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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가면 ‘코대원’ 있고 ‘콜대원’도 있던데… 차이 아세요? [이게뭐약]

    약국 가면 ‘코대원’ 있고 ‘콜대원’도 있던데… 차이 아세요? [이게뭐약]

    “약사님, 이거 콜대원 맞나요?”30대 남성 정 씨는 얼마 전 심한 기침·가래 증세로 인해 동네 병원을 찾았다. 진료 후 병원 옆 약국에서 약을 짓고 나오던 그는 봉투에 들어있는 약을 확인한 뒤 눈이 휘둥그레졌다. 평소 알고 있던 ‘콜대원’에서 ‘ㄹ’ 받침 하나가 빠진 ‘코대원’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약국으로 돌아간 정 씨는 두 약의 차이를 들은 뒤에야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04 19:07
  • “허리 잘록해 보이려, ‘이 뼈’ 제거술 갈수록 인기” 충격”… 美 성형외과 의사, 부작용 경고

    “허리 잘록해 보이려, ‘이 뼈’ 제거술 갈수록 인기” 충격”… 美 성형외과 의사, 부작용 경고

    미국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굴곡진 몸매를 만들어 준다는 갈비뼈 제거 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지난 3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성형외과 토마스 스테리 의사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모래시계 형태의 체형을 위해 ‘갈비뼈 제거 수술’의 인기가 늘고 있다”고 했다. 갈비뼈 제거 수술은 갈비뼈 일부를 없애 허리둘레를 줄이는 수술이다. 스테리는 “굴곡진 몸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갈비뼈 제거 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갈비뼈 제거 수술은 주로 약 2000~2300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했다. 스테리 박사는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단순히 몸매가 좋아지고 싶다는 이유로 갈비뼈 제거 수술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04 16:58
  • “눈 ‘이곳’ 찢어져, 아찔” 카리나, 뒤늦게 부상 고백… 보호렌즈까지 꼈다는데, 무슨 일?

    “눈 ‘이곳’ 찢어져, 아찔” 카리나, 뒤늦게 부상 고백… 보호렌즈까지 꼈다는데, 무슨 일?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4)가 각막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카리나는 멤버 지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젤은 카리나에게 “눈은 어떠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우는 듯한 시늉을 했다. 그러자 지젤은 “지민이(카리나)가 눈이 좀 아팠다”며 “어제 촬영했는데 계속 눈을 찡그리고 있더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눈에 각막이 찢어져서 한동안 보호렌즈를 끼고 다녔다”며 “보호렌즈를 끼고 자야 하고, 안약도 계속 넣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에스파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 참석했다. 카리나는 행사를 언급하면서 “빌보드 무대에서도 안대를 써야 했다”며 “안대 크기가 너무 커서 (못 쓰고) 보호렌즈 위에 렌즈를 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약간 아찔했다”며 “다행히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각막이 찢어진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카리나가 부상 입은 부위인 각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홍채와 동공을 보호한다. 각막은 빛이 일차적으로 통과하는 부위로,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 시각기능을 유지한다. 각막은 가장 바깥에 위치해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돼 상처나 질환이 생기기 쉽다. 대표적으로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을 겪을 수 있다. 카리나처럼 각막이 찢어지는 부상도 발생할 수 있다. 각막은 보통 이물질로 인해 찢어진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손으로 눈을 심하게 비비면서 각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렌즈를 잘못 착용하거나 렌즈의 위생이 좋지 않을 때도 발생한다. 각막이 찢어졌을 땐 통증과 이물감을 느낀다.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시야가 흐려지기도 한다. 증상이 지속되면 눈이 충혈되고 주변이 붓는다. 초기에 이상을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약물을 복용하고 보호렌즈를 착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런데, 장시간 방치할 경우 다른 안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고 손상이 심해 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 있다.한편, 카리나를 포함한 아이돌은 눈동자 크기를 키우거나 색을 바꿔주는 ‘컬러렌즈(서클렌즈)’를 착용할 때가 많다. 컬러렌즈는 색소가 들어가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표면이 거칠고 두껍다. 이런 렌즈 표면이 각막에 직접 닿으면 손상 위험이 커진다. 게다가 컬러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낮아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에 신생혈관이 생길 수 있다. 각막 신생혈관은 혈관이 없는 각막에 비정상적으로 생긴 혈관이다. 정상 혈관보다 약해 출혈이 발생하기 쉽고, 진물·염증에도 취약하다. 컬러렌즈를 꼭 착용해야 한다면 4시간 이하로 착용하는 게 좋다. 렌즈를 착용하고 제거할 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인공눈물을 수시로 주입해 눈의 촉촉함을 유지해야 한다.
    눈질환임민영 기자 2025/04/04 15:14
  •  이청아, ‘이 습관’ 바꿨더니 바로 꿀잠… “잠 확실히 깔끔해졌다”, 뭘까?

    이청아, ‘이 습관’ 바꿨더니 바로 꿀잠… “잠 확실히 깔끔해졌다”, 뭘까?

    배우 이청아(40)가 숙면하는 데 실제 도움을 받았던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잘~자는 방법 공유해요 | 청아의 1순위 '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청아는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숙면에 좋은 생활 습관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영상에서 이청아는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커피를 하루에 진짜 많이 먹으면 여섯 잔 정도 마셨다”며 “아침에 해가 뜨고 있는데도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 커피가 이유라고 생각 안 했다”며 “코로나 때부터 거리 두기를 하면서 의례적으로 사람들 만나면 마시던 커피가 줄어서 잘 자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자기 전 스마트폰 같은 밝은 불빛에 노출되는 것도 안 좋다고 전했다. 그는 “어렵게 습관을 바꾸니까 확실히 잠이 깔끔해졌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잠들기 전에 먹으면 몸이 소화하느라 쉬지 못한다”며 마지막 식사 시간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커피, 각성 효과로 숙면 방해할 수도실제로 이청아가 말한 것처럼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커피 속 카페인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면서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이런 효과가 과해져 오히려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 연구팀이 1006명을 분석한 결과, 카페인을 1000mg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잠들기 전 휴대폰 이용, 수면 호르몬 분비 방해자기 전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를 보는 습관도 숙면을 방해한다. 밤에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빛에 민감해 작은 스탠드 불빛(약 10LUX)에만 노출돼도 분비량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새벽에 깬 후 잠들기 어려운 ‘수면위상전진증후군’ 등 수면 장애를 겪거나 생체 리듬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자기 전 유튜브 시청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극적인 콘텐츠는 맥박과 혈압을 올려 깊은 잠에 못 들게 한다.◇밤에 먹는 음식, 얕은 잠 유발이청아가 설명한 것처럼 자기 전 마지막 식사 시간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진다. 수면 시간에는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등이 분비되면서 온몸이 컨디션 회복에 집중한다. 그런데, 밤에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에 혈액이 쏠린다. 이로 인해 뇌와 근육 등 다른 부위의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방해받는다. 그리고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잠을 얕게 자게 된다. 소화하기 전에 눕기 때문에 위산 역류가 촉진돼 피로감도 커진다.밤에 꼭 먹어야 한다면 잠들기 3~4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야 한다. 그리고 바로 자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만약 저녁 시간을 놓쳤다면 우유, 바나나, 두부 등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이 음식들은 먹었을 때 위장에 자극이 적고 열량이 낮다. 배탈이 날 위험도 적고, 작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04 14:20
  • 김옥빈, ‘이 병’ 극심한 고통으로 촬영 중단… 산 오를 때 꼭 기억할 것은?

    김옥빈, ‘이 병’ 극심한 고통으로 촬영 중단… 산 오를 때 꼭 기억할 것은?

    배우 김옥빈(38)이 고산병으로 쓰러졌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에서 김옥빈, 류수영 등이 출연했다. 김옥빈은 해발 3718m에서 고산병 증세로 쓰러졌고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 팀닥터는 김옥빈에게 “지금부터 최소 24시간 동안 안 먹는 게 좋다”며 “탈수 증상으로 계속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이나 마시는 수액은 계속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수영은 “어제부터 고산병 증상이 있었다”며 “살도 엄청나게 빠졌다”고 말했다. 김옥빈이 촬영을 못 할 정도로 힘들어 한 고산병은 어떤 위험이 있을까?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04 13:08
  • “매일 아침 ‘소변’ 마신다” 美 모델 출신 50대 남성… 피부에도 향수처럼 발라, 대체 왜?

    “매일 아침 ‘소변’ 마신다” 美 모델 출신 50대 남성… 피부에도 향수처럼 발라, 대체 왜?

    젊은 시절 모델로 활동했던 미국 50대 남성이 아침 소변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980~1990년대에 모델로 활동했던 미국 남성 트로이 케이시(59)는 “매일 아침, 나의 소변을 마신 덕분에 지금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2004년 고환암을 앓아 항암 치료를 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2008년 암을 치료하기 위해 고대 인도의 대체 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공부했다. 아유르베다에서 소변을 약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소변을 마시기 시작했다. 케이시는 “소변을 마신 뒤 고환암이 완치됐다”며 “소변을 마실 뿐 아니라 보습제처럼 얼굴과 몸에 바르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피부에 소변을 바른 뒤 햇볕을 쬐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며 “향수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했다. 이에 미국 내과 전문의 마이클 아지즈 박사는 “소변을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며 “탈수와 장내 오염을 일으킨다”고 했다. 케이시처럼 소변을 마시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소변은 신장이 혈액에서 걸러낸 불순물이 포함된 물이다. 90% 이상은 수분이지만 요소, 요산, 무기염류, 각종 노폐물 등이 포함돼 있다. 소변에는 암모니아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암모니아를 인체 밖으로 내보내는 형태가 요소와 요산이다. 그런데 소변에 포함된 요소와 요산을 다시 마신다는 것은 독성물질을 다시 섭취하는 것과 같다. 또한 케이시처럼 소변을 피부에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순간 소변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세균이 가득한 소변을 피부에 바르면 패혈증이나 중증 피부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어쩌다 소변이 튄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A형간염이다. A형간염은 오염된 손이나 물, 음식, 대소변을 통해 입으로 감염된다. 특히 전염성이 높아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다. A형간염은 초기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전신 피로감이나 근육통이 생긴다. 또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발열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심하고 높은 간 수치 상승을 보이지만, 환자의 85%는 3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면역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간 기능을 상실하는 간부전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04 11:14
  • “110kg까지 쪘지만, 지금은 슬림”… ‘중증외상센터’ 레지던트 정재광, 살 뺀 비결은?

    “110kg까지 쪘지만, 지금은 슬림”… ‘중증외상센터’ 레지던트 정재광, 살 뺀 비결은?

    배우 정재광(34)이 몸매 관리를 위해 9시간 동안 산책하는 모습을 보인다.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정재광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정재광은 “사계절 내내 걷는다”며 “산책을 한 번 하면 8시간”이라고 말했다. ‘11년차 산책광’이라는 정재광은 이날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9시간 산책한다. 그는 “관리를 안 하면 110kg까지 금방 찐다”며 산책을 시작한 이유를 밝힌다. 정재광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다이어트하려면 무조건 많이 걸어야 한다”며 “하루 평균 21km를 걷는다”고 말했다. 꾸준히 걸은 덕분에 정재광은 현재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04 10:50
  • [소소한 건강 상식] 내가 술만 마시면 멍이 드는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내가 술만 마시면 멍이 드는 이유

    술을 마신 뒤 곳곳에 못 보던 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어딘가에 부딪힌 걸까 혹은 건강 이상 신호일까?우선 술 자체가 멍이 들게 하는 주범일 수 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체내 혈류량이 증가해 멍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알코올 섭취 자체가 피부에 멍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는 미국 듀크대 연구 결과가 있다. 매일 밤 한두 잔씩 술을 마신 참여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을 때보다 멍이 잘 생겼다. 연구를 주도한 스콧 스와트제르더 교수는 “한두 잔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멍이 잘 생기는 변화가 나타났다”며 “술 섭취로 체질이 영원히 변화하는 것은 아니며 음주 후 3~4일간 영향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주 후에 생긴 멍이 간 기능 저하의 신호일 때도 있다. 연세하나병원 김대하 원장은 “과도한 음주는 간세포를 손상시켜 혈액 응고 기능을 저하시킨다”며 “혈액 응고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량이 줄어들면서 피부에 멍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 멍 외에 ▲지속적인 복통 ▲메스꺼움 ▲식욕 감퇴 ▲복부 부종 ▲쉽게 피로해짐 ▲피부 노래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한편, 피부에 멍이 잘 드는 체질일 가능성도 있다. 피부가 얇거나 노화로 인해 피부 속 진피층이 약해진 경우나 스테로이드를 고농도로 장기간 사용한 경우가 해당된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어 뒤늦게 멍 자국을 발견하게 될 수 있다.혈소판 기능 저하일 수도 있다. 혈소판은 피가 몸에서 혈관 밖으로 새는 것을 막는 기관으로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조금만 부딪혀도 혈관 밖으로 피가 흘러나와 멍이 생긴다. 만약 ▲멍이 생긴 후 2주가 지나지 않아도 멍이 사라지지 않거나 ▲코피가 자주 나거나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이 10일 이상 지속되거나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4/04 08:30
  • "눈물, 콧물 다 쏟았다"… 45세 이효리, 직접 말한 '의외의 이유'는?

    "눈물, 콧물 다 쏟았다"… 45세 이효리, 직접 말한 '의외의 이유'는?

    가수 이효리(45)가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갱년기를 인정하며 극심한 감정 기복으로 인해 눈물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지난 2일 KBS쿨FM '볼륨을 높여요'는 30주년을 맞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스페셜DJ로 나서며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최근 찾아온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메이비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며 "이 자리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렸던 게 2010년이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죄송하다 제가 눈물을 좀 흘렸다"며 "15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그는 오프닝 멘트를 마친 뒤 게스트 이효리를 소개했다. 이 둘은 오랜만에 만나 서로를 껴안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이에 이효리는 "왜 자꾸 눈시울이 붉어지려고 하냐"며 "갱년기가 왔냐"고 말했다. 또한 "옛날 생각이 요즘 많이 나고 눈물도 많이 난다"며 "갱년기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어 "며칠 전 심한 감기에 걸렸다"며 "아프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기에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 콧물을 다 쏟았다고 했다. 그는 "엄마 아빠에게 다 전화하고 나서 갱년기인가 생각도 했다"며 "다만 이런 갱년기라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자꾸 생각나고 고마운 것도 더 생각이 난다"며 "이런 갱년기라면 땡큐다"라고 강조했다. 여성은 40대 중후반 갱년기가 시작되며, 두 명 중 한 명이 갱년기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경험한다고 알려졌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성호르몬 감소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자율신경 부조화로 얼굴이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안면홍조가 흔하게 발생한다. 이효리처럼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한다.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기고 야간 발한, 수면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도 동반될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규칙적인 운동=근력,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걸 권장한다. 이 중 근력 운동은 안면홍조, 야간 발한 증상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웨덴 린셰핑대 연구팀이 갱년기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15주간 연구한 결과, 근력 운동을 한 그룹은 안면홍조, 야간 발한 증상이 전보다 절반 정도 감소했다. 반면 어떠한 운동도 하지 않은 그룹은 증상 변화가 없었다.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간편하면서도 골밀도 향상에 효과적이다. 운동 강도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약간 힘든 정도가 좋다. 일주일에 3번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게 적당하다.▷​콩·우유·등푸른생선 섭취=채소류·과일류·곡류·어류·육류 등을 골고루 먹으면 좋다. 특히 콩, 우유·뼈째 먹는 생선, 등푸른생선은 챙겨 먹는 걸 권장한다. 콩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두부나 두유도 콩과 같은 효과가 있다.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우유·뼈째 먹는 생선(멸치, 정어리 등)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비타민D가 풍부하다. 하루 2회 이상 섭취하면 좋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갱년기 때 겪는 우울증·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먹는 게 좋다. 피칸·아몬드 등 견과류로도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수면 루틴 개선=자기 전 짧게 샤워하거나 반신욕을 하면 몸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다.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따뜻한 우유나 캐모마일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숙면을 촉진하는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캐모마일은 신경을 이완해 숙면을 돕는다. 약간 무거운 이불을 덮는 것도 방법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연구팀이 불면증 진단을 받은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6~8kg의 이불을 덮은 그룹은 1.5kg 이불을 덮은 그룹보다 불면증 증상이 더 많이 완화됐다. 연구팀은 이불 무게가 몸을 누르는 압력이 마사지와 유사한 효과를 내 몸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4/04 07:35
  • “숟가락도 들어 올려”… 美 여성 ‘세계에서 가장 긴 혀’ 기록, 몇 센티이길래?

    “숟가락도 들어 올려”… 美 여성 ‘세계에서 가장 긴 혀’ 기록, 몇 센티이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9.75cm나 되는 긴 혀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웠다.지난 3월 31일(현지시각) 기네스북은 ‘세상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여성’이라며 샤넬 태퍼(34)를 소개했다. 태퍼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긴 혀 때문에 놀림을 당했다. 그는 “2010년 기네스북 기록을 세운 뒤부터는 당당하게 혀를 자랑하고 다니고 사람들이 놀라는 반응을 즐긴다”며 “혀가 길어서 불편하기보다 이런 특징을 가져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태퍼는 긴 혀로 코끝을 만지는 것은 물론, 턱 끝까지도 혀를 내밀 수 있다. 그는 여러 개의 블록을 쌓아 올린 뒤 한 개씩 빼는 젠가 게임도 혀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네스북은 태퍼를 소개하면서 혀로 숟가락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도 공개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4/04 06:02
  • “살 쏙 빠졌다”… 차태현 슬림 얼굴 공개, 1년 반 ‘이것’ 끊은 결과!?

    “살 쏙 빠졌다”… 차태현 슬림 얼굴 공개, 1년 반 ‘이것’ 끊은 결과!?

    배우 차태현(49)이 1년 반 동안 술을 안 마셨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차태현이 출연했다. MC인 김태균은 차태현에게 “지난번 왔을 때보다 슬림해졌다”며 “다이어트했냐”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닌데, 술을 안 마신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했다. 김태균은 “자연적으로 살이 빠졌다”며 “술 안 마시면 살이 쏙 빠진다”고 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술자리가 생긴다면 무알코올류 맥주를 들고 다닌다”고 했다. 술은 체중 증가의 주범으로, 차태현처럼 술을 안 마시면 살이 빠질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04 05:02
  • 또 ‘중국’ ‘리튬’ ‘배터리’… 중국 아파트에서 폭발

    또 ‘중국’ ‘리튬’ ‘배터리’… 중국 아파트에서 폭발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 리튬 배터리가 폭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있는 아파트 14층에서 폭탄이 터진 것처럼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아파트 건물이 휘청일 정도의 폭발에 집안은 전부 잿더미가 됐다. 깨진 창문과 잔해는 최대 1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다행히 폭발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떨어진 잔해로 인한 인명 피해도 없었다. 불을 끈 뒤 사고 경위 조사를 진행한 소방 당국은 14층에 사는 한 가족이 전기 스쿠터에서 개조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빼내 장기간 보관한 것을 확인했다.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화재로 번진 것으로 밝혀졌다.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사고는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 음극, 액체 전해질과 분리막으로 구성돼 있다. 양극과 음극을 구분하는 분리막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해 외부 충격에 훼손되기 쉽다. 분리막이 망가지면 폭발이 발생하는데, 불꽃이 한 번만 튀어도 전해질에 불이 붙고 화재로 번질 수 있다.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불씨가 보인 경우에는 물을 뿌리기보다는 불을 덮는 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공기 접촉을 차단해 불을 끄는 것이다. 다만, 모든 배터리 화재를 개인이 초기에 진압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배터리의 주재료와 세부 재료는 모두 달라서 이에 따라 진압에 물을 사용할지, 모래를 사용할지 정해지기 때문이다. 소방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벽한 진압은 어렵기 때문에 일단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4/04 00:40
  • 문신 800개 새긴 英 여성, “아들에게 미안” 고백… 왜?

    문신 800개 새긴 英 여성, “아들에게 미안” 고백… 왜?

    몸에 800개의 문신을 새겼지만, 아들과 함께 외출할 때는 꼭 파운데이션을 발라 가린다는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월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영국 여성 멜리사 슬론(47)은 온몸에 800개의 문신을 새겼다. 그는 “20대부터 문신을 새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어느 순간 문신이 온몸을 뒤덮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문신한 것을 후회한다”며 “나 혼자 다닐 때는 괜찮지만 아들과 함께 다닐 때, 사람들이 나를 쳐다봐 아들이 힘들어한다”고 했다. 슬론은 “아들과 함께 외출하면 무조건 두꺼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가린다”며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팔에도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했다. 멜리사 슬론처럼 문신을 하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04 00:22
  • 의사가 “이혼 과정 스트레스 탓”이라던 ‘이 증상’, 알고 보니 불치병

    의사가 “이혼 과정 스트레스 탓”이라던 ‘이 증상’, 알고 보니 불치병

    영국 65세 여성이 운동 신경 질환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더미러 외신에 따르면, 35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한 다이애나 키스는 이유 없이 넘어지는 증상과 언어 능력 저하를 겪었다. 다이애나는 “이혼한 지 1년이 지나고부터 증상이 있었다”며 “화장실에서 넘어지고, 샤워하다 머리를 자주 부딪혔다”고 말했다. 다이애나는 증상이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이혼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전했다.하지만 다이애나의 증상은 계속 악화됐고, 근전도 검사를 받은 결과 진행성 근육 악화를 유발하는 ‘운동 신경 질환(MND)’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다이애나는 “피로감이 엄청나고, 말도 더 어눌해졌다”며 “부엌에서 차 한 잔을 들고 거실까지 가는 것도 어렵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다이애나의 증상 진행 속도는 더딘 편이나,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예후가 좋지 않다.운동 신경 질환은 근육을 조절하는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면역 기전, 감염, 신경 미세 섬유의 기능 이상 등이 상호작용해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40세 이후에 발병률이 높다. 남성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가족 내에서 유전되는 경우도 있다.운동 신경 질환은 상하부 운동신경 세포가 침범됨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사지가 서서히 약화되고 위축된다. 결국에는 호흡근 마비가 발생한다. 발병 초기에는 팔다리의 힘이 서서히 빠지다가 근육이 마르게 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 손상으로 인해 신경통이 생길 수 있다. 찌르는 듯한 통증과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근육이 약화되면서 근육 경련이 생기기도 한다. 병이 진행될수록 자주 사레가 들리거나 기침을 한다. 또 밤에 잠을 자주 깨고, 갈비 사이 근육이 약화돼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횡격막이 약하면 누워 있을 때 호흡 곤란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운동기능도 점차 저하돼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진다. 혀 근육까지 악화돼 말도 어눌해진다. 운동 신경 질환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 현재까지 운동 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데 유일하게 인정받은 약물인 리루졸(riluzole)도 생존 기간을 수개월 정도밖에 연장시키지 못한다.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호흡 기능 검사를 받는다. 호흡 곤란이 나타나면 지속적인 인공호흡기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화제와이슈한희준 기자 2025/04/03 23:30
  • “0.3인분 아니야?” 역대급 소식좌 인기 아이돌, 대체 뭘 조리하는 중?

    “0.3인분 아니야?” 역대급 소식좌 인기 아이돌, 대체 뭘 조리하는 중?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26)이 충격적인 식사량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요리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소연은 집에서 밥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소연은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볶고 있었는데, 턱없이 부족한 양과 작게 잘려져 있는 삼겹살의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음식을 적게 먹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로 알려졌다. 또 다른 대표 소식좌인 방송인 박소현은 과거 tvN 예능 ‘줄서는 식당’에 출연해 “박소현이 생각하는 더한 소식좌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소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키 155cm, 몸무게 44kg으로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소식, 면역력 떨어뜨려 전신에 악영향소연처럼 소식하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 내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해 칼로리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칼로리가 섭취되지 않는 경우 지방마저 소모돼 신체 내 장기의 근육이나 조직 등이 분해되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연처럼 소식을 실천하고 싶다면 무작정 식사량을 제한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탄 고기, 발암물질 많아 섭취 피해야소연이 올린 영상을 보면 프라이팬에서 굽고 있는 삼겹살이 상당 부분 타 있다. 탄 고기에는 발암물질의 일종인 HCAs(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있어 먹지 않는 게 좋다. HCAs는 100도 이하에서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200도를 넘어서면 생성되는 양이 3배 가까이 증가한다. 탄 부분을 잘라내도 고기에는 유해 물질이 남았을 수 있다. 고기가 불꽃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발암물질인 PAHs(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발생할 수 있다. PAHs는 고기는 물론, 고기를 구울 때 생기는 연기에도 남아있을 수 있다. 탄 부분을 떼고 한두 번 먹는 것은 괜찮아도 오랫동안 꾸준히 먹게 되면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기를 구울 때 타지 않게 하려면 초벌구이를 먼저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고기를 굽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1~2분간 돌리면 된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가 고기 속 HCAs를 만드는 화합물을 분해해줘서 효과적이다. 후추는 고기를 다 익힌 후 뿌리도록 한다. 후추를 미리 뿌려 구우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증가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03 23:02
  • "환자 임종 직전"… 의사가 들었던 가장 '가슴 아픈' 말은?

    "환자 임종 직전"… 의사가 들었던 가장 '가슴 아픈' 말은?

    의사들이 임종 직전의 환자에게 들었던 말들을 공유한 SNS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지난 2일 데일리메일은 소셜미디어 레딧에 최근 올라온 공개 질문 "의사분들, 환자 임종 직전에 듣거나 보았던 가장 두려웠던(scariest) 말이나 행동은 뭐였나요?"에 달린 3600개의 답변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 의사는 댓글로 "임종 직전의 여성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나를 죽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 말했다"며 "그는 그날 밤 수술실에서 세상을 떠났고,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가장 가슴 아팠던 말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의사는 "임종 직전의 남성이 갑자기 아무도 모르는 이름인 '러셀'을 강하고 맑은 목소리로 외치며 '러셀, 기다려!'라고 말하고 세상을 떠나 의아 했었다"며 "하지만 수년 후 그의 가족들은 그가 5살 무렵 키우던 반려견 사진을 발견했고, 사진 뒷면에 희미한 잉크로 '러셀, 1944'라 적혀 있었다"고 했다. 남성이 키우던 반려견 이름이 러셀이었던 것을 가족들이 뒤늦게 알게된 것이었다. 어떤 의사는 "대동맥에 총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16세 소년이 나를 바라 보며 '배가 아파요'라고 말한 후 결국 사망했다"며 "결국 하늘로 갈 수밖에 없어던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했다. 오히려 차분하고 평온한 상태를 보이는 환자도 있었다고 한다. 한 의사는 "환자가 완전히 차분한 얼굴로 '선생님이 날 도우려고 하는 걸 알지만, 나는 오늘 죽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마음이 평온하고, 선생님도 죽음을 막을 순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 15년 넘게 중환자실과 호스피스에서 근무하며 임종 직전 환자들을 돌봤던 41세 여성 간호사는 "많은 사람이 임종 직전의 환자가 인생을 살면서 후회했던 것,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하는 것을 극적으로 선언할 것이라는 영화 같은 상상을 한다"며 "사실은 대부분 임종 직전에 말하기 어려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지만, 그럼에도 마지막 말을 남기는 경우는 대개 "사랑해" "괜찮아" "준비됐어" 등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말들"이라고 했다. 환자의 죽음은 자신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가족에게도 낯설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방법을 알고 노력하면, 환자가 삶을 좀더 안정된 심리 상태에서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임종을 앞둔 환자와 대화할 때 가족이 해야 할 다섯 마디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나를 용서해주세요.”“감사합니다.”“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안녕.”​ 
    기타이해나 기자2025/04/03 20:03
  • “고기보다 ‘이 음식’ 더 많이 먹어”… UFC 챔피언이 밝힌 ‘무패 비결’ 식단은?

    “고기보다 ‘이 음식’ 더 많이 먹어”… UFC 챔피언이 밝힌 ‘무패 비결’ 식단은?

    16전 16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8)가 철저한 식단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3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매체 멘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내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엄격한 식단 관리다”라며 “유기농 위주의 식단을 고수하고 인공 첨가물과 가공식품은 철저히 배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달걀과 아보카도, 고기 등으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고, 이 중 달걀을 가장 많이 먹는다”며 “가끔 먹는 간식조차 무설탕 단백질 바(프로틴 바)로 선택할 만큼, 체중과 컨디션 조절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토푸리아가 실천한 식단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식 식단, 면역력 증진‧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가공식품을 피하고 유기농 위주의 자연 식단을 지향하는 식습관은 체내 독소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 된다. 가공식품에는 ▲방부제 ▲인공 감미료 ▲첨가물 등이 다량 포함돼 있어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반면, 유기농 식품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이런 첨가물의 위험에서 가공식품에 비해 훨씬 자유롭다. 또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의 손실도 적어 전반적인 영양 상태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면 염증 반응을 줄이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단백‧불포화지방 식단, 근력 강화‧대사 건강에 효과적달걀과 아보카도, 고기 등을 중심으로 한 식단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근육 유지와 활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단백질 흡수율이 높고 ▲비타민D ▲비타민B군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좋다. 또, 고기는 단백질과 함께 철분, 아연 등 필수 미네랄을 공급해 근력 유지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이런 식단은 체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도 효과적이어서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저당‧고단백 간식, 혈당 안정‧체성분 관리에 기여무설탕 단백질 바 같은 간식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설탕을 줄이고, 단백질을 보충해 식욕 조절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혈당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인슐린 민감도(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향상된다. 그 결과 당 대사 능력이 좋아지고,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런 간식은 식사 사이 근 손실을 줄이고 체성분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03 19:42
  • “60대 후반인데 팔팔”… 보디빌딩 대회 휩쓰는 美 할머니, 체력 기른 비결 물으니?

    “60대 후반인데 팔팔”… 보디빌딩 대회 휩쓰는 美 할머니, 체력 기른 비결 물으니?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여성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말린 플라워스(68)는 10년 전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플라워스는 “농장에 살며 말을 키우느라 여러 언덕이 있는 땅을 관리해야 했다”며 “어느 순간부터 언덕을 오르고 내리는 게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나는 ‘58살밖에 안 됐는데 체력이 이게 다라고?’ 생각했다”며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플라워스는 아들의 추천으로 에어로빅을 배웠다. 그는 “(에어로빅을) 배우다 보니까 다른 어려운 운동도 해보고 싶었고 근력 운동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운동을 시작한 지 10년 된 플라워스는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그는 “병원에서는 내가 10년 전에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진작 몸 어딘가가 고장 났을 거라고 한다”고 말했다. 플라워스는 “사람들은 내 나이를 알게 되면 보디빌딩을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지 않냐고 하는데 이 세상에 ‘시작하기 늦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에어로빅, 지구력·균형감각 키울 때 효과적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는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이 연소하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혈관이 단련돼 심장발작 회복에 큰 효과를 주기도 한다. 에어로빅을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어로빅은 몸을 움직이면서 춤의 동작과 순서를 외우는 인지 활동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에어로빅은 보통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주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강도와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 좋고, 여러 동작을 혼합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신체에 균형 잡힌 자극을 줄 수 있고 동작이 반복되지 않아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또 발목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발목의 복숭아뼈 부위까지 감싸는 에어로빅 전용 신발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부상 경험이 있고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에어로빅을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게 좋다.◇근력 운동, 기초대사량 늘릴 때 도움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근력 운동은 덤벨, 밴드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지만, 근력이 적다면 플랭크 같은 맨몸 운동을 해도 된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다는 차차 강도를 높여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4/03 15:42
  • 블랙핑크 지수, 화보로 ‘탄탄 복근’ 인증… 꾸준히 하는 ‘2가지 운동’은?

    블랙핑크 지수, 화보로 ‘탄탄 복근’ 인증… 꾸준히 하는 ‘2가지 운동’은?

    가수 블랙핑크 지수(30)가 복근을 드러낸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운동복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크롭톱에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또한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지수의 날씬한 몸매와 바지·레깅스 위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지수 몸매도 좋네” “건강미 넘친다” “어떤 운동 해야 이런 몸매 만드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4/03 12:00
  • “175kg → 88kg, 쭉 빠졌다”… 30대 여성, 비결은 ‘이 음식’ 끊은 것?

    “175kg → 88kg, 쭉 빠졌다”… 30대 여성, 비결은 ‘이 음식’ 끊은 것?

    저녁에 외식을 자주하고 배달 음식을 즐겨 먹어 몸무게가 175kg까지 증가했으나, 각종 방법을 통해 총 88kg 감량에 성공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여성 찬드라 피어스(36)는 결혼 후 외식을 즐겼다. 그는 “우리 부부는 저녁에 외식하고 배달 음식을 자주 먹었다”고 했다. 어느 날 피어스는 물을 마셔도 갈증이 느껴졌고 계속 배가 고프고 시야가 흐릿해졌다. 그는 “병원에 갔는데 제2형 당뇨를 진단받았다”며 “의사가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제2형 당뇨병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체 당뇨병 중 7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 피어스는 “몸무게를 재봤는데 175kg이었다”며 “충격받았다”고 했다. 의료진은 피어스에게 오젬픽을 처방했다. 오젬픽은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다. 피어스는 오젬픽을 투여했지만, 설사하고 메스꺼움을 느꼈다. 그는 “오젬픽이 내게 맞지 않는 것 같아 위소매절제술을 받게 됐다”며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 약 47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이어 “위소매절제술 후에도 식단을 바꿔 다이어트했다”며 “패스트 푸드와 탄산음료를 끊어 41kg을 더 감량했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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