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3일의 약속, '상례 코디 무료 파견' 고객 호응

입력 2019.11.20 10:19
헬스조선 3일의 약속, '상례 코디 무료 파견' 고객 호응
헬스조선 후 결제 상례서비스 '3일의 약속'이 업계 최초로 11월부터 진행 중인 '상례(喪禮) 코디 무료 파견제'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디 파견을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고, 출장 상담을 받은 뒤 상이 발생해, 상을 진행한 경우도 속속 생기고 있다.

상조 상품에 가입한 사람은 상조에서 알아서 장례를 다 진행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상을 준비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예약'이 불가능한 장례의 특성 상 임종 이전에는 장례식장을 예약할 수도, 장례 절차를 상담받을 수도 없었다. 때문에 임종 이후 장례를 서두르다 보면 장례식장이나 장지를 구하는데 제약이 있고, 비용도 많이 드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상례 코디 무료 파견제'는 임종을 준비해야 하는가족에게 국가 공인 장례지도사가 찾아가 장례식장, 장례용품, 장지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컨설팅 해주는 서비스로 헬스조선 플러스 회원은 물론이고 비회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상례 코디의 무료 출장 상담을 받으려면 3일의 약속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신청해야 하며, 이후 방문 일정을 조율해 출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헬스조선 나정채 상례 기획팀장은 "동시에 너무 많은 분이 요청하면 다 소화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임종이 임박하지 않은 가족은 콜센터 전화 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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