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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가 고라니보다 로드킬 많이 당해… 사고 발견시 어떻게 대처할까? [멍멍냥냥]

    고양이가 고라니보다 로드킬 많이 당해… 사고 발견시 어떻게 대처할까? [멍멍냥냥]

    사람 못지않게 동물도 자동차 사고를 많이 당한다. 지난 13일 제주시는 매년 제주에서 약 3000건 이상의 로드킬 사고(동물 찻길 사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뜻밖에도 고라니·노루 등 야생동물보다도 개·고양이 등 유기동물 피해가 크다.로드킬 사고는 왜 발생하고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로드킬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과 사고 대처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고양이가 고라니보다 로드킬 많이 당해로드킬의 가장 큰 피해자는 뜻밖에도 유기된 개·고양이다. 로드킬 사체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제주 서귀포시 청정환경국 생활 환경과 김동현 주무관은 “처리하는 로드킬 사체의 90% 이상이 개·고양이다”며 “노루 등 야생동물보다 개·고양이 비율이 높다”고 말했다. 사고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도 이런 경향성은 여전하다. 지난해 12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과 2022년에 전국적으로 각각 7만9278건, 6만3989건의 로드킬 사고가 접수됐다. 고양이가 전체 로드킬 사고 건수 1위(48.1%)를 차지했고, 고라니(23.0%)가 2위로 그 뒤를 이었다.로드킬 사고가 발생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도로 개발이다. 동물이 먹이를 구하거나 번식을 위해 이동하는 길목에 도로가 생기며, 길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하는 동물도 많아진 것이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인적이 드문 산이나 들에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산이나 들에 유기당한 동물은 먹이를 구하려 길을 헤매다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수의사 “응급 처치 어려워… 구조 센터 신고가 최선”로드킬 피해 동물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 방법은 동물의 생존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사체를 발견했을 땐 전화나 문자를 통해 사고가 발생한 도로 명칭과 방향, 위치 등을 관련 기관에 알리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발견한 경우 1588-2504(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국도에서 발견한 경우 110(정부민원 국민 콜센터)나 지역번호+120(다산콜센터)에 연락한다. 다산콜센터의 경우 문자 접수도 가능하다.부상당한 동물이 살아 있는 경우에는 각 지역 야생 구조 센터에 알린다. 포털 사이트에 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야생 구조 센터를 검색한 후 신고하면 된다. 평소 02-880-8659(서울), 031-8008-6212(경기), 032-858-9704(인천) 등 각 지역 야생 구조 센터 번호를 저장해두면 신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응급 처치를 시도하기보다 빨리 신고하는 편이 낫다. 한국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 전재한 부회장(수의사)은 “사고 장소 자체가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목격자가 응급 처치를 시행하기 어렵다”며 “지자체 등록 기관과 같이 동물이 치료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관련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동물을 임의로 매장하거나 소각하는 행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 2항에 따르면 허가 없이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따라서 임의로 사고를 수습하기보다는 전문기관에 연락해 절차대로 사고를 처리하는 게 권장된다. 무엇보다 운전자는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야간에 인적이 드문 산길을 운전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야생동물 보호 구역 표지판이 보이면 서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14 17:22
  •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제20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취임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제20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취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이 대한성형안과학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했다. 4월 12일(토) 대한성형안과학회 춘계 증례토의 및 임시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대 임원단의 출발을 알렸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1년간이다.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양재욱 원장은 “갑상샘눈병증 치료제 등 최근 개발되고 있는 신약에 대한 임상 및 기초연구를 위한 양질의 임상 데이터를 표준화하겠다“며 ”국제적인 연구에 참여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연구자 육성하고 회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수술 술기 공유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험 정책이 결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재욱 원장의 주요 분야는 성형안과 수술이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대한안과학회 국제교류이사 미래혁신위원장 및 대한성형안과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의료기기 허가·심사자문 임상전문위원,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 전문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위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주관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부산백병원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안신생혈관질환 특성화연구센터장,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센터장, 안과질환T2B기반구축센터장, 연구중심병원 육성R&D센터장,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수련부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기획실장, 디지털의료정보원부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백중앙의료원 디지털의료정보원장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장을 겸하고 있다.한편, 1987년 대한안성형학회로 출범한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구부속기인 안와, 눈꺼풀, 눈물길 등에 생길 수 있는 구조나 기능을 연구하는 학회다.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눈 성형의 학문적 연구체계 확립과 질적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4/14 17:15
  • 어려운 의료사고 분쟁, 정부가 돕는다… 변호사 50명 선발

    어려운 의료사고 분쟁, 정부가 돕는다… 변호사 50명 선발

    정부가 환자 편에서 의료사고 분쟁 조정을 돕는 ‘환자 대변인’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의료분쟁 조정을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환자 대변인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의료분쟁 조정 환자 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 발생 시에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하고 조정 과정에서 당사자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발표된 의료개혁 2차 실행 방안에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과제로 제시됐다.정부는 의료사고를 소송이 아닌 화해나 합의로 해결하기 위한 의료분쟁 조정 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 그러나 의료인에 비해 전문성과 정보가 부족한 환자들은 조정 과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에 신설되는 환자 대변인은 사망이나 1개월 이상 의식불명 등 중대한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분쟁 조정을 희망할 경우 감정과 조정 모든 단계에 걸쳐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한다.정부가 의료사고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 중 50명 내외를 선발한 후 활동 시에 건별로 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국비 3억원이 투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변호사는 오는 30일까지 한국의료분쟁조정원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복지부는 환자 대변인 위촉과 교육을 마친 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초기엔 환자 대변인 운영 점검 자문단을 구성해 지원 현황과 만족도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환자 대변인을 시작으로 의료분쟁 조정 전반을 혁신해 조정은 활성화하고 소모적 소송은 최소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불가항력 사고에 대한 국가보상 강화, 공적 배상체계 구축, 의료사고 특화 형사체계 마련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4/14 16:54
  • [뷰티업계 이모저모]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10종 출시 外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10종 출시토니모리가 촉촉하고 맑은 광택의 립을 연출해주는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10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겟잇틴트 워터풀 시럽은 85%의 수분 오일을 함유해 촉촉함과 도톰한 물막이 감싼 듯 각도에 따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광택감으로 ‘맑은 립 광택(맑립광)’을 완성해준다.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을 함유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선명한 시럽 컬러링을 유지시켜준다.덧바를수록 맑게 차오르는 투명한 생기와 선명하게 짙어지는 컬러 발색이 특징으로, 하나의 색상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팁을 적용해 농도 조절 등 섬세한 터치로 다양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또 피부 표면의 굴곡을 줄여 고르게 밀착력을 올리고, 착색 컬러와 분리되는 시럽 코팅으로 음료와 커피 등을 마실 때에도 묻어남을 줄였다.■제이시스메디칼, ‘2025년 대한비만미용학회 춘계학술대회’ 전시 성료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전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제이시스메디칼은 ‘덴서티(Density)’, ‘리니어지(LinearZ)’, ‘포텐자(Potenza)’ 대표 의료미용 장비를 선보이며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의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부스 운영 및 강연을 통해 의료진에게 직접 장비의 기술적 우수성과 임상 효과를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대한비만미용학회 참가를 통해 국내 의료진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최신 미용 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행사와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쏘내추럴, ‘만원의 행복 꿀 쇼핑’ 자사몰 프로모션 진행쏘내추럴이 11일 오전 11시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 ‘만원의 행복 꿀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사몰에서 단독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봄철 강한 자외선과 황사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높은 자외선 차단력과 핑크빛 톤 업 효과를 자랑하는 ‘유브이 프로 톤 업 선크림’을 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진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줄 ‘올 클린 클렌징 밤’과 같은 클렌징 제품들도 만원 이하로 만나볼 수 있다.쏘내추럴 추천 조합 아이템들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각질 케어가 가능한 '레드 필 블랙헤드 스틱'과 더불어 스피큘로 피부 결을 관리해 주는 ‘레드 필 스피큘 세럼', 쿨링감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아이스플랜트 워터 크림'을 최대 50% 할인한다. '글로이 선무스 픽서'와 '포어 커버 픽스 밤 톤업 선', '셀피 블러 프라이머'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만원의 행복 꿀 쇼핑’ 프로모션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킨1004, 1분기 남미 매출 27억원… 역대 최대 월매출 기록스킨1004가 올해 1분기 남미 시장 매출이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특히 3월 매출액은 17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국가별로는 멕시코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약 930% 증가한 10억원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작년 12월 최대 드럭스토어 ‘파르마시아스 델 아호로’의 400개 매장에 입점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300곳을 추가 확보했다. 오는 6월에는 ‘세포라' 주요 매장에 입점하면서 뷰티 편집숍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칠레에서는 대형 뷰티 체인 입점을 확대하면서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약 700% 증가했다. 아르헨티나는 까다로운 통관 절차와 관세 정책에도 현지 리테일 채널을 공략해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 콜롬비아에서도 3월 매출액이 월평균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뷰티 체인,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결과다.스킨1004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에콰도르, 페루 등 남미 전역으로 유통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현지 수요에 맞춘 기획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4/14 16:38
  • “둘이 합쳐 300kg, 침대 무너져”… 결국 ‘다이어트’ 해낸 英 부부, 무슨 사연?

    “둘이 합쳐 300kg, 침대 무너져”… 결국 ‘다이어트’ 해낸 英 부부, 무슨 사연?

    영국의 한 부부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카렌(46)과 그의 남편 크레이그 빈스(52)는 9년 전 첫 만남 이후 매일 점심과 저녁으로 패스트푸드를 즐겼다. 결혼 후엔 둘의 몸무게가 총 300kg에 가까워졌다. 카렌은 “패스트푸드를 몇 년간 즐겨 먹으면서 남편과 내 몸무게를 합친 무게가 300kg을 찍었다”며 “몸무게가 늘면서 성생활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이어 그는 “부부관계 중 두 번이나 침대가 무너지기도 했다”고 했다. 결국 이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카란은 “아들이 우리 건강이 걱정된다며 울면서 살을 빼달라고 부탁했다”며 “아들의 간절한 요청과 우리의 건강을 위해 남편과 다이어트를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14 16:36
  • 설탕 한 달 끊으면 벌어지는 일… “‘5가지’ 놀라운 변화 생겨”

    설탕 한 달 끊으면 벌어지는 일… “‘5가지’ 놀라운 변화 생겨”

    미국 공인 영양사가 설탕을 30일간 끊으면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소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 외신은 도서 'The Sugar Detox'의 공동 저자이자 미국 공인 영양사인 브룩 알퍼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탕을 30일간 끊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변화 5가지를 소개했다. 알퍼트는 “많은 사람이 설탕에 단순히 의존하는 것을 넘어 중독에 가까운 상태에 놓여 있다”며 “설탕을 많이 먹을수록 몸은 설탕을 더 많이 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의지와 절제가 필요하다”며 “설탕을 줄이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설탕을 30일간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빠르게 떨어뜨려 인슐린 분비를 반복적으로 자극한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인슐린 저항성은 몸이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지 못하는 상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과도한 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지방간을 유발한다. 이 지방이 혈액으로 퍼지면 비만과 심혈관 질환 위험도 커진다. 하버드 보건대학원 등 여러 기관은 당 과다 섭취가 다양한 만성 질환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설탕을 줄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출발점이다. 브룩 알퍼트는 설탕을 끊으선 우선 에너지 수준이 안정된다고 강조했다.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변화시켜 피로감과 무기력을 반복적으로 유발한다. 그런데, 설탕 섭취를 줄이면 혈당이 안정되고 집중력도 함께 향상된다. 알퍼트에 따르면 설탕을 줄이면 피부 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설탕은 체내 염증과 콜라겐 손상을 유발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데, 섭취량이 줄면 트러블이 덜 생기고 피부결과 탄력이 점차 회복된다. 이외에 복부 지방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간에서 지방으로 바뀐 당분은 복부 장기 주변에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인슐린 민감도(몸이 인슐린에 잘 반응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능력)가 개선돼 지방 축적이 줄어든다. 인슐린이 지방 저장을 유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단 음식을 덜 먹게 되면 무뎌졌던 미각이 서서히 회복되기도 한다. 강한 단맛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미각 수용체가 둔감해지지만, 자극이 줄면 감각이 다시 예민해진다. 그 결과, 과일이나 채소의 단맛이 더 뚜렷하게 느껴지고 간식에 대한 갈망도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수면의 질도 향상된다. 설탕은 혈당과 코티솔(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밤늦게 단 음식을 먹을 경우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일이 생기기 쉽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이런 반응이 줄어들고 수면 주기가 안정되면서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된다.다만, 설탕을 갑작스럽게 끊으면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가 반복된 당 자극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줄이려면 단번에 끊기보다 가공식품과 음료 등 고당 식품부터 줄이는 것이 좋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식사에 단백질과 섬유질을 충분히 포함하고, 자연식품의 단맛으로 대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설탕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하루 당류 섭취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인 50g 이하, 가능하면 25g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14 16:30
  • “코첼라 무대 찢었다”… 제니, 공연 하루 전 ‘어떤 관리’ 했나 봤더니?

    “코첼라 무대 찢었다”… 제니, 공연 하루 전 ‘어떤 관리’ 했나 봤더니?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9)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린 코첼라 1주차 셋째 날 무대에서 제니가 솔로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제니는 솔로곡 '만트라(Mantra)' '핸들바스(Handlebars)' 등을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제니는 오는 20일(현지시각)에도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첼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내일보자(SEE YOU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코첼라 부대에서의 완벽한 컨디션을 위해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콜드 플런지(cold plunge)’를 하는 모습이었다. 사우나를 하면서 명상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14 16:00
  • “살 너무 빠져, 걱정” 임지연… 라면 ‘다섯 봉지’ 먹고도 48kg 유지하는 비법은?

    “살 너무 빠져, 걱정” 임지연… 라면 ‘다섯 봉지’ 먹고도 48kg 유지하는 비법은?

    배우 임지연(34)이 먹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 일화를 고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한 임지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밥을 얼마나 먹느냐”는 질문에 “세어보지 않는다”며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 체크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때 일본 라멘에 빠져서 그곳에서 일을 한 적 있고, 수제버거에 빠져서 햄버거집에서 일한 적이 있다”며 “먹고 싶어서 일했다”고 했다. 앞서 임지연은 작정하고 먹으면 라면을 다섯 봉지 이상 먹을 수 있다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식가임에도 166cm 키에 체중 48kg에 불과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임지연, 비법이 대체 뭘까?▷키토 다이어트=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로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키토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살이 너무 빠져 그만둘 정도”라며 “평소 많이 먹는 편인데, 2년 전에 했다가 열흘 만에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 식단’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제한하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하고, 이것이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원리다. 다만, 키토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탄수화물 섭취를 총에너지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초저탄수식과 지방 섭취가 총에너지의 40%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필라테스=임지연은 평소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실제로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견과류 섭취=임지연은 관리할 때 먹는 음식으로 견과류를 꼽기도 했다. 임지연은 “견과류를 너무 좋아해서 차에도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관리할 때 과자 대신 먹는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커진다는 남호주대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외에도 견과류는 피부 건강에 좋다.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피부 각질층 기능을 도와 모공 크기를 줄이고, 피붓결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30g) 이내로 먹는 게 적당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4/14 15:42
  • 연세의료원, 제중원 140주년 기념 예배 진행

    연세의료원, 제중원 140주년 기념 예배 진행

    연세의료원이 10일 은명대강당에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행사에는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금기창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함께 1893년 의료선교사로 내한해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설립을 이끈 에비슨 박사의 후손 아이리스 블랙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곽호철 교목실장이 시작을 알린 행사에서는 찬송, 최진섭 연세암병원장의 기도, 성경 봉독이 이어졌다.이후 참석자들은 2010년 방영한 드라마 ‘제중원’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고종의 처조카 민영익을 살려 왕의 신임을 얻은 알렌이 제중원의 문을 여는 순간부터 에비슨이 독지가 세브란스의 기부를 받아 세브란스병원을 설립하는 것까지 지금의 서양 의학의 뿌리를 다뤘다. 마지막에는 주연배우 한혜진이 등장해 세브란스병원이 140년 간 생명을 살려온 역사에 고마움과 함께 이어질 미래에 응원을 전했다.선교사 후손 대표로 아이리스 블랙은 제중원 140년을 맞은 연세의료원에 축하를 보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축하에 대한 감사로 백제금제관식을 전했다. 이어서 허동수 이사장의 기념사, 금기창 의료원장의 인사말, 윤동섭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행사 말미에는 제5회 김명선 상 시상이 진행됐다. 김병수 전 연세대 총장의 기부금으로 제정된 김명선 상은 매년 연세의료원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상은 고 이우주 연세대 7, 8대 총장에게 주어졌다. 1941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이우주 총장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47년 조선약리학회를 발족하며 국내 약리학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했다.금기창 의료원장은 “제중원은 우리나라가 의료기기, 글로벌 임상시험, 의료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의학 강국으로의 성장할 수 있게 한 단초였다”며 “연세의료원은 창립정신을 이어 초고난도질환 치료를 위한 시스템 정비와 신의료기술 도입 등으로 정밀의료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14 15:34
  •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우중 교수,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연구비 수혜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우중 교수,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연구비 수혜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우중 교수의 연구 과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의사면허와 박사학위(M.D.-Ph.D.)를 동시에 보유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임상 지식에 기반한 기초 및 융합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 극복과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김우중 교수는 ‘루푸스 완전관해 달성을 위한 골수면역세포 전사 제어 기반 연구’를 주제로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향후 3년간 총 5억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푸스의 만성화 과정에서 제 I형 인터페론 유도 반응을 조절하는 골수면역세포의 역할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염증성 조직 손상을 방지하는 차세대 의료기술로의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김우중 교수는 “이번 연구가 루푸스 및 루푸스 신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을 통해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우중 교수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KAIST에서 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류마티스학 저널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14 15:29
  •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수상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에서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은 국내에서 10년 이상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혈액학 발전에 업적을 쌓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학회에서 매년 2명 이내로 선정하는 학술상이다.유 교수는 국내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소아혈액질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국내 학회 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혈액학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유경하 교수는 “권위 있는 학회의 학술상 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혈액질환 환자 치료를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 교수는 지난 2020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에 재직 중이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재무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간행·학술이사를 거쳐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14 15:26
  •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서 휴미라와 '상호교환 변경' 허가 획득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서 휴미라와 '상호교환 변경'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변경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호교환 변경 허가는 중등도~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토대로 이뤄졌다.미국의 상호교환성 제도는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을 가진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오리지널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하면 환자가 동일한 효능을 가진 바이오시밀러를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 받을 수 있다. 회사 입장에서는 교차 처방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처방전이 발행되는 미국 처방 시스템 특성상 상호교환성 지위 확보는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승인으로 미국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제품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20mg/0.2mL ▲40mg/0.4mL ▲80mg/0.8mL 등 총 3가지 용량을 공급 중이다.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는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 2003년 미국에서 허가됐다. 2024년 기준 약 89억9300만달러(한화 약 12조 59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4/14 15:02
  • “비만 다음은 항암” 한미약품, AACR서 연구 성과 11건 발표

    “비만 다음은 항암” 한미약품, AACR서 연구 성과 11건 발표

    한미약품은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가해 11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중 가장 많은 발표 건수다.한미약품은 이번 AACR에서 총 7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이는 각각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2건 ▲선택적 HER2 저해제(HM100714) 2건 ▲MAT2A 저해제(HM100760) ▲SOS1 저해제(HM101207) ▲STING mRNA 항암 신약 ▲p53-mRNA 항암 신약 2건과 ▲북경한미약품의 이중항체 플랫폼(펜탐바디) 기반 BH3120 2건이다. 차세대 표적항암 신약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의 새로운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제시하고, 표준 화학요법제와 병용 시 항암 효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연구 근거를 발표한다.선택적 HER2 저해제(HM100714)의 중추신경계 종양에 대한 항암 효력과 엔허투 내성 극복에 대한 연구 결과도 공개한다. 한미약품은 현재 HM100714를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형) 변이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특히 SOS1 저해제(HM101207)는 이번 학회를 통해 처음 발표되는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이다. 신호전달 연쇄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 중 가장 치명적인 'KRAS'가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돌연변이와 상관없이 SOS1 단백질과 KRAS 간의 결합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졌다.이 외에도 한미그룹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R&D센터가 주도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비임상 연구 결과도 발표한다.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 가치를 선제적으로 확장하고, 한국 제약·바이오 R&D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14 15:01
  • “턱에 고름 한가득” 40대 男, ‘이 증상’ 방치했다가 죽다 살아나… 무슨 일?

    “턱에 고름 한가득” 40대 男, ‘이 증상’ 방치했다가 죽다 살아나… 무슨 일?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사랑니를 방치했다가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까지 겪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알렉산더 토마스(40)는 왼쪽 아래 사랑니 쪽에 통증을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치통이 심해짐졌다. 이후 5일 동안 뺨이 붓기 시작해 치과를 방문해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제임스 알렉산더 토마스는 “항생제를 처방받은 후 증상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는데, 효과가 없었다”며 “뺨과 턱이 점점 더 붓기 시작했고, 고름이 나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사랑니가 썩은 후 감염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패혈증이 발생해 위중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 곧바로 그는 3시간 동안 턱에 있는 고름을 빼내고 사랑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제임스 알렉산더 토마스는 “목에 고름이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며 “의사는 내가 전날 고름을 조금씩 직접 빼내지 않았다면 죽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다행히 그는 무사히 성공적인 수술을 마친 후 퇴원을 했다. 제임스 알렉산더 토마스는 “치아 하나로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조금이라도 통증이 발생하면 꼭 병원을 방문해라”라고 말했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2025/04/14 15:00
  • “하루 한 끼는 무조건 ‘이것’”… 나나, 헬스 트레이너에게 받은 조언은?

    “하루 한 끼는 무조건 ‘이것’”… 나나, 헬스 트레이너에게 받은 조언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매일 고기를 먹으라는 조언을 받았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먹고 자고 보고 받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나는 건강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전 트레이너와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가 트레이너에게 “오늘 고기 먹어도 되냐”고 묻자 트레이너는 “보통 하루에 한 끼 정도는 고기 꼭 먹지 않냐”고 반문했다. 나나가 “그렇지 않다”고 하자 트레이너는 “생선이든 (소, 돼지, 닭) 고기든 먹어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햄버거라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나나는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나나의 헬스 트레이너가 한 말처럼 운동 후에는 고기를 먹는 게 좋다. 특히 나나처럼 근력운동을 했다면 고기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근력운동 후 단백질을 먹으면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은 근력운동 후 단백질 섭취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면서 근육 단백질 분해는 억제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학술지 ‘문화와 융합’에 발표했다. 고기를 못 먹었다면 단백질 셰이크 등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방법도 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를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모두 근육으로 붙는 것도 아니다. 적정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1~1.2g이다.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 60~7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를 넘는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한다면 섭취 열량이 높아져 근육보다는 지방을 생성할 수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는 간과 신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몸속에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쓰고 남은 것을 분해하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처리하면서 신장에 부담이 간다.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단백질을 섭취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한편, 나나의 헬스 트레이너가 언급한 햄버거는 전체 열량에서 단백질 열량이 차지하는 비중인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이 20~30%일 때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 예를 들어 국내 A사에서 판매 중인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는 열량이 389kcal, 단백질이 25g이다. 단백질은 1g당 4kcal로, 이 버거의 총 단백질 열량은 100kcal,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은 약 25.7%(단백질 열량 100kcal÷전체 열량 389kcal×100)로 계산된다. 이처럼 패티가 닭가슴살로 된 제품은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을 늘리고 총 열량 또한 낮추는 장점이 있다. 다만,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은 700~900mg으로, 1일 나트륨 권장량(2000mg)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특히 햄버거 소스에는 많은 양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어 소스를 적게 주문하는 게 좋다. 햄버거 세트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 역시 빼도록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14 14:26
  • "왜 눈에 '고름'이…" 치료 늦으면 실명까지, 성관계 중 옮는다고?

    "왜 눈에 '고름'이…" 치료 늦으면 실명까지, 성관계 중 옮는다고?

    성병 임질의 원인인 임질균이 눈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각막염이 발생한 사례들이 해외 저널을 통해 보고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병원 안과 의료진은 이전에 특별한 병력 없이 건강하던 49세 남성 A씨가 갑자기 오른쪽 눈이 충혈되고, 시력이 떨어지며, 10일간 고름 등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눈에 증상이 생기기 3일 전부터는 소변이 잘 안 봐지고, 요도 분비물이 관찰됐다고 했다. 그는 기혼에 두 자녀를 둔 아빠였지만, 최근 3개월간 여러 명의 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눈에 이상 증상이 생기고 3일 만에 집 주변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그곳에선 단순 세균으로 인한 결막염이라 진단해 국소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치료 일주일이 지났을 때 오른쪽 눈의 시력이 더 떨어져 쿠알라룸푸르병원 안과로 의뢰된 상황이었다. 쿠알라룸푸르병원 안과에서 자세히 검사한 결과, 오른쪽 눈꺼풀에 부종과 함께 결막 충혈, 고름 등이 었었다. 각막에 구멍도 뚫려 있는 상태였다. 왼쪽 눈은 정상이었다. 소변을 통한 균 검사를 했더니, 임균성 각결막염에 의한 오른쪽 눈 각막 천공(구멍)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항생제 치료를 받음과 함께 오른쪽 눈에 전층 각막 이식을 받았다.임균성 결막염은 임질균 감염으로 인해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보통 신생아가 출산할 때 산모로부터 수직감염돼 발생하기 때문에 '신생아 질병'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쿠알라룸푸르병원 의료진은 최근 다른 연령대에서도 임균성 결막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의료진은 "임질균은 손상되지 않은 각막과 결막을 모두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임균성 결막염은 시력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성인의 경우 생식기 임질이 있는 사람의 생식기 분비물이 눈에 접촉했을 때 전염되지만,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분만 중 산모의 감염성 질 분비물에 노출돼 전염이 발생한다"고 했다. 이어 "성인의 임균성 결막염은 드물지만, 최근 주로 동성 성관계를 갖는 남성과 젊은 이성애자 집단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균성 각막염은 감염이 빠르게 진행돼 안내염, 실명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심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안과를 찾아 즉각적인 치료를 받아야 시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2일 게재됐다.​ 
    성의학이해나 기자 2025/04/14 14:25
  • “가슴 한쪽, 보석으로 재탄생”… 비대칭 가슴 ‘희귀질환’ 中 여성, 무슨 사연?

    “가슴 한쪽, 보석으로 재탄생”… 비대칭 가슴 ‘희귀질환’ 中 여성, 무슨 사연?

    희귀 질환으로 한쪽 가슴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중국 20대 여성이 보석으로 만든 인공 가슴을 장착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쉬안 자이(22)는 희귀 질환인 ‘폴란드 증후군’을 앓고 있다. 폴란드 증후군은 가슴 근육과 신체 한쪽 팔다리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 선천성질환이다. 쉬안은 비대칭적인 가슴을 보정하기 위해 브래지어 안에 패드나 천을 넣었고 비대칭 가슴이 돋보이지 않도록 습관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친구들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했다. 쉬안은 10대 때 가슴 재건 수술받으려고 했지만 마른 체형 때문에 지방이식이 어려워 실패했다. 그러다 지난 2022년 중국 보석 디자이너 이브민을 만났다. 이브민은 쉬안의 오른쪽 가슴에 맞춰 분홍색과 은색 보석의 인공 가슴을 제작했다. 쉬안은 지난해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인공 가슴을 착용한 소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인공 가슴을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른다”며 “새로운 보석 가슴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더 이상 민소매를 입는 게 두렵지 않다”고 했다. 이어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쉬안이 앓고 폴란드 증후군은 한쪽 가슴이나 유두가 덜 발달하거나 소실되는 선천성 희귀 질환이다. 폴란드 증후군은 ▲한쪽 가슴벽 근육 없음 ▲한쪽 유방과 피하 조직이 덜 발달하거나 없음 ▲단지증 ▲합지증 ▲짧은 팔 ▲스프렝겔 기형(견갑골이 제자리에 내려오지 않고 경추 부위에 머물러서 변형된 기형) 등의 증상을 보인다. 폴란드 증후군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약 3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신체의 오른쪽에 증상이 나타난다. 폴란드 증후군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발병률은 약 1만~10만 명 중의 1명꼴로 추정된다.폴란드 증후군의 진단은 어렸을 때 내려지며 신체 발현의 특징, 철저한 임상 평가, 다양한 전문적인 검사를 근거로 내려진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게 이뤄진다. 가슴 근육과 유방이 없는 경우 수술로 가슴벽을 재건하고 갈비뼈를 이식하거나 유방을 만들 수 있다. 스프렝겔 기형처럼 골격계에 문제가 있다면 물리치료를 시행해 관절의 움직임을 향상하는 식이다.
    희귀질환김예경 기자 2025/04/14 14:00
  • [식품업계 이모저모] 롯데웰푸드, ‘업그레이드 닥터자일리톨 버스’ 공개 外

    ■ 롯데웰푸드, ‘업그레이드 닥터자일리톨 버스’ 공개롯데웰푸드는 11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최신 치과진료 장비를 갖춘 새로운 이동치과병원 ‘업그레이드 닥터자일리톨 버스’를 공개했다. 3개월간의 차량 내부 개조를 통해 현장 보철기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치과 진료가 가능한 최신 유닛 체어 2대를 탑재했다. 장애인 진료를 위한 휠체어 전동리프트, 진료에 필요한 전력 공급용 발전기, 진동 차단과 수평 유지 기능의 레벡잭 등 특수 장비도 함께 갖췄다.■ 바른치킨, 가맹점 위한 ‘공급가 인하’ 시행바른치킨이 최근 급격히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공급가를 최대 11.1% 대폭 인하하는 상생 정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용유, 파우더 등 메뉴 조리에 필수적인 주요 3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1%, 최대 11.1%까지 인하한다.■ 롯데칠성음료, FC 서울과 2025 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맥주 브랜드 ‘크러시’가 국내 프로 축구단 ‘FC 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FC 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VIP박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러시를 제공한다.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프링글스, 본격적인 야구 시즌 맞아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프로모션 전개프링글스가 다양한 야구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소비자 프로모션은 6월 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프링글스 제품을 구매한 뒤 프로모션 사이트에 영수증을 인증하면 총 2500만원 상당의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 응모한 모든 사람들은 3인의 최종 우승자 경품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3명에게는 ▲미국 LA 홈구장 야구 직관 투어 2인 패키지(1명) ▲인스타360 X4 카메라(2명)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우승자는 6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NMIXX 해원·빠니보틀과 함께한 ‘코-크 타임’ 신규 광고 공개코카-콜라가 14일 4세대 케이팝 그룹 NMIXX의 리더 해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코-크 타임’을 공개했다. '코-크 타임'은 일상 속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 코카-콜라의 짜릿한 맛으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가수, 유튜버, 개발자, 셰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흔히 마주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소재로 활용해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투다리, 경남 산불 피해 지역에 투다리 김치유부우동·김스낵 7천 500여개 기부투다리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하동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인근 투다리 점포 위로, 지원 활동에 나섰다. 투다리는 경남 하동군청을 통해 투다리 김치유부우동 6000개, 김스낵 1500개 구호제품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한 피해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제스프리, 과일∙채소 섭취 활성화 위한 ‘한국-뉴질랜드 영양학 학술 교류 세미나’ 성료제스프리가 지난 9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제스프리 본사에서 '한국-뉴질랜드 영양학 학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키위의 영양학적 이점을 중심으로, 과일 섭취의 중요성과 식습관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타고대 병리생물의학과 마그릿 비서스 교수는 '면역을 위한 키위 연구', 영양학과 시몬 베이어 박사는 '키위 섭취를 통한 장 기능 개선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썬골드키위를 하루 2개씩 섭취한 그룹에서 비타민 C 수치 증가, 면역세포 활성, 피로감 감소가 확인됐으며, 그린키위는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기능성 변비 환자의 복통과 변비 증상을 유의미하게 개선해주는 효과를 보였다. 한국 발표자로 나선 송윤주 교수는 한국인의 과일 섭취 실태를 분석했다. 전체 인구의 약 69%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섭취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메가MGC커피, ‘2025 SBS MEGA 콘서트’ 3차 티켓 이벤트 오픈메가MGC커피는 공식 앱(APP)에서 ‘2025 SBS MEGA 콘서트’ 3차 티켓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메가콘서트는 지금까지 강다니엘부터 ‘라이즈(RIIZE)’ ‘투어스(TWS)’, ‘트리플에스(tripleS)’,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데뷔 20주년을 앞둔 ‘슈퍼주니어(SUPER JUNIOR)’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특급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명실상부한 K-POP 축제로서 주목받고 있다. 3차 티켓 이벤트는 공식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리퀀시/응모왕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미션 음료 3잔을 포함, 제조 음료 10잔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콘서트 티켓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설빙, 요기요와 함께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설빙이 따뜻한 봄을 맞아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요기요 무료 배달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 이용 고객은 포장 주문할 경우 자동으로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굽네몰, ‘소스 닭가슴살 특가 대전’ 진행… 최대 58% 할인굽네몰이 오는 24일까지 '소스 닭가슴살 특가 대전'을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난 2월 출시된 신제품 ‘저당 소스듬뿍통살’과 굽네몰의 인기 제품인 ‘소맛닭(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소스듬뿍통살’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제품 ‘저당 소스듬뿍통살’ 1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단, 증정 혜택은 주문 건당 1회만 적용된다.■ 풀무원건강생활, 혈당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풀무원로하스 혈당 마스터’ 출시풀무원로하스가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키토올리고당을 주성분으로 한 혈당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혈당 마스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 키토올리고당에 홍국, 그리고 항산화 및 에너지 대사 관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6종을 더한 건강기능식품 ‘혈당 마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의 핵심성분인 키토올리고당은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제2018-10호)로, 동해 붉은대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 성분 ‘키틴’을 저분자 수용성 물질로 분해한 원료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4/14 13:49
  • 배우 정영주, 6년 전 ‘자궁 적출’ 고백… 어떤 병 있었길래?

    배우 정영주, 6년 전 ‘자궁 적출’ 고백… 어떤 병 있었길래?

    배우 정영주(53)가 과거 자궁적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정영주는 “6년 전 자궁적출술을 받았다”며 “자궁에 이상이 생겨 월경 주기가 깨지고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자궁선근증이 있었다”며 “자궁선근증 치료를 위해 자궁적출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자궁선근증은 다 치료했는데 갱년기 증세가 나타나 약을 먹게 됐다”고 덧붙였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자궁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자궁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자궁이 커져서, 임신할 때의 자궁처럼 커질 수 있다. 자궁선근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육층으로 스며들어 발생한다는 가설과 자궁근육층의 조직이 변화해 자궁내막과 유사해진다는 가설 등이 있다. 자궁선근증의 증상은 빈혈을 동반한 월경 과다와 월경통이다. 장기간 지속되는 골반통도 주요한 증상이다. 하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자궁선근증은 주로 35~50세 여성에게 유발하며 이 중 30%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에서 발생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졌다.자궁선근증 먼저 내진, 초음파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이후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을 내리기 위해 수술을 통해 절제된 자궁을 조직 검사한다. 이때 자궁내막 조직의 증식이 확인되면 자궁선근증으로 진단한다. 자궁선근증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정영주처럼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하는 것이다. 자궁 적출을 원하지 않을 경우,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해 월경과다나 월경통을 완화하는 방법도 있다. 경구 피임약이나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궁내막 소작술(레이저나 전기를 통해 자궁 내벽을 태우는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여성일반김예경 기자2025/04/14 13:48
  • 인하대병원, 옹진군 섬 공중보건의 대상 ‘응급 환자’ 진료 교육

    인하대병원, 옹진군 섬 공중보건의 대상 ‘응급 환자’ 진료 교육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0일 옹진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옹진군 도서지역 신규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응급 환자 진료 협진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심혈관질환 응급 환자 대처법(심장내과 최성환 교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현동근 교수) 등 강의로 구성됐다.섬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인천권역 내 의료 기관과 보건지소 간에 구축한 ‘032 핫라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032 핫라인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자체 개발한 양방향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응급 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간에 실시간으로 환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내 병원 전 단계 응급 의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핫라인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현동근 교수(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장)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응급 환자 치료에는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과 의료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의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5/04/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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