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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 진단 후 합병증으로 사실상 사망 진단을 받았던 가수 유열(64)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유열이 출연해 폐섬유증 투병기를 공유했다. 유열은 2023년 폐섬유증 투병 사실을 알렸으며, 2018년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9년 전 종합건강검진을 했는데 X-ray 검사에서 폐에 상처가 보여서 추적관찰을 하자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체온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에 실려가서 입원했는데 급성 폐렴이었다”며 “의료진이 정밀 검사를 해서 진행했더니 폐섬유증이었다”고 말했다.유열은 진단 당시를 회상하면서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말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잘 관리하면 됐었다”며 “그러다가 작년 5월에 독감에 걸렸다”고 말했다. 3~4일 만에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지자, 의료진은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폐에 구멍이 생기는 기흉이 발견됐다. 유열은 “폐섬유증이 있다 보니까 그냥 내버려두면 죽을 수도 있었다”며 “그런데 시술을 했는데도 상태가 계속 악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주치의가 아내에게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고 연명 치료를 하실 거냐’고 물었다고 한다”며 사실상 사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유열은 작년 건강한 폐를 기증받았으며, 건강을 회복해 작년 10월 31일 퇴원했다.유열이 겪은 폐섬유증은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으로,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질환이다. 폐섬유증은 대부분 명확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폐섬유증’이다. 평균 생존율이 진단 후 3~4년 정도로 알려진 만큼,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호전되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폐섬유증 초기에는 마른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 일반 감기로 오해하기 쉽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폐가 손상되지만, 치명적인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는 발견이 어려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약물이나 산소치료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면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한번 섬유화된 폐는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해, 유열처럼 폐이식을 받아야 한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의 ‘장기 등 이식 및 인체조직 기증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시행된 167건의 폐이식 중 절반에 가까운 74건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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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38)이 과거 갑상선암 투병을 회상하며 배우 진태현(44)에게 위로를 전했다. 진태현 역시 지난 5월 갑상선암 확진 사실을 밝혀 최근 수술 받았다.16일 방송되는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게스트로 찾아온다. 이 가운데 양세찬이 갑상선암의 동병상련을 겪은 진태현과 진한 공감대를 나눈다.이날 양세찬은 약까지 끊을 정도로 완치했다는 진태현의 말에 축하하며 “나는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지난 2013년 갑상선암이 발견돼 수술받았다. 양세찬은 “개그맨들끼리 단체로 건강검진 갔다가 발견했다”며 “그때는 슬플 시간도 없었지만 동료들이 위로를 해줬다”고 했다.그런가 하면, 양세찬은 갑상선암 징조로 피로감을 꼽았다. 진태현이 “수술하고 피로감이 없어졌다. 그 전엔 3~4년간 오후만 되면 힘들었다”고 하자, 양세찬은 “맞다, 나는 10시간을 내리 잔 적도 있다”며 공감했다. 이어 “10시간을 자고 나서 출근하는데 계속 하품이 나오더라”며 “몸에서 신호를 보냈던 거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갑상선은 목에 위치한 15~20g 정도 되는 나비 모양의 작은 구조물이다. 모든 신진대사·순환을 촉진한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체온 조절이 잘 안되고, 양세찬, 진태현처럼 피로가 몰려오는 등 체내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갑상선암은 대다수 악화 속도가 느리지만, 간혹 공격적인 암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갑상선 환자 수는 지난 2024년 기준 41만 3573명이다. 여성 환자 수(32만62231명)가 남성(8만7342명)의 약 3.7배로 훨씬 많다.초기 갑상선암은 적극적으로 관찰만 하기도 한다. 갑상선암이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좋아 병변 위치가 주변 구조물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수술 없이 추적 관찰한다. 크기가 자라지 않으면 그대로 지켜보고, 자라거나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면 수술한다. 갑상선암의 일차 치료는 수술이다. 수술 범위는 병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정해진다. 병변이 양쪽에 있다면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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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코가 비정상적으로 커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던 한 60대 남성이 최근 수술을 통해 다시 삶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남성 제라드 맥앨리스(68)는 약 6년 전부터 코가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코가 얼굴 대부분을 덮을 정도로 커졌다. 피부 조직이 늘어나 입을 가리면서 말하거나 식사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그는 “어느 순간 아내와 키스조차 할 수 없게 됐다”며 “코가 점점 자라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손주들과 함께 있을 때 더 위축됐는데, 아이들은 솔직해서 상처가 되는 말을 쉽게 하기도 한다”고 했다.맥앨리스는 4년 전 병원을 찾았지만, 당시 의료진은 “호흡에는 문제가 없냐”는 질문만 한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통증이 없고 숨 쉬는 데 지장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괜히 민폐가 될까 싶어 이후로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더 심해졌고, 결국 아내의 권유로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정밀검사 끝에 내려진 진단명은 ‘비대성 주사비’였다.비대성 주사비는 만성 안면홍조 질환인 ‘주사’가 심화된 형태로, 피지선이 과도하게 증식해 피부조직이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질환이다. 주사는 코나 볼, 이마 등에 홍조와 열감, 부기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데, 이를 방치하면 코가 덩어리처럼 자라 얼굴 윤곽이 변형될 정도로 진행될 수 있다.맥앨리스의 코는 이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커져 있었기에, 그는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 4시간 넘게 이어진 수술 끝에 늘어난 조직이 제거되고, 얼굴 비율에 맞게 코가 복원됐다. 의료진은 “지금까지 맡았던 사례 중 가장 심한 상태였다”며 “한 번의 수술로 회복된 건 매우 이례적이었다”고 설명했다.수술 후 맥앨리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몇 년 만에 거리낌 없이 외출하고,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아내와 외식도 한다”며 “그동안 그저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단순히 외모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에 관한 문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증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주사비는 단순히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아니라, 염증과 피지선 비대가 동반되는 피부 질환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항생제 복용이나 연고로 완화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여드름 치료제인 메트로니다졸 젤이나 곰팡이 감염 치료제인 이미다졸 계열 연고가 사용된다. 하지만 조직 비대가 심한 경우 맥앨리스처럼 레이저나 절제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치료 과정에서 통증이나 수포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전문의 상담이 필수다.주사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스트레스, 심리적 자극, 음주, 매운 음식,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만은 주사비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브라운대 의대 연구진이 간호사 9만여 명을 1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여성의 체중이 4.5kg 늘어날 때마다 주사비 발생 가능성이 평균 4%씩 증가했다.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발생률이 48% 높았다. 연구진은 “비만하면 몸속 곳곳에 만성 염증이 생겨 혈관 건강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주사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주사비를 예방하려면 혈관 자극 요인을 피하고, 꾸준한 체중 관리와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나 음주, 매운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얼굴이 자주 붉어지거나 열감이 쉽게 올라온다면 조기에 피부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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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51)가 연휴에 찐 살을 빼기 위해 요가를 선택했다. 지난 12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끝내고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요가원으로”라며 “가면서도 몸이 살이 찌고 게을러져서 갈까 말까 갈등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동작의 반복으로 몸이 편해졌고, 연휴의 무거움이 많이 덜어졌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김지호가 9년째 하는 중이라고 밝힌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깊은 호흡과 함께 이루어지는 동작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이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요가는 속도가 느리고 정적인 운동이지만 자칫하다간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과도한 동작을 하기보다는 목, 어깨, 허리, 관절을 돌리거나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양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좌우 기울이기, 엎드린 자세에서 상체 들어 올리기 등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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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라토너 이봉주(55)가 투병 이후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이봉주가 함께 러닝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 기안84가 “건강을 되찾았냐”고 묻자, 이봉주는 “빨리 뛰는 건 조금 힘든데, 그냥 천천히 조깅하는 것은 괜찮다”고 답했다. 그는 “평생 못 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다행히 회복돼서 제2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이봉주는 지난 2021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계 질환이자 난치병으로 불리는 ‘근육긴장이상증’을 진단받고 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4년 동안 진짜 고통스러웠다”며 “작년 후반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러닝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봉주는 “가끔 허리가 안 좋을 때가 있다”며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100% 회복한 건 아니라 조심조심 운동한다”고 덧붙였다.이봉주가 겪은 근육긴장이상증은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과도하게 수축되고, 그로 인해 몸이 뒤틀리거나 반복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원발성’과 ‘이차성’으로 구분된다. 원발성 근육긴장이상증은 특정 유전자 이상과 같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이차성은 외상, 뇌졸중, 특정 약물 복용 등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강성우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특정 유전자 이상으로 인해 뇌의 운동 신경회로에 문제가 생기면 발병할 수 있다”며 “후천적으로 운동능력을 조절하는 뇌의 기저핵이나 소뇌가 손상돼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눈, 목, 손, 다리 등 특정 부위에만 국한되기도 하고, 전신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특히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사경증, 몸통의 꼬임, 잦은 눈 깜박임, 글씨를 쓸 때 손의 이상 움직임, 말을 할 때 목이 조여오는 듯한 느낌 등이 대표적이다.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범위도 넓어질 수 있다. 자세의 불균형이 지속되면 소화장애, 척추측만증 같은 2차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근육긴장이상증은 신체적인 불편 외에도 정신적 위축을 동반한다. 외형 변화로 인해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거나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진단은 근전도검사 등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근이완제나 항콜린제 같은 약물치료나 보톡스 주사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뇌의 특정 부위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 자극을 주는 뇌심부자극술이 시행되기도 하는데, 이는 고위험 수술이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강성우 교수는 “근육긴장이상증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신경계 질환인 만큼, 수술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이봉주처럼 재활 중심의 치료와 병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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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34)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3일 권나라는 자신의 SNS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딱 붙는 올블랙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군살 없이 매끈한 실루엣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기구 위에서 스트레칭하는 모습에서는 길고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미가 물씬 난다” “꾸준한 관리의 결과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권나라가 하는 필라테스는 독일의 조셉 필라테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병 재활을 위해 고안한 운동법이다. 몸의 중심인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과 균형감을 높이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매트나 전용 기구(리포머 등)를 활용해 호흡과 동작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재활뿐 아니라 체형 교정, 건강 관리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필라테스는 특히 척추 정렬, 골반 안정성, 어깨 위치를 바로잡아 무너진 신체 균형을 회복한다. 깊은 속근육을 활성화해 허리 통증, 거북목, 골반 틀어짐 같은 만성적인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다.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잘못된 자세 습관을 고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메인필라테스 주민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척추 정렬을 바로잡고, 말린 어깨나 골반, 짧아진 목 등을 펴주며 전신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척추 주변의 속근육을 강화하고 척추를 길게 늘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눌려 있던 신체 구조가 펴지고, 몸이 길어 보이거나 키가 약간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필라테스는 체형 교정뿐 아니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공동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를 진행했고, 그 결과 체지방률이 평균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필라테스를 할 때는 정확한 호흡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필라테스는 복식호흡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이는 내부 장기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와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긴장 완화와 우울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주는 동작에서 혈압과 복압이 높아져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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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를 먹다가 모르고 뼈를 삼켜 위에 구멍이 뚫린 30대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인도 외과 위장병학 연구소(Institute of Surgical Gastroenterology) 의료진은 38세 남성 A씨가 24시간 전 닭고기를 먹은 후 고열, 점차 심해지는 복통, 메스꺼움, 복부 팽창 등이 발생했다며 내원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윗배를 눌렀을 때 유독 통증을 호소하는 특징이 있었다.엑스레이, CT 등 검사 결과, 뱃속에 불투명한 이물질이 보였다. 의료진은 내시경으로 안을 들여다 보기로 했다. 내시경 관찰 중에 위(胃)에 깊은 궤양이 있고, 특정 부분이 유착돼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 유착을 해제하니 다량의 고름이 발견됐고, 그곳에 0.5cm x 1cm의 뾰족한 닭뼈가 박혀 있어 회수했다. 그리고 고름을 빼내는 관을 넣어 남아있는 고름을 제거했다. 다행히 이후 뼈로 인해 생겼던 위의 구멍이 자연적으로 봉합된 것으로 추정됐다. 남성은 시술 후 3일째 퇴원했고, 3주가 지나 추적 관찰한 결과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이물질을 우연히 삼켰을 때 대부분(92%) 무증상이지만, 일부는 복부에 국소적 염증, 농양 등이 생긴다”며 “이 증상은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다양한 시기에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드물지만 이물질이 날카로워 내장에 빠르게 침투하면 전신성 복막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이물질 삼킴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은 A씨와 같은 내시경 시술이나 수술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A씨의 경우 다행히 최소침습 내시경 시술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자연적으로 위에 생겼던 구멍이 봉합됐다. 하지만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이물질 삼킴이 의심될 때는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사례보고저널’ 11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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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33)가 체지방량(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4kg에 불과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10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민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민호는 단골 맛집에서 식사한 뒤 대학로로 이동해 단골 카페에서 디저트까지 즐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전현무는 “운동을 하니까 막 먹는구나”라며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마음껏 먹는 민호를 부러워했다. 민호는 “저도 깜짝 놀란 게 오늘 체성분을 재니까 식단 관리를 안 하는데 체지방량이 4kg이 나왔다”고 말했다. 민호는 키 183cm, 몸무게 70kg으로 알려졌다. 체지방량을 체지방률로 환산하면 약 6%로, 운동선수의 평균 체지방률이 6~13%인 것을 고려하면 민호의 체성분은 운동선수와 비슷한 셈이다. 이에 기안84는 “대회 당일 보디빌더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코드쿤스트 또한 “체지방량 4kg은 주변에서 본 적이 없다”며 충격을 받았다.민호는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유명하며,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겨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해 왔다. 이날 방송에서도 민호는 카페에서 나와 낙산공원에서 러닝을 즐겼다. 그는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도 시도한다고 밝힌 적 있다. 민호가 평소 즐기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러닝, 체지방 태울 때 효과적민호가 한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짐구공 외대점 양준규 코치는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체지방 연소의 핵심은 운동을 통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체내에 태워진 지방이 이산화탄소 형태로 배출되는 것”이라며 “러닝은 다른 유산소 운동보다 활동적이어서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 추천한다”고 말했다.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필라테스, 코어근육 단련에 도움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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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공연 등 무대를 좋아해 수많은 사람을 웃게 했던 영국 5세 소녀가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어린 나이에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13일 더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켄트주 메드웨이에 거주하던 소녀 루나 아이비 웹스터(5)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루나는 태어날 때부터 ‘저형성 좌심증후군’이라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 저형성 좌심증후군은 승모판(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한 심장판막 중 하나)이 협착 또는 폐쇄되거나, 좌심실이 매우 작거나, 대동맥 판막이 심하게 협착되는 등 여러 기형이 나타나는 선천적 심장 기형이다. 신상아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서양에서는 생존 출생아 1000명당 0.05~0.25명 정도의 발생률을 보이는데, 국내 발생 빈도는 서양에 비해 낮은 편이다.루나 역시 심장 왼쪽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혈액을 몸 전체로 펌핑할 수 없었다. 출생 후 응급처치를 받았고, 생후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는 심장마비를 겪기도 했다. 루나의 엄마 제스 가드너의 절친한 친구 에이미 리델은 “루나는 감기 걸린 사람 근처에도 가면 안 될 정도로 약했다”며 “감기에 걸리면 심장에 부담을 줘 바로 입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혈액 내 산소 부족으로 손톱, 입술이 늘 파랬다. 성장하면서 점점 더 빨리 피곤해지기 시작했고, 회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긴 휴식을 취해야 했다. 에이미는 “루나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루나는 출생 후 심장 재건과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총 세 번의 대수술을 받았다. 지난 9월 23일에 마지막 세 번째 수술을 받은 것인데,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에이미는 “루나는 밝고 사려 깊고 당돌해 모두를 웃게 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것이 캐릭터 스티치와 최근 방영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였다”고 했다. 현재 루나의 엄마인 제스는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으로 전해진다.한편, 루나가 앓았던 저형성 좌심증후군은 진단과 동시에 바로 수술을 계획해야 하는 질환이다. 그렇지 않으면 생후 1개월 내에 95%가 사망한다. 수술은 보통 3단계에 걸쳐 총 세 번 시행된다. 1차 수술을 받고 3차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확률은 약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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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관광객이 쥐에 물리는 사건이 벌어졌다.지난 9일(현지 시각) 도쿄 신주쿠 거리를 걷던 두바이 출신 관광객 A씨는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비명을 질렀다. 발등에 피가 번지자 그는 원인을 확인했고, 그 자리에 있던 것은 쥐였다.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쿄가 깨끗하다고 말할 수 없고, 도쿄의 갱스터(쥐)가 내 하루를 망쳤다”며 상처 난 발과 도심을 활보하는 쥐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했고, 일본 현지에서도 위생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쿄 도심에서 쥐가 급격히 늘어난 원인으로는 음식점의 음식물 쓰레기와 과일 찌꺼기 등이 지목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뒤 외식업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도쿄 23구 번화가를 중심으로 쥐 개체 수가 폭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본 페스트 컨트롤 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3년 8월 470건이었던 쥐 피해 상담은 2023년 9월 628건, 10월 825건, 11원 942건을 기록했다.쥐는 시민 안전뿐 아니라 공중보건에도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감염병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쥐의 배설물이나 침에 포함된 한탄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며, 렙토스피라증은 쥐의 소변에 존재하는 렙토스피라균이 상처나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성 인수공통감염병이다.둘 다 고열·근육통·신부전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이다. 도쿄 지요다구에서는 쥐의 배설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살모넬라 식중독 사례가 보고됐다. 노인이 집 안에서 쥐에 물린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경제적 피해도 잇따른다. 쥐가 건물 배전반 전선을 갉아 먹어 정전이나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었고, 일본의 한 유명 쇠고기덮밥 체인에서는 된장국 안에서 쥐 사체가 발견됐다. 최근에는 배달 음식 봉투 속에서 살아 있는 쥐가 나온 사례까지 전해져 시민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사태가 심각해지자 도쿄 각 자치구는 방제 대책에 나섰다. 쥐 민원이 급증한 지요다구는 약 1600만엔(약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태 조사와 대대적인 퇴치 작업을 시작했다. 쓰레기 관리 기준도 강화돼, 앞으로는 모든 생활 쓰레기를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아 배출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서울 도심에서도 쥐 출몰을 목격했다는 시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관련 신고 건수가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올해 7월까지 이미 1555건이 접수돼 지난해 전체(2181건)의 71%에 달했다. 쥐를 목격했을 땐 직접 퇴치하거나 자극하기보다 즉시 지자체나 방역 당국에 신고해 전문 방제를 요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쥐를 직접 만졌거나 배설물에 접촉했다면,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즉시 씻고 상처가 있을 경우 소독제를 사용해야 하며,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렙토스피라증 등 감염병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음식물 쓰레기는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하수구 주변이나 배수구 틈새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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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34)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빙수를 소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요즘 핫한 다이어트 빙수 “아사이볼”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솔라는 콘서트를 위해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단 음식이 너무 당긴다”며 “특히 빙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아사이볼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다”며 “건강식이면서 다이어트도 되고 식사도 되고 간식도 되고 빙수여서 좋다”고 말했다.영상에서 솔라는 아사이볼을 직접 만들었다. 그는 “아사이베리가 항산화 효과가 있고 염증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여준다”며 “슈퍼푸드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솔라는 냉동 아사이베리 퓨레, 바나나, 냉동 베리믹스(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무당 아몬드 음료를 믹서기에 갈아 아사이볼을 만들었다. 이후 바나나와 블루베리, 그래놀라, 치아씨드, 땅콩버터 등을 토핑으로 올려 완성했다. 솔라는 “몸에 좋은 것밖에 없다”며 “다이어트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포만감 주고 노화 방지 도움솔라가 먹은 아사이볼에 들어가는 베리류와 바나나, 치아씨드 등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포만감을 주고 장 운동을 돕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사이볼의 주재료인 아사이베리는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A&M대 연구에 따르면 아사이베리에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바나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 불용성 섬유와 함께 비타민C, 비타민E 같은 산화 방지 성분도 들어 있다. 딸기도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 피부 미백 등에 도움 된다.◇건강 위해선 직접 만들고 아몬드·치아씨드 토핑 추천다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판매용 아사이볼은 주의해야 한다. 판매용 아사이볼은 당 함량과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판매용 아사이볼에 들어가는 꿀은 대부분 과당,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질 수 있다.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또, 토핑에 들어가는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낸 것이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열량은 높은 편이다. 1회 제공량(30g)당 120~200kcal 사이로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아사이볼을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솔라처럼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놀라 토핑 대신 아몬드, 아보카도, 치아씨드 등을 올려 먹는 게 좋다. 아몬드는 식욕을 억제하며, 아보카도는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치아씨드 속 섬유질은 혈액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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