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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혈관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생활 속 완화법

    다리 혈관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생활 속 완화법

    김모씨는 몇 달 전부터 다리에 울퉁불퉁 푸른 힘줄이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났고 갈수록 심해졌다. 통증도 문제지만, 보기에 안 좋아 크게 신경 쓰였다. 김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쪽 정맥(하지정맥)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혈류가 거꾸로 흘러 발생하는 질환이다. 많은 양의 피가 정맥에 고이면서 생긴다.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하지정맥류 환자는 4년 전보다 22.7% 늘었다. 지난해 남성이 약 5만9000명, 여성이 약 12만8100명으로 여성 환자가 2배 이상으로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 환자가 27.9%로 가장 많고, 그 뒤로 60대(21.5%), 40대(19.5%) 순이었다.하지정맥류를 앓으면 조금만 오래 서 있어도 다리가 아프고, 발목이 붓거나, 발에 쥐가 잘 나는 등 비교적 막연한 증상이 나타난다. 때로는 관절통·신경통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정작 환자가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시각적 혐오감' 때문이다.동탄시티병원 양선모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오래 서서 근무하거나 임신 등으로 인해 다리에 압력이 가해진 임산부 등에게서 주로 발견된다”며 “외관상으로도 보기 흉하지만 피가 정체돼 다리가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며 일부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원장은 "하지정맥류를 오랜 시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정맥류 내에서 피가 엉겨 혈전(피떡)을 형성하게 되고, 그 부위의 피부가 검게 변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엔 피부가 상해서 벌어지기도 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해야 한다"​ 고 말했다.하지정맥류 초기에는 적당한 운동, 휴식,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어느 정도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는 수시로 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고, 종아리 근육을 움직이는 게 좋다. 잘 때는 발목 밑에 담요나 베개를 두고 심장보다 다소 높게 다리를 올린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정맥류 치료에는 열을 이용해 혈관을 태우거나, 의료용 접착제를 사용하거나, 혈관 수축과 함께 혈관을 굳히는 경화제 사용 등이 시도될 수 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1 10:19
  • 김태원 부모캠프 "발달장애아 부모 위해"… 발달장애 주요 증상은?

    김태원 부모캠프 "발달장애아 부모 위해"… 발달장애 주요 증상은?

    가수 김태원이 부모캠프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태원과 아내 이현주는 발달장애아를 위한 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이들 부부는 매년 사비를 들여 발달장애아 부모들을 위한 캠프를 열고 있다. 아들 김우현 군은 빵에 관심을 가지며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원은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뛰어다니고 소리 지를 때 못하게 막는 것만 알았다"며 "그러면 아이가 더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발달장애는 발달기인 18세 이전에 언어, 인지능력, 정서, 행동 중 한 가지라도 발달이 늦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대인관계 문제다. 사회성이 떨어져 언어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고, 또래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들 중 70%는 지능이 떨어지지만, 간혹 IQ가 높은 경우도 있다. 원인은 다양하다. 염색체 이상이거나 뇌 발달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정서 문제일 수도 있다.대표적인 발달장애로 '자폐'가 있다. 자폐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신경 발달장애다. 보통 12~18개월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부모가 처음으로 알아채는 자녀의 발달 이상 징후는 언어발달 지연이 가장 흔하고(36.2%), 그다음으로 눈 맞춤이 잘 안되는 것(27.6%)이다. 이 밖에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관심이나 즐거움을 나누지 않고,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한 나이인데 상대방이 말한 것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말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사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 이런 행동이 보인다면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진단받을 것을 권한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1 09:46
  • 간식, 아직도 아무거나 드세요? 내게 맞는 맞춤 간식은…

    간식, 아직도 아무거나 드세요? 내게 맞는 맞춤 간식은…

    끼니를 챙기기 전 배가 출출할 때면 간식을 찾게 된다. 그런데 간식도 똑똑하게 먹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다. 간식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고, 자신에게 알맞은 간식을 먹으면 건강에 이득을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다. 건강 상태, 나이에 따라 추천하는 대표 건강 간식을 소개한다.▷65세 이상=치즈 1~2장, 견과류 한 줌을 추천한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3분의 1은 필요 에너지의 75%만 섭취한다. 하지만 노화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기 때문에 억지로 식사량을 늘리기보다는 간식을 먹는 게 좋다. 노인은 동물성 지방을 잘 먹지 않고, 채소 위주 식사를 하는 편이기 때문에 간식으로 유단백·열량이 많은 치즈나 불포화지방·열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견과류가 좋다.▷청소년=샌드위치 반쪽이나 김밥 3분의 1줄, 저지방 우유 한 잔을 추천한다. 10대 청소년 일일 권장 열량은 2500~2700㎉(남성 기준)로 다른 나이대보다 많다. 과자·아이스크림·떡볶이 등 당류 많은 음식보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이 균형 잡힌 샌드위치·김밥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성장기에는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인 칼슘 섭취가 중요한데, 국내 청소년은 칼슘 섭취가 부족한 편이라 저지방 우유로 보충할 것을 권한다.▷폐경기 여성=볶은 검정콩 한 줌을 추천한다. 폐경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안면홍조·골다공증·비만 위험이 커진다. 검정콩은 안면홍조 완화에 효과적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단백질 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다. 폐경 연령도 늦출 수 있다. 실제 영국 리즈대 연구에 따르면 콩류를 지속해서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경 시기가 평균 3.3년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비만한 사람=몸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먹는 열량이 많은 상태다. 되도록 간식을 자제하고, 도저히 허기를 참을 수 없을 때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느껴지는 샐러드를 먹는다. 과일이나 소스를 많이 곁들이는 건 피한다. 지방·당 섭취량이 늘어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암 환자=몸속 면역세포가 암세포와 싸우는 상태라, 건강한 사람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1.5배 정도 많아 간식이 필수다. 그러나 항암 치료 때문에 입맛이 없을 뿐 아니라 음식 씹기도 힘들 수 있다. 이때는 쉽게 삼킬 수 있는 음료 형태 간식이 좋다. 두유에 미숫가루를 섞어 먹으면 한 번에 많은 열량·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유 세 잔 반에 미숫가루 8큰술을 넣어 먹으면 된다.▷임산부=녹황색 채소 샐러드 한 컵을 추천한다. 임신부라고 무작정 아무 간식이나 많이 먹으면 임신 중 비만해질 위험이 있다. 태아 발달을 돕고 유산을 예방해주는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샐러드가 적당하다. 임신 중에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해, 평소 잘 먹지 않는 식품군을 간식으로 선택하는 거도 방법이다. 평소 육식을 즐기지 않는 임신부라면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으니 달걀·메추리알을 약간 먹는 식이다.▷삼시세끼 잘 먹는 사람=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굳이 간식으로 섭취 열량을 늘릴 필요가 없다. 다만, 평소 식사 때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다면 과일 속 비타민이나 항산화 성분 섭취를 위해 소량은 먹어도 된다. 50kcal 정도가 적당한데, 사과 2~3쪽, 바나나 반 개 정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1 08:20
  • 소리 없는 방귀가 정말 더 고약할까?

    소리 없는 방귀가 정말 더 고약할까?

    흔히 소리 없는 방귀가 더 고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일까?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은 방귀 소리의 크기와 냄새가 의학적으로 전혀 상관없다고 말한다. 방귀 소리가 나는 이유는 보통 대장에 쌓인 가스가 항문의 작은 구멍을 통해 한꺼번에 방출되면서 항문 주변 피부, 괄약근이 떨리기 때문이다. 방귀 소리가 유독 크게 나는 이유는 ▲가스 양이 많거나 ▲​가스를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유난히 세거나 ▲​치질 등의 질환 탓에 가스가 배출 통로가 좁아졌기 때문이다.방귀 냄새의 고약함은 먹는 음식물과 관련 있다. 보통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대장의 혐기성 세균이 이를 분해하면서 악취를 만들어낸다. 대장에 사는 유익균,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며 유해균이 늘어나는 것도 냄새를 안 좋게 만든다. 항문 바로 위에 위치한 직장에 대변이 많이 차 있을 때도 대변 냄새가 섞여 나와 악취가 심해질 수 있다.따라서 소리가 없이 냄새나는 방귀를 뀌었다면 장에 차 있던 가스양은 적은 반면, 최근 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장에 변이 차 있기 때문일 수 있다.한편, 방귀를 계속 참으면 변비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방귀를 참으면 장에 질소가스가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른다. 이것이 대장 운동기능을 떨어뜨려 변비를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1 07:40
  • 상장폐지 심사 앞둔 경남제약, '레모나x방탄' 효과 보나

    상장폐지 심사 앞둔 경남제약, '레모나x방탄' 효과 보나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모습을 하트 모양 틴케이스에 담은 경남제약의 비타민제 ‘레모나x방탄소년단’이 20일 전국 약국에 출하됐다. 다음달 상장폐지 최종 심사 결정을 앞둔 경남제약이 레모나x방탄소년단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날 서울 종로5가의 한 대형약국 약사는 “최근 며칠동안 레모나x방탄소년단을 찾는 문의 전화가 많았다”며 “오늘부터 판매했는데 입고된 물량이 많지 않아 바로 품절됐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어디서 구할 수 있냐는 문의가 너무 많다”며 “이 패키지는 한정판이 아니라 모델 계약이 지속되는 한 계속 볼 수 있는 일반 제품”이라고 말했다.경남제약은 지난달 방탄소년단과 레모나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제품 광고 촬영을 마쳤다. 전속모델 계약금은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반영해 제약업계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제약은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 인지도를 토대로 레모나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제약의 2017년 연매출은 402억원, 그 절반이 레모나에서 나왔다.레모나 가격은 이번 패키지부터 어려운 회사 상황, 물가 인상, 광고 모델료 등을 반영해 5~10% 인상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레모나 60포 기준 소비자가는 기존처럼 1만5000원으로 권장하지만 약국 공급가가 인상돼 실제 판매가는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레모나 포장 규격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10포, 60포, 120포, 140포, 400포 등 다양한 포장 단위가 있었다. 대용량일수록 1포당 가격이 저렴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20포, 60포, 120포 등 3종류만 판매하고 1포당 가격을 일원화한다. 120포를 사더라도 더 저렴하지 않고, 20포의 6배로 비례해지는 것이다.이 가운데 경남제약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폐지 심사 결정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이달 14일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오는 5일쯤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는 경남제약의 횡령∙배임 혐의와 경영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다.여기서 상장 유지가 결정되면 다음날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그러나 폐지 결정이 난다면 이후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볼 수 있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3월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분식회계 부정을 지적받고,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매매거래가 정지돼왔다. 이후 두차례 개선기간을 부여받아, 이번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7:39
  • [Talk, Talk! 건강상식] 잠 안와 먹었던 멜라토닌, 몰랐던 부작용

    [Talk, Talk! 건강상식] 잠 안와 먹었던 멜라토닌, 몰랐던 부작용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든 '멜라토닌' 제제를 먹는 찾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폐경기 여성이 많이 복용한다고 알려졌다.현재 국내에서 멜라토닌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하지만 쉽게 구하려는 목적으로 온라인 직구하거나, 해외에 있는 지인을 통해 배송받거나, 해외 여행지에서 구매해 복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멜라토닌은 만성질환으로 약을 꾸준히 먹는 사람에게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약물마다 상호작용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먹는 사람이 멜라토닌을 먹으면 출혈 위험이 증가한다. 고혈압약과 함께 먹으면 혈압 조절이 잘 안 된다.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멜라토닌 성분이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약효가 감소될 위험이 있다.멜라토닌 자체가 두통, 어지러움, 오심, 우울 같은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보고 사례도 있어, 멜라토닌 복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에게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제약헬스조선 편집팀2019/11/20 16:18
  • 쉽게 넘겨선 안 되는 '위험한 두통'의 특징

    쉽게 넘겨선 안 되는 '위험한 두통'의 특징

    두통은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다.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겪는다는 대한두통학회 조사 결과도 있다. 대부분의 두통은 큰 문제가 없지만, 일부는 곧바로 응급실을 가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각각의 특징을 알아본다.위험한 두통은 '뇌 문제'로 생긴 두통이다.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신체 장애를 남길 수 있다. 뇌혈관에 출혈이 생기거나, 뇌막에 염증이 있거나, 뇌에 종양이 있을 때 발생한다. 증상은 벼락 치듯 갑작스럽고 심하며 목 뻣뻣함이 동반된다. 특히 벼락 치듯 날카롭게 느껴지는 두통은 뇌혈관 파열 때문일 확률이 커 곧바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목이 뻣뻣해지는 이유는 뇌를 덮고 있는 뇌막이 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자극받으면서 목까지 경직되기 때문이다. 이때도 병원을 바로 찾아야 한다. 평소 겪던 두통과 다른 양상의 두통이 나타나는 것도 뇌 질환 탓일 확률이 크다. 뇌 문제로 생긴 위험한 두통은 보통 뇌 MRI로 확인할 수 있다.위험하지 않은 두통은 스트레스, 피로, 알코올 섭취 등으로 인한 두통이다.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당장 수술해야 하거나 MRI 검사를 받아야 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다. 특징은 두통이 비슷한 양상으로 반복해 나타나거나, 술을 마셨거나 과도한 긴장을 느끼는 등 특정 상황에 놓일 때만 발생하거나, 머리를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뇌 질환 탓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이런 환자는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한 뒤 두통이 생겼는지 알 수 있게 '두통 일기'를 써보는 게 좋다. 생각보다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이것을 제거하면 두통이 사라질 수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데다, 문제 되는 습관이 없는데도 만성 두통으로 고생한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약 복용 등을 고려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6:07
  • 김장 김치, 천일염 쓰면 더 아삭거리고 칼슘 많아

    김장 김치, 천일염 쓰면 더 아삭거리고 칼슘 많아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가 일반 소금(정제염)으로 담근 김치보다 나트륨 함량이 낮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는 전문가 발표가 나왔다.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주최로 15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소비자 대상 포럼의 발표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5:37
  •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항암치료 미래 이끈다”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항암치료 미래 이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오늘(20일) 제3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암 치료의 미래, 정밀의학’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자리에서 학회는 항암치료에 필요한 정밀의학의 정의와 암 치료에서 정밀의학의 필요성, 현재 진행되는 정밀의료 연구 성과·과제 등을 발표했다.◇정밀의학은 곧 ‘정밀종양학’정밀의료란 환자마다 다른 유전체 정보,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 이는 진료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핵심이다.실제로 의학발전으로 누적된 환자들의 진료정보는 질병, 예방, 치료까지 빅데이터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개인별 생체 정보를 수집해 연구에 활용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백 개의 유전자 변이를 확인해 표적치료제를 선택하는 등 현대의학은 정밀의료 시스템으로 변하고 있다.대한종양내과학회 오도연 총무이사(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종양학에서 정밀의료가 가장 먼저 발전하고,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정밀의료는 ‘정밀종양학’과 같다”며 “학회는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이하 K-MASTER)을 통해 정밀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암 정밀의료 네트워킹 그룹(이하 K-PM)으로 유전정보를 부넉하는 등 정밀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유전자 정보 기반으로 정밀의료 현실화대한종양내과학회는 정밀의료 현실화를 앞당기기 위해 K-PM을 발족했다. K-PM은 한 번에 수백가지 이상의 유전자 문제를 검사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이하 NGS)’을 주로 다룬다. NGS 기술 발전이 정밀의료 현실화를 앞당긴다는 분석이다.K-PM은 NGS 정보를 정확히 해석해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유전자 이상을 ‘NGS 종양분석회의’에서 다학제로 논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등 사업을 진행한다.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는 “2017년 3월부터 10대 암에 대해 NGS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됐고, 올해 5월에는 전체 암으로 확대되며 검사 접근성이 향상됐다”며 “하지만 검사 결과를 치료에 적용하는 과정에 한계가 있어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가 발견돼도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고, 만일 있어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 많다”고 말했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3:19
  • 유상철 췌장암 4기, 치료 어렵다지만… 장기 생존자 특징은?

    유상철 췌장암 4기, 치료 어렵다지만… 장기 생존자 특징은?

    췌장암 치료법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4기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상철 감독은 19일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며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제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1%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다(보건복지부 2016년 자료). 하지만 암이 주변 혈관을 침범하거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 말기 췌장암 환자도 이를 극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췌장, 몸 깊이 있어… 이상 느끼기 어려워췌장암은 췌장에 암이 생긴 것이다. 췌장은 위 뒤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15㎝다. 우리 몸을 옆에서 봤을 때 위와 척추 사이, 앞에서 봤을 때 명치와 배꼽 사이 배 가장 깊은 곳에 있다. 췌액을 십이지장에 보내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소화·흡수에 관여하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한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쉽게 주변 장기를 침범하지만 몸 깊은 곳에 위치해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환자 절반이 이미 전이가 이뤄진 후 암을 진단받는다. 그래도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이상 증상은  ▲소화장애 ▲복부통증 ▲황달 ▲전신 쇠약감 ▲당뇨병 ▲체중 감소이다. 황달이 생기는 이유는 췌장 머리 쪽에 암이 생기는 경우 담도를 압박해 담즙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췌장 꼬리 쪽에 암이 생기는 경우에는 등 쪽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당뇨병이 잘 조절되다가 갑자기 조절되지 않을 때도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약으로 암 줄인 후 수술하는 치료법 활발 췌장암 초기 환자는 바로 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진행성, 전이성 췌장암 환자는 치료가 어렵다. 전이성 췌장암은 물론 진행성 췌장암 역시 암이 주변 혈관을 침범한 상태여서 수술 자체가 까다롭고 암세포가 몸 전체를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췌장암 바로 옆에는 간문맥(간으로 가는 정맥) 등 주요 혈관이 많은데, 이를 침범했을 때는 암세포가 이미 몸 전체에 급속도로 퍼져 있어 수술해도 재발이 잘 된다. 하지만 최근 항암제를 먼저 써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시도하는 치료법이 활발히 쓰이기 시작했다. 항암제를 먼저 쓰면 전신에 퍼진 암세포가 줄고 암 크기도 많게는 70%까지 작아져 수술이 쉬워진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다학제 진료'의 유용성이 크다.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함께 논의하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때문이다. 특히 진행성 췌장암 환자가 항암 치료로 수술 기회를 노릴 수 있는지 여부를 보다 잘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늘리는 효과도 낸다. 췌장암 완치, 장기 생존자 특징 5가지췌장암이 발생했지만 완치됐거나, 예상을 뛰어넘고 장기 생존하고 있는 환자들의 특징이 있다. ▲전신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낙천적이며 투병 의지가 강하며 ▲치료 중에 식사를 잘하고 영양을 잘 유지하고 ▲다른 질환이 없으며 ▲가족이 적극적으로 돕는 환자다. 실제 65세가 넘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지만, 항암치료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받아 완치를 판정을 받았거나 건강히 살고 있는 환자들이 있고, 갈수록 늘고 있다. 췌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려면 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정기 검진을 놓치면 안 된다. 췌장암 환자의 10%는 가족력이 있다. 특히 직계가족 중 2~3명의 췌장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 위험이 10배 정도로 높다. 이런 경우 가족이 췌장암에 걸린 가장 젊은 나이보다 10~15년 전부터 정기 검진을 해야 한다. 보통 40대 중반 정도다. 한편 당뇨병을 앓은 환자도 췌장암 발생 빈도가 2~3배로 더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1:52
  • 툴젠 젊은 과학자상에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김희권 연구원

    툴젠 젊은 과학자상에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김희권 연구원

    유전자 교정 기술을 연구하는 바이오기업 툴젠은 한국유전자교정학회와 함께 ‘툴젠 젊은 과학자상’을 신설하고, 1회 수상자로 연세대의대 약리학교실 김희권 연구원(30∙박사과정)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상은 대한민국 생명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가 매년 유전자 교정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젊은 연구원을 선정하면, 툴젠이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첫 수상자인 김희권 연구원은 2018년 유전자가위의 교정 효율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를 접목시킨 사례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좋은 유전자가위를 선별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많은 수고와 노력을 쏟아야 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수분 안에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김 연구원은 앞서 2017년에는 ‘CRISPR-Cpf1’ 유전자가위를 고처리량으로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소드 (Nature methods)’에 게재했다.​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이 유전자가위의 PAM 염기서열, 교정 효율 및 특이성에 대해 자세히 밝혀 다른 연구자들이 적극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유전자교정학회 김형범 회장은 “툴젠 젊은 연구자상의 취지대로 젊은 연구자들의 열정적인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유전자 교정 연구 결과가 더 많이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툴젠 김종문 대표이사는 “이 상이 유전자 교정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1:15
  • 선불상조의 대안 3일의약속 100% 활용하기

    선불상조의 대안 3일의약속 100% 활용하기

    ‘3일의 약속’은 납입금 없이 누구나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후결제 상례서비스입니다. 20년 30년씩 납입금을 내는 소비자의 가장 큰 걱정이 그때까지 상조회사가 온전하게 유지될 것인가 하는 점인데 ‘3일의 약속’은 납입금이 없는 ‘다이렉트 서비스’이므로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가격이 정직하다는 것도 ‘3일의 약속’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직하다는 것이 곧 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영세한 후불제 상조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나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면 다른 곳에서 필요한 만큼 수익을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례지도사 수당을 줄이면 이들이 적은 돈을 받고 얌전히 일하려 할까요? 장례용품 업그레이드나 추가 서비스를 권해 어떻게 해서든 자기 몫을 챙기려 하겠죠. 결국 싸 보이지만 지내놓고 보면 그 돈은 다 쓰게 되고, 기분만 나빠지게 됩니다. ‘3일의 약속’은 장례용품도 업계 최고 수준을 제공하며, 상주를 돕는 상례 지도사나 접객 도우미에게도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 대신 상례 지도사가 불필요하게 용품이나 서비스를 권해 추가 이익을 챙기는 것이 발각되면 제재를 가함으로써 상주가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게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절감하는 비용만 50만~100만 원입니다.또 ‘3일의 약속’은 납골당이나 제단 장식도 제휴 업체를 이용할 경우 할인을 해 드립니다. 이런 모든 것을 감안하면 일반 상조회사보다 100만 원 이상 저렴한 셈입니다.‘3일의 약속’은 가격으로 승부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회사가 필요한 만큼의 수익만 정직하게 취할 생각입니다. 대신 서비스로 승부하겠습니다. 인생의 가장 슬픈 날, 유족이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고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족이 결정하고 실행해야 할 모든 것을 성심껏 돕겠습니다. 상례가 다 끝난 후 “비용도 절감했지만 성심을 다한 서비스에 감동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헬스조선 플러스 회원’은 10만 원(인터넷 모바일 가입 시 9만 5,000원)인 평생 회비를 단 한 번만 내면 본인상과 배우자상, 부모상과 배우자 부모상 상례서비스를 5% 할인 받을 수 있는 회원권입니다. 또 상이 임박한 상태에서 무료 상례 코디네이터를 가족들이 모인 곳으로 불러 상례의 모든 절차들을 통합 컨설팅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삼베 수의보다 훨씬 비싼 한지 한복 수의를 제공합니다.상조를 들자니 못 미덥고, 안 들자니 찜찜한 분들이 많은데 10만 원만 내면 이런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헬스조선 플러스 회원이 되면 헬스조선이 직영하는 고품격 힐링여행사 ‘비타투어’와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비타트렌’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상담문의 : 1668-0331긴급출동 : 1668-033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11/20 11:12
  • 소변 어느 정도 못 참을 때 '과민성 방광' 인가

    소변 어느 정도 못 참을 때 '과민성 방광' 인가

    날이 추워지면 과민성 방광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방광이 과도하게 수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민성 방광은 말 그대로 방광이 과민해셔 배뇨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2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6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병이 쉬워 65세 이상은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을 겪는다. 유성선병원 비뇨의학과 구대용 전문의의 도움말로 과민성 방광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Q. 소변을 어느 정도로 못 참을 때 과민성 방광이라고 하나?과민성 방광은 요로감염 등 다른 명백한 병인도 없는데 절박성 요실금(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요절박(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주간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인 빈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인 야간 빈뇨를 동반한다.Q. 과민성 방광 원인은?대부분 명확한 원인이 없다. 하지만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척수손상, 골반강 내 수술, 출산 시 신경손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출산이나 노화로 골반저근(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졌을 때도 생길 수 있다. 그밖에 방광염, 방광 내 이물, 요로감염, 하부요관결석, 복압성 요실금, 비뇨기계 종양, 과도한 수분 섭취 및 배뇨량, 수분 섭취-배설 연관 질환, 당뇨, 호르몬 결핍, 약물 부작용, 변비, 비만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Q. 과민성 방광은 어떻게 진단하나?과민성 방광이 의심되면 먼저 병력청취, 신체검사, 소변검사, 배뇨일지 작성 등을 한다. 보통 3일에 걸쳐 본 소변 횟수, 소변량, 요실금 여부, 요절박을 같이 기록한다. 환자의 증상이 필수적인 진단 기준이 돼 요절박, 빈뇨 또는 야간뇨를 갖고 있으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할 수 있다. 특히 환자 중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된 환자는 약 40%에 이른다. 또한 비뇨의학과 혹은 부인과 병력, 당뇨, 신부전, 이뇨제 등 약물 복용 여부, 변비,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배뇨통, 증상 발현 시기, 신경학적 원인이나 대사적 원인 등을 조사할 수 있다.Q.​ 과민성 방광 진단 위해 어떤 검사들을 하나?소변검사로는 요로감염과 방광 결석 등이 요절박과 절박성 요실금을 초래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변에 고름이 섞인 경우나 아질산염 양성 소견인 경우에는 요침사 현미경 검사 및 소변배양 검사를, 혈액이 섞였을 때는 소변세포 검사 등이 필요하다. 증상 일부가 복합적인 경우, 신경질환이 동반됐거나 동반됐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또는 조기 치료에 실패한 환자의 경우에는 요역동학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아울러 배뇨 중에는 소변 줄기가 어떤지를 확인해야 한다. 배뇨 후에는 방광에 소변이 남았는지 검사한다. 일반적 신체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 외에 남자는 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립선 촉진 검사를 한다. 여자의 경우 골반장기탈출증 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해 생식기 검사를 시행한다.Q. 과민성 방광 치료법은?과민성 방광은 쉽게 완치되진 않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나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치료법엔 행동치료, 약물복용, 침습치료, 수술 등이 있다. 대개는 행동치료를 먼저 시작한다. 방광 훈련, 골반저근운동, 시간제 배뇨법, 바이오 피드백, 전기 자극 등의 보조요법이 행동치료에 도움 될 수 있다. 방광 훈련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는 훈련이다. 5분 정도부터 시작해 조금씩 시간을 늘린다. 골반저근운동은 요도를 수축시키는 힘을 단련하는 체조로,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질과 항문을 조이거나 이완시키는 동작을 되풀이한다.약물치료는 행동치료와 더불어 과민성 방광 치료의 일차적 치료로 권고된다. 행동치료로 증상이 충분히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도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해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려 요실금을 없애는 약을 사용한다. 보통 약물 복용 후 6~8주 이후 효과가 나타나므로 초기에 조바심을 갖거나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약물치료 단계에서 효과를 얻지 못했거나 부작용이 있을 때는 침습치료로 넘어가기 전 방광 내 보톡스 주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6~9개월 후 다시 주사해야 하며, 반복 주사 시에도 효과는 유지된다.Q. 약물로 낫지 않으면?이러한 치료를 반복적으로 시도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약물 부작용이 심하다면 천수신경 조정술 등의 침습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천수신경 조정술은 자극발생기를 몸 안에 영구적으로 삽입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지난 10여 년 이상 세계 각지에서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다. 국소마취 후 시작되며, 시술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밖에 방광신경차단술, 방광확대술, 배뇨근절제술 같은 수술 치료도 할 수 있다.Q. 과민성 방광 예방법은?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식이요법 실천이 도움이 된다. 이미 치료를 받은 환자들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탄산음료는 방광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섭취를 제한한다. 카페인엔 이뇨효과 외에 방광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커피 등 카페인 음료 섭취를 줄여야 한다. 수분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 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어 금연하는 것이 좋다. 비만은 과민성 방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체중 조절을 위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려 변비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1:12
  • 김빈우 눈물, "둘째한테 미안"… 태교 뭐가 정답일까?

    김빈우 눈물, "둘째한테 미안"… 태교 뭐가 정답일까?

    김빈우가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둘째 아이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돌잔치 도중 아들을 위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빈우는 "둘째가 생길 무렵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다"라며 "마음 놓고 태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임신부라면 누구나 태교에 관심을 기울인다. 하지만 김빈우처럼 임신 중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 지속됐다고 크게 낙담할 필요는 없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출생 후 아이의 신체 각 기관이 적절히 발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다. 실제 임신 기간의 적절한 스트레스는 아이의 발육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 존스홉킨스 블룸버거 공중보건학부 연구팀이 13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24~32주에 받은 스트레스를 조사한 결과,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들의 아이들이 2세 때 발육이 더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아이에게 가장 좋은 태교 방법은 부모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 태아는 500~2000Hz 음역의 낮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저음의 아빠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을 걸고 사랑을 표현해주면 태교에 도움이 된다. 저주파 음역의 클래식 음악이 태교음악으로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평소에 부모가 나누는 이야기도 음성이 울려 태아에게 전달돼 안정감을 준다.부부 사이의 안정도 중요하다. 영국 글래스고 의대 데니스 스토트 박사가 1300명의 아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서로 위로하고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에 비해 싸우는 부부 사이에서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기가 태어날 위험이 약 237%나 높았다. 따라서 특별한 태교법을 찾기보다 부부가 서로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을 추천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0:41
  • 납 기준 초과, 중국산 '냉동 다슬기살'… 식약처 회수 조치

    납 기준 초과, 중국산 '냉동 다슬기살'… 식약처 회수 조치

    시중에서 판매되던 '냉동 다슬기살'에서 납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와이에스가 수입·판매한 '냉동 다슬기살(자숙)'에서 납이 기준치(2.0mg/kg)를 초과(3.6mg/kg)해 검출됐다.식약처는 검출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5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중금속이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면 몸의 면역력, 뇌 기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식약처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0:33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미국 허가 신청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미국 허가 신청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블록버스터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SB8’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SB8의 바이오의약품 판매허가를 신청해 서류심사가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제출한 신청서를 FDA가 사전 검토한 뒤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 것이다.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가 판매 중인 항암제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아바스틴의 연간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기준 약 8.2조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미국 시장 매출은 3.5조원으로 42%를 차지한다.이번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다섯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두번째 항암제다.이 회사는 현재 미국에서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렌플렉시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에티코보’,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하드리마’,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온트루잔트’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8의 미국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고, 향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0:30
  • 갑작스런 어깨 통증, 오십견 아닐 수도

    갑작스런 어깨 통증, 오십견 아닐 수도

    갑자기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석회성건염'을 의심해야 한다. 어깨 힘줄에 돌이 생기는 석회성건염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계속 환자가 증가하는 질병이다. 실제로 석회성건염 환자는 2015년 11만2000여 명에서 2018년 14만7000여 명으로 31.4%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오십견으로 오해하는 석회성건염석회성건염은 30~40대에서는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발생한다. 50~60대에서는 묵직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급성으로 석회성건염이 발생하면 참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석회 부분이 주위 조직을 압박하므로 묵직한 통증이 나타난다. 이때 오십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석회 물질은 회전근개 힘줄 안에서 주로 발생한다. 장시간 사용한 만큼 힘줄이 마모돼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데, 이때 힘줄 안에 정상적인 구조물 대신 석회가 들어오면 문제가 생긴다. 연세본사랑병원 이효성 원장은 "석회성건염 원인에 대해 여러 이론이 제기되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며 "일반적으로 힘줄의 퇴행 과정에서 건강한 힘줄이 재생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석회가 침착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내버려두면 '회전근개파열'까지 이어져석회성건염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 생각해 내버려두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질병이 진행될수록 팔을 움직일 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특히 수면의 질을 낮추는 '야간통'이 발생해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다. 이효성 원장은 "관절막으로 증상이 확대될 수 있다"며 "어깨 힘줄 강도가 점점 약해져 회전근개파열 위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석회성건염은 엑스레이, 관절내시경, 초음파, MRI 검사를 시행한다. 이때 석회 위치 및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치료법은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줄이는 소염제 처방이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약물치료도 효과가 없다면 소염 성분 주사를 놓은 다음,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한다.이효성 원장은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환자 부담이 적은 체외충격파를 이용한다"며 "충격파로 주변 조직을 자극해 통증 감소 및 조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효성 원장은 "외과 수술이 어려운 만성질환자, 고령층에게도 적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체외충격파로도 나아지지 않거나 힘줄파열이 동반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으로 석회를 직접 제거한다. 이효성 원장은 "환자 증상 정도에 따라 충격파 강도가 달라지므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치료를 마친 다음 충분한 재활운동을 하면 빠른 회복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0:21
  • 3D CT 영상 찍어 임플란트 개수·위치 결정… 제대로 심어야 수명 길어져

    3D CT 영상 찍어 임플란트 개수·위치 결정… 제대로 심어야 수명 길어져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100세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노후에 치아가 불편하면 식사 등 기본 일상생활뿐 아니라 치매, 심혈관질환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사회활동 왕성해지며 심미적인 부분도 고려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중장년층의 치과 치료 개념이 바뀌고 있다. 이안맨하튼치과 함대원 원장은 "과거 50대 이상 환자를 치료할 때는 증상만 완화하는 단기적인 치료가 주를 이뤘다"며 "하지만 지금은 최소 40년 이상 치아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치료하는 추세다"고 말했다.하지만 우리나라 노년층 중 치아가 소실된 사람이 많아 문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 치아를 20개 이상 보유한 비율은 50.5%에 불과했다. 이는 40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치주염의 영향이 크다. 치주염은 치아 뿌리를 감싸는 인대와 치조골을 10~15년에 걸쳐 서서히 무너뜨리는 질병이다.함대원 원장은 "대부분 중장년층은 복합적인 원인 때문에 치아 건강이 나빠진다"며 "치주염뿐 아니라 한쪽 치아만 사용하는 편측저작, 위식도역류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 다양한 요인을 전부 고려해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틀니 오래 사용할수록 치과 치료 어려워치아가 소실됐다면 틀니를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틀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치조골이 내려앉아 틀니 부착은 물론 치과 치료도 힘든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때는 5년마다 틀니를 교체하거나, 잇몸에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이 있다.임플란트는 자신의 치아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저작력도 최대 90%까지 보존되며 4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무작정 받아서는 안 된다. 함대원 원장은 "무조건 비싸고 좋은 임플란트를 심으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알맞지 않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잇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다시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철저한 계획 필요, 잇몸뼈 없으면 치조골 이식도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한다면 정밀 검사부터 철저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영상촬영을 기반으로 구강상태를 확인한 다음, 임플란트의 개수, 위치, 재질, 모양 등을 결정해야 한다. 함대원 원장은 "3D CT진단시스템으로 정밀하게 영상촬영을 하면 부작용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함대원 원장은 "잇몸뼈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도 치조골 이식술을 통해 뼈를 재건할 수 있다"며 "기증받은 사람의 뼈, 합성골 등을 이식하면 주변에서 혈관이 들어와 원래 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뼈가 생기면 자연스레 이식한 뼈는 제거된다.임플란트 치료는 치아에 생긴 문제를 늦출 수 없을 경우 최대한 빨리 받는 것이 권장된다. 엑스레이 등 영상촬영에서 손상이 발견됐다면 3개월 정도 관찰한 다음 결정해야 한다. 함대원 원장은 "충치가 생기지 않고, 치주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한 임플란트여도 사용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며 "새로운 치아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수명을 최대한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0:20
  • 헬스조선 3일의 약속, '상례 코디 무료 파견' 고객 호응

    헬스조선 3일의 약속, '상례 코디 무료 파견' 고객 호응

    헬스조선 후 결제 상례서비스 '3일의 약속'이 업계 최초로 11월부터 진행 중인 '상례(喪禮) 코디 무료 파견제'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디 파견을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고, 출장 상담을 받은 뒤 상이 발생해, 상을 진행한 경우도 속속 생기고 있다.상조 상품에 가입한 사람은 상조에서 알아서 장례를 다 진행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상을 준비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예약'이 불가능한 장례의 특성 상 임종 이전에는 장례식장을 예약할 수도, 장례 절차를 상담받을 수도 없었다. 때문에 임종 이후 장례를 서두르다 보면 장례식장이나 장지를 구하는데 제약이 있고, 비용도 많이 드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상례 코디 무료 파견제'는 임종을 준비해야 하는가족에게 국가 공인 장례지도사가 찾아가 장례식장, 장례용품, 장지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컨설팅 해주는 서비스로 헬스조선 플러스 회원은 물론이고 비회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상례 코디의 무료 출장 상담을 받으려면 3일의 약속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신청해야 하며, 이후 방문 일정을 조율해 출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헬스조선 나정채 상례 기획팀장은 "동시에 너무 많은 분이 요청하면 다 소화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임종이 임박하지 않은 가족은 콜센터 전화 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기자2019/11/20 10:19
  • 남성 고민 전립선비대증, 쏘팔메토로 관리해볼까?

    남성 고민 전립선비대증, 쏘팔메토로 관리해볼까?

    전립선비대증은 35세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60대 남자의 60%, 80대 남자의 90%에서 나타날 만큼 흔한 질병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소변이 나가는 구멍인 요도를 좁히고 소변을 모으는 방광을 압박해 빈뇨, 잔뇨감, 야뇨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한다.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다른 만성질환처럼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정적인 발병 원인은 '노화(老化)'가 있으며 가족력도 연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활동 정도나 비만, 흡연, 음주도 영향을 줄 수 있다.◇올바른 일상생활과 식습관으로 예방해야나이가 들면서 노화도 가속화되므로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을 막으려면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자리에 지나치게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정기적으로 일어나 혈액순환을 유도해야 한다.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도 전립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방법도 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량은 늘리고, 육류는 제한할 필요가 있다.전립선에 좋은 영양제 성분으로는 '쏘팔메토'가 있다. 쏘팔메토는 북미 플로리다 해안 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로 유럽, 북미에서는 중장년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 관리를 위해 예전부터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전립선 건강이 나빠진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인체시험에서 기능성 원료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이 야뇨, 배뇨속도 느림 등 전립선으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팔메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 원료로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비뇨기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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