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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공항이 승객들의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9일(현지시각) 뉴질랜드 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니든국제공항은 최근 차량 하차 구역에 이용객들의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고 ‘더욱 다정한 작별 인사를 원한다면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세요’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공항 측은 공항을 방문한 차량이 15분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이용객들의 작별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항 운용에 차질이 빚어진 것을 이유로 설명했다. 다니엘 드 보노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작별 포옹은 3분이면 충분하다”며 “20초면 행복을 증진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세로토닌을 분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이보다 더 길면 오히려 어색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 “비인간적인 규정”이라는 비난과 “아직도 공항 주차장을 15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놀랍다” “공항의 입장이 이해된다”는 반박이 붙으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드 보노는 “우리가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받긴 했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감히 포옹할 시간을 제한할 수 있겠냐. 단순 권고 사항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공항에서는 작별 인사로 포옹하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포옹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포옹(抱擁)은 서로 몸을 맞대고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행위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까운 사람과 신체를 접촉하면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포옹하면 우리 몸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뇌 시상하부에서 생성돼 혈액으로 방출되는 호르몬이다. 상대방에 대한 유대감·신뢰·배려심 등의 감정을 높이는 기능이 있어 흔히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린다. 혈압과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며 신경 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포옹과 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2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한 집단의 부부와 연인들에게는 비디오를 보면서 20초 동안 포옹을 하도록 하고, 다른 집단의 커플들은 아무런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포옹한 집단은 신체적 접촉이 없었던 집단에 비해 혈압과 심장박동이 2배 이상 낮았고 스트레스 호르몬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스스로를 쓰다듬는 셀프 포옹도 건강에 도움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심리학과 앨리슨 하비 교수 연구팀은 스스로 하는 스킨십의 정신 건강상 이점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21명의 대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매일 20초 동안 한 그룹은 검지와 엄지를 모아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동안 스스로를 쓰다듬도록 했다. 실험은 한 달간 지속됐다. 쓰다듬는 동작은 가슴 위와 배 위에 각각 한 손을 올리거나, 스스로 포옹하듯 안아 팔 위쪽을 쓰다듬는 식이었다. 실험 결과, 한 달 동안 매일 20초간 스스로 쓰다듬는 시간을 가진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자기 공감력이 올라가고 ▲정신 건강도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시간 진행할수록 정신 건강 지수가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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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34)이 백옥 같은 피부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턱에 손을 받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 정도면 아기 피부 아니냐” “얼빡샷 더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세경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피부재생 효과가 2배나 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피부를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수분크림을 잠들기 전 얼굴에 듬뿍 발라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매일 선크림을 꼭 바른다”고 밝혔다. 34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같은 백옥 피부를 가진 신세경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피부에 좋은 성장 호르몬 나와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성장 호르몬이 나와 이때 피부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성장 호르몬은 콜라겐 합성 기능도 있는 성장 호르몬이 모자라면 피부 탄력이 줄어서 주름이 많이 생기고, 몸속 세포를 재생하고 복구하는 속도도 느려져 상처 회복이 더뎌진다. 또한 성장 호르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돕는데, 부족해지면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관절 질환이 생기기 쉽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탈모가 오거나 흰머리가 많아지며 손·발톱이 얇아져 잘 부러질 수도 있다. 또한 이 시간에 잠을 푹 자야 피부에 좋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은 피부가 건조하게 하고, 엘라스틴이나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건조한 날씨엔 수분크림 발라 촉촉함 유지하기수분크림은 지금과 같이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수분크림이 피부 당김이나 가려움증을 해소해 피부장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가 머금고 있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준다. 수분크림은 세안 후 1분 안에 발라주는 게 좋다. 물기가 마르면 그사이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등의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수분의 70% 이상이 날아가므로 1분 안에 바르는 게 가장 좋다. 물기가 마르기 전 소량을 얇게 펴 바르면 피부에 막이 형성돼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수분크림은 촉촉함을 지속하면서 적당한 유분을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수분크림을 고르는 게 좋다.◇선크림 발라 피부 노화 예방하기선크림을 발라 피부 노화를 막는 것이 좋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놔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을 하면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특히 날이 추워질수록 선크림을 잘 발라야 하는데,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자외선인 UVA가 추운 날씨에 더 강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UVA와 UVB다. UVA에 장기간 노출되면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 표피층이 두꺼워져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UVB는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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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임라라(35)가 훠궈를 먹은 직후 살이 찐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코미디언 출신이자 유튜브 249만 구독자를 보유한 ‘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라라는 다이어트 전 만찬을 즐기기 위해 장을 봤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한 각종 저당 식품을 구매한 후,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 임라라는 최후의 만찬으로 훠궈 한 상을 차려 술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그는 “꿔바로우도 참을 수 없다”며 배달을 시켰다. 이후 꿔바로우까지 먹은 임라라는 몸무게를 쟀는데, 식사 전보다 1.5kg이 쪄있었다. 임라라는 충격을 받은 듯 곧바로 실내 바이크 운동을 했다. 이에 김종국은 “술 먹고 운동하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임라라가 먹은 훠궈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훠궈는 한문 ‘불 화’와 ‘냄비 과’ 자로 이루어진 단어로, 불 위에 냄비를 올리고 끓여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훠궈는 중국에서 겨울철 보양식으로 애용됐다. 따뜻한 국물 음식은 겨울철에 몸을 데워주며,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는 방식이다. 튀기거나 굽는 게 아니라, 데치거나 삶는 형태기 때문에 조리법도 다양하다. 훠궈의 매운 국물(홍탕)은 양‧돼지‧소‧닭 등 각종 고기는 물론 사천고추‧팔각‧계피‧후추‧회향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한약재를 이용해 만든다. 또한 훠궈에 들어가는 사천고추의 매운맛(캡사이신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한다. 매운맛은 우리 몸에서 통증으로 인식하는데, 매운맛이 몸을 계속 자극하면 통증을 상쇄하기 위해 뇌에서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이다. 하지만, 훠궈 국물을 과하게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있다. 훠궈 국물을 먹을 때 그 속의 자극적인 성분과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의 위험성 또한 높인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또한 맵고 뜨거운 국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구강이나 식도의 점막을 자극한다. 자극이 지속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 점막이 손상되면 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도 하는데, 침이 잘 나오지 않으면 구강 내 세균이나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빈속에 뜨겁고 매운 국물은 먹지 않는 게 좋고, 국물을 먹고 싶다면 고기와 채소 등 건더기부터 먹어 배를 채운 다음에 조금만 떠먹는 게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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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39)의 소식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NE1이 출연했다. 이날 2NE1이 연습생 시절 식단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은 “산다라는 지금도 많이 안 먹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맞다”며 여전한 소식 습관을 밝혔다. 그러자 씨엘은 산다라박을 가리키며 “그래도 최근 밥 한 공기를 혼자 드셨다”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사진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웃으며 “오래 투병하시다가 드디어 몸을 회복해서 건강을 회복한 집안의 어르신처럼 표현한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알려졌다. 소식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소식은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다른 연구에 다르면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다만, 소식이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 내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해 칼로리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칼로리가 섭취되지 않는 경우 지방마저 소모돼 신체 내 장기의 근육이나 조직 등이 분해되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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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드 쿤스트(34)가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를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8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가 새로운 취미인 파쿠르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파쿠르는 안전장치 없이 주변 건물, 사물을 활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사하는 곡예 활동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넘나들고, 벽이나 난간을 타는 동작 등이 있다.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골굴사에 가 선무도 훈련을 받았을 때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이후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할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관심을 가진 건 고등학교 때였다"며, 두발 규제를 피해 도망가다 학생 주임 선생님이 던진 회초리를 밟고 넘어졌는데, 그때 '파쿠르를 배웠더라면' 생각했다고 밝혔다.파쿠르 한 달 차인 코드 쿤스트는 코리아 파쿠르 챔피언십 1위인 황동영 선수가 가르치는 학원에 방문했다. 학원에서는 구간을 나눠 기술을 배우고 최종적으로 긴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첫 번째로 배운 기술은 '캣 투 프리시전'으로, 순간적으로 발로 도약한 다음 반대쪽으로 가는 기술이다. 파쿠르 선배들은 모두 가볍게 몸을 날리며 성공했다. 순서를 기다리던 코드 쿤스트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멋지게 동작을 수행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지는 기술인 '토 슛'은 고난도 동작으로 하루 만에 배우기 어려운 기술이다. 철봉에 발을 딛고 몸의 반동을 이용해 착지하면 된다. 코드 쿤스트는 "제가 승부욕이 세서 그 말이 자극이 됐다"며 계속해서 도전했고, 결국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코드 쿤스트는 한 시간 동안 배운 기술을 활용해 이날의 코스를 완주했다.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취미 '파쿠르'에 대해 알아본다.파쿠르는 군대의 장애물 통과 훈련 코스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쿠르 뒤 콩바탕'에서 유래했다. 프랑스 파리 남부에 위치한 리스에서 다비드 벨에 의해 창시됐다. 2000년대 초반에는 다비드 벨이 결성한 팀 이름인 '야마카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기존 스포츠와 달리, 파쿠르는 특정한 규칙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한다.파쿠르에서 벽을 잡아 버티고, 점프하는 동작 등을 수행하다 보면 신체 전반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균형 감각과 반사 신경이 발달하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다만 무작정 시도했다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 전과 후에는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특히 시작 전에 손목, 발목, 골반을 충분히 풀어 부상을 예방한다. 그리고 파쿠르에 필요한 기본 기술을 꼼꼼하게 습득해야 한다. 특히 낙법인 랜딩, 롤링을 완벽하게 익혀야 본격적인 파쿠르 훈련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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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 전 어부들 사이 유행했다가 거의 전멸했던 괴혈병이 다시 늘고있다는 보고가 발표됐다.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호주 50대 남성은 양쪽 다리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혈뇨, 빈혈도 동반됐다. 호주 찰스 가드너 병원 의료진은 여러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지만, 쉽게 진단명을 찾지 못했고, 남성의 증상은 악화해서 멍이 증가하고 통증도 심해졌다. 다행히 의료진은 남성의 비타민C 결핍을 발견해 ‘괴혈병(scurvy)’이라고 진단했다. 의료진은 논문을 통해 “괴혈병은 선진국에서 보기 드물며, 여전히 수 세기 전에 존재했던 질환으로 여겨진다”며 “그런데, 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과 과도한 몸매 관리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괴혈병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 남성은 평소 채소나 과일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 식사 대부분을 가공식품으로 해결했다. 괴혈병은 18세기 후반 비타민C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크게 줄었다. 그런데, 최근 여러 사례가 다시 발표되는 추세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어린이 괴혈병 발생률이 2020년 10만 명당 26.7명으로, 2016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환자들은 대체로 젊고 비만이거나, 저소득 가정 출신이었다.괴혈병은 비타민C가 부족해 결합 조직이 존재하는 여러 신체 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며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다. 이는 신체의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 중요하다. 괴혈병이 발생하면 비타민C가 부족해진 지 3개월이 지나서부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혈과 뼈의 변질이 있다. 초기에는 무력감과 식욕 부진, 관절통이 나타나고 출혈이 쉽게 멈추지 않는다. 이후 신체 곳곳에 생긴 출혈로 인한 혈종이 나타나며, 피부 각질이 두꺼워지고 상처 치유가 늦어지는 모습도 동반된다. 비타민C는 철분 흡수에도 중요해 괴혈병이 오래 지속되면 철 결핍성 빈혈에도 걸릴 수 있다. 드물게 뼈가 약해지면서 골절이 생기기도 한다.괴혈병을 치료하려면 비타민C를 보충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나아진다. 피하 출혈이나 잇몸 출혈은 수주 안에 좋아진다. 비타민C는 녹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다. 평소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딸기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괴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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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세미(34)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세미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는데, 라디오 진행 중간에 점심으로 간단하게 바나나를 먹었다. 또 집으로 돌아가 배달 음식으로는 샐러드를 시켜 먹었다. 그는 “오랜만에 샐러드 배송을 시켰는데,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남기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세미는 다른 날에도 여러 차례 샐러드를 시켜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밖에서 먹을 때는 생선 위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박세미는 20kg 감량 후 건강하게 유지 중이다. 박세미가 먹는 다이어트 식품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생선 생선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특히 흰살 생선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흰살 생선에는 대표적으로 대구, 조기, 가자미 등이 있다. 붉은살 생선은 몸보신에 좋다. 붉은살 생선에는 오메가3뿐만 아니라 비타민A, B, C, E가 골고루 들어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도 흰살 생선보다 훨씬 많다. 타우린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살 생선에는 고등어, 참치 등이 있다. 다만, 생선을 먹을 때는 수은 배출을 돕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마늘, 양파, 파 등을 먹으면 수은이 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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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비비지 멤버 신비(26)가 아침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VIVIZ'에는 '일본 일정 중 틈틈이 담아본 신비의 리얼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일본 일정을 소화하는 신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비는 맥주와 스키야끼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다음날 신비는 "어제 먹은 맥주와 스키야끼를 뺄 겸 아침 러닝을 뛰러 간다"며 "어떻게 운동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헬스장에 들어선 신비는 매트를 깔고 가벼운 근력 운동 후 러닝 머신을 뛰기 시작했다. 신비 옆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 엄지도 함께 러닝 머신을 걸었다. 운동을 마친 신비는 이동 중에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신비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비비지의 멤버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비가 한 아침 운동과 관리를 위해 실시한 식단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러닝머신, 체지방 태울 때 효과적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손실의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샐러드,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 높아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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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성분명 도나네맙)'가 영국에서 높은 약가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로써 키쑨라는 지난 8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허가를 받았지만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의 문턱을 넘지 못한 에자이의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와 비슷한 길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현지 매체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키쑨라가 안전성을 근거로 영국 규제당국에 의해 허가되더라도, 국립우수건강관리원(NICE)은 높은 가격을 이유로 23일(현지시간) 키쑨라의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적용을 거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NICE는 영국의 건강보험에 해당하는 NHS 가입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 기관이다. 영국의 의료 시스템은 NHS의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의약품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MHRA의 허가를 받더라도 NHS 적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즉, NHS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면 영국은 개인 병원(Private Clinic)을 통해 환자가 약가를 직접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의약품이 허가 지위를 획득하더라도 상용화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다만 NHS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므로 가격에 민감한 만큼, 약가가 높은 키쑨라의 승인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실제로 일라이 릴리는 미국에서 도나네맙의 허가를 획득할 당시 환자 1명이 1년간 3만2000달러(한화 약 4422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레켐비와 비교했을 때 약 20~25% 더 높은 수준이다. 도나네맙 치료와 함께 모니터링과 뇌 MRI 스캔 비용까지 포함할 경우 부담금은 연평균 7만8000달러(한화 약 1억780만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키쑨라가 동일 기전의 최초 치료제인 레켐비와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레켐비는 지난 8월 MHRA의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지만, NICE가 NHS 적용 거부 의사를 한 차례 밝히면서 상용화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NICE는 올해 안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전문가와 영국 알츠하이머협회는 이러한 NHS의 결정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약 100만명이 알츠하이머병·치매를 앓고 있고, 영국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오는 2040년에는 환자 수가 1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그런데 영국은 현재 알츠하이머병·치매 환자 치료에 연간 약 420억파운드(한화 약 75조4000억원)를 지출하는 국가이며, 개인이 치료에 부담하는 비용이 큰 만큼 NHS를 통한 상용화를 원하는 환자·가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신경학 연구소 존 하디 교수는 "도나네맙의 NHS 승인은 치매라는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레카네맙과 도나네맙 모두 언젠가는 영국에서 출시될 텐데, NHS는 이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디 교수는 "도나네맙은 연구 결과 인지 기능 저하를 35% 지연시켰는데, 이는 질병 진행 속도를 27%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던 레카네맙보다 높은 수치였다"며 "도나네맙은 환자들에게 요양시설보다는 집에서 2년 가량을 더 살 수 있게 해주는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23일(현지시간)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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