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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달 음식으로 ‘이것’ 주로 시킨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달 음식으로 ‘이것’ 주로 시킨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가수 이효리(45)‧이상순(50) 부부가 즐겨 먹는 배달 음식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이상순에게 요즘 일상과 즐겨 마시는 차(茶)를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과거랑 똑같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보리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이효리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하루를 보낸다”며 “서울 올라오니까 배달시켜 먹기가 정말 편하다”고 밝혔다. 즐겨 먹는 배달 음식으로는 “족발, 곱창 같은 거 아니고 샐러드같이 간단하게 시켜 먹고 출근한다”며 “우리도 (청취자분과) 비슷한 일상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배달 음식으로 먹는 샐러드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샐러드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드를 먹을 때 달걀을 곁들이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달걀 속 노른자의 지방이 채소 속 항산화 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돕는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았다. 비타민E 흡수율도 높아진다. 미국 퍼듀대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 3개를 넣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높았다.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샐러드 속 채소에는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데,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섞여야 몸에 잘 흡수된다. 실제로 미국 아이오와대 주립대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32g 곁들였을 때 체내 비타민 A‧E‧K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따라서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영양이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풍미도 좋아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08 10:56
  • “담배 만진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 판정… 뒤늦게 알게 된 원인은?

    “담배 만진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 판정… 뒤늦게 알게 된 원인은?

    영국 50대 여성이 살면서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데 폐암 4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 얼윈(57)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는데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알려진 ‘롱 코비드(만성 코로나19 증후군)’라고 믿었다.그런데, 지난 3월 병원 검사 결과 폐암 4기를 진단받았고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얼윈은 “폐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기침조차 나타나지 않았다”며 “그저 피로만 있길래 코로나 후유증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얼윈은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이 같은 검사 결과에 충격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도 모두 놀랐다”며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담배 한 번 피워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는 사람이 폐암에 걸렸다는 게 다들 충격적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얼윈은 EGFR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며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얼윈은 현재 암세포의 증식을 막기 위해 치료를 받으며 투병 중이다.얼윈이 겪고 있는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암에는 폐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세포가 전이된 전이성 폐암이 있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현미경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소세포폐암이며, 작지 않은 것은 비소세포폐암이다.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 크다. 이외에도 대기 오염이나 장기간 석면 노출 등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린 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폐암 위험이 커진다. 폐암에 걸리면 감기 증상처럼 기침이나 가래, 쉰 목소리 등이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피가 섞인 가래나 호흡 곤란, 흉부 통증도 동반된다.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세포가 작으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함께 진행한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수술로 치료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할 수도 있다. 수술은 엽을 절제하거나 한쪽 폐 전부를 제거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수술 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치료도 받아야 한다.한편, 얼윈처럼 EGFR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폐암 환자는 드물지 않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는데, 이 중 40% 정도가 EGFR 돌연변이를 보인다. EGFR은 정상세포의 분화, 발달, 증식을 조절한다. 그런데,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면 암세포가 증식하고 세포가 자연스럽게 사멸하는 것을 막는다.
    폐암임민영 기자2024/11/08 06:00
  • '10kg 감량 성공' 문영미, 살 어떻게 뺐나… '이 시간' 공복 유지가 비결?​

    '10kg 감량 성공' 문영미, 살 어떻게 뺐나… '이 시간' 공복 유지가 비결?​

    코미디언 문영미(71)가 퇴행성관절염 3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퍼펙트 라이프'에는 문영미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문영미는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은 지 6~7년 됐는데, 병원을 바로 안 가 늦어 3기가 됐다"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침대에서 힘들게 일어난 문영미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집에서 슬리퍼를 신으며 이동했다. 문영미는 "무릎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족욕과 찜질을 한다"며 "찜질을 하니까 통증이 조금 없어지는 느낌이다"고 했다. 한편, 문영미는 과거 방송에서 갱년기를 지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쪄 8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찌면서 비만 합병증으로 고관절이 괴사해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문영미는 목표 몸무게 75kg을 달성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15시간 공복시간을 유지하고 6시 전에는 식사를 마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영미가 진단받은 퇴행성관절염은 중년이 되면 한 번쯤 걱정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관절의 가동을 부드럽게 해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는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에 부분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경우,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져 문영미처럼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다. 게다가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 하지만 초기 관절염일 때 약물치료, 주사 치료, 생활 습관 교정 및 운동 치료 등을 적절히 시행하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려면 몸의 이상 증상을 잘 감지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5가지가 있다. ▲통증이 생기고 ▲물이 차고 ▲소리가 나고 ▲다리가 휘거나 ▲다리가 쭉 펴지지 않는 것이다. 연골 자체에는 신경이 없지만, 오랫동안 눌리면 연골하골(연골 아래 뼈)에 압력이 커지면서 붓고 아플 수 있다. 또한 무릎 주변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도 염증이 생기면서 손만 대도 아프고, 쑤시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다. 무릎도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진물이 나듯 물이 찬다. 이때는 물을 뽑고 물이 찬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무릎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문영미처럼 무릎 부위를 찜질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어떤 관절염인지에 따라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지가 결정된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라면 온찜질이 더 효과적이다. 뜨거운 물주머니로 찜질을 해주면, 피부보다 더 깊은 조직의 온도가 변화돼 관절의 뻣뻣한 증상은 완화하고, 관절의 기능은 향상된다. 물론, 너무 고온의 열 찜질을 자주 반복하면 관절 연골 및 조직에 함유된 콜라겐의 파괴가 일어나므로 피하는 게 좋다.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퇴행성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부담하는 하중(荷重)도 함께 늘어나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살이 쪄 무릎 근육이 약해도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커진다. 생활습관이나 특정 자세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퇴행성관절염을 완화하기 위해 살을 뺄 필요가 있다. 문영미처럼 공복시간을 길게 갖거나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을 권장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08 05:00
  • ‘12kg 감량 성공’ 심진화,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다이어트 효과 좋다고?

    ‘12kg 감량 성공’ 심진화,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다이어트 효과 좋다고?

    개그우먼 심진화(44)가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반려동물)랑 먹는 사과는 옆구리를 많이 남겨서 깎아야 함ㅋ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12kg 감량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어터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심진화가 아침에 챙겨 먹는 사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사과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먼저,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사과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사과를 먹을 때 땅콩버터를 발라 먹어보자. 사과와 땅콩버터는 영양 면에서 궁합이 좋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풍부한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함께 먹으면 사과가 땅콩버터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반대로 땅콩버터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특히 땅콩버터는 설탕, 소금, 식용유 등이 첨가돼 건강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갖춘 음식이다. 버터에 땅콩을 첨가한 것이 아니라, 땅콩을 곱게 갈아 버터처럼 부드럽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08 00:01
  • "서른 지나 처음 60kg 넘긴" 박정민… '이 음식' 먹고 80kg까지 찌기도, 뭐길래?

    "서른 지나 처음 60kg 넘긴" 박정민… '이 음식' 먹고 80kg까지 찌기도, 뭐길래?

    배우 박정민(37)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햄버거를 꼽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헤어지자고? 나 박정민인데? 박정민의 본캐 부캐 썰 꽉꽉 담은 #비대면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정민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최애 음식으로 항상 얘기하는 게 햄버거"라며 "(특히)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먹고 쓰레기만 잘 버리면 되니까 깔끔해서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도 아주 고르게 분포돼 있어 한 끼 때우기에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민은 먹는 걸 즐기지 않아 30대가 되고 처음으로 60kg을 넘겼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3년 개봉된 영화 '밀수' 촬영 당시 햄버거, 치킨, 피자를 많이 먹어 80kg 정도까지 찌웠다고 고백했다. 햄버거는 패스트푸드 중 하나다. 간편하고 맛있지만 설탕과 소금이 다량 첨가돼 열량이 높다. 또,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다. 박정민이 가장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에는 포화지방이 13g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정한 1일 포화지방 기준치는 15g이다. 버거 한 개만 먹어도 약 86%를 채운다. 나트륨 함량은 966mg인데, 식약처 기준치 2000mg의 절반에 육박한다. 게다가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에는 채소가 거의 없다. 고기 맛을 살리기 위해 양파, 피클만 사용한다.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혈당 관리에도 안 좋다. 햄버거에는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 전분, 설탕이 들어 있다. 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한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그나마 건강하게 먹으려면 세트보다는 단품만 먹는 게 좋다.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는 우리 몸에 더 해롭다. 감자튀김은 전분을 튀겨 만들어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다. 탄산음료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허기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도 촉진한다. 감자튀김 대신 샐러드류를 시키고, 양상추 등 채소를 추가해 먹는 게 좋다. 탄산음료 대신 물을 먹어야 건강하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1/07 23:00
  • "승마는 귀족 운동?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말 타는 스타, 누가 있을까?

    "승마는 귀족 운동?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말 타는 스타, 누가 있을까?

    승마를 '귀족 운동'으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승마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심신에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운동이다. 최근 승마를 즐기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배우 김성령(57)은 SBS 드라마 '야왕' 촬영을 시작으로 승마를 접해 지금까지 취미로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고소영(52)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말을 타는 영상을 게시했다. 고소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승마를 배워 한때 승마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최시원(38)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와 함께 승마를 즐기는 모습을 올렸다. 배우 김옥빈(37)도 지난 7월 초부터 "카우걸이 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승마를 연습하는 영상을 꾸준히 올려왔다. 가수 청하(28) 역시 승마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며, 낙마로 인해 발목 부상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승마엔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승마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효과를 동시에 불러오는 운동이다. 승마를 하는 동안 말의 움직임에 따라 적합한 동작을 취해야 말에서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몸통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한다. 균형감각과 유연성도 길러진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를 하게 했더니, 몸통의 좌우 근골격계가 균형적으로 발달해 균형감각과 반사신경이 강화됐다는 등의 연구 결과가 많다. 허벅지에 힘을 줘서 버텨야 하기 때문에, 하체 근력도 강해진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어깨·엉덩이·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맞춰 앉기 때문에 자세가 교정된다. 이런 다양한 장점 덕분에 승마는 자폐증·다운증후군·발달장애 등의 재활 치료에도 폭넓게 활용된다.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말을 타려면 말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야외로 가야 한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말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감정 인지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길러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앉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도 향상된다.​다만,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필수다. 처음 배울 때 전문 지도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무턱대고 시작하면 말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할 수 있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승마를 하면 어깨나 허리에 오히려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어린이도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운동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07 19:45
  • “음식 삼키기 힘들었다”… 50대 女 식도에서 6년 된 ‘이것’ 발견, 충격

    “음식 삼키기 힘들었다”… 50대 女 식도에서 6년 된 ‘이것’ 발견, 충격

    갑자기 삼킴 장애가 생겼다면, 이물질을 잘못 삼킨 게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실제로 50대 여성이 잘못 삼킨 틀니로 삼킴 장애를 겪고 제거한 위험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네팔 카트만두의 비르병원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55세 여성은 약 6년간 삼킴곤란(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을 앓았고, 지난 6개월간 그 증상이 더 심해져 응급실에 입원했다. 그는 6년 동안 삼킴 곤란으로 병원에 다녔지만, 목 엑스레이를 찍을 때마다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또 당시 증상이 심해 반고체 음식만 먹을 수 있었다. 결국 그는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식도 점막에서 이물질을 발견했다. 내시경을 통한 제거 수술은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여성은 절제술을 받게 됐다. 절제술로 발견된 이물질은 약 10x5cm 크기의 틀니였다. 수술 후 10일 동안 항생제를 투여받았고, 이후 추가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팔 비르병원 의료진은 “식도에 이물질이 걸리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통과된다”며 “다만, 날카로운 물체나 노인 등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큰 경우에는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날카로운 이물질은 점막궤양, 염증, 농양, 천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여성처럼 엑스레이로 곧바로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내시경으로 제거하기 어려울 때는 절제술 등의 수술적 방법이 고려된다”고 말했다.이 사례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11/07 18:55
  • "자궁 종양인 줄 알았는데, 꺼내보니"… 여성 몸에서 발견된 '이것', 뭐였을까?

    "자궁 종양인 줄 알았는데, 꺼내보니"… 여성 몸에서 발견된 '이것', 뭐였을까?

    간혹 성적 행위 또는 골반장기탈출증(방광, 직장, 질 등이 밑으로 빠지는 증상)으로 인해 질 밖으로 빠진 장기를 다시 넣기 위해 이물을 사용하다가 이물이 질 안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부인과 검사에서 자궁 종양이 의심되는 무언가가 발견됐는데, 알고 보니 샴푸 뚜껑이었던 사례가 국제 저널에 보고됐다. 폴란드 바르사뱌대 의료센터 산부인과 의료진은 폐경한 73세 여성 A씨가 요로감염과 생식기 염증이 자꾸 재발하고 자궁 경부에 종양이 있는 것이 의심돼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가끔 배가 아프고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나온다고 했다. 이 증상은 수년 간 지속됐다. 이에 바르샤바대 의료센터 산부인과 의료진이 자세히 검사했더니 자궁 경부에 마치 종양처럼 보이는 '염증 조직으로 둘러싸인 질 이물질'이 있는 것이 확인됐다. 배 위로 만졌을 때도 통증이 있고 단단한 덩어리가 있었다. 결국 전신마취 하에 이물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진행했고, A씨의 질 안에서는 반짝이는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샴푸 뚜껑이 나왔다. 다행히 주변 장기에 손상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양호한 상태로 퇴원했다. 의료진은 A씨에게 샴푸 뚜껑이 질에 들어간 기억이 있냐고 물었지만, A씨는 목욕 중 실수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했다. A씨가 당혹스러움과 불편함을 느끼며 자세한 질문을 피했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순 없었다고 의료진이 설명했다.바르샤바대 의료센터 의료진은 "여성의 질에는 성 활동, 자위행위, 골반장기탈출증 교정 등을 위해 쓰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며 "과일, 채소, 배터리, 성인용품 등 다양한 물체가 발견됐다는 보고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질에 이물질이 오래 남아 있으면 통증을 일으키고 질에 구멍을 뚫고, 궤양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이 사례는 'Prz Menopauzalny'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07 17:09
  • ‘美 최고령 대통령 당선’ 트럼프, 건강 상태 하나씩 짚어 봤다… 가장 문제는?

    ‘美 최고령 대통령 당선’ 트럼프, 건강 상태 하나씩 짚어 봤다… 가장 문제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78)가 당선됐다. 그는 취임 당시 연령 기준으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다. 그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앞서 지난달 12일(현지시각)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해리스 측은 건강검진 내용을 공개하면서 “그가(해리스) 대통령직을 맡는 데 필요한 신체적‧정신적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78세인 도널드 트럼프의 건강 상태와 비교‧대조하도록 하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짐작됐다. 그간 도널드 트럼프는 평소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제한된 정보만 공개했다. 작년 주치의가 작성한 건강진단 결과서를 공개했지만, “전체적인 건강 상태는 뛰어나다” “인지력 등 정신건강은 탁월하다”고 평가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들어있지 않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는 과거 체질량지수(BMI)가 30.4로 밝혀지면서 비만을 진단받은 바 있다. 또, 이번 유세전에서 단어를 잘못 부르거나 연설 시간과 부정적 단어 사용이 늘어, 고령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증상이 노화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노인 ‘비만’ 진단, 효과적인 해결법은… 비만은 심혈관질환과 여러 대사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말하는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게 아니다. 몸속에 지방이 많다는 의미다. 특히 나이 들면서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내장과 혈관 속으로 쉽게 들어가 혈액을 더럽힌다. 지방이 쌓이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염증반응은 다양한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근육이 줄고, 지방이 많아지는 근감소성 비만이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근감소성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질환‧관절염‧허리디스크‧요실금‧만성통증‧대사성 질환도 생길 수 있다. 노인 비만을 벗어나기 위해선 식사에 신경 써야 한다. 단백질은 몸무게에 0.8을 곱한 양(g)을 매일 섭취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체중이 70kg인 사람은 하루에 단백질 56g을 섭취하면 된다. 닭가슴살 두 덩어리(2200g) 정도에 5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두부나 콩 등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섬유질과 칼슘이 많아 체지방과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도 중요하다. 노인은 이른 아침이 아닌, 오후 시간대에 운동하는 게 좋다. 특히 4시쯤에는 자외선 강도가 세지 않은 상태에서 햇볕을 쬐면서 운동할 수 있어 비타민D 체내 합성이 원활해진다. 햇볕을 받아 비타민D 합성이 원활해지면 뼈가 튼튼해지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횡설수설은 노화 신호? 뇌 회춘 방법은…나이가 들수록 뇌도 노화한다.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지기능은 기억력‧언어력‧지남력‧수리력 등으로 구성되는,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 기반은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의 다양한 조합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동지능이 선천적인 뇌 기능으로 정보 처리 속도와 관련이 깊다면, 결정지능은 교육이나 경험 등 후천적으로 습득한 지식과 관련이 깊다. 나이가 들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까닭은 뇌가 습득한 전기신호를 처리할 신경세포의 수와 뇌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뇌를 회춘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그림 그리기와 춤추기가 있다. 미술 활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뇌 운동이다. 그림을 그리면 시각적‧공간적‧운동적‧언어적 감각이 모두 활성화돼 기억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이 대학생과 노인 그룹에 각각 단어 30개를 보여준 뒤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 그리기 ▲단어 대상의 특징 나열하기 ▲단어를 여러 차례 쓰기 등 3가지 방식을 이용해 단어를 외우도록 했더니, 대학생과 노인 모두 그림을 그려서 외웠을 때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춤추기도 뇌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춤을 추면 감성이 자극되는 데다, 동작을 외우고 작은 동작을 신경 쓰는 과정에서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평소 춤을 추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차후 일상생활 수행 능력 장애가 생길 위험이 73%나 낮다는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노화연구소 연구 결과도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07 16:27
  • '이 일' 12년 했다가, 폐에 모래 쌓여 임종 앞둬… 아직 40대인데, 무슨 사연?

    '이 일' 12년 했다가, 폐에 모래 쌓여 임종 앞둬… 아직 40대인데, 무슨 사연?

    안전하지 않은 작업 환경에서 일하다 규폐증에 걸려 시한부가 된 석공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규폐증을 앓고 있는 마렉 마르젝(48)의 사연을 전했다. 폴란드 출신인 마르젝은 지난 2012년부터 영국 런던 등에 있는 여러 석재 가공 업체에서 일했다. 그는 내구성이 좋은 석영 조리대를 만들기 위해 돌을 절단하는 일을 했다. 마르젝은 지난 4월 규폐증 진단을 받았다. 규폐증은 폐에 먼지가 쌓여 흉터가 생기는 질환이다. 그는 규폐증 때문에 숨을 쉴 수 없고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젝은 진단 이후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현재 임종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런던에 왔고, 어린 딸들이 재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길 바랐다"며 "단지 내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인생이 단축된 게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마르젝은 "다른 석공들도 끔찍한 질병에 걸리기 전에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의 변호사인 이완 탄트는 "그 누구도 단순히 출근 때문에 암울한 결과를 직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규폐증은 규사 등의 먼지가 폐에 쌓여 발생한다. 규사는 석영의 작은 알갱이로 이뤄진 모래로, 다른 먼지와 달리 폐 조직에 들어가면 강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이 두터워지면 흉터로 변해 산소 공급에 문제를 일으킨다. 모래, 화강암, 슬레이트, 석탄을 다루거나 도공, 모래를 이용한 세공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보통 20~30년 동안 원인 물질에 노출된 경우가 많다.규폐증에 걸리면 가래가 끓고 기침을 한다.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담배를 피우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빠르게 악화한다. 폐결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병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면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른다.규폐증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증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치료를 받는다. 증상이 호전되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원인 물질 노출을 피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진단을 받았다면 금연은 필수다. 같은 병에 걸려도 흡연 여부에 따라 진행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 규폐증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환기를 철저히 하고, 작업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이 필요하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11/07 15:44
  • "밥 대신 '돼지 사료' 먹는다"… 28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논란, "돈 아끼려고"?

    "밥 대신 '돼지 사료' 먹는다"… 28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논란, "돈 아끼려고"?

    중국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돈을 아끼기 위해 하루에 3위안(약 582원)밖에 들지 않는 돼지 사료를 먹으며 배달 음식보다 건강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녀는 영상을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더우인에서 28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 인플루언서가 지난 10월 30일 이유를 밝히지 않으며, 가능한 적은 돈으로 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그녀는 돈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한 봉지에 100위안(약 2만 원)짜리 돼지 사료를 구매해 섭취하는 것을 택했다. 그녀는 돼지 사료 봉지를 열었을 때 "우유, 오트밀 냄새가 났다"며 영양 성분을 가리키며 "콩, 땅콩, 참깨, 옥수수, 비타민 등이 들어간 천연 고단백, 저지방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장 음식(배달 음식)보다 더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돼지 사료 일부를 따뜻한 물에 섞어 한꺼번에 다 먹으며 얼굴을 찡그린 여성은 "너무 짜고 약간 신맛도 난다" 면서 "물을 더 마셔야겠다"고 했다. 또 "돼지 사료와 물만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이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팔로워들에게 "아주 가난하지 않은 한 이것(돼지 사료 식단)을 하지 마세요"라며 따라 하지 말라고 했다. 이 영상은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서 6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영상을 접한 돼지 사료 직원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돼지 사료는 인간이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 영양학자는 "돼지 사료에만 의존할 경우 칼슘, 철분, 요오드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고 영양실조, 골다공증,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굳이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릴 수 있는데 왜 돼지 사료를 먹어야 하나"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가 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린아이가 그녀를 따라 한다면 그 결과가 끔찍할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개나 고양이 사료라면 사람이 한 번 먹는다고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작다. 다만 너무 오랜 기간 고양이 사료를 먹으면 과도한 지방 섭취로 인한 질환을 겪을 수 있고, 개 사료만 먹다가 영양결핍을 겪을 수 있다. 사료와 사람이 먹는 식품의 위생 규격이 상이하고 생산 및 유통 과정도 달라 세균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07 15:41
  • 아이유, '발목'에 뭘 감은 거? 운동선수들 자주 쓴다는데…

    아이유, '발목'에 뭘 감은 거? 운동선수들 자주 쓴다는데…

    가수 아이유(31)가 콘서트 중 입은 부상 부위에 스포츠 테이프를 감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무도 몰랐던 아이유의 부상 투혼'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솔직히 오늘 (공연하는데) 다리가 진짜 아팠다"고 말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발 쪽에 스포츠 테이핑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런 발 테이핑 처음 해본다"며 "캐리어의 바퀴가 빠졌는데 (빠진 바퀴가) 발에 꽝하고 떨어졌다"고 했다. 이어 영상에는 '발 쪽에 부상을 당했지만 아이유는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라는 자막과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가 다친 발에 붙인 스포츠 테이핑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포츠 테이핑은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서 관절, 근육, 인대 등에 테이프를 감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이 자주 사용하지만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도 평소에 약한 관절 부위에 테이핑하고 운동하면 부상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포츠 테이핑은 신축성을 이용해 근육의 이완 및 수축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접착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늘리고, 테이프를 붙이면 신축성이 표피와 근육 사이의 공간을 벌려준다. 스포츠 테이핑은 혈액과 림프액, 조직액 등의 순환을 촉진한다. 또 근육의 움직임을 바로잡아 2차 손상을 예방한다. 관절 교정 효과.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스포츠 테이프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테이핑하면 보통 이틀 정도는 효과가 지속된다. 그러나 테이프 접착력이 수분에 강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하고 나면 살짝 떨어지기도 한다. 테이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틀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떼는 것이 좋다. 테이핑할 때는 중간 부분까지는 당기며 붙이되, 끝부분은 살짝만 당겨 붙이는 게 좋다. 끝부분까지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모서리가 말리면서 테이프가 풀린다. 또 테이핑하기 전에 반드시 테이핑할 부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골절이 의심되거나 부기가 심한 부위에 테이핑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한편, 발과 발목은 운동할 때 특히 무리가 많이 가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따라서 발목 쪽에 테이핑하면 운동하다가 발목이 접질리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먼저 발 앞꿈치를 몸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안쪽 복사뼈에서 테이핑을 시작해서 바깥쪽 복사뼈 뒤쪽으로 감싼다.이렇게 한 바퀴 돌리면 테이핑을 처음 시작했던 부분인 안쪽 복사뼈 쪽으로 돌아온다. 그 지점에서 발등을 감싸고 바깥쪽 복사뼈의 앞부분을 지나치며 한 바퀴 감는다. 그러면 다시 맨 처음 위치로 오게 되는데, 여기서 발목 뒷부분 아킬레스건 쪽으로 한 바퀴 감아준다. 그리고 다시 맨 처음 지점인 안쪽 복사뼈 쪽으로 테이프가 오도록 감고 테이핑을 마무리하면 된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11/07 15:25
  • “‘이 음료’ 마시고 체지방 확 줄었다” 양미라가 밝힌 비결, 정체는?

    “‘이 음료’ 마시고 체지방 확 줄었다” 양미라가 밝힌 비결, 정체는?

    배우 양미라(42)가 체지방 감량 비법을 공유했다.오늘(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징글징글하게 안 하는데 9개월 만에 갔더니 체지방이 빠져있었다”며 “뷰티풀컷과 레몬수밖에 한 게 없다”며 몸무게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체지방량은 지난 3월 14kg에서 11월 12.9kg까지 줄었고, 체중도 56.2kg에서 54.6kg까지 줄어든 모습이다. 다만, 체지방과 함께 근육도 함께 줄었다. 그는 “이제 (헬스장) 꾸준히 다니면서 조금씩 근육 좀 모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미라가 운동 없이 체지방 감량에 성공한 비결로 꼽은 레몬수,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체중 감량‧피부 건강에 도움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 역시 노화‧피부 주름‧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뜨거운 물에 우리고, 공복 섭취는 피해야레몬수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몬을 베이킹소다 또는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비타민C가 보존될 수 있도록 칼로 썰지 않고, 착즙기로 레몬즙을 짜낸다. 비타민C는 철 등 금속이온과 접촉했을 때 산화돼 쉽게 손실된다. 남은 레몬 껍질은 조각낸다. 레몬의 꼭지, 과육, 씨앗은 쓴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다. 위에서 짜낸 레몬즙을 물에 첨가하고, 레몬 껍질을 넣은 뒤 6시간 정도 후 마시면 된다. 미지근한 물보다는 뜨거운 물에 레몬을 우려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레몬은 95도 이상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가장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독이 될 수 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다는 뜻인데, 레몬은 산도가 2 정도로 높다. 그래서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1/07 15:17
  • '건강 관리 철저' 오연수 "'이것'으로 만든 빵 골라 먹어"… 어떤 효능 있길래?

    '건강 관리 철저' 오연수 "'이것'으로 만든 빵 골라 먹어"… 어떤 효능 있길래?

    배우 오연수(52)가 밀가루 빵 대신 되도록 쌀 빵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는 '오연수_ep1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 반나절 루틴 / 서울숲 / 이렇게 하는거 맞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당근과 함께 간 채소 주스를 만든 후 오이와 사과 등을 썰어 그릇에 올렸다. 이후, 삶은 달걀을 올려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쌀 빵집에서 내일 먹을 빵을 구입했다"며 "밀가루 빵보단 쌀 빵이 왠지 좋을 듯해서 자주 오곤 한다"고 말했다. 정말 오연수처럼 밀가루빵보다 쌀로 만든 빵이 더 건강에 좋을까?쌀 빵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만든 빵이다. 밀가루 음식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쌀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쌀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며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쌀 빵의 주재료인 쌀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 우선 쌀은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항산화 기능, 당뇨병 및 암 예방 효과, 혈압조절 기능 등이 있다. 이런 효과는 쌀이나 쌀겨에 있는 단백질, 지질, 섬유소 및 페놀화합물, 감마아미노낙산 등의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쌀 중에서도 현미는 심장질환 유발 위험 인자인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한다. 또 쌀은 항산화 기능도 있다. 쌀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 등은 육체 활동을 하면서 지방이 급격히 산화되거나 세포를 둘러싼 생체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한다. 특히 쌀에 있는 비타민 E는 혈소판 응집 방지, 혈액 순환 촉진,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만약, 쌀 빵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밀가루로 빵을 만들 때보다 물을 10% 정도 더 넣어야 하고 20~30초 정도 더 반죽한다. 최적의 반죽 온도도 밀가루보다 낮기 때문에 쌀 반죽의 중심 온도는 일반적으로 24도로 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07 14:54
  • “손 붓고 찢어지는 느낌”… 고통에 극단적 선택까지 한 20대 男, 무슨 병이길래?

    “손 붓고 찢어지는 느낌”… 고통에 극단적 선택까지 한 20대 男, 무슨 병이길래?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찰리 무어(21)는 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2년 동안 10번 정도 나타났다. 심각한 통증에 프리랜서 영화 제작자로 일했던 찰리 무어는 수습생 생활도 포기했다. 그는 “고통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계속 악화돼 수습 과정을 그만뒀다”며 “주로 오른팔, 오른손에서 시작한 통증이 어깨랑 목, 머리까지 퍼졌다”고 말했다. 또 “내부에서 근육들이 찢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오른손이 얼음처럼 차갑거나 뜨겁고, 부어서 보라색에 가깝게 보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를 괴롭힌 질환은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진단됐다. 극심한 통증에 작년 말, 찰리 무어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지속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주부터 통증을 차단하는 신경 절제술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찰리 무어가 겪은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신체의 한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외상 ▲수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이 꼽힌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1~3단계로 나뉜다. 1단계 환자들은 땀이 많이 나고 감각 과민, 근육 경련 등을 겪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나타나고,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자연 치유되기도 한다. 2단계 환자들은 화끈거리는 통증을 겪기 시작하고 부종의 범위가 넓다. 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움직이기 힘들고, 피부가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한다. 3단계가 진행되면 마약성 진통제가 듣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근육의 위축이 심하고 관절이 굳는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환자들은 ‘칼로 찌르는 듯하다’ ‘몸이 타는 것 같다’ 등의 표현으로 통증을 호소한다. 실제로 이 질환의 통증은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현재 완치할 치료법이 없다. 따라서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집중한다. 환자들은 보통 약물 치료와 신경 차단 요법을 병행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통소염제, 항경련제, 근육이완제 등 여러 약물을 사용한다. 통증이 완화되지 않으면 교감신경 절제술, 척수신경기자극기 삽입술 등을 실시한다. 교감신경을 절제하면 효과가 최소 6개월, 최대 수년까지 지속한다. 척수신경자극기 삽입술은 척수에 전기 자극을 줘 통증을 느끼는 정도를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이 질환은 예방법이 없지만 외상이나 수술 등 통증을 유발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척추·관절질환이아라 기자 2024/11/07 14:51
  • "신부 등 근육, 화들짝"… 뒷모습만으로 화제 中 여성,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신부 등 근육, 화들짝"… 뒷모습만으로 화제 中 여성,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중국 결혼식장에 등장한 한 신부의 등 근육이 화제가 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은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3년 전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주 3~4회 근력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있다. 그는 "등 근육이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운동한 결과로 만들어진 현재의 몸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당신이 가장 예쁘다'며 응원해 준다"며 "근육질 몸매가 너무 과하거나 투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등 근육이 약해지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 통증은 물론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져 미리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등 근육에는 대표적으로 광배근, 척추기립근 등이 있다. 광배근은 척추와 허리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밑을 돌아 팔까지 이어져 있는 중간 등에 해당하는 근육이다. 광배근은 팔을 안으로 모으고 뒤로 보내는 동작을 하도록 도와준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있어,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인대·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들의 안정성에 중요하다. 등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운동해서 근력을 키워두는 게 좋다.등 근육 단련에는 ▲랫 풀 다운 ▲바벨로우 ▲데드리프트 운동이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Lat Pull Down)’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때 너비를 좁게 잡는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을 할 수도 있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도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데드리프트(Dead Lift)’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07 14:24
  • 90년대 스타 비비안 수, ‘이 암’ 수술 후 근황 공개… 유전 때문이었다?

    90년대 스타 비비안 수, ‘이 암’ 수술 후 근황 공개… 유전 때문이었다?

    대만 미녀 가수 겸 배우 비비안 수(49)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근황을 알렸다.지난 6일 비비안 수는 자신의 SNS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역풍이 불고 길이 조금 울퉁불퉁해도 우리는 매일 잘 살아가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했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비안 수는 “다행히 온 가족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습관이 있어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었다”며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목 안쪽을 수술한 뒤 재활 중이라는 비비안 수는 노래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비비안 수가 겪은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신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갑상선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다 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성대 마비 등을 겪기도 한다.갑상선암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유전 질환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거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같은 갑상선 질환을 겪었다면 갑상선암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주 흡연한다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는 27만7523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중 갑상선암은 3만530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7%를 차지했다.갑상선암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서 전체를 들어낼 때가 많다. 환자들은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아 재발 빈도를 낮춘다. 그리고 갑상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갑상선암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위험요인인 방사선 노출, 흡연 등을 피하면 갑상선암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11/07 14:22
  • “간식 먹어도 날씬” 차예련,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이었어?

    “간식 먹어도 날씬” 차예련,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이었어?

    배우 차예련(39)이 살 안 찌는 비결로 애사비를 꼽았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영상 속 질문 많았던 주방용품 공개 | 후회 없는 필수 살림템, 주방템, 요즘 잘 먹는 식료품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차예련은 PD 등 주변 사람에게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권유했다. 이에 “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살이 안 찌시지? 이런 걸 먹는데?”라며 “비법 공개해 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차예련은 “요즘에 그것도 많이 먹던데?”라며 “젤리 하나 갖고 다니는 거 있는데 애사비다”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애사비 말고도 마누카 꿀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살 안 찌는 비법으로 공개한 애사비는 무엇일까?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의 줄임말로, 사과 발효식초를 말한다. 실제로 매일 소량의 사과 발효식초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사과식초 30mL씩 먹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지수(BMI)‧내장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사과 발효식초는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중 일부에게 약 200mL의 물과 15mL의 사과식초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사과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신 사람의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연히 낮아졌다. 다만, 사과 발효식초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식소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식초를 먹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07 14:07
  • “목에 덩어리 생기고 아파”… 40대 女 알고 보니 ‘구강성교’로 암 생겨, 무슨 일?

    “목에 덩어리 생기고 아파”… 40대 女 알고 보니 ‘구강성교’로 암 생겨, 무슨 일?

    호주의 한 40대 여성이 구인두암에 걸린 사례가 소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 구강 건강 재단이 조사한 결과, 구강암을 진단받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1만 건 이상의 사례가 진단되고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133% 증가한 수치다. 재단은 “구강암이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며 “HPV에 의한 사례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구강성교가 목과 입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유발 질병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 실제 성접촉으로 인해 구인두암에 걸린 여성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조 머레이(46)는 침 삼킬 때 통증을 느끼고, 목 부위에 작은 덩어리를 발견했다. 구강에 궤양도 발생했으며, 결국 HPV로 인한 구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두경부암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구강, 비강, 후두, 하인두, 구인두, 비인두, 갑상선, 침샘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한다. 그중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두경부암 요인으로 꼽힌다. HPV는 보통 성관계로 감염되며 ▲자궁경부암 ▲항문암 ▲성기 사마귀의 원인이기도 하다. 구강성교를 통해 HPV가 입속 점막에 감염되면 두경부암 중 구인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위식도 역류질환‧식도질환‧비타민 등이 두경부암 위험 요인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을 잘 몰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가 많다.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내의 궤양 또는 부종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3주 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삼킴 장애) ▲뇌신경 마비 증세 ▲호흡곤란 등이 두경부암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게 좋다.두경부암은 수술이 첫 번째 치료 옵션이다. 단순히 암을 완치하는 데서 그칠 게 아니라 먹고 말하는 기능을 보존하고 미용적 측면도 고려해야 해서 수술 난도가 무척 높다.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입안으로 접근해서 흉터나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다. 수술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전이성 두경부암이라면 인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시도한다.두경부암을 예방하려면 구강 성교를 자제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 HPV 백신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도 방법이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11/07 13:46
  •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배우 송승헌(48)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매직’ 특집에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유퀴즈’ 자막에는 “29년째 리즈인 배우 송승헌”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 “이 형은 왜 안 늙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실제로 송승헌은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방부제 미모’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관리 비결에 대해 금연을 꼽은 적 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다”며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만 봐도) 담배를 피우는 친구와 안 피는 친구들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며 “담배 피우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금연은 노화 방지에 어떤 도움을 줄까?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해야 한다.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흡연은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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