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 국내 공식 런칭
일본 대표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FIOLE)’가 패션 컬러 ‘BL 컬러’와 트렌드 컬러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오레는 일본에서 1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일본 살롱 프로페셔널 시장 3대 염모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글로벌 헤어 컬러 브랜드다. 이번 한국 진출은 글로벌 브랜드 웰라(Wella)의 국내 총판을 담당해 온 유통사 아레테온과 협력해 진행됐다.
‘BL 컬러(BL COLOR)’는 패션 컬러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염모제에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운 베이스 대신 그레이 베이스를 사용해 동양인 모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한 염료 구성으로 설계돼 컬러를 혼합해도 색이 탁해지지 않으며, 저알칼리 처방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컬러 유지력을 자랑한다.
‘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과 선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컬러 라인이다. 염모제의 베이스 염료로 사용되는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비비드한 컬러를 표현하며, 탈색 없이도 밝고 투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피오레는 4월부터 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토니모리, 봄 시즌 맞아 늘어나는 기미ㆍ주근깨 관리법 제안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기미, 주근깨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뷰티 가이드를 제시했다.
기미와 주근깨는 호르몬 변화 또는 자외선 노출 등이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색소 침착을 유발하여 나타나며, 주로 눈 아래 광대부터 코와 콧잔등까지 나비존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 외출 후 2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또 스킨케어 단계에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C와 함께 레티놀 성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티놀은 멜라닌 생성 요인인 ‘타이로시나제’ 효소를 억제하고, 피부 표피의 ‘턴오버(turnover)’를 활성화해 멜라닌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만 비타민 C 성분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일부 피부 자극이 커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다이소를 통해 런칭한 토니모리의 ‘본셉 비타씨’ 6종’은 비타민C와 순수 레티놀을 배합해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다. -60℃ 동결 건조 기술로 비타민C 본연의 효능을 유지하고, 리포좀 공법으로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탄력과 기미,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 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나비존의 기미와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레티놀 성분은 작용상 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치약 브랜드 마비스,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출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가 치약과 메탈 치약짜개로 구성된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신규 런칭한다. 3월 24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일까지 7일간 런칭 기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치약은 마비스의 대표 향 3종(클래식 스트롱 민트, 아쿠아 민트, 자스민 민트) 중 선택 가능하다. 마비스의 시그니처 향인 클래식 스트롱 민트는 하루 종일 신선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아쿠아 민트는 바다의 청량함을 담은 웅장하고 시원한 민트향이며, 자스민 민트는 화려한 자스민 꽃과 낭만적인 민트향이 만나 향긋한 상쾌함과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비스 로고가 새겨진 메탈 치약짜개는 중세 유럽 감성을 담은 앤티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치약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토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스킨케어 부문 19년 연속 1위 달성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을 조사 대상으로 삼아 일대일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로열티)'를 지수화해 K-BPI 총점을 산출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표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자리도 지켰다. 아토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민감 피부 분야에서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을 연마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FIOLE)’가 패션 컬러 ‘BL 컬러’와 트렌드 컬러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오레는 일본에서 1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일본 살롱 프로페셔널 시장 3대 염모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글로벌 헤어 컬러 브랜드다. 이번 한국 진출은 글로벌 브랜드 웰라(Wella)의 국내 총판을 담당해 온 유통사 아레테온과 협력해 진행됐다.
‘BL 컬러(BL COLOR)’는 패션 컬러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염모제에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운 베이스 대신 그레이 베이스를 사용해 동양인 모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한 염료 구성으로 설계돼 컬러를 혼합해도 색이 탁해지지 않으며, 저알칼리 처방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컬러 유지력을 자랑한다.
‘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과 선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컬러 라인이다. 염모제의 베이스 염료로 사용되는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비비드한 컬러를 표현하며, 탈색 없이도 밝고 투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피오레는 4월부터 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토니모리, 봄 시즌 맞아 늘어나는 기미ㆍ주근깨 관리법 제안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기미, 주근깨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뷰티 가이드를 제시했다.
기미와 주근깨는 호르몬 변화 또는 자외선 노출 등이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색소 침착을 유발하여 나타나며, 주로 눈 아래 광대부터 코와 콧잔등까지 나비존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 외출 후 2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또 스킨케어 단계에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C와 함께 레티놀 성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티놀은 멜라닌 생성 요인인 ‘타이로시나제’ 효소를 억제하고, 피부 표피의 ‘턴오버(turnover)’를 활성화해 멜라닌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만 비타민 C 성분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일부 피부 자극이 커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다이소를 통해 런칭한 토니모리의 ‘본셉 비타씨’ 6종’은 비타민C와 순수 레티놀을 배합해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다. -60℃ 동결 건조 기술로 비타민C 본연의 효능을 유지하고, 리포좀 공법으로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탄력과 기미,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 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나비존의 기미와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레티놀 성분은 작용상 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치약 브랜드 마비스,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출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가 치약과 메탈 치약짜개로 구성된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신규 런칭한다. 3월 24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일까지 7일간 런칭 기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치약은 마비스의 대표 향 3종(클래식 스트롱 민트, 아쿠아 민트, 자스민 민트) 중 선택 가능하다. 마비스의 시그니처 향인 클래식 스트롱 민트는 하루 종일 신선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아쿠아 민트는 바다의 청량함을 담은 웅장하고 시원한 민트향이며, 자스민 민트는 화려한 자스민 꽃과 낭만적인 민트향이 만나 향긋한 상쾌함과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비스 로고가 새겨진 메탈 치약짜개는 중세 유럽 감성을 담은 앤티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치약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토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스킨케어 부문 19년 연속 1위 달성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을 조사 대상으로 삼아 일대일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로열티)'를 지수화해 K-BPI 총점을 산출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표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자리도 지켰다. 아토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민감 피부 분야에서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을 연마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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