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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냥냥] 반려동물 영업장 내 CCTV 설치 의무화… 동물병원은 해당 안 돼

    [멍멍냥냥] 반려동물 영업장 내 CCTV 설치 의무화… 동물병원은 해당 안 돼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영업장 내 동물 학대 방지 등 영업 관리를 위한 ‘동물 보호법 시행령’이 2025년 6월 2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동물 등록 대상에 ‘동물 생산업자가 영업장 내에서 기르는 월령 12개월 이상의 개’가 추가됐다. 생산업장에서 번식 목적으로 기르는 부모견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만 등록 대상이었다. 의무 등록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며 6월 3일부터 동물 생산업자는 자신이 기르는 동물을 시·군·구에 등록해야 한다.  둘째로,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대상이 반려동물 관련 모든 업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동물판매업(경매),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 동물장묘업만 CCTV 설치 대상이었으나 여기에 동물판매업(일반 펫숍), 동물생산업, 동물수입업, 동물전시업이 의무 설치 대상으로 추가됐다. 영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물의 안전 사고와 동물 학대를 예방·점검하기 위함이다. 영업장 면적이 300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올해 12월 31일까지, 300제곱미터 미만인 경우 2026년 12월 31일까지 설치를 마쳐야 한다.동물병원은 CCTV 의무 설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동물병원은 동물 보호법이 언급하는 동물 관련 영업이 아니라, 수의사법이 규정하는 동물 진료업에 속하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국가 연구 개발 사업 수행 시 동물 실험의 기준과 절차가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동물 실험 시행 기관의 범위에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기관·단체를 명시하도록 변경됐다. 동물 등록 번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무신 식별 장치를 외장형에서 내장형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변경 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동물 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반려동물 영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제고돼 영업장 내 동물의 보호·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정된 제도들이 현장에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영업자, 지자체,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펫문화복지정책이해림 기자2025/06/09 07:04
  • [멍멍냥냥] 친구 데려왔는데, 우리 집 고양이가 자꾸 ‘킁킁’ 하는 이유

    [멍멍냥냥] 친구 데려왔는데, 우리 집 고양이가 자꾸 ‘킁킁’ 하는 이유

    집에 친구나 지인을 데리고 오면, 고양이가 다가와 한참 동안 킁킁 냄새를 맡을 때가 있다.보호자는 뒷전이고 친구나 지인에게만 관심을 준다고 서운해할 필요 없다. 자신에게 낯선 존재의 냄새를 더 오래 맡는 것이 고양이의 본능이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도쿄 농업대 연구팀은 30마리 고양이들이 플라스틱 튜브에 들어 있는 면봉의 냄새를 맡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한 통에는 고양이 보호자의 체취를 묻힌 면봉이 들어 있었고, 다른 통들에는 보호자와 성별이 같은 낯선 이의 체취를 묻힌 면봉이나 깨끗한 면봉이 들어 있었다. 체취는 면봉으로 귀 뒤,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를 훑어서 채취했다. 고양이들에게 각 통의 냄새를 맡게 했더니, 보호자의 체취가 묻은 면봉이나 깨끗한 면봉보다 낯선 사람의 체취가 묻은 면봉의 냄새를 더 오래 탐색했다. 낯선 사람의 냄새를 맡는 데는 평균 4.82초, 익숙한 사람의 냄새를 맡는 데는 평균 2.4초가 걸렸다. 고양이들은 낯선 냄새를 오른쪽 콧구멍으로 맡다가, 냄새에 익숙해질수록 왼쪽 콧구멍으로 맡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것이 고양이가 자신에게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의 냄새를 구분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이와 비슷하게 고양이들은 새끼일 때부터 자신의 엄마보다 낯선 암컷 고양이의 냄새를 더 오래 탐색하는 경향이 실제로 있다.다만, 연구팀은 이번 실험 결과가 고양이가 냄새만으로 주인을 식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기엔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고양이가 제 보호자의 체취를 맡았을 때에만 하는 특정 행동이 있는지를 알려면, 보호자뿐 아니라 고양이에게 친숙한 사람 여러 명의 체취를 맡게 하고 반응을 비교해야 한다”고 했다.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6/08 13:09
  • 운동 후 건강한 간식? ‘이것’으로 고민 끝 [주방 속 과학]

    운동 후 건강한 간식? ‘이것’으로 고민 끝 [주방 속 과학]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초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백질 셰이크를 얼려 먹으면 된다.식단 관리를 하며 운동을 하는 사람 대다수가 '단백질 셰이크'를 따로 챙겨 먹는다. 운동하는 사람은 하루에 체중 1kg 당 1.2~1.8g 가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단지 식사만으로는 그 양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시에 운동 후 '이 정도면 간식을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며 솟구치는 '보상 심리'와 치열하게 싸우곤 한다. 단백질 셰이크를 얼려 먹으면 보상 심리는 가라앉히면서, 단백질 섭취량은 충족할 수 있다.단백질 성분은 얼려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국식품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은 "단백질은 가열했을 땐 손실·변성되지만, 냉동으로는 양과 아미노산 조성 등에 변화가 없다"며 "생선, 고기 등 단백질 식품 자체를 얼렸다면 해동 과정에 일부 손실이 있을 수 있지만, 단백질 음료를 얼려 먹는 것이라면 상관없을 것"이라고 했다.얼려 먹으면 액체로 마셨을 때보다, 오히려 포만감은 올라간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셰이크를 액체로 그냥 삼키는 것보다, 얼린 것을 씹으면 식사 시간이 길어져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며 "저작 활동을 하면 장내 세균에 좋은 신호가 전달돼, 장 건강도 좋아진다"고 했다.음식을 먹으면 뇌는 '렙틴' 호르몬을 분비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이 호르몬이 나와 몸에 작용하기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 천천히 음식을 먹을수록 렙틴의 효과를 볼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또 미국 그리스 라이코 종합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을 빨리 먹을수록 이 호르몬의 분비는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씹어서 먹으면 'DIT(식이성 발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DIT는 식사 후 안정을 취해도 에너지 대사량이 늘어나는 현상으로, 음식을 먹은 후 약 10~15%가 DIT로 소비된다. 도쿄공업대 사회이공학원 연구팀은 씹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위나 소장 등의 소화기관에 혈류가 더 흘러, DIT도 늘어난다고 밝혔다.얼린 단백질 셰이크를 먹을 땐 소리에 집중해, 한입에 약 20회 정도 씹으면 포만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팀은 "음식을 먹을 때 소리에 집중하면 청각까지 자극해 스스로 음식 먹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지하도록 한다"며 "먹는 양을 조절하기 유리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6/08 09:01
  • [소소한 건강 상식] 치약에 물 묻혀? 말아?

    [소소한 건강 상식] 치약에 물 묻혀? 말아?

    칫솔에 짠 치약에 물을 살짝 묻히면 거품이 더 잘 난다. 치아도 더 잘 닦이는 느낌인데, 정말 그럴까?사실 치약에는 물을 묻히지 않는 게 좋다. 치약의 핵심 효과인 '치아 세정력'이 떨어진다. 치약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연마제인데, 연마제에 물이 닿으면 희석돼 농도가 낮아지면서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연마제는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 유발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침착된 치석 등을 제거해 치아 세척 효과를 낸다. 연마제는 또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소량 마모시켜서 치아 광택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물이 얼마큼 닿으면 효과가 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칫솔에 묻은 물이 침과 섞여 연마제가 희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양치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이다. 칫솔을 45도 기울여 치아 사이사이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내는 게 핵심이다. 칫솔질을 다 한 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는 게 좋다. 찬물로 헹굴 때보다 치태와 구취가 최대 37%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아일반한희준 기자 2025/06/08 08:02
  • “다시 비키니 입고 싶었다”… 30대 여성, 출산 후 ‘이 음식’ 먹어 38kg 감량

    “다시 비키니 입고 싶었다”… 30대 여성, 출산 후 ‘이 음식’ 먹어 38kg 감량

    출산 후 예전에 입던 비키니를 다시 입고 싶어 14개월 만에 38kg을 감량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여성 쇼나 필립스(30)는 지난 2023년 첫째 딸 루시아를 출산했다. 하지만 그는 출산 후 ‘비만’ 진단을 받을 만큼 살이 쪘다. 그는 “예전처럼 비키니를 입고 싶다”며 “과거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쇼나는 “단기간에 빨리 빼면 요요가 올 것 같았다”며 “1년 이상 기간을 두고 다이어트 계획을 짰다”고 말했다. 그는 “주에 4~5회 근력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 토르티야를 즐겨 먹었다”며 “14개월 만에 38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했는데, 내가 봐도 놀라웠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으로 기초대사랑 증가시키기쇼나 필립스는 주 4~5회 근력 운동을 했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 힘을 강화할 수 있고 근육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 덤벨이나 밴드 등의 소도구나 헬스장에 있는 각종 기구를 사용해 운동하면 된다. 근육량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쇼냐 필립스처럼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주 5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을 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08 07:00
  •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 팝스타 제시 제이, ‘이 암’ 진단 고백… 무슨 일?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 팝스타 제시 제이, ‘이 암’ 진단 고백… 무슨 일?

    노래 ‘뱅뱅(Bang Bang)’으로 유명한 가수 제시 제이(37)가 유방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3일(현지시각) 제시 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진단 사실을 알렸다. 제시 제이는 “(4월에 발매한) 신곡 ‘No Secrets’가 공개되기 전에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이 사실을 알릴지 말지 고민했지만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주고 싶어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며 “암은 어떤 형태로든 끔찍하지만 ‘초기’라는 점에 희망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제시 제이는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초기여서) 유두는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다행이다”라며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르게 가슴 성형을 받게 됐지만 수술을 받고 큰 가슴과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여성 호르몬 자극에 의해 발병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제시 제이처럼 초기일 때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바뀔 수 있으며,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는 경우도 있다. 유방암은 현재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27만7523건의 암 중 유방암은 2만8861건이다. 전체 암 발생의 10.4%로 5위를 차지했다.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은 알려졌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한다. 이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커진다. 보통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하면 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암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범위 달라져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제시 제이처럼 유방암 초기라면 유방을 완전히 절제하기보다는 암을 포함해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암이 퍼졌다면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도한다. 환자들은 수술로 암을 제거하나 다음 보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다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유방암임민영 기자2025/06/08 06:30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과음 후 ‘이렇게’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과음 후 ‘이렇게’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모델 송해나(38)가 과음한 다음 날에도 몸 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마시는 걸로 달렸으니 오늘은 몸으로 달렸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송해나가 6km 러닝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송해나가 과음 후에도 실천한 러닝,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 체지방 태우는 데 효과적송해나처럼 과음을 하면 뱃살이 쉽게 찔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에 뱃살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의 생성을 막는다. 이로 인해 체내 지방의 양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된다.과음 후 송해나처럼 러닝을 하면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러닝은 공복에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며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과음한 다음 날은 피하는 게 좋아다만, 송해나처럼 전날 과음을 하고 운동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때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몸속 수분이 줄면서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도 제때 공급하지 못한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위 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술을 마신 직후부터 다음 날까지는 운동을 쉬는 게 좋다. 알코올은 분해하느라 지친 간과 음주로 깨진 신체기능 등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는 하루 정도가 걸린다. 꼭 운동을 해야만 한다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권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08 06:00
  • ‘2세 계획’ 밝힌 54세 심현섭… 아빠 나이, 영향 없을까?

    ‘2세 계획’ 밝힌 54세 심현섭… 아빠 나이, 영향 없을까?

    코미디언 심현섭(54)이 2세 계획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배우 장서희와 심현섭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 심현섭은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온갖 열정과 혼을 다해 아기 앞에서 ‘밤바야’를 외칠 거다”며 “태명도 ‘심밤바’ ‘심바야’로 정했다”고 말했다. ‘밤바야’는 90년대를 휩쓸었던 심현섭의 유행어다. 심현섭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이를 계획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심현섭처럼 비교적 늦은 중년의 나이에 임신을 계획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아빠 나이, 임신 성공률과 아이 건강에 영향아빠의 나이도 임신에 다양한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정자 수와 질의 감소는 비교적 늦은 시점에서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질은 다소 약화하지만, 일반적으로 60대 이전까지는 수정 능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수정 가능 나이에 명확한 상한선은 없지만, 60세 이후에는 수정률이 낮아지고, 자연유산이나 조산 등 태아 건강상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자연유산, 사산, 조산 위험이 커지며,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도 커진다. 신생아의 경우 두개골이나 팔다리, 심장 등에서 선천성 기형 발생률이 높아지고, 자폐 발생 빈도 역시 높아질 수 있다. 임신부의 임신성당뇨병 위험도 함께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령 아빠가 몇 세부터인지는 의학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진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40세 이상을 고령 아빠로 보는 견해가 많다. 학계에 따르면, 심현섭 역시 고령 아빠에 속한다.◇식습관·생활 습관 개선 중요해고령 남성이 임신을 준비할 때는 정자의 질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우선 식단 조절이 중요하다. 단맛이나 짠맛이 강한 음식보다는 시금치 등 녹색 잎채소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개선하는 굴 같은 식품이 도움이 된다. 또 금연은 필수다. 담배 속 일산화탄소와 중금속 성분은 정자의 핵 구조를 손상해 정자 수와 형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음낭(고환 부위)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정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장시간 좌식 생활은 피하고, 사우나 등 고온 환경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꽉 끼는 팬티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한다. 꽉 끼는 팬티를 입으면 고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정자 생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대신 헐렁한 팬티를 입어야 통풍이 잘 되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 정자가 잘 만들어진다. 실제로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이 딱 붙는 팬티를 입는 남성보다 정자 농도가 25% 높고, 움직임이 활발한 정자 수가 33%나 많았다는 하버드대 연구가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08 05:00
  • “요요 없는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꾸준한 관리 근황… 야식도 ‘이 음식’으로

    “요요 없는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꾸준한 관리 근황… 야식도 ‘이 음식’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5월 2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인생 뭐 있어. 목요 러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산에서 러닝하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혜연은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14kg 감량 후 꾸준히 유지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또 지난 2일 한혜연은 “운동하고 너무 배고파. 야식”이라며 저녁에 먹는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방울토마토가 한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해요” “건강한 야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의 관리 비법, 실제로 다이어트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러닝, 시간당 소모 열량 높아먼저 한혜연이 아침부터 실천한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약 700kcal로 높은 편이다. 한혜연이 공복에 운동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다만, 러닝 전후로는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07 23:30
  • 슬림 탄탄 박규영, 바빠도 ‘이 운동’ 빼먹지 않아… 모습 봤더니?

    슬림 탄탄 박규영, 바빠도 ‘이 운동’ 빼먹지 않아… 모습 봤더니?

    배우 박규영(31)이 바쁜 일정 중에도 발레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5월 안녕(손인사하는 이모지)”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일부 사진에는 박규영이 발레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박규영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열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열일 중에도 그가 한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를 줄까?◇자세 교정해주고 하체 부종 완화박규영이 하는 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박규영처럼 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6/07 23:02
  • [소소한 건강 상식]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 정말 잘 올까?

    [소소한 건강 상식]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 정말 잘 올까?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면 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런데 양을 세다 보니 오히려 잠이 깨는 기분이다. 양을 세는 게 수면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양 세기와 수면의 연관성을 실험한 연구가 하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불면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수면 유도법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양이 울타리를 넘는 장면을 상상하며 양 세는 그룹 ▲폭포, 해변, 산 등 고요한 자연 모습 상상하는 그룹 ▲평소대로 취침하는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눈꺼풀이 감기고 호흡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속도를 모니터링 했다. 분석 결과, 자연을 상상하며 잠든 사람이 양을 세며 잠든 그룹보다 평균 20분 빨리 잠들었다. 연구를 주도한 심리학자 앨리슨 하비 박사는 “양을 세는 행위는 단조로움이 반복돼 뇌를 충분히 몰입시키지 못한다”며 “이로 인해, 수면을 방해하는 생각들을 떨쳐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고요한 자연을 상상하는 것은 뇌에 시각적·감각적으로 작용해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써 수면 유도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잠들기 어려울 때는 양을 세기보다 편안한 자연의 풍경을 떠올려 보자.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2025/06/07 21:00
  • [멍멍냥냥] 우리 집 고양이 왜 말이 많나 했는데… ‘생존 전략’이라고?

    [멍멍냥냥] 우리 집 고양이 왜 말이 많나 했는데… ‘생존 전략’이라고?

    고양이는 사람 말을 못 하지만, 사람에게 다가와 가르릉대거나 사람에게 말하듯 울음소리를 내는 정도의 음성 소통은 가능하다. 최근 이러한 소통 능력이 고양이, 특히 믹스묘(잡종묘)의 생존 전략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일본 도쿄대 야생동물연구센터 연구팀은 인간 보호자가 양육하는 믹스묘 280마리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고양이들이 얼마나 자주 가르랑거리는지 혹은 보호자에게 말을 걸듯 울음소리를 내는지도 파악했다.분석 결과, 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의 특정 염기 서열이 적게 반복되는 고양이들이 많이 반복되는 고양이들보다 사람과의 음성 소통에 능숙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해당 염기 서열은 보통 15회에서 22회 반복된다. 연구팀이 고양이들을 해당 염기 서열이 15회에서 18회 반복되는 쪽과 19회에서 22회 반복되는 쪽으로 나눈 결과, 전자에서 가르랑거리는 빈도가 더 잦았다. 이런 경향성은 수컷과 암컷 모두에서 동일하게 관찰됐다. 반복 횟수가 적은 수컷 고양이들은 보호자를 향해 울음소리를 내는 정도가 특히 잦았다.이러한 발견은 해당 염기 서열이 많이 반복되는 특성이 믹스묘보다 품종묘에 더 흔하다는 과거 연구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사람에 의해 교배돼 태어날 때부터 사람 손에 길러지는 경우가 많은 품종묘와 달리, 믹스묘는 길거리에서 살다가 사람에게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연구에 참여한 믹스묘의 79%는 길고양이로 지내다가 가정에 입양된 사례였다. 믹스묘들은 인간과 소통이 잘 돼야 집고양이가 돼 의식주를 제공받음으로써 살아남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생존 압박이 사람과 음성 소통이 잘 되는, 염기 서열 반복 횟수가 적은 고양이들이 많이 생존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반면, 품종묘는 날 때부터 사람의 돌봄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람과 음성으로 소통하는 능력이 생존에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다. 이에 가르랑 소리를 덜 내는, 염기 서열이 더 많이 반복되는 개체의 비율이 믹스묘에 비해 비교적 높을 수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고양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사람과 고양이가 더 행복한 유대 관계를 맺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6/07 20:04
  • [멍멍냥냥] “본능인데 어떡해요” 산책할 때 자꾸 ‘마킹’한다면… 교정 필요

    [멍멍냥냥] “본능인데 어떡해요” 산책할 때 자꾸 ‘마킹’한다면… 교정 필요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산책하던 반려견이 자꾸 어딘가 멈춰 서서 킁킁댈 때가 있다. 냄새를 맡고 나면 어김없이 그 자리에 제 소변을 눈다. 체취를 남겨서 이곳이 자신의 영역임을 다른 개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개의 본능에서 비롯된 행위라 완전히 금지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능이라고 완전히 풀어두는 것도 좋지 않다. 도시 미관은 둘째 치고, 지나친 마킹이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잦은 마킹, 반려견에게 스트레스 주고 집착 강화자신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반려동물은 산책 시 마킹을 자주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제한 없이 허용하면, ‘내 구역’이라고 표시한 공간이 넓어진다. 자신이 영역을 표시해둔 곳에 다른 개가 마킹을 하면, ‘이곳은 내 영역’이라고 또다시 마킹하며 자리 싸움이 잦아진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은 “자신이 다른 개로부터 지켜야 하는 영역이 너무 넓어지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질 수 있다”며 “영역을 지키려는 욕구가 음식이나 보호자에 대한 집착으로 번지기도 한다”고 말했다.◇본능이라고 내버려두지 말기 “적당히 하도록 유도”반려동물을 위해서라도, 산책 시 마킹을 지나치게 하지 않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 마킹을 과도하게 하는 강아지의 보호자는 산책할 때 반려견이 가는 대로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반려견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산책로 곳곳의 냄새를 맡으면 마킹하고자 하는 욕구도 강해질 수밖에 없다. 문종선 원장은 “보통 냄새를 맡고, 그 자리를 몇 바퀴 도는 등의 사전 행동을 한 다음에 마킹을 한다”며 “그런 사전 행동을 보일 때 ‘안 돼’라고 명령하거나 리드 줄을 당기는 등의 행위로 마킹을 저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그러나 마킹이 개의 본능에 따른 행위인 만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안 된다. 마킹을 했을 때 지나치게 질책하는 것도 금물이다. 과도하게 금지하면 보호자가 있을 때에는 마킹을 하지 않다가, 보호자가 자신을 보지 않을 때 숨어서 하게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행동 교정이 더 어려워진다. 특정 위치에만 마킹을 하도록 훈련함으로써, 마킹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종선 원장은 “반려견이 정해진 장소 말고 다른 곳에서 마킹을 하려 들면 리드 줄을 잡아당겨 저지하거나, ‘앉아’ ‘이리 와’ 등 다른 지시를 내리라”며 “마킹을 하지 않고 그 지시를 따랐을 때 사료 몇 알을 보상으로 주면 된다”고 말했다. 보상을 주기 전, ‘마킹을 하지 않고’ 다른 지시를 따른 것이 확실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 정해진 공간이 아닌 다른 곳에 이미 마킹을 했는데, 보호자가 그것을 모른 채 지시를 내리고 보상을 주면 오히려 마킹 행위가 강화된다.산책할 때 이곳저곳 마킹하는 곳이 많은 반려견은 마킹 횟수를 한 번에 많이 줄이기 어렵다.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도록 한다. 문종선 원장은 “집에서 나가 특정 목적지를 들렀다가 귀가하는 식의 산책 루틴이 있는 경우, ▲가는 경로에서 한 번 ▲도착 지점에서 한 번 ▲돌아오는 지점에서 한 번 하는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방광염·당뇨병 때문에 소변량 증가한 탓일 수도한편, 산책할 때마다 곳곳에 소변을 누는 게 영역 표시 욕구 때문이 아닐 때도 있다. 보호자와의 관계나 현재 지내는 환경에서 불안감을 느낄 경우,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킹을 하기도 한다. 반려견의 감정을 평소 잘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마킹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질환 때문에 소변을 자주 누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방광염 등 비뇨기계 질환이나 당뇨병·쿠싱증후군 등 호르몬 질환이 있으면 배뇨 횟수와 배뇨량 자체가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 산책할 때 소변을 자주 누게 되고, 보호자가 이것을 ‘마킹이 잦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소변량 자체가 늘어난 것으로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보는 것이 좋다.
    펫경증질환이해림 기자 2025/06/07 10:17
  • “매일 ‘이것’ 6개 먹고, 끼니는 일곱 번에 나눠서”… 차세대 ‘슈퍼맨’ 근육 비결은?

    “매일 ‘이것’ 6개 먹고, 끼니는 일곱 번에 나눠서”… 차세대 ‘슈퍼맨’ 근육 비결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슈퍼맨’에서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하는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31)의 몸매 관리법이 공개됐다.지난 5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데이비드 코런스웻의 헬스 트레이너 파올로 마시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코런스웻은 DC 코믹스의 새로운 슈퍼맨을 연기하기 위해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야 했다. 마시티는 “슈퍼맨의 서사 때문에 보디빌더 같은 몸보다는 자연스러운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게 중요했다”며 “주 5~6회 정도 운동했지만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는 데 집중했다”고 했다.마시티에 따르면 코런스웻은 벤치 프레스, 풀업, 스쿼트 같은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웠다. 단백질도 꾸준히 보충했다. 마시티는 “데이비드는 아침에 달걀 흰자 6개랑 달걀 2개, 단백질 셰이크도 먹었다”며 “매일 끼니를 일곱 번 챙겨 먹으면서 틈틈이 단백질을 보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새로운 슈퍼맨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비드 코런스웻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6/07 06:30
  • “18개월만, 31kg 감량”… 아침마다 ‘이 음식’ 먹었더니 성공했다

    “18개월만, 31kg 감량”… 아침마다 ‘이 음식’ 먹었더니 성공했다

    외국의 한 남성이 아침 식단을 바꾼 후 18개월 만에 31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월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120kg으로 과체중이었던 로스 코트론은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SNS에 공유했다. 그는 “점점 늘어나는 허리둘레를 보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에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식단에 변화를 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로스 코트론은 “살을 빼기 위해 달걀을 많이 챙겨 먹었다”며 “평소 즐겨 먹었던 피자와 맥주를 끊고, 아침마다 꼭 달걀을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또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주로 했다고 밝혔다.꾸준히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한 로스 코트론은 18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아침 식단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은 게 다이어트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며 “그게 내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이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은 2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로스 코트론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강조한 달걀 섭취와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봤다.◇달걀, 단백질 함량 높아 포만감 채우기 좋아달걀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자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4.5~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많은 만큼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에게 도움 된다. 또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달걀은 비타민B2, B5, B12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B군의 좋은 공급원이다. 이 모든 영양소는 건강한 피부와 모발 유지를 돕는다.다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달걀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정 섭취량을 정하기를 권한다. ◇웨이트 트레이닝, 근육량 높이는 데 효과적로스 코트론이 다이어트 중 즐겨한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주로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다만 근력이 약한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07 06:00
  • “6개월간 먹었더니, 머리숱 풍성해져 깜짝” 53세 김정난, 푹 빠진 음식은?

    “6개월간 먹었더니, 머리숱 풍성해져 깜짝” 53세 김정난, 푹 빠진 음식은?

    배우 김정난(53)이 검은콩을 먹고 난 후 머리숱이 풍성해졌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김정난 초간단 8첩반상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정난은 “요즘 검은콩에 빠져서 6개월 동안 꾸준히 먹고 있다”며 “근데 머리숱이 진짜 많아지고 흰머리도 안 난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밥에도 한가득 넣어 먹을 정도로 검은콩 마니아다”라고 덧붙였다.실제로 검은콩이 두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검은콩, 모발 건강에 도움 김정난처럼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모발이 건강해지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들어 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철분, 라이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도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모발을 구성하거나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다. 또한, 검은콩은 혈액순환을 도와 머리를 검고 윤기 나게 만든다. 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탈모를 억제하거나 이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은콩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거나 탈모 자체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검증된 근거가 아직 없다.◇청국장 섭취와 마사지도 효과 김정난이 추천한 검은콩 외에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있다.▷청국장 섭취하기=검은콩 외에 청국장 역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건국대 강상모 생물공학과 교수팀은 40~60대 중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청국장 섭취와 두피 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청국장 미섭취 여성 두피의 수분 지수는 12주 후 약간 감소했지만, 청국장 섭취 여성의 수분 지수는 31.5%나 증가했다. 두피 등 피부에서 수분은 각질층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연구팀은 생 청국장 섭취가 청국장의 주재료인 콩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흡수를 증가시켜 두피의 피지(유분) 생성을 억제한 것으로 추정했다.▷두피 마사지=두피 마사지도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사지하면 두피의 노폐물 배출을 증진해 모근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또한 마사지가 두피와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부나 일로 지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다만, 과도한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 마사지는 손가락 끝을 이용해 이마에서 뒤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문지르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문지르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6/07 05:00
  • “촬영 중 중환자실行” 마일리 사이러스… “넘어지면서 ‘이것’ 감염 추정”

    “촬영 중 중환자실行” 마일리 사이러스… “넘어지면서 ‘이것’ 감염 추정”

    미국 유명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32)가 과거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실을 밝혔다. 지난 5월 22일(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발매된 노래 ‘Something Beautiful’ 뮤직비디오 촬영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연을 전했다. 사이러스는 “지난해 10월 촬영이 끝나고 11월 추수감사절 무렵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다”고 말했다.입원한 이유에 대해 그는 당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촬영하다 넘어져 바닥에 굴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고 직후 사이러스는 무릎뼈에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감염이 심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고를 회상하며 그는 “무릎뼈 주변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당시 사이러스가 받은 진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폭스 뉴스는 이와 관련 뉴욕대 랑곤 헬스 병원 임상의학 교수 마크 시걸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걸 교수는 사이러스가 넘어지면서 거리에 있는 세균에 의해 무릎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길거리에 서식 중인) 연쇄상구균이나 포도상구균은 봉와직염과 같은 피부 감염의 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면역력 약한 사람은 괴사·패혈증까지봉와직염은 피부와 근육, 림프관, 관절 등의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감염증이다. 발병 초기에는 열이 나고 오한이 들며 두통과 근육통이 동반된다. 또, 상처를 입은 부위가 빨갛게 되거나 부어오르고 누를 때 통증이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면 감염된 부위를 눌렀을 때 오목하게 들어가게 된다. 봉와직염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예후가 다르다.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완치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노인, 환자에게는 피부 괴사,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처럼 감염의 정도가 심한 경우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 봉와직염은 증세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은 합병증으로 괴사성 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괴사성 근막염은 근육을 감싸는 막과 주변 지방조직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패혈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실제로 괴사성 근막염 환자의 30%가 패혈증으로 사망한다. ◇당뇨병·림프부종 환자라면 더욱 위험봉와직염은 마일리 사이러스처럼 넘어지기만 해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봉와직염은 주로 상처나 무좀, 종기 등 찢어진 피부 사이로 세균이 들어오면서 다리에 나타난다. 봉와직염의 원인균은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다. 두 원인균은 체내에 서식하는 균이지만 혈액이나 상처를 통해 감염되면 봉와직염, 급성 인후염, 성홍열 등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다. 당뇨병이나 림프부종을 앓는 환자라면 봉와직염이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약하고, 림프부종 환자는 림프액이 정체돼 있어 염증 반응이 더 쉽게 나타난다.◇평소 청결 유지하고 피부 마찰·압박 피해야봉와직염은 항생제와 배농술(감염된 피부를 절개해 고름을 배출시키는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항생제는 보통 5~10일 정도 투여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투여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환자들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완치된다. 봉와직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에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을 조이는 옷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입지 않도록 한다.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라면 평소 생활 습관과 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림프부종 환자는 압박 스타킹이나 마사지로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해 부종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 2025/06/06 23:30
  • “연애·성생활 경험 전무, 수치스러웠다”… 음란물 중독까지 겪은 47세 男, 무슨 사연?

    “연애·성생활 경험 전무, 수치스러웠다”… 음란물 중독까지 겪은 47세 男, 무슨 사연?

    영국의 한 40대 후반 남성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를 비롯 성관계를 해 보지 못해 수치스러움에 휩싸였지만, 이를 극복하고 지금은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월 29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앤드류 브룩먼(47)은 과거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후 소심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또 10살에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친밀감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잦은 다툼을 하는 부모님을 보며 연애, 사회적 관계에 대한 두려움도 커졌다. 앤드류 브룩먼은 사춘기 시절 여자에게 끌렸지만, 자신감이 부족해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 16세에는 남성에게도 매력을 느꼈지만, 당시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가 만연한 현실에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살았다. 그는 “연애를 하지 못해, 음란물이 성을 느끼고 보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30대 내내 매일 밤 최대 두 시간씩 음란물을 시청하며 중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늦은 나이까지 순결을 지켜온 사실에 괜히 자존감이 낮아지고, 수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06 23:00
  • 47kg 김준희, 비키니 입고 ‘납작배’ 공개… 추천한 ‘세 가지’ 다이어트 음식은?

    47kg 김준희, 비키니 입고 ‘납작배’ 공개… 추천한 ‘세 가지’ 다이어트 음식은?

    배우 출신 상업가 김준희(48)가 비키니를 입고 납작한 복부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비키니를 입고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었다. 특히 김준희의 납작한 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서 “몸무게 53kg에서 47kg으로 총 6kg을 감량했다”며 “2025년에는 47kg을 유지하는 게 목표다”고 했다. 또한 김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며 “마녀수프, 닭안심살 양상추쌈, 양배추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김준희가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 속 음식들은 어떤 효과를 낼까?◇마녀수프, 쇠고기나 닭가슴살 추가해 먹어야김준희가 소개한 마녀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며, 고기나 닭 육수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1회 제공량(200g)의 열량이 50~100kcal에 그쳐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다. 다만, 하루 열량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에 일시적인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뿐, 장기간 섭취하면 영양성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영양부족은 영양실조, 빈혈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김준희처럼 마녀수프를 꾸준히 먹을 땐 다른 음식을 곁들어 먹는 게 좋다. ▲쇠고기나 닭가슴살 100g ▲잡곡류(빵 한 쪽 또는 현미 찹쌀죽 반 그릇) ▲사과 1/2개 또는 바나나 1개 ▲샐러드 한 접시 ▲저지방 우유 한 컵 등을 함께 섭취하면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사가 가능하다.◇닭안심살 양상추쌈, 단백질 많고 식이섬유 풍부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김준희가 먹은 닭안심살은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다. 게다가 닭가슴살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돼 닭가슴살의 퍽퍽한 식감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김준희가 닭안심살과 함께 먹은 양상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 좋다.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양상추와 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양배추 샐러드, 칼로리 적고 위 건강에 좋아김준희처럼 양배추를 즐겨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6/06 21:00
  • “수차례 겪은 요요 끝에, 50kg 감량” 40대 女, 어떻게 뺐나 보니?

    “수차례 겪은 요요 끝에, 50kg 감량” 40대 女, 어떻게 뺐나 보니?

    미국의 한 40대 여성이 수차례 겪은 요요 끝에 5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월 3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니콜 드보라첵(40)은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해왔다. 하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오히려 폭식증이 생겨 수차례 요요를 겪었다. 그는 “칼로리 섭취량을 확 줄여보고, 단식도 해봤다”며 “그때마다 실패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이후 니콜 드보라첵은 코치를 고용해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코치를 만난 후 인생이 달라졌다”며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찾았다”고 말했다. 먼저 니콜 드로바첵은 건강한 식단을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체중 1kg당 0.7~1g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며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또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그는 “러닝머신보다 근력 운동 위주로 했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루에 1만 보 걷기 운동도 했다고 밝혔다.결국 니콜 드로바첵은 5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지금 몸매가 되기까지 10년 이상 걸렸지만, 처음부터 건강하게 시작한다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 드로바첵이 밝힌 3가지 다이어트 비법,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단백질, 신진대사 높여 살 빼는 데 도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돕는 식품이다. 또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게다가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된다.다만,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1~1.2g이다.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 60~7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를 넘는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한다면 섭취 열량이 높아져 근육보다는 지방을 생성할 수 있다. 게다가 단백질을 과도하게 먹으면 몸속에서 단백질은 분해하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처리하느라 신장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걷기와 웨이트, 살 빠지고 근력까지 키워걷기는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약한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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