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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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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 시 수혈률은 2018년 기준 75.5%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8%), 영국(7.5%), 호주(14%) 등 외국과 비교했을 때 크게 높은 수치다.순천향대 서울병원 정형외과 노재휘 교수팀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국민건강보험공단-국가샘플코호트(NHIS-NSC)의 전국적 데이터 자료를 통해 5만553건의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특히 무릎인공관절 전치환술,무릎인공관절 부분치환술,재치환술 등 3개 범주에 포함된 수술 등에서 전체 수혈률, 수혈 횟수, 수술 제제별 비용 등을 조사했다.평균 수혈률은 75.5%로 연도별 수혈률을 살펴보면 2012년 83.4%(5897/7066), 2013년 82.7%(5793/7001), 2014년 79.6%(5557/6978), 2015년 75.9%(5742/7557) 2016년 73.1%(6095/8337), 2017년 68.2%(4187/6139), 2018년 64.6%(4271/6613)으로 나타났다. 수혈 제제별 비율은 신선동결혈장이 1.8%, 혈소판이 0.5%, 적혈구가 97.7%였다.또 평균 수혈 비용은 수술당 13만920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도별로는 2012년 15만3750원, 2013년 15만5000원, 2014년 15만4125원, 2015년 13만8250원, 2016년 12만5000원, 2017년 11만6125원, 2018년 11만2625원으로 확인됐다.노재휘 교수는 “무릎인공관절 치환술과 관련한 수혈 경향에 대한 이 전국적 데이터 연구에서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할 때 수술 전·후 수혈률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매년 수혈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동종 수혈률은 평균 75.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또 “이와 더불어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의 수요가 증가해 필요한 혈액 요구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할 때 출혈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환자의 혈액 관리 프로그램(PBM, Patient Blood Management)을 통해 수술 시 동종 수혈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정형외과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8/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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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8/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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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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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마트24 PB 아이스크림 내 금속 이물질 혼입이 큰 논란을 낳은 가운데 식품 내 이물질 혼입 사건이 매년 반복되는 사건임이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최근 5년간 과자류 등 식품 내 이물질 혼입 건수가 매년 약 500건에 달한다. 인재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2022년 6월까지 과자류 등 식품에서 적발한 이물질 혼입 위반 건수가 2692건이다. 연도별로는 2017년 442건, 2018년 458건, 2019년 480건, 2020년 555건이, 2021년에는 524건으로 2020년 기준 소폭 감소했으나. 연평균 490건에 육박했다. 2022년은 6월 말 기준 233건으로 파악됐다.식품별 이물질 혼입 현황을 살펴보면, 과자류 628건, 빵‧떡류 334건, 즉석섭취식품 134건, 즉석조리식품 90건, 음료류 82건, 면류 66건, 초콜릿‧코코아가공품류 65건, 주류 42건, 특수용도식품 40건, 커피 9건, 시리얼류 4건, 조미김‧김치류‧건포류 등 기타 식품은 1198건으로 나타났다.이물질별 혼입 현황은 곰팡이가 540건, 벌레 416건, 플라스틱 272건, 금속 171건, 유리 19건, 머리카락‧실‧끈‧종이 등 기타 이물질이 1274건으로 총 2692건으로 나타났다.식품위생법상 이물질 종류에 따라 시정명령, 품목제조정지, 영업정지 등의 처벌을 받는다. 최근 5년간 이물질 혼입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을 살펴보면, 시정명령이 2114건, 품목제조정지가 225건, 영업정지가 30건, 행정지도·기처분·처분진행 중 등의 기타 처분은 323건이었다.식품 제조 업체별 이물질 혼입은 특정 업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최다 건수는 A 업체가 78건으로 곰팡이 75건, 벌레 2건, 기타 1건이었으며 37건의 품목 제조정지, 6건의 시정명령, 35건의 기타 처분을 받았다. 다음으론 B 업체가 35건으로 많았고 C 업체 27건, D 업체 26건 순이었다.인재근 의원은 “식품 안전관리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특히 이물질 혼입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업체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이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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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여러 치료법 가운데 인터벤션으로 시술하는 전립선동맥색전술이라는 치료법이 있다. 우선 인터벤션이 무엇인가에 대해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 인터넷에 그 의미를 찾아보면 (영상)중재시술이라 명하며, 인체의 몸을 직접적으로 열지 보지 않고 미세침습으로 피부에 작은 구멍을 통해 혈관 혹은 기타 원하는 신체부위를 다양한 첨단 장비와 시술도구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몸속을 관찰하면서 치료하는 영상의학과의 의학분야 정도로 풀이되어 있다.하지만 미세침습, 비수술, 수술 없는 치료로 통용되는 인터벤션 시술이 일반인들 가운데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절개 또는 개복을 통한 전통적이며 직접적인 수술 방식이 익숙한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에 비해 인터벤션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다.1923년 상지의 동맥 및 정맥 조영술 시행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1955년 경부터 혈관 조영술이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초음파 유도하의 인터벤션 시작 및 간암의 인터벤션 치료를 시작, 현재까지 100년에 이르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우리 몸엔 구석구석 이어진 약 10만여 킬로미터의 혈관이 있는데 이는 지구를 두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길이이다. 이 때문에 혈관조영장비등과 같은 고가의 최신 장비들과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함께해야만 하는 분야로 국내 10만여 명의 의사 중 약 300여 명만이 인터벤션 전문의로 종사하기에 일반인들로서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음이 이해되는 것은 사실이다.그렇지만 장비의 기술과 발전으로 인터벤션이 적용 가능한 질환은 전립선 비대증, 하지 정맥류, 자궁 근종, 혈관 조형술, 말초혈관 질환, 심부정맥 혈전증, 만성 골반통, 갑상선 결절, 투석혈관 문제 등 무려 50여 가지나 된다.일반적인 수술을 하게 되면 비용은 물론, 마취, 입원, 통증과 합병증 등에 대한 위험도와 부담이 생기기 마련인데 인터벤션 시술은 최소 절개에 따른 미세 침습적인 방법으로 전신마취가 필요 없으며, 입원이 필요 없거나 1~2일 정도의 입원 치료 기간이 대부분이다. 또한 출혈이 없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인터벤션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 중 중장년층의 흔한 질환으로 손꼽히는 전립선비대증이 있다. 전립선동맥색전술이라는 인터벤션 시술을 통해 전립선에 영양이 공급되는 혈관 일부를 막아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점에서 2016년 신의료허가를 받고 2019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바 있다.전립선비대증은 배뇨 문제에 따른 우울감과 함께 삶의 질이 저하되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서, 증상이 의심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립선동맥색전술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기에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미룬다면 방광과 신장의 합병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 칼럼은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2022/08/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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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22/08/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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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은 연평균 증가율 13%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전립선암에 대한 조기 검사와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이 많이 향상됐지만, 환자의 25~30%에서는 재발하고 이 중 일부는 더 악화돼 전이성 전립선암이 된다. 상계백병원 비뇨의학과 박대형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치료 병력이 없는 전이성 전립선암의 초기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거세술과 약물을 이용해 혈중 남성호르몬을 거세 수준까지 낮추는 내과적 거세술이 있다. 항남성호르몬요법이 고환절제술보다 생존율이 높고, 임상적 진행이나 치료 실패가 적어 수술적 거세보다는 주요 남성호르몬 박탈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호르몬 억제 치료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결국 대부분 병이 진행돼 소위 거세 저항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전에는 호르몬에 불응 시 도세탁셀과 같은 항암 화학치료를 했지만, 최근 새로운 안드로겐 생성 및 수용체 억제제 등의 제품들이 승인돼 사용되고 있다.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는 종양의 직접적인 침범, 뼈 전이, 척수 압박이 나타날 수 있다. 전립선암이 진행하면, 이 중 50~70%의 환자들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며, 뼈 전이와 이로 인한 합병증이 가장 흔히 나타난다. 뼈 전이로 인해 척추의 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척수 압박이 동반될 수 있다. 전체 전립선암 환자 중 약 10%에서 척추 압박골절에 의한 척수 압박이 발생하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위치는 흉수다. 따라서 척수 압박과 이로 인한 보행장애, 배뇨장애, 배변장애 그리고 신경 압박에 의한 통증 발생을 늦추거나 예방하기 위해 뼈의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박대형 교수는 "전립선암이 뼈로 진행이 잘 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암에 의한 골 파괴가 갑자기 촉진될 수 있어 주기적인 영상 검사와 칼슘, 비타민 D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며 "스트레칭, 걷기, 체중 지지 운동을 통해 뼈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을 증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압박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즉시 고농도 스테로이드 요법으로 치료하고,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상태에서 뼈 전이가 있다면 비스포스포네이트 또는 데노수맙을 사용해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호르몬 치료에도 전립선항원수치가 오르고 뼈 전이가 악화되거나 복부 장기의 전이가 새로 발견된다면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아비라테론 또는 엔잘루타미드 등의 제제를 고려할 수 있으며, 환자들의 기저질환에 따라 선택하여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박대형 교수는 "아비라테론 제제는 남성호르몬뿐 아니라 스테로이드의 생성도 차단할 수 있어 추가로 프레드니솔론을 병용 투여하고, 당뇨 환자 등 말초 혈관계에 부담이 가는 환자들에게는 혈압이 올라갈 우려가 있어 처방하기 어렵다"며 "엔잘루타미드는 경련, 발작 등의 위험이 있어 간질의 병력이나 뇌 손상이 있다면 처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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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8/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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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8만803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8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168만281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69명, 사망자는 4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52명(치명률 0.1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8만23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만2513명, 부산 1만3024명, 대구 8717명, 인천 9004명, 광주 5493명, 대전 6132명, 울산 3856명, 세종 1530명, 경기 4만5923명, 강원 5162명, 충북 5685명, 충남 7502명, 전북 6264명, 전남 7497명, 경북 7509명, 경남 1만2667명, 제주 175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67명이다. 2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47명은 지역별로 서울 10명, 부산 8명, 대구 11명, 인천 109명, 광주 28명, 대전 45명, 울산 21명, 세종 18명, 경기 41명, 강원 14명, 충북 41명, 충남 40명, 전북 27명, 전남 12명, 경북 41명, 경남 56명, 제주 25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25명, 유럽 76명, 아메리카 46명, 오세아니아 12명, 아프리카 5명, 중국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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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기고자=정소연 박사(국립암센터)2022/08/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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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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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독서, 동호회 등 치매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여가 활동은 매우 많다. 이 중 어느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 최근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사회 활동 순으로 치매 예방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베이징 대학 신경학과 린 루(Lin Lu) 교수 연구팀은 210만명을 대상으로 한 전 세계 38개 연구 결과를 분석해, 실험 대상자를 최소 3년에서 최대 44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연구 기간 7만 4700명이 치매에 걸렸다.연구팀은 여가 활동 종류를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사회 활동으로 나눴다. 인지 활동으로는 즐거움을 위한 독서, 일기 등 글쓰기, 라디오 듣기, 게임이나 악기 연주, 컴퓨터 사용, 공예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인지 활동을 하면 기억력, 정보 처리 속도, 사고력, 추론 능력 등이 사용돼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신체 활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요가, 춤 등이 속했다. 운동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 뇌에 지속적인 산소 공급을 도와 치매를 예방한다. 사회활동은 수업 참여, 사교 클럽 가입, 자원봉사, 친척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종교활동 등이다. 사회적 접촉과 정서적 자극을 증가시키면 뇌가 자극될 뿐만 아니라, 우울증·스트레스 등 치매를 유발하는 인자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분석 결과, 인지 활동은 하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23%,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17%, 사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7% 낮았다.린 교수는 "지금까지 연구는 각 여가 활동이 건강에 좋다는 내용에 그쳤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인지, 신체, 사회 활동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고, 특히 인지 활동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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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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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음식·보충제 등을 통해 영양소를 적절히 보충해야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통해서도 추측해볼 수 있다.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면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단백질·비타민·철분 등 영양소별 ‘부족 신호’를 알아본다.단백질 부족, 근육량 줄면서 관절 통증도단백질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에서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관절이 약해져 통증이 발생·지속될 수 있다.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밑 진피층은 대부분 콜라겐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식욕 증가 역시 단백질 부족 신호 중 하나다. 특히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음식이 몸속에서 빠르게 소화되고 혈당이 상승하며,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올랐던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배가 고프고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단백질은 탈모와도 연관이 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케라틴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 빠질 수 있다.비타민 부족, 몸 건조해지고 입술 주변 갈라져비타민A와 비타민B 등이 부족하면 얼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우선 비타민A가 결핍될 경우 눈 세포 기능이 저하되면서 눈물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고 점막이 마르거나 딱딱해질 수 있다. 심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안구 점막이 마른 상태에서 눈을 깜빡이면 자극이 가해져 충혈로도 이어진다. 드물게 안구 점막에 죽은 조직이 모여 반점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대사 작용에 문제가 생겨 입 주변에 부종·홍반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구순구각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입 주변이 갈라지거나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B6는 단백질 대사와 헤모글로빈·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적절히 보충하지 않으면 몸이 건조해질 수 있다. 콜라겐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가려움, 발진 등을 겪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단백질 대사를 돕는 비타민B7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 손톱 등이 잘 자라지 않고 탈모 위험이 높아진다.철분 부족, 만성피로·무기력증 유발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가 지속되고 무기력하다면 철분 부족 때문일 수 있다.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은 철분과 결합해 산소를 운반하는데,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이 이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산소가 몸 곳곳으로 전달되지 않으면서 만성피로와 함께 어지러움·무기력증을 느끼며, 빈혈 증상을 겪을 수 있다.한편, 영양제, 식품을 통해 철분을 보충한다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철분이어도 일일 섭취허용량을 넘기면 구토,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철분을 장기간 먹는 사람의 경우 정기적으로 혈색소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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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근육 강도를 높이는 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에디스코완대학교 연구팀은 일본 니가타대, 규슈대 연구팀과 함께 3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매일 6번씩 5일간 운동하는 집단 ▲한 주 중 하루에 30번 몰아서 운동하는 집단 ▲한 주 중 하루에 6번 운동하는 집단으로 나눴고, 4주 뒤 참가자들의 근육 강도와 근육 두께를 관찰했다. 이때 실시한 운동은 팔 이두박근 운동으로, 체육관의 팔 운동 기계나 덤벨을 이용한 동작 등으로 구성됐다.측정 결과, 매일 6번씩 5일간 운동하는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근육 강도가 크게 상승했다. 하루에 6번만 운동하는 집단은 근육 강도와 두께 모두 변화가 없었다. 하루에 30번 운동하는 집단은 근육 강도 변화는 없었지만, 근육 두께가 평균 5.8% 증가했다. 반면 매일 6번씩 5일간 운동하는 집단은 하루에 30번 운동하는 집단과 근육 두께는 유사하게 증가하고, 근육 강도는 평균 10% 이상 증가했다.연구팀은 단기간 많은 운동으로 근육 두께는 커질 수 있으나 근육 강도는 오르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근육 강도는 골격근량 감소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골격근량 감소는 심혈관질환, 제2 당뇨병, 암,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골다공증 같은 골격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연구를 이끈 에디스코완대 켄 나고사카 교수는 "사람들이 체육관에서 오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덤벨로 하루에 1~6번만 천천히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스칸디나비아 스포츠 의·과학 저널(Scandinavian Journal of 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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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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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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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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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이런 날 식중독 발병 위험이 커진다. 각별한 주의에도 식중독에 걸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식중독 예방… 씻고, 익히고, 끓여야식중독은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화학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먹은 후 구토, 두통, 현기증 등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말한다. 흔히 오염된 식품을 먹었을 때 유발하는데, 장마철에는 하천 등이 범람해 가축의 분뇨, 퇴비 등이 지하수나 채소를 오염시킬 수 있다. 덥고 습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딱 좋다. 따라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폐기하고, 샐러드, 생채 무침 등 가열 조리하지 않는 채소를 섭취할 때는 염소 소독액(100ppm)에서 5분 이상 담근 후 3회 이상 수돗물로 충분히 헹군 후에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조리한 채소는 바로 먹는다. 복숭아, 수박 등 과일은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표면을 닦아내고 수돗물로 잘 헹궈서 섭취한다. 되도록 날 음식은 피하고, 익혀 먹는다. 지하수는 끓여 마시고,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견과류는 밀봉해 냉장·냉동 보관한다. 침수 등으로 정정됐다면 냉장·냉동 온도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냉장고 문을 자주 열지 않는다. 정전기 길어졌다면 변질한 것으로 의심되는 식품은 모두 폐기한다.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만성질환자, 노약자, 영·유아 특히 주의해야균에 오염된 음식을 더 많이 먹었을수록, 신체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식중독에 더 잘 걸린다. 식중독균이 몸에 들어왔다고 무조건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일정량 이상 세균이 체내에 들어와야 고열, 설사, 구토 등이 생긴다. 같은 음식을 먹고도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면, 걸린 사람은 음식을 더 많이 먹었거나, 세균이 더 밀집된 부분을 먹었을 수 있다. 영·유아나 노인처럼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같은 양의 세균이 들어와도 건강한 사람보다 식중독 증세가 쉽게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식중독 걸렸다면 음식 삼가고, 물 마셔야식중독에 이미 걸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된다면 음식은 잠시 삼가고, 전해질을 추가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미리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수분은 장을 자극하지 않도록 조금씩 나눠 마신다. 다만, 이때 설사를 멎게 하려고 지사제를 먹으면 오히려 식중독 증세가 오래갈 수 있다. 지사제는 식중독 원인균을 장 속에 오래 머물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연히 설사가 멎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어도 이틀 이상 설사가 멎지 않으면 수액을 통해 당, 수분, 전해질 등을 보충해야 한다. 설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을 섭취한다. 설사와 구토 외에도 혈변, 39도 이상의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장 점막이 파괴돼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균이 퍼져나가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게 나타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