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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희 아름답네” 김태희, 비현실적 동안 미모… 밤에 ‘이것’ 절대 안 먹는 게 비결?

    “여전희 아름답네” 김태희, 비현실적 동안 미모… 밤에 ‘이것’ 절대 안 먹는 게 비결?

    배우 김태희(45)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공개해 화제다.최근 김태희가 대만의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대만 화장품 업체 측은 SNS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김태희는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김태희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가장 특별한 아름다움인 것 같다”며 “항상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5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낸 김태희의 관리 비법을 알아봤다.◇야식, 살찌우고 여드름까지 유발평소 야식을 좋아한다는 김태희는 “(야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참으려고 굉장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야식은 살찌는 주범이다.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태희는 야식으로 팝콘과 감자칩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정제 탄수화물로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등산, 근력 키우고 피부 탱탱하게 해 김태희는 평소 남편 가수 비와 함께 자주 등산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물론, 근력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혈액순환을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다만, 등산할 땐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말아야 한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라 무릎 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 대표적으로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등산 스틱 등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김태희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은 김태희처럼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21 00:01
  • 톰 크루즈, “영화 볼 때 ‘이것’ 세 통 그냥 비워”… 혈관 건강엔 최악?

    톰 크루즈, “영화 볼 때 ‘이것’ 세 통 그냥 비워”… 혈관 건강엔 최악?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팝콘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는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루즈가 “모두 팝콘 먹었냐”고 묻자, 관객은 “네!”라며 열정을 보였다. 이에 크루즈는 “나는 가서 가져오겠다”며 “보통 영화를 보는 동안 두세 통은 먹는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가상의 미국 정보기관 IMF 요원 이단 헌트 역을 맡아 30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영화를 보면서 두세 통씩 먹는다는 팝콘은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팝콘은 옥수수 등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로 만들어진다. 통곡물은 쌀이나 밀 등 정제된 곡물에 비해 건강에 좋다. 첨가물 없이 옥수수로만 만든 팝콘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에서는 팝콘이 복합 탄수화물이라서 소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고 했다. 팝콘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팝콘 1컵당 약 1.15g의 섬유질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일일 섬유질 요구량의 10~15%를 충족한다. 팝콘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소로, 소화기 건강에 좋고 규칙적인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다만,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은 염분과 칼로리가 많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내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대용량 팝콘 세트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330.9mg으로 1일 섭취 기준치(2000mg)의 16.5%에 달했다. 또 팝콘에 기름이 추가되면 칼로리와 지방이 2배로 늘어난다. 대용량을 기준으로 ▲양념 팝콘에는 1144.8mg ▲일반 팝콘은 546.4mg ▲캐러멜 팝콘은 200.5mg의 나트륨이 든 것으로 조사됐다.달고 짭짤한 팝콘 섭취는 혈당 수치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영화관에서 대용량 팝콘과 콜라 2잔을 두 명이서 나눠 먹으면 1인당 평균 섭취 당류가 72.4g으로 하루 기준치의 65%를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혈당 스파이크(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팝콘이 아닌 캐러멜 팝콘을 먹는 경우 당류 섭취량은 최대 134배까지 높아진다. 대용량을 기준으로 ▲일반 팝콘은 당류 0.4g ▲양념 팝콘은 당류 5.9g ▲캐러멜 팝콘은 당류 53.4g이 들어 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혈관 벽이 손상돼 동맥경화(동맥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질환)를 포함한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팝콘을 꼭 먹어야 한다면 건강한 팝콘을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마트에서 파는 팝콘용 옥수수를 직접 구매하면 된다. 이후 옥수수 알갱이를 기름 없이 튀기는 팝콘용 기계를 사용하거나 프라이팬에 옥수수 알갱이를 섞어 만들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20 23:02
  • “‘이 식단’ 2년째, 지겹다”… 몸짱 기태영, 복근 만들기 성공한 ‘음식’ 뭘까?

    “‘이 식단’ 2년째, 지겹다”… 몸짱 기태영, 복근 만들기 성공한 ‘음식’ 뭘까?

    배우 기태영(46)이 2년 넘게 먹고 있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만 2년 넘게 먹고 있다니, 정말 지겹다”며 “달걀도 닭가슴살도 그렇게 좋아하던 채소도 질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태영의 식단인 닭가슴살 샐러드와 버섯구이가 담겨있었다. 한편, 기태영은 과거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기태영이 2년 이상 먹은 음식인 달걀, 닭가슴살, 버섯, 채소의 건강 효과에 관해 확인해 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5/20 21:00
  • [멍멍냥냥]​ 뒷발로 몸 파바바박~ 자꾸 긁는 고양이, 당장 털 헤쳐보세요

    [멍멍냥냥]​ 뒷발로 몸 파바바박~ 자꾸 긁는 고양이, 당장 털 헤쳐보세요

    사람처럼 고양이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털에 가려 피부가 나빠진 게 잘 보이지 않는대서 방치하면, 피부 갈라짐이나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고양이 피부건조증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져 피부가 건조하고 붉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심할 경우 피부가 갈라지고 두꺼워지며 진물이 날 수 있다. 피부 보호 기능이 약해지면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해지고, 세균 감염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초기에는 피부에 하얀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해진다. 각질과 비듬이 늘어나고 일부 부위가 붉게 변할 수 있다. 고양이가 몸을 자주 긁거나 핥는 행동을 보인다면 피부가 불편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증상이 진행되면 긁힌 부위가 갈라지고 상처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원인은 여러 가지다.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거나 오랫동안 시키지 않는 경우 모두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오메가3 같은 필수 지방산이 부족할 때도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빠진 털과 각질이 잘 제거되지 않으면 피부 자극으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알레르기나 곰팡이 감염처럼 내부 또는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다.피부 상태에 따라 오메가3를 꾸준히 급여하면 염증과 건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목욕할 때는 고양이용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는 주 2~3회 전용 보습제를 발라줘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실내에 젖은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활용해 습도를 높이면 피부 건조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털을 자주 빗어주면 각질이 떨어져나가고 혈액순환이 촉진돼 피부 회복에 도움 된다.
    펫경증질환이해림 기자2025/05/20 20:07
  • “매일 ‘이 음료’ 3L씩 마신 결과” 충격… 60대 男, 방광 결석 무더기로 발견

    “매일 ‘이 음료’ 3L씩 마신 결과” 충격… 60대 男, 방광 결석 무더기로 발견

    브라질의 한 60대 남성이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다가 방광에서 수십 개의 결석이 발견돼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니드투노우 외신 매체에 따르면, 60대 남성은 매일 3L씩 콜라를 마실 만큼 탄산음료에 중독됐다. 그러던 중 남성은 소변을 보는 데 통증이 느껴졌고,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이 4개월간 지속돼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았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방광 결석이 있다는 말에 남성은 제거 수술을 받았다. 방광 결석은 방광 안에서 소변이 잘 배출되지 않고 머물며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것을 말한다. 충격적이게도 그의 방광에서 35개의 결석이 있었다.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초음파를 실시했는데, 방광결석이 발견돼 수술을 진행했다”며 “얼마나 많이 있는지는 확인해지 못했는데, 제거해보니 1cm 이상의 돌들이 수십 개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11년간 가장 큰 충격이었다는 의료진은 “방광에 결석이 생긴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요 원인은 물 대신 매일 마신 콜라 때문”며 “만성적인 수분 부족과 전립선 비대, 요도 협착(요도가 좁아져 소변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까지 겹치면서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결석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방광 결석은 대부분 소변 안의 칼슘이 과도하게 포함돼 형성되고, 직경은 2mm에서 2cm까지 다양하다. 주로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광 결석의 흔한 증상으로는 혈뇨와 배뇨통, 배뇨 곤란, 빈뇨, 전달뇨(소변이 한 번에 배출되지 못하고 끊겨서 배출되는 현상) 등이 있다. 방광 결석은 소변에 있는 소변들이 녹아서 배출되지 못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소변에 나트륨 성분이 많아져 결석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에 평소 싱겁게 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콜라 역시 결석 성분의 일종인 수산 물질이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20 19:35
  • [멍멍냥냥] “엄마, 우리 집도 강아지 길러요” 조르는 아이에 고민 깊어진다면…

    [멍멍냥냥] “엄마, 우리 집도 강아지 길러요” 조르는 아이에 고민 깊어진다면…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 하는 어린이가 많다. 이달 초 초등교사 노동조합이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84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인식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디지털 기기’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자녀의 희망과는 별개로 가정에 새 생명을 들이는 일에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일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봐야 하는 이유다. 반려동물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입양 전 고려해야 하는 여러 요인에 대해 알아본다.◇개·고양이 노출 아동, 식품 알레르기 발생 확률 낮아 반려동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개나 고양이는 식품 관련 알레르기 발생 확률을 낮춘다. 일본 후쿠시마의대 오카베 히사오 교수 연구팀이 6만 621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태아기부터 유아기 초반까지 반려동물 노출 여부와 식품 알레르기 발병률을 연구한 결과, 어린 시절부터 개나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 아동의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와 함께 지낸 아동은 달걀·우유·견과류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고양이와 함께 지낸 아동은 달걀·밀·콩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연구 작동 원리와 관련해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반려동물과의 접촉이 장내 박테리아의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해 아동의 알레르기 대항력이 높아진 것이라고 바라봤다. 앞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톰 마스 교수 연구팀 역시 유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 저널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유아의 식품 알레르기 발생 확률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90%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려동물, 아동 정서·인지능력 발달에 도움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은 아동의 정서 및 인지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존재가 아동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감소시킨다. 또한, 반려동물과 상호 작용을 하는 경험은 아동이 관찰력뿐 아니라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 반려동물은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도 좋다. 아동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타자와의 관계를 가꾸어 나가는 데 필요한 책임감과 존중 능력, 공감 능력 등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이 퍼스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의 부모 1646명을 반려견을 기르는 그룹과 기르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자녀의 감정 표현 능력이나 사회성 등을 조사한 결과, 개를 기르는 가정의 아이들은 감정 표현과 사회적 교류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다른 그룹보다 23% 낮았다. ◇섣부른 입양은 독, 양육 환경 조성이 먼저 다만, 반려동물이 아동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만 보고 섣불리 반려동물을 입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데 드는 비용이나 반려동물 알레르기 여부, 생활 공간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거주 형태에 따라 반려동물 양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 신중한 고민 끝에 반려동물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다면 입양 경로를 알아본다. 이때 동물권을 침해하는 반려동물 공장이나 번식장 등에서 동물을 들여오는 펫샵에서의 입양은 피하는 게 좋다. 동물권 침해 행위를 근절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입양한 동물의 건강에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반려동물을 입양한 뒤에는 아동이 잘못된 방법으로 반려동물을 대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20 17:13
  • "밖에 서 있기만 했는데, '이 두드러기' 생겼다면"… 자칫 호흡곤란·쇼크까지, 정체는?

    "밖에 서 있기만 했는데, '이 두드러기' 생겼다면"… 자칫 호흡곤란·쇼크까지, 정체는?

    섭씨 20도의 기온에 추위를 느껴 얼굴과 팔·다리에 두드러기가 생긴 1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미국 제퍼슨 스트랫퍼드 병원 의료진은 19세 여성 A씨가 얼굴과 다리에 발진이 생겨 세 시간 동안 가려움을 호소해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도 보였다. 의료진이 확인해보니 그는 뺨과 귀, 허벅지 뒤쪽에도 희미한 홍반(피부가 붉게 변하는 반점)이 있었다. A씨는 이런 증상을 경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약물이나 음식도 없다고 했다. 의료진은 A씨에게 디펜히드라민(진정 작용을 돕는 항히스타민제) 25mg, 덱사메타손(항염과 면역 억제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제) 6mg, 오메프라졸(위산 분비 억제제) 20mg을 정맥 투여했다. 다행히 증상이 호전돼 A씨는 퇴원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A씨의 두드러기는 재발했다. 이번엔 허벅지 뒤쪽과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손까지 빨간 부기가 생겼다. 이에 의료진은 다시 그에게 항염 치료제를 투여했다. 그는 집으로 가는 차를 타기 위해 10분 동안 밖에 서 있다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의료진은 A씨에게 한랭 유발 검사를 실시했다. 한랭 유발 검사는 팔에 얼음을 직접 대고 두드러기와 홍반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 간단한 검사다. 피부에 얼음을 댄 지 10분이 지나자 얼음을 댄 A씨는 팔뚝에 두드러기가 생겼다<사진 참고>. 의료진은 A씨에게 한랭 두드러기를 확진했다. 한랭 두드러기는 피부가 차가운 공기나 물질에 노출되어 생기는 두드러기다. 주로 가렵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이지만, 심할 경우 호흡 곤란과 쇼크까지 유발하는 질환이다. 당시 기온은 섭씨 20도였으나, A씨는 기온이 높은 지역 출신으로 추위를 더 강하게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번이 미국에서 보낸 첫 겨울이며, 현재 거주하는 집이 매우 추워서 발진이 처음 발생했다"고 말했다.의료진은 "한랭 두드러기의 발병 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위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항원이 IgE 항체(면역글로불린E)를 생성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럴 경우, 비만세포가 활성화돼 히스타민과 기타 염증 물질을 배출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운 곳에서의 활동을 피하도록 환자에게 적극 안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5/05/20 16:46
  • [멍멍냥냥] “난 동물 안 길러” 하는 사람조차 ‘이 동물’과 공생 중… 서울에 특히 흔해

    [멍멍냥냥] “난 동물 안 길러” 하는 사람조차 ‘이 동물’과 공생 중… 서울에 특히 흔해

    서울 도심 내 너구리 출몰이 잦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개에서 너구리가 관찰되고, 서울 면적의 약 32%가 너구리 서식 가능 지역일 정도다. 지난해 연간 너구리 구조 건수는 117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서울시가 너구리 관련 질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심에 출몰하는 너구리를 대상으로 ‘질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의 자연 생태환경이 개선되며 도심 내 야생 너구리와 사람, 반려동물 간 접촉이 증가했는데, 이에 따른 인수공통감염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연구원이 모니터링할 질병은 ▲광견병 ▲렙토스피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인수공통감염병 10종과 ▲파보바이러스 ▲디스템퍼바이러스 ▲개허피스바이러스 등 개과 동물 바이러스·세균성 질병 13종이다. 너구리는 개과 동물로 반려동물과 유사한 바이러스·세균성 질환에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병원체를 전파할 수 있다. 앞서 연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구조된 너구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렙토스피라 등 인수공통감염병의 병원체가 검출됐다. 개허피스바이러스, 개코로나바이러스과 같은 반려동물 전염 가능성이 높은 병원체도 다수 확인됐다.다만, 시민의 걱정과 달리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에 의해 전파되며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광견병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모니터링은 연중 상시로 운영된다. 연구원은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 검사에 그치지 않고 부검과 병리 조직 검사를 통해 질병 원인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너구리 구조에는 서울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협조한다.한편, 모니터링을 주관하는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은 사람과 동물, 환경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원헬스 개념에 기반한 능동적 대응으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및 보건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20 14:55
  • [멍멍냥냥] 고양이 ‘냥냥펀치’에 그만… 부탄가스 폭발로 50대 남성 ‘2도 화상’

    [멍멍냥냥] 고양이 ‘냥냥펀치’에 그만… 부탄가스 폭발로 50대 남성 ‘2도 화상’

    반려묘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5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2시 22분경 인천시 서구 금곡동에 있는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해당 가구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가 화재를 자체 진압한 상태라 인명 피해는 없다. 다만, A씨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세대 내부와 생활 집기가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A씨가 기르던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작동 버튼을 누른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고양이가 주방에 있던 전기 레인지 작동 버튼을 눌러 열이 발생했고,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화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4년(2020~2024년)간 전국에서 반려묘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약 27건이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약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과거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을 파악하고자 개와 고양이를 대동해 화재 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기 레인지 터치식 버튼이 반려동물 발바닥에도 반응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기 레인지 종류인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중 하이라이트에서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더 컸다. 전용 용기만 가열이 가능한 인덕션 방식과 달리, 하이라이트는 기기에 깔린 열선을 달궈 상판을 가열해 어떤 물건을 올리든 열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에 개에 비해 높은 곳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고양이를 양육하는 가정은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레인지 주변에 반려묘의 흥미를 끌 물건을 두지 않아야 한다. 또한, 외출할 때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콘센트를 모두 뽑아 두고, 기기 위에 덮개를 씌워두는 게 안전하다. 개를 양육하는 가구 역시 방심하면 안 된다. 고양이 양육 가구에 비해 사고 발생 위험이 적지만, 사고 사례가 있다. 과거 서울·부산시에서 반려견이 방바닥에 넘어뜨린 스탠드 조명에 의해 사료 봉지에 불이 붙거나, 반려견이 무선 전화기 배터리를 물어뜯어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반려동물만 두고 외출할 때는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기구는 반려동물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20 14:39
  • 윤은혜, ‘이 알레르기’ 심해 여드름 패치 못 써… 어떤 증상 생기길래?

    윤은혜, ‘이 알레르기’ 심해 여드름 패치 못 써… 어떤 증상 생기길래?

    배우 윤은혜(40)가 접착제 알레르기로 여드름 패치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윤은혜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지쳤나요? 네니오.. 윤은혜의 봄 일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 윤은혜는 해외 미팅차 출국을 앞두고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앰플을 바르던 중 윤은혜는 “얼굴 피부에 트러블 났을 때 패치를 못 붙인다”며 “접착제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다. 윤은혜가 언급한 여드름 패치는 얼굴에 트러블이 났을 때 붙이는 스티커 형태의 제품이다. 여드름 패치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고, 또 주의할 점에는 어떤 게 있을까?우선 여드름 패치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짠 후와 짜기 전 2가지로 나뉜다. 두 종류의 여드름 패치는 성분 자체가 달라 혼용하면 안 된다. 짠 후 붙이는 여드름 패치의 주성분은 하이드로콜로이드로,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 피부 재생 속도를 높이는 기능이 있다. 압출이 제대로 된 후에 붙이면 회복 속도는 올라가고 다른 병원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압출이 잘 안돼 피부 속에 염증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패치가 공기를 차단하고, 습도는 올려 여드름균이 딱 좋아하는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세균 번식이 늘어나면 여드름이 완화되기는커녕 더 염증이 커지게 된다. 반면 짜기 전에 붙이는 여드름 패치에는 주로 살리실산, 티트리오일 등이 들어 있다. 살리실산은 피지를 녹이고, 티트리오일은 세포막을 손상시켜 항균 작용을 해 여드름균 증식을 막아준다. 효과가 없다면 패치를 오랫동안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패치를 붙일 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 패치를 붙이면 여드름에 세균이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패치를 붙일 부분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좋다. 또 패치를 붙이기 전 로션, 스킨 등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 역시 피해야 한다. 접착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여드름과 유분기를 함께 거두는 셈이기 때문이다.윤은혜처럼 접착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여드름 패치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패치에 사용된 접착제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패치를 붙인 부위에 ▲가려움증 ▲붉어짐 ▲물집 또는 진물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5/05/20 14:30
  • [멍멍냥냥] “멀리 놀러온 김에 버리고 가자” 유기 동물, 들개 돼 주민 위협

    [멍멍냥냥] “멀리 놀러온 김에 버리고 가자” 유기 동물, 들개 돼 주민 위협

    산에서 서식하던 들개 무리가 도심 가까이 내려와 주민을 위협하는 일이 잇따르면서 울산시와 울주군이 들개 포획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18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 말까지 울주군에 신고된 들개 관련 민원은 237건에 이른다. 최근 서생면에서는 3마리의 들개 무리가 사람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접한 온양읍에서는 1건의 개 물림 사고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생면의 한 주민은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등 서생면에 관광지가 많고, 도심과도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 보니 사람들이 놀러 온 척하면서 반려동물을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버려진 동물은 점차 들개나 들고양이가 되고, 이 동물들이 새끼를 낳으며 들개와 들고양이 수가 더 증가한다. 상북면은 영남 알프스 등 높은 산지가 많아 반려동물이 종종 유기되고, 몇 년 전에는 버려진 반려견 수십 마리가 배내골 일대에서 집단 서식을 하며 등산객을 위협하는 일도 있었다. 최근에는 길천산업단지 주변에서도 들개 무리가 목격되고 있다.유기 동물로 인한 들개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것은 울산뿐만이 아니다.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도 들개 무리가 도심 곳곳에 출몰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 서구청에 접수된 들개 관련 민원은 총 621건에 달하며, 대부분 검단 지역에서 발생했다. 최근 검단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등학교 신축 현장에 들개 4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들개 목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관악구에 따르면 서울 시내 산속을 배회하는 들개는 약 200여 마리로 추산된다. 주로 버려진 유기견이 산에서 새끼를 낳아 개체수가 늘어난 경우가 많고, 일부는 과거 도축용으로 키우다 산에 방치된 개체가 야생화된 사례다. 서울대 캠퍼스 등지에서는 2007년부터 들개가 출몰했고, 2008년, 2010년, 2017년에는 대규모 포획 작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관악산, 북한산 등 주요 산지와 인근 주택가, 산책로에서 들개가 무리 지어 이동하며 시민을 위협하거나 생태계를 교란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유기 동물 수를 줄이는 것이 들개 문제의 해법이지만, 울산 지역에서만 해마다 약 3000마리의 유기 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3년 2971마리, 2024년 2895마리며, 올해 4월 초까지 399마리로 집계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3 반려동물 보호 복지 실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전국 보호센터에 입소한 유기 동물 수는 총 11만 3440마리다. 그 중 71.2%는 개였고, 27.3%가 고양이였다. 야생에 버려져 보호센터에 입소하지 못한 개체를 합치면 실제 유기 동물 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부는 ‘유기·유실동물’의 범위를 확대하고, ‘유기’ 행위에 대한 정의 규정을 신설하겠다며 지난 2월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공공장소에 동물을 버리고 가는 경우만 유기로 간주했었다. 하지만 이번 계획에서는 유기 범위를 확대했다. ▲동물병원이나 펫 호텔에 맡긴 뒤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행위 ▲이사 시 반려동물을 빈 주택에 방치하는 행위도 유기로 간주된다. 유기 행위에 대한 벌금도 최대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20 13:40
  • “살아있는 무당벌레가 대장에?”… 50대 男 내시경 검사 중 발견, 충격

    “살아있는 무당벌레가 대장에?”… 50대 男 내시경 검사 중 발견, 충격

    미국 50대 남성의 대장에서 무당벌레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미국 미주리대병원 보고에 따르면 59세 남성 A씨는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했다. 별다른 건강 이상이 없었지만, A씨는 예방 차원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대장 내시경 검사 중 의료진은 그의 대장에서 무당벌레를 발견했다. A씨는 대장 내시경 검사 전날 밤 폴락스산(관장약의 일종) 3.7L를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때 소장에 있던 무당벌레가 내려와 대장에 머문 것으로 추정했다. A씨의 장에 무당벌레가 들어간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의료진은 이후 무당벌레를 제거했으며, A씨는 별다른 합병증을 겪지 않았다.A씨가 받은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서 대장을 관찰하며, 대장에 생기는 염증, 용종, 종양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이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면 이상이 있는 부위를 바로 생검(조직 일부를 떼어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의료 시술)해 조직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용종이 있을 경우 직접 제거할 수 있으며, 출혈이 있을 땐 지혈도 가능하다.대장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려면 대장 내 시야 확보를 위해 검사 3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 소화되지 않는 잡곡은 피해야 한다.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도 피하는 게 좋다. 검사 전날 자정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또, 검사 일정에 맞춰 처방된 관장약을 복용해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다. A씨가 검사 전날 복용한 폴락스산은 물에 섞어 복용하는 경구용 변비 치료제다. 폴락스는 대장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PEG용액(폴리에틸렌글리콜)을 개량한 성분이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검사에 중요하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발견되면 이미 진행이 꽤 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과 상관없이 A씨처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드물게 장 천공(구멍), 출혈, 복통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검사 후 혈변을 보거나 식은땀이 나며, 심한 복통을 겪는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ACG Case Reports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5/20 13:00
  • “21일 된 신생아 식도에서, 배터리 발견” 긴급수술… 어쩌다 이런 일이?

    “21일 된 신생아 식도에서, 배터리 발견” 긴급수술… 어쩌다 이런 일이?

    구토를 지속하던 21일 된 신생아의 식도에서 버튼형 배터리가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킹 압둘아지즈 대학병원 소아과 의료진에 따르면, 21일 된 신생아가 3일 동안 구토를 지속해 내원했다. 구토에 혈액이 섞여있지는 않았고, 특별히 앓고 있는 질환도 없었다. 이후 아이에게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흉부 촬영을 진행했다. 충격적이게도 식도 부분에서 커다란 이물질을 발견했고, 버튼형 배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인들은 지적 장애를 가진 형제가 무심코 아이의 입에 배터리를 넣은 것으로 추정했다. 의료진은 내시경을 삽입해 배터리를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2.5mm 경성 식도경(금속으로 된 곧은 튜브 형태의 내시경으로, 입을 통해 식도 안으로 삽입해 식도의 내부를 직접 보고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기구)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제거했다.의료진은 “배터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식도가 괴사해 천공(구멍)이 생기고, 협착증(식도가 좁아지거나 조여진 상태)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기는 다행히 항생제 투여 등 6주간 입원 치료를 받은 후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후 6개월 동안도 특별한 이상 증상이 생기지 않았다. 의료진은 “신생아가 버튼 배터리를 섭취한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라며 “잠재적으로 식도 천공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아이의 경우, 버튼형 배터리가 아닌 음식이나 뼛조각을 잘못 삼킨 경우에도 질식 등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물질은 삼키고 난 뒤 구토, 호흡곤란, 흉통, 연하곤란(삼키기 곤란), 기침, 이물감 등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어린아이들은 말을 못 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고, 침도 못 삼키고 보채면 이물질을 삼켰는지 의심해야 한다. 이물질에 대한 합병증, 배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이 사례는 ‘미국 의학 사례보고서(American Journal of Case Report)’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5/20 12:30
  • “키스 전 ‘이것’ 한 입”… 이영자 ‘아침 뽀뽀’ 준비, 입 냄새 없앤다?

    “키스 전 ‘이것’ 한 입”… 이영자 ‘아침 뽀뽀’ 준비, 입 냄새 없앤다?

    방송인 이영자(57)가 키스 전 박하 한 잎이 요긴하다며 박하를 많이 심어놔야겠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 ‘상큼 터지는 이영자 4촌 여름 준비, 버릴 게 하나도 없는 5가지 레몬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영자는 각종 모종을 심고 있었다. 그는 “페퍼민트를 차로 마시면 좋고, 레몬밤은 다이어트에 좋다”며 “박하 한 잎 따다 입에 넣으면 입 냄새가 안 난다”고 했다. 이어 “영화 보면 아침에 뽀뽀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데 나도 혹시 모르니 박하를 많이 심어놔야겠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언급한 페퍼민트, 레몬밤, 박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페퍼민트=소화가 잘 안되면 이영자가 언급한 것처럼 페퍼민트를 차로 마시는 게 좋다. 멘톨 성분이 위장과 대장을 진정시켜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중 75%가 증상이 개선됐다는 이탈리아 연구 결과가 있다. 멘톨 성분은 소화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이고 항염증제 역할을 한다. 단, 페퍼민트는 모유 생산을 감소시키므로 임신, 또는 수유할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레몬밤=레몬밤은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나는 허브다. 차로 우려 마시면 불안, 우울, 불면, 신경성 두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이영자가 말했던 것처럼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탄수화물 분해를 억제해 포도당의 중성지방 전환과 체내 축적을 막기 때문이다.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소화를 도우며,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이 있을 때 증상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그러나 과다 섭취하면 속 쓰림,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나 노약자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박하=이영자의 말처럼 박하를 먹으면 입 냄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박하 속 멘톨 성분은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상쾌한 느낌을 줘 구강 청결에 도움을 준다. 목이 아프거나 따가울 때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박하를 먹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박하는 후두염 증상을 완화하지 않고 목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멘톨은 휘발성 성분으로, 휘발되면서 주변의 열을 빼앗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일시적인 목 통증 완화에는 좋을지 몰라도, 만성 염증을 앓고 있을 땐 후두와 기관지의 수분을 같이 증발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 목 이물감이나 기침 등이 심해질 수 있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5/20 12:00
  • 악뮤 수현, 얼룩덜룩 탄 얼굴… ‘이곳’서 자전거 타다가 햇볕에 당했다

    악뮤 수현, 얼룩덜룩 탄 얼굴… ‘이곳’서 자전거 타다가 햇볕에 당했다

    악뮤(AKMU) 이수현(26)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지 말 것을 권유했다.지난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현은 눈가와 이마만 그을려진 모습이다. 이수현은 사진과 함께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마십시오”라며 “왜인지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쓴 채 야외 활동을 해 마스크를 쓴 부분을 제외하고 빨갛게 타버린 것이다. 이수현이 겪은 것처럼 타지 않으려면 어떻게 자외선을 차단해야 할까?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이때 생기는 기미, 주근깨 등은 쉽게 없어지지 않고, 제거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햇빛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피할 수 없다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바르면 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특히 눈 주위는 피부가 얇아 피부암에 취약한 부위다. 평소 눈가와 눈꺼풀까지 세심하게 바르는 게 좋다. 이수현처럼 마스크를 써도 노출된 부위는 따로 선크림을 바를 것을 권장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옷이 얇고 짧아지면서 무릎과 어깨, 팔꿈치 등도 햇빛에 노출되기 쉽다. 아무리 귀찮아도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이런 신체 부위까지 모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한편, 이수현처럼 자외선 노출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면 원상복구가 어려워 평소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피부 탄력에 좋은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치즈, 콩 등을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처짐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자놀이, 눈의 앞머리와 눈꼬리, 코의 양옆, 인중과 턱의 중심을 지그시 누르면 된다. 목은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하면 좋다. 다만, 마사지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다. 마사지는 1주일에 한두 번, 회당 3~5분 정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20 11:20
  • “60대에도 목주름 없어” 백지연, 아침마다 ‘이것’하기 때문… 뭘까?

    “60대에도 목주름 없어” 백지연, 아침마다 ‘이것’하기 때문… 뭘까?

    방송인 백지연(60)이 60대의 나이에도 주름이 없다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얼굴 피부와 목 피부는 다르니까, 관리도 다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연은 클로즈업한 자신의 목을 보여주며 “조금 재수없을 수 있겠지만, 목주름이 하나도 없다. 왜 없을까 생각해봤다”며 평소 관리 습관을 공개했다. 먼저 백지연은 관리 비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꼽았다. 그는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만 바르고, 목에 잘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장시간 밖에 있어야 할 때는 목까지 가리는 마스크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비법으로 수면 자세를 꼽았다. 백지연은 “옆으로 누우면 심하게 주름이 접혀서 깜짝 놀랄 정도”라며 “천정을 보고 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연은 “목을 포함한 스트레칭을 꼭 아침 루틴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했다. ▷자외선 차단제=목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백지연처럼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광노화가 목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것도 방법이다. 세안 후에는 목에도 보습제를 발라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목에 생기는 주름은 피부 속 히알루론산 감소가 주된 이유이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화장품을 목에 바른 뒤에는 손바닥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는 과정을 10회 이상 반복해 마사지해준다. ▷수면 자세 신경 쓰기=백지연이 경고한 것처럼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등 베개에 얼굴을 대고 누우면 얼굴이 짓눌리면서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쉽다. 특히 목 옆과 목 뒷부분 살이 접혀 목주름을 유발한다. 특히 수면 자세로 생긴 주름은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더 깊어진다. 수면 자세에 의한 주름은 이마나 코 양쪽의 수직 주름, 눈 아래 대각선 주름 형태로 나타난다. 올바른 수면 자세는 백지연이 실천 중인 것처럼 똑바로 눕는 자세다. 바로 누워 천장을 보고 베개나 담요를 몸 양쪽에 놓아 똑바로 자는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목 스트레칭=백지연이 주름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을 강조했는데, 실제로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 있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번갈아 움직이는 것으로, 목을 천천히 늘려준 뒤 3~5초 유지한다. 스트레칭하면서 입을 벌렸다 다무는 동작을 반복하면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칭은 집이나 회사 등에서 틈틈이,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자주 스트레칭을 통해 목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5/20 11:00
  • “다리에 감각 없어”… 크러쉬 ‘이 수술’ 후 모습 공개, 심경 담은 가사까지

    “다리에 감각 없어”… 크러쉬 ‘이 수술’ 후 모습 공개, 심경 담은 가사까지

    가수 크러쉬(33)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심경을 담은 가사를 공개했다. 20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다리에 감각이 없어. 천장만 바라보다가 하루가 지났어. 엄마 아빠의 눈물을 봤어”라며 “눅눅한 병실에 누워 있을 때 창문에 내 모습이 비쳤을 때 아무런 소리도 듣고 싶지가 않아. 수술방 냄새가 코끝에 잊혀지지 않아”라고 직접 만든 음악과 가사를 공개했다. 그는 허리디스크 수술받으며 병원에 입원했던 당시 모습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러시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해 6월 크러쉬는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수술 후 무려 4개월간 재활 운동한 후 복귀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크러쉬 건강 되찾고 활동해서 다행이다” “이렇게 또 명곡이 나오는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재활 운동을 꾸준히 매일 해서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허리디스크, 잘못된 습관 누적돼 발병허리디스크는 의외로 크러쉬와 같은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척추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돼 허리 주위 신경을 눌러 통증을 겪는다.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구조물로, 척추뼈가 밀리거나 서로 부딪히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허리를 많이 사용해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기도 하고,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대체로 잘못된 습관이나 허리에 가해지는 크고 작은 충격이 누적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무거운 물건 자주 들기 ▲과체중 ▲허리 운동 부족 ▲나쁜 자세 등은 젊은 층 디스크의 주된 발병 요인이다.젊은 층 디스크의 통증은 방사통과 전이통으로 나뉜다. 방사통은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나타나는 당김과 저림 증상이다.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디스크와 신경 주변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전이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가 뻐근함은 물론 엉덩이와 다리로 통증이 퍼지며 저린 느낌과 통증이 함께 오는 경우 허리디스크 전조증상이니 주의해야 한다.◇수술하고 난 뒤 재활 운동은 필수수술 후에도 척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크러쉬처럼 꾸준히 재활 운동을 해야 한다. 수술 후 척추를 안정시키기 위해 보통 4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약해진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척추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해 점차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게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0 10:45
  • 송가인 “과식 후엔 ‘이 과일’ 꼭”… 먹은 음식 녹여준다는데, 진짜?

    송가인 “과식 후엔 ‘이 과일’ 꼭”… 먹은 음식 녹여준다는데, 진짜?

    가수 송가인(38)이 과식 후 먹는 챙겨 먹는 과일을 추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조공도시락이 한식뷔페?! SNS 난리난 역대급 송가인 조공도시락 최초공개 숟가락만 들고 오쇼잉 | 가인로그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부안마실축제 무대에 오른 뒤 휴게소에서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에는 연포탕, 갈비찜, 보쌈, 나물, 과일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이 준비됐다. 직원들과 함께 식사한 송가인은 도시락에 있는 파인애플을 먹으면서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먹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인애플에 (먹은) 음식을 녹여주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며 “많이 먹었으니까 이걸 먹어줘야 한다”고 말했다.송가인이 말한 것처럼 파인애플은 과식 후 먹기 좋은 과일이다. 파인애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또, 파인애플에서만 발견되는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브로멜라인은 체내에서 항염 작용을 하기도 한다. 각종 염증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억제하고 분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염증성장질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염을 앓는 쥐에게 브로멜라인 효소를 장기간 복용하게 한 결과, 대장 전체에 염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파인애플은 과육의 85%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신선한 파인애플 한 컵을 먹으면 79㎎의 비타민 C를 얻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100mg)을 거의 보충할 수 있는 양이다. 비타민C는 신체 조직의 성장과 복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다만, 송가인이 먹은 파인애플 속 브로멜라인은 입안 단백질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혀가 얼얼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런 느낌이 싫다면 조리하거나 통조림으로 먹으면 된다. 브로멜라인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해서 먹으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20 10:19
  • “동안 비결 이거였어?” 홍수현… ‘이 운동’ 거의 매일 한다, 뭘까?

    “동안 비결 이거였어?” 홍수현… ‘이 운동’ 거의 매일 한다, 뭘까?

    배우 홍수현(43)이 자신의 동안 비결로 꾸준히 하는 운동을 꼽았다. 헤럴드POP 등에 따르면, 최근 홍수현은 첫 호러물 주연작인 ‘동요괴담’으로 2025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데뷔 25년 만에 세계 무대에 입성한 그는 “칸이라는 큰 무대에 서는 날이 올 줄 몰랐다”며 “그 꿈이 현실이 됐다는 게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 이어 동안 대명사인 홍수현은 자기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팔자 주름도 깊어지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다”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웨이트는 거의 매일 하려고 한다”고 했다.홍수현처럼 매일 운동을 하면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부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다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강도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숨이 차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하기 힘들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커지고,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특히 홍수현이 한다는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도 좋다.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약한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한,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한편, 홍수현의 고민인 팔자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얼굴의 근육을 이완하는 ‘얼굴 스트레칭’을 평소 해주는 게 좋다. 얼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표정근의 긴장을 풀어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우선 ‘아’ 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가볍게 오므려 쥔 손으로 입 주변을 15번 정도 두드린다. 이후 ‘아에이오우’를 차례로 발음하면서 입 주변을 계속 두드려준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입 주변 근육을 자극해 풀어주기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20 10:09
  • [멍멍냥냥] “강아지도 러닝머신 뛰는 시대” 中에 들어서는 반려견 피트니스 센터

    [멍멍냥냥] “강아지도 러닝머신 뛰는 시대” 中에 들어서는 반려견 피트니스 센터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은 헬스장부터 등록한다. 반려견에게도 이것이 그리 먼 미래는 아닐 수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수영장, 러닝머신, 피트니스 코치를 갖춘 반려견 전용 피트니스 센터 ‘고고짐(Gogogym)’이 중국 상하이에 개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고짐은 크게 ▲피트니스 공간 ▲스파 및 재활 공간 ▲마사지 공간 ▲반려동물 용품 판매 공간으로 구성된다.고고짐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활동적으로 살도록 하고, 정기적인 운동으로 질환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운동량이 부족한 반려견이 취약한 질환엔 어떤 것이 있을까.운동량이 적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불독,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비글 등의 품종이 비만에 취약하다. 이중에서도 불독은 운동 부족 때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특히 크다. 선천적으로 코가 짧고 기도가 좁은 탓에 숨을 원활히 쉬기 어렵지만, 호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산책시키는 것이 좋다.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과거에 획물을 수확해오는 작업견으로 일했기 때문에 식사량이 많았다. 먹성과 식탐은 여전하지만, 가정견으로 길러지면서부터 활동량이 감소해 자칫 비만이 될 수 있다. 리트리버는 가족과의 유대감이 높은 편이라 가족이 활동적이지 않으면 리트리버도 집 안에만 머물려고 한다. 보호자와 함께 충분히 운동해야 한다. 비글 역시 과거 사냥개로 활동했으나 지금은 집안에서 살며 식탐에 비해 활동량이 현저히 줄었다. 기초 대사량 역시 다른 품종보다 낮은 편이라 반드시 운동시켜야 한다.운동량이 부족할수록 치매 위험도 커진다. 산책이나 운동 같은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우울증을 겪다가 치매가 생기는 반려견이 꽤 많다. 실제로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린 미국 워싱턴대 연구에 따르면, 비활동적인 개는 견주와 함께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가는 개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6.47배 컸다. 치매가 생긴 개는 주인의 부름에 반응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계속 빙빙 도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허공이나 벽을 보며 짖고, 안 하던 배변 실수를 하기도 한다.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해 예방이 최선이다. 치매는 관심과 사랑이 부족할수록 더 생기기 쉬운 질병이다. 보호자는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견과 교감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야 한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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