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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31)가 훠궈와 같은 매콤하고 얼얼한 음식을 못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미리 메리 트아이스마스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중 미나는 “저는 안 먹는데, 멤버들이 월드 투어 중에 훠궈집을 계속 간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훠궈를 다들 좋아하냐”라고 묻자, 나연, 모모, 쯔위, 사나가 훠궈팸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연은 아이유에게 “(훠궈) 안 드시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저는 홍탕을 못 먹는다”며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 맛을 잘 못 먹어서 맛있는 건 아는데, 몸에서 거부한다”라고 말했다. 아이유처럼 매운 음식을 유독 잘 못 먹는 사람이 있다. 이유가 뭘까?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혀에 닿으면 얼얼하고 화끈거리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 누군가는 맵다고 느끼고 누군가는 안 맵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는 입안의 ‘TRPV1 수용체’ 때문이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은 입안의 TRPV1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많다. TRPV1 수용체란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며 통증 전달과 조절에 관여하는 수용체다. 매운 음식에는 주로 캡사이신이 들어가는데, 캡사이신은 TRPV1 수용체를 활성화해 통증을 유발한다. 그래서 TRPV1 수용체가 많을수록 매운 음식을 잘 못 먹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TRPV1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적으면 그만큼 통증을 덜 느껴 매운 음식을 잘 먹게 된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이 매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우유를 곁들여보자. 매운맛은 통각이라 혀의 열감을 진정시켜야 나아지는데, 식감이 부드러운 우유가 매운맛을 완화한다. 다만, 미지근한 우유보다는 차가운 우유가 좋다. 2019년 ‘영국 물리학회 투고논문집 지구 및 환경과학’에 따르면, 25~27도의 미지근한 우유나 36~38도의 따뜻한 우유보다 1.5~3도의 차가운 우유를 마셨을 때 매운맛을 느끼는 정도가 효과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훠궈의 매운 국물(홍탕)은 양‧돼지‧소‧닭 등 여러 고기와 사천고추‧팔각‧계피‧후추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다. 하지만, 훠궈와 같이 맵고 뜨거운 국물 요리를 많이 먹으면 구강이나 식도 점막에 자극이 간다. 지속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 점막이 손상되면 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도 한다. 그 결과 구강 내 세균,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커진다. 빈속에 뜨겁고 매운 국물부터 먹는 건 피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선 고기와 채소 등 건더기부터 먹어 배를 채우고, 조금만 떠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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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5500만 원을 모금 후 치료비로 쓰지 않은 호주 40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40대 아내 미셀 보즈자와 남편 벤 스티븐 밀러 부부에게는 6살 아들이 있었다. 부부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펀딩 홈페이지를 개설해 기부금을 모았다. 그들은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친구, 가족, 학부모 등 지인 등을 통해 2개월 안에 약 5500만 원을 모금했다. 하지만 모금된 돈은 아들의 암 치료에 사용하지 않았다. 부부는 일부러 아들이 안암(眼癌)에 걸린 것처럼 아들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다듬었고 안대를 씌웠으며 다치지도 않았는데 붕대를 감았다고 한다. 지난 13일 부부는 아동 학대 혐의 1건과 사기 혐의 1건으로 기소됐다. 담당 경찰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범죄가 일어났다”며 “부부는 이 행위가 아이에게 해가 될 것을 알고 있었고, 여러 사람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다”고 했다. 눈에 생긴 암을 안암이라고 한다. 안구뿐 아니라 눈꺼풀, 안와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안암의 특징은 만졌을 때 딱딱하고 종양 방향으로 혈관이 자라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주변 조직에 고정돼 잘 움직이지 않고, 대부분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 안암의 종류는 다양하다. 눈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흑색종이 생긴다. 나이 든 사람들의 경우 기저세포암, 피지샘암 등이 눈꺼풀에 발병할 수 있다. 3세 이전의 소아에게는 망막모세포종이 주로 발생한다.안암의 치료법으로는 수술적 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냉동치료, 외부 방사선조사, 근접 방사선 치료(방사선 동위원소 삽입술) 등이 있다. 종양이 너무 커 안구의 기능뿐 아니라 미용적으로도 많은 손상이 있고, 뇌 등으로의 전이가 우려될 때 근치적으로 안구를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안구 제거 후에는 2차적으로 의안 수술한다. 눈꺼풀의 악성 종양은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술로 완전히 없어지면 생명에는 거의 문제가 없기 때문에 수술하면서 현미경으로 조직을 검사해서 완전히 제거됐는지 확인한다. 안와 종양 또한 대부분 수술로 제거한다.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할 수 있다.전이암, 결막 종양의 경우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냉동 치료는 약 영하 50도의 온도로 종양을 얼려서 조직을 괴사시키는 치료로, 주로 결막이나 안검 종양에 사용한다. 외부 방사선 조사는 방사선을 종양에 직접 조사함으로써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으로 안종양에서 유용한 치료 방법이지만, 종양세포 이외의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하고 적절한 양의 방사선 조사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성자를 이용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종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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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3세 할머니가 장수 비결을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진 그래배스키(103)가 밝힌 장수 비결을 보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그래배스키는 1921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래배스키는 세계 2차 대전 동안 군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으며, 전쟁 후에도 런던의 한 병원에서 61세까지 일했다. 지난 11월 10일 그래배스키는 가족들과 요양병원 직원들과 함께 103번째 생일을 맞았다. 장수 비결에 대해 그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매일 화이트 와인을 한 잔씩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래배스키는 “물론 매주 운동도 한다”며 “지내고 있는 시설에서 준비해준 운동을 가볍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진 그래배스키가 장수 비결로 꼽은 와인은 맛과 향이 좋을 뿐 아니라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많이 찾는 주류다. 10도 와인에는 87%의 수분과 10%의 알코올이 들어 있고 나머지 3%가 포도 성분이다. 이 포도 성분 중 폴리페놀계 화합물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 와인 속 여러 가지 유효성분으로는 탄닌,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이런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없애고 노화를 지연시킨다. 이외에도 와인에는 피로물질을 제거해 피로 해소를 돕는 유기산(AHA)성분이 있다.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등 유기산은 살균 효과가 있으며 장내 세균 균형도 맞춰준다.그래배스키는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고 했지만, 레드 와인이 화이트 와인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와인 1L당 폴리페놀 함량은 레드와인이 1~3g, 화이트와인은 0.2g 정도다. 특히 레드와인은 장 건강을 개선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건강에 좋다고 해도 와인을 과음하면 오히려 체지방 분해를 막고, 식욕을 높여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에 따르면 와인 한 병에 해당하는 양의 알코올을 마시면 근육량이 줄고 노쇠 위험이 커진다. 게다가 와인은 치아 착색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pH 3.0~3.8로 산도가 높은 편이다. 와인을 마실 때는 치아 표면에 오래 닿지 않도록 하고, 중간중간 물로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좋다. 와인의 하루 권장량은 한 잔(150mL) 정도로 최대 2잔 이내로 마시도록 한다.한편, 그래배스키처럼 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근력 운동은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손실은 신체적 노쇠뿐 아니라 인지기능 저하도 일으킨다. 근력 운동은 복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기억 형성 및 학습을 돕는 뇌 화학물질 분비를 도와 건강 효과를 낸다. 기본적인 근력 운동을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강도와 횟수를 늘리면 도움이 된다. 기본 근력 운동으로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풀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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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56)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호두를 꼽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영자의 꿈같은 순간, 소복이 쌓인 첫눈처럼 설레는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스태프를 위한 간단한 간식으로 호두 음료를 만들었다. 그는 “요즘 내가 호두를 먹고 있다”며 호두와 함께 귀리 음료를 1대 1 비율로 간 후 제작진에 나눠줬다. 이영자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한 잔 먹고 마신다”며 “아침에 딱이다. 다이어트할 때도 최고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먹으면 장 건강에 좋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아침에 마시고 있다는 호두 음료 속 재료인 호두와 귀리 음료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먼저,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우리 몸에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먼저 체중 조절에 도움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 된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견과류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한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견과류는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땅콩은 100g당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600kcal, 마카다미아는 700kcal 정도다. 200g인 밥 한 공기의 열량(300kcal)과 비교했을 때도 훨씬 높다.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분량이다. 호두 6개, 아몬드 23개, 마카다미아는 10개 정도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한편, 귀리 음료 같은 식물성 음료는 ▲우유 알레르기 ▲유당불내증 ▲고콜레스테롤혈증 때문에 우유를 못 먹는 사람에게 좋은 선택지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마시기 좋다. 우유 한 팩(200mL)이 130kcal라면, 귀리 음료 한 팩(190mL)은 75kcal로 열량이 비교적 낮다. 다만, 장이 예민한 사람은 귀리 음료를 마실 때 주의해야 한다. 귀리에 풍부한 섬유질이 장에서 분해되면 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이는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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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로 이름을 알린 변호사 이주미(30)가 야근하는 동안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감자를 쪄 먹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터틀이주미’에 '이건 내 겨울의 전부를 적은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밤에 재택근무를 이어가던 이주미는 감자를 쪄먹고 야근을 지속해 새벽 3시가 지나서야 잠에 들었다. 이주미가 챙겨 먹은 감자는 ‘탄수화물 덩어리’라 여겨진다. 그러나 감자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완전식품이다.과거 미국 예일대학 그리핀예방연구센터는 식품이 가진 다양한 건강 가치를 100점 기준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5만 개 식품 중 닭가슴살은 39점, 현미는 82점, 연어 87점, 콩은 100점을 받았다. 감자는 93점을 획득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군 복합체,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을 함유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식품영양성분 분석표에 의하면, 감자 한 개에는 800mg 이상의 칼륨이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유용하다. 특히 감자는 비타민C가 많다. 감자 100g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약 20mg으로 사과의 3배 이상이다. 감자 2개만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한다.다만 탄수화물이 많은 만큼 감자는 혈당을 높일 수 있다. 감자 100g의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 15.3g, 단백질 3g이 함유돼 있다. 혈당이 높아지는 걸 방지하려면 쪄 먹기보다 구워 먹는 게 좋다. 실제 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가 공동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찐 감자 혈당지수는 93.6, 감자구이 78.2, 감자튀김 41.5, 감자전 28이다. 감자전과 감자튀김의 혈당지수가 낮은 이유는 조리에 사용된 기름 속 지방이 음식 소화 속도를 늦춰, 감자 속 당이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이다. 혈당만 고려하면 감자전과 감자튀김이 건강에 더 좋겠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지방과 혈당을 동시에 고려하면 구운 감자가 최선이다.또 감자는 껍질째 요리하는 게 좋다.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24명을 분석했다. 참여자 중 절반은 탄수화물 20g이 함유된 구운 감자 100g을 껍질째 먹었고 나머지는 탄수화물과 칼로리 함량이 같은 흰쌀밥을 12주간 섭취했다. 그 결과, 구운 감자를 먹은 참여자들은 대조군보다 공복혈당, 허리둘레, 안정 시 심박수가 감소했다. 감자 껍질 바로 아래에 식이섬유가 농축돼 있으며 감자 속 영양소는 열에 강해 구워서 조리해도 비타민 B6, 엽산,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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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 주의보가 또다시 발령됐다. 지난 10일 대전 한 빌라에서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를 작동시켜 그 위의 종이 쇼핑백과 도마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대전에서 발생한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총 32건이다. 사상자는 없지만, 6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도 11월까지 총 8건의 반려동물 관련 화재 사고가 발생해 400여만 원의 피해가 생겼다. 대전만의 일이 아니다. 반려가구가 증가하며 전국 곳곳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통계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화재 예방법을 알아본다.◇전기 레인지 화재 잦아… 하이라이트·고양이 특히 주의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 대부분은 전기 레인지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19년 9월 말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반려동물 관련 화재 65건 중 64건이 전기 레인지 화재였다. 전기 레인지는 다이얼을 돌려 전원을 켜는 다이얼식이든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는 터치식이든 위험하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보호자 동의하에 개와 고양이를 대동한 화재 실험을 진행한 결과, 체온이 있는 피부라면 사람 손가락 아닌 반려동물 발바닥에도 전기 레인지 터치식 버튼이 반응했다. 다이얼식의 경우, 반려동물이 전기 레인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발로 다이얼을 건드려 돌아가면 전원이 켜지는 게 확인됐다.전기 레인지는 크게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두 종류로 나뉜다.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더 큰 것은 하이라이트다. 인덕션은 자기장을 발생시켜 기기 상판 말고 전기유도물질 재질의 용기를 가열한다. 일반 냄비나 프라이팬은 올려도 달궈지지 않으며, 인덕션 전용 용기만 가열이 가능하다.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기기에 깔린 열선을 달궈 상판을 가열한다. 위에 어떤 물건을 올리든 열이 전달되므로 화재 위험이 비교적 크다. 실제로 2018~2019년 부산에서 발생한 반려동물 관련 전기 레인지 화재 사고는 모두 하이라이트 제품에서 발생했다.개보다는 고양이로 인한 화재 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 9월 말까지 발생한 반려동물 관련 화재 65건 중, 반려견에 의한 화재는 3건이었으나 반려묘에 의한 화재는 62건이었다. 고양이가 개보다 높은 곳에 잘 올라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전기 레인지 콘센트 뽑고, 스탠드·배터리·향초도 조심반려동물로 인한 전기 레인지 화재 사고를 예방하려면, 전기 레인지 주변에 반려동물이 흥미를 보일 만한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 특히 주방용 키친 타올이나 종이 상자는 고양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키 쉬우면서 불에 잘 타므로 반드시 치운다. 전기 레인지 버튼 위에 덮개를 씌워 반려동물이 밟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을 땐 콘센트를 뽑아 두는 게 가장 안전하다. 하이라이트를 인덕션으로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다.스탠드 전등, 배터리, 향초 등도 조심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반려견이 스탠드를 방바닥에 넘어뜨리고, 켜진 전구에 열이 축적되며 주변 사료 봉지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부산시에서는 반려견이 무선 전화기 배터리를 물어뜯어 폭발, 여파로 불이 난 적 있었다. 광주시에서는 집안 반려동물 냄새를 없애려 피우던 향초를 반려동물이 쓰러뜨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있었다. 불을 낸 반려동물은 대부분 목숨을 잃는다. 배터리나 스탠드 등은 반려동물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두고, 주변 가연물을 치워야 한다. 양초나 향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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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은 미국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미국 여성 맨드 보웬(27)은 자신의 틱톡 채널 ‘mbs.hairwithstyle’에 ‘한 번도 자른 적 없는 머리카락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보웬는 “종교적인 이유로 27년간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른 적이 없다”며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약 95cm가 넘는 머리카락에 헤어 오일을 바르고 빗질했다. 보웬은 “헤어드라이어는 너무 오래 걸려 사용하지 않고, 밤에 머리를 감고 자면 아침에 다 마른다”고 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29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편두통이 생길 것 같다” “라푼젤 같다” “젖은 머리로 자면 머리카락에 세균 생기는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일을 바르고 빗질하는 것은 머리카락 관리에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머리를 감았다면 꼭 말리고 잠에 들어야 한다.◇헤어 오일 바르기 헤어 오일은 에센스‧세럼보다 많은 영양과 유분이 들어있다. 머릿결이 많이 상했거나 푸석거릴 때 모발에 큐티클을 만들어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머리카락에 오일을 바르면 영양분을 흡수해 탄력이 생기고 스타일링 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다만 헤어 오일은 두피 쪽보다는 손상된 머리끝 위주로 바르는 것이 좋다. 두피에 닿으면 뾰루지 등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빗질하기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초적인 모발 손질법이다. 빗질만 잘 해도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되게 해줘 모발의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플라스틱으로 된 빗은 모발과의 마찰이 커 정전기를 유발하므로, 나무나 고무 성분으로 된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머리 안 말리면 지루성 두피염 생길 수도머리를 감았다면 두피까지 꼼꼼히 말리고 자야 한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그 상태로 베개를 베면 닿은 부위가 마르지 않고 습기가 차 눅눅해지면 비듬균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축축한 두피에 먼지 등 노폐물이 달라붙기 쉽다. 두피의 피지 분비량도 증가하는데, 비듬균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서식하기 때문에 빠르게 증식한다. 비듬균이 두피의 모공을 막고 피부를 산화시키면 지루성 두피염이 생길 수 있다.머리를 매일 감아도 금세 기름지거나 비듬 양이 많고 머리가 간지럽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스테로이드 연고, 칼시뉴린억제제, 항진균제 등으로 치료된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두피 상태가 나빠지면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자라는 도중 빠져버리기 때문이다.머리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하루 동안 두피, 모발에 쌓인 먼지, 피지 등이 제거돼 머리카락이 잘 자란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함께 씻겨나가 자외선 등에 노출될 때 두피가 더 잘 손상된다. 저녁에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드라이기 바람으로 두피 속과 모근까지 잘 말리면 된다. 이때, 헤어드라이어는 머리에서 20~30cm 떨어뜨리고 찬바람을 이용해야 한다. 뜨거운 바람은 모근의 땀, 지방 분비를 촉진해 두피, 모발 건강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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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38)이 평소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ㅣ소마카세 전소민최다니엘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방송인 지석진과 배우 전소민, 최다니엘이 출연했다.지석진이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자, 최다니엘은 “쉴 땐 일어나서 물 마시고 레몬즙도 먹는다”라며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지를 않아서 레몬을 갈아서 약으로 먹는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건강 생각 많이 한다”며 “밥은 뭘로 먹냐”고 물었다. 이에 최다니엘이 “촬영할 때는 그냥 계란이랑 밥이랑 케첩 이렇게 먹는다”라고 말하자, 지석진은 “건강 생각 안 하네”라며 “계속 앞뒤가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최다니엘은 “두 가지가 합쳐지면 0이다”라며 “술 좋아하는 사람이 술 마시려고 운동하는 거랑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이 밝힌 그의 평상시 식단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공복에 물 한 잔,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최다니엘처럼 아침에 물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대장 반사가 유발된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레몬즙 마시면 혈당 관리에 도움최다니엘이 아침마다 먹는다고 밝힌 레몬즙은 혈당 관리에 도움 된다. 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에 따르면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혈당이 30% 더 낮았다.레몬즙은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레몬즙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다만,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즙을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케첩은 나트륨·당 높은 소스 중 하나최다니엘이 촬영 중 먹는다고 밝힌 식단에 포함된 케첩은 건강에 해로워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케첩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식초, 옥수수 시럽, 소금, 향신료를 넣어 만든다. 케첩 한 스푼의 열량은 약 19kcal며 설탕 약 4g, 나트륨 150mg이 들어있다. 케첩에는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이 포함돼 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케첩은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당,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당 섭취량을 줄이려면 옥수수 시럽이나 기타 첨가당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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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27)이 근황으로 건강한 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3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주얼은 이래도 유행이라길래"라면서 직접 만든 요거트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내용물에 대해 "사과+요거트+땅콩잼+그래놀라+시나몬 가루"라고 설명했다. 김수민은 지난 5월 아이를 출산한 후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감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민이 소개한 요거트 레시피 한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해 유명해졌다. 각 재료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다.◇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많다. 이러한 영양성분의 흡수 속도가 빨라 빠르게 에너지를 낼 수 있다. 다만, 당류 함량이 높은 요거트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그릭요거트를 선택하는 게 좋다.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기 때문에 식사량과 제충을 조절하는 데 유리하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보리‧통밀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 과일, 꿀 등을 섞어 오븐에 구운 식품이다.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래놀라는 곡물을 가루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굽기 때문에 영양소가 잘 유지된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른 식품이 흡수되는 시간을 늘린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당뇨병 발생 위험이 준다. ◇시나몬시나몬은 녹나무와 녹나무 속의 나무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향신료로, 지방 세포를 축소하는 작용을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종 방지와 소화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시나몬을 매일 복용하면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무디, 짭짤한 요리, 요구르트 파르페, 커피 또는 차에 첨가되는 시나몬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 혈당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사과와 땅콩버터 사과와 땅콩버터는 주요 영양성분이 서로 달라 궁합이 좋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특히 땅콩버터는 설탕, 소금, 식용유 등이 첨가돼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갖춘 음식이다. 땅콩을 곱게 갈아 버터처럼 부드럽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과다 섭취 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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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중년 제니’인 배우 박준금(62)이 관리법을 소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오늘이 가장 빛나는 날 | 나를 위해 살자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나’를 위해 관리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는 ”그냥 자연 방치로 내버려두는 것하고 그래도 집에서 뭐라도 한 번씩 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관리법을 소개하면서 박준금은 “매일 프로폴리스를 뿌린다”며 “배우에게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목소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작품을 보니까 (지금) 피부도 좋아지고 머릿결도 좋아졌다”며 “피부과도 다니고 헤어 관리로 혼자서 트리트먼트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그 전이 더 늙어 보인다”라고 말했다.박준금은 피부 관리에 대해 “(전에 말한) 고무팩 아직 쓰고 있다”며 “단기간에 큰 효과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에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이 밝힌 관리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프로폴리스프로폴리스는 벌이 나무나 수액에서 수집한 물질과 타액 속 효소가 섞여 만들어진 복합 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구강 항균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프로폴리스는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기 때문에 박준금처럼 목 관리를 할 때 프로폴리스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프로폴리스의 항균 효과는 아직까지 일관되게 입증되지 않았다. 미국의학도서관의 천연물 종합 데이터베이스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입술포진, 성기포진(헤르페스 감염)과 구강수술 후 회복 정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구내염, 경미한 화상, 상기도감염에도 효과 있다는 연구가 있지만 충분치 않다. 위궤양을 초래하는 헬리코박터감염, 입안 곰팡이감염(칸디다증)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프로폴리스 효과는 구강 내에 한정돼 있고, 잘못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을 구입할 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트리트먼트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분을 직접 공급해 헤어 관리에 효과적이다. 머리에 물기가 흥건한 상태에서 바르면 제품이 모발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서 물을 최대한 짜내거나, 수건으로 물기를 대강 훔친 후에 바르도록 한다. 바를 땐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에만 도포한다. 이후 제품의 영양분이 모발에 고루 흡수되도록 2분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된다.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두세 번 사용하면 좋다. 다만, 모발 끝이 심하게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이어도 좋은 모발 상태로 복구할 수 없다. 갈라진 머리카락은 점점 위쪽으로 퍼지니 6주마다 한 번씩 모발 끝을 다듬는 게 좋다.◇고무팩고무팩은 모델링팩이라고도 알려졌으며, 유효성분이 함유된 가루와 물, 앰플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얼굴에 바르는 식이다. 피부과 등에서만 받을 수 있는 관리였지만, 최근에는 시중에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집에서 할 수도 있다. 고무팩은 앰플 등이 피부에 더 잘 흡착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피부에 두껍게 도포하면 쿨링효과도 있어 피부진정에 도움 된다. 다만, 고무팩을 올린 채 오래 방치해두면 과도하게 흡착되고 갈라지는 사막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피부를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무팩은 30분이 지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제거한 뒤에는 반드시 세안하고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또, 제품마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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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TRATEGY 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배가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특히 옷 아래로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복근 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와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한 바 있다. 지효처럼 필라테스와 근력운동을 하면 코어 힘이 세져 복근이 생기고 몸이 탄탄해진다. 필라테스와 근력운동 각각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 자세 교정 효과필라테스를 하면 몸을 올바르게 정렬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이때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적절히 사용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교정법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다. 자세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필요한 근육을 먼저 단련해야 한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기에 틀어졌거나 덜 발달한 근육들을 단련하면서 신체 균형을 되찾고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몸의 균형이 맞춰지면 허리 디스크나 골반 비대칭 등도 고칠 수 있다.◇근력운동으로 근육 단련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 등, 가슴 등 근육이 많이 분포한 곳을 중심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이틀에 한 번 근력운동을 하거나, 매일 운동하고 싶다면 하체, 등, 가슴, 어깨 등 부위를 다르게 해 운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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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44)가 16살 연하남에게 고백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오윤아는 “1~2년 전쯤 연하남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며 “그 사람은 어렸을 때 유학을 갔다 와서 내가 연예인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내가 본인 스타일이라며 말을 시켜서 내 나이를 말하니 (연하남이) 놀라더라”며 “내가 몇 살이냐 물으니 (연하남이) 16살이라 답했다”고 했다. 오윤아는 “우리 아들이랑 별 차이 없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딱히 관리를 위해 보톡스를 맞지는 않는다”며 “집에서 홈케어 탄력 기기를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오윤아가 밝힌 ‘홈케어 탄력 기기’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홈 케어 탄력 기기의 원리는 대부분 피부에 고주파, 미세 전류 등을 보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탄력 기기의 고주파 혹은 미세 전류가 피부 조직에 열을 가해 피부 조직에 손상을 입히면 세포에 변성이 생긴다. 이렇게 변성된 부분을 콜라겐 등이 새롭게 채워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하지만 홈케어 기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홈 케어 탄력 기기가 피부 재생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가정용의 경우 전류 출력 세기가 약해 확연한 변화를 일으키기는 한계가 있다. 짧은 기간 안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홈케어 기기를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좋겠지만, 한순간에 피부 탄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며 “홈케어 기기를 사용 방법에 맞게 꾸준히 쓰면 천천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서 원장은 “단기간에 극적인 변화를 보고 싶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빨리 효과를 내는 시술로는 써마지, 인모드, 튠페이스, 울쎄라, 슈링크, 소프웨이레이저, 티타늄 리프팅 등이 있다”고 했다. ◇치아 교정 중이면 사용 피해야홈 케어 탄력 기기는 이 시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홈 케어 탄력 기기는 피부로 전류를 보내는 방식인 만큼, 광대, 턱 등등 치아에 가까운 부위에 사용하면 이 시림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탄력 기기는 전류 출력이 약해 큰 부작용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탄력 기기를 치아와 가까운 부위에 사용하면 이 시림이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치아 교정 치료 중이거나 평소 이 시림에 민감한 편이라면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사용할 때 하루 권장 사용 시간과 사용 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사용할 경우에는 꼭 1단계부터 손에 테스트한 후 사용하고, 눈가나 목젖 등의 민감한 부위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과장 광고 주의홈 케어 탄력 기기를 구입할 때는 효능과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식약처에서 입증된 효과는 ‘주름개선’ 뿐인데도 광고에는 ‘피부 리프팅’ ‘모공 조임’ 등의 효과로 과장 광고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제품의 인증마크와 식약처 인증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증마크에는 인증마크유럽연합(EU)의 통합규격인증마크인 CE인증, 국내 국가인증통합마크인 KC인증 등이 있다. 해당 제품이 식약처에서 인정한 의료기기일 경우, 제품의 인증번호를 식약처 의료기기정보포털에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제품의 효과를 실험한 논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