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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선 유명 모델 테일러 힐(28)이 자신의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6년 만에 다시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미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여는 패션쇼다. 2014년, 18세의 나이로 빅토리아 시크릿 최연소 모델이 된 테일러 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처음 봤는데 10년이 지났다"는 글과 함께 쇼를 걷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테일러 힐의 탄탄한 복근과 굴욕 없는 몸매가 돋보였다. 테일러 힐은 자신의 계정에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몸매 관리법을 공유해왔다. 테일러 힐이 자주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에 아침 유산소 운동하기테일러 힐은 아침에 러닝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도 많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테니스는 360~48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되는데, 러닝은 약 700kcal를 태워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테이핑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후 달리는 게 좋다.◇근력 운동으로 탄탄 몸매 유지테일러 힐은 스플릿런지, 버드독 동작으로 근력 강화에 힘썼다. 이 두 가지 근력 운동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는 모델들이 주로 하는 근력 강화 운동으로도 잘 알려졌다.▷스플릿런지=스플릿런지는 스플릿 스쿼트라고도 알려졌다. 스플릿런지는 바르게 서서 양발을 11자 모양으로 만든 뒤 어깨너비로 벌린다. 왼발을 뒤로 보내고 상체는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힌다. 손은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올라올 땐 엉덩이와 다리 힘으로 올라온다. 반대쪽도 반복하며 총 30세트 시행한다. 이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때 효과적이다. ▷버드독=버드독은 코어 운동의 일종으로, 등 근육을 기르고 척추 정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거운 기구를 들거나 헬스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려 어깨 바로 아래에 위치시킨다.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리고 고관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후 허리 C자 곡선을 유지한 채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천천히 펴주면서 들어 올린다. 이 상태에서 5초간 유지한 다음, 처음 자세로 돌아가 2~3초 쉰 후 다시 반대쪽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몸이 옆으로 기울거나 움직여선 안 되며, 발을 골반보다 높게 들지 말아야 한다.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 힘들면 팔이나 다리만 들어도 된다. 횟수는 8~10회, 3세트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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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0대 여성이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라 벌로우(33)는 작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라는 복통과 혈변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로라는 병원에서 일했기 때문에 이 증상을 보자마자 암을 의심했다. 하지만 전화로 진료를 받은 결과, 의료진은 자궁내막증이라고 진단했다. 몇 달이 지나도 증상이 낫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자, 로라는 지난 1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대장암을 진단받았으며 이미 간에도 전이가 된 상태였다. 로라는 2주 뒤 사망했다. 한편, 로라의 남편 마이클 벌로우는 이와 관련해 소송 중이다. 마이클은 “우리가 부부가 된 지는 겨우 1년이 안 됐다. 로라와의 시간을 빼앗긴 기분이다”라며 “로라의 죽음은 분명 막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라 벌로우를 사망에 이르게 한 대장암에 대해 알아봤다.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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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29)가 집에 구비해놓고 자주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NINE HEART PICKS] 왓츠 인 마이 홈? 집순이 김다미가 소개하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아홉가지의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다미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을 소개했다. 김다미는 “김이 진짜 필요하다. 나는 완전 밥파다”라며 “밥을 정말 좋아해서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김이 있으면 어떤 음식이든 다 잘 어울려서 필수템이다. 뭔가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낫또도 냉동실에 하나씩 얼려두고 아침에 급할 때 김이랑 낫또랑 밥이랑 먹으면 속도 좋아지고 간편한 식사가 될 수 있다”며 “낫또도 항상 냉동실에 쟁여 놓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과 낫또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김다미가 냉장고에 꼭 챙겨두는 김과 낫또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김김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A, 비타민B12 등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김인 재래김은 김 양식의 70%를 차지하는 방사무늬김으로 주로 만든다. 방사무늬김은 아미노산 함량이 100g당 41.4g에 달한다. 특히 리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아 근육 강화, 피로 해소,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김과 같은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은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김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2~3장만 먹는 게 좋다.김은 조리 방식에 따라 ‘마른 김’, ‘구운 김’, ‘조미김’으로도 분류된다. 마른 김은 구운 김이나 조미김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운 김은 굽는 과정에서 무기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더라도 김 자체가 다른 식품보다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조미김을 먹을 땐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낮은 걸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굽는 과정에서 지방,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간이 되지 않은 마른 김을 사서 본인 기호대로 소금을 조금 뿌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낫또낫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게다가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 E·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노화도 예방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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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지속적인 피부 가려움을 느끼다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니암 피셔(15)는 온몸에 지속적인 가려움증을 느꼈다. 가족들은 특정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생각했고, 그에게 먹는 음식이나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 대해 기록을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고, 니암 피셔는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잠을 잘 수도 없었고, 피부를 할퀴고 있었다. 하룻밤 사이에 그의 목에 덩어리가 생겼고, 가족들은 그를 급히 병원에 데려갔다. CT, 초음파 등 각종 검사가 이어졌고, 니암 피셔는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게 됐다. 그는 현재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 중이다. 니암 피셔의 가족은 “그는 항상 가짜 태닝, 속눈썹, 화장 등을 했었는데 지금은 화학 요법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친구들이 자신을 보는 것을 원치 않아 친구들도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니암 피셔가 진단받은 호지킨 림프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 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감소를 겪을 수 있으며, 피부가 간지럽고,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 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 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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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지만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반에 도전한 79세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퇴역 군인 샘 번팅(79)의 사연을 전했다. 번팅은 늘 모험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군 복무 기간에는 전 세계를 여행했고, 2013년에는 네팔의 안나푸르나 산을 등반했다. 이듬해 에베레스트 등정을 목표로 삼았지만, 손녀가 태어나 계획을 미뤘다. 2015년에는 네팔 지역에 지진이 발생해 등반 계획이 더욱 지연됐다. 그러던 중 2022년, 그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징후를 느꼈다. 그는 "평소 손자를 데리러 가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번팅은 실제로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병 때문에 인생을 즐기는 것을 멈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미뤄 뒀던 등반의 꿈을 다시 꺼냈다. 이들은 지난 14일, 에베레스트 등반 여정을 시작했고 11월 5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번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최고령 인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 걸 목표하고 있다.샘 번팅은 2023년부터 고령층을 지원하는 지역 자선 단체인 'Age UK' 센터를 방문해왔다. 에베레스트 등반을 통해 기금을 모으고 싶다는 제안에 센터 리더인 토마스와 최고 경영자 스미스도 도전에 합류하기로 했다. 번팅은 "가족들은 내가 미쳤다고 하지만, 산은 올라가야 한다"며 훈련을 시작했다. 세 사람은 역도와 유산소 운동 등으로 매일 훈련했다. 또,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술을 끊었다. 번팅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혼자 에베레스트에 갈 생각이었지만, 이제 더 많은 목적이 생겼다"며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병세가 악화했음에도 번팅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앞서 나가서 어차피 기억나지 않을 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번팅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전체 치매의 50~60% 정도를 차지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며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해 발생한다. 매우 서서히 발병해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고, 진행되면 다른 여러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진행 과정에서 성격 변화, 우울증, 공격성 증가 등 정신행동 증상도 흔히 동반된다. 말기에는 신경학적 장애나 합병증도 나타난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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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박영선(56)이 50대가 되면서 생긴 건강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영선은 “50대가 되니까 완경이 된다. 완경이 되니 관절이 아프다. 근육도 많이 빠지는 것 같고. 조금만 먹어도 배랑 등에 살이 붙는다”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박영선에게 “갱년기가 원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뀐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의가 “마른 비만일 수도 있다. 내장지방을 조심해야 하고 관리가 필요하다”며 충고하자, 박영선은 “예전보다 관리에 소홀하고 방심하면서 사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박영선처럼 갱년기에 들어서면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해야 할까?대한갱년기학회에 따르면 갱년기에 접어들며 비만이 유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 남성·여성 모두 공통적으로 팔뚝·허벅지 등 팔다리 근육이 줄어 가늘어지고, 복부는 두둑해지는 양상을 띤다. 특히 갱년기(폐경이행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증가한다. 갱년기는 보통 4~7년 지속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나잇살이 3~6kg 정도 찌게 된다. 평소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이라도 이런 변화를 겪으며, 복부가 나와 보이지 않아도 내장지방이 차올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나잇살을 개선하려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만큼 섭취량도 줄여야 나잇살이 빠진다. 한국인 1일 영양섭취기준은 성인 남성은 약 2200~2500kcal, 성인 여성은 1700~2000kcal 수준이다. 나잇살을 빼려면 적어도 약 200~500kcal 적게 먹는 게 좋다. 단백질도 자주 섭취해 근력을 키워야 한다.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콩 ▲두부 등이 좋다. 탄수화물도 정제 탄수화물보단 저항성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흰 쌀밥, 밀가루, 과자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달리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이외에도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태워야 한다. 따로 운동 시간을 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평소 생활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낮은 층수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다만, 고혈압·심장질환·골격근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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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38)이 과거 유두 피어싱을 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중은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루머 중에 강제로 유두 피어싱을 했다는 말이 있다”는 MC의 말에 “실제로 유두 피어싱을 했었다. 회사에서 시켰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제가 원해서 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로 피어싱을 하는 취미가 있었다”며 “여기저기 뚫다가 제가 얼굴을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얼굴에는 뚫을 수 없으니까 (유두를) 한쪽만 뚫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그 부분을 당겨서 굵은 바늘로 뚫었다. 한 번에 안 뚫려서 여러 번 했는데, 진짜 아팠다”며 “피어싱을 빼서 그 부분이 메꿔지긴 했는데, 미세하게 (유두에) 공간이 남아있다. 양쪽이 살짝 다르다”고 말했다. 김재중처럼 스트레스 해소와 패션을 위해 피어싱을 하는 사람이 많다. 피어싱을 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피어싱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켈로이드가 있다. 신체 어느 부위든 피어싱을 하면 감염 위험이 동반된다. 켈로이드는 손상된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부 조직이 과하게 생성돼 흉터가 울퉁불퉁하게 남는 것을 말한다. 피어싱을 하면 피부에 구멍을 내 상처가 일시적으로 생기면서 켈로이드가 나타날 수 있다. 피어싱을 하다가 급성 C형 간염에 걸릴 수도 있다. 급성 C형 간염은 오염된 도구로 피부를 뚫었을 때 ‘C형 간염 바이러스’가 혈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오면서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가 간세포에 침범하면 간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 간을 망가뜨린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라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자연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급성 C형 간염 절반 이상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바이러스가 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022년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피어싱이 C형 간염의 원인일 확률은 0.13%다. 혈액 투석이 0.18%이고, 문신이 0.15%인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손톱깎이 등을 공유(0.12%)하거나 비위생적인 침술을 시행했을 때(0.09%)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피어싱을 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가벼운 감염 증상으로는 금속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피부 부종 등이 있다. 피어싱으로 인한 감염 및 알레르기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빨리 치료해야 추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켈로이드와 흉터도 국소 스테로이드나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한다. 만약 피어싱 시술을 받는다면, 고압 살균기를 갖추고 일회용 피어서(피어싱을 뚫는 기구)를 사용하는 병원에서 하는 것이 부작용과 피부 기형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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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자신의 아이가 장애인이 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다. 그래서일까, 아이가 발달장애 진단을 받아도, 장애 등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장애 등록은 단순히 하나의 절차를 넘어서 지원과 돌봄, 보험 문제 등이 엮여 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은 만 2세 이상부터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돼야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그런데 장애 판정 시기의 제한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모들의 장애 등록을 미루고자 하는 경향으로 발달장애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장애 등록, 꼭 해야 하는 걸까. 해야 한다면 언제가 좋을까.◇‘장애아’라는 낙인과 재정적 고민 사이장애 등록을 망설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내 아이를 장애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이다.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김모(36·경기 수원시)씨는 “부모의 심정으로는 장애 등록을 하는 순간 내 아이에게 장애인이라고 낙인을 찍는 것 같아 두려웠다”고 말했다. 최모(39·서울)씨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발달장애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장애 등록을 해버리면 혹시나 나중에 아이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나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경제적인 이유다. 결국 ‘돈’이 가장 큰 문제다. 발달장애는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장애다. 반복적인 관찰과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 달에 수백만 원에 달하는 치료 비용이 든다. 물론 장애 등록을 하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건강보험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소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발달장애(F)코드 진단을 받은 경우 사보험 회사에 비급여 항목 실비 청구가 어렵다. 보험사에서는 큰 금액의 치료비가 지속해서 나오다 보니 지급을 거절하는 것. 가능하면 치료 횟수를 늘리고 싶은 부모들은 아무래도 실비의 규모가 더 크다 보니, 결국 발달장애(F)코드 진단과 등록을 망설이게 된다는 입장이다. 이전부터 의료계에서 하루빨리 발달장애 환아 관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를 시행해 이들의 성장과 건강을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다.◇장애 등록 혜택도 고려해 봐야 그렇다면 장애 등록을 했을 때 실질적인 지원은 뭘까. 발달장애의 경우, 지적·자폐성 장애로 진단 받아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진단서를 제출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심사를 거쳐 장애인 등록이 완료된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아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의료비 지원 ▲재활 치료(물리치료, 언어치료 등) 지원 ▲주차비 할인 ▲각종 교통비 혜택 ▲세금 감면 ▲발달재활바우처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각 자치단체의 프로그램 등이다. 규모는 장애 정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해당 기관에 따로 신청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만약 전문의료기관에서 아이가 또래보다 많이 늦어 적극적인 중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 경우라면, 장애 등록을 미루는 게 답이 아닐 수 있다. 차라리 하루빨리 등록을 해 치료에 필요한 혜택과 생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부모들도 많다. 장애 등록은 낙인이 아닌, 오히려 아이를 보호하는 장치라는 게 그들의 입장이다. 안모(40·인천)씨는 “자폐 진단 후 잘한 것 중 하나가 장애 등록을 빨리 신청한 것”이라며 “안도감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아이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과 장애 등록은 별개특수교육의 경우는 장애 등록을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장애인과 특수교육대상자(이하 특교자)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 노바프렌즈 최정길 대표(교육학 박사)는 “특교자 선정은 교육적으로 도움이 필요한지가 핵심 관건이다”며 “장애 등록을 안해도 교육청에 신청해 절차에 따라 선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장애 등록을 한 발달장애아는 특교자 선정에 더 유리할 순 있다. 특교자는 교육청 바우처, 방과후 대체 교육비 지원 등 혜택이 있다. 따라서 장애 등록에 부담이 있거나, 지능이 좋은 자폐아, 경계선에 있는 아이는 특교자만 신청하기도 한다. 백석대 특수교육과 김주혜 교수는 “지적장애 등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라면 특교자 신청을 권한다”며 “통합 교육이 힘들 수 있고, 교육 치료 서비스도 과거보다 개선돼 훨씬 유익한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 학교에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중재해줄 수 있는 특수교사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어 “아이가 경계선에 있어 고민 된다면, 특교자 신청은 언제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 후라도 전문가와 상담해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중요한 건 빠른 치료… 전문가와 상담해 결정을장애 등록을 하느냐 마느냐는 결국 부모의 선택이다. 각자의 상황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다만,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정보나 타인의 의견에 휘둘리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길 바란다. 가천대길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앞으로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아이를 최적으로 도와줄 방법에 대해 전문가와 의논해야 한다”며 “부모가 중심을 잡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길 대표 역시 “나의 걱정이나 욕심으로 아이를 판단하지 말라”며 “앞으로 정상 발달 범위에 들어갈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한다면, 장애 등록을 하지 않고서도 발달을 지원해주는 바우처 등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중재와 지원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장애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빠른 치료다. 발달장애의 결정적 골든 타임은 만 1~2세로 보고되지만, 국내에선 3~4세에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지수혁 교수는 “영유아 발달검사나 임상적 소견으로 장애가 확실히 예견되면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초기에 적절한 언어, 맞춤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예후가 굉장히 달라진다”고 말했다. 배승민 교수는 “아이들의 뇌 발달은 정해진 시기가 있어 늦으면 어떤 치료로도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며 “발달 초기에 치료하면 아이가 나아갈 방향을 더 손쉽게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많은 발달장애아 부모는 이러한 고민과 아이를 챙겨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심리적으로 피폐하고, 병을 얻는 경우가 많다. 배승민 교수는 “발달장애아 육아의 긴 여정에서는 부모의 정신·마음 건강이 아이 케어보다도 선행돼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며 “스스로 최적의 건강 상태를 먼저 만든 후에 가족을 보살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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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2'에서 매일 조깅하는 모습을 보였던 배우 박서준(35)이 최근에는 웨이트 운동과 골프를 주로 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정재형이 요리한 무화과 샐러드와 프랑스 음식 코르동 블뢰를 맛봤다. 박서준은 첫 예능인 tvN '윤식당 2'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박서준은 "예능이니까 뭔가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식당 종업원이 됐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예능에서도 (박서준의) 성격이 나오는 게, 요리도 너무 열심히 배우고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조깅이 유일한 휴식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정재형은 "운동도 열심히 하지 않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요즘엔 많이는 안 하고 적당히 한다"고 말했다. "웨이트 말고 다른 건 안 하냐"는 질문에는 "(웨이트 외엔) 골프도 치고, 다른 건 잘 안 한다"고 했다. 그는 "두 운동만 해도 충분히 네 시간씩 한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이 매일 아침 하던 조깅과 최근 빠져 있는 두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조깅=조깅은 부기를 완화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조깅을 하면 발바닥에 건강한 자극이 온다. 이때 근육이 빠르게 수축·이완하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부기가 빠진다. 또,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워 다이어트할 때도 좋다. 특히 아침 공복에 운동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몸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량이 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다. 근육을 키우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이유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골프=골프는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며 심폐기능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골프 코스는 18홀 기준 7~8km 정도다. 걸어서 이동하면 1000~1500kcal 정도를 태울 수 있다. 스윙 자세는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한 뒤 회전운동을 가하는 동작이다. 이때 하체, 척추, 상체 등 전신의 근육을 모두 쓴다. 특히 척주기립근, 복부 근육에 강한 자극이 간다. 스윙을 할 땐 순간적인 힘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때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한편, 골프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필드의 초록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햇빛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합성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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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47)가 최근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당신은 10월 15일 살롱드립을 본다. | EP.62 김현주 김성철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배우 김현주와 김성철이 출연했다. 김현주는 요즘 관심사가 뭐냐는 질문에 "격투기를 좋아한다"고 했다. 김현주는 "UFC 보는 거 좋아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틀어 놓고 본다"며 "격투기 채널 다 챙겨본다"고 했다. 또 "최근에는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멍든 것도 몰랐다"며 "어렸을 때 아빠가 늘 주말에 복싱을 보던 추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주가 빠져있다는 킥복싱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킥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먼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용해 뛰면서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근력을 향상시키고 군살을 없애준다. 보통 여성들이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해 군살을 제거에 효과적이다. 킥복싱은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을 없애주고 '힙 업'에도 좋은 효과를 지닌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 굽혀 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킥복싱은 샌드백에 주먹을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한편, 킥복싱은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부상위험에 조심해야 한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너무 조급하게 체중 감량 목표를 두고 과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소 3개월은 줄넘기와 윗몸일으키기 등을 통해 기초체력을 기른 뒤 또 지구력과 근력을 강화한 뒤에 복싱에 입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충분히 열을 내 굳어있는 몸과 관절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줘야 한다.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운동, 허리 돌리기, 팔, 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킥복싱을 한 뒤에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자전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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