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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날씬해진, 모모랜드 낸시"… 하루 첫 끼는 '이 음식'만 먹는다

    "더 날씬해진, 모모랜드 낸시"… 하루 첫 끼는 '이 음식'만 먹는다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가수 낸시(24)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 '[EN] 세계에서 제일 예쁜 낸시 미모에 그만 눈이 멀어버렸어요 자비 없는 얼굴 폭격에 눈 깜빡하니 영상이 끝나요 [뇌절자S2 |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인 치어리더 하지원은 낸시에게 몸매가 타고난 건지 운동으로 계속 가꾸는 건지 물었다. 낸시는 복싱과 헬스를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식단은 하냐"는 김희철의 물음에 낸시는 "식단을 할 때는 닭가슴살, 현미밥, 채소로 첫 끼를 먹고, 두 번째 끼니는 단백질 위주로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끼니는 달걀 몇 개를 먹는데 (배불러서) 빼먹을 때도 많다"고 말했다. 낸시는 "초반에는 안 될 줄 알았는데 하다 보면 위가 준다"고 말했다. 낸시가 몸매 관리를 위해 챙기는 운동과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병행해▷복싱=복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전신을 이용해 뛰는 동작들은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한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심폐기능도 키울 수 있다. 훅, 스트레이트 등 펀치를 할 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쓴다. 이때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팔 안쪽, 허벅지 안쪽 근육이 활성화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도 빼 준다. 이어질 동작을 예측해 피하고 팔을 뻗기 때문에 순발력도 기를 수 있다. 다만 부상 위험이 커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압박붕대와 글러브도 반드시 착용한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을 할 땐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활용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스쿼트, 플랭크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쉽게 빠진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이 때문에 웨이트 운동을 하면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다.◇단백질 위주 건강한 식단 챙겨▷닭가슴살=닭가슴살은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열량에 비해 부피가 커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지속한다. 근육을 늘리고 체지방을 감량할 때도 좋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 섭취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1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체지방이 463g 감소했다. 다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체중 1kg당 0.8~1g 먹으면 적당하다. 근육을 키우는 중이라면 1.2~2g 이내로 섭취한다.▷현미밥=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등 통곡물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몸에 활력도 불어넣는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한다. 식사량 조절을 도와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현미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달걀=달걀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을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았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이다. 포만감도 커 과식을 막는다. 특히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하루에 체중 1kg당 0.8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13 05:00
  • “변기에 빠져 몸 껴버려” 2주 뒤 사망… 英 70대 여성, 사고 경위 보니?

    “변기에 빠져 몸 껴버려” 2주 뒤 사망… 英 70대 여성, 사고 경위 보니?

    영국 70대 여성이 집에서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 앉다가 갈비뼈가 부러져 사망에 이른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리아 린튼(생전 77세)은 노년에 거동이 불편해서 간병인 두 명과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지난 2022년 8월 집에서 두 간병인이 도와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서 샤워를 마친 그는 몸을 건조시키기 위해 잠시 의자에서 나와야 했다. 의자와 몸을 모두 건조시킨 뒤 간병인은 린튼을 다시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 앉혔지만, 그 과정에서 다리를 잘못 놓았다. 린튼은 순식간에 의자의 변기 안으로 빠졌고, 가슴 아래까지 몸이 껴버렸다. 간병인은 구급 대원을 부르고 서둘러 린튼을 꺼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갈비뼈가 골절됐다. 린튼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7일 뒤 폐렴으로 사망했다. 린튼의 부검 결과는 지난 2일 공개됐으며, 노인 보조 장치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글로리아 린튼을 사망에 이르게 한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폐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폐렴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있다. 이물질을 잘못 삼켜 폐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폐렴 환자들은 발열, 기침, 가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노인의 경우 발열 증상을 안 보일 때가 많으며, 식욕부진과 기력쇠퇴 등도 동반될 수 있다. 폐렴의 정확한 진단은 흉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로 치료가 이뤄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호흡 곤란 등의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까지 진행할 수 있다. 패혈증이나 쇼크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이나 기저질환자는 합병증 발병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폐렴을 예방하려면 평소 면역력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과음과 흡연은 피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폐 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평소 호흡운동을 해두는 것도 좋다. 심호흡을 하면 폐의 기능을 100%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 폐활량이 늘어나는 만큼 폐가 건강해진다. 폐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 된다. 폐는 촉촉할수록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글로리아 린튼처럼 갈비뼈 골절이 발생해 폐렴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갈비뼈 골절은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폐 좌상(폐포의 부종과 출혈이 발생해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는 것)을 유발하기도 한다. 폐 좌상은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폐렴이나 급성 호흡부전으로 악화할 위험이 있다. 갈비뼈 골절이 의심될 때는 우선 X-ray 검사와 CT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골절된 갈비뼈와 잠재적인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골절이 심하지 않고 합병증이 없다면 ‘가슴 밴드(rib band)’를 사용한다. 가슴을 압박해주면 흉벽 운동을 안정시킬 수 있고 조직부종도 막을 수 있다. 폐 좌상 같은 합병증이 있다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필요하다면 수술을 진행한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2024/12/13 00:20
  • “날씬한 이유 있었네“… 신애라 매일 아침 ‘이 수프’, 열량 낮고 포만감 ↑

    “날씬한 이유 있었네“… 신애라 매일 아침 ‘이 수프’, 열량 낮고 포만감 ↑

    배우 신애라(55)가 자신만의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저와 남편이 매일 아침 먹는 토마토수프와 아침거리들, 구독자님들도 같이 먹고 같이 건강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매일 아침 남편과 먹는 간단한 채소 수프를 공개하겠다”며 “토마토, 당근, 양파, 마늘만 있으면 된다”며 재료를 손질했다. 이 과정에서 신애라는 “나이가 나이다 보니까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며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느껴져서 이제 건강을 좀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저는 원래 육류, 탄수화물을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매 끼니 단백질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아침에 오트밀도 많이 챙겨 먹는데, 점심 저녁에 센 음식들을 먹어도 조금 덜 미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애라가 챙겨 먹는다고 밝힌 음식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오트밀=오트밀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칼륨‧철분‧마그네슘‧인‧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달걀과 같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각종 채소=채소는 다른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3 00:01
  • "아파도 '다이어트' 식단은 지켜"… '20kg 감량' 박세미, 뭐 먹나 봤더니?

    "아파도 '다이어트' 식단은 지켜"… '20kg 감량' 박세미, 뭐 먹나 봤더니?

    체중을 약 20kg 감량해 주목받은 방송인 박세미(34)가 요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몸도 마음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목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서 스케줄을 다 취소했다"며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이를 넣은 샐러드와 닭가슴살, 삶은 고구마를 먹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다고 살찌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이런 음식을 먹는 게 더 나은 거 같다"며 "아픈데 살까지 쪄 있으면 더 힘들 것 같다"고 했다. 박세미는 과거 65kg에서 현재 49kg까지 약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리고 5년째 감량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박세미가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실천한 다이어트 식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 준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고구마=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또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 된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데,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2/12 23:00
  • “숨이 턱턱 막혀, 밥이 모래알 같다”… 故 김수미, 생전 일기 공개

    “숨이 턱턱 막혀, 밥이 모래알 같다”… 故 김수미, 생전 일기 공개

    고(故) 김수미가 1983년 30대부터 말년까지 솔직하게 썼던 일기가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가 책으로 출간된다. 유가족은 김수미가 말년에 겪었던 고통을 옆에서 지켜봐 온 만큼 안타까운 마음에 일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수미가 남긴 글에서도 일기를 책으로 펴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그는 “이 책이 출간된 후 제 가족에게 들이닥칠 파장이 두렵다”며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제가 지금 이 나이에, 이 위치에 있기까지 제 삶의 철학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 올해 1월 일기에는 “공황장애의 숨 막힘의 고통은 어떤 악으로도 치유할 수 없다”며 “공황장애, 숨이 턱턱 막힌다”고 남겼다. 이어 “불안, 공포, 정말 생애 최고의 힘든 시기다”며 “정말 밥이 모래알 같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10월 24일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김수미가 생전 앓았던 공황장애는 외부 위협이 없어도 갑작스럽게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마치 죽을 것 같은 공포심과 함께 ▲심장이 터질 듯 빨리 뜀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어지러움 ▲열감 등의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말한다. 원래 공황발작은 위협 상황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이다. 하지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아무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반응해 발작이 발생한다. 특히 공황장애는 ‘연예인이 잘 걸리는 병’으로 알려졌다.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연예인이 많은 이유는 뇌의 속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연예인들은 무대 위에서 자극적이고 극도의 쾌감을 경험한다. 하지만 이런 쾌감을 계속해서 갈구하는 삶은 결국 교감신경을 향진시키고 몸과 마음에 긴장감을 유발해 감정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교감신경계의 흥분을 마음껏 즐기다가 공연이 끝난 후의 텅 빈 무대에 서거나 집에 돌아와 혼자 있을 때 극도로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것이다.공황장애는 약물 치료와 인지 행동 요법을 통해 완화한다. 전문가의 관리하에 공황 증상이 나아질 수 있는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도중에 중단할 경우 재발할 우려가 있어 8~12개월 정도는 약물 치료를 유지한다. 인지 행동 요법은 약물 치료 후 유지 치료로 유용하며, 초기에 병행해도 효과적이다. 방치할 경우 우울증 등 다른 질환까지 이어져 치료가 한층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12 19:12
  • "불편해서 못 살아"… 겨드랑이 '25cm 길이' 덩어리, 정체 뭐였나?

    "불편해서 못 살아"… 겨드랑이 '25cm 길이' 덩어리, 정체 뭐였나?

    70대 남성에게서 커다란 부유방이 발견된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 에티오피아 피체 살레대학교 의대 의료진은 72세 남성 A씨가 왼쪽 겨드랑이에 유두가 달려 있는 커다란 덩어리 때문에 불편하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20대 초반부터 왼쪽 겨드랑이에 부기가 발생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레몬 크기에 불과한 통증 없는 덩어리였지만 점차 커져 왼쪽 가슴과 옆구리를 덮었다. 덩어리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커진 A씨는 당시에도 병원을 찾았었다. 그때 덩어리의 유두 부위에만 전통의학을 적용한 치료를 시도해 유두 부분이 부분적으로 파괴된 채 하얗게 변하고 흉터가 남아있었다. 살레대의대 의료진의 정밀 검사한 결과, 겨드랑이에 발생한 덩어리 크기는 25cm x 15cm x 10cm 정도였다. 부드럽고 눌렀을 때 통증이 없었으며 표면은 매끈했다. 의료진은 최종적으로 덩어리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했고, A씨는 수술 이틀만에 퇴원했다. 그리고 이후 6개월 추적 기간 동안 재발이나 합병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유방은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방 외에 불필요한 유방이 더 생긴 것이다. 태아 초기 때 유선을 따라 유방이 여러 개 존재하다가 9주쯤 정상 유방 2개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퇴화한다. 하지만 일부가 계속 남아 있거나 불완전 퇴화했을 때 부유방이 생긴다. 살레대의대 의료진은 "부유방은 남성의 1~3%에서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고, 주로 겨드랑이 부위에 생긴다"며 "수술로 절제해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암 등 잠재적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노인 남성이라도 겨드랑이 한쪽에 부종이 오래 지속되면 부유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12 18:55
  • "실시간으로 부기 뺀다"… 러블리즈 케이, 서서 '이 동작' 하면 효과 직방?

    "실시간으로 부기 뺀다"… 러블리즈 케이, 서서 '이 동작' 하면 효과 직방?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29)가 촬영 전 부기를 빼기 위해 제자리 뛰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케이 Kei'에 '겨울나라 러블리즈 콘서트 VCR 촬영 비하인드|Off the Ke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케이는 신곡 응원법 촬영을 앞두고 제자리 뛰기를 시작했다. "뭐 하고 있는 거냐"는 물음에 케이는 "부기를 빼고 있는 실시간 모습"이라 답했다. 그는 "오늘 얼굴이 동그란 이슈로 인해 (뛴다)"고 말했다. 케이가 부기를 빼기 위해 한 제자리뛰기,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먼저 부기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잘 생긴다. 예를 들어, 베개를 안 베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심장이 얼굴보다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 피가 머리로 몰리며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자면서 이를 악무는 습관도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이를 악물 때 발생하는 압력은 60~80kg이다. 이렇게 강한 압력이 턱에 가해지면 얼굴 근육이 쉽게 뭉치는데, 방치하면 얼굴의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케이가 한 제자리 뛰기는 실제로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제자리 뛰기를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온다. 이때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진다. 케이처럼 팔을 흔들며 전신을 움직이면 효과는 더 커진다. 이런 유산소 운동은 부기뿐만 아니라 체지방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다른 방법으로는 마사지가 있다. 원리는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동일하다. 손이나 롤러 등 다양한 형태의 도구를 사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과 근육도 이완해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과도하게 하면 출혈이 발생해 멍이 생긴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12 16:36
  • 기차에 매달려 영상 찍던 中 여성, 나무에 머리 '쾅'…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기차에 매달려 영상 찍던 中 여성, 나무에 머리 '쾅'…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스리랑카를 여행중이던 중국인 관광객이 달리던 기차 밖으로 몸을 뺀 채 사진을 찍다가 열차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스리랑카 콜롬보 웰라와테와 밤발라피티야 사이를 지나던 해안 열차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추락했다. 당시 이 여성은 기차 난간에 매달린 채 밖으로 몸을 내밀고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 이 모습을 촬영해 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했다. 그는 양옆을 살피지 않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포즈 취하기에만 몰두했다. 그러다 결국 나무에 부딪혔고, 기차에서 떨어졌다. 친구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여성이 빠르게 달리는 기차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던 중 나무에 머리를 치인다. 다행히 덤불에 떨어진 여성은 큰 부상 없이 가벼운 찰과상만을 입은 채로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스리랑카는 기차 문을 닫지 않거나 기차에 문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아 승객이 밖으로 몸을 내밀다 떨어져 다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고도 여러 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리랑카 철도 당국은 "기차에서 위험한 동작을 엄격히 금지하며,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이를 시도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현지 경찰도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없다고 밝히며 승객들에게 여행 중 안전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기차 속도가 아주 빠르지 않아서 살 수 있었던 것" "감성 챙기려다 큰일 난다" "제발 저런 짓 하지 마라" "안전 의식이 없나 보다" "창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열차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던 승객이 사고를 당한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월 태국에서는 한 틱톡커가 열차에 매달려 사진을 찍으려다 바깥에 설치된 기둥에 머리를 부딪혔다.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태국 국영철도 측은 "사고 당시 열차가 저속으로 달리고 있어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심각한 사고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12 16:32
  • “아직 6살인데, 뇌졸중” 英 여아, 흔한 ‘이 바이러스’ 때문… 평생 잠복한다고?

    “아직 6살인데, 뇌졸중” 英 여아, 흔한 ‘이 바이러스’ 때문… 평생 잠복한다고?

    영국의 한 여섯 살 여아가 뇌졸중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오틸리 앳킨스(6)는 지난 10월 실내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낸 뒤부터 어지럽고 속이 안 좋았다. 오틸리의 어머니 홀리 앳킨스는 “처음에는 너무 많이 뛰어놀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같이 집으로 걸어가는 데 아이가 균형을 제대로 못 잡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서 영화를 보던 오틸리는 영화 장면 속 물체들이 두 개씩 나온다고 불평했다. 홀리는 “그때 오틸리의 눈을 보니까 한쪽 눈이 제멋대로 움직였다”라며 “공교롭게도 일주일 전에 안과에서 시력이 정상이라는 소견을 들었기 때문에 바로 심각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을 방문한 오틸리는 입원한 지 4일 후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오틸리가 18개월 전 앓았던 수두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수두 바이러스가 뇌혈관 손상을 일으켜 뇌졸중으로 이어졌다는 소견이다. 오틸리는 3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 오틸리의 시력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 홀리는 “그래도 곧장 병원에 데려가서 다행이다”라며 “의사 말로는 어려서 회복력도 성인보다 빠르다고 한다”라고 말했다.오틸리 앳킨스가 겪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혈관이 막히면서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이 손상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뇌경색이 뇌졸중의 85%를 차지한다고 알려졌다.어린이 뇌졸중은 오틸리 앳킨스처럼 수두 바이러스 감염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6개월에서 10세 사이 아동 허혈성 뇌졸중 환자 70명 중 31%가 최근 12개월 이내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다. 반면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은 아동들의 경우에는 수두 바이러스 감염률이 9%에 불과했다. 수두 바이러스가 아동들에게 뇌졸중을 일으키는 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뇌신경을 따라 이동해 뇌동맥까지 도달하고 혈관 손상을 일으켜 뇌졸중으로 이어진다고 추정한다.오틸리 앳킨스가 뇌졸중 발병 전에 겪은 수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실제로 수두는 오틸리처럼 어린 나이인 5~9세에 많이 발병한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두 환자와 직접 접촉했거나 수두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전염된다. 환자들은 피부가 가렵거나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겪으며, 미열과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두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증상에 대한 치료만 진행한다. 그런데, 수두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평생 잠복하게 된다. 건강한 사람에게서 수두가 다시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두를 예방하려면 수두 환자가 발생했을 때 격리하는 게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필수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4/12/12 16:14
  • “엉덩이 물집 가득”… 성병 검사에선 음성, 어떤 질환인지 보니?

    “엉덩이 물집 가득”… 성병 검사에선 음성, 어떤 질환인지 보니?

    항문과 생식기 주변 부위에 발진이 일어났던 65세 여성과 70세 여성이 ‘쟈케 미란성 피부염(JED)’을 진단받은 사례가 해외 저널을 통해 공개됐다.미국 인디애나주 스리나가르 의대 의료진에 따르면, 당뇨병과 요실금을 앓고 있는 65세 여성이 엉덩이에 여러 개의 소양증(몸 안에 열이 많거나 피가 부족해 피부가 가려운 병증)과 통증이 발생해 병원을 찾았다. 이 여성은 1년 동안 문제 증상을 겪었다고 했다. 자세히 검사한 결과, 색소침착과 함께 여러 개의 궤양이 발견됐다. 가장 큰 궤양의 크기는 가로 5cm, 세로 4cm였다. 매독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고, 이후 여러 검사 결과 쟈케 미란성 피부염을 진단받았다. 같은 의료진에 따르면, 또 다른 70세 여성 역시 변실금과 요실금을 앓고 있었다. 여성은 4개월 동안 생식기 가려움증과 함께 허벅지 주위로 여러 개의 궤양이 나타났다. 이 환자 역시 매독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칸디다증을 동반한 쟈케 미란성 피부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쟈케 미란성 피부염이란 처음 이 질환을 발견한 학자 'Jacquet'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항문과 생식기 주변 부위에 영향을 미치는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다. 미란은 점막의 표층부가 없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에게 흔하게 발생하지만, 드물게 성인에게도 발생한다. 기저귀 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혹은 소변이나 대변이 피부에 장기간 접촉할 때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항문 주위 결절 ▲생식기 물집 ▲통증 등이 나타난다. 스리나가르 의대 의료진은 “두 여성에게서 발견된 피부 병변은 점으로 뒤덮여 있는 등 성병과 같은 다른 질환과 구별되는 특징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가 겪고 있는 요실금과 같은 근본적인 요인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며 “국소 항진균제가 항균제 역시 염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7일 게재됐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4/12/12 15:54
  • 남편이 절벽서 밀어 34m 추락, 기적 생존… "위자료 57억 요구"

    남편이 절벽서 밀어 34m 추락, 기적 생존… "위자료 57억 요구"

    임신 3개월째 남편에게 34m 높이 절벽에서 밀려 태아를 잃고 생사를 오간 중국 여성이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위자료 3000만 위안(약 57억 원)을 요구했다.지난 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인 왕난(37)은 지난 2019년 태국 북동부 파탐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남편이 절벽에서 밀어 34m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임신 3개월 차였던 왕씨는 이 사고로 17군데 골절상을 입고 5번의 수술을 받았다. 몸에 100개 이상의 쇠침을 박고 3년 동안 휠체어를 탔으며, 뱃속의 아이도 잃었다. 왕씨는 피나는 재활 훈련 끝에 지난해 걸을 수 있게 됐다. 완쾌한 뒤에는 가장 먼저 자신을 구조한 태국 구조대원과 지역 경찰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런 왕씨가 최근 아직 법적 부부 관계인 전남편 위샤오둥(38)에게 이혼과 위자료를 요구하며 다시 한번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왕씨는 사고 이후 체외 수정으로 아이를 임신했고, 지난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아직 법적 부부여서 아들이 남편의 성을 따라야 하자 최근 정식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남편은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33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태국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왕씨는 복역 중인 남편이 재판에 참석할 수 없어 소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한 누리꾼은 "배우자가 살인미수와 같은 중범죄를 저질렀을 때, 법원은 가해자의 동의 없이도 이혼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12 14:52
  • 여드름 없애려 ‘이 약’ 먹었다가… 심장 멈출 뻔한 20대 女, 무슨 일?

    여드름 없애려 ‘이 약’ 먹었다가… 심장 멈출 뻔한 20대 女, 무슨 일?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피임약 복용 후 혈전(피떡)이 생기는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간호사로 일하던 클로이 만간(25)은 10대부터 여드름 피부질환을 겪었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복합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피임약은 안드로겐의 활성을 줄여 중증 여드름 치료를 위한 약으로 처방되기도 한다. 그는 “여드름이 내 자신감을 크게 떨어뜨렸고,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말을 듣고 피임약을 복용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처음 피임약을 복용한 지 약 한 달 만에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야간 근무 중 가슴 통증이 생겼다.  클로이 만간은 “다리 등에 통증이 느껴졌지만, 댄스 수업을 들은 후라 단순히 근육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더욱 심해지자, 그는 주변 동료의 권유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그의 폐에 혈전이 있었으며, 의사는 피임약이 원인이라고 했다.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을 한 클로이 만간은 “혈전이 뇌로 갈 수도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며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혈액 응고 억제 약물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클로인 만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피임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혈전증이 있다. 혈전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손상돼 혈류가 느려지면서 혈관에 정체된 피가 뭉쳐진 것을 말한다. 흔히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혈전증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뇌졸중과 급성 심근 경색증, 폐 혈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혈전에 의해 심장‧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게 문제다. 특히 복합 경구피임약에 들어간 고함량 에스트로겐 성분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혈전을 유발한다. 피임약 복용과 함께 흡연을 함께 하는 경우 유발될 가능성이 더욱 커져 주의해야 한다.혈전증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다. 종아리 등 특정 부위가 묵직하거나 뻐근하고 살짝 불편한 정도다. 한번 생긴 혈전은 점차 커져 혈관 전체를 막는데, 이 상태가 되면 다리 등 혈전이 생긴 부위의 부종이 매우 심해진다. 혈액이 고여 심장까지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의사나 약사와 상담한 후,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에스트로겐 농도가 다른 피임약을 골라야 한다. 또 복용 중 피임약을 바꿀 때 역시 반드시 상의하도록 한다.한편, 심장마비는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피떡)이 관상동맥(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운동을 멈추며, 오래 지속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가슴통증, 호흡곤란, 피로함 등을 경험한다. 이밖에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예민하게 느껴지거나 취침 시 가슴이 답답해 깬 경험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평소 혈압이 높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 관리하는 게 안전하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12/12 14:50
  •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나이 들수록 ‘이 근육’ 중요” 강조… 추천한 동작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나이 들수록 ‘이 근육’ 중요” 강조… 추천한 동작은?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4)이 하체 근육을 강조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힙 처진 사람들 어서오고~소소한 일상찐템들 다 가져옴 [윤혜진의 Whatsee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간단하게 효과 있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오늘은 하체 쪽으로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하는 모든 동작들은 발레 동작에서 조금 응용한 동작일 거다”라며 “전문적으로 필라테스나 몸을 연구한 적은 없지만 나도 평생 몸을 썼으니 내 방식대로 변화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발레 동작을 활용한 스트레칭을 하며 “다리 근육이 생기면 모양도 예뻐져서 길쭉하게 다리가 예뻐지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운동 후 그는 다리 근육을 강조했다. 그는 “몸이 아프신 분들을 보니까 근육이 없어서 잘 못 걸으신다”라며 “우리 엄마도 근육이 있었다면 수술을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그래서 근력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고, 어쨌든 나이는 먹으니까 늙더라도 좀 더 건강하게 늙으려고 한다”라며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래 걸을 수 있고 나 스스로 몸을 잘 컨트롤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되게 소중한 거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이 강조한 하체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다.실제로 전신 근육의 3분의 2 이상은 허벅지에 몰려 있어 평소 하체 근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해 당뇨병 예방에도 중요한 근육이다.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종아리 근육도 허벅지 근육만큼 중요하다. 종아리 근육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펌프질로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과 다리로 흘러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린다.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는 비교적 약하게 흐른다. 따라서 종아리 근육이 걸을 때처럼 수축·이완을 반복해야 혈액을 원활하게 심장으로 밀어 올릴 수 있다. 그런데, 다리를 오래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뭉쳐 혈전(피떡)이 생길 수 있다. 혈전은 오랫동안 방치할수록 혈관을 막을 위험이 커지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고, 잘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윤혜진처럼 발레 동작으로 단련하면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도 잡아주고 요실금 같은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이외에도 하체 근육을 키울 땐 실내 자전거가 도움 된다. 실내 자전거는 앉아서 하기 때문에 제한 시간 없이 운동한다면 러닝머신보다 오래 운동할 수 있다. 산소 요구량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지치는 시점도 늦춰진다. 이런 이유로 지방 연소에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강도를 높이면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돼 하체 근육만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실내 자전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12/12 14:21
  • "목에 날카로운 통증" 음식 못 삼켰던 13세 소년… 식도에' 이것' 박혀 있었다

    "목에 날카로운 통증" 음식 못 삼켰던 13세 소년… 식도에' 이것' 박혀 있었다

    목 부분의 날카로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13세 소년의 식도에서 교정 와이어가 발견된 사례가 공개됐다.영국 요크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한 13세 소년이 닭 뼈가 목에 걸렸다고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 소년은 그날 저녁 뼈가 있는 닭고기 요리를 먹다 목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고 했다. 이후 액체만 조금씩 마실 수 있고, 음식은 삼킬 수 없었다. 중증도의 연하통(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 있었지만, 발열 등 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X선 촬영 결과, 소년의 식도에 1.7cm 길이의 길쭉한 이물질이 걸려 있었다. 소년은 이비인후과로 이송돼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수술 도중 소년의 앞니에서 17cm 떨어진 경추 식도에 금속 와이어가 박힌 것이 발견됐다. 와이어는 성공적으로 제거됐다. 식도 점막에 가벼운 열상이 있었지만, 다행히 천공(구멍)이 생기진 않았다. 제거된 와이어는 확인 결과 소년의 치아 교정기에서 탈락된 부분이었다. 소년은 다음 날 아침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영국 교정 학회에 따르면, 80~90%의 교정용 장치는 일반적으로 작고 매끄러워 큰 문제 없이 소화관을 통과한다. 하지만 날카롭거나 큰 물체는 소화관을 통과하지 못할 수 있다. 소화관에 박히거나 잠재적인 천공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요크병원 의료진은 "이 사례는 교정 장치가 부주의하게 섭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다"며 "이물질을 섭취한 환자가 병원에 왔을 때 치과 치료 장치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12 14:13
  • 강주은, ‘이 음료’ 일주일 전부터 각오하고 마셔… 쉽게 살찌기 때문?

    강주은, ‘이 음료’ 일주일 전부터 각오하고 마셔… 쉽게 살찌기 때문?

    방송인 강주은(54)이 초코 디저트를 먹을 때는 각오를 하고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서래마을 20년 차 강주은의 찐 단골집 리스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한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었다. 초콜릿 디저트를 먹던 중 강주은은 “제가 마음 내려놓고 핫초코를 마시러 가는 곳이 있다”며 “설탕과 열량 폭탄이라 정말 일주일 동안 각오하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초콜릿에 중독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초코케이크를 하나 다 드시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강주은은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살찔 때 얼굴이 아니라 엉덩이가 찌는 것 같다”며 “사람들이 말랐다고 해도 방송에 나올 때 크게 나온다”고 말했다. 초코케이크 등과 같은 단 디저트는 당뇨병 위험을 키운다.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이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을 분해하는 췌장에 부담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고열량‧고당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지게 된다. 비만은 심장병이나 지방간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한편, 이런 음식을 오랜 기간 섭취할 경우 뇌까지 변화할 수 있다. 세포 신진대사 잡지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고당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저지방 음식에 대한 욕구가 서서히 줄어들었다. 이는 고지방‧고당 식품이 뇌 속 ‘선조체’에 영향을 미쳐 발생한 현상이다. 특히 핫초코 같은 음료는 더욱 위험하다.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제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액상과당의 구성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이다. 과일에는 과당과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어 과당이 천천히 흡수되지만, 액상과당은 식이섬유가 없어 천연 과당보다 훨씬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을 높인다. 같은 양을 먹어도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다.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결합해 있지만, 액상과당은 과당과 포도당이 분리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2 13:53
  • "뱃살 어디에?"… 최희 '이 운동 패턴' 8년 유지한 결과, 방법은?

    "뱃살 어디에?"… 최희 '이 운동 패턴' 8년 유지한 결과, 방법은?

    잘록하고 탄탄한 허리를 자랑하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그중 "운동 일주일에 몇 번, 몇 시간 하시는지, 헬스하시면 주로 루틴이 어찌 되시는지요"라는 물음에 "운동 일주일에 한두 번 가고 가면 한 시간 정도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30분 유산소, 20분 근력, 10분 스트레칭"이라면서 "운동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가는 습관은 8년 정도 이어가고 있는 습관"이라고 했다. 최희는 아이 둘을 출산하고도 현재 166cm에 52.7kg을 기록 중인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평소 운동과 식단 등을 꾸준히 공개해 온 최희가 오랫동안 유지 중이라는 헬스장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 ▷데드리프트=최희는 근력 운동으로, 데드리프트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한다. 데드리프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인터벌 트레이닝=최희는 유산소 운동으로, 인터벌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불완전 호흡 속에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을 말하는데,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반복한다.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 1~2분, 가벼운 운동 1~3분을 세트로 묶어 3~7회 반복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인터벌 트레이닝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다. 운동생리학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불완전 휴식을 반복하면 그 재차로 엄청난 체력을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몸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게 돼 에너지 소비량을 높인다. 다시 말해 1시간 동안 10km 달리는 것보다 100m 인터벌 트레이닝을 10~20회 하는 게 에너지 소비엔 효과적이다.▷​요가링 활용 스트레칭=최희는 요가링으로 '육아 퇴근(육퇴)' 후 스트레칭한다고 전한 바 있다. 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보조 기구로 활용하는 도구다. 특히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할 때 도움이 된다. 요가링은 허리 스트레칭을 할 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가링이 볼록하게 올라오도록 바닥에 두고, 골반을 맞춰 엎드린다. 무릎을 하늘 방향으로 접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양쪽으로 몸을 돌리며 뭉친 부분을 풀어 줘도 좋다. 요가링을 허리에 받치고 누워 골반을 들어 올리는 동작도 허리 통증을 완화한다. 우선 양손을 엉덩이 옆에 놓고 무릎을 구부려 세워 눕는다.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12 13:52
  • "날씬해 보이려 입었다가"… 엄정화 '복압' 높아져 눈물까지, 뭐였길래?

    "날씬해 보이려 입었다가"… 엄정화 '복압' 높아져 눈물까지, 뭐였길래?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과거 촬영 중 착용했던 보정속옷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정은채에게 사라진 옥경 선배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 엄정화의 'And-ing' 배우 정은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촬영 중에 힘들어서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날씬해 보이겠다고 올인원 거들을 입은 적이 있다"며 "(촬영하느라) 그걸 입고 일주일 내내 집을 못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갑하고 잠도 못 잤다"며 "벗자마자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실제로 엄정화처럼 체형을 보정하기 위해 거들과 같은 보정 속옷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에는 어떨까?보정 속옷을 오래 착용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복대 형태의 보정 속옷은 배를 조여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배를 조이면 복압이 올라가고,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한 괄약근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때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또 가슴을 모으는 보정 속옷은 명치 부위를 압박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결국 위가 제대로 운동하지 못해 소화 불량이 발생한다. 아랫배와 엉덩이를 압박해 군살을 감추는 넓은 팬티 형태의 보정 속옷은 허벅지에 있는 혈관의 압력을 높여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가 생길 위험이 있다. 중장년층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몸이 노화하면 근육량이 줄고,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허리를 감싸는 보정 속옷이 척추 근육 역할을 대신해 실제 근육을 점차 위축시켜 약하게 만든다. 척추를 감싸는 근육이 약해지면 몸을 움직일 때 척추 관절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결국 척추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따라서 보정 속옷은 안 입는 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며 착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하다면 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또 통풍과 혈액순환을 위해 외출 후에는 보정 속옷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보정 속옷을 구매할 때는 한 치수 큰 사이즈를 골라 적응 기간을 미리 갖는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12 13:35
  • ‘10kg 감량’ 정형돈,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꾹 참아… 뭐였을까?

    ‘10kg 감량’ 정형돈,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꾹 참아… 뭐였을까?

    개그맨 정형돈(46)이 다이어트 중 면 요리를 참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그가 하와이에 오는 진짜 이유! 이런 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딸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식당을 찾은 정형돈은 다이어터답게 우롱차를 주문했고, 아내가 마시는 음료를 보며 “언젠가 먹을 날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한유리는 “여보, 얼마 안 남았어”라고 말했다. 또 딸이 먹는 야끼소바에 시선을 고정한 채 “맛있겠다”라고 말하자, 딸은 한 젓가락을 건넸다. 이에 정형돈은 “아빠는 먹으면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0월 다이어트 시작 7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야끼소바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중 하나로, 우동(밀가루 국수)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면 요리를 즐겨 먹으면 고혈압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하는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한편, 우롱차는 살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한다. 특히 우롱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에 마시면 좋다. 기름진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위에 자극을 가해 위 점막의 소화효소가 잘 안 나올 수 있다. 알칼리성인 우롱차는 소화 흡수를 돕고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기름진 음식을 소화하는 데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12 13:32
  • "눈 퉁퉁 붓고, 충혈"… 알고 보니 '성병' 증상이었다?

    "눈 퉁퉁 붓고, 충혈"… 알고 보니 '성병' 증상이었다?

    단순 안구 염증인 줄 알았는데, 정밀 검사 결과 '안구 신경매독'으로 밝혀진 60대 여성 사례가 공개됐다.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교 허버트 베르트하임 의대 의료진은 고혈압과 흡연력이 있는 64세 여성 A씨가 2주간 눈이 점점 빨개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각막 침전물, 각막 부종 등이 있었고 상당한 염증 소견이 확인됐다. 이에 의료진은 염증을 치료하는 점안액을 투여했다. 하지만 3주가 지나도 계속 증상이 악화됐다. 새로운 두통, 식욕 감소, 시력 상실까지 나타났다. 이에 의료진은 감염성 질환을 의심하고 치료를 이어갔으나 증상이 지속됐고, 추가 검사를 시행했고 결국 '신경매독'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년간 한 명의 파트너와 무방비한 성관계를 했고, 그 밖의 여러 파트너와도 관계를 가진 적이 있어 매독 노출 위험이 있었을 것"이라 인정했다. 의료진은 A씨에게 고용량 페니실린 주사를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했고 다행히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 pallidum) 감염에 의해 정상 점막이나 피부의 작은 상처로 균이 바로 투과된 후 여러 장기에 감염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다른 여러 질병과 증상이 유사해 진단 과정이 복잡한 편이다.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지만, 드물게 신체 접촉, 선천 감염, 수혈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한다. 매독에 감염돼도 잠깐 증상이 있은 후 일정 기간 무증상이었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A씨에게 발생한 신경매독은 팔리둠균이 신경조직을 침범한 것을 말한다. A씨를 치료한 허버트 베르트하임 의대 의료진은 "신경매독 증상으로는 두통, 발작, 인지저하, 시각장애가 있다"며 "A씨처럼 눈에 매독 증상이 발현되면 눈 충혈, 시야 흐림, 영구적인 시력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신경매독이 발생하면 환각, 망상, 조울증, 심지어 치매 같은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 A씨에게는 없었다"고 했다. 또 "이 사례는 안구염증이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설명할 수 없는 증상으로 이어질 때 매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9일 게재됐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 2024/12/12 13:18
  • “만삭 상태로 크로스핏?” 비난 샀던 호주 여성… 출산 후 다시 ‘챔피언’ 탈환

    “만삭 상태로 크로스핏?” 비난 샀던 호주 여성… 출산 후 다시 ‘챔피언’ 탈환

    만삭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을 해 논란을 샀던 호주 역도 선수이자 크로스핏 선수 티아 클레어 투미(31)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크로스핏 대회를 포함한 스포츠 행사를 주관하는 Rogue Invitational은 공식 계정을 통해 티아 클레어 투미가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크로스핏 커리어에서 이미 세 차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크로스핏 역사상 가장 많이 타이틀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됐다. 작년 투미는 만삭의 상태로 무거운 중량 운동에 물구나무서기까지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무사히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5개월 만에 크로스핏 대회에 다시 출전해 수상까지 했다. 티아 클레어 투미가 임신 중에도 했던 크로스핏은 어떤 효과를 주며, 주의할 점은 없을까?크로스핏(crossfit)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는 운동이다.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고안됐다고 알려졌다. 주로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 여러 종목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키울 수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최대 15분에 약 900kcal를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 크로스핏은 여러 명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현재 자신의 기초체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특히 크로스핏은 파트너와 경쟁심이 생겨 체력을 넘어 무리하기도 해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한편, 임신 중 운동은 자신의 체력과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 후 진행해야 한다. 임신 개월 수에 따라 운동과 운동 강도 또한 다르다. 임신초기(1~3개월)는 태아가 충격, 유해인자, 약물 등에 가장 취약한 기간으로 유산 확률이 높아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시기다. 기분전환이나 심리적 안정에 목표를 두고 엔돌핀 생성을 촉진하는 간단한 맨손체조나 산책 정도가 좋다. 임신중기(4~7개월)에는 본인의 체력상태를 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숨이 차지 않는 범위에서 상대방과 편안하게 대화할 정도의 강도로 걷기운동을 꾸준히 해야 태아의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수영도 가능한데,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모세혈관까지 산소가 운반됨으로써 산모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임신후기(8개월~출산 전)에는 몸의 중심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산책 같은 운동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계단 오르내리기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이때 스트레칭은 본격적인 출산을 위해 골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만촉진요가운동법을 꾸준히 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천장을 향해 눕는 자세를 주의해야 한다. 누운 자세로 오래 있으면 커진 자궁이 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엎드린 자세와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는 것도 복부와 자궁에 압박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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