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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kg 감량 박세미, “굶지 않고 먹으면서 뺀다”… 공개한 음식 보니?

    20kg 감량 박세미, “굶지 않고 먹으면서 뺀다”… 공개한 음식 보니?

    방송인 박세미(34)가 평소 챙겨 먹는 간식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굶지 않고 막 먹는 식단&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미니 오이를 꺼내며 “평소에 제가 먹기도 좋고, 반려견들에게도 반씩 나눠 준다”고 말했다. 또 라디오 중간에 간식으로 달걀을 꺼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세미는 “출출하다”며 찌개용 두부를 꺼냈고, “평소에 두부 먹는 거를 좋아한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박세미가 다이어터로 챙겨 먹는 간식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달걀달걀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미국 체력관리협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오이 오이 역시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가장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씹는 식감도 있어 허기를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이 속 비타민은 피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에 함유된 이소크엘시트린은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가 있다.◇두부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 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8/15 07:00
  • 김서형, 탄탄한 '블랙 브라톱' 몸매… '이 운동'이 비결이었다?

    김서형, 탄탄한 '블랙 브라톱' 몸매… '이 운동'이 비결이었다?

    배우 김서형(50)이 블랙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13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브라톱과 캡 모자를 착용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서형은 자신이 다니는 필라테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김서형은 시크한 표정과 함께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팔을 공개했다. 김서형이 하는 운동, 필라테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필라테스의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하게 된다. 또,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면 복근이나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이 강화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며 근육의 균형을 찾아가게 된다. 반복하다 보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올바른 자세로 버틸 수 있다. 허리디스크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허리디스크는 한쪽에만 무게 중심이 편중되면서 압력이 가해져 추간판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이다. 필라테스로 몸의 균형을 맞춰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도 낸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분석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08/14 19:00
  • 당뇨와 비만을 한번에… '위고비+주1회 인슐린 복합제' 미국서 허가 신청 번복 [팜NOW]

    당뇨와 비만을 한번에… '위고비+주1회 인슐린 복합제' 미국서 허가 신청 번복 [팜NOW]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당뇨·비만 치료제로 쓰이는 세마글루타이드와 당뇨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 복합제의 출시 준비에 나섰다. 다만 미국에서는 올해 안에 승인 신청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세마글루타이드와 인슐린 '아이코덱'을 섞은 '아이코세마'의 개발 계획을 최근 밝혔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과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의 주성분인 GLP-1 계열 약물이며, 아이코덱은 제1형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강하를 목표로 하는 주사제다. 아이코세마는 두 가지 약물의 조합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고 체중 증가 부작용을 개선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당초 노보 노디스크 마틴 홀스트 랑게 개발 담당 부사장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 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이코세마의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상황이 바뀌었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외신을 통해 기존의 연내 승인 신청 계획을 번복하고, 올해 안에는 FDA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이는 인슐린 성분 제품인 '아이코덱'이 최근 FDA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슐린 아이코덱은 현재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에서 '아위클리'라는 제품명으로 승인받았지만, 미국에서는 지난 7월 승인이 불발된 바 있다. 당시 노보 노디스크는 FDA로부터 제조 공정과 제1형 당뇨병 적응증 관련 임상 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이는 지난 5월 FDA 내분비·대사질환 약물자문위원회(EMDAC)가 인슐린 아이코덱을 제1형 당뇨병에 승인하지 말 것을 권고한 지 약 2달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당시 자문위원회가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승인 여부는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2형 당뇨병에 한해 승인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제2형 당뇨병에 대해서도 승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노보 노디스크는 아이코세마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시험 'COMBINE'의 결과를 아이코세마의 승인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료로 제시할 예정이었다. 임상 52주차에 아이코세마 누여군은 인슐린 아이코덱 투여군에 비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줄였다. 아이코세마 투여군의 경우 저혈당 발생 빈도도 인슐린 아이코덱 투여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일라이 릴리도 현재 주1회 주사하는 GLP-1/인슐린 복합제 '에프시토라 알파'를 개발 중이다. 에프시토라 알파는 지난 5월 임상 3상 시험에서 매일 주사하는 인슐린 대비 효능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14 18:45
  • 개그우먼 정주리, 다섯 번째 임신 아이 '성별' 공개… 오형제? 막내 공주?

    개그우먼 정주리, 다섯 번째 임신 아이 '성별' 공개… 오형제? 막내 공주?

    개그우먼 정주리(39)가 다섯번째 임신한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주리는 '오형제'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13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주리네 다섯째 성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다섯째 성별을 공개하겠습니다. 우리 또또(다섯째 아이의 태명)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5형제맘 당첨!"이라고 했다. 또 "사실 지난달부터 알고 있었어요. 남편이랑 초음파를 보는데 너무 익숙한 게 있어서 '어? 보이네요?' 했더니 의사가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지만 경력직이다 보니 보였어요"라며 "기쁘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직전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의 임신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며 "(나이가 있어) 아이 낳기 힘든 조건이긴 했다"며 "한쪽 나팔관을 제거했고,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주리가 극복하고 다섯째까지 출산한 부인과 질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다낭난소증후군은 폐경 전 여성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안드로젠)이 많아지고 ▲배란이 잘되지 않아 1년에 9회 이하 월경 주기를 갖는 질환이다. 질환 이름에 난소 속 조그만 물혹이 많다는 뜻인 '다낭난소'가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로 다낭난소증후군 환자 중 상당수는 다낭난소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반대로 다낭난소가 있어도 다낭난소증후군 환자가 아닐 수 있다. 정상 월경 주기를 가진 여성의 20% 정도가 다낭난소를 갖고 있다. ​생리불순 여성 두 명 중 한 명은 다낭난소증후군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다낭난소증후군은 관리하지 않으면 젊은 가임기에는 생식계 문제와 불임을 유발하고 중년 이후엔 생식계 문제는 좋아지지만, 대사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가임기 땐 난임을 유발할 수도 있다. 폐경 이후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낭난소증후군은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올 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적게 나오는 병은 아니어서 월경을 계속 안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자궁 내막을 계속 자극해 자궁 내막 증식이 일어나게 된다. 다낭난소증후군을 방치하면 이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월경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 호르몬 피임약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 말고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다. ​생활 습관 교정과 피임약으로 규칙적인 자궁출혈을 유발하고 테스토스테론을 감소시켜야 한다. 호르몬 피임약 유지 기간은 진료 지침에도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 진료하는 의사의 방침에 의존한다. 내 경우, 1년 4회 미만 심한 희발 월경이나 6개월 이상 무월경이라면 1년 정도 호르몬 피임약을 처방한다. 이후 약을 중단해 자연 월경이 회복되는지 관찰한다. 이때도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자궁내막 보호 목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도록 한다. 이외 대사 이상이 있으면 당뇨병 약재인 메트포르민을 사용하기도 한다. 모든 경우에 생활 습관 교정은 동반돼야 한다. 생활 습관 교정으로는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을 말한다.임신이 목표라면 배란 유도가 치료 목표가 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 대사 이상 증상이 많아진다면 생활 습관 교정이 주치료로 이뤄진다.
    출산이해나 기자 2024/08/14 17:48
  •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 [멍멍냥냥]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 [멍멍냥냥]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제조업체 오에스피(OSP)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오에스피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176억 6600만 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19.9%, 285.1% 성장해 11억 200만 원, 30억 9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원재료비 감소가 회사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오에스피 자체 브랜드(PB)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2분기의 매출 대비 원재료비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46.4%로 집계됐다. 해외 수출액 증가도 한몫했다. 오에스피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상승했다. 오에스피는 올해 13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한 만큼. 신규 고객사를 통한 매출이 발생하는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에스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 체질 개선을 이뤘다”며 “시장 수요에 발맞춰 노령견, 노령묘용 펫푸드 등 다수 신제품을 준비 중으로, 이를 토대로 하반기 수익 성장을 견인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8/14 17:29
  • 11kg 감량 케이윌, 다이어트 중 '이 햄버거' 많이 먹어… 얼마나 도움 되길래?

    11kg 감량 케이윌, 다이어트 중 '이 햄버거' 많이 먹어… 얼마나 도움 되길래?

    가수 케이윌(42)이 혹독한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할 때 빵 없는 햄버거를 먹었다고 밝혔다.14일 케이윌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말복인데 몸보신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방금 햄버거집에서 치킨버거를 먹었다. 흔드는 버거에서 빵으로 안 싸고, 프로틴 스타일로 하면 양상추에 싸준다. 다이어트 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그걸 먹었다"며 "닭 먹었으면 됐지 뭐"라고 답했다. 지난 6월 케이윌은 저탄고지 방식으로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아직도 빵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지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케이윌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이었던 저탄고지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늘리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 단백질은 소화하는 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들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백질이 근육 합성, 회복 과정에 관여해 근육량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하지만 저탄고지 식단은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고, 건강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 어지러움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다가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단백질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이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이 많아져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까지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결론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대한비만학회는 총 섭취 에너지의 30~50%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단,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였다고 해서 지방 섭취량이 과도하게 늘어선 안 된다. 단백질 섭취량을 적절히 늘려, 지방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의 40%가 넘지 않도록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어떤 식품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지도 중요하다. 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류 위주로 먹고, 정체 곡류와 첨가당은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단백질은 고지방 육류 대신 저지방 또는 중지방 어육류, 두부류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지방은 불포화지방이 비교적 풍부한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로 섭취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14 16:21
  • 복통인 줄 알았는데 폐 30% 마모된 英 남성, 원인 알고 보니…

    복통인 줄 알았는데 폐 30% 마모된 英 남성, 원인 알고 보니…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전자담배로 폐가 마모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폴 카울링(32)은 일주일에 2~3회 체육관에 가며 평소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카울링은 집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책상에서 전자담배를 평소보다 더 쉽게 피우게 됐다. 그는 “담배는 밖에 나가서 피우게 되는데, 전자담배를 사용하면 앉아서도 피울 수 있어서 더 많이 피게 됐다”고 말했다.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책상에서 전자담배를 피던 카울링은 갑자기 오른쪽 배 쪽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다. 그는 단순히 가스가 찬 것이라고 생각했고, 가볍게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폐가 마모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으로 응급실에 가게 됐다. 응급실을 가는 동안 카울링은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기어가야 할 정도였다. 엑스레이 결과 카울링의 오른쪽 폐 30% 정도 마모가 된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진은 공기를 펌핑하는 작은 튜브를 삽입해 폐를 다시 팽창시키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운 좋게도 특수 의료용 기기로 폐를 흉곽에 붙여 다시 팽창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지력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카울링은 “그 사건이 발생한 이후 단 한 번도 전자담배를 만지지 않았다”며 “다시는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전했다.카울링의 가슴 통증은 EVALI의 증상 중 하나다. EVALI의 주요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의 호흡기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 발열, 피로감, 구토 등도 나타날 수 있다. EVALI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해 발생하지만, 어떤 성분에 의해 발병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정부 조사 결과, 불법 제조 제품을 사용했을 때 불법 마약 첨가제로 사용되는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를 치료하려면 금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외에도 폐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항생제나 산소호흡기 등을 활용하게 된다. 한편, 액상형 전자담배라고 해서 일반 연초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 액상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은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고농도의 초미세 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해로운 면도 있다. 특히 액상 전자담배는 유아‧청소년기의 두뇌 발달 속도도 늦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액상 전자담배의 니코틴은 25세 미만의 뇌 발달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기에 섭취한 니코틴은 주의력, 학습, 기분, 충동 조절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해를 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독 위험도 높일 수 있다. 
    호흡기질환이아라 기자2024/08/14 16:13
  • 박수홍 아내 김다예, 25kg 증량 근황 공개… 시험관 시술하면 ‘왜’ 살찔까?

    박수홍 아내 김다예, 25kg 증량 근황 공개… 시험관 시술하면 ‘왜’ 살찔까?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31)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3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솟아나다 전복! 대단해. D-5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 김다예와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다. 앞서 김다예는 “시험관 하면서 이미 한 10kg이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왔다. 먹덧 때 먹으면 속이 괜찮아졌다. 그래서 또 10kg이 쪘다”며 “그래서 임신 16주에 이미 20kg이 쪘었고 지금 29주가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더 쪘다”고 밝혔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 왜 살이 찌는 걸까?먼저 시험관 시술의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이다.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은 여성의 난관이 모두 막힌 경우, 절제 수술을 받아 양쪽 난관을 모두 잃은 경우, 자궁내막증이 심각한 경우, 여성에게 정자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면역 항체가 있는 면역성 불임인 경우 등에 시술한다. 또한 남성의 정자 수가 부족하거나 운동성이 부족해 정상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시술한다. 시험관 시술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이 10~14일 동안 매일 배란유도제를 맞다가 적절한 시기에 난자를 채취한다. 배란유도제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투여하는 방식에는 1달 코스와 2달 코스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이는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처방이 된다. 배란유도제를 계속 맞다가 적절한 시기에 난포를 터뜨리게 하는 주사를 한 번 맞고 이틀 후 아침에 초음파를 보다가 난자를 채취한다. 난자 채취일 당일에 남편의 정액을 채취한다. 난자와 정자를 각각 체외로 얻은 후 배양관에서 수정시키고 2~5일 정도 더 배양한 다음 여성의 자궁 내로 이식을 한다. 이식 후에는 잠시 안정을 취한 뒤 바로 귀가한다. 이식 11~12일 정도 후에 혈액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시험관 시술의 첫 회 성공률은 30%, 3~4회 누적 성공률은 60% 정도다. 시험관 3~4번 이후부터는 회당 성공률이 감소하지만 계속 시도할 수는 있다. 시험관 시술 6~7회 차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는 게 중요하다. 시험관 시술 중 여성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균형 등이 깨져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이 시험관 시술을 받는 여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따뜻하게 격려해 줘야 한다.한편, 시험관 시술을 하면 살이 찌는 이유가 뭘까. 시험관 시술은 과배란을 유도해 임신 확률을 높이다 보니, 인위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고 배아 이식 후에도 항체호르몬 보충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복부 팽만, 변비, 식욕 변화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체중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다. 전자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으로 여기지만, 후자는 병원에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통상 시험관 시술 중 나타나는 일시적인 체중 증가는 시술 이후 자연 회복된다.
    임신이아라 기자2024/08/14 14:48
  • 브라질서 타투 가장 많은 남성, 이젠 지우는 중… ‘이유’ 물었더니?

    브라질서 타투 가장 많은 남성, 이젠 지우는 중… ‘이유’ 물었더니?

    브라질에서 타투가 가장 많았던 남성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몸의 95% 이상에 타투를 했던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 레안드로 드 소자(35)가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레안드로는 아기였을 때 신발 상자에 버려졌으며 입양됐다. 그는 청소년 시절, 군 경찰관에게 성적 학대당했고 이로 인해 술과 마약, 타투를 시작했다. 몸 전체를 뒤덮인 타투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어머니의 치매 진단 후 그는 타투를 지우고 마약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레안드로는 SNS에 타투 제거 관련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나는 타투로 잃은 인간적 존엄성, 일자리, 가족을 되찾고 싶다”며 “나는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타투를 하면 안 된다는 하나의 예시가 된다”고 말했다. 그의 타투를 없애기 위해선 8년 이상이 걸린다. 그렇다면 타투는 어떻게 제거하는 걸까? 피부과에선 레이저 시술로 타투를 제거한다. 레이저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색이 정해져 있다. 1064nm 파장의 레이저는 검은색, 755nm는 초록색, 532nm론 붉은색을 제거할 수 있다. 레이저는 문신 색소의 입자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색이 섞인 타투라면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가 모두 있는 병원을 가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같은 파장의 레이저도 나노 단위인지 피코 단위인지에 따라 타투 제거 속도가 달라진다. 과거엔 나노 단위 레이저를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엔 타투 입자 파괴 속도를 높이는 피코 단위 레이저가 시술에 쓰이기도 한다. 시술 방법에 따라서도 치료 경과가 달라진다. 같은 레이저여도 넓은 면적에 작은 에너지가 나오게 해서 치료할 수도, 좁은 면적에 큰 에너지를 줘서 치료할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게 좋다.타투 색이 어두울수록 제거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제거 난이도는 타투의 색보단 ▲피부에 주입된 타투 색소의 양(농도) ▲잉크 종류 ▲타투 시술자의 기술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같은 색이라도 피부 너무 깊은 곳까지 색소가 주입됐거나, 잉크양을 조절하지 못해 색소를 과다 주입했거나, 거칠게 시술됐다면 깔끔하게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다. 비전문가가 바늘로 잉크를 찔러넣어 시술한 타투가 특히 지우기 어려운 이유다.제거 시술 후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타투 입자가 덜 빠진 곳이 얼룩덜룩해 보이거나, 시술을 받은 부위가 주변 피부보다 하얘지는 식이다.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 경험이 많아, 환자의 피부 유형에 따라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제거 시술을 받아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술받은 후엔 사우나, 운동 등 시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삼가고, 얼음팩 등으로 시술 부위의 열을 빨리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 2024/08/14 14:13
  • "역시 모델이네!"… 슬림 몸매 김진경, 외국에서도 '이 음식' 먹어

    "역시 모델이네!"… 슬림 몸매 김진경, 외국에서도 '이 음식' 먹어

    축구선수 김승규(33)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경(27)이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지난 13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1수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아사이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해변에서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김진경이 먹은 아사이볼은 브라질 디저트로,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유럽‧호주 등 서구권에서 특히나 인기다. 각종 건강 재료가 들어가지만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영양소 풍부 아사이베리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사이베리와 함께 바나나와 딸기 등을 함께 갈아내 스무디 형태로 만들어 내는데, 바나나는 당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또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은 산화 방지 성분이 많다. 딸기 속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아 주의 필요다만, 판매용 아사이볼에는 꿀, 밀크파우더. 그래놀라 등이 들어가 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다. 꿀 대부분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비타민·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해지거나 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밀크파우더는 우유 맛 가루로 아사이볼뿐만 아니라 빙수, 스무디,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를 제조할 때도 쓰인다. 밀크파우더에는 유당이 포함돼 있다.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밀크파우더를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의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낸 것이다. 열량은 1회 제공량(30g)당 120~200kcal 사이로 무턱대고 많이 먹었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직접 만들어 건강하게 먹어보기 권장  아사이볼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먼저 유기농 아사이베리와 당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갈아준다. 이후 토핑으로 그래놀라 대신에 ▲아몬드 한 줌 ▲아보카도 ▲치아시드를 올려준다. 다이어트 중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식욕 증진 호르몬 분비를 낮춘다. 아보카도의 경우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치아시드 속 섬유질은 혈액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치아시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아사이볼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알룰로스를 살짝 뿌려주면 된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 등 과일류에 있는 희소 당으로, 단맛은 설탕의 약 70% 수준이지만 열량이 없는 대체 감미료다.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돼 열량이 없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14 13:39
  • “하루 23시간 코르셋 착용”…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의 86세 여성, 건강엔 괜찮나?

    “하루 23시간 코르셋 착용”…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의 86세 여성, 건강엔 괜찮나?

    하루에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해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를 소유한 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는 하루에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해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를 소유한 미국 출신 캐시 정(86)의 사연이 공개됐다. 캐시는 18살에 코르셋을 처음 착용했다. 그는 30대부터 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싶어 했다. 따라서 목욕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입기로 결심했다. 코르셋 착용 전 허리 크기는 26인치였지만 점차 크기가 줄어 지금은 15인치가 됐다. 이후 62세에 가장 가는 허리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했다. 캐시는 “특별히 다이어트나 운동하지 않고, 흉곽이 커질까 가스가 차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며 “코르셋을 입고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캐시처럼 코르셋을 오래 착용하는 것은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미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8/14 13:37
  • 김나영, 제주도서 ‘이 운동’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살 빼는 효과까지?

    김나영, 제주도서 ‘이 운동’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살 빼는 효과까지?

    방송인 김나영(42)이 최근 즐겼던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김나영의 패션 아이콘은 누구? | 김나영 | 메이크업포에버 | 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이번 제주 살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자, “매년 제주살이를 여름에 떠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들이랑 승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재미있었다. 승마가 진짜 운동이 많이 된다”며 “말도 되게 무서웠었는데 말이랑 되게 친해진 것 같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나영이 즐긴 승마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과거 승마는 ‘귀족 운동’으로 여겨질 때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접근성이 좋아져 주말마다 이를 즐기는 사람도 늘고 있다. 승마를 하는 동안에는 말의 움직임에 따라 적합한 동작을 취해야 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대체로 스쿼트 자세와 비슷한 기본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돼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어깨·엉덩이·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맞춰 앉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승마는 빠르게 걷거나 뛰는 말의 움직임에 밀착해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도 크다. 2009년 농촌진흥청과 제주대에서 실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6개월 동안 승마를 시행한 결과, 실험자들의 체지방량과 복부비만율이 각각 7%, 2%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도 강화된다. 게다가 일상 속 웨이트트레이닝만으로 발달시키기 어려운 잔근육까지 골고루 자극해 기초대사량도 높인다.이외에도 승마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말을 타려면 말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야외로 가야 한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말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중요한 감정 인지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길러지고,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앉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도 키울 수 있다.승마는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운동이다. 다만, 처음 배울 때는 전문 지도사의 지도가 꼭 필요하다. 섣불리 시작했다가는 낙마(落馬)할 위험이 있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승마를 하면 어깨·허리 등에 오히려 부담이 갈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8/14 11:32
  • 배우 정해인, '전완근 플러팅'이 필살기? 단단한 팔 만들려면…

    배우 정해인, '전완근 플러팅'이 필살기? 단단한 팔 만들려면…

    배우 정해인(36)이 발달한 전완근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이런 게 우정이면 나는 친구 없어…| EP.53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날은 배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정소민(35)은 "(정해인) 오빠가 유독 전완근이 발달해있다"며 "저희끼리 또 필살기 쓴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김지은(30)도 "플러팅이다"고 덧붙였다. 전완근은 앞 팔의 근육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운동할 때 아령이나 바벨을 들 때 적극적으로 동원된다. 정해인처럼 전완근을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완근을 발달시키는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리스트 컬리스트 컬은 덤벨 또는 바벨로 손목 관절을 사용해 컬 동작을 수행하는 팔 운동이다. 기본적으로 아래팔을 고정하고 손목을 굽히는 동작을 하기 때문에 아래팔에 있는 팔근육을 키우고 전완근을 자극해 전완근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때 너무 무거운 중량보다는 손목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벤치나 의자에 앉아 팔뚝을 벤치나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2. 덤벨이나 바벨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잡는다.3. 손목만을 사용해 덤벨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팔뚝은 고정된 상태를 유지한다.4. 최대로 올린 후 천천히 손목을 아래로 내린다.◇해머 컬 덤벨을 사용한 해머 컬은 전완근, 상완이두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벤치에 앉아서 실시하면 좀 더 효과적이다. 상완요골근 부위를 최대치로 늘렸다가 수축하기 때문에 전완근을 강화하는 데 좋다. 이때 팔꿈치를 몸 옆에 고정하고 상체는 가만히 유지하고 팔의 힘으로만 덤벨을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 덤벨을 양손에 잡고 서서 시작하는데, 이때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도록 덤벨을 잡는다.2. 팔꿈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덤벨을 들어 올린다. 상체는 고정하고 팔만 움직인다.3. 최대로 올린 후 천천히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플레이트 핀치 웨이트 플레이트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 중 하나다. 플레이트를 잡을 때 손가락과 엄지로만 잡아야 전완근에 자극이 간다. 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1. 똑바로 서서 두 개의 웨이트 플레이트를 손가락과 엄지로 집는다.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2. 플레이트를 단단히 잡고 일정 시간 동안 유지한다.3.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플레이트를 내려놓는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4 11:31
  • “61세 맞아?” 영국 여성 트레이너 ‘비키니 몸매’ 화제… 평소 관리 비법은?

    “61세 맞아?” 영국 여성 트레이너 ‘비키니 몸매’ 화제… 평소 관리 비법은?

    실제 나이는 61세지만,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유지하는 잉글랜드 트레이너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잉글랜드 출신 자클린 후튼(61)의 사연을 공개했다. 자클린은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 운동 정보를 주는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약 5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SNS에 비키니 입은 영상을 공개하며 “어떤 나이에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다”며 “웨이트, 걷기, 햇볕 쬐기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자클린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근력 운동은 필수, 나이 들수록 엉덩이 근육이 중요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걷기로 뇌 기능 활발해져걷기 산책 등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연구팀은 "숨이 조금 가쁜 상태로 땀이 약간씩 나는 수준의 속도를 유지하면 된다"고 말했다.◇햇볕 쬐기로 우울감 개선햇빛은 비타민D를 형성하고 세로토닌 분비 활성화한다. 우울하거나 슬플 때 햇빛을 쐬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는 햇빛을 쐴 때 세로토닌이 분비돼서다. 세로토닌은 암세포를 죽이는 T-임파구와 즐거운 감정을 만드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만들어낸다. 우울증은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는 현상인데,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가장 필요한 조건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14 11:21
  • 5kg 감량 장영란, 날씬한 핏으로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 얼마나 좋길래?

    5kg 감량 장영란, 날씬한 핏으로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방송인 장영란(45)이 운동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지난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영라니 1등 팬 남편. 오늘도 그는 쉬는 시간에 영라니 덕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해당 사진을 남편이 그림으로 그린 사진도 공유했다. 장영란은 “남편은 나의 지원군, 가족은 나의 힘”이라며 “날이 너무 덥네요. 날 더워도 오늘도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건강하게 이 여름 보내봐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장영란은 10일 만에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영란이 꾸준히 하는 필라테스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몸 정렬 맞추는 데 효과적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체지방 줄일 때 도움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한편,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8/14 11:11
  • 배우 이유리, 의외의 ‘이 운동’에 빠진 근황 공개… 무슨 효과 있길래?

    배우 이유리, 의외의 ‘이 운동’에 빠진 근황 공개… 무슨 효과 있길래?

    배우 이유리(44)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너무 오랜만에 올려서 미안해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배우 겸 태권도 시범단인 이지석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이다. 평소 이유리는 호신술을 직접 배우며 태권도에 애정을 보여왔고, 지난해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했다. 이유리가 빠져 있는 태권도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태권도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다양한 발차기와 손기술을 반복 수행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킨다. 심폐 기능을 강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시간당 약 600~800kcal를 소모할 수 있으며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도 좋다. 특히 코어 근육과 관절을 강화해 근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특히 발차기는 무릎을 올릴 때 복부를 마사지하게 돼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중심을 잡을 때 골반의 좌우 균형을 맞추며 골반 속까지 힘이 들어가 허리 쪽 근력을 만들 수 있다. 발차기 도중 허리를 틀 때는 측면 근육이 쓰이는데, 이때 허리 근육을 정돈하고 배와 옆구리 쪽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스트레칭과 경락 운동 효과가 있어 근육과 체형까지 정돈해준다. 태권도 수련은 정적‧동적 동작이 섞여있는 ‘품새’와 지속적인 스텝과 점핑이 포함된 ‘겨루기’로 나뉜다. 품새는 주로 호흡을 가다듬는 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무산소 운동에 속하고, 겨루기는 유산소 운동에 속한다. 적절한 골밀도를 유지하려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한편, 이유리는 평소 근력 운동을 하면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 기초 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과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14 11:10
  • 요즘따라 매미가 살벌하게 우는 이유… '기후변화' 때문? [건강해지구]

    요즘따라 매미가 살벌하게 우는 이유… '기후변화' 때문? [건강해지구]

    매미는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지만, 올해는 심해도 너무 심하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맴맴' 목 놓아 운다. 길거리 곳곳엔 매미 사체가 즐비하다. 평소 잠귀가 밝은 A씨(52)는 "매미 소리 때문에 일주일 내내 선잠을 자고 있다"며 "원래 이렇게까지 심했나 싶다"고 했다. 지구온난화로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극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매미에게도 변화가 생겼다.낮에 우는 매미와 밤에 우는 매미의 활동 시기가 겹쳤다. 여름에는 말매미, 참매미, 쓰름매미, 유지매미, 애매미 등 다양한 매미가 활동한다. 그중 우리 귀에 꽂히는 울음소리를 내는 건 참매미와 말매미다. 주파수 대역이 각각 4kHz(킬로헤르츠)와 6kHz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 범위인 0.02~20kHz에 해당하는 소음을 낸다. 울음소리도 크다. 매미 울음소리는 60~80dB(데시벨)로, 80dB인 지하철 소음과 맞먹는다. 특히 매미 중에서도 '쐐애애애'하며 크게 우는 말매미는 95dB까지 소리를 내기도 한다. 주거지역 소음 기준인 주간 65dB, 야간 60dB을 한참 웃도는 수치다.매미 애벌레는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은 날 밖으로 나오는데, 최근 스콜성 소나기가 내리면서 장기간 매미가 활동하지 못했다. 긴 장마철이 끝나고 나서야 대부분 매미가 동시에 땅을 박차고 나왔다.활동 시간도 길어졌다. 말매미는 환경부가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선정할 만큼 온도에 민감한데, 온도가 높아질수록 크게 운다. 열대야로 밤늦게까지 높은 온도가 유지되면서, 활동 시간도 길어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도시 열섬효과로 온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열대야 기간에 비열대야 기간보다 매미로 인한 소음도가 8~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섭씨 25도 이상인 현상을 말한다.기후변화로 조류가 줄어드는 등 서식지 환경이 변해 매미 수가 전보다 증가했다는 견해도 있다. 매미는 해충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임의로 개체 수를 조절할 수는 없다.한편, 사람의 귀는 매미 울음처럼 고주파 대역 소리를 50~60dB 이상으로 크게 장기간 들으면 소음성 난청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이 정도 소음에 노출되면 혈압·혈당·혈중 지질 농도가 올라가고, 스트레스 수치를 높여 불안·우울 관련 질환 위험을 높이고,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고,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미 소리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귀마개를 끼는 등 피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환경이슬비 기자2024/08/14 09:00
  • 노산만이 원인 아니다… 발달장애 막으려면 임신 중·출생 후 모두 신경 써야 [조금 느린 세계]

    노산만이 원인 아니다… 발달장애 막으려면 임신 중·출생 후 모두 신경 써야 [조금 느린 세계]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혹여나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나진 않을까, 자라면서 또래 아이보다 발달이 늦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하지만 발달장애아 수는 점점 늘고 있다.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발달지연 아동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0~5세 연령이 70%를 차지했다. 출산 연령이 늦어진 탓만일까. 물론 노산의 영향도 있지만, 그 외 수많은 요인과 밝혀지지 않은 원인이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유전자 이상·흡연·조산 등 발달장애 원인 다양발달장애는 연령에 적합한 발달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있는데, 각 요인은 독립적 혹은 복합적으로 발달장애를 초래한다. 선천적 요인은 유전과 출생 전 환경이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중 일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 부모는 정상이라도 아동에게 특정 유전자 이상이 있는 경우 염색체 이상 및 미세결실증후군으로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출생 전 환경 요인으로는 ▲태아의 발달 과정 중 뇌나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 ▲임신 중 산모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임신 중 흡연·알코올·특정 약물·유해 화학 물질 등에 노출되는 경우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산업이 발달하면서 환경호르몬 노출이 많아졌고, 대기 미세먼지 수치가 심한 날이 증가하며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도 증가했다. 미세먼지 속 각종 화학물질이 임산부의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태아 성장을 막는다는 이화여대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며 야간 근무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술·담배를 접하는 경우도 증가했다. 임신부가 흡연하면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을 위험이 두 배로 높다는 덴마크 연구 결과가 있다.물론 노산도 큰 영향을 끼친다. 나이가 들면 자궁 혈관이 노화되고, '조산'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조산은 아이가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발달장애의 원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설현주 교수는 “조산아는 뇌나 장기의 성장이 덜 된 채로 나오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며 “출생 후 뇌출혈 등의 고비를 넘긴 후 뇌성 마비, 발달지연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출생 체중이 2.5kg 미만, 4kg 이상일 때도 발달장애 위험이 증가한다. 후천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과거력이 있거나,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감염을 겪었거나, 낙상으로 인한 뇌 손상 등도 아이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산모 영양 신경 쓰고, 반드시 금연·금주를발달장애의 예측 불가능한 원인까지 전부 대비할 순 없어도,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은 있다. 자녀 계획이 있는 부부라면 전반적인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에 신경 써야 한다. 산모의 건강은 1순위다. 엽산, 철분, 비타민D 등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도 필수다. 약물을 사용할 때 전문의와 미리 상의하도록 한다.이현주 교수는 “흡연과 음주는 태아의 건강에 매우 해로우므로 임신을 계획하는 시점부터 끊어야 한다”며 “남성의 흡연도 정자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함께 금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임신 전과 임신 중에는 화학물질, 살충제, 납, 수은 등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도 최소화해야 한다. 청소용 화학제품, 플라스틱 용기, 일부 화장품에도 유해 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 주의한다.임신 전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 교수는 “풍진, B형 간염, 수두,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은 태아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조산의 경우 이전에 조산 경험이 있다면 다음에 조산할 확률은 15%, 2회 조산하면 그 이후는 35%로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설현주 교수는 “산모의 임신중독증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의학적 조산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비만·고혈압이 있는 산모는 임신 전 적정 체중으로 감량해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산모의 나이도 물론 중요하다. 35세 이상 초산모는 임신중독증 등 고령 임신에 의한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 전문가들은 아이 발달 문제를 위해서라도 35세 이전에 임신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두 돌까지 미디어 노출 최소화해야
    출산신소영 기자 2024/08/14 07:15
  • 3개월 만에 25kg 감량한 英 여성, ‘이 음식’ 즐겨 먹었다… 뭐였길래?

    3개월 만에 25kg 감량한 英 여성, ‘이 음식’ 즐겨 먹었다… 뭐였길래?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영국 여성의 감량 전후 영상이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로렌 해밀턴은 3개월 동안 몸무게가 107kg에서 85kg으로 총 25kg을 감량했다. 로렌은 다이어트 과정을 틱톡에 올렸고, 이 영상은 약 2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로렌은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단에 변화를 주고 걷기 등 운동하는 게 정답이다”며 “코티지 치즈, 연어, 올리브를 즐겨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렌은 “살을 빼고 나서 자신감이 높아졌으며 이젠 딱 맞는 옷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로렌이 즐겨 먹었던 코티지 치즈, 연어, 올리브의 효능과 걷기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포만감 주는 코티지 치즈, 근육 생성에 좋은 연어, 변비 해소하는 올리브 오일▷코티지 치즈=코티지 치즈는 신맛이 강하고 지방이 적은 부드러운 치즈의 일종으로, 100g당 열량이 75kcal, 단백질이 약 10g 들었다. 코티지 치즈 등 저지방 유제품은 포만감을 주고 체중 감량을 돕는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아 공복감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서서히 소화되는 영양소다. 또한 코티지 치즈에는 소화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체중 감소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에 의하면, 코티지 치즈 30g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지방이 덜 쌓였다. 코티지 치즈 속 카세인 단백질은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연어=다이어트를 하면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다. 이때 연어를 먹어 근육을 키워보자. 연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해 근육 생성과 강화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 지방산도 연어에 풍부한데, 호르몬을 조절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중성지방 낮추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연어는 또 칼슘 함량도 높아 뼈 건강에도 좋으며 연어의 붉은 살색을 내는 '아스타크산틴'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노화 방지와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 원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올리브 오일=올리브 오일에는 비타민A, 토코페롤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했다. 또한 올리브 오일에 들어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섭취 후 몸에 들어오면 올레일에탄올아미드(OEA)로 변한다. OEA는 포만감을 일으키는 세포를 활성화해 뇌에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올리브유는 위산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을 해소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을 묽게 하므로 다이어트 중에 생기는 변비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언제든 할 수 있는 ‘걷기’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까지 볼 수 있어 힘을 쓰거나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걷기’다. 걷기는 계절이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몸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제대로만 하면 체형 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파워워킹’은 상체까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걷기에 비해 열량 소모가 높은 전신운동이다. 파워워킹을 할 땐 허리는 펴고 어깨에 힘을 뺀 채 팔을 90도로 유지하면서 앞뒤로 힘차게 흔들어줘야 상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다리는 곧게 뻗고 발은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게 하고 걷는 것이 좋으며 호흡은 코로 깊게 들어 마시며 입으로 내뱉도록 한다. 이렇게 보통 시속 6~8km의 속도, 즉 빠르게 걷는다는 느낌으로 걷게 되면 달리기보다 운동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또한 걸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 근육을 짜낸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걸으면 힙업과 힙라인 정리 등의 체형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14 06:30
  •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우먼"… 우리가 아는 '출산드라'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우먼"… 우리가 아는 '출산드라' 맞아?

    개그우먼 김현숙(45)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요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3일 갸름한 얼굴에 단발 머리를 한 모습의 셀카 사진을 '촬영가기전' '무슨촬영일까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너무 마르신 거 아닌가요" "얼굴이 반쪽이 됐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과거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고,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이영애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김현숙은 당시 14kg를 빼면서 화제를 모았었는데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막걸리가 그렇게 살이 찌는 지 모르고 마셨다가 10개월 만에 10kg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통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 김현숙이 즐겨 먹었다던 막걸리, 술은 체중 증가의 주범이다. 알코올의 열량은 1g당 7kcal 정도로, 이는 1g당 4kcal인 탄수화물보다 많은 양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알코올은 몸속에 필요 없는 영양성분이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들(탄수화물, 단백질)보다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로 인해 포만감은 높이지 못해 몸에 더 이상 다른 영양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체계를 작동시키지 못한다. 결국 안주 등으로 또 다른 영양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 이미 알코올로 에너지원은 충분한 상태라, 이후 먹은 영양성분들은 고스란히 잉여 열량이 돼 지방세포에 축적된다. 또 알코올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코르티솔은 지방세포 안에 있는 특정 효소에 작용해 지방분해를 억제한다. 특히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잘 반응해 술을 마시면 뱃살이 쉽게 찌게 된다.이 밖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 음식을 끊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반대로 물은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가 가능해진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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