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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내내 복통”… 40대 여성, 결국 배에서 ‘이것’ 나왔다

    “10개월 내내 복통”… 40대 여성, 결국 배에서 ‘이것’ 나왔다

    10개월 내내 복통을 호소하던 40대 여성의 배에서 거즈가 나온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국제학술지 ‘국제외과사례저널’에는 에티오피아 48세 여성 사례가 소개됐다. 이 여성은 10개월 전 맹장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점점 복통이 심해졌고, 식욕 부진과 변비도 겪었다. 처음에 그는 배뇨 곤란과 요실금 등이 동반돼 방광암을 의심했다. 복부 CT 스캔 결과, 방광 위에 커다란 덩어리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곧바로 시험적 개복술을 진행했다. 시험적 개복술은 개복 후 종양의 침범 부위 및 정도에 따라 수술 범위가 정해지는 것을 말한다.수술 결과, 여성의 배 속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이물질에 의해 회장(소장의 가장 긴 끝부분)에 천공(구멍)이 발생해 이를 봉합했다고 전했다. 이물질은 거즈로 밝혀졌다. 의료진은 이 사례를 ‘Gossypiboma’라고 소개했다. Gossypiboma는 솜을 뜻하는 라틴어 gossypium과 잠복을 뜻하는 스와힐리어 boma의 합성어다. 수술 후 거즈, 스펀지 등 각종 수술 기구가 몸 안에 남아있는 것을 말한다. 이 여성은 거즈를 제거한 후 복통 등 증상이 사라졌고, 건강을 회복했다.수술 후 면봉이나 거즈 등이 몸 안에 남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국내에서는 발생 수에 대한 보고가 없다. 미국에서는 1만8000건당 1건 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잔류 부위는 복부와 골반이 가장 많으며, 잔류 이물질은 거즈나 수술 기구가 대부분이다. 수술 후 거즈, 면봉, 스펀지 등이 잔류하는 것을 막으려면 수술 시 주의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환자들은 몸 안에 남아있는 수술기구에 의해 복통을 겪어도 거즈 등 수술기구가 남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기 힘들다. 의료진 또한 복통을 일으키는 여러 다른 질환을 먼저 의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뒤늦게 Gossypiboma를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ossypiboma를 방치하게 되면 천공, 장폐색, 패혈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10/06 17:00
  • “나이 드는 것 안 두려워”… 78세 할머니가 밝힌 ‘젊게 사는 비법’은?

    “나이 드는 것 안 두려워”… 78세 할머니가 밝힌 ‘젊게 사는 비법’은?

    홍콩에 사는 70대 후반 여성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비결을 공유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8년 동안 필라테스를 가르치고 있는 베스 나레인(78)은 “긍정적인 태도가 잘 늙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불안하거나 두려워하지만, 나는 노화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얼굴에 주름이 생길 수는 있지만,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매일 밤, 잠을 잘 자고, 매일 운동하면서 술도 마시지 않는다”며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면서 미래를 내다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긍정적인 노화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10/06 13:00
  • "그냥 먹는 게 아니었네"… 이유비, 일주일 6번 '이 운동' 한다는데?

    "그냥 먹는 게 아니었네"… 이유비, 일주일 6번 '이 운동' 한다는데?

    배우 이유비(33)가 어깨와 등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유비로운 일상 생활 9월 또보기ㅣ노래 건강관리 직각어깨 송리단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유비는 "등, 어깨 운동은 정말 좋아하는 운동이라 주에 5~6번씩 빼먹지 않고 (헬스장에) 오고 있다"며 "여자들은 특히 어깨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고난이도의 동작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예쁜 직각 어깨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마친 후 이유비는 "운동하고 나면 어깨를 일부러 안 펴도 저절로 펴져 있다"며 "자고 일어나서도 계속 직각 어깨가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유비가 하는 등, 어깨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덤벨 런지 런지는 등, 어깨뿐만 아니라 엉덩이 근육 강화와 하체의 가동 범위도 넓히는 동작이다. 두 손은 깍지를 끼고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뒤, 오른발을 앞으로 뻗는다. 왼발은 뒤꿈치를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오른쪽 무릎은 90도,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을 듯 닿지 않게 유지한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오른쪽 고관절과 함께 무릎을 굽혀 천천히 내려간다. 이때 무릎이 아닌 오른쪽 엉덩이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며 내려가야 한다. 올라올 때 역시 가슴을 든 상태에서 엉덩이 힘으로 올라와야 한다. 반대 발도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면 된다.◇시티드 케이블 로우시티드 케이블 로우는 벤트 오버 로우 동작을 벤치에 앉아 케이블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이다. 이 동작은 등 근육을 발달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초보자들이 등 근육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하기 좋은 동작이며, 무리하게 난이도가 높은 턱걸이 같은 동작을 수행하는 것보다 정확한 부위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양발을 지지대에 고정하고, 상체를 약간 구부려 바를 잡는다. 견갑골 하부가 서로 닿는 느낌으로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당긴다. 광배근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원위치시킨다. 다만 운동할 때 잡아당기는 동작에서 상체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봉 스트레칭봉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팔, 등, 어깨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이유비가 공개한 봉 스트레칭은 봉을 위로 든 채 시작한다. 몸통을 먼저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상체를 같이 내려준다. 이후 오른쪽도 방향만 바꿔 똑같이 반복해 준다. 이 스트레칭은 몸의 가동 범위를 훨씬 좋게 만들고, 어깨와 등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과할 경우 어깨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깨와 팔꿈치 사이 큰 뼈인 상완골(어깨부터 팔꿈치까지의 위팔을 구성하는 뼈)이 어깨 관절에서 빠져나올 위험이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06 07:00
  • 요즘 강아지 산책시킬 때, 피해야 하는 ‘식물’ 네 가지 [멍멍냥냥]

    요즘 강아지 산책시킬 때, 피해야 하는 ‘식물’ 네 가지 [멍멍냥냥]

    가을은 반려견과 함께 야외 산책을 즐기기 적합한 계절이다. 그런데 이맘때 자주 발견되는 식물 풀씨나 열매가 반려견의 털이나 피부에 달라붙으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의해야 할 식물반려견 몸에 잘 달라붙는 대표적인 가을철 식물은 ▲도깨비바늘 ▲미국가막사리 ▲쇠무릎 ▲주름조개풀이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이 네 가지 식물이 동물 몸에 붙어 생존 및 번식하는 경로가 뚜렷하다고 발표했다. 도깨비바늘, 미국가막사리, 쇠무릎은 톱니 모양이나 갈고리 모양의 돌기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으며 주름조개풀은 끈적끈적한 액체 형태의 점액질을 분비해 달라붙는다. 국립공원연구원 분석 결과, 위 식물들은 대부분 저지대 탐방로 입구, 경작지, 하천 가장자리, 풀숲 등에 주로 서식한다.◇치명적인 이유반려견의 털, 피부 등에 달라붙은 풀씨와 열매는 일시적인 증상뿐 아니라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날카로운 열매가 피부를 찌르면 상처가 생기고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면 체내 염증을 유발한다. 눈, 코, 귀 등으로 들어가면 감염과 염증을 유발해 통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호흡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이나 발가락 사이에 박히면 붉게 부어오르며 심할 경우 농이 차올라 걷는 데 불편함을 겪게 된다. ◇유심히 살펴봐야 할 부위풀씨나 열매가 한 번 피부에 박히면 잘 빠지지 않고 더 깊숙이 파고들기 때문에 산책 후 반려견의 신체와 털 곳곳을 잘 살펴봐야 한다. 식물 풀씨와 열매는 반려견의 ▲털과 피부 ▲귀 ▲눈·코 ▲발·발가락 사이에 쉽게 달라붙는다. 만약 산책 후 반려견이 ▲발을 많이 핥거나 잘 걷지 못하고 ▲평소와 달리 귀를 자주 털거나 ▲피부에 물집이나 농이 찬 상처가 생겼거나 ▲반복적인 재채기를 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풀씨나 열매가 육안으로 보일 때는 이를 제거 후 소독하면 되지만 이미 안에 박혀있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부분 마취 후 내시경 등을 통해 이를 제거해야 한다. 
    건강과펫최지우 기자2024/10/06 05:00
  • 임영웅, 체력 비결 뭔가 봤더니… 매일 3시간씩 ‘이 운동’ 한다

    임영웅, 체력 비결 뭔가 봤더니… 매일 3시간씩 ‘이 운동’ 한다

    가수 임영웅(33)이 평소 하고 있는 운동으로 축구와 러닝을 꼽았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는 임영웅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평소에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곡도 쓰고 있고 외적 시간은 운동밖에 안 한다”고 말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힌 임영웅은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 요즘 축구도 선수 출신들이랑 하다 보니까 따라가려면 체력이나 근력이 너무 부족하더라. 선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2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러닝 포함하면 한 2~3시간씩 한다”며 “밖에서 뛴다. 사람 많은 데서 인사하면서 뛰면 되게 좋다”고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임영웅은 방송에서 유해진과 함께 아침 러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이 평소 하는 축구와 러닝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축구축구는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한 대표적인 구기 운동이다. 90분간 진행되는 고강도 운동으로, 전반과 후반 동안 평균 10km 정도를 달린다. 선수들의 활동을 분석해보면, 달리기가 총 경기의 36% 정도를 차지하고, 걷기 24%, 전력 질주 11% 등이다. 이때 비교적 느린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이지만 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수 없는 전력 질주는 무산소 운동으로 분류된다. 공을 다룰 때나 급하게 방향을 틀 때도 강한 힘으로 몸을 움직여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이처럼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된 축구는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축구를 즐기는 65~75세 노인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30대 남성과 비슷한 균형 감각을 보인다고 밝혔다. 또 20~40대 남성에게 12주간 꾸준히 축구를 하게 한 결과, 근육량이 늘고, 다리뼈의 골밀도와 균형 감각이 개선됨이 나타났다. 다만, 부상 위험도 크다. 태클이나 헤딩, 점프 등 격한 동작을 하다 보면 몸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부상을 막기 위해 경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초보자라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경기 시간을 조절해 뛰는 게 좋다. ◇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좋다. 또 열량 소모도 크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1시간 운동했을 때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비교적 큰 편이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러닝만의 특별한 장점이다. 러닝을 하면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러닝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특히 초보 러너를 위한 팁이 있다면, ‘거리’가 아닌 나만의 속도, 즉 ‘시간’을 생각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점진적으로 뛰는 시간을 늘린 이후에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옆 사람과 뛰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도가 나에게 가장 적합한 러닝 강도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05 18:00
  • 생리통 심해 ‘이것’ 사용하다가… 살갗 벗겨진 女, 무슨 일?

    생리통 심해 ‘이것’ 사용하다가… 살갗 벗겨진 女, 무슨 일?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뜨거운 물을 넣은 보온 찜질팩에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야즈민 하디(27)는 생리 첫째 날 극심한 생리통을 가라앉히기 위해 보온 찜질팩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하지만, 제품이 갈라지면서 뜨거운 물이 그의 다리와 아랫배, 손에 엎질러졌다. 불타는 통증을 느낀 야즈민 하디는 그 즉시 옷을 벗고 30분간 찬물 샤워를 했다. 그는 “샤워로 통증이 꽤 빨리 완화됐지만, 정말 날카롭고 피부가 끓어오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었다. 특히 허벅지 쪽에 화상이 심했다”며 “샤워할 때 물의 압력으로 피부가 다리에서 떨어져 나갔고,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피부가 벗겨진 후 붉게 물들어있었다”고 말했다. 야즈민 하디는 일주일이 지나서도 계속해서 다리가 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죽은 피부를 제거한 후 피부를 감쌌다. 화상을 입은 지 두 달이 됐다는 그는 피부는 잘 낫고 있지만, 평생 흉터를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야즈민 하디는 “처음에는 뚜껑을 제대로 조이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와서 보니까 오래돼서 보온 찜질팩에 작은 균열이 생겼었다”며 “사용 전에 유효기간을 꼭 확인해라”라고 강조했다. 위 사례처럼 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15분가량 찬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야 한다.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 더 이상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이 터질 수 있으니 수압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닿는 게 중요하다. 물집은 세균 감염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임의로 제거하면 안 된다.화상은 그 깊이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르다. 물집이 생기는 2도 화상을 입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 2도 화상은 51℃의 물에는 2분, 55℃의 경우 17초, 60℃의 경우 3초 정도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온도가 높으면 아주 짧은 시간만 노출돼도 2도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2도 화상의 경우 면적이 작으면 감염이 되지 않게 소독하고 거즈로 감싸는 처치를 하면 된다. 하지만 2도 화상이 몸의 20%가 넘거나 얼굴이나 손‧발 등 주요 관절 부위라면 중증에 속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4/10/05 13:00
  • "몰라보게 홀쭉해져"… 세계적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얼마나 변했길래?

    "몰라보게 홀쭉해져"… 세계적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얼마나 변했길래?

    미국의 세계적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43)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이 포착됐다.볼륨감 있는 몸매로 유명했던 아길레라의 팬이 최근 공개한 영상에는 이전보다 훨씬 마른 모습의 아길레라가 담겨있다. 이 영상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아길레라는 깡마른 몸과 살이 없어 다소 패인 모습이다. 이를 본 사람들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마른 것 같다'고 반응했다. 앞서 아길레라는 오젬픽을 다이어트에 사용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의 SNS에 사람들은 '오젬픽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아픈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과 '오젬픽이든 아니든 아길레라를 내버려둬라'라는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었다. 지난해에만 2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아길레라의 체중은 수년에 걸쳐 변동해 온 바 있다. 오젬픽은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아길레라 외에도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샤론 오스본, 첼시 핸들러, 로비 윌리엄스 등을 포함한 유명인들이 살을 빼기 위해 오젬픽을 사용했다고 밝혀 일반인들의 관심이 급상승했다.오젬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호르몬은 음식이 위를 통과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위가 다 찼다고 느끼게끔 해 배고픔과 식욕을 억제하며, 전반적인 소화 작용을 느리게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적게 먹음에도 만족감을 느껴 음식에 대한 굶주림을 경험하지 않도록 한다.체중 감량은 오젬픽 속 '세마글루타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일어난다. 하지만 세마글루타이드는 체중 감소를 유발할 뿐 아니라 위대장 반사, 다른 말로는 위결장반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빈 위장에 음식이 들어갔을 때 위와 소장, 대장의 운동이 촉진되면서 대장이 반사적으로 반응해 배변 활동이 일어나는 것인데, 아침 식사 후 변을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즉 소화 과정이 완전히 완료되지 않았을 때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이 인공적인 신호를 느끼는 경우 폭발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심한 설사와 같이 오젬픽 복용 시 겪을 수 있는 일반적인 부작용에는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이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서 나타난다. 일시적인 부작용뿐 아니라 장기적 부작용도 존재한다.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것이 대표적인데,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치명적이다. 또, 위 운동장애는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어지지 않아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게 된다. 합병증으로는 담석이나 심박수 증가, 신장 손상 및 췌장염이 발병할 수 있다.오젬픽과 위고비를 만든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는 약품과 함께 배포되는 의약품 정보 전단지에 설사가 10명 중 1명 이상의 환자에게 보고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설사는 사람들이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하며, 몸이 약에 적응함에 따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0/05 07:00
  • “님아 그 안경을 벗지 마오!”… 안경 참 잘 어울리는 연예인 5명, 누구?

    “님아 그 안경을 벗지 마오!”… 안경 참 잘 어울리는 연예인 5명, 누구?

    유독 안경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 있다. 실제 안경을 끼지 않으면 어색하거나, 이미지가 달라져 꼭 ‘안경’을 끼고 활동하는 연예인이 많다. 안경과 물아일체가 된 대표적인 연예인은 누가 있는지, 안경 잘 어울리는 얼굴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10/05 06:00
  • "무려 살아있었다" 충격… 복통 호소 남성, 배에서 65cm '이것' 나와

    "무려 살아있었다" 충격… 복통 호소 남성, 배에서 65cm '이것' 나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남성의 배를 열었더니 65cm 길이의 장어가 산 채로 나온 희귀한 사례가 보고됐다. 방글라데시 다카대 의대 의료진은 어부로 일하는 55세 남성 A씨가 5시간 동안 몸 전체가 아프고, 특히 복통이 심하다며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하루 전에 물고기를 잡던 중 우연히 장어가 그의 옷 안으로 들어왔고, 최종적으로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그는 물고기가 몸 안에서 저절로 기절하길 바라며 병원을 찾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A씨의 배를 만져봤더니, 배의 경직도와 압통 정도가 점차 심해지고 있었다. 또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더니 배에 염증이 퍼지는 복막염 양상이 관찰됐다. 의료진은 전신마취 하에 개복술을 시행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수술 중 기다란 장어 한 마리가 결장에 생긴 약 3cm 구멍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왔다. 장어는 무려 살아 있는 상태였고 65cm 길이에 달했다. 이 모습은 의료진이 찍은 영상에 실제 담겼다. 의료진은 장어가 S상 결장(직장에 가장 가까운 대장)에 구멍을 뚫고 밖으로 나와 복강으로 들어가 호흡을 계속 이어온 것으로 추정했다. 의료진은 장에 구멍이 뚫린 부분을 치료하고 수술을 끝냈으며 A씨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입원 4일 만에 퇴원했다.의료진은 "이물질에 의한 외상성 장 천공은 드물지만, 빨리 발견해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며 "항문 삽입으로 인한 대표적인 장 천공 유발요인으로는 딜도, 포장된 약물, 병, 과일, 채소, 소시지, 전구 등이 보고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상성 장 천공을 빨리 치료하려면 신속한 수술적 개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에 최근 발표됐다. ​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10/04 17:16
  • "나이는 숫자일 뿐"… 50대에도 빛나는 '골드미스' 女스타, 관리법 보니?

    "나이는 숫자일 뿐"… 50대에도 빛나는 '골드미스' 女스타, 관리법 보니?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과거와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운동부터 식단, 피부 관리까지, 아름다운 골드미스 스타 5인의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김서형, 일주일에 세 번 필라테스가족 모두가 마른 체형이라고 밝힌 배우 김서형(50)은 과거 촬영을 하다 영양실조에 걸린 후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밥을 잘 챙겨 먹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게 건강과 몸매의 비법"이라 말했다. 또 한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세 번 필라테스를 하고, 운동을 안 할 때는 집 앞 한강을 열심히 걷는다"고 했다. 김서형은 한강에서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긴다고 하며 "한강에 가면 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김서형은 특별히 식단 관리를 하진 않지만, 평소보다 과식해서 부담스럽다면 다음 날 요거트, 과일 등을 먹어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즐긴다고 밝혔다. ​◇김완선, 데뷔 때부터 40kg대 유지가수 김완선(55)은 늘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다. 데뷔 때 45kg이었던 김완선은 현재도 그때와 1kg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저녁 6~7시 이후에는 웬만하면 식사하지 않고,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실제 저녁을 일찍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밤에는 신진대사는 물론 활동량도 준다. 이때 섭취한 열량은 소모되지 못하고 체내 지방으로 쉽게 저장되기 때문에 저녁 6시 이전에 먹는 게 좋다. 한편, 김완선은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등산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몸이 피곤하면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하려 한다"며 "수시로 스트레칭하고, 일주일에 한 번 등산을 하며 관리한다"고 했다.◇김혜수, 20대도 울고 갈 도자기 피부배우 김혜수(54)는 20대 배우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무결점 피부의 소유자다. 그는 평소 기초 화장품을 활용해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을 하고, 토너와 아이크림, 유분기가 적은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 준다고 말했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고, 건조한 부위에 로션을 발라 촉촉함을 유지한다. 한편, 김혜수는 수중 운동도 즐긴다. 그는 자신의 SNS에 수중 걷기, 수중 사이클, 수중 러닝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작년 청룡영화상 MC 준비를 위해 드레스 피팅을 한 김혜수는 꾸준한 관리 덕분에 드레스가 커져 뒷부분을 줄이기도 했다. 당시 그는 "드레스가 커서 줄이는 건 (영화제) 30회 만에 처음"이라고 해 화제가 됐어다.◇엄정화, 각종 운동에 식단까지 병행가수 겸 배우 엄정화(55)는 50대라곤 믿을 수 없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낸다. 엄정화는 그동안 웨이트 등 수많은 운동에 도전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팔 근육을 자랑하며 복싱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엄정화는 운동뿐만 아니라 식단도 꼼꼼하게 챙긴다. 특히 그는 탄수화물과 설탕을 최대한 피한다고 밝혔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엄정화는 "옷이 작아서 못 입는 건 없다"며 "탄수화물, 설탕을 최대한 안 먹으려 노력하는데,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여분의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복부 비반으로 이어진다. 엄정화는 혈당 관리를 위해 조금이라도 탄수화물을 먹을 땐 반드시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예지원, 물구나무 정도는 손쉽게배우 예지원(51)은 한 방송에서 44반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함께 출연했던 양정아는 "여자 옷 사이즈가 44, 55, 66 있는데, 44 사이즈면 XS"라고 말하며 놀랐다. 예지원은 무용을 전공했던 경험을 되살려 탄탄하고 길쭉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 무용뿐 아니라 요가, 태권도 등 여러 운동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폴댄스를 하며 남다른 코어 근육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손쉽게 물구나무를 서는 모습을 보이며 "기본적으로 요가를 했었다"며 "물구나무가 정말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0/04 17:03
  •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 마마무 솔라, 살 뺄 때 뭐 먹나 보니?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 마마무 솔라, 살 뺄 때 뭐 먹나 보니?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33)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포케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는 '흑백요리사도 울고 갈 “나야 다이어트 포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솔라는 "(추석 연휴에) 많이 쉬면서 살이 붙었는데,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을 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 평소 건강하게 감량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는 직접 음식을 만들거나 식단을 챙기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솔라는 "요즘 꽂힌 레시피가 있어서 한번 보여 드리려고 한다"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한가득 넣은 포케를 만들었다. 먼저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이어 달걀을 8분 정도 삶고, 스리라차 소스와 마요네즈를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데리야키 닭갈비도 노릇하게 구웠다. 현미밥을 담은 그릇에 준비한 재료와 소스를 올리면 포케가 완성된다. 음식을 먹은 솔라는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다"며 "채소도 너무 신선하고 고기도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더 신경 쓰시는 분들은 발사믹으로 넣으면 더 가볍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응용 레시피까지 소개했다. 솔라가 직접 만든 포케 속 재료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오이=오이는 열량이 낮고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오이의 열량은 100g당 11kcal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뽑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는다.▷파프리카=파프리카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이 들어 있다.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색도 매우 다양해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파프리카가 초록색인데, 철분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빈혈 예방과 소화 촉진에 좋다.▷토마토=토마토 또한 열량이 낮은 음식이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익히지 않은 토마토의 열량은 100g당 19kcal로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혈당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전 생성을 막는다.▷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실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이고,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하루에 체중 1kg당 0.8g의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권장했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평균적으로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다만,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포케를 먹을 때도 드레싱을 신경 써야 한다.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열량이 더 높아진다. 게다가 영상에서 소개된 스리마요 소스처럼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은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식초 기반의 드레싱이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드는데, 100g당 칼로리가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또,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04 16:20
  • “샴푸할 때 ‘이 가루’ 섞으면 탈모 예방”… 100만 팔로워 의사 주장, 사실일까?

    “샴푸할 때 ‘이 가루’ 섞으면 탈모 예방”… 100만 팔로워 의사 주장, 사실일까?

    영국의 한 의사가 샴푸에 커피 가루 한 스푼을 넣어 머리를 감는 것이 탈모를 막는다고 말했다. 지난 9월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틱톡에서 자연 요법 의학 의사이자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인 재니 보우링은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은 안드로겐성 탈모로, 관자놀이부터 시작해 M자 모양을 형성한다”며 “샴푸에 커피 한 티스푼을 더하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안드로겐성 탈모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의 머리 앞쪽과 정수리에 존재하는 털뿌리에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이 높아져서 생기는 탈모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여성에게도 유발될 수 있다.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도 남성 호르몬이 소량 분비되기 때문에 유전적 소인이 있으면 여성에게도 나타난다. 보우링 박사는 “카페인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연구 자료를 덧붙였다. 또한 “샴푸에 커피를 넣어 머리를 감아도 되냐”는 댓글에 보우링 박사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에 커피를 넣어 거품을 내는 것도 좋다”고 답변했다.보우링 박사는 독일의 모발 전문가 아돌프 클렌크 박사의 연구를 소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정수리 부위에서 채취한 모근 600개를 절반으로 나눠 테스토스테론이 함유된 용액과 카페인이 든 용액에 넣어 5~8일 정도 배양한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카페인 함유 용액에 배양한 모근에서 자란 머리카락이 46% 빨리 자랐고, 수명은 37% 길었다. 연구팀은 “안드로겐성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의 과다 분비 탓에 생기는데, 테스토스테론이 지나치게 많으면 모근이 약해지고 모낭의 대사 활동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탈모가 생기는 것이다”며 “카페인 성분은 이런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억제하고 모근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될 수 있게 직접 작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탈모 예방에 효과가 없다.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카페인 성분이 모발뿐 아니라 온몸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한편 탈모 예방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들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모발의 청결’이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리 손을 깨끗하게 씻고,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만들어 골고루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혀야 한다. 또한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 부분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감는다. 두피에 지나치게 자극을 주면 상처가 생기면서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자극이 가해지면 모낭을 보호하기 위해 두피가 자체적으로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 헹굴 때는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게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너무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이 손상되거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이나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연 방치하는 것은 피한다. 젖은 머리를 오래 두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자외선이 강한 날 야외 활동을 한다면 모자를 착용하고 머리는 일상 중 쌓인 먼지나 노폐물 제거를 위해 되도록 저녁에 감는 게 좋다.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많은 식단의 식사를 하며, 음주와 흡연은 삼갈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 김예경 기자 2024/10/04 15:29
  • "불쇼 선보이다 그만"… 얼굴까지 화상 입은 英 여성, 무슨 일?

    "불쇼 선보이다 그만"… 얼굴까지 화상 입은 英 여성, 무슨 일?

    미국의 한 축제에서 불(火)쇼를 선보이다 얼굴과 상반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축제에서 사고를 당한 베아트리체 프란코브스키(32)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밀턴케인스 출신인 그는 지난 3년 동안 부업 겸 취미로 불쇼를 연마했다. 이번 축제에서도 다른 공연자와 함께 불쇼를 선보이기로 했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이 세게 불었고, 뜨거운 증기와 연료가 프란코브스키의 몸으로 쏟아졌다. 프란코브스키의 몸과 옷에는 순식간에 불이 붙었고, 몸의 20% 정도에 심각한 2도, 3도 화상을 입었다. 프란코스브키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연료가 휘발성, 가연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손, 팔, 어깨, 가슴에 불이 붙었고, 불길이 목과 얼굴을 타고 올라갔다"며 "다행히 샤워 후라 머리가 젖어 있어 머리에는 불이 붙지 않았다"고 말했다. 근처에 있던 구경꾼들이 그에게 다가와 진압을 도왔고, 프란코브스키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처음에 의료진들은 목 주위 염증이 호흡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화상 전문 병동으로 이송된 그는 심각하게 손상된 피부 부위를 제거했고, 현재는 피부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따끔거리지만 48시간 정도가 지나면 통증이 없어진다. 2도 화상은 표피는 물론 진피까지 깊은 손상을 입은 경우다. 물집이 생기며 부종과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깊은 2도 화상은 4주 이상의 치료와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를 뜻한다. 4도 화상은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화상 부위의 절단이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화상은 초기 대응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 열에 의해 화상을 입었다면 빠르게 식히는 게 중요하다. 뜨거운 열에 노출될수록 상처는 깊어지고 넓어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야 한다. 만약 화상 때문에 물집이 생겼다면 터트리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물집이 잡힌 위치는 표피와 진피 사이다. 진피에는 혈관이 있어 물집이 터졌을 때 세균에 의한 이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상처에 물이 닿지 않게 하고 마른 붕대를 감는다. 화상은 초기 상처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 후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10/04 15:19
  • “키스하면 죽을 수도” 美 여성… 연인에게 ‘키스 규칙 3가지’ 제시, 뭘까?

    “키스하면 죽을 수도” 美 여성… 연인에게 ‘키스 규칙 3가지’ 제시, 뭘까?

    미국 20대 여성이 키스하면 죽을 위험에 처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퀸(25)은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Mast Cell Activation Syndrome, MCAS)’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퀸의 증상은 심한 편이라 그는 마음 놓고 연인과 키스할 수 없다고 전했다. 퀸은 연인과 키스하기 전 연인이 따라야 하는 규칙 세 가지를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누군가 내게 키스하려면 키스하기 24시간 전부터 땅콩을 포함한 견과류, 참깨, 키위, 머스타드, 해산물을 먹으면 안 된다”며 “이 음식들은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하기 3시간 전부터는 어떤 음식도 먹어선 안 된다”며 “키스하기 전에 양치하는 것도 필수다”라고 말했다.퀸은 현재 남자친구가 규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퀸은 “입술이나 혀가 가렵다는 느낌이 들면 키스를 바로 멈추고 상대방에게 알린 뒤 이를 닦고 응급 약을 먹는다”며 “약간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가 약간 어지러운 점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당신에게 진지한지 알고 싶다면 MCAS가 있다고 말하고 3가지 규칙을 따르라고 하면 된다”며 “당신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모든 남자를 바로 걸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퀸이 올린 영상은 170만 회 조회수를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퀸이 겪고 있는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체내 비만세포의 과활성화로 인해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과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이다. 비만세포는 면역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로,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며 과체중 상태인 비만과 관련이 없다.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비만세포는 히스타민 등을 분비해 면역계를 활성화하고 침입자를 몰아낸다. 그런데, 반응하지 말아야 할 것에 반응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알레르기는 보통 눈이 가렵거나 콧물이 나는 정도의 경미한 증상을 유발한다. 반면,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특별한 유발 요인이 없어도 더 심한 증상을 일으켜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환자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다. 환자들은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입술이나 눈, 혀, 목 등이 붓는다. 복통이나 체력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호흡 곤란도 일어날 수 있다. 여러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의 발생 위험도 있다.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신경계, 호흡기계, 심혈관계, 소화계 중 최소 두 군데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난다.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약물로 치료한다. 항히스타민제와 에피네프린 등을 사용한다.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아직 완치법이 없어서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만 받을 수 있다. 다행히 적절히 치료하면 건강한 사람과 기대 수명이 비슷하다고 알려졌다.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 환자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04 14:27
  • 50대 조은숙, 집에서 운동 대신 ‘이것’으로 몸매 관리… 효과 좋다고?

    50대 조은숙, 집에서 운동 대신 ‘이것’으로 몸매 관리… 효과 좋다고?

    배우 조은숙(51)이 한밤중에 청소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조은숙은 밤에 갑자기 방에 있는 가구를 옮기기 시작했다. 왜 화장대를 옮겼냐는 PD의 질문에 조은숙은 “운동하고 싶을 때 가구를 옮긴다”며 “청소 겸 운동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화장대를 옮기던 조은숙은 갑자기 풀업바를 꺼냈다. 풀업바는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하는 턱걸이를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만든 운동기구다. 또한 조은숙은 “가정용 턱걸이인 풀업바를 달기엔 문 폭이 좁았다”며 “대신 풀업바를 들어 가볍게 스쿼트했다”고 말했다. 조은숙처럼 청소해도 어느 정도 열량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있다. 조은숙이 했던 청소와 스쿼트의 운동 효과와 조은숙이 하려고 했던 턱걸이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청소, 근력 운동 효과 있어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한 시간 동안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체중 60kg 기준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 추가로 마루까지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때 청소기를 돌리거나 밀대로 바닥을 닦을 때 등세모근(목과 가슴의 뒤쪽 면을 덮고 있는 목 근육·등의 얕은 근육·어깨 근육을 총칭)이 아닌 팔의 힘을 사용하고 허리를 꼿꼿이 펴면 팔뚝 라인을 정돈할 수 있다. 또한 영국 여성잡지 ‘굿 하우스키핑’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열량 소모량이 높았던 청소 방법은 20분 안에 115kcal가 소모된 창문 닦기였다. 적당한 강도로 팔꿈치를 움직여 청소하면 심장이 강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하체 운동에 제격인 스쿼트, 발 넓게 벌려 하는 것도 좋아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초보자라면 밴드 이용해 턱걸이하기 턱걸이에 성공하려면 상당히 많은 상체 근육이 필요하다. 등에 있는 가장 큰 근육인 광배근과 팔에 있는 이두박근, 삼두박근 그리고 승모근 등이 사용된다. 상체에 있는 근육 중 안 쓰이는 근육을 찾기 더 어렵다. 하지만 초보자가 맨몸으로 턱걸이에 성공하는 것은 무리다. 턱걸이에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밴드를 턱걸이 봉의 중간에 묶어 턱걸이를 진행하면서, 턱걸이할 때 사용되는 근육을 전체적으로 단련해야 한다. 어깨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4/10/04 13:55
  • “언니 아니고 할머니?” 손녀 돌보는 中 동안 여성 화제… 비결 뭘까?

    “언니 아니고 할머니?” 손녀 돌보는 中 동안 여성 화제… 비결 뭘까?

    중국에서 손녀와 여행 영상을 공개한 40대 할머니의 동안 미모가 화제가 됐다.지난 9월 30일(현지시각) 웨이보 등 중국 SNS에서 징(가명)이라는 여성이 주목을 받았다. 징은 어린 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영상을 올려 유명세를 얻었다. 영상에서 그는 할머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젊어 보이는 외모를 보였다. 징은 손녀와 함께 다닐 때면 종종 엄마와 딸 사이로 오해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나이가 40살이라며 “아주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할머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사랑하는 손녀와의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을 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이 징의 동안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자기 관리에 집중한다”며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징의 동안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피부 관리동안 미모에는 깨끗한 피부가 중요하다. 나이 들어서도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외부 활동 이후 클렌징을 하는 것은 피부 관리에 필수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피부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을 지우지 않고 자면 파운데이션이 모공을 막고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 표면이 건조해져 피지가 분비돼 모공이 더욱 넓어질 수도 있다. 색조 화장품도 오랫동안 지우지 않으면 해당 부위에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우리 몸에서 제일 얇은 눈 주변 피부에 사용하는 아이섀도우나 마스카라는 색소가 피부에 침착될 위험이 있다. 눈꺼풀 주변 화장을 깨끗하게 닦지 않고 자면 다래끼나 충혈 등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한다.따라서 화장을 한 날에는 비누나 세정액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워터나 토너로 2차 세안을 하는 게 좋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때는 1분 미만으로 빠르게 세안하고,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른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 얼굴을 세게 누르면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규칙적인 운동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을 튼튼히 하고 체중 관리에도 좋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으로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있다.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균형 잡힌 식단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10/04 13:53
  • "근육 푸는 데 최고"… 월드클래스 댄서 커스틴, 강추한 아이템은?

    "근육 푸는 데 최고"… 월드클래스 댄서 커스틴, 강추한 아이템은?

    월드클래스 댄서로 유명한 커스틴(26)이 댄서들은 꼭 들고 다녀야 할 물건으로 근육을 풀어 주는 마사지 볼을 소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바다 리 Bada Lee'에는 '[SUB] 건강과 멋 모든 걸 놓칠 수 없는 댄서들의 필수품 대공개 | 댄서용 파우더, 고정력 갑 헤어템, 근육통 사라지는 매직템 | 바다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댄서 바다(29)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함께 출연했던 '잼 리퍼블릭' 리더 커스틴을 소개했다. 이들이 리더로 이끄는 팀은 당시 방송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커스틴은 최근 화사의 신곡 '나(NA)' 안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바다가 "추천하고 싶은 댄서 아이템이 있냐"고 묻자 커스틴은 "댄서로서 몸을 잘 케어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며 마사지 볼을 골랐다. 커스틴은 "(마사지 볼처럼) 근육을 풀어 주는 물건들을 통해 몸을 꼭 풀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도 "건강이 댄서들에게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항목"이라며 공감했다. 월드 클래스 댄서인 커스틴이 애용하는 마사지 볼에 대해 알아본다.마사지 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마사지 볼을 활용해 신체에 압력을 가하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가 자극된다. 또, 커스틴처럼 격한 활동 후 근육이 뭉쳐 있는 부위에 사용하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든다. 운동 전후로 사용하면 좋다. 운동 전에 사용할 경우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딱딱한 마사지 볼을 사용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강한 볼로 압박하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마사지 볼로 인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마사지 볼은 종아리, 어깨, 발바닥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을 풀어 줄 땐 요가 매트 위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반대쪽 다리를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고, 발목부터 무릎 뒤까지 천천히 공을 이동시킨다. 체중으로 꾹 누르며 압박하면 된다.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 볼을 어깨뼈 사이에 두면 어깨 마사지도 할 수 있다. 엉덩이를 들어 올려 어깨에 압박이 가해지도록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이 풀리면 목과 어깨 통증이 완화된다. 족저근막염 등으로 발바닥 통증이 있다면 마사지 볼로 발바닥을 풀어 보자. 선 상태로 마사지 볼을 발바닥에 두고, 아치 모양을 따라 가로와 세로로 굴려 마사지하면 된다. 외에도 요가링, 폼롤러 등 여러 도구를 사용해 근육을 풀 수 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0/04 13:05
  • “다리가 이렇게 가늘다고?” 51세 고소영… 평소 ‘이것’으로 슬림 몸매 유지

    “다리가 이렇게 가늘다고?” 51세 고소영… 평소 ‘이것’으로 슬림 몸매 유지

    배우 고소영(51)이 헬스장에서 운동 전 폼롤러를 하려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9월 3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별다른 글 없이 헬스장 거울에 비친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51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르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딱 붙는 레깅스를 입어 가늘고 마른 고소영의 다리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고소영은 한 손에 폼롤러를 쥐어 근력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고소영의 몸매 관리 비법인 근력 운동과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중년 여성에겐 ‘엉덩이 근육’ 중요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으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높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고관절)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운동 전후 폼롤러 스트레칭 효과적근력 운동 전과 후에 약 10분간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에 폼롤러를 해주면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 운동 중 부상 위험을 줄인다. 운동 전에 폼롤러 위에 풀어주고 싶은 근육을 대고 체중으로 누르면서 움직이면 근육을 덮고 있는 얇은 막인 근막과 근섬유가 자극된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운동 전 폼롤러를 해주면 근막이 이완된다. 근막 내부 성분인 콜라젠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인 상태로 변화시켜 근막 유착을 풀어준다.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범위가 높아진다. 다만, 운동 전 너무 오랜 시간 폼롤러로 근육을 풀어주면 오히려 근수축이 잘 안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못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운동 후에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 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지연성 근육통을 감소시킨다. 또한 근막을 압박해 근육 내에 쌓인 물질들을 내보내고, 혈액 순환을 도와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가도록 돕는다. 다만, 폼롤러로 문지를 때 근육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멍이 들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 부위에 너무 오래, 강하게 문지르는 것을 피하고, 쉽게 다치는 부위인 관절, 인대, 건은 폼롤러로 마사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04 11:31
  • "60대 명품 복근" 정애리… '이 운동'으로 하루 시작, 효과는?

    "60대 명품 복근" 정애리… '이 운동'으로 하루 시작, 효과는?

    배우 정애리(64)가 암 수술 후 요가로 단련한 탄탄한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경북 영덕으로 이사한 박원숙, 혜은이와 배우 정애리, 조은숙과의 '같이 살이'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리는 요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물구나무서기 등 수준급의 요가 자세를 척척 해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또 정애리는 상처와 복근이 보이는 크롭티를 입고 요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흉터 자국에 대해 "복근이 생겨서 흉터 자국이 복근 때문에 가려지기도 했다"고 했다. 이에 박원숙은 아름답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앞서 정애리는 과거 난소암 투병 생활과 함께 교통사고로 갈비뼈 6대가 부러져 기흉까지 겪은 바 있다. 정애리가 하는 요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요가, 체지방 줄이고 근력 강화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요통이나 디스크 질환 있다면 주의다만 평소 요통이나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거나 꺾는 요가 자세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에는 기본적으로 전굴(앞으로 숙이기)과 후굴(뒤로 젖히기) 자세가 있는데, 평소 익숙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요가 자세는 쟁기 자세(바로 누워 하반신을 들어 목 뒤로 넘기는 자세), 활 자세(엎드린 자세에서 양팔로 두 다리를 잡아 몸을 활처럼 구부리는 자세)다. 허리 통증이 잦은 사람은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전문가 지시에 따라 해야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04 11:28
  • “15년 동안 몰랐다” 갑자기 사망한 30대 남성, 죽은 뒤 밝혀진 사인은?

    “15년 동안 몰랐다” 갑자기 사망한 30대 남성, 죽은 뒤 밝혀진 사인은?

    하나뿐인 아들이 15년 동안 사망 위험을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한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존 폴 맥라플린은 2022년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어머니 에스더 맥라플린에 따르면 사인은 ‘뇌전증에 의한 갑작스러운 예상치 못한 돌연사(Sudden Unexpected Death in Epilepsy, 이하 SUDEP)’였다. 존은 지난 2004년 친구들과 싸우다가 야구 방망이에 맞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몇 차례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2년이 지난 뒤 2006년 19살에 뇌전증 진단을 받았다. 에스더는 “의사들은 이 사건이 뇌전증을 일으켰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하지만, 내 직감으로는 야구 방망이에 맞은 게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전까지는 발작이나 뇌전증 증상이 나타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존의 증상은 점점 심해졌다. 에스더는 “매주 3~4번은 발작을 일으켰다. 발작 때문에 온몸에 멍이 들고 카페트에 쓸린 자국이 있었다”며 “어느 날은 하루에 발작을 다섯 번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작이 끝나면 곧바로 침대에 가서 눕곤 했다”며 “발작이 일어나면 온몸이 경직되면서 숨을 멈추곤 했는데 내가 본 중 가장 무서운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존과 에스더는 모두 SUDEP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2022년 1월 에스더와 존의 친구들은 존과 연락이 닿지 않았고 존이 혼자 살던 아파트를 찾았다. 그곳에서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누워 숨진 존을 발견했다.에스더는 “아들의 사망 진단서에 적힌 사인을 보고서야 SUDEP에 대해 알게 됐다”며 “만약 미리 알았다면 애초에 아들을 혼자 살도록 두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더는 현재 SUDEP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는 “SUDEP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고, 보고서를 봤을 때 그게 무엇인지 물어봐야했다. 들어본 적도 없는 진단과 사인을 받는다는 건 너무 부당하다”며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은 적도 없다. SUDEP를 피할 수는 없었을지 모르지만, 알았다면 많은 결정을 다르게 내렸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더는 “다른 부모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에스더의 아들 존 폴 맥라플린이 겪은 뇌전증은 뇌에 있는 신경세포가 과흥분해 생기는 질환으로, 발작 증상을 동반한다. 뇌전증은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드물게 약물로 치료되지 않으면 수술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 조직을 제거해 치료할 수 있다.SUDEP는 뇌전증 환자가 부상이나 뇌전증 지속 등 알려진 원인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SUDEP는 대부분 수면 중 발생하며, 반드시 발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SUDEP 사례 중 3분의 1에서 발작이 발견됐으며, 이 경우 엎드린 상태로 발견될 때가 많았다. 전문가들은 SUDEP로 사망하는 경우 발작으로 인해 기도가 막혀 질식사하거나 심박수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로 사망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SUDEP를 예방하려면 발작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 뇌전증 환자들은 약물 치료 등을 통해 발작을 조절해야 한다. 환자의 가족은 발작이 있을 때 대처하는 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4/10/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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