보다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는다.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돼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된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많이 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둘 다 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4/16 15:22
  • 美 유명 남성 래퍼, ‘코르셋’ 입고 공연 화제… 건강에 최악이라고?

    美 유명 남성 래퍼, ‘코르셋’ 입고 공연 화제… 건강에 최악이라고?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틴 트랩 래퍼 배드 버니(30)가 코르셋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배드 버니는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타이트한 검은 코르셋과 흰색 속옷을 입은 모습이었다. 배드 버니는 사진과 함께 “숨을 쉴 수 없다”는 글도 올렸다. 여러 해외 매체에 따르면 배드 버니는 무대 의상 안에 코르셋을 입은 적이 있다. 이렇게 코르셋을 착용하는 것은 건강에 괜찮을까?코르셋은 오랜 시간 착용하면 가슴과 복부를 압박해 호흡·소화·순환기 장애를 일으킨다. 신체가 견딜 수 있는 복압의 한계치를 넘게 되면 내부 장기도 압력이 높아지면서 소화 장애나 내부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의료산업학회지에 따르면 코르셋 착용은 ▲폐 환기량(1분간 폐를 지나는 공기의 양) ▲최대 호기량(스스로 기침한 최대 수치) ▲호흡 교환율(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소비되는 산소의 양 사이의 비율) 등을 감소시킨다. 코르셋은 혈액순환도 방해해서 체온조절 기능도 떨어지거나 실신할 위험도 있다. 심할 경우 장기 괴사까지 발생한다.흉곽을 줄이고 싶어서 코르셋을 착용한다면 운동을 통해 줄이는 방법이 더 안전하다. 그럼에도 코르셋을 착용하고 싶다면 식사 때 착용은 피하고, 1시간 넘게 입지 말아야 한다. 처음부터 긴 시간 착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착용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되 1시간 이내로 조절하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코르셋은 새가슴, 척추측만증 등을 치료할 때 효과적이다. 원래 코르셋은 흉곽 크기를 실제로 줄이고, 흉곽 교정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치료가 필요하다면 ‘브레이스’라는 의료용 코르셋을 착용할 수 있다. 브레이스는 코르셋을 의학적으로 제작해서 돌출된 새가슴과 휘어진 척추를 교정할 때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4/16 14:33
  • 김수미, 금연 위해 10년 넘게 ‘이것’ 씹는 중이라는데… 실제 효과는?

    김수미, 금연 위해 10년 넘게 ‘이것’ 씹는 중이라는데… 실제 효과는?

    배우 김수미(74)가 10년 넘게 금연 껌을 씹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이 “신현준 씨가 나왔을 때, 본인은 금연 껌을 8년째에 끊었는데, 김수미 쌤은 10년 동안 못 끊고 계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현준 씨가 당장 담배를 끊으라고 하면서 금연 껌 한 통을 사왔다. 그래서 한 15년째 입 아프게 씹고 있다”고 답했다. 김수미가 10년 넘게 씹고 있는 금연 껌은 실제로 금연에 어떤 도움을 줄까?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금연 껌금연에 성공하려면 금연 보조제인 금연 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금연 껌은 니코틴이 들어 있어 흡연하고 싶을 때마다 1알을 30분씩 씹으면 된다. 너무 빨리 씹으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하나만 천천히 씹는 게 좋다. 가끔 금연 껌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는데, 니코틴을 충족하기 위해 흡연하는 것을 막으려는 원리에서 유발하는 현상이다. 금연 껌의 도움을 받아 금연에 성공했다면 금연 껌 복용량을 천천히 줄이면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금연 껌 사용량을 1회 최저 용량까지 서서히 낮춘 이후 금연 껌과 비슷한 맛을 내는 껌을 이용해 금연 껌 중독 문제도 해결하는 것이다. ◇니코틴 패치니코틴 패치는 피부를 통해 몸속에 니코틴을 서서히 공급하는 금연 보조제다. 보통 하루에 1회 1매씩 팔 안쪽이나 허벅지 등 털이 적은 부위에 16~24시간 붙이면 된다. 다만 니코틴 패치를 붙인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갑자기 올라가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음주 자제하기금연을 다짐했다면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술도 자제하는 게 좋다. 술을 마시면 담배 생각이 더 나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는 둘 다 쾌락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음주 후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담배를 피울 때 느꼈던 경험을 떠올려 더 많은 쾌락을 느끼고자 한다. 술에 취하면 자제력이 떨어지는 탓도 있다. 실제로 음주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흡연 가능성이 5배 이상 높다는 영국 UCL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04/16 14:31
  • 몸에서 무려 20개 '피떡' 발견된 여성… 4.4kg 거대아 출산이 원인?

    몸에서 무려 20개 '피떡' 발견된 여성… 4.4kg 거대아 출산이 원인?

    다리에서 20개의 거대한 혈전(피떡)이 발견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30세 여성 스탈라 엘리스는 약 155cm의 비교적 작은 키에도 고통스러운 진통 끝에 제왕절개를 통해 약 4.4kg의 아기를 출산했다. 이후 그는 다리 통증이 있었고 실제 오른쪽 다리 대퇴동맥에서 혈전이 발견돼 의료진은 혈액 응고를 막는 혈액 희석제를 처방한 뒤 그를 퇴원시켰다. 하지만 결국 다리가 완전히 뻣뻣해져 구부릴 수조차 없게되자 엘리스는 이틀만에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다리를 스캔해본 의료진은, 즉시 제거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혈전이 다리에 수십개 이상 존재하는 걸 확인했고 곧바로 수술로 제거했다. 엘리스는 "내 다리에 이렇게 많은 혈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직접 본 후 깜짝 놀랐다"며 "의사가 출산 뒤 약만 처방한 후 퇴원하게 한 것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혈전은 몸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하게 치료해야 하는데, 임신과 출산 중에 잘 발생한다. 엘리스의 경우 제왕절개 합병증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산 후 여성이 경험하는 혈전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출생 후 며칠 내에 질을 통해 배출되는 혈전이다. 이 혈전은 자궁 내막이 벗겨지고 태반이 분리되며 발생한 것이다. 두 번째는 정맥 내부에서 발생하는 혈전인데, 흔하지는 않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임신으로 인해 다리와 골반 정맥 압력이 높아져 정맥 내부에 혈전이 생기는 것으로 본다. 또한 분만 중 생기는 상처로 인해 혈전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질 출산보다 제왕절개 후 발생률이 훨씬 높다. 문제는 혈전이 다리, 골반에서 폐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혈전으로 인해 폐 동맥이 차단되는 걸 폐색전증이라 하는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중이나 출산 후 다리 부기, 통증 등이 지속되는 여성은 병원을 찾아 혈전 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4/16 14:20
  • 자다가 음경 '세 동강' 난 20대 튀니지 男… 어떤 사연이길래?

    자다가 음경 '세 동강' 난 20대 튀니지 男… 어떤 사연이길래?

    자다가 음경 두곳이 부러져 세 동강이 나버린 튀니지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튀니지 27세 남성 A씨는 자는 중에 음경을 우연히 움직이다가 '딱'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후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음경이 즉각적으로 수축되면서 동시에 부어올랐다. 그는 이 사건 발생 36시간 후에 튀니지에 있는 Ibn El Jazzar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 결과, A씨의 음경 아래 부분에서 피부 아래가 붓고 혈액이 고여 있었으며, 백막이 파열돼 있었다. 음경 백막 파열은 다른 말로 '음경 골절'이라 부른다. 음경에는 뼈가 없지만 음경 해면체(음경을 구성하는 해면 모양 구조의 발기 조직)를 둘러싸고 있는 백막이 파열될 수 있고 이를 '음경 골절'이라 한다. 실제 음경 백막이 파열될 때는 뚝뚝 끊어지거나 터지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A씨의 경우 음경에서 약 3cm 공간을 사이에 두고 두 군데 골절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이를 실로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다행히 4일 이내에 완전히 회복돼 발기 기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입증됐다. 그리고 이후 12개월의 추적 기간 동안 아무런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 A씨 수술을 담당한 Ibn El Jazzar 병원​ 의료진은 음경 골절은 드물지만 비뇨기과적 응급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부분 성관계 중에 발생하지만 자위나, 수면 중 구르기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해야 한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학회지 사례 보고서 118권에 최근 게재됐다. ​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4/16 14:09
  • 53세 미나, 매끈 얼굴 위해선 밤에 '이 음식' 피해야 한다는데... 동안 비결은?

    53세 미나, 매끈 얼굴 위해선 밤에 '이 음식' 피해야 한다는데... 동안 비결은?

    가수 미나(53)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매일 아침 당근, 양배추, 사과를 먹습니다 (53세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요즘에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오전에는 사과, 당근, 양배추, 두유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이렇게 먹고 저녁에 과자를 안 먹으면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이라며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밤마다 과자를 먹었더니 확실히 다음날 얼굴도 붓고, 안 좋더라”라고 말했다. 미나가 공개한 아침 식단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과자, 여드름‧모낭염 유발 쉬워실제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 중 하나로,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당근, 양배추… 건강‧피부에 좋아미나가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사과=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당근=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양배추=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 양배추는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 항암 작용을 하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해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는다. ▷두유=두유는 대두로 만든 음료를 말한다. 두유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잡아 몸 밖으로 꺼내주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원재료인 대두엔 여성호르몬 대체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있어 갱년기 여성의 증상 완화에도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4/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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