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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몸 맞아?"… 미스터 올림피아 1위 삼손, 어떤 운동했나 보니?

    "사람 몸 맞아?"… 미스터 올림피아 1위 삼손, 어떤 운동했나 보니?

    외국 유명 보디빌더 삼손 다우다(32)가 지난 13일 미국 리조트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손 다우다는 10살에 영국으로 건너가 거주하기 시작했지만 나이지리아 태생이기 때문에 '나이지리아의 사자'란 별명이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프라하에서 첫 프로쇼 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6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삼손은 이번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무릎을 꿇고 통곡하며 기뻐했다. 또한 14일 자신의 SNS에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인생의 꿈을 이뤘다. 라스베가에스에서 믿기지 않는 주말을 보냈다"며 "보디빌딩 커리어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4년이 걸렸다. 강하게 버텼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삼손 다우다가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후면을 보완에 중점을 뒀고, 다른 선수들보다 큰 키(약 180cm)를 가진 강점을 근매스에 활용해 더욱 체격을 키운 게 우승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삼손이 후면 보완을 위해 시도했던 등 대표적인 등 운동 두 가지를 알아본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6 19:28
  • 40세 넘어 ‘복덩이’ 출산한 스타 5명… 누가 있나?

    40세 넘어 ‘복덩이’ 출산한 스타 5명… 누가 있나?

    노산이라고 하는 고령 임신은 만 35세 이상 여성의 임신을 의미한다. 고령 임신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합병증 위험 요소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정기검진, 체중 관리, 운동을 통해 임신 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 된다. 노산에 성공한 스타 5명과 노산을 위해 준비해야 할 점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배우에게 출산은 깊이감을 주는 것”… 41세에 출산한 이영애배우 이영애(53)는 지난 2011년 41세에 쌍둥이 엄마가 됐다. 당시 분위기에선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지만,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2017년 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스스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구설도 많고 힘들 때도 많지만, 나이를 먹거나 출산 같은 감정 변화가 있을 때 그것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며 “외모에 주름이 들수록 감정은 높아가니까, 나이 듦이 속상하지 않다”고 말했다.◇“엄마가 되는 것 같다”… 41세에 쌍둥이 맘 된 성유리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3)은 41세에 엄마가 됐다. 지난 2022년 결혼 5년 만에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고 4년 만인 2021년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실감이 잘 안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출산 이후 성유리는 아이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출산 이후 근황을 전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시험관 4차까지 진행했다”… 41세에 아들 낳은 황보라배우 황보라(41)는 올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2년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 황보라는 이후 난산을 극복하고 2세를 얻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기가) 안 생기더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무리 해도 배아가 안 돼서 실패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험관 4차까지 진행한 결과 황보라는 결혼 1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둘째는 복덩이”… 44세에 둘째 임신한 이정현배우 이정현(44)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2022년 42살에 첫딸을 출산한 경험이 있는 그는 출산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진정한 ‘노산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정현은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 출연해 처음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사실 나이가 많이 기대 안 했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가 생겨 너무 좋다”며 “둘째 복덩이,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기 10살이면 나는 50살”… 45세 출산한 최지우배우 최지우(49)는 2018년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 후 2019년 45살에 첫딸을 임신했다. 이듬해 무사히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최근 최지우는 KBS2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기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겼다”며 “아기와 함께 오래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애 10살 되면 나는 50살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노산 위해 준비하고 유의해야 할 점▷가벼운 운동=건강한 난소를 위해서는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과 관절 범위를 넓히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 난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깨뜨려 배란 장애의 원인이 되며, 임신 가능성이 낮아지고 유산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질염 예방=질염은 여성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질염은 각종 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가 질 내부에 증식돼 생기는 생식기 질환이다. 그 자체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과 조산, 골반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예방 및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임신성 당뇨 유의=임신성 당뇨는 전체 임신부의 2~3%에서 발병하지만, 고령임신일 경우에는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발병률이 증가한다. 따라서 임신 24~28주에 당뇨 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이미 당뇨가 있다고 진단받은 경우 고단백 중심 식단과 가벼운 운동 및 인슐린 주사, 펌프 등을 병행해 관리해야 한다.
    출산김예경 기자2024/10/16 19:15
  • 영국 10대 배구 스타, 희귀한 ‘이 암’ 극복해 화제… 처음 어떻게 발견했나?

    영국 10대 배구 스타, 희귀한 ‘이 암’ 극복해 화제… 처음 어떻게 발견했나?

    영국의 10대 배구 스타가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애디슨 로완(16)은 11살 때 가슴에 특이한 덩어리를 느꼈다. 하지만, 의사들은 사춘기의 징후로 일축했다. 그 후 5년 동안 완두콩 크기의 덩어리는 탁구공 크기까지 커졌는데, 유방암 소견이 되지 않았다. 지속적인 정밀 검사 끝에 그는 유방암이 아닌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게 됐다. 보통 팔다리에서 육종이 자라지만, 유방에서 형성되는 건 흔하지 않은 현상이었다. 고등학생인 애디슨 로완은 울고 있는 부모님에게서 암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애디슨 로완은 “(암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겁이 났다”며 “그 순간 얼어버려서 2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미 유방과 갈비뼈 주변까지 종양이 퍼진 상황이었고, 애디슨 로완은 결국 폐 한쪽을 절제하게 됐다.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아 다시 배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암’이라 부르는 악성종양은 크게 암종과 육종으로 나뉜다. 암종은 피부, 점막 등 상피성 세포에서 생긴 악성종양으로 위암이나 대장암 등이 속한다. 반면 육종은 비상피성 세포로 이뤄진 근골격 조직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한다. 육종은 크게 뼈에 생기는 악성 골종양과 ▲지방 ▲근육 ▲신경 ▲혈관 등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연부조직육종으로 나뉜다. 희귀암의 일종인 연부조직육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몸에 덩어리가 잡히는 것이다. 덩어리가 크게 자랄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팔이나 다리에 생긴 경우 쉽게 발견되지만, 복부나 흉부 깊은 곳까지 발생하면 알아차리기 힘들다. 전체 환자의 30% 정도에서 덩어리가 10cm까지 자란다. 종양이 신경을 자극하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간혹 사지의 감각 이상이 생기거나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연부조직육종의 일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다. 수술이 가능하면 주변의 정상 조직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한다. 종양이 팔이나 다리에 발생한 경우 불가피하게 절단이 고려된다. 하지만 완치율을 낮추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사의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보존술을 택하기도 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10/16 16:36
  • 일본 AV 업계도 빨간불… ‘매독’ 확진자 폭증, 뚜렷한 증상도 없다?

    일본 AV 업계도 빨간불… ‘매독’ 확진자 폭증, 뚜렷한 증상도 없다?

    일본의 매독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AV 산업에도 매독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HK01은 일본의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43)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AV 배우들은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무토는 지난 8월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신체적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해 매독에 걸렸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최근 일본 AV 업계는 매독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8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1만766건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다 매독 발생률을 기록한 작년 한 해(1만 1,260건)와 비슷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감염자는 남성이 70%, 여성이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20~50대가 대부분인 반면, 여성은 20대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도 보건의료국의 니시즈카 이타루 감염증 대책 조정담당 부장은 “매독은 자각 증상이 부족해서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 감염 사실을 모르고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현재 일본 매독 감염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매독은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원인균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다. 성관계 등 성 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후천성 매독이 대부분이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태아에게 매독균이 전파되는 선천성 감염도 존재한다. 매독은 초기 단계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다. 빨갛게 피부 일부가 작게 솟는 피부 궤양이 생기긴 하지만, 별다른 통증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성기나 항문 주위에 궤양이 생긴다.매독은 1, 2, 3차 매독 등으로 분류된다. 1차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 없는 궤양으로 주로 생식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구강 성교를 하는 환자 중에는 입에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매독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1기, 2기, 초기 잠복은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 번 맞는 것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런데, 신경계까지 매독균이 침범한 경우에는 수용성 피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해 치료한다. 매독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과 체액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격리해야 한다. 만약 매독 환자와 성적으로 접촉했거나, 혈액 및 체액 등에 노출됐다면 검사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10/16 16:26
  • “칼에 찌리는 듯한 등 통증”… 30대 女 물리치료만 받았는데, 뒤늦게 ‘이 암’ 발견

    “칼에 찌리는 듯한 등 통증”… 30대 女 물리치료만 받았는데, 뒤늦게 ‘이 암’ 발견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등에 통증을 느낀 후 유방암을 진단받았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맥닐(34)은 칼에 찔리는 듯한 등 통증을 느꼈다. 심각한 통증에 걷기조차 힘들었다. 그가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아이들을 안느라 생긴 단순한 근육통이라고 해 3주 동안 물리치료만 받았다. 하지만 통증은 더욱 악화됐다. 제니퍼 맥닐은 “고통이 너무 심해 쓰려졌고, 일어나기도 힘들어 파트너가 일으켜 세워줘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후 여러 번의 검사와 스캔을 거친 후 그는 유방암 4기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미 전신에 퍼져있는 상태였다. 그는 여러 차례의 화학 요법과 함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제니퍼 맥닐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들을 위해 괜찮은 척하는 것뿐”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최대한 살고 싶지만 고통스럽다. 나를 지지하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현재 제니퍼 맥닐은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유방암이 전이되면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척추 뼈 줄기세포는 종양 전이에 유리한 단백질을 분비해 전이 위험이 높다. 미국 웨일 코넬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척추 뼈는 팔이나 다리 뼈와 다른 경로를 따라 발달하고 뚜렷한 진화 궤적을 가졌다. 제니퍼 맥닐 역시 척추 뼈에 암이 전이돼 등 통증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들이 알려졌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한다. 이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커진다. 보통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 하면 에스트로겐에 많이 유출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이때 암을 포함해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암이 퍼졌다면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도한다. 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지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유방암이아라 기자2024/10/16 15:52
  • "노팬티 생활 7년째"… 인피니트 동우 '충격 고백', 남성 건강엔 좋다?

    "노팬티 생활 7년째"… 인피니트 동우 '충격 고백', 남성 건강엔 좋다?

    보이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장동우(33)가 6~7년째 '노팬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장동우가 출연했다. 진행자 홍진경은 "작가님들 얘기로는 집에서 실오라기 안걸치고 자는 습성을 가졌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더니 장동우는 "어릴 때부터 그게 더 편했다"고 했다. 뒤이어 장동우가 잠에서 깬 아침 풍경이 공개됐는데, 실제 속옷 한 장만 걸친 상태였다. 홍진경은 "인피니트 동우 씨 팬티만 입은 모습 최초 공개 아니냐"며 놀랐고, 장동우는 "저는 뭘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평소) 속옷을 안 입고 지낸 지 6~7년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저는 아예 그냥 위에 덮고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사실 아직 속옷이 저한테 주는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했다. 장동우는 촬영을 제외하고 일상생활에서 외출할 때도 노팬티로 생활한다고 밝혔다. 노팬티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팬티를 입지 않는 '노팬티'는 남성 건강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 고환은 체온보다 낮은 34도 정도를 유지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음낭 피부에 주름이 있는 이유도 넓은 표면적으로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서이다. 속옷이 고환을 압박하면 고환 내 혈관의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 순환이 어려울 수 있다. 결국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대사 과정에 영향을 미쳐 불량정자가 생성되고, 남성 호르몬 생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팬티를 입지 않으면 통풍이 잘되고 고환에 가하는 압박이 없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잘 때도 주변 위생과 적절한 온도가 뒷받침된다면 속옷을 벗고 자는 게 고환 건강에는 좋다. 그러나 속옷 없이 나체로 자면 체온 저하로 인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밤사이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일상생활을 할 때 많이 움직여야 한다면 속옷을 입어야 한다. 속옷을 입지 않으면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땀에 생식기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볼일을 보고 난 이후엔 어쩔 수 없이 남성의 생식기에 잔뇨가 묻어있는데, 속옷을 착용하지 않으면 땀이나 잔뇨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그리고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거친 재질의 바지를 입으면 표면과 생식기 사이 마찰 때문에 상처가 날 위험도 있다. 한편, 꽉 끼는 드로즈 팬티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미국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평소 사각 트렁크 팬티를 입은 남성들의 정자 농도가 삼각팬티 등 끼는 속옷을 입는 남성들에 비해 약 25% 높았다. 활발히 움직이는 정자의 숫자도 17%가량 더 많았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어도 고환에 압력이 증가해 온도가 올라가기도 한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직장인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게 고환 건강에 이롭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0/16 15:41
  • 길에서 ‘이것’ 폭발, 순식간에 한쪽 눈 잃은 아이… 뭐가 원인이었길래?

    길에서 ‘이것’ 폭발, 순식간에 한쪽 눈 잃은 아이… 뭐가 원인이었길래?

    아일랜드의 한 7살 여자아이가 전자담배 폭발 사고로 오른쪽 눈을 잃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 그레인저(7)는 지난 10월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폭발 사고를 겪었다. 루비의 어머니 키아라 그레인저는 “집 근처에 밴이 있었다. 그 차 옆을 지나는데 거기에 있던 전자담배가 폭발하면서 그 연기가 루비의 얼굴에 닿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루비가 돌아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 루비가 소리 지르고 몸을 엄청 떨면서 왔는데, 얼굴에는 피가 흘렀다”며 “바로 루비를 안고 119를 불렀다”라고 말했다.루비를 치료했던 의료진은 응급 수술 중 루비의 눈을 제거해야 했다. 의료진은 “폭발 사고로 실려 온 환자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눈을 아예 제거해야 하는 환자는 처음이었다”라며 “으깬 감자처럼 눈이 처참하게 부상 입은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키아라는 “루비의 눈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아직도 믿기 힘들다”며 “할 수만 있다면 내 눈을 주고 싶은 심경이다”라고 말했다. 루비는 현재 의안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루비의 사례처럼 전자담배 폭발사고는 종종 발생했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침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폭발해 전자담배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혀 사망했다. 2023년에는 영국 40대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5~2017년 동안 국내에서 전자담배에 의한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사망사고는 없었다.전자담배 폭발사고의 원인으로는 배터리가 지목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배터리를 적절한 보호장치에 담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주머니나 가방, 여행가방 등에 배터리를 노출시켜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또, 전자담배는 제품에 동봉된 충전기를 사용하고, 잠자는 중이나 외출 중에는 충전하지 않는 게 좋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과충전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0/16 15:06
  • "먹는 양 안 줄여, 대신 '이것' 한다"… 강소라 공개한 다이어트 팁은?

    "먹는 양 안 줄여, 대신 '이것' 한다"… 강소라 공개한 다이어트 팁은?

    배우 강소라(34)가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음식 종류를 가려 먹으며 체중을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 '광고 촬영장에서 미생 썰 풀다가 다이어트 Q&A 하는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강소라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아냈다. 강소라는 현장에 간식을 싸 와 배고플 때마다 챙겨 먹었다. 그는 "한 끼에 배부르게 먹으면 졸리고 쳐져서 배가 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며 싸 온 ▲달걀 ▲견과류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을 보여줬다. 견과류는 여러 종류가 담긴 팩 제품이었는데, 강소라는 "당 때문에 말린 과일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먹는다"고 했다. 이어 "식단은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종류를 가려 먹는다"며 "외식 안 하고 당을 아주 조심한다"고 했다. 이어 "'급진급빠'를 하지 않고 근육량을 높여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한다"면서 "운동도 주 4회 이상 하려고 한다"고 했다. 먹는 양을 줄이는 대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몸을 관리한다는 강소라. 그가 다이어트할 때 먹는 식품들의 효능을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견과류=견과류는 배고픔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해 준다. 남호주대 연구진에 따르면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의 더 큰 감량 폭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견과류는 심혈관·대사 건강을 향상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바나나=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서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구마=강소라처럼 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고구마의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단호박=단호박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다. 흰 쌀밥과 비교를 해보면 탄수화물 함량이 5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한 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도와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16 14:49
  • 2년 넘게 유두에서 고름… 유방암 아닌 ‘이 암’ 신호였다?

    2년 넘게 유두에서 고름… 유방암 아닌 ‘이 암’ 신호였다?

    유두에서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피부 또는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유방암의 신호일 수 있다. 평소와 달리 유두에서 고름이 계속 생겨난다면, 평활근육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실제로 2년간 유두에서 고름이 생기는 현상을 겪은 40대 여성이 평활근육종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콘소르치 호스피타리 데 빅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46세 여성이 2년 넘게 오른쪽 유두 가장자리에 여러 차례 화농 현상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 화농이란 외상을 입은 피부나 각종 장기에 고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이 여성은 특별한 질병이 없었고 악성 종양의 가족력도 없었다. 또 4년 전에 유방조영술을 받았지만, 이상 소견이 없었다.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유두의 경화(딱딱함)와 민감도 증가 등의 증상만 나타났다. 초음파 검사에서도 특별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화된 병변의 생검을 진행한 결과, 평활근육종이 의심됐다. 이에 조직학적 검사 결과, 1.6cm의 유두 평활근육종을 진단받게 됐다. 이 여성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고, 1년 후에도 재발 없이 양호한 건강 상태를 유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유방의 모든 악성 신생물에서 0.1% 미만만을 차지하는 유두 평활근육종 사례”라며 “이 여성 환자는 여러 번의 화농을 거쳤는데, 유두에 나타나는 습진과 유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환자는 여성이지만, 남성의 사례도 최소 4건 정도 보고된 바 있다”며 “일반적으로 50세에서 80세 사이의 폐경기 여성에게 나타나며 드물게 어린 소녀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활근육종은 연부 조직 육종 중 하나다. 연부 조직 육종은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암)이다. 연부 조직에는 근육, 혈관, 림프관, 관절, 지방 등이 있다. 연부 조직 육종은 평활근육종과 횡문근육종으로 나뉜다. 평활근육종은 이러한 평활근 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으로 자궁, 소화기 계통, 후복벽, 혈관 벽 등에서 생긴다. 반면, 횡문근육종은 횡문 근육 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것이다. 평활근육종은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 재발 억제를 위한 보조적 치료 목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이 사례는 ‘에도리움 저널’에 게재됐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10/16 14:14
  •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그려" 정지선 셰프, 아이라이너 5개 보유… 지울 때 주의할 점은?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그려" 정지선 셰프, 아이라이너 5개 보유… 지울 때 주의할 점은?

    셰프 정지선(41)이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도 아이라인을 그린다고 밝혔다.지난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나왔다. 이날 DJ 김태균이 "정지선 셰프의 맨눈을 보신 분이 별로 없다고 한다"고 말하자, 정지선은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아이라인을 그린다"고 답했다. 아이라이너 네 개를 쓴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하나 늘어서 다섯 개"라고 말했다. 정지선은 "(그리는 게) 5분이면 끝난다"며 "맨날 하니까 너무 쉽다"고 말했다. DJ 곽범이 "둘 다 매일 하는 건데 딤섬이 쉬우냐, 아이라인 그리는 게 쉬우냐"고 묻자 정지선은 고민도 하지 않고 아이라인이라 답해 웃음을 줬다. 정지선처럼 아이 메이크업을 자주 한다면,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먼저, 눈 주위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진한 색의 아이라인, 아이섀도, 마스카라 등에는 진한 색소 성분과 밀착력을 높이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다. 눈 주위 피부는 전신 중 가장 얇은 피부에 속한다. 따라서 같은 양의 색소에 같은 시간 동안 노출되더라도 다른 부위보다 쉽게 색소 침착이 일어난다. 화장품 속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염이 발생해 눈 주변이 어두워질 수도 있다. 남아 있는 화장품으로 인해 모공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면 눈 주위 비립종이 생기기도 한다.화장 후 눈꺼풀 주변을 깨끗이 닦지 않으면 다양한 안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눈꺼풀에 남아 있는 화장품과 노폐물이 눈꺼풀 안쪽 마이봄샘을 막거나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봄샘은 안구에 기름을 분비해 눈꺼풀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하는 샘으로, 이 통로가 막히면 다래끼가 생긴다. 지속되면 안구건조증, 결막염, 눈 시림 등 안질환으로 이어진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화장품이 렌즈에 달라붙어 각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메이크업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려면 되도록 속눈썹 안쪽 점막 부분에는 화장품을 쓰지 않는 게 좋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만약 눈이 계속 충혈되거나 가렵다면 아이 메이크업을 잠시 멈추고 병원에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0/16 13:56
  • "다이어트할 때 최고"… 에이핑크 김남주, 관리할 때 뭐 먹나 보니?

    "다이어트할 때 최고"… 에이핑크 김남주, 관리할 때 뭐 먹나 보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9)가 축제 시즌에 몸매 관리를 위해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에이핑크 대학 축제 대기실 cc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는 대학교 행사를 다니는 에이핑크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남주는 "한창 축제 기간이라 웬만하면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특히 김남주는 월남쌈을 먹으며 "월남쌈이 다이어트할 때 제일 맛있는 것 같다"며 "크래미랑 야채만 듬뿍 들어가 있어서 가벼운 식사로 좋다"고 말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14년 차인데 이렇게 관리하는 게 대단하다" "대세 중의 대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남주가 가장 맛있다고 말한 월남쌈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월남쌈은 웰빙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 인기를 얻게 된 베트남 음식이다.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채소와 새우 혹은 돼지고기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내고 채소가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체중 관리나 다이어트할 때 자주 찾는 음식이다.그러나 다이어트 식단이라 해서 월남쌈을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월남쌈의 주재료인 라이스페이퍼 때문이다. 라이스페이퍼 한 장의 열량은 약 15~20kcal로, 10장만 먹어도 150~2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밥 반 공기(약 150kcal)에 달하는 열량인 것이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다. 먹은 양이나 포만감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지기 쉬워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페이퍼 쌈을 찍어 먹는 소스의 열량까지 생각했을 때 섭취 열량이 적다고 말할 수는 없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로 낮지 않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월남쌈을 다이어트식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라이스페이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열량이 적은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좋다. ​한편, 라이스페이퍼는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기 좋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으면 밀가루를 먹은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평소 밀가루를 먹을 수 없어 튀긴 음식이나 밀가루 함유 음식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라이스페이퍼를 추천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16 13:41
  • “인증샷 찍으려다 또…” 英 남성, 192m 다리 아래 추락사, 무슨 일?

    “인증샷 찍으려다 또…” 英 남성, 192m 다리 아래 추락사, 무슨 일?

    영국 20대 남성이 SNS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192m 높이 다리를 기어오르다 추락해 사망했다.지난 14일(현지시각)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국인 A씨(26)는 스페인 카스티야 라만차 자치지역에 위치한 탈라베라데라레이나 인근 다리에서 추락해 숨졌다. 탈라베라데라레이나 시 의원인 마카레나 무뇨스는 “숨진 A씨는 SNS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카스티야-라 만차 다리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스티야-라 만차 다리는 등반이 전면 금지돼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이러한 행위가 허용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영국 외무부는 현재 사망한 자국민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채 스페인에서 유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지 당국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가 올라간 다리는 높이가 192m에 달한다. 2011년 다리를 개통할 다시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다리’라는 수식어로 알려졌다.인플루언서들이 인증샷 등을 위해 촬영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7월 29일에도 미얀마의 인플루언서 모에나 나이(14)가 인증샷을 찍던 중 폭포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 18일에는 인도의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 안비 캄다르(26)가 인스타그램 릴스를 촬영하다가 협곡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2021년에는 홍콩의 인플루언서 소피아 청이 셀카를 찍던 중 하팍라이 공원의 폭포에서 떨어져 사망했다.지난 2021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연구팀은 인증샷을 찍다가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사례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2008년 이후 논문과 언론에 보고된 사건을 수집했다. 그 결과, 13년 동안 400건 이상 보고된 것을 발견했다. 사망 사고의 경우 대부분 추락사나 익사로 확인됐다. 연구를 진행한 사무엘 코넬 교수는 “무조건 인증샷을 찍는 것은 위험하다”며 “특히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 셀카를 찍는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추락 사고는 떨어질 때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어렵다. 추락하는 1~2초 안에 스스로 충격을 완화하며 떨어지는 방법을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락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절벽 같은 위험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안전장치가 있다고 해도 여러 번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0/16 13:31
  • “왜 이렇게 말랐어?” 고현정, 가녀린 다리 화제… 하체 살 빼는 방법은?

    “왜 이렇게 말랐어?” 고현정, 가녀린 다리 화제… 하체 살 빼는 방법은?

    배우 고현정(53)이 가녀린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고현정은 서울 광화문 한 호텔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고현정은 짧은 블랙 미니 코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부러질 듯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체 살은 상체 살에 비해 유독 안 빠지는 경우가 많다. 고현정처럼 가녀린 각선미를 갖고 싶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하체, 상체에 비해 지방 분해 억제 효소 많아실제로 상체에 비해 하체는 지방이 쌓이기 더 쉽다. 하체에는 지방 분해 억제 효소가 작용하는 ‘알파-2 수용체’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까지 많아서 하체 중에서도 더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 장애나 림프 순환 장애로 인해 지방조직과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의 결합조직이 뭉쳐서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체지방이 늘면 허벅지부터 살이 찌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반면, 상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많이 분포돼있다. 베타 수용체는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하체 살 빼려면… 나트륨 섭취 줄이고, 하체 운동해야하체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음 방법을 시도해 보자. ▷런지=하체 살을 빼고 싶다면 평소 하고 있는 운동 외에도 하체 운동을 별도로 실시해주는 게 좋다. ‘런지’가 대표적이다. 정면을 보고 등과 허리를 곱게 편 상태에서 허리에 두 손을 얹고 한쪽 발을 앞으로 70~100cm 내디딘다. 반대쪽 다리는 발뒤꿈치를 세우고 90도 정도로 굽힌다. 양쪽을 번갈아 실시하며 올라올 때는 반동이 아닌 하체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빨리하는 것보다 동작을 정확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나트륨 섭취 줄이기=나트륨 과다 섭취는 하체를 붓게 만든다. 나트륨은 인체의 신진대사에 없어선 안 되는 필수 영양소로, 부족할 경우 신경 자극 전달과 근육 수축, 체온 유지 등에 이상이 생긴다. 문제는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게 되어도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은 정맥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 내에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유발된다. 특히 하체는 중력에 의해 혈액이 몰리는 부위다 보니,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붓고 비만해 보일 수 있다.▷자세 바르게 하기=앉을 때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하체 살이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양반다리 자세다. 양쪽 다리를 포개는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 양반다리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다리의 혈액 흐름이 저하돼 신경에 산소, 영양분 등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양반다리는 무릎관절과 척추 건강에도 안 좋다. 무릎이 130도 이상 과도하게 구부러져 무릎뼈 사이 연골판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양반다리 자세를 피하기 위해선 바닥보다 의자에 앉고,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킨 뒤 허리를 곧게 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10/16 11:13
  • ‘애 둘 맘’ 김빈우, 선명한 11자 복근 공개… 복근 키우는 대표 운동은?

    ‘애 둘 맘’ 김빈우, 선명한 11자 복근 공개… 복근 키우는 대표 운동은?

    배우 김빈우(42)가 완벽한 11자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사진첩에 몇 년 전 바프 찍었을 때 사진이 뜨면서 그때 혹독하게 했던 운동과 식단이 생각났다”는 글과 함께 과거 촬영했던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김빈우는 현재 자신의 몸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빈우는 브라톱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나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처럼 선명한 11자 복근을 만드는 데 좋은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레그 레이즈=레그 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으로,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5번씩 3세트 시도한다. 한편 잘못된 자세로 다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허리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여 디스크가 과하게 압박받을 수 있다. 이럴 땐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후 움직이면 좋다. 종아리와 허벅지에 하중이 분산돼 허리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허리 밑에 손을 두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삐죽 튀어나온 옆구리 살을 없애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사이드 플랭크는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옆으로 누운 뒤 플랭크 동작할 때처럼 팔과 발끝에 힘을 주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고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주도록 한다. 머리와 발끝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사이드 플랭크를 꾸준히 하면 허리·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각각 1분씩 버티며, 3세트 반복한다. 처음부터 1분 버티기가 힘들다면 처음엔 10초로 시작해 시간을 점점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를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상부 복근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16 11:11
  • "동안 비결 이거였어?"… 한지민, 뭐 즐겨 먹나 봤더니?

    "동안 비결 이거였어?"… 한지민, 뭐 즐겨 먹나 봤더니?

    배우 한지민(42)이 배즙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5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강에서 라면을 먹거나 등산하는 한지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배즙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사람들은 "여전히 모든 날이 예쁘다" "동안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지민은 평소에도 '동안' 미모로 사랑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한지민이 먹는 배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배즙은 껍질을 벗긴 배를 끓는 물에 넣고 약 20초 데치는 것으로 시작해, 배를 강판에 갈고 체에 밭쳐 갈린 바에서 나오는 즙을 받는 과정을 거쳐 만든다. 배즙은 기관지에 좋은 식품이다.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물이 증가하는데, 이때 가래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배에 풍부한 루테올린과 안토크라신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배의 과육 역시 피로 해소를 돕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다만 콩팥질환이 있는 경우 배즙과 같이 칼륨 함량이 높은 건강즙을 피해야 한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전해질,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콩팥질환자의 경우 체내 칼륨 농도가 조절되지 않아, 몸에 과도하게 칼륨이 들어와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한편, 건강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체질과 증상에 맞는 건강즙을 일 1~2회, 식후 먹는 게 좋다. 적정량을 2~3개월 정도 먹은 뒤 몸의 변화를 지켜보고, 6개월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2개 이상의 건강즙을 동시에 먹는 것 또한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제품을 고를 때는 원재료, 함량 등을 꼼꼼히 살피고, 되도록 당류 함량이 적으면서 합성 착색료, 보존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0/16 11:08
  • “내가 알던 세상과 단절하는 것, 단약에 그나마 가까워지는 길” [마약, 손절의 길]

    “내가 알던 세상과 단절하는 것, 단약에 그나마 가까워지는 길” [마약, 손절의 길]

    마약 관련 사건은 자극적인 키워드로 점철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마약에 중독되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의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마약을 구해 시작하는 이들도 있지만 소수다. 대부분은 친구나 연인, 직장 동료가 무심코 건넨 약물로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약에 빠진 사람들 중 절반은 평생 벗어 나오지 못하는 반면, 나머지 절반가량은 약을 끊으려고 발버둥 친다. ‘단약’ 의지가 있는 중독자들에겐 마약으로부터 벗어난 ‘선배’들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편집자주]“마약에는 수 억 원을 썼지만 가족에게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5만 원 짜리 영양제를 사줬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만난 김민준(49·가명​)씨는 고등학생 때 필로폰을 사용했다. 친한 선후배들과의 '놀이'에 불과했던 약물에 거의 30년 간을 구속되다시피 살았다. 그러다가 딸의 결혼식을 계기로 약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3년 째 단약 중이다.◇본드·가스로 시작, 3년 만에 필로폰까지올해 49세인 김민준씨는 14세 때 처음 마약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마약에 중독됐던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시작은 본드와 가스였다. 그러다 ‘러미날’로 넘어갔다. 김씨는 “인천에서 체육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운동을 하니까 몸이 부서질 것처럼 힘든 날이 많았다”며 “러미날을 쓰니 통증이 잘 조절돼, 한 달에 이틀 정도는 운동도 하지 않고 쉬는 날을 만들어 온종일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17세 때 ‘염산날부핀’이라는 환각제를 접했다. 1회용 주사기로 정맥을 통해 주입한 첫 약물이었다. 어느 날 선배가 “정말 센 것”이라며 가져온 약물을 대수롭지 않게 주사기에 넣고 몸에 주입했다. 필로폰이었다. 그렇게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넜다. 김씨의 머리에는 ‘참 쉽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그는 “주사기를 사용한 경험이 있으니 어떤 약물이든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며 “이걸로 삶이 망가질 수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외환 위기(IMF)가 찾아왔다. 운동에 이렇다 할 재능이 없었던 그는 도피하듯 입대를 선택했다. 군대에서는 당연히 마약을 할 수 없었다.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딸이 생긴 것도 그 시기였다. 처가에서 반대가 심했지만 딸을 낳았다. 남은 군 생활을 마저 하다가 전역했다.그는 전역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생계를 책임지겠다”고 말하고 남대문으로 향했다. 마약을 팔기 위해서였다. 마약이 어떤 식으로 유통되는지 대충 알고 있어서였다. 김민준씨는 “그때는 ‘어디 가서 취직을 하겠어’라는 마음이 컸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돌이켜보니, 약물과 가까워지고자 나 좋자고 갔던 거다”라고 말했다. 남대문에서 마약을 팔던 그는 사법기관에 적발돼 처음으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러미날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2003년경의 일이다. 그로 인해 교도소에서 4년 가까이 징역을 살았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 ‘앞으로 약물 판매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약물을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스스로 ‘약물 중독’이라는 사실, 3년 전에야 깨달아출소 후엔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보려 노력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들던 공장에 취직도 했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 다시 마약이 생각났다고 한다. 김씨는 “문제를 회피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고 있다 보니, 아무런 고민 없이 자연스럽게 또 마약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 이후부터 그는 ‘마약을 구하기 위해’ 살았다. 용접공, 병원 보호사 등으로 잠깐씩 일하면서 벌어놓은 돈 대부분을 약을 구매하거나 판매상에게 잘 보이기 위한 선물을 사는 데 사용했다.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한겨울에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한 적도 많았고, 인천에서 부산까지 하루에 두 번 왕복하는 일도 있었다. 그 사이 13년 간의 결혼 생활이 끝이 났다. 그 사이에 그는 우울증을 얻었고, 알코올 중독으로 담낭 제거술을 받기도 했다.그가 스스로 마약에 중독됐다는 걸 인정한 시기는 비교적 최근이다. 2019년 경, 딸이 결혼할 거란 소식을 들었다. 딸의 결혼식만큼은 맑은 정신에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다. 생애 처음으로 폐쇄병동에 입원하기로 했다. 김민준씨는 “이전에는 ‘나는 중독자니까 재발해도 괜찮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약을 끊을 수 있다’는 식의 합리화만 했는데, 딸의 결혼 소식을 듣고는 생각이 바뀌었다”며 “폐쇄병동에 입원한 뒤부터는 의사 등 전문가들이 시키는대로만 했다”고 말했다. 비로소 약물에 항복한 거다. ‘혼자는 안 된다’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마음이 생겨야지만 진짜 단약이 시작되는 것 같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폐쇄병동에 1년 간 입원했던 덕분에 딸의 결혼식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전에 약물을 복용했던 사실이 적발되면서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2021년 5월에 출소한 뒤에도 단약을 위해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다.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휴대전화에 등록돼 있던 전화번호의 80% 이상을 지웠다. 또 정기적으로 마약퇴치운동본부를 방문하기 시작했다. 1년 전부터는 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3년 간 단약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삶에서 최장 기간의 단약이다.◇김민준씨와의 대화-어떻게 지내고 있나?“3년 동안 한 거라고는 집, 마약퇴치운동본부, 병원을 왔다 갔다 한 게 전부다. 아침에 일어나면 인천의 집에서 서울에 있는 마퇴본부로 이동해 한 발자국도 안 나간다. 1주일에 한 번씩 교육이나 자조모임에 참여한다. 진료가 있는 날에는 인천참사랑병원을 방문한다. 최대한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몇 없긴 하지만 주변에 10년 이상 단약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생활을 견뎌냈더라. 그들을 따라하고 있다.”-지난 3년, 단약하는 동안 위기는 없었나?“얼마 전 명절 때,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교도소에도 같이 갔고 징역도 대신 가자고 말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다. 그 친구 목소리를 듣는 순간 3년간의 노력은 온데간데없고 둘이서 약물을 사용했던 기억들이 막 스쳐 지나갔다. 그 전화도 마퇴본부에서 받았는데 다른 곳에 있었더라면 다시 마약에 손을 댔을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마퇴본부는 가족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건강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장소다. 이 관계가 나를 잡아주는 것 같다. 이따금씩 마약 생각이 난다. 다행인 것은 그 주기가 점점 길어지는 것 같기는 하다.”-중독자로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건 뭔가?“셀 수도 없다. 하나를 꼽으라면 가족들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거다. 마약을 구하는 데에는 수 억원 이상 썼지만 모은 돈은 하나도 없었고 가족에게 해준 것도 없었다. 내가 마약하는 게 주변에 피해를 주는 건 아니라고만 여겼다. 가족들이 30년이라는 세월을 나 때문에 정신질환이 생길 정도로 처참하게 살아왔는데, 그걸 알지 못했다는 게 새삼 충격이었다. 얼마 전, 딸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선물을 해줬다. 영양제였는데 5만원도 안 하더라. 그보다 조금 더 전에는 아버지, 어머니께 처음으로 밥 한 끼를 사드렸다. 역시 5만원도 안 됐다. 스스로가 비참한 기분이 들 정도로 죄스러웠다.”-마약 중독자들에게 조언한다면?“마약을 건네는 이들은 하나같이 ‘너니까 특별히 주는 거다’라는 말을 한다. 수많은 중독자들을 만나봤지만 부모나 자식한테 약을 건네는 사람은 없다. 정말 특별해서 주는 게 아닌, 마약에 중독시켜 팔기 위해 건네는 것이었다는 걸 그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라.”-단약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혼자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중독자들은 고민을 할 때에도 마약에 손을 댄다. 마약을 한 상태에서 치료가 될 지 안 될 지 고민하는 것이다. 올바른 답이 나올 리가 없다. 그냥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앞뒤 재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제로라도 3개월 이상 몸에 약이 안 들어오면 올바른 생각이 조금씩 돌아온다.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도 버리는 게 좋다. 같이 회복하는 사람들하고 하는 얘기인데, 하나같이 약물을 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약물을 구하려고 했던 노력의 10분의 1도 안 된다는 데에 모두가 동의한다. 스스로 약을 끊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조언하면 내가 마치 단약에 성공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말 도 안 되는 소리다. 30년 가까이 마약을 했는데 3년 끊었다고 단약 성공이라고 절대 볼 수 없다. 평생 도움을 받고 노력해야 한다.”-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공부를 하고 있다. 특별한 계기가 있던 건 아니다. 단지 단약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시작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니 중독과 관련된 부분에서 내가 경험했던 문제들을 설명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목표는 아니더라도 여기서 공부해서 자격증을 딴다면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같은 것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0/16 07:00
  • “성생활 문제 있을까 걱정됐다”… 태어날 때부터 ‘질 2개’ 美 여성, 어떻게 된 일?

    “성생활 문제 있을까 걱정됐다”… 태어날 때부터 ‘질 2개’ 美 여성, 어떻게 된 일?

    질과 자궁이 각각 2개인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애니 샬런(26)은 10대 시절 불규칙한 월경 주기로 고통을 겪었다. 한 달에 1번이었던 월경 주기가 2번으로 늘어나기도 했고 월경통도 심했다. 결국 애니는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질과 자궁이 2개씩 있다는 것을 알고 ‘중복자궁’을 진단받았다. 중복자궁은 자궁과 질이 2개로 나뉘어 있는 선천적 기형 질환이다. 애니는 “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지고 싶었다”며 “특히 성생활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른쪽 질이 더 커 왼쪽에 있는 질이 눈에 띄지 않는다”며 “성관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중복자궁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알아차리기 힘들다. 하지만 중복자궁을 가진 여성들은 대부분 과도한 월경량과 심한 월경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궁이 2개라고 해서 성관계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각각의 자궁으로 임신도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여성들보다 자궁이 훨씬 작아 조산이나 유산 등의 위험이 높다.중복자궁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태아 발달 시기에 뮐러관이 제대로 합쳐지지 않아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본다. 뮐러관은 태아 발달 시기에 존재하는 두 개로 이뤄진 관으로, 여성 생식 기관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원래 뮐러관은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 하나를 형성하기 위해 합쳐진다. 제대로 합쳐지지 않으면 뮐러관의 두 관이 각자 자궁을 형성해 중복자궁이 되는 것이다. 중복자궁은 매우 희귀해 전체 여성 인구 중 0.3%에게만 발견된다고 한다.중복자궁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수술은 자궁을 합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수술 이후 자궁에 약해진다는 위험이 있다. 다만, 잦은 유산 경험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치료하지 않는 게 좋다. 중복자궁은 선천적인 신체 특징이라 예방할 수 없다. 하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태아의 생식 기관이 제대로 발달하도록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여성일반김예경 기자2024/10/16 06:30
  • 6년 만에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화제… 모델 트레이너가 공개한 운동법 5가지는?

    6년 만에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화제… 모델 트레이너가 공개한 운동법 5가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지난 15일 6년 만에 다시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미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여는 패션쇼로, 1995년부터 매년 열렸다. 하지만 2019년 모델들의 비현실적인 몸매에 대한 비판과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폐지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패션쇼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다.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들의 헬스 트레이너인 메간 롭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롭은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온라인 피트니스 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롭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모델이었던 미란다 커, 칼리 클로스 등의 헬스 트레이너로 몸매 관리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롭은 “사이드 리치, 스플릿런지, 크로스 바디 플랭크, 버드독, 크로스 바디 크런치”을 소개하며 “이 5가지만 해도 전반적인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롭이 추천한 운동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사이드 리치사이드리치는 팔이 나아가는 방향대로 측면의 근육들을 늘리는 동작으로, 외내복사근(옆구리)을 스트레칭해준다. 우선 바닥을 누르고 있는 엉덩이 근육들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야 측면 근육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상체를 한쪽으로 기울여 바닥에 손바닥을 지그시 눌러주고 넘겨내고 있는 팔을 뻗어내 옆구리 근육을 늘리면 된다. 이는 골반의 안정성과 척추의 유연성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사이드리치 동작을 할 땐 바닥을 짚고 있는 쪽의 어깨가 과도하게 긴장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부승모근이 과하게 수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스플릿런지스플릿런지는 스플릿 스쿼트라고도 알려졌다. 스플릿런지는 바르게 서서 양발을 11자 모양으로 만든 뒤 어깨너비로 벌린다. 왼발을 뒤로 보내고 상체는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힌다. 손은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올라올 땐 엉덩이와 다리 힘으로 올라온다. 반대쪽도 반복하며 총 30세트 시행한다. 이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때 효과적이다.◇크로스 바디 플랭크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으로,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플랭크 동작이 익숙하다면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꿈치를 닿게 한 뒤, 왼쪽 다리와 오른쪽 팔꿈치를 닿게 하는 동작을 추가할 수 있다. 이 방법이 크로스 바디 플랭크다. 이외에도 다리를 한쪽씩 들어 올리거나 몸을 좌우로 트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버드독버드독은 코어 운동의 일종으로, 등 근육을 기르고 척추 정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거운 기구를 들거나 헬스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려 어깨 바로 아래에 위치시킨다.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리고 고관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후 허리 C자 곡선을 유지한 채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천천히 펴주면서 들어올린다. 이 상태에서 5초간 유지한 다음, 처음 자세로 돌아가 2~3초 쉰 후 다시 반대쪽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몸이 옆으로 기울거나 움직여선 안 되며, 발을 골반보다 높게 들지 말아야 한다.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 힘들면 팔이나 다리만 들어도 된다. 횟수는 8~10회, 3세트가 적당하다.◇크로스 바디 크런치크로스 바디 크런치는 복부 운동에 좋은 동작이다. 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이때 크로스 바디 크런치는 오른쪽 팔꿈치를 왼쪽 무릎과 맞닿게 하고, 이후엔 왼쪽 팔꿈치를 오른쪽 무릎과 맞닿게 한다. 이 동작을 15회 반복하면 5세트, 20회 반복하면 3세트 진행하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0/16 06:07
  • ‘국민 사모님’ 68세 원종례, 풍성한 모발 비결 공개… “머리 ‘이렇게’ 감는다”

    ‘국민 사모님’ 68세 원종례, 풍성한 모발 비결 공개… “머리 ‘이렇게’ 감는다”

    배우 원종례(68)가 풍성한 모발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사모님 역할을 많이 해온 배우 원종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종례는 탈모를 고민하며 “갱년기가 오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특히 가을이 되니까 더 많이 빠지나 싶어서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례의 걱정과 달리 여전히 20대 같은 머리숱을 유지하고 있다는 MC의 말에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발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원종례는 머리 감는 방법으로 “처음에 물 온도가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게 중요하다”며 “뜨겁게 하거나 덥다고 차갑게 하면 모발이 손상된다”고 말했다. 또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사지하듯 모발은 문질러준다”고 말했다.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미지근한 물로 감기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물 온도를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머리는 꼭 미지근한 물로 감고, 마무리할 땐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해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다 감은 후엔 헤어드라이어로 모발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외출하거나 잠들면 자외선에 머리가 탈색되거나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찬바람으로 5분 이상 말리되, 두피와 모발에 헤어드라이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약 30cm 정도 떨어뜨린 채 사용한다. ◇두피 마사지하기마사지는 두피의 노폐물 배설을 증진시켜 모근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마사지가 두피와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과도한 세기의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 마사지를 할 때는 두피 건강에 해가 되지 않도록, 손톱이나 도구가 아닌 손가락 끝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 감기 전 빗질해주기 이외에도 머리를 감기 전 약 1분 전에 머리를 충분히 빗질해주면 머릿결이 정돈된다. 머리카락이 덜 엉키기 때문에 샴푸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그리고 두피와 모발의 먼지가 일부 제거돼 머리카락 구석구석을 더 꼼꼼히 씻을 수 있다. 빗은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나무 빗을 권장한다. 끝이 날카로우면 두피에 자극이 가 좋지 않다. 빗살 사이의 간격은 너무 촘촘하지 않은 게 바람직하며, 일자형 대빗보다는 둥근 형태인 게 낫다.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이 플라스틱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잘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10/16 00:01
  • 남자 스타 3명 한 자리에… 함께 모여 '무슨 운동' 했나 보니?

    남자 스타 3명 한 자리에… 함께 모여 '무슨 운동' 했나 보니?

    배우 류준열(38)이 전 수영선수 박태환(35), 배우 이진욱(43)과 함께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임세미(37)도 함께 했다. 지난 14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un boy run.'이라는 문구와 함께 총 8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28일 제주도에서 열린 '나이키 런 제주 2024'의 현장을 뒤늦게 공개한 것이다. 이 행사는 제주에서 41km 마라톤 경기를 펼쳐 총 4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박태환, 이진욱, 임세미가 단체 운동복을 입고 브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모두 '러너'라 불릴 정도로 달리기를 즐기는 인물들이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도 많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테니스는 360~48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되는데, 러닝은 약 700kcal를 태워 높은 편에 속한다.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잘 태워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해 준다.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테이핑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후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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