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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1분’ 걸리는 건강 테스트, 실패하면 사망 위험 높다?

    ‘단 1분’ 걸리는 건강 테스트, 실패하면 사망 위험 높다?

    미국의 한 영양학자가 악력 테스트와 한쪽 다리로 버티는 균형 테스트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외신에 따르면, 악력과 한쪽 다리를 들고 버티는 테스트로 또래보다 오래 살지 알 수 있다. 미국 영양학자 에드 존스는 “악력은 심장질환, 당뇨, 관절염 등 노화로 인한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며 “악력이 약해지는 것은 치명적인 근육 손실의 신호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에드 존스는 “체중의 4분의 3 정도 무게인 덤벨을 1분 동안 잡을 수 없으면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외신에서 언급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약 7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악력이 약한 사람들의 조기 사망률이 평균보다 높았다. 실제로 많은 의료진들이 심혈관질환이나 치매를 진단할 때 악력 수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영국 산업안전보건청(HSE)은 남성의 경우 25kg, 여성은 15kg 이상의 무게를 잡고 버틸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1분 동안 무게를 지탱하기 어려우면 꾸준한 연습으로 손과 팔의 힘을 길러야 한다. 허리에 무리가 가 무거운 무게를 잡기 어려운 경우 오래 매달리기 테스트가 대안이 된다. 더 오래 매달리는 사람일수록 조기 사망 위험이 낮다.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는 자세로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쪽 다리로 서있는 것이 건강의 지표가 되는 원인은 이 자세가 뇌와 신체 여러 부위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근육이 약해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균형을 잡는 권장 시간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18~39세인 사람들의 경우 40초 이상, 40~49세일 경우 40초, 50~59세라면 37초, 60~69세인 경우 30초, 70~79세 사이는 18~19초, 80세 이상인 사람은 5초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 권장하는 이 테스트의 바른 자세는 손을 엉덩이에 얹고 한쪽 다리를 드는 것이다. 시간을 재는 도중 발을 내리거나 손을 엉덩이에서 떼면 실패다.한편, 나이가 들면서 손의 힘이 약해지면 손목과 팔 근육까지 약화된다. 평소에 작은 스펀지 공을 쥐는 것만으로 악력을 강화할 수 있다. 휴대 가능한 완력기나 고무밴드를 이용해 손힘과 손목 힘을 키울 수도 있다. 악력 운동은 주 3~4회, 20~30분 정도 꾸준히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5/03/26 13:40
  • 허혈성 심혈관 질환,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허혈성 심혈관 질환,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수술, 중재시술에 실패했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허혈성 심혈관 질환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확인됐다.연세대의대 의생명과학부 윤영섭 교수, 정초로미 박사과정생 연구팀은 새로운 평활근세포 직접리프로그래밍법(직접교차분화법)을 개발하고, 생성된 평활근세포가 허혈성 질환 동물모델에서 신생혈관 생성을 유도해 허혈성 심혈관 질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허혈성 심혈관 질환은 높은 사망률로 인해 주요한 건강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허혈성 심혈관 질환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방안으로는 약물 치료와 심혈관 중재술·혈관 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있다. 하지만 시술과 수술에 실패하거나 수술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이러한 환자를 위한 대안적 치료법으로 줄기세포 분화법을 이용한 신생혈관형성이 주목받고 있으나, 이 방법은 낮은 분화율, 종양 발생 가능성, 높은 생산 비용 등 줄기세포가 가진 특성으로 적용에 한계가 있다. 최근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한 직접리프로그래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직접리프로그래밍법은 목표하는 세포의 핵심 전사인자를 체세포에 과발현시켜 원하는 세포로 전환을 유도하는 방법이다.연구팀은 신생혈관형성을 위해 혈관을 구성하는 주요 세포 중 하나인 혈관 평활근세포의 직접리프로그래밍법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에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 내피세포로의 직접리프로그래밍법과 비교해 더 굵고 안정적인 혈관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활근세포의 핵심 전사인자로 알려진 마이오카딘과 비타민A의 대사체인 올트랜스레티노익산을 조합해 인간진피섬유아세포에서 평활근세포로의 직접교차분화를 유도했다.그 결과, ‘직접리프로그래밍된 평활근세포’에서 평활근세포의 특이적 유전자와 단백질 발현이 크게 증가했으며, 면역염색 실험에서도 평활근세포의 특이적 단백질 발현이 추가적으로 확인됐고 세포골격이 분명하게 확인됐다. 유세포 분석을 시행한 결과에서도 평활근세포의 주요 마커인 ACTA2와 MYH11의 발현율이 각각 57.2±11.9%, 48.0±7.7%로 증가함을 확인했다.또한 평활근세포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세포의 수축성을 평가하기 위해 콜린성 작용제인 카르바콜을 처리해 rSMCs의 수축 정도를 확인한 결과, 높은 수축성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DNA로부터 전사된 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RNA시퀀싱 분석에서도 rSMCs에서 섬유아세포의 특이 유전자 발현은 억제되는 반면 수축성과 평활근세포의 특이적 유전자 발현은 크게 증가함을 보였다.​추가적으로 연구팀은 하지허혈 쥐 모델을 이용해 rSMCs의 신생 혈관생성 능력과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하지허혈에 rSMCs를 직접 주입한 결과, 세포가 포함되지 않은 그룹, 인간진피섬유아세포 그룹 등 다른 대조군과 비교해 향상된 관류회복과 혈관형성 능력을 보였다. 또한 rSMCs의 일부가 혈관 벽 내로 들어가 새로운 층을 형성하는 함입 효과를 확인했다. 함입된 rSMCs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세혈관 주세포의 역할을 수행하며 모세혈관, 세동맥, 소동맥의 혈관 벽 형성에 기여했다.윤영섭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생체 내 이식한 평활근세포의 생존 가능성과 혈관 구성의 기여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허혈성 심혈관 질환 환자를 위한 대안적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치료 세포치료제, 조직 공학을 통한 혈관 제작, 치료약물 개발 등 광범위한 의학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인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심장질환신소영 기자 2025/03/26 13:35
  • 남성이라면 ‘이곳’ 사이즈 주목… 암 발병률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다

    남성이라면 ‘이곳’ 사이즈 주목… 암 발병률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다

    허리둘레가 BMI(체질량지수)보다 남성의 암 발생 위험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은 스웨덴 룬드대학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남성의 암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데 있어 허리둘레가 BMI보다 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룬드대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허리둘레가 11cm 늘어났을 때 암 발생 위험은 25% 증가했다. 반면, BMI가 3.7만큼 증가했을 때 암 발생 위험은 19% 올라갔다. 여성의 허리둘레 증가가 암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은 남성보다 적었지만, 여성의 허리둘레가 12cm 늘어나거나 BMI가 4.3만큼 증가하면 암 위험이 1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BMI가 체내 지방 분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허리둘레가 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있다”며 “특히 배에 쌓인 지방은 장기 주변에 쌓여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BMI를 가진 두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지방이 분포된 위치에 따라 암 발생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며 “남성의 경우 허리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에 허리둘레가 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연구를 보도한 영국 외신들은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와 영국 국립보건의료우수센터(NICE)에서 환자들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오는 5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유럽 비만학회에서 논의되며,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에 게재될 예정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26 13:30
  • “항암제 복용하면 살 빠져요” 허위 광고에, 암 환자 사진 무단 도용까지… “도 넘었다”

    “항암제 복용하면 살 빠져요” 허위 광고에, 암 환자 사진 무단 도용까지… “도 넘었다”

    항암 치료 중인 환자의 사진을 다이어트약 광고에 무단 악용한 업체가 적발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는 항암 치료 중 올린 사진이 허위 다이어트약 광고에 무단으로 도용됐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자신의 치료 과정을 소셜미디어(SNS)에 꾸준히 기록해왔다. 그러던 지난 주말, A씨는 SNS 구독자에게서 "다이어트약 광고에 당신의 사진이 사용되고 있는 걸 알고 있냐"는 메시지를 받았다. 확인한 결과, 한 다이어트 업체에서 A씨가 지난해 여름 2차 항암을 받은 후 찍은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을 알게 됐다.이 광고에서 A씨의 사진과 함께 "항암 치료받고 알게 된 방법으로 19키로 뺀 썰"이라며 "항암 때 살 빠진 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항암치료 성분이 살찌는 원인까지 없애서 살이 빠졌다"는 비과학적인 주장까지 덧붙였다. 업체 광고에는 “항암제에 체중 감량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치료를 받으면 살이 빠지게 된다. 그래서 항암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을 출시했다”고 나와 있다.해당 다이어트약 업체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살이 잘 빠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베타카로틴은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 포함된 일반적인 영양소로, 체중 감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이뿐 아니라 업체는 "살 빠지고 자신감을 얻어 난생처음 클럽에 가서 XXXX를 하게 됐다", "아이돌 연습생과 원나잇을 했다" 등의 음담패설을 담은 허위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A씨는 "항암제라는 것은 사람을 살리는 약이지 다이어트약이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내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된 것에 놀랐지만, 광고의 내용이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들어 SNS에도 이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A씨는 해당 업체를 국민신문고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사연을 들은 박지훈 변호사는 "항암제는 다이어트약이 절대 아니며,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암 치료로 인한 체중 감소를 다이어트 효과인 것처럼 말하는 건 명백한 허위 광고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양지열 변호사는 "행정처분으로 허위 광고를 삭제하거나 아이디 자체를 정지시킬 수 있더라도 다 해외에 있는 회사이고 SNS 계정을 새로 만들기 쉽다"며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3/26 13:23
  •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 1년 내내 행사 개최 예정"… 건치 노인 선발부터 마라톤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 1년 내내 행사 개최 예정"… 건치 노인 선발부터 마라톤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 조직위원회는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연중 개최 한다고 26일 밝혔다. 100주년 기념 예술 문화 체육행사로 ▲치의미전 ▲100 히스토리 카페 ▲건치노인선발대회 ▲스마일Run 페스티벌 ▲이동 치과 진료 차량 봉사활동 등 모두 5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치의미전과 100 히스토리 카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메인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4월 11일에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치의미전은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사진과 회화를 합쳐 모두 68점이 전시된다. 치의미전 공모자들은 현직 치과의사들이다. 이번 전시 심사위원들은 기성 작가 못지않은 예술적 열정과 치과의사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반영된 작품들이 많아 놀랐다고 밝혔다. 100주년 기념 치의미전 대상은 회화 ‘60,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출품한 신경미 새한치과의원 원장이 영예를 안았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3/26 13:21
  • [식품업계 이모저모]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5, 1위 레스토랑에 'GAGGAN' 선정 外

    ■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5,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에 방콕 'GAGGAN' 선정방콕에 위치한 '가간'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차지했다. 선정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아시아 16개 도시로부터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2025년 방콕과 도쿄가 각각 9곳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리며,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도쿄에 위치한 '세잔'은 4위에 랭크됐다. 이후 홍콩은 총 7곳의 레스토랑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중 '더 체어맨'이 2위에 올라 선두를 지켰다. 싱가포르도 총 7곳의 레스토랑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개최도시인 서울은 총 4곳의 레스토랑이 리스트에 올렸다.■ 농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 진행농심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상를 시상하고,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약 800명에게 신라면 툼바를 시식행사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작년에 이어 서울에서 2년 연속 개최됐다.■ 농식품부·한식진흥원,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년 연속 한국 개최 기념 행사 진행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5일, 서울에서 열린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여 개최한 한식 홍보 행사 ‘한식, 한국의 맛’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전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에게 한국 식재료와 한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경동시장 투어와 한식 워크숍이 펼쳐졌다. 한식 워크숍에서는 2020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선정 최고 여성 셰프상을 받은 조희숙 셰프와 김도섭 셰프가 참여하여 한식 강연을 제공했다. 오후에는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한식 토크콘서트와 한식 마켓이 열렸다. 마지막으로 한식 마켓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셰프 8팀이 프리미엄 한식을 선보였다. ■ 국내 유통 농·축·수산물 잔류물질 검사 결과 '안전한 수준'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농·축·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잔류물질을 검사하고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연구사업(2024년)의 일환으로 농약·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검사해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인체에 위해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현미, 애호박 등 16개 품목, 379건을 대상으로 518종의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잔류허용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축산물도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 수산물에서는 장어 1건에서 옥소린산이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 지자체에 즉시 통보해, 행정처분 등을 하도록 조치했다.■ 오비맥주, 경상도 산불 피해 지역에 생수 2만 4000여 병 긴급 지원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수를 26일부터 안동시에 1만3440병, 영양군에 2240병, 청송군에 8960병 총 2만4640병(500ml 기준)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 델몬트주스, 2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 선정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웰푸드, ‘컴포트잇츠이너프’ 론칭 50일만 200만 봉 판매 돌파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선보인 영양강화&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가 론칭 50일만에 누적 200만 봉 판매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제과 신(新)시장을 개척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카-콜라사 울림워터, ‘먹는샘물 물맛 품평회’서 최고 등급 그랑골드 획득 코카-콜라사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워터이자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인 ‘Vio 휘오 울림워터’가 '제9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그랑골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비롯해 투명도, 냄새, 맛, 구강촉감, 물병의 디자인, 미네랄 정보와 총체적인 품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평가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부터 브론즈까지 4개의 등급을 부여한다. ■ 프링글스, 신제품 ‘스윗 어니언’의 풍미를 요리에 담은 ‘스윗 어니언 쿠킹쇼’ 진행프링글스가 지난 25일 신제품 ‘스윗 어니언’ 출시를 기념해 ‘스윗 어니언 쿠킹쇼’를 역삼동에 위치한 웨버 바베큐 클럽 강남에서 진행했다. ‘흑백요리사’에 ‘고기깡패’로 출연한 데이비드 리 셰프가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파브리 셰프가 디저트 레시피를 개발했다. 25일 쿠킹쇼 당일에는 프랑스 현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럼브 루아지’ 출신 이유석 셰프가 해당 레시피 2종을 웨버 그릴을 활용해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현대약품, 환자 맞춤형 완전 균형 영양식 '큐어웰 고소한맛' 출시현대약품이 특수 의료 용도 식품 시장에 진출하며 완전 균형 영양식 신제품 ‘큐어웰 고소한맛’을 선보인다. 큐어웰은 환자나 일반적인 식사로 영양 공급이 어려운 사람들의 식사를 전부 또는 일부 대신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식약처의 특수 의료 용도 식품 기준 규격에 맞춰 영양적 균형을 설계했으며, 균형 잡힌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22가지 비타민 · 미네랄을 고루 함유했다.■ 파리바게뜨,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한 달 만에 120만 개 판매 돌파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제품 7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했다. ‘쫄깃담백 루스틱’, ‘멀티그레인 호밀빵’, ‘통곡물 깜빠뉴’,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부드러운 모닝롤’, ‘치킨에그 통곡물 샌드위치’, ‘바질 리코타 호밀 샌드위치’ 등 7종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초, 건강빵 4종(단백질 로만밀 식빵, 홀그레인 오트 식빵, 고식이섬유 통밀 식빵, 고단백 곡물롤)과 샌드위치 2종(튜나 호밀 샌드위치, 야채 샐러드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서울우유 멜론’ 출시서울우유협동조합이 신제품 ‘서울우유 멜론(300m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 멜론(300ml)’은 국내에서 흔히 유통되는 머스크 멜론과 달리 주황색의 과육과 달콤한 향으로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칸탈로프 멜론의 과즙을 함유해 인위적이지 않은 멜론 맛이 특징이다.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SSM,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라운해태, K-조각 전문서적 국·영문 동시 출간크라운해태제과는 한국 조각의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3번째 전문도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출간했다. 국내 조각 전문도서 중 국·영문판 동시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선기, 최우람 등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한국 대표 조각가 12人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탐구한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2』다.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출간하고 있는 『K-SCULPTURE』시리즈 3번째 도서다.■ 풀무원, 2025 열린 주주총회 개최… 2기 전문경영인 시대 맞아풀무원은 26일 주주와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을 맞아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우봉 총괄CEO가 총괄CEO로써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자리로, ‘RISE’를 콘셉트로 풀무원의 비전(Revision), 성과(Impact),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새로운 리더십(Excellence)을 소개하고 주주들과 토론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주총 1부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기타비상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3/26 13:19
  • [뷰티업계 이모저모] 일본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 국내 공식 런칭 外

    ■일본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 국내 공식 런칭​일본 대표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FIOLE)’가 패션 컬러 ‘BL 컬러’와 트렌드 컬러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오레는 일본에서 1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일본 살롱 프로페셔널 시장 3대 염모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글로벌 헤어 컬러 브랜드다. 이번 한국 진출은 글로벌 브랜드 웰라(Wella)의 국내 총판을 담당해 온 유통사 아레테온과 협력해 진행됐다. ‘BL 컬러(BL COLOR)’는 패션 컬러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염모제에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운 베이스 대신 그레이 베이스를 사용해 동양인 모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한 염료 구성으로 설계돼 컬러를 혼합해도 색이 탁해지지 않으며, 저알칼리 처방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컬러 유지력을 자랑한다.‘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과 선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컬러 라인이다. 염모제의 베이스 염료로 사용되는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비비드한 컬러를 표현하며, 탈색 없이도 밝고 투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피오레는 4월부터 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토니모리, 봄 시즌 맞아 늘어나는 기미ㆍ주근깨 관리법 제안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기미, 주근깨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뷰티 가이드를 제시했다.기미와 주근깨는 호르몬 변화 또는 자외선 노출 등이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색소 침착을 유발하여 나타나며, 주로 눈 아래 광대부터 코와 콧잔등까지 나비존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 외출 후 2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또 스킨케어 단계에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C와 함께 레티놀 성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레티놀은 멜라닌 생성 요인인 ‘타이로시나제’ 효소를 억제하고, 피부 표피의 ‘턴오버(turnover)’를 활성화해 멜라닌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만 비타민 C 성분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일부 피부 자극이 커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최근 다이소를 통해 런칭한 토니모리의 ‘본셉 비타씨’ 6종’은 비타민C와 순수 레티놀을 배합해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다. -60℃ 동결 건조 기술로 비타민C 본연의 효능을 유지하고, 리포좀 공법으로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탄력과 기미,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 준다.토니모리 관계자는 “나비존의 기미와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레티놀 성분은 작용상 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치약 브랜드 마비스,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출시​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가 치약과 메탈 치약짜개로 구성된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신규 런칭한다. 3월 24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일까지 7일간 런칭 기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치약은 마비스의 대표 향 3종(클래식 스트롱 민트, 아쿠아 민트, 자스민 민트) 중 선택 가능하다. 마비스의 시그니처 향인 클래식 스트롱 민트는 하루 종일 신선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아쿠아 민트는 바다의 청량함을 담은 웅장하고 시원한 민트향이며, 자스민 민트는 화려한 자스민 꽃과 낭만적인 민트향이 만나 향긋한 상쾌함과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비스 로고가 새겨진 메탈 치약짜개는 중세 유럽 감성을 담은 앤티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치약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아토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스킨케어 부문 19년 연속 1위 달성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을 조사 대상으로 삼아 일대일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로열티)'를 지수화해 K-BPI 총점을 산출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표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자리도 지켰다. 아토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민감 피부 분야에서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을 연마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3/26 13:16
  • “씻겨주고, 말려주고” 15분이면 끝… 최신 ‘인간 세탁기’ 사진 보니?

    “씻겨주고, 말려주고” 15분이면 끝… 최신 ‘인간 세탁기’ 사진 보니?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 등장을 예고한 최신형 ‘인간 세탁기’가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오사카 엑스포에서 선보일 ‘미라이 인간 세탁기’가 공개됐다. 이 기계는 1970년 오사카 박람회에서 소개된 ‘인간 세탁기’의 현대화 버전으로, 얼굴과 머리카락을 포함한 전신 세정이 가능하다. 미라이 인간 세탁기는 달걀 모양의 1인용 목욕 캡슐이다. 사용자는 가슴 높이까지 물에 잠기게 된다. 기계는 미세 거품으로 모공 깊숙이 씻어주며 머리 위에 물줄기를 뿜는다. 세척 과정은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배수 후에는 온풍으로 건조가 진행된다. 등 부위에 부착된 센서가 맥박과 미약 전류를 측정해 AI가 물줄기를 자동 조절한다. 단순한 세정을 넘어 심신의 안정까지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센서가 사용자의 심박수 등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태에 맞는 영상과 음악을 제공한다. 아오야마 쿄메이 사이언스 회장은 “1970년 박람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구형 인간 세탁기를 보면서 인간 세탁기에 꼭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다”며 “이번 기계는 마이크로 거품으로 모공 속까지 깨끗이 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가 첫 번째 체험자로 나서 전신 수영복 차림으로 기계에 들어가 세척 과정을 체험했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수건으로 약간 젖은 얼굴과 머리를 닦았다. 그는 “숨쉬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샤워가 부드럽고 매우 기분 좋았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26 13:13
  • “매일 후회, 길 걷다가도 눈물” 서효림… 故 김수미와 ‘사별의 아픔’ 털어놔

    “매일 후회, 길 걷다가도 눈물” 서효림… 故 김수미와 ‘사별의 아픔’ 털어놔

    배우 서효림(40)이 시어머니인 배우 故 김수미가 떠난 뒤 심정을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서효림은 “힘들다는 선이 넘어갔고, 지금도 사실 믿기지 않는다”며 “매일 후회하면서 살고 있고, 자책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며 “밥을 먹다가도,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노래가 길을 지나가다 나오면 울 때가 있다”면서 예고도 없이 불쑥 그리움이 밀려온다고 밝혔다. 또 故 김수미의 유품을 정리하며 일기장 원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그가 세상을 떠나기 2주일 전 작성된 마지막 일기에는 “발음이 이상하고 음식 먹을 때 흘리고 손을 떤다”라는 건강 이상 징후가 적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서효림처럼 가까운 존재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심적 고통을 겪기 쉽다. 2020년 한림대 연구팀은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사별 경험자 287명을 대상으로 사별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그 결과, 청소년기와 성인기에서의 사별 스트레스는 우울에 특히 영향을 미쳤다. 성인기에 속하는 서효림이 우울감을 크게 느끼는 이유다.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의 66.7%, 성인기 50.3%는 사별자의 죽음을 예상하지 못해 더욱 큰 우울과 불안을 느꼈다.사별의 아픔은 신체 증상으로도 이어진다. 2022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2000~2018년 스웨덴에서 심부전으로 등록된 환자와 1987~2018년 사이 심부전 1차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구성원 사망 여부, 날짜, 원인 등을 추적 조사했다. 이 중 5만8948명이 사별을 경험했다. 연구팀은 사망 이후 경과된 시간 등이 심부전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심부전 환자는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사망 위험이 20% 증가했고, 형제자매나 자식이 사망했을 때는 각각 13%, 10%씩 사망 위험이 커졌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3/26 12:20
  • “동안비결 이거였어?” 하지원… 달걀 먹을 때도 ‘이것’ 뿌린다, 뭘까?

    “동안비결 이거였어?” 하지원… 달걀 먹을 때도 ‘이것’ 뿌린다, 뭘까?

    배우 하지원(46)이 평소 가방에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넣고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에는 ‘민증까고 시작하시죠!!! 언니 뱀파이어세요???? 동안 시크릿 뷰티템 히든인마이백 하지원 | 얼굴보고 얘기해 |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하지원은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하지원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보여주면서 “도시락 먹을 때나 달걀 먹을 때 뿌려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지원은 지난 2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해 동안 비결로 올리브오일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달걀 하나를 먹어도 고급스럽고 맛있게 먹고 싶다는 마인드여서 (이렇게 먹는다)”라며 “진짜 좋은 소금이어서 달다”고 말했다. ◇올리브오일, 혈관 건강하게 하고 치매 예방하지원이 가방 속에 챙겨 다니는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영상에서 하지원이 소개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하지원처럼 동안 미모를 관리할 때 먹기 좋다. 이외에도 올리브오일은 치매 예방에도 좋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가열하면 좋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몸에 안 좋은 트랜스지방으로 바뀐다. 따라서 튀김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낮은 온도에서 살짝 익히는 요리나 샐러드에 곁들이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올리브오일은 하루에 1~3숟가락 먹는 게 적절하다.◇소금, 천일염 먹으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하지원이 달걀을 먹을 때 뿌린다는 소금은 크게 정제염과 천일염으로 나뉜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전기로 분해해 염화나트륨만 얻어낸 것이다. 염화나트륨이 99.8%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짜다. 반면 천일염은 염화나트륨 농도가 80% 정도고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다. 하지원이 직접 소금의 종류를 밝히진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몸에 더 좋은 소금은 천일염이다. 천일염 속 미네랄은 염화나트륨이 몸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게 한다. 맛이 덜 짜기 때문에 정제염보다 많이 쓰게 될 순 있지만, 미네랄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에 상쇄된다.다만, 어떤 소금이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짠 음식을 먹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짙어지면 고혈압 위험이 커지고, 혈압이 높으면 혈관 벽이 손상돼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상승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다. 천일염은 하루 5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3/26 12:02
  • “뽀샤시 보정 오해받기도”… 이영자, 광나는 피부 지키는 ‘2가지 습관’은?

    “뽀샤시 보정 오해받기도”… 이영자, 광나는 피부 지키는 ‘2가지 습관’은?

    방송인 이영자(57)가 광나는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선 ‘귀한 오색약수 동치미로 만든 영자의 역대급 새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이 “사람들이 이영자의 피부에서 진짜 광이 나는지 물어본다”고 하자 이영자는 “카메라 들어와”라며 피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사람들이 얼굴 뽀샤시 보정 때문인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며 “나는 진짜 피부가 좋다”고 했다. 이영자는 “밤에 꼭 세안하고 자고,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게 피부 비결이다”며 “자외선 때문에 노안이 빨리 오는데,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지고 검버섯 생기고 울긋불긋해진다”고 했다. 이어 “우리 집은 창이 사방으로 뚫려 있어서 자외선이 많이 들어온다”며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자처럼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세안과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밤에 세안은 필수, 건성이라면 물 세안이 좋아이영자처럼 자기 전에 꼭 세안해야 한다. 저녁에는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땀, 미세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묻어 있다. 따라서 클렌징폼으로 깨끗이 세안하는 것이 좋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클렌징폼 사용은 필수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 한편, 물로만 하는 세안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아침에 세안할 때 유‧수분 균형이 맞는 일반적인 피부라면 클렌징폼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 클렌징폼으로 세안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가볍게 물 세안만 하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 안 하면 피부 늙어, 실내에서도 차단해야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이영자의 말처럼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과 검버섯 등이 생길 수 있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하면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실내에서도 이영차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 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심지어 얇거나 밝은색의 커튼도 일부분 통과할 수 있다. 따라서 창가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선크림을 더 꼼꼼히 발라야 한다.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 아침에 발랐다면 정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 선크림을 계속해서 덧바르기가 불편하다면 햇빛이 차단되는 암막 커튼을 이용하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뷰티김예경 기자2025/03/26 11:40
  • '바이오 코리아 2025' 오는 5월 개최… 글로벌 바이오헬스 혁신 기업 한 자리에

    '바이오 코리아 2025' 오는 5월 개최… 글로벌 바이오헬스 혁신 기업 한 자리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20회를 맞는 바이오 코리아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글로벌 동향과 정보 공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기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 행사다.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운영 프로그램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가 있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및 기관과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규 파트너 발굴, 기술 협력, 공동 연구 논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다. 3월 3일부터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록이 시작됐으며, 현재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비즈니스 파트너링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시장 C홀 내 비즈니스 파트너링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주요 참가 기업에는 존슨앤존슨, 암젠, 베링거인겔하임, 화이자, MSD, 다케다제약, 오츠카제약, 로슈, 노보 노디스크, 인실리코메디슨,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있다.특히 올해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참가자를 대상으로 ‘파트너링 리셉션’을 개최해, 참가 기업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리셉션은 5월 8일 17시,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개최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올패스 등록을 해야 한다.전시에서는 바이오텍, 디지털헬스케어, 재생의료, 의료기기 등 20여 개국 27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여, 보유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 기업에는 셀트리온, 에스티팜,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있으며, 해외 참가 기업에는 존슨앤존슨, 암젠, 론자 등이 있다.올해는 국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이징관’이 운영된다. 브이픽스메디칼, 이모코그, 입셀, 스템덴, 아울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유망기업 24개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국가관에서는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호주무역투자대표부,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등 해외 기업 사절단으로 참가하는 50여 개 이상의 해외 기업 및 연구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국, 독일, 태국, 대만 등에서도 참가하여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첨단재생의료 전시부스’에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을 다루는 16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바이오 코리아 2025' 참가 사전등록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5월 6일~9일간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BIO KOREA 누리집에 접속해 등록 신청하면 된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5/03/26 11:38
  • 경동맥 스텐트 시술 후 약물 ‘적정 사용 기간’은?

    경동맥 스텐트 시술 후 약물 ‘적정 사용 기간’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유준상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권덕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의 적정한 기간을 제시했다.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은 경동맥 내막절제술을 받을 수 없는 경동맥 협착증 환자에게 주로 시행한다. 스텐트 삽입술 후에는 스텐트 내 혈전증, 허혈성 뇌졸중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포함한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을 권고한다. 이 경우 합병증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출혈 위험은 커진다.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이중 항혈소판제는 관행적으로 1년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기간에 대한 명확한 지침은 아직 없다. 이에 연구팀은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를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기간에 따라 구분해 허혈성 뇌졸중 및 주요 출혈(뇌출혈, 수혈을 동반한 장 출혈) 발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연구에는 2007년부터 2019년 사이에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기간은 단기(3~6개월), 장기(6개월 이상)로 나누고, 시술 후 3개월부터 15개월 사이 발생한 허혈성 뇌졸중과 주요 출혈을 살폈다.연구 결과, 허혈성 뇌졸중의 재발 및 주요 출혈 발생의 합계는 이중 항혈소판제 단기 사용 집단에서 2.5%, 장기 사용 집단에서 2.1%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허혈성 뇌졸중 재발과 주요 출혈 발생을 각각 추적한 결과에서도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관행인 이중 항혈소판제의 장기 사용과 비교해 3~6개월의 단기 사용 또한 적절한 치료법임을 제시한다.신경과 유준상 교수는 “본 연구 결과는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장기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을 줄이고, 적절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뇌졸중,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뇌졸중학회지 ‘Stroke(IF 7.9)’에 최근 게재됐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3/26 11:33
  • 스마트폰에 푹 빠져 고개 숙인 현대인… '이 질환' 주의

    스마트폰에 푹 빠져 고개 숙인 현대인… '이 질환' 주의

    현대인에게 스마트폰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다. 지난해 한국갤럽이 만 18세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2020년까지 90%대 초반이던 사용률이 2024년 98%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기준 60대 이하의 사용률은 거의 100%에 이르며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90% 이상이 사용한다고 확인됐다. 그런데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 목 디스크 등 목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고개 숙이면 목에 머리 5배 무게 가해져길을 걸을 때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목과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는 목 근육의 수축력이 함께 작용하면서 목에 가해지는 무게는 머리 무게의 5배에 이른다. 성인 기준 머리 무게가 5kg이라면 목에 가해지는 무게는 무려 25kg이 되는 셈이다.◇지속되면 일자목·거북목·목디스크 유발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등을 보는 자세가 습관이 되면 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이근호 원장은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면 C자로 있어야 할 목 뼈(경추)가 일자목이나 거북목으로 변형돼 통증을 일으키게 되고, 정상적인 C커브를 잃은 상태가 지속되면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 초기에는 뻐근함이나 피로감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와 팔이 아프고, 심한 경우 손이나 팔 저림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목 디스크 예방하는 스마트폰 사용법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귀와 어깨선이 일치하도록 자세를 바로잡아 목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는 액정을 눈높이까지 올리는 게 좋다. 화면과 눈 사이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면 목이나 어깨 통증뿐 아니라 눈의 피로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수면 자세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목 통증 환자의 경우 수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추를 받쳐주는 베개의 높이와 곡선인데, 뒷목 부분이 조금 높고 머리 중앙이 낮아 경추의 C커브를 유지할 수 있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특히 등과 어깨의 근육은 목을 지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소 등과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 건강에 효과적이다. 목에 뻐근함과 불편함이 있거나 두통이 자주 생기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생활 속 자세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이근호 원장은 “목 디스크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자세교정,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며 "하지만 6주 이상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치료를 미루다 상태가 악화된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 움직임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2025/03/26 11:31
  • Y2K 열풍 어디까지? ‘전자사전·디카’ 다시 꺼내드는 사람들

    Y2K 열풍 어디까지? ‘전자사전·디카’ 다시 꺼내드는 사람들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이 여실히 느껴지는 요즘이다. 레트로 소비 트렌드는 이제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등 구형 전자기기 구매까지 이르렀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산업의 급성장에 밀려 외면 당했던 디지털 카메라가 최근 들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2년도에는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기도 했다.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인터넷 검색,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을 전부 수행할 수 있는 소위 ‘올인원 디지털 시대’다.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옛 전자기기들을 찾는 이유는 뭘까.◇복합적인 발생 원인주된 소비층은 MZ세대다. 중고거래 플랫폼 거래 활성화 및 전자기기 매장이 밀집한 종로·용산 등에 방문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이혜원 연구위원(서울대 소비자학 박사)은 “전자기기가 흔치 않던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전자사전, 디지털 카메라 등이 과거로 여겨지지만 아날로그 시대를 접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롭게 등장한 신제품과 마찬가지”라며 “새로움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소비로 이어지게 만든다”고 말했다. 영국 브랜드 전략 기획 전문가 스콧 바라델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구형 전자기기는 단순히 스크롤을 내리는 행위에서 벗어난 신선한 자극”이라며 “속도를 늦추고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경험만으로도 독특하면서 진정성 있는 무언가를 창조한다고 여기게 만든다”고 말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3/26 11:30
  • 은평성모병원 암센터, 항암 주사실 확장

    은평성모병원 암센터, 항암 주사실 확장

    은평성모병원이 항암 치료를 위한 항암 주사실 전용 병상을 확충하고 환자 맞춤형 암 치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체계적인 다학제 협진 시스템과 최소 침습 수술로 고난도 암 수술을 선도해온 은평성모병원 암센터는 시설과 인력을 보강하며 기존 18개였던 항암 주사실 병상을 26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항암 치료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더욱 편안하고 효율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확장된 항암 주사실에는 환자가 눕거나 기대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침대와 리클라이너 8개가 추가로 마련됐으며, 전문 인력이 상주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한 치료를 돕는다. 리클라이너 옆에는 환자 전용 보관함을 마련해 먼 곳에서 방문해 소지품이 무거운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치료 전 대기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추가 의자를 배치해 환자들이 더욱 편안한 상태에서 순서를 기다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김형진 암센터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최근 은평성모병원을 찾는 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암 주사실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3/26 11:25
  • “한 달만, 5kg 빠졌다” 이시영 근황 공개… 거의 ‘이 음식’만 먹었다는데?

    “한 달만, 5kg 빠졌다” 이시영 근황 공개… 거의 ‘이 음식’만 먹었다는데?

    배우 이시영(42)이 한 달 동안 5kg 감량에 성공한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한 달, 눈물의 5kg 감량 후 파리 갔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시영은 한 달에 5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도 빠짐없이 스트레칭 30분을 했다”고 말했다. 또 식단과 관련해서는 “중요한 게 식단이다”며 “한 달 동안 거의 양배추만 먹은 것 같다. 10통은 먹었다”고 밝혔다. 또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으로 천국의 계단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26 11:20
  • “날씬 비결?” 한소희, 직접 체험한 ‘3가지 운동’ 추천… 각각의 효과는?

    “날씬 비결?” 한소희, 직접 체험한 ‘3가지 운동’ 추천… 각각의 효과는?

    배우 한소희(31)가 운동 세 가지를 추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일단 들어는 드리는 한소희의 고민 상담소 #들어나봅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운동을 너무 싫어하는데 체력을 위해 하려고 하거든요..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언니처럼 복싱을 해볼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체력을 위해 운동하려고 하면 러닝부터 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제 날씨도 풀리니까 산책 겸”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싱도 완전 유산소라서 재밌고”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수영도 좋아해서 수영도 추천한다”고 말했다.◇러닝한소희가 팬에게 추천한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복싱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더 키워준다.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도움 된다.◇수영한소희가 좋아한다고 밝힌 수영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이 하기에도 좋은 운동이다.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수영 영법 중에는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26 11:10
  • 건국대병원 정소정 교수, 문석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정소정 교수, 문석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가 ‘성장과 노화의 생애주기 흐름에 따른 과잉 영양의 Allostasis’ 연구로 ‘대한비만학회 제2회 문석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3월 14~15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다.정소정 교수는 수상강의 ‘Thanks and Love on Growth and Aging’를 통해 인간의 생애주기 전반에서 비만의 생리적 적응 개념을 바탕으로 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특히 청소년기와 젊은 성인기의 비만 중재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만을 단편적인 질환이 아닌 ‘삶의 흐름 속 연속된 과정’으로 이해해야 함을 제시했다.정소정 교수는 비만에 대한 개입 시기를 놓치지 않고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부터의 예방적 접근이 평생 건강 유지에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접근은 기존의 단편적인 치료 중심 비만 관리에서 벗어나 보다 포괄적이고 생애주기적 전략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한편, 문석학술상은 고(故) 문석 이태희 선생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으로 비만 관련 학문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평생 1회에 한해 수여되는 이 상은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 업적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평가하며 학문적 깊이와 실질적 영향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경우에 수여된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3/26 10:04
  • “사시 치료 안 하면 시력 퇴화… 적기 수술 중요”

    “사시 치료 안 하면 시력 퇴화… 적기 수술 중요”

    요즘은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접한다. 전자기기를 가까이 두고 오래 보는 일이 흔하다 보니, 어릴 때부터 다양한 안질환을 겪는다. 사시가 대표적이다. 전자기기를 가까이 두고 보는 것이 소아 사시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아직 없을 뿐, 둘은 이론적으로 충분한 관련이 있다. 틀어진 눈을 제때 바로잡지 않으면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성인도 주의가 필요하지만, 아이들은 더 그렇다. 사시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센터 정연웅 교수(소아안과·사시 전문)에게 물었다. 
    눈질환이해림 기자2025/03/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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