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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29)가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수영복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었다. 그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또한 등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어 날씬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해 워터밤 기대된다” “명품 복근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권은비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키 160cm에 몸무게 44kg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케사키(케일, 사과, 키위) 주스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은비가 즐겨 마시는 케사키 주스의 재료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사과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 속 퀘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특히 권은비처럼 사과를 껍질째 갈아 먹으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케일=케일에는 짙은 녹색 잎채소류 중에서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케일 100g을 먹으면 비타민A 일일 권장량의 2배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케일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장에서 유익균의 생장률을 돕기 때문에 면역력에 중요한 기관인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케일을 생으로 먹으면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먹기 힘들어 보통 사과, 레몬 등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 권은비 역시 케일을 넣어 주스로 마신다고 밝혔는데, 갈아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소화 흡수가 빨라져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키위=키위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 권은비가 넣은 그린키위는 51로, 모두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 키위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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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색맹이라 세상을 흑백으로 인식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색을 감지하는 능력이 사람보다 떨어질 뿐, 개도 색을 인식할 수 있다. 개가 인식할 수 있는 색과 개의 시각 능력에 대해 알아본다. 색을 인식하려면 망막에 빛을 수용하는 세포인 원추세포가 있어야 한다. 원추세포는 받아들인 빛의 신호를 뇌로 전달해 특정 색을 인식하게 하는 세포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가시광선을 인식하는 3가지 유형의 원추세포가 있다. 사람이 대부분의 색을 인식할 수 있는 이유다.그러나 개는 사람보다 한 개 적은 2가지 유형의 원추세포를 가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제이 니츠 교수 연구팀이 1989년 ‘시각 신경학 저널’에 실린 논문을 통해 밝혀냈다. 연구팀이 개에게 3개의 판을 차례로 보여주고 한 개의 판에만 다른 색깔의 빛을 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개는 사람보다 적은 파장대의 색을 식별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개의 원추세포 수는 약 700만 개의 원추세포를 가지는 사람보다 적다. 개의 원추세포 유형과 개수는 개가 인식하는 색에 영향을 미친다. 개에게는 노란색과 파란색 가시광선을 인식하는 유형의 원추세포가 있다. 이에 개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은 노란색으로, 파란색과 보라색은 파란색으로, 파란색과 초록색을 섞은 청록색은 회색으로 인식한다. 빨간색과 초록색의 특정 색조를 구별하는 능력에 이상이 있는 ‘적록색맹’의 시야를 가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잔디밭에서 빨간색 공을 물어오는 놀이를 한다고 가정할 때 개가 인식하는 잔디의 색과 공의 색은 크게 다르지 않다. 후각과 동체시력을 이용해 공을 물어올 뿐이다. 다만, 개의 색깔 인식 능력이 사람보다 떨어진다고 해서 개의 시력이 사람보다 항상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밝은 장소나 낮 동안 개의 시력은 사람으로 치면 0.26 정도로 좋지 않은 편이지만, 어두운 장소나 밤 동안 개의 시력은 사람보다 5배 정도 좋다. 명암을 구분하는 역할을 하는 간상세포 분포 비율이 사람보다 높을 뿐 아니라 적은 빛으로도 대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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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80)가 레이저 시술을 단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아궁이에 김치찌개 끓여 먹고 드러누운 선우용여(+여배우 윤미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선우용여는 “아침에 호텔에서 상명여고 후배를 만났는데, 나보다 5년 후배가 ‘보톡스 맞았어요? 얼굴이 왜 이렇게 팽팽해요?’라고 했다”며 “나처럼 마음 편하게 살면 팽팽해진다”고 말했다. 이에 작가가 놀라며 “레이저 시술도 안 해봤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레이저가 뭔지도 모른다”며 “뾰루지 나면 그냥 이틀 있다가 짠다”고 했다. 이어 “레이저 안 하고 그 돈으로 비싼 화장품 쓰고 좋은 거 먹고 마음 편하게 먹으며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빵을 끊고 밥을 먹기 시작하니 건강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가 있다. 스트레스, 밀가루 섭취가 정말 피부에 악영향을 줄까?◇스트레스, 피부 건조하게 만들어선우용여처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 건강에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관여한다. 특히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부신피질호르몬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반면, 성장 호르몬은 피부 세포 재생을 돕고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서 물 분자를 끌어올 수 있도록 도와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 보이게 한다. 실제로 유니버시티 하스피탈즈 케이스 메디컬 센터에 따르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참가자들이 낮은 참가자들보다 피부 노화가 더 빨랐다. ◇빵, 여드름과 모낭염 유발 가능선우용여처럼 빵을 끊으면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가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제된 곡물인 밀가루를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또한 밀가루와 같은 단당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면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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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털이 뒤덮여 있었던 태국 20대 여성이 최근 털을 모두 없앤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수파트라 서스판(25)은 선천적으로 남들보다 털이 많이 자랐다. 서스판은 태어난 직후 털이 과도하게 자라는 ‘늑대인간 증후군’을 진단받았으며, 2010년에는 ‘털이 가장 많은 청소년‘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도 세웠다. 서스판은 “질환 때문에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거나 차별받는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오히려 털이 많은 건 나만의 개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분명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고 했다. 서스판은 털이 과도하게 자라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 등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차라리 왁싱을 하는 게 나은 것 같아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왁싱을 받고 있다“며 질환을 진단받은 지 15년 만에 털이 완전히 없는 모습이 됐다고 했다. 서스판은 ”털이 사라지니까 내 외모를 평가하는 사람도 없어졌다“고 말했다.서스판이 겪고 있는 늑대인간 증후군의 정식 명칭은 다모증으로, 신체 어디에든 털이 과도하게 자라는 질환이다. 다모증 환자들은 생후 몇 주 내에 떨어져야 하는 솜털이 계속 자라거나, 색이 살짝 있는 가는 털이 자라거나, 두껍고 어두운 색깔의 털이 자라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성별과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병 시기도 제각각이다. 서스판이 겪는 선천적인 다모증은 주로 태어날 때부터 긴 솜털이 있으며,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몸 전체에 긴 털이 있다. 다모증 환자들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비만, 당뇨 등 대사성 변화를 겪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월경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다모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할 확률이 높다. 유전자 변이 때문에 다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선사 시대 때 털이 길게 자라도록 유도한 유전자는 인류가 진화하면서 사라졌다. 하지만 이 유전자가 다시 발현되면서 다모증이 발생한다는 주장도 있다. 선천적인 다모증 환자 기록은 중세 시대부터 있었는데, 현재까지 환자 수가 전 세계 100명 미만일 정도로 희귀하다.다모증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털을 제거하는 단기적인 방법을 활용한다. 주로 서스판처럼 레이저 제모, 제모기, 왁싱 등으로 일시적인 효과를 얻고자 한다. 하지만 털을 잠시 없애려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고 내생모(피부 속으로 파고들어가 자라는 털)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모증을 예방하는 방법도 없다. 다만 후천적인 다모증 중 일부는 미녹시딜(탈모 치료제)이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단백질 합성을 도와 근육을 키워주는 남성호르몬제의 일종) 등을 복용해서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런 약물을 피하면 후천적 다모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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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체내 납 중독이 발생, 정신과적 이상 증세까지 겪은 2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공개됐다.콜롬비아 메데인에 위치한 사립대학교 Corporación Universitaria Remington 의대 의료진은 콜롬비아 메데인 출신 29세 남성 A씨가 지난 정신적 이상 증세를 호소하며 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16세였던 지난 2009년 사회 폭력 사건으로 왼쪽 발에 총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왼쪽 엄지발가락이 골절되고, 총알이 발목 부근에 박혔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한 심각한 불편함이나 합병증이 없어 의료적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2019년부터 과민함, 공격적 성향, 무쾌감증, 망상, 환청 등의 정신과적 이상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 이러한 증상은 2~3일 지속되다가 사라지곤 했다. 이후 정신과에서 급성 정신병적 장애 진단을 받아 조현병 치료제로 쓰이는 리스페리돈 성분의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2년간 추가적인 정신병적 증상은 없었지만, 판단력 저하, 정서조절장애(집중력 저하,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 심한 과민성, 무관심, 무쾌감증 등)가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팔다리가 지속적으로 떨리고, 메스꺼움, 간헐적인 구토, 금속 맛이 입에서 느껴지는 만성적인 금속 미각, 한 달간의 의도치 않은 20kg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났고, 다시 사고의 혼란, 환청 등을 겪기 시작했다. 이에 Corporación Universitaria Remington 의대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A씨에게 각종 신체 검사를 시행했는데, 독특하게도 전신이 창백하고 잇몸 가장자리를 따라 파란색 선이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방사선 촬영 결과 왼쪽 발목에 총알 파편이 박혀 있는 게 확인됐다. 의료진은 "A씨 잇몸 가장자리를 따라 청색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것은 만성 납 중독의 특징"이라며 "잇몸에 납이 축적돼 발생하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실제 A씨 혈액 검사 결과, 혈중 납 수치가 유의미하게 상승해있었다. 의료진은 A씨에게 '중증 만성 납중독'을 진단했다. 이에 A씨는 전신 마취 하에 발에 박힌 총알을 빼내고 세척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납 급성 독성 징후는 사라졌고, 정신과적 증상도 완화되됐다. 특히 수술 후 7일째 혈중 납 수치가 199.3µg/dL에서 79µg/dL로 크게 감소했다.의료진은 "탄환 파편이 체내 남아있음으로써 전신 납 중독이 생길 수 있다"며 "A씨처럼 금속 이물질이 체내 들어와도 무증상이면 제거되지 않고 수년간 감지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납은 몸에 흡수되면 다양한 기관으로 퍼지고, 주로 적혈구와 결합해 뼈에 축적돼 수십년 머물수 있다"며 "행동 억제 해제, 무쾌감증, 환각 등 정신적 이상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납이 체내 흡수되면 칼슘·아연 매개 세포 신호 전달들 방해하고, 신경 조직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분과 충돌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 기저핵에 기능적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6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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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72)이 치매 투병 중인 반려견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5일 양희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8세 치매 할머니 우리 미미”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미는 회색 옷과 분홍색 기저귀를 착용한 채 양희은의 품에 안겨 휴식을 취하고 있다.양희은은 “7.2kg 건강했던 몸이 3.9kg까지 빠졌다”며 치매와 췌장암 투병으로 고생 중인 미미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췌장염 수치도 높아 이틀 건너 피하수액과 염증 수치 낮추는 주사를 맞는다”며 “통증이 심할 건데 안쓰럽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은 “미미야 너무 많이 아프지는 마” “미미야 기도할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치매와 췌장염은 사람뿐 아니라 개에게도 치명적인 질환이다. 양희은 반려견 미미가 앓고 있는 치매와 췌장염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개 치매, 초기 발견·대응이 관건흔히 ‘개 치매’라고 불리는 개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개의 뇌신경이 손상돼 인지능력이 떨어진 상태다. 명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노화로 뇌가 위축되거나 독성 물질이 뇌에 침착해 신경에 변화가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질환이 발생하면 ▲방향감각 상실 ▲상호작용 변화 ▲수면시간 및 패턴 변화 ▲실내 배변 실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익숙한 공간임에도 주변 사물이나 벽에 자주 부딪히거나, 보호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것과 같은 이상 행동을 보이면 반려견에게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완치가 어렵다. 증상 진행 속도를 늦추고 완화하기 위해 치료할 뿐이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수준을 증가시키고 뇌세포의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인지 강화제 ▲산화 방지제 ▲항염증제 등을 치료에 활용한다. 또한, 평소 주기적으로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하거나 불안 증상과 방향 감각 상실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동 치료를 진행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질환을 방치하면 증상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으니 초기 발견과 대응이 중요하다. ◇개 췌장염, 식이요법으로 발병 위험 낮출 수 있어개 췌장염은 개의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고지방 위주의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외상,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족발이나 삼겹살, 전과 같은 매우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려견에게 섣불리 사람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영양소를 분해하고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구토 ▲복통 ▲발열 ▲오심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관측될 경우 병원을 방문해 ▲췌장 효소제 ▲위장 보호제 ▲항구토제 ▲진통제 등의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으며, 가정에서 식이요법을 진행해 재발 위험을 낮춰야 한다. 췌장염은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질환이 만성화될 수 있다. 이에 평소 고지방 위주의 식단은 피하고 체중과 스트레스를 관리해 발병 위험을 낮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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