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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kg 감량 오정연, 수영복 입고 탄탄 몸매 공개… ‘관리 비결’ 뭔가 봤더니?

    8kg 감량 오정연, 수영복 입고 탄탄 몸매 공개… ‘관리 비결’ 뭔가 봤더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41)이 비키니를 입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해변에서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동안 축구, 배드민턴, 러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오정연은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8kg을 감량한 바가 있다. 오정연이 즐겨하는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축구=축구는 ‘다방향 스포츠(multidirectional sports)’로 조깅, 수영, 자전거 등 '단방향 스포츠(unidirectional sports)'보다 뼈 건강에 더 좋다. 다방향 스포츠는 직선 방향으로 운동하는 단방향 스포츠와 달리 몸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운동이다. 미국 인디아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축구를 했던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정강뼈 피질(뼈 겉에 단단한 부분) 밀도가 17.1%, 해면골(뼈 내부에서 혈액 세포를 만들고 대사를 조절하는 조직) 밀도가 14.6% 더 높았다. 뼈 전체 두께는 15.8%, 해면골 두께는 8.3% 더 두꺼웠다. 전체적으로 축구를 한 그룹은 조깅, 수영 등을 한 그룹보다 10~20% 더 강한 뼈를 가지고 있었다. ▷배드민턴=배드민턴은 라켓과 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또한 셔틀콕에 집중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정신건강에도 배드민턴은 좋다. 운동할 때는 우리 몸에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배드민턴과 같이 점수를 올리는 게임은 성취감을 높여주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사회성을 길러준다. 특히 우울증 환자들에게 도움 된다. 단, 몸을 풀지 않고 바로 배드민턴을 시작하면 근육에 경련이 오거나, 손·발목 시림, 어깨 근육 파열 등의 상처를 입기 쉽다.▷러닝=러닝은 육체‧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러닝을 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07 14:30
  • 45kg 감량 후 요요 없이 ‘17년 유지’… ‘이 음식’ 안 먹어서 해냈다

    45kg 감량 후 요요 없이 ‘17년 유지’… ‘이 음식’ 안 먹어서 해냈다

    캐나다의 한 여성이 40kg 넘게 감량 후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체중 감량 코치인 타메이카 젠틀스는 230파운드(약 104kg)에서 100파운드(약 45kg)를 감소한 후 요요 없이 17년간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07년 100파운드를 감량하고 허리 사이즈를 38인치에서 24인치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리 비법을 공유했는데, 알코올은 체중 감량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술을 제한하고, 설탕, 칩이나 크래커와 같은 간식 섭취를 줄였다고 밝혔다. 그가 몸매 관리를 위해 줄인 술, 설탕, 과자가 우리 몸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술술은 뱃살의 주범이다. 알코올의 열량은 1g당 7kcal로, 이는 1g당 4kcal인 탄수화물보다 많은 양이다. 알코올은 몸속에 필요 없는 영양성분이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들(탄수화물, 단백질)보다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로 인해 포만감은 높이지 못해 몸에 더 이상 다른 영양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체계를 작동시키지 못한다. 결국 우리는 안주 등으로 또 다른 영양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 이미 알코올로 에너지원은 충분한 상태라, 이후 먹은 영양성분들은 고스란히 잉여 열량이 돼 지방 세포에 축적된다. 또 알코올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코르티솔은 지방세포 안에 있는 특정 효소에 작용해 지방분해를 억제한다. 특히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잘 반응해 술을 마시면 뱃살이 쉽게 찐다.◇설탕 설탕과 같은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과자과자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 역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07 14:16
  • "아내가 때렸다" 진화, 함소원 폭력 폭로 후 번복… '부부 갈등' 해결책은?

    "아내가 때렸다" 진화, 함소원 폭력 폭로 후 번복… '부부 갈등' 해결책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48)의 남편 진화(30)가 얼굴에 피를 흘리는 사진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를 주장했다가 번복했다.지난 6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얼굴 사진과 함께 "함소원이 때렸다"는 문구를 올렸다. 이후 "나는 함소원이 배우라서 모함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말을 중국어로 적어 다시 게재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진화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 진화는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며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함소원 또한 진화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진화 씨도 좋은 사람,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보냅니다"라고 해명했다.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지만 2021년 조작 의혹을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불화설로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작년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고 적은 자필 입장문을 올렸다. 하지만 몇 시간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이혼 발표를 번복했다.◇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싶다면 충분한 대화 나눠야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억지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보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커졌다. 지난 2023년 이혼 건수는 9만2000건이었는데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의 가장 큰 이혼 원인은 '성격 차이'였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다툼이 잦아진다. 하지만 충동적인 이혼 결정은 갈등의 해결이 아닌 회피에 가깝다.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한 뒤 결정해도 늦지 않다. 부부 갈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충분한 소통과 공감하는 태도다. 표면적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갈등의 원인을 찾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는 게 좋다. 부부 자체적으로 해결이 힘들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부부 클리닉 시설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미처 찾지 못했던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가정폭력 발생했다면 빠른 신고와 상담 이뤄져야다만, 가정폭력은 단순 불화와는 다른 문제다. 가정폭력은 가족구성원 사이에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밀치기, 때리기 등 신체적인 폭력은 물론 폭언, 무시와 같은 정서적 학대도 해당한다. 경제적 위협이나 성적인 폭력, 방임도 가정폭력이다.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다른 폭력과 달리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공간에 존재한다. 또, 반복되는 폭력으로 피해자가 무력감에 빠지면 장기간 큰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기 힘들다. 가정폭력을 당했다면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삼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게 좋다. 가정 내의 일이라고 신고를 주저하는 피해자가 많지만, 폭력은 단순한 가정사가 아니다. 피해자를 탓하는 인식과 가스라이팅이 지속되면 가정폭력의 근절은 더욱 어려워진다. 따라서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상담을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8/07 13:54
  • 42kg 한소희, 공항서 찍힌 바비인형 몸매 화제… '이 운동' 효과 가장 좋다 밝혀

    42kg 한소희, 공항서 찍힌 바비인형 몸매 화제… '이 운동' 효과 가장 좋다 밝혀

    배우 한소희(29)의 공항 사진이 화제다.지난 6일 배우 한소희가 스케줄 차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 위해 공항을 방문했다. 한소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와 미니스커트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한소희는 과거 드라마 속 역할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전한 적 있다. 당시 그는 아침과 점심은 먹지 않고 저녁에 닭가슴살만 먹으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체지방을 태우는 데는 인터벌(트레이닝)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한소희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극단적인 식단 제한, 오히려 요요 초래할 수도한소희는 과거 SNS 방송을 통해 "자신처럼 마르면 안 된다"며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밝힌 적 있다. 실제로 한소희처럼 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하면 당장은 살이 빠질 지 몰라도 이후 요요를 일으키면서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극단적인 식단은 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 에너지원이 줄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인터벌 트레이닝, 체지방 줄이는 데 효과적다이어트를 위해선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빨리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이 잘 연소한다. 특히 한소희가 언급한 인터벌 트레이닝은 불완전 호흡 속에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을 말하는데,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반복한다.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 1~2분, 가벼운 운동 1~3분을 세트로 묶어 3~7회 반복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인터벌 트레이닝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다. 운동생리학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불완전 휴식을 반복하면 그 자체로 엄청난 체력을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몸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훈련 상황에 적응하게 돼 에너지 소비량을 높인다. 다시 말해 1시간 동안 10km 달리는 것보다 100m 인터벌 트레이닝을 10~20회 하는 게 에너지 소비엔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07 13:08
  • “이마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머리에 ‘이 약’ 발랐을 뿐인데, 英 남성 무슨 일?

    “이마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머리에 ‘이 약’ 발랐을 뿐인데, 英 남성 무슨 일?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염색약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라이언 브릭스(27)는 회색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염색약을 사용했다. 그는 염색약을 바른 후, 타는 듯한 느낌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다음날 라이언의 얼굴은 하루 종일 부풀어 올랐다. 그는 “너무 끔찍했다”며 “마치 메가마인드처럼 보였고, 전혀 내 모습 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여자 친구 역시 그를 쳐다보지도 못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라이언은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성분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을 진단받았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부기를 가라앉혔다. 다행히 라이언의 부기는 회복됐지만, 두피에 노란색과 녹색 딱지가 가득 남아있다고 전했다. 그는 “부기가 더 심해졌다면, 목까지 내려와 기도가 막혔을 수도 있다”며 “염색약 사용 전에는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수행하라”고 강조했다.염색약 알레르기는 염색을 한 뒤 두피나 피부가 오돌토돌해지며, 가렵고 진물이 나는 부작용이다. 특히 염색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일수록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얼굴이나 두피, 목을 넘어 전신까지 퍼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증상에는 ▲홍반(빨간 피부 반점) ▲구진(오돌토돌함) ▲각질 ▲진물 등이 있다. 염색약 알레르기는 염색약 속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이라는 성분 때문에 생긴다. PPD는 주로 검은색을 내기 위한 염색약에 쓰이는데, 항원성이 강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접촉성 피부염 ▲탈모 ▲부종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며 ▲두피 건선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등이 있다면 이를 악화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염색을 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그럼에도 염색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염색 주기를 3~4개월 이상으로 두는 것이 좋다. 염색약을 고를 때는 PPD 성분이 없거나 저농도로 들어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만약 염색약 알레르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피부 테스트를 해보면 된다. 염색 48시간 전에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염색약을 동전 크기만큼 바르고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때 두드러기나 발진이 올라오는 게 보인다면, 해당 약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08/07 13:06
  • 배우 오초희, 볼륨 있지만 배는 잘록하게… ‘이 음식’ 먹으며 관리한다

    배우 오초희, 볼륨 있지만 배는 잘록하게… ‘이 음식’ 먹으며 관리한다

    배우 오초희(38)가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일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파리 갈 때 난 파타야를 왔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초희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최근 오초희는 인스타그램에 '감자 애호박전'를 즐겨 먹는다며 관리 비법으로 감자 애호박전 레시피를 공개한 바가 있다. 감자 애호박전의 주재료인 감자, 애호박, 양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감자=6~10월이 제철인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 데 좋고,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B5(판토텐산),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이 외에도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C 역시 많이 들었다. 또한 감자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껍질을 벗긴 채로 삶은 다음 12~24시간 동안 냉장 보관한 감자여야 한다. 감자를 먹을 때 체중 감량과 혈당조절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미국 통합생리학‧분자의학 연구팀에 따르면 냉각 과정을 거친 감자는 섬유질 함량이 증가하고 감자가 일반적으로 유발하는 혈당 반응 또한 낮아진 결과가 나타났다. ▷애호박=애호박은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 손상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카로테노이드 성분 또한 많이 포함돼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며, 100g당 38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소가 풍부해 당뇨병·비만 환자도 먹을 수 있다. 소화가 잘되다 보니 이유식·환자식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애호박은 단호박과 마찬가지로 기름을 두르고 요리해야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잘 된다. 찌개, 카레에 넣거나 구워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애호박을 고를 때는 표면에 긁힌 자국이 없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처음과 끝의 굵기가 비슷하면서 선명한 연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구매한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고,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썰어서 말리거나 데친 후 급속 냉동해 보관하도록 한다. 손질하지 않은 애호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한다.▷양파=양파에는 혈액순환에 좋은 여러 성분이 들어있다. 양파의 톡 쏘는 맛을 유발하는 황화합물의 일종인 유화아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고, 체온을 상승시킨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춘다. 그리고 혈압 수치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게다가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막고 혈관 내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줘서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 양파는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라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8/07 11:21
  • "갑상선 절반 이상 잘라내"… 개그맨 허안나, 어떤 증상으로 '암 의심'까지?​

    "갑상선 절반 이상 잘라내"… 개그맨 허안나, 어떤 증상으로 '암 의심'까지?​

    개그맨 허안나(39)가 지난 5월 갑상선을 대부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허안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올해 5월 갑상선 수술을 하며 갑상선 4분의 3을 잘라냈다"며 "평소 에너자이저라 불릴 정도로 피로를 몰랐는데 갑상선 수술을 하니 갑자기 기력이 훅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목에서 혹이 발견돼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암일 수 있다고 해서 잘라냈다"고 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착한 암'이라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걱정을 놓을 수 있는 암은 아니다. 갑상선암을 늦게 발견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퍼진 사례들도 있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은 95%가 증상이 없다. 다만 갑상선암이 목소리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가 바뀌고, 기도에 침범하면 기침이 나오고 피가 나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암이 식도를 침범하면 음식을 삼키는 데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늦은 상태다. 기도에 암이 침범하면 수술 시 기도를 잘라야 된다. 성대신경나 식도도 마찬가지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완치율도 떨어진다. 증상이 없을 때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전세계 치료 가이드라인이 되는 미국갑상선학회는 과거 암 크기가 1cm 미만이면 암이 있는 부위, 즉 갑상선의 절반만 절제하라고 권고했다. 또 암 크기가 4cm까지도 반절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4cm 인 경우는 선택적으로 수술하라는 것이다. 4cm미만이라도 수술해야 할 예외적인 경우는 ▲나비 모양의 갑상선에 암이 양쪽에 있는 경우 ▲2mm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5개 이상 있는 경우 ▲5mm 이상 림프절 전이가 1개 이상 있는 경우 ▲암세포가 피막을 뚫고 나온 경우 ▲나쁜 세포(키큰세포, 원주,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암일 때는 4cm 미만이라도 전절제를 해야 한다.​ 암이 아닌 양성종양이라도 4cm이상이면 수술을 해야 한다. 4cm 이상 양성종양을 조직검사 해보면 20~30%에서 암세포가 발견된다. 그리고 양성종양 때문에 음식을 삼킬 때 걸리는 느낌이 드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양성종양인지 암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한다.​갑상선암 검사는 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을 때 하면 된다. 갑상선암은 혹이 만져지는 등 증상이 있을 때만 진단을 하라고 하지만, 갑상선암 환자의 95% 이상은 증상이 없다.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갑상선암 진단은 초음파 검사가 기본이며, 초음파 상에서 암이 의심되면 목에 침을 꽂아 세포를 떼내는 세침검사를 한다. 55세 이후에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재발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55세 이상이라면 갑상선 초음파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수술 여부는 나중에 결정하더라도 진단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8/07 11:11
  • 배우 박한별, 브라톱 차림으로 LA 활보… 여행 중에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배우 박한별, 브라톱 차림으로 LA 활보… 여행 중에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배우 박한별(39)이 여행 중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요가 학원을 찾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미국에서도 골프 못 잃어 LA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한별은 여행 중에도 자기 관리를 위해 브라톱을 입은 채 요가 학원을 찾았다. 운동을 하고 나온 박한별은 “너무 힘들다. 오늘이 3번째 수업이었다. 앞선 수업에서는 스트레칭 위주로 했는데, 오늘은 빈야사(움직임을 주로 다루는 요가)를 1시간 반 동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찢었다. 열심히 칼로리 소비를 했으니 열심히 칼로리를 채워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별이 여행 중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요가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다만 평소 요통이나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거나 꺾는 요가 자세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에는 기본적으로 전굴(앞으로 숙이기)과 후굴(뒤로 젖히기) 자세가 있는데, 평소 익숙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외에도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요가 자세는 쟁기자세(바로 누워 하반신을 들어 목 뒤로 넘기는 자세, 활 자세(엎드린 자세에서 양팔로 두 다리를 잡아 몸을 활처럼 구부리는 자세)다. 허리 통증이 잦은 사람은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전문가 지시에 따라 해야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07 11:09
  • 64세 정애리 건강 비결, 등 근육 키우는 ‘운동 자세’ 추천… 방법은?

    64세 정애리 건강 비결, 등 근육 키우는 ‘운동 자세’ 추천… 방법은?

    배우 정애리(64)가 등 근육 강화에 좋은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정애리TV’에는 ‘[정애리의 시니어 요가] 유young한 등 근육 만들기 (ft, 자라목 자세교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애리는 “지금을 최고의 리즈 시절로 잘 보내는 노력 하고 계시죠?”라며 “제가 특별히 시니어들과 약간 몸이 아픈 분들 위해 너무 세지 않은 요가 동작들을 같이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애리는 준비 운동 후 고양이 자세와 신전 자세 등 여러 요가 동작들을 보여줬다. 정애리가 하는 요가의 효능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요가, 통증 완화하고 체지방 줄여요가는 통증을 완화하고 허리 움직임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또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고양이‧신전 자세, 주의해야 할 경우 있어정애리가 선보인 요가 자세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고양이 자세=고양이의 모습을 본떠 만든 요가 자세 중 하나인 고양이 자세는 허리 근육 강화와 유연성을 높여주는 운동법으로 알려졌다. 다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디스크 환자라면 피해야 한다. 이 운동을 할 때 디스크 앞쪽에 압력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디스크가 뒤로 밀려날 수 있다. 또한 허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경직되고 약해졌다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신전 자세=엎드려 누워 상체를 뒤로 젖히듯 들어 올리는 신전 자세는 척추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등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척추뼈 한 마디가 앞으로 밀려난 전방전위증 환자들에겐 독이 된다. 척추 뒤쪽에는 척추뼈를 잡아주는 후관절이 있는데 상체를 뒤로 젖히는 신전 자세는 이 후관절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준다. 전방전위증 환자들은 앞으로 밀려난 척추뼈로 인해 이미 후관절에 많은 부담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 신전 자세로 인한 부담까지 가중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07 00:01
  • "바다 들어갔을 뿐인데"… 상처에 '이 균' 침투해 사망, 무슨 병?

    "바다 들어갔을 뿐인데"… 상처에 '이 균' 침투해 사망, 무슨 병?

    다리에 상처가 난 채로 바다에 들어갔다가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려 사망한 60대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려 다리를 두 번이나 절단했지만 결국 사망한 필립 마일(65)의 사연을 전했다. 필립은 지난 2022년 9월 아내와 함께 튀르키예 휴양지 욀뤼데니즈를 방문했다. 폭포 전망대로 향하던 중 필립은 썩은 나무 계단을 잘못 밝으면서 왼쪽 다리에 작은 상처가 났다. 며칠 후 필립은 약국에 방문해 상처 위로 방수 붕대를 감쌌다. 약사는 상처가 크지 않아 바다에서 수영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필립은 약사의 말에 안심하고 지중해에서 수영을 즐겼다. 하지만 점차 상처 부위 통증이 심해졌고, 다리가 푸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해 9월 9일 필립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는 상처 확산을 막기 위해 두 차례나 다리를 절단했지만, 결국 필립은 한 달 남짓 지난 10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현재 그의 딸 샬럿(32)은 치명적 질환에 감염된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금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 샬럿은 이미 2500파운드(약 439만 원) 이상을 모금한 상태다. 샬럿은 "이 일로 사람들이 바다에 들어가는 걸 무조건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면서도 "상처가 작더라도 통증이 커지는 순간 바로 병원에 가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필립이 겪은 질환 비브리오패혈증이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피부 상처를 통해 바닷물의 균에 감염됐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은 18도 이상 수온과 적절한 염분 농도가 유지되면 활발하게 증식하는 균이다.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5~10월에 해수, 갯벌 등 광범위한 환경에서 번식한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살 파먹는 박테리아'라는 무서운 별명도 갖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했을 때 피부 아래 조직이 썩는 괴사성 근막염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심각한 경우 감염된 신체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만성 간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먹은 경우에는 1~2일, 피부를 통해 감염된 경우 약 1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이후 발열, 오한, 설사, 의식 혼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0시간 이내에 70%의 환자에서 사지 통증과 붓기가 생기고, 보라색 반점과 함께 출혈성 수포가 나타난다. 이후 괴사가 진행된다. 병의 진행이 빠르고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상처 부위에 바닷물이 닿았다면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어야 한다. 또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날로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어패류는 5도 이하에서 저온 보관하고, 섭취할 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85도 이상에서 가열해 섭취한다. 요리에 쓴 도마, 칼 등은 소독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8/06 23:00
  • 당뇨병 신장질환 치료제 바이엘 '케렌디아', 심부전 적응증 추가할까 [팜NOW]

    당뇨병 신장질환 치료제 바이엘 '케렌디아', 심부전 적응증 추가할까 [팜NOW]

    바이엘의 피네레논 성분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 '케렌디아'가 심부전 임상 3상 시험에서 성공하면서 적응증 추가 가능성을 높였다.바이엘은 좌심실 박출률(심장이 박동할 때 좌심실에서 배출되는 혈액의 비율)이 40% 이상인 박출률 경도 감소 또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대비 피네레논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 'FINEARTS-HF'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케렌디아는 제2형 당뇨병 동반 신장질환 치료제로, 최초의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수용체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길항제다.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가 과도하게 활성화하면 신장의 영구적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염증과 섬유화를 일으킬 수 있다. 케렌디아는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과활성화를 억제해 염증과 섬유화를 줄이고 신장 손상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 7월 케렌디아를 최초 승인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FINEARTS-HF은 40세 이상의 환자 6016명을 피네레논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최대 42개월 동안 진행됐다. 임상에서 피네레논은 총 심부전 사건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심부전 사건은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응급 내원을 의미하며, 최초와 재발을 모두 포함한다. 피네레논의 내약성은 우수했으며, 기존의 피네레논 관련 임상에서 보고된 안전성 데이터와 유사했다.바이엘은 임상시험 결과를 유럽심장학회(ESC)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추후 적응증 확대 신청서 제출을 위해 FDA와 임상시험 결과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심부전은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몸 곳곳으로 전달되지 않는 질환으로, 좌심실의 박출률에 따라 ▲박출률 감소 심부전(좌심실 박출률 40% 미만) ▲박출률 경도 감소(좌심실 박출률 41~49%) 심부전 ▲박출률 보존 심부전(좌심실 박출률 50% 이상)으로 나뉜다. 보통 정상적인 좌심실의 박출량은 평균 55~60%다. 바이엘에 따르면, 좌심실의 박출률이 40% 이상인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과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가 전체 심부전 환자의 약 55%를 차지한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06 18:45
  • 잠 잘 자게 한다는 '식물성 멜라토닌'… 진짜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잠 잘 자게 한다는 '식물성 멜라토닌'… 진짜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해외여행이나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수면 패턴이 망가졌거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 멜라토닌 서방정을 처방받아 먹는 경우가 있다. 이를 처방전 없이 해외직구하는 것은 불법인 반면, 서방정보다 부작용이 적고 약국이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멜라토닌이란 무엇이며, 섭취할 때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 식품’현재 시중에 많이 출시한 식물성 멜라토닌은 피스타치오, 클로렐라, 스톤 후르츠 토마토(소마토)에서 최대 2mg의 멜라토닌을 추출해서 판매하는 일반 식품(과채가공품)이다. 한미양행의 '멜라토닌'과 CJ웰케어의 '멜라메이트'는 피스타치오 추출물을 사용한 대표적인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이다. 중요한 것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일반 식품으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HACCP 인증을 받는다"고 말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수면 영양제는 많지 않다. 수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기 위해서는 원료 속 지표성분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기전을 정확하게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원료 내 지표성분에는 감태추출물의 '디에콜', 미강주정추출물의 '감마오리자놀', 유단백 가수분해물(락티움)의 '알파에스1카제인'이 있다. 디에콜은 신경전달물질인 가바 수용체의 활성화를 도와 진정 효과를 유도하고, 감마오리자놀은 히스타민 수용체를 억제해 수면을 도우며, 알파에스1카제인은 침대에 누운 시간부터 잠드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기전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이처럼 수면 관련 건강기능식품은 지표성분의 기능성을 입증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인체 적용 시험이나 동물 실험 등 복잡한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반면 일반식품은 허가 절차가 건강기능식품보다 간소하며, 등록을 마치면 판매가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피스타치오나 토마토 등 멜라토닌이 함유된 식물성 원료를 단순 추출해 사용할 경우 일반 식품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부작용 크지 않지만… 먹고 있는 약 있다면 섭취 전 약사와 상담해야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식품인 만큼 효과는 수면제·수면유도제와 같은 의약품에 비해 떨어진다. 전문의약품인 멜라토닌 서방정과 비교하더라도 지속 시간에서 크게 차이 난다. 멜라토닌 서방정의 약효 지속 시간은 약 6~7시간인 반면, 식물성 멜라토닌의 효과 지속시간은 평균 50분~1시간 정도다.대신 성분이 체내에 오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크지 않다. 만약 자신이 급하게 시차적응을 해야 하거나, 야근을 자주 하는 등 생활이 불규칙적이라면 수면 패턴 교정에 도움을 받기 위해 일시적으로 섭취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다만 부작용이 크지 않더라도 섭취 전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요하며, 섭취했을 때 크게 효과가 없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백영숙 학술이사는 "멜라토닌의 작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불면증이 너무 심하다면 전문의약품이나 일반의약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특히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식물성 멜라토닌이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섭취 전 약사와의 상담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대표적으로 수면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다면 과한 진정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혈압약, 항혈전제,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 코피를 포함한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06 17:00
  • 류화영,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 공개… ‘이 운동’이 비결?

    류화영,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 공개… ‘이 운동’이 비결?

    배우 류화영(31)이 홈트레이닝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뽕 쪼매 올라왔나? 숨지 말고 나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류화영은 홈트레이닝을 한 후에 인증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王자’ 모양의 복근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류화영처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홈트레이닝 3가지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생수병, 의자, 수건 등 집에 있는 물건으로 홈트레이닝 하기▷생수병 어깨 운동=생수병을 이용해 어깨 운동을 해보자. 고관절을 접고 몸을 살짝 숙인 상태서 생수병을 잡고 팔을 옆으로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이때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고 살짝 접는 게 좋다. 무릎이 안 좋다면 의자에 살짝 걸터앉아 진행하는 게 좋다.▷의자 스쿼트=스쿼트 동작은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 등받이를 잡은 뒤 어깨너비 정도로 발을 벌리고 천천히 무릎을 구부리며 앉는다. 의자를 잡고 운동하는 게 익숙해졌다면 손을 떼고 앉았다 일어서보도록 한다. 두 손은 가슴 앞에 두고 손에 깍지를 껴 중심을 유지한다. ▷수건 복근 운동=수건을 이용해 상부 복근을 키우고 뱃살을 뺄 수 있다. 등에 3분의 1 정도로 수건을 깔고 누운 뒤, 윗몸일으키기를 하듯 수건으로 어깨를 들어 올리면 된다. 어깨를 들어 올릴 때는 상복부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한다. 목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면 부상을 입을 수 있어, 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45도 정도만 일어나도록 한다. 힘이 들어갈 때 숨을 내쉬고 반대로 힘을 뺄 때 들이마신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06 16:53
  • “애 둘 맘 맞아?” 41세 김빈우, 슈퍼모델 출신다운 수영복 자태… 비결 뭔가 보니?

    “애 둘 맘 맞아?” 41세 김빈우, 슈퍼모델 출신다운 수영복 자태… 비결 뭔가 보니?

    배우 김빈우(41)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최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여행셩정셩장여름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군살 없는 몸매와 애플힙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식단 관리는 딱히 안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평소 그는 눈바디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밝히며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김빈우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눈바디눈바디는 눈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인바디)를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가능해진다. 실제로 시각적인 자극은 빈도가 많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자신의 몸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운동 전후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러닝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8/06 16:50
  • "22kg 뺐던 모습 어디로?"… 이장우 후덕해진 모습, '요요' 예방법 뭘까?

    "22kg 뺐던 모습 어디로?"… 이장우 후덕해진 모습, '요요' 예방법 뭘까?

    배우 이장우(38)가 단기간 살이 쪄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지난 5월 요요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중이라며 슬림해진 체형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3개월간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일 이장우는 인스타그램에 '행복을 찾아서'라는 글귀와 함께 고기와 맥주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한창 감량했던 과거에 비해 살이 오른 모습이어서 팬들 사이 '요요가 온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체중이 크게 감량했다가 다시 크게 증가하는 '요요 현상'을​ 자주 겪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상태가 된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높아진다.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또 식욕 억제에 실패하면 체지방 세포가 커질 뿐 아니라 새로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체지방 세포는 청소년기 이후에는 새로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살을 뺐다가 다시 찌우면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계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돼 지방세포가 증식하게 된다. 한번 증가한 체지방 세포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 잦은 요요를 겪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요요 현상을 예방하려면 단기 다이어트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또 다이어트 후에도 세 끼를 다 챙겨 먹는 게 좋다.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고,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걸 권장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06 16:18
  • “성전환으로 남자 됐지만 아들 낳아”… 독일 20대 ‘탈 성전환자’, 어떤 사연?

    “성전환으로 남자 됐지만 아들 낳아”… 독일 20대 ‘탈 성전환자’, 어떤 사연?

    탈 성전환 후 아들을 출산한 독일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탈 성전환 후 아들을 낳았다는 독일 출신 프리샤 모슬리(26)의 사연이 공개했다. 모슬리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10대에 정신적 문제를 겪었다. 당시 의사들이 그에게 남자로 성전환하면 정신적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진단했다. 모슬리는 16세에 아비가일이라는 이름으로 남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17세부터 남성화 호르몬 치료를 받았다. 호르몬 치료의 결과로 온몸에 털이 났으며, 목소리 톤이 낮아졌다. 18세에 모슬리는 가슴 절제술을 받았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모슬리는 ‘탈 성전환’을 결심했다. 탈 성전환(detransition)은 성전환을 한 사람이 본래의 성으로 돌아가거나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화를 그만두는 것이다. 모슬리는 “10대 시절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은 것이 아닌 ‘경계성 인격 장애(자기상, 정서, 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한 인격 장애)’를 앓고 있었다”며 “현재는 호르몬 치료와 수술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모슬리는 작년에 임신했다. 그가 월경 주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약을 먹기 시작하자 예상치 못하게 임신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과거 성전환 때문에 받았던 테스토스테론 주사로 인해 출산에 중요한 골반이 제대로 발달하거나 넓어지지 않았고, 질은 위축됐다. 따라서 2024년 출산할 때 아기가 산도(사람이 아이를 낳거나 동물이 새끼를 낳을 때 지나가게 되는 통로)에 끼어 응급 제왕절개 수술받았다. 또한 가슴 절제술로 엄마와 아기 사이의 유대감 강화에도 도움 되는 모유 수유가 불가능했다. 모슬리의 남아 있는 유방 조직은 출산 후 부어올랐지만, 이는 모슬리의 젖꼭지에 연결되지 않아 모유가 나올 수 없었다. 모슬리는 “가슴 절제술 후 남은 젖꼭지는 그저 장식용일 뿐이다”며 “아기에게 줄 수 없는 모유가 있었는데, 흉터 조직 아래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슬리는 “이는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심한 고통이었다”며 “부기가 너무 심해 피부 아래에 돌멩이가 있는 듯했고 일부 흉터가 찢어져 출혈이 심했다”고 말했다. 모슬리는 하루가 지나야 모유를 기증받을 수 있었고 현재는 아기에게 분유와 모유를 함께 먹이고 있다. 세계트랜스젠더건강전문가협회(WPATH)에 따르면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8000명의 트랜스젠더(청소년·성인 포함)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검토한 결과, 약 1%가 성전환 수술받은 것을 후회했다. 이중 소수는 다시 본래의 성으로 돌아가는 수술을 받거나 성호르몬 투약을 중단했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메디컬 센터 의학 책임자 마이클 어위그 박사는 탈 성전환을 원하는 환자는 새로운 의사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 정확히 몇 명의 환자가 성전환을 후회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8/06 15:16
  • 안젤리나 졸리 아들, '이 사고'로 중환자실… "교통 혼잡 중 헬맷 미착용"

    안젤리나 졸리 아들, '이 사고'로 중환자실… "교통 혼잡 중 헬맷 미착용"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아들 팍스(20)가 자전거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5일(현지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이자 네 번째 자녀인 팍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현재는 퇴원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팍스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아들 곁을 지켰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팍스는 응급구조대원들의 신속한 처치와 의료 서비스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 한편, 연예매체 TMZ는 팍스의 사고에 대해 "(팍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교통량 많은 지역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헬멧을 쓰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머리와 엉덩이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자전거를 타는 중에도 사고가 나면 머리가 크게 다치는 등 중증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연구팀이 2011~2016년 전국 23개 지역응급의료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자전거 사고로 내원한 20세 이상 환자 2만5070명​을 분석했더니 환자 중 헬맷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58.7%였다. 가장 많이 손상 입는 부위는 머리(43%), 팔을 포함한 상지(21.5%)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4.7%로 여성의 3배로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22%), 50대(19.9%) 순이었다. 자전거 사고 발생 장소는 비자전거도로가 73.5%로 가장 많았다. 계절별로는 여름(34.4%)에 가장 많았고, 오전보다는 오후(66.6%)에 흔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8/06 14:45
  • 두피에 난 ‘이것’ 방치했다가 암 진단받은 英 남성, 무슨 일?

    두피에 난 ‘이것’ 방치했다가 암 진단받은 英 남성, 무슨 일?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두피에 흑색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이즌(48)은 두피에서 작고 피가 나는 덩어리를 발견한 후, 단순히 딱지라고 생각해 넘겼다. 통증조차 없었지만 치유되지 않자, 간호사인 그의 아내 리사는 그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검사 끝에 그는 피부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고, 그중에서도 흑색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완전한 제거를 위해 정수리의 암 병변과 주변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피부 이식은 그의 다리 피부를 사용했다. 다행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추가 검사 결과 암이 재발해 림프계로 퍼져 목의 림프계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이외에도 간, 폐, 척추 등에도 암이 재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기적적으로 면역 요법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는 “이제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며 “두피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수영장에 앉아 있거나 마트에 가는 길에도 최대한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흑색종은 대부분 발바닥과 발톱 등 신체 말단부에 주로 생긴다. 그러나 이외에도 어느 부위에서든 생길 수 있다. 데이비드처럼 두피에 흑색종이 생기는 경우, 머리카락에 가려져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흑색종은 통증과 가려움 등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없던 점이 갑자기 생기거나 모양이 변하면 한 번쯤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흑색종이 의심되면 피부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추가적인 정밀 정보를 목적으로 피부확대경을 사용할 수 있다. 흑색종 이외의 피부암의 경우엔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드물어서 전신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지만, 흑색종의 경우에는 반드시 전신 장기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면 피부암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긴팔 옷과 챙이 큰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08/06 14:43
  • ‘대식가이지만 늘 영양 부족’ 英 11살 남자아이, 태아 때부터 겪은 ‘이 병’ 때문…

    ‘대식가이지만 늘 영양 부족’ 英 11살 남자아이, 태아 때부터 겪은 ‘이 병’ 때문…

    영국 10대 남자아이가 대식가지만 영양 섭취가 부족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올리버 고스(11)는 태어나기 전부터 ‘배벽갈림증(gastroschisis)’을 앓았다. 올리버는 태어나자마자 소장 대부분을 제거해야했다. 올리버의 어머니 니콜은 “초음파 검사 당시 아기의 배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태어나자마자 수술해야 한다고 들었다”며 “처음에는 빠져나온 장기를 다시 넣는 수술을 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올리버가 태어났을 때 올리버의 배 밖으로 나온 장기들은 이미 괴사한 상태였다. 니콜은 “급하게 수술로 장기를 제거해야 했는데, 소장 대부분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수술 후 의료진은 생존률이 매우 낮아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당시 의료진은 니콜에게 “대장 일부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있지만, 소장 대부분을 잃게 되면 영양분 흡수가 되지 않아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올리버는 생후 1년 동안 병원에서 지냈다. 이후 수년간 코에 관을 삽입해 영양분을 보충해야 했다. 니콜은 올리버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별하기 시작했다. 니콜은 “남들보다 소화 과정이 훨씬 빠르게 진행된다”며 “최대한 몸에 오래 머무르면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음식을 찾아야 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올리버는 점차 회복해 평균 성장 속도를 따라잡고 있다. 매일 아침 식사를 두 번 하고, 점심과 저녁에 고열량 식사를 하기도 한다. 니콜은 “아직 9살 정도의 키와 몸무게를 가졌지만, 많이 따라잡았다”며 “누가 봐도 대식가처럼 많이 먹지만, 정상적인 소장이 없어서 그런지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다시 관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며 “배벽갈림증은 아이의 평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배벽갈림증은 ‘복벽파열증’이라고도 알려졌으며, 태아 발달 과정에서 배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복막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 복강 내 장기가 밖으로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배벽갈림증이 있는 태아는 출생아 3000명 중 1명꼴로 드물지 않다. 배벽갈림증은 염색체 이상과는 연관성이 적어 동반 기형이 없다. 보통 탯줄 기준 오른쪽에서 많이 발생하며, 튀어나온 장기들은 양수에 노출된다.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장기가 수축하거나 붓는 등 이상 반응을 보이게 돼서 추적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배벽갈림증은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료는 출생 후 진행되는데, 배가 열려 있는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곧바로 수술로 봉합할 수 있다. 배가 많이 열려있다면 밖으로 나온 장기를 사일로 같은 의료 장치에 넣은 뒤 천천히 치료를 진행한다. 수일에 걸쳐 장기를 하나씩 넣은 뒤 복부에 난 구멍을 봉합하는 방식이다. 이때 노출된 장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배벽갈림증을 치료해도 환자들은 음식 섭취나 소화, 영양분 흡수 등을 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치료 후 환자의 상태와 체온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임신임민영 기자2024/08/06 14:30
  • ‘햇빛으로 여드름 치료하기?’ SNS서 85만 조회수 열풍… 자칫하다 큰일 난다

    ‘햇빛으로 여드름 치료하기?’ SNS서 85만 조회수 열풍… 자칫하다 큰일 난다

    최근 SNS에서 여드름 치료에 자외선이 효과적이라는 내용의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팔로워 45만명을 보유한 틱톡커 멜리사넬로스의 영상이 화제다. 약 86만 41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에서 멜리사넬로스는 “여드름 치료에 자외선이 효과적이다”며 “햇볕이 모든 여드름을 태워 버린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여드름의 부기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는 이유로 자외선의 여드름 치료 효과에 대해 말하는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그러나 영상의 내용과 달리 자외선은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없다.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할 뿐이다. 자외선이 여드름에 안 좋은 이유와 여드름 피부는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하는지 알아본다. ◇면포 형성하고 여드름 자국 진하게 만들어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는 일반적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진 상태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지 분비는 많으나 모공 밖으로 원활한 배출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피지선을 자극하면 피지 분비량은 더 많아지고 여드름균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자외선은 여드름 초기 병변인 면포 형성을 증가한다. 여드름 중에서도 하얀 피지가 모공을 채워 좁쌀처럼 나타나는 것이 면포다. 또한 자외선은 여드름 자국을 진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드름으로 염증이 생겼던 자리에 거뭇거뭇한 과다색소침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와 색소침착의 주범여드름성 피부뿐만 아니다. 자외선은 일반 피부에도 위험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각종 색소 질환을 일으킨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만들어내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색소 질환으로는 기미가 있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의 점이 뺨, 이마 등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피부를 칙칙하게 해 노안으로 보이는 데 영향을 줘 당사자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한번 생긴 기미는 쉽게 없어지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얼굴, 목, 손 등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한다. 주근깨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 멜라닌 세포가 자극받아 멜라닌 색소의 합성이 증가해 발생한다. ◇여드름성 피부는 ‘물리적 차단제’와 ‘오일 프리’ 제품 사용하기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번들거리고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여드름 피부에는 어떤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할까? 자외선 차단제 종류 중 '물리적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발라도 바로 흡수되지 않고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하는 '물리적 차단제'와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이 닿아서 화학 반응을 일으킨 뒤 열에너지로 바꿔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학적 차단제'로 나뉜다. 둘 중 물리적 차단제는 피부에서 화학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을 덜 일으킨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뒷면에 표기된 성분을 확인해, 물리적 차단 성분(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만 들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유분이 적은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유분이 많으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2024/08/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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