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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요즘 ‘이 음식’에 빠졌다… 다이어트·혈당 조절에 탁월?

    김나영, 요즘 ‘이 음식’에 빠졌다… 다이어트·혈당 조절에 탁월?

    방송인 김나영(43)이 최근 즐겨 먹는 식품 두 가지를 소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이 요즘 마르고 닳도록 입고 쓰고 먹는 요즘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최근에 산 아이템들을 같이 공유하면 어떨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양배추김치를 구매했다며 시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김치 같기도 하면서 샐러드 같기도 하다”며 “엄마가 만든 김치가 아니라 아가씨가 ‘이렇게 해볼까?’ 해서 만든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먹게 된다”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나영은 땅콩버터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지금까지 먹은 땅콩버터 중 이게 최고인 것 같다”며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서 먹었다. 김나영은 “너무 고소하다”며 “100% 땅콩이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이 소개한 두 가지 식품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양배추양배추김치에 들어간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땅콩버터김나영이 소개한 100%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만 갈아서 만든다. 땅콩은 혈당지수가 14로 낮다. 즉, 무가당 땅콩버터는 일반 땅콩버터나 다른 과일잼과 비교했을 때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때문이다. 땅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무가당 땅콩버터 역시 마찬가지여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땅콩버터의 지방 중 75%가량은 불포화지방산이다. 지방의 체내 축적이 상대적으로 덜 발생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김나영이 먹은 것처럼 사과와 땅콩버터를 함께 먹으면 둘 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조절에 더욱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또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도록 한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26 11:06
  • 김희정, 휴일에도 ‘이것’ 하며 몸매 관리… 탄탄 하체 비결은?

    김희정, 휴일에도 ‘이것’ 하며 몸매 관리… 탄탄 하체 비결은?

    배우 김희정(32)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4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헬스장에서 짧은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잘록한 허리와 얇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키 160cm에 몸무게 43kg으로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왔다. 김희정의 몸매 비결인 근력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근력 운동, 잘 쉬어야 근육 생겨다이어트 중에는 근력 운동은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근력 운동은 주에 5회 정도가 적당하다. 만약 매일 근력 운동하고 싶다면 하체, 등, 가슴, 어깨 등 매일 부위를 다르게 해 운동하는 것이 좋다.◇단백질 섭취해야 근력 운동 효과↑근력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한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단백질은 45~60%는 동물성, 40~55%는 식물성 공급원으로 채우는 게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참치 ▲연어 ▲계란 ▲두부 ▲콩 등 다양한 식품을 이용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26 10:31
  • 정은지, “‘이 음식’ 먹으면 맛있는 다이어트 가능”… 뭐 먹길래?

    정은지, “‘이 음식’ 먹으면 맛있는 다이어트 가능”… 뭐 먹길래?

    가수 겸 배우 정은지(31)가 맛있게 다이어트하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에이핑크’에는 ‘미룬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연말 건강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정은지에게 식단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제가 요즘 맛있게 다이어트하는 거에 꽂혀서 나름 맛있는 식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단백질이 이렇게 많다”며 단백질을 위주로 먹는 배달 음식을 보였다. 정은지가 보여준 음식에는 두부면, 닭다리살, 달걀 후라이가 있었다. 정은지는 “이게 다 단백질 식단인데 카레 소스에 나트륨이 많아서 잘 섞어서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은지가 다이어트 중 먹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두부면두부면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두부면을 구성하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고기에 들어있는 동물성 단백질과는 다르게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두부면은 100g에 약 165kcal지만,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암 효과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닭다리살닭다리살은 닭가슴살과 함께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인기다. 특히 닭다리살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닭다리살은 같은 크기의 닭가슴살보다 철분 함량이 두 배 높고, 아연 함량이 두 배 이상 높다. 상대적으로 철분이나 아연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나 노인 등이 먹기 좋은 음식이다. 닭고기는 부위별로 조리법을 알맞게 선택해야 맛과 질감을 높일 수 있다. 닭다리살은 고온에서 요리할 때 더 촉촉하고 육즙이 많아진다.◇달걀 후라이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카레본래 카레에는 강황이 들어가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식품과 염증 반응’에 대한 총 1943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이후 연구들에서 항염증 효과가 있거나, 염증을 유발한다고 많이 언급된 45개 식품과 영양성분을 추렸다. 연구팀은 그중 강황이 가장 항염증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강황이 카레 재료로 쓰인다고 해도 일반 인스턴트식품 카레만으로 강황에 함유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정은지가 말한 것처럼 나트륨 함량도 높기 때문에 강황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강황 가루를 직접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는 게 좋다. 강황 가루는 물 한 컵에 5g 정도 타서 먹으면 된다. 밥을 지을 때 강황 가루 한 큰술을 넣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26 10:27
  • “실컷 먹어도, ‘이것’ 지키면 살 빠져” 톱모델 신현지, 방법 뭔가 보니?

    “실컷 먹어도, ‘이것’ 지키면 살 빠져” 톱모델 신현지, 방법 뭔가 보니?

    톱모델 신현지(28)가 실컷 먹어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에는 ‘먹을 때 진심! 대치동에서 자란 신현지 인생 맛집 대공개! (안 보면 후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현지는 평소 식단을 어떻게 하냐는 PD의 질문에 “만약에 전날 너무 과식이 심했다 하면 일단 필라테스나 스쿼시해서 운동부터 간다”며 “그리고 한 2~3시에 첫 끼를 먹는데, 간헐적 단식 같은 느낌이 들어서 죄책감을 조금 덜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쌀밥을 굳이 찾아서 먹지 않고, 곤약쌀로 대체해서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급 살이 쪘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한 질문에 “1일 1식을 하거나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 피자도 먹는다”며 “뭐든 적당히 먹으면 살이 안 찐다”고 말했다. 신현지가 밝힌 몸매 관리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간헐적 단식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인 간헐적 단식은 하루 4~12시간 내로 일일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이 방법은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쌀밥 대신 곤약밥밥을 쌀밥이 아닌 곤약밥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인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 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어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필라테스와 스쿼시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하는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에서는 몸의 중앙을 바로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꾸준히 운동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해진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과 혈압 감소에 도움 된다. 스쿼시는 사방이 벽으로 막힌 코트에서 하는 운동이다. 벽에 고무공을 쳐 상대방과 주고받는 방식이다. 스쿼시는 운동량이 상당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40분에 600kcal 정도를 태울 수 있다. 다만, 무릎이 약한 사람은 스쿼시와 같은 라켓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26 10:24
  • “데이트 가는 길에 ‘긴급 수술’” 김경진… ‘이곳’에 구멍 뚫렸다는데, 무슨 일?

    “데이트 가는 길에 ‘긴급 수술’” 김경진… ‘이곳’에 구멍 뚫렸다는데, 무슨 일?

    개그맨 김경진(41)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치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4일 김경진은 자신의 SNS에 “메롱 크리스마스. 2일 전부터 항문이 아파서 참다가 항문외과에 왔는데 심한 상태라 수술을 받았다”며 “크리스마스 스케줄이 꼬였다 #치루 수술 #24년 안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김경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러 가는 길에 항문 수술이라니... 얼른 쾌차해요” “너의 항문과 고환은 무슨 죄여~~” “항문이 얼마나 더 이뻐지려고”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경진이 받은 치루, 과연 어떤 질환일까?◇치루, 항문 주변 통증 극심해져치루는 항문 주변의 농양에서 고름이 배출돼 항문 바깥쪽 피부에 작은 통로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몸에 열이 나거나 항문 주변의 피부가 자극받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농양이 터져 속옷에 고름 등의 분비물이 묻어 나올 수 있다. 치루는 오래 방치할 경우 항문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치루가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은 농양과 염증이다. 항문에는 변이 잘 나오게 하는 항문샘이 6~10개 정도 있는데, 이곳에 세균이나 변이 들어가면 농양이 생긴다. 농양이 터져 고름이 나오면 치루가 생긴다. 이 외에도 ▲항문 외상 ▲크론병 ▲결핵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수술 외에 방법 없어… 항문 주위 깨끗이 해야치루는 수술 외에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다. 수술로는 항문 괄약근 사이에 있는 병변을 제거하고, 안쪽과 바깥쪽 구멍을 없앤다. 수술 시 변 조절 기능을 최대한 보존한다.치루는 좌욕으로 항문 주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면 예방할 수 있다. 좌욕기가 없으면 샤워기 물살을 약하게 조정한 뒤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37~38도의 물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하면 된다. 시간은 3~5분이 적당하다. 너무 오래 쪼그려 앉아 있으면 오히려 항문 혈관 압력이 증가해 항문의 상처가 덧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변기에 오래 앉아 있지 않기 ▲식이섬유 섭취하기 등도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26 10:04
  • 42세 김빈우, 날씬한 등 라인 공개… 평소 ‘이 습관’ 들인 덕분!?

    42세 김빈우, 날씬한 등 라인 공개… 평소 ‘이 습관’ 들인 덕분!?

    배우 김빈우(42)가 여행 중 뒤태를 훤히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나라에 와서도 추운 한국에서도 어디서든 찰떡으로 소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해외여행 중인 모습으로 홀터넥 끈 비키니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등을 입어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등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말랐는데 탄탄하다” “등 라인 무슨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빈우는 과거 바디프로필을 찍으며 13kg을 감량한 바가 있다. 그는 “평소에 눈바디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가 있다. 김빈우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눈바디로 다이어트 동기 부여하기 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된다. 실제로 시각적인 자극은 빈도가 잦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자기 몸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운동 전후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몸 선 얇게 만들어주는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26 06:33
  • ‘치매 투병 중’ 브루스 윌리스, 환한 미소 띤 근황 공개… 증상 어떨까?

    ‘치매 투병 중’ 브루스 윌리스, 환한 미소 띤 근황 공개… 증상 어떨까?

    치매 투병 중인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9)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은 SNS에 요들송을 흥얼거리는 윌리스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윌리스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상과 함께 헤밍은 “그는 여전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윌리스는 2022년 3월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그의 가족은 2023년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윌리스의 상태는 급속도로 악화해 지난 3월 모든 언어 능력을 상실했음이 알려졌고, 지난 7월 에마 헤밍은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브루스 윌리스가 겪고 있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두엽과 측두엽 신경세포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로, 언어·판단 능력에 이상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동사(動詞)에 대한 표현·이해력이 저하되며, 마지막 음절 또는 특정 단어·어구를 반복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한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말 수가 줄어들고 여러 단어, 긴 문장으로 대답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심한 폭력성 또한 전두측두엽 치매 의심 신호다. 전두엽의 충동 억제 기능이 손상되면 참을성이 없어져 작은 일에도 크게 화를 낸다.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물건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기도 한다. 이밖에 대소변을 아무 데나 보거나, 늘어난 식욕을 통제하지 못해 살이 찔 수도 있다.전두측두엽 치매일 경우 폭력성과 언어능력 저하가 기억력 저하 증상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두측두엽 치매를 다른 정신질환으로 오인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런데, 전두측두엽 치매를 방치하면 증상이 빠르게 악화하고, 다른 인지 기능 또한 급격히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이상 행동을 보인다면 정신질환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전두측두엽 치매를 포함한 모든 치매 질환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 현재 다양한 약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치매를 완화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치매는 만성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을 통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4/12/26 06:05
  • ‘이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하다, 오히려 3kg 급증… 산들, 대체 뭘 먹었길래?

    ‘이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하다, 오히려 3kg 급증… 산들, 대체 뭘 먹었길래?

    B1A4 멤버 산들(32)이 원푸드 다이어트 중 오히려 살이 쪘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신하게’에는 ‘조신한 상담소에 찾아온 베테랑 아이돌 산들의 원푸드 다이어트로 3kg 찌고 진의 뱃살플러팅(feat. BTS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권은 산들에게 “지금까지 어떤 다이어트를 해보셨냐”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아시는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봤다”며 “근데 다 실패해서 문제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한 가지 식품만 지속적으로 섭취해 열량을 제한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을 때, 피자만 먹었었다”며 “하루에 2~3판을 시켜 먹었는데, 일주일 만에 3kg이 오히려 쪘다”고 밝혔다.  산들이 원푸드 다이어트 중 먹었다는 피자는 패스트푸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이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패스트푸드는 비만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간암이나 간경변증 등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켁 의과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피자와 같은 음식을 먹은 횟수, 양을 조사해 패스트푸드 소비량과 지방간 수치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로 하루 열량의 5분의 1을 보충하는 사람들은 지방간 수치 또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푸드 다이어트는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영양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 또,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서 변비를 겪기 쉽다. 식사량이 줄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의 양이 준다. 이에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도 점점 둔해진다. 장의 면역을 담당하던 유익균도 줄어 변비에 쉽게 걸린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탈모의 위험도 커진다. 미네랄‧단백질‧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지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진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멈추기도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26 05:30
  • 최희 "체중 관리 위해"… 만두에 당면 대신 '이 면', 뭘까?

    최희 "체중 관리 위해"… 만두에 당면 대신 '이 면', 뭘까?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관리를 위해 곤약면과 도토리떡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 CHOI-HEE LOG’에 ‘복이네 아침 점심 저녁 모음집 (대박 만두 레시피, 아빠도 만드는 초간단 점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희는 가족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 그는 "우리 집은 당면 대신에 칼로리가 훨씬 낮은 곤약면을 쓴다"면서 곤약면과, 일반 쌀떡 대신 도토리떡을 골랐다. 최희는 아이 둘을 출산하고도 166cm에 52.7kg을 기록 중인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최희가 신경 써서 고른 식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당면 대신 곤약면=당면은 열량이 높고 탄수화물 양이 많다. 당면에서 고구마 전분이 차지하는 함량은 약 90~100%에 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면은 혈당지수(GI)가 95~100에 육박한다. GI는 식품 섭취 후 혈당 수치가 올라가는 빠르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혈당을 빨리 올린다는 뜻이다. 당면은 100g당 열량이 358kcal지만 곤약면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곤약은 구약 감자를 가공한 다음 물을 흡수시켜 만든 음식이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며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곤약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는 장점도 있다.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곤약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의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는 연구 결과가 ‘건강 및 의학의 대체요법’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쌀떡 대신 도토리떡=쌀떡은 정제 탄수화물로,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빠르게 바뀐다. 급격하게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반복되면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다시 단 음식을 원하면서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지방이 축적돼 비만해지기 쉽다. 고혈압,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 도토리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수분 함량도 높아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점막을 보호한다.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가득해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로 해소와 숙취 제거에도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26 05:04
  • 근육이완제, 올해만 22개 허가… 소염·진통 효과 강화하고 안전성 높여 [이게뭐약]

    근육이완제, 올해만 22개 허가… 소염·진통 효과 강화하고 안전성 높여 [이게뭐약]

    '담에 걸렸다'는 것은 곧 근근막통증증후군에 걸렸음을 의미한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에 단단한 통증유발점(결절)이 형성되거나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해 이완되지 않는 상태로, 근육이 뭉치면 혈액순환이 차단돼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통증이 커진다.병원을 찾지 않고 담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며 ▲진통 효과를 주는 약제인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는 것이 있다. 사실 근육이완제는 꽤 역사가 깊은 약이지만, 주목할 만한 것은 근육이완제는 올해에만 22종의 같은 성분 제품이 허가를 받으면서 새롭게 시장을 형성했다는 점이다. 왜 근육이완제는 최근에 시장을 다시 형성했는지, 약의 주요 성분들은 담을 푸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다.◇클로르족사존·에텐자미드·카페인 3제 복합제가 시장 주도최근 근육이완제 시장은 근육이완제인 클로르족사존과 소염진통제인 에텐자미드, 그리고 카페인수화물을 복합한 3제 복합제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허가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에는 총 24개가 있으며, 이 중 동아제약의 스카풀라(2011년 7월)와 조아제약의 케어담(2014년 5월)을 제외하면 모두 올해 중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들이다.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는 "그동안은 허가된 근육이완제·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복합제가 거의 없어서 그냥 NSAIDs만 제공하기도 했다"며 "클로르족사존·에텐자미드 복합제는 최근에 허가받은 약이 많아 이 약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클로르족사존·에텐자미드·카페인수화물 3제 복합제 중 가장 먼저 허가를 획득한 품목은 스카풀라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클로르족사존·에텐자미드·카페인 조합은 일본의약품집을 근거로 허가를 받았다"며 "스카풀라를 개발할 당시 에텐자미드는 소염 작용이 가능한 성분이라는 점에서, 근육 통증의 근본 원인인 염증까지 조절할 수 있는 조합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업계는 클로르족사존·에텐자미드·카페인 3제 복합제 시장이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전체 일반의약품 근육이완제 시장은 대략 70억원 정도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며 "계속되는 고령화 상황 속에서 근이완제는 필수적인 상비약으로 점차 자리잡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작년 허가 무더기 철회… 새 파트너 '에텐자미드'로 시장 재구축클로르족사존 계열 근육이완제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예전부터 오래 사용된 약제임에도 유독 지난해에만 22개의 새로운 제품이 허가를 받은 점이다. 왜 근육이완제 시장에는 갑자기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을까?사실 지난해까지 일반의약품 근육이완제 시장은 클로르족사존(근육이완제)·아세트아미노펜(해열진통제) 복합제가 시장을 주도했다. 이 제제는 흔히 담이 올라온 환자들이 많이 찾는 약제였다. 근육 경련, 담, 근육 뭉침, 긴장성 두통 등을 갑작스럽게 경험한 환자들은 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낄 경우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찾는 대신 클로르족사존·아세트아미노펜으로 증상을 자주 조절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기준 총 42개 품목이 식약처 허가를 받았을 만큼 경쟁이 치열하기도 했으며 시장 규모는 연평균 50억원 이상의 생산 실적을 기록할 만큼 컸다. 그러나 클로르족사존·아세트아미노펜 복합제는 지난해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발단은 지난해 7월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클로르족사존·아세트아미노펜 복합제에 근육 이완에 대한 유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 식약처는 2022년 시작한 클로르족사존·아세트아미노펜 복합제의 품목 갱신 과정에서 8개 주요 약가 참조국(A8)에 동일 성분·제형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식약처는 클로르족사존·아세트아미노펜 복합제를 보유한 국내 제약사에 유효성을 다시 입증하도록 했으나, 입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허가를 무더기로 취소한 것. 엄준철 약사는 "기존 약은 해외에서 동일 제품이 판매되지 않아 식약처가 유효성 입증 자료를 제출하라고 국내 제약회사에 요청했으나 자료 제출 미비로 허가가 취소됐다"며 "클로르족사존·에텐자미드·카페인 복합제는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허가를 받은 사례"라고 말했다.◇소염작용 추가, 안전성 입증… 카페인, 진통 효과 강화그렇다면 새로운 3제 복합제의 각각 성분은 어떤 기전을 갖고 있을까. 먼저 클로르족사존은 중추성 근육이완제로, 신경계의 감각 기관과 운동 반응을 연결하는 신경세포에 작용해 자극을 차단한다. 즉, 근육 말단 대신 척수에 작용해 뇌에서 척수를 통해 근육 말단으로 수축 신호를 전달할 때, 그 중간에서 신호를 차단해 근육 이완을 유도하는 약이다.에텐자미드는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달리 소염작용이 가능한 성분으로, 기존 근육이완제의 아세트아미노펜 역할을 대신하면서 소염 효과도 제공한다. NSAIDs 계열 소염진통제 중에서도 효과 지속 시간이 긴 편에 속하며, 아세트아미노펜 대비 간에 가하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의 '펜잘큐'가 지난 2008년 위해성 논란이 일었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을 빼고 에텐자미드를 추가해 재출시했을 만큼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이기도 하다.이외에도 카페인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엄준철 약사는 "아세트아미노펜은 그냥 해열진통제인 반면, 에텐자미드는 NSAIDs 계열 해열진통소염제로, 에텐자미드가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진통·염증 완화 효과가 더 강한 약"이라며 일반적으로 두통약이나 근육통약에 카페인을 추가할 경우 진통 효과가 더 강해진다"고 말했다.◇커피 많이 마시고 복용하면 효과 없을 수도… 다른 소염진통제와 같이 먹지 말아야간혹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더라도 증상 개선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원인은 카페인에 있다. 카페인은 소량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다. 물론 근육이완제의 카페인 함량은 많지 않아 혈관 수축이 크지 않지만, 현대인의 경우 커피를 별도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즉, 카페인을 이미 많이 섭취한 상태에서 근육이완제를 복용할 경우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엄준철 약사는 "근육이완제에 함유된 카페인의 양은 25mg이기 때문에 혈관 수축 작용이 미미하나, 커피를 별도로 마실 경우 보통 100mg 이상의 카페인을 추가로 섭취한다"며 "카페인이 과도해지면 혈관 수축 작용이 커지고 혈액순환이 줄어들어 저림이나 담이 걸린 부위에 근육통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특히 근육이완제 속 에텐자미드는 NSAIDs 계열 소염진통제인 만큼, 같은 계열의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과의 동시 복용을 피해야 한다. 근육이완제와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나프록센 성분 소염진통제를 같이 먹을 경우 과도한 NSAIDs 복용으로 인해 위장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콩팥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나 감기몸살, 기타 통증으로 인해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나프록센 성분 소염진통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을 경우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중 한 가지만 선택해서 복용해야 한다. 다만, 다른 계열의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제품명 타이레놀)은 동시에 복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근육이완제는 간을 통해 대사된다. 즉 약을 복용할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복용 전·후로 음주를 자제해야 하며, 클로르족사존은 졸음을 부작용으로 갖고 있어 고령자나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25 20:02
  • “15년간 딸로 키웠는데, 알고 보니 아들” 印尼 충격 사연… 어떻게 알아챘을까?

    “15년간 딸로 키웠는데, 알고 보니 아들” 印尼 충격 사연… 어떻게 알아챘을까?

    인도네시아의 15세 소녀가 사실은 남성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MS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자바에 사는 소녀 탭(TAP)이 최근 남성 생식기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탭은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집에서 딸로 자랐고 치마를 입고 생활했다. 탭의 어머니는 "아이가 태어날 때 병원에서 딸이라고 했다"며 "남성의 성기도 보이지 않아 그런 줄 알았다"고 했다.하지만 탭은 초등학교때부터 축구와 풋살하는 것을 좋아했고, 남성적인 성향을 보였다. 또한, 탭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라면서 생리를 하지 않아 걱정하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탭의 어머니는 최근 아이가 목욕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생식기가 남성의 생식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작지만 남성의 성기가 관찰된 것이다. 10월, 어머니는 탭을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다.그 결과, 의사는 "아이가 고환을 가지고 있고 생물학적으로 남성"이라고 말했다. 탭이 여러 병원에서 추가 검사와 호르몬 및 염색체 검사 등을 받았을 때도 모두 남성으로 판명됐다.의료진은 아이가 고환 하강 수술과 요로 복구술 등 성전환 수술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고환 하강술은 고환이 음낭이 아닌 비정상 위치에 있을 때 제자리를 잡아주는 수술법이다. 하지만 큰 비용의 수술비가 들 것으로 예상됐으며, 탭의 어머니는 "염색체 검사 비용만 해도 850만 루피아(76만 원)에 달했다"고 말했다.탭과 부모는 그가 수술을 받아 생물학적 정체성에 따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2/25 19:07
  • “눈 완전히 짝짝이”… 주름 없애는 ‘이 주사’ 맞았다가 날벼락, 무슨 일?

    “눈 완전히 짝짝이”… 주름 없애는 ‘이 주사’ 맞았다가 날벼락, 무슨 일?

    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아 얼굴이 비대칭이 된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 채널 ‘얼티밋바이코미’에서 ‘보톡스 맞은 후 생긴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 여성은 “나는 일주일 전 눈가, 입술 주변에 보톡스를 맞았다”며 “보톡스를 맞은 후 입이 마비되고, 한쪽 눈꺼풀이 풀려 반 정도 감긴 상태다”고 말했다. 여성은 “너무 많은 양의 보톡스를 맞아 생긴 일이다”며 “절대 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지 말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비대칭이다” “삐뚤어진 얼굴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보톡스는 원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정확한 명칭은 ‘보툴리눔 톡신’으로, 상한 통조림에서 생기는 클로스트리디움보톨리눔(Clostridium Botulinim)이란 박테리아가 만드는 독소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소기도 하다. 그런데 근육에 이 독소를 주사하면 근육이 마비된다. 비정상적인 근육의 움직임이 멈추거나, 발달한 근육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보톡스의 1회 적정 사용 용량은 100~200U이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한 바이알(병)에 50~200U이 들어 있다. 보톡스를 과하게 사용하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난다. 먼저 안면마비가 나타난다. 얼굴에는 혈관이나 신경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보톡스를 주사했을 때 신경 이상으로 안면마비가 생길 수 있다. 보톡스를 맞은 후 발음이 어려워질 수 있다. 보톡스가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는 턱이다. 사각턱 축소를 위해 시술하는 경우다. 그런데 과용량을 사용하거나 시술자의 경험 부족으로 부적절한 위치에 주사하게 되면 씹는 근육뿐 아니라, 다른 안면근육도 보톡스로 마비된다. 말하는 데 쓰이는 근육이 마비되면 보톡스 주사 후 발음이 잘 안된다. 과도한 용량을 사용하거나 주사 부위가 잘못된 경우, 보톡스 주사 후 관리 방법이 잘못되었을 때 이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3~6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또한 목주름을 펴기 위해 혈관과 신경이 많은 목에 주사를 잘못 놓다가 삼킴 곤란이나 쉰목소리 등의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한편 보톡스는 내성이 생기는 의약품이다. 우리 몸이 보톡스의 단백질을 외부 물질로 인식해, 맞서 싸우는 항체를 만들기 때문이다. 내성이 생기면 보톡스 시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거나 약하다. 높은 용량으로 자주 맞을수록 내성이 잘 생긴다. 3개월 내 300U 이상 보톡스를 투여받으면 내성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보톡스를 맞으려면 정식 의료기관에서 정품을 사용하는지 따져봐야 한다. 임신부나 수유부는 보톡스를 맞으면 안 되고, 근이완제·항생제·항응고제 등을 투여 중인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12/25 14:02
  • “57세 맞아?” 니콜 키드먼, 늘씬 몸매 자랑… 직접 밝힌 관리법은?

    “57세 맞아?” 니콜 키드먼, 늘씬 몸매 자랑… 직접 밝힌 관리법은?

    유명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21일(현지시각) 다수의 해외 매체는 니콜 키드먼이 가족들과 호주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보도와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키드먼은 래쉬가드를 입은 채 해수욕장에서 남편, 여동생과 시간을 보냈다. 키드먼은 5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앞서 그는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러닝을 자주 했고, 요가도 좋아한다”며 “음식을 엄격하게 제한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키드먼은 영화 ‘물랑 루즈(2001)’ ‘디 아더스(2001)’ ‘아쿠아맨(2018)’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키드먼이 평소 실천한다고 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균형 잡힌 식단몸매 관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25 13:35
  • 히밥, 실컷 먹어도 살 안 쪄… 아무리 바빠도 매일 ‘이것’ 하기 때문

    히밥, 실컷 먹어도 살 안 쪄… 아무리 바빠도 매일 ‘이것’ 하기 때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28)이 많이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에 대해 매일 아침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우리 집안이 원래 대식가”라고 밝히며 “라면은 최대 25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200개 이상의 라면이 쌓여 있는 팬트리를 보여주며 “이게 일주일 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보통 집안 1년 치”라며 깜짝 놀랐다. 또 히밥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선 “아침마다 PT로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한다”며 “스케줄 있어서 못 가면 쉬는 시간에라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히밥이 하는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 크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말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한편,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쉽게 붓는다. 라면 속 나트륨은 고혈압도 유발한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지는 셈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2/25 13:04
  • 신예은, '이 음식' 가게 사장 도전이 꿈… 건강엔 부작용 많아 주의!?

    신예은, '이 음식' 가게 사장 도전이 꿈… 건강엔 부작용 많아 주의!?

    배우 신예은(26)이 햄버거를 좋아해 햄버거 장사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24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배우 신예은이 하고 싶은 의외의 예능 프로그램?(정년이, 애플망고, 새해 모닝콜) | VOGUE MEET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연기 외에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냐"는 질문에 신예은은 "햄버거 가게 사장님"이라 답했다. 그는 "햄버거를 좋아한다"며 "사업을 한다기보다는 햄버거를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해 드리고 싶은 게 꿈"이라 말했다. 이어 신예은은 "풍부한 햄버거를 좋아한다"며 "내용물도 많고 토핑도 많이 들어간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새우버거, 육즙과 소스가 가득한 햄버거 등 자신의 취향을 설명하며 햄버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신예은이 사랑하는 음식인 햄버거, 우리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햄버거는 패스트푸드 중 하나다. 간편하고 맛있지만 설탕과 소금이 다량 들어가 열량이 높다. 또, 몸에 좋은 지방 대신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다. 패스트푸드는 혈당 관리에도 안 좋다.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 전분, 설탕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참가자를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으며, 허리둘레가 크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을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났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았다.그나마 햄버거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세트보다는 단품만 먹는 게 좋다.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은 전문을 튀겨 만든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다. 또,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튀김류는 다른 식품보다 심장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확률도 네 배나 높다. 고지방 음식을 과다하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수 시간 내 전신 혈류가 감소하고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한다. 고지혈증 환자,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 등은 더욱 피하는 게 좋다. 한편, 햄버거와 함께 마시는 탄산음료에는 액상과당이 많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다. 설탕에 비해 혈당을 쉽게 올린다. 탄산음료로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된다. 비만이 될 위험도 커진다. 또, 천연과당에 비해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잘 엉켜 혈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25 12:36
  • “지금 데뷔했다 해도 믿겠네”… 추억의 걸그룹 멤버 5인, 과거와 ‘똑같은 몸매’ 유지하는 법은?

    “지금 데뷔했다 해도 믿겠네”… 추억의 걸그룹 멤버 5인, 과거와 ‘똑같은 몸매’ 유지하는 법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그룹’으로 데뷔한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지금은 걸그룹으로 활동하지 않지만 당장 무대에 올라도 과거의 몸매와 다를 바 없는 연예인으로는 간미연, 박정아, 서현진, 아유미, 정려원 등이 있다. 이들이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걸그룹 활동했을 때처럼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 중인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간미연, 축구로 체력관리가수 간미연(42)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로 체지방 2kg을 뺐다”며 꾸준히 축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이다. 계속 달려야 한다. 이때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의 결이 드러나게 된다. 축구할 땐 심폐지구력이 특히 발달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박정아, 홈트레이닝으로 운동하기 배우 박정아(43)는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과거 한 방송에서 “나는 가뿐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며 “집에서 TV를 볼 때 홈트레이닝을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푸쉬업으로 상체 운동을 하거나, 스쿼트로 하체를 단련하거나, 크런치를 통해 복근 운동을 하는 등 홈트레이닝으로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서현진, 집안일로 열량 소모배우 서현진(39)는 지난 2001년 밀크로 데뷔했다. 서현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서 “집안일을 많이 한다”며 “집안에서 소모하는 열량이 많다”고 했다. 집안일 중 설거지를 30분 하면 11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설거지는 손의 악력에 영향을 준다. 30분 동안 세탁하면 110kcal가 소모된다. 세탁하고 빨래를 널 땐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1시간 동안 바닥 청소를 하면 200kcal가 소모된다.◇아유미, 걷기로 다이어트 가수 겸 배우 아유미(40)은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했다. 아유미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걷기로 10kg을 더 빼는 중이다”고 밝힌 바가 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정려원, 테니스로 몸매 관리배우 정려원(43)은 지난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테니스하는 모습을 여러 번 올리며 테니스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테니스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운동 중 하나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25 07:02
  • 백지연 “올해 가장 잘한 일, ‘이 습관’ 들인 것”… 노화 방지에도 필수?

    백지연 “올해 가장 잘한 일, ‘이 습관’ 들인 것”… 노화 방지에도 필수?

    방송인 백지연(60)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어느덧 2024년 막바지! 지연과 제작진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꼽은 것은~? +2024년 내가 가장 잘한 일 댓글 남겨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올해 가장 잘한 일에 대해 “운동을 더 열심히 하려고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의사분이 20대의 운동은 저축, 40대는 현상 유지, 60대는 마이너스라고 했다”며 “(60대는) 운동을 해봤자 근육이 생기기 어렵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열심히 하면 생기니까 저는 마이너스까진 아니라도 현상 유지는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다”며 “단백질도 잘 챙겨 먹어야겠다”라고 말했다.백지연이 말한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만드는 것은 더 어렵지만, 근육의 역할은 더 중요해진다. 특히 하체 근육이 건강관리에 필수다. 전신 근육의 3분의 2 이상은 허벅지에 몰려 있어 평소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해 당뇨병 예방에도 중요한 근육이다.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종아리 근육도 허벅지 근육만큼 중요하다. 종아리 근육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펌프질로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과 다리로 흘러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린다.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는 비교적 약하게 흐른다. 따라서 종아리 근육이 걸을 때처럼 수축·이완을 반복해야 혈액을 원활하게 심장으로 밀어 올릴 수 있다. 그런데, 다리를 오래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뭉쳐 혈전(피떡)이 생길 수 있다. 혈전은 오랫동안 방치할수록 혈관을 막을 위험이 커지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고, 잘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체 근육을 키울 땐 실내 자전거가 도움 된다. 실내 자전거는 앉아서 하기 때문에 제한 시간 없이 운동한다면 러닝머신보다 오래 운동할 수 있다. 산소 요구량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지치는 시점도 늦춰진다. 이런 이유로 지방 연소에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강도를 높이면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돼 하체 근육만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실내 자전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한편, 나이가 들면 천연식품으로 구성된 저지방 단백질 식사를 하는 게 좋다. ▲두부 ▲살코기 ▲콩류 등 저지방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세포 노화를 막고 근육량을 유지해 신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저지방 단백질 식사는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체중 관리에 용이해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체지방 감소 및 심혈관 건강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12/25 06:35
  • ‘44kg 감량 성공’ 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 유지어터 비결은?

    ‘44kg 감량 성공’ 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 유지어터 비결은?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또다시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국가대표”라고 자신을 지칭하며, “저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과 후의 최준희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안 되는 거 없어요! 못 하는 거 없어요! 오늘 하루 열심히 한 노력이 내일, 일주일 뒤, 한 달 뒤, 1년 뒤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해 본다면 너무 설렐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또 지난 22일에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너비 몸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가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다. 이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집에 체중계를 3개씩 놔두며 관리하고, 근력과 유산소 운동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준희가 밝힌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키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는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져 살이 덜 붙는다.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한편, 최준희가 앓았던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정확한 명칭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며,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연령대에서 발병한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스스로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피부, 관절, 신장, 신경 등의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된다. 루푸스는 주기적인 치료와 관찰이 필요한 병이다. 치료는 약물로 이뤄지는데, 주요 장기 침범이 없을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말라리아제를 써서 증상을 억제한다. 장기 손상과 함께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는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25 06:03
  • "임신한 것처럼, 가짜 배 착용" 中 젊은 여성 사이 유행"… 무슨 일?

    "임신한 것처럼, 가짜 배 착용" 中 젊은 여성 사이 유행"… 무슨 일?

    중국에서 임신도 하지 않은 젊은 미혼 여성들이 더 나이 들기 전에 임신한 모습을 남긴다며 '가짜 배'를 착용하고 임신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처럼 확산하고 있다.지난 2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5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후난성 출신 인플루언서 '메이지 게게'는 최근 온라인에 임신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진짜 임신해서 배가 부른 것이 아닌 '가짜 배'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다. '가짜 배'를 착용하고 드레스를 입은 그는 날씬한 몸매와 광채 있는 피부를 뽐내고 있다. 메이지 게게는 "임신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며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찍었다"고 했다. SCMP와 인터뷰한 일반인 26세 여성은 "아직 미혼이지만 23세 때 이미 '가짜 배'를 착용하고 임신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도 "30대에는 얼굴과 피부에 주름이 있을 것 같아 22세 때 미리 임신 사진을 촬영했다"고 했다.이처럼 '가짜 배'를 이용해 임신 사진을 찍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초기, 중기, 후기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짜 배' 제품도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젊을 때 70세 생일 사진 미리 찍어야겠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이 최고다" 등 비판적인 의견과 함께 "한 번 촬영해 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다.이런 유행에 한 전문가는 "아름다운 외모를 남기고 싶은 여성의 욕구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외모 지상주의를 내세운 상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임신과 출산을 해도 '하얗고, 마르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전문가는 "사진에서 여성이 임신 중에도 젊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기대는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25 05:04
  • "어젯밤에도 먹었다"… 영탁 ‘이 음식’ 킬러라는데, 알고 보면 열량 폭탄?

    "어젯밤에도 먹었다"… 영탁 ‘이 음식’ 킬러라는데, 알고 보면 열량 폭탄?

    트로트 가수 영탁(41)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영탁스클럽’에는 ‘영탁의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영탁은 케이크를 만들던 중 좋아하는 디저트가 뭐냐는 질문에 “떡볶이 킬러다”며 “어제도 밤에 떡볶이를 먹었다”고 밝혔다. 영탁이 즐겨 먹는다는 떡볶이, 알고 보면 열량‧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모두 높아 주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나트륨 함량은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 섭취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뇌졸중‧고혈압‧위장병‧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떡볶이와 같은 초가공식품이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꼭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밀이나 쌀 대신 곤약으로 만든 떡을 사용하자. 곤약으로 만든 떡은 100g당 열량이 170kcal다. 탄수화물 역시 32g으로 일반 떡보다 15.8g이나 낮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떡볶이에 양배추, 버섯, 애호박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데 도움 된다. 한편, 영탁처럼 밤에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섭취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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