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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1)이 계단을 오르고, 크로스핏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산에서 계단을 오르고, 헬스장에서 크로스핏을 하고 있었다. 영상과 함께 그는 “오전에는 계단 훈련, 저녁에는 크로스핏”이라며 “운동과 건강에 진심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지현은 40대의 나이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자신의 관리법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이지현이 실천한 계단 오르기, 크로스핏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계단 오르기, 허벅지 근육 키울 때 효과적이지현처럼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크로스핏, 여러 종목 반복해 민첩성까지 단련이지현이 하는 크로스핏(crossfit)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는 운동이다.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고안됐다고 알려졌다. 주로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 여러 종목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키울 수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최대 15분에 약 900kcal를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 크로스핏은 여러 명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다만, 현재 자신의 기초체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특히 크로스핏은 파트너와 경쟁심이 생겨 체력을 넘어 무리하기도 해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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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30)이 비키니를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박지현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현은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지현은 과거 80kg까지 나갔지만, 배우 활동을 위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현이 직접 밝힌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탄수화물, 혈당지수 높아 살찌기 쉬워박지현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좋아하던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때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밥, 빵, 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등이 대표적이다.◇발레, 근육 키워주고 균형 잡아줘박지현은 “이제는 다이어트 노하우가 있다”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하는데, 저는 발레를 했다”고 말했다. 발레는 예술과 운동이 결합된 무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발레 동작은 팔과 다리, 등, 코어 등 전신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몸매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함으로써 속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체력이 좋아지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다만, 발레는 발목, 허리, 허벅지 등 부상 위험이 있어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수다. 발레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근육은 발레 동작을 유지하면서 생기는 하중의 부하를 줄여주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발목 부상의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평소 식이요법을 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해 부상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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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44kg까지 살을 뺐었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송가인에게 “예전에 몸무게 44kg을 인증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일단 밥을 안 먹었다”며 “먹을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스케줄이 고돼서 살이 쭉쭉 빠졌다”고 했다. 실제로 송가인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으로 체중 44kg을 인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송가인처럼 굶으면서 살을 빼게 되면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위험한 걸까?먼저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실제로 송가인도 살을 뺀 후 요요가 두렵다고 걱정하기도 했다.게다가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뇌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는 사람의 뇌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의 역할 중 하나는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송가인처럼 살을 빼고 싶다며 굶는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 된다.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우선 천천히 감량하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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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강아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다소 퉁퉁해진 반려견이 귀여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만은 각종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비만 반려견, 관절염·당뇨·심장병 발병 위험 증가 비만인 반려견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는다. 우선, 관절과 근골격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한다. 과체중은 관절염, 고관절 이형성증, 인대 손상 같은 관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과체중이나 비만인 반려견은 당뇨, 심장병, 암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호흡 기능을 손상시켜 호흡 곤란, 헐떡거림이 나타날 수 있고 수면 무호흡증에 걸릴 수도 있다. 비만은 반려견의 면역 기능을 저하해 감염과 질병에 취약하게 한다.◇비만되기 쉬운 품종은 각별한 주의 필요불독,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비글 보호자는 특히 반려견 비만 예방에 힘써야 한다. 이들 종은 특히 비만이 되기 쉽다.불독은 운동 부족 때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 불독은 호흡 곤란을 쉽게 겪는다. 선천적으로 코가 짧고 기도가 좁은 탓에 숨을 원활히 쉬기 어려워서다. 열에 대한 민감도도 높아 조금만 열이 오르면 체온 유지를 위해 호흡이 빨라진다. 빠른 호흡은 다시 체온을 높이고, 이 때문에 다시 숨이 빨라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러나 불독도 호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산책시켜야 한다.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 역시 왕성한 식욕만큼 운동에 충실해야 한다. 과거에는 포획물을 수확해오는 작업견으로 일했기 때문에 식사량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먹성과 식탐은 여전하지만, 가정견으로 길러지면서부터 활동량이 줄어들어 자칫하면 비만이 되기 쉽다. 리트리버는 가족과의 유대감이 높은 편이다. 이로 인해 가족이 활동적이지 않으면 리트리버도 집 안에만 머물려고 한다. 운동 부족으로 비만이 될 수 있으니 보호자와 함께 충분히 운동하고 식단도 조절해야 한다.과거 사냥개로 활동한 비글도 비슷하다. 활동량이 많은 만큼 식사량도 많고 식탐도 많다. 이제는 사냥을 거의 하지 않고 집안에서 키우기 때문에 활동량이 현저히 줄었다. 비글은 섭취하는 칼로리 양이 활동량에 비해 많아 쉽게 비만해지므로 식단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기초 대사량 역시 다른 품종보다 낮은 편이다. 대사량이 낮으면 체내 잉여 에너지를 모두 태우지 못하고 지방으로 바뀌어 쉽게 살이 찔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식이섬유 잘 먹이고, 정기적 체중 측정살찐 반려견을 정상 체중으로 되돌리기 위해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꿔줘야 한다. ▲주기적인 체중 측정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사료 제공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6개월에 한 번,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몸무게를 재야 한다. 매년 정기 검진을 받으러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체중을 측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로 잰 체중이 이전 체중의 5% 이상 늘었다면 감량이 필요하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사료는 포만감을 빨리 줘 식탐과 식욕을 줄여준다. 건사료를 물에 불려 사료 부피를 늘리면 포만감을 높여 총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사료를 급여할 땐 가정용 전자저울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급여량을 정확히 계량해야 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려면 식사를 천천히 오래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내부가 미로처럼 생겨 반려동물이 사료를 건져 먹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 식기’를 사용해보자.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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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감기가 걸린 상황에도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임영웅’에는 ‘결국 우리는 돌고 돌아도 다시 만날 수밖에 없어요|천국보다 아름다운 녹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JTBC 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를 녹음하는 임영웅 모습이 담겼다.임영웅은 “내 생각에는 토요일까지도 감기가 낫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의 목 상태를 걱정했다. 그는 녹음을 진행하면서 “콧소리 안 나냐”며 “내가 듣기에는 감기 기운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프로듀서는 “콧소리 안 들리고 오히려 가벼운 톤으로 잡은 것 같아서 좋다”고 했다. 임영웅처럼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과도하게 목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나친 목 사용은 감기 회복에 좋지 않다. 기침, 목구멍 통증 같은 감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감기 증상이 악화될수록 침을 삼킬 때마다 아프고, 입을 벌리면 혓바닥 뒤쪽으로 넘어가는 부분인 인두에 통증이 심해진다. 목구멍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인두, 편도선, 후두 부분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침이 잦고 지속적인 목 통증이 있다면 최대한 목을 덜 쓰는 것이 회복에 좋다. 목 보호에 좋고 감기 회복에 효과적인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감기로 목이 아플 때는 생강차, 레몬차, 꿀차 같은 따뜻한 차를 먹는 게 좋다. 생강은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염증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따뜻한 물에 생강을 얇게 썰어 넣고 마시면 목 따가움 같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감기 증상을 완화한다. 꿀은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는데,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목을 부드럽게 보호한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BMI)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꿀은 일부 감기약이나 항생제보다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팀이 꿀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등의 효과를 비교한 14개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꿀의 감기 증상 완화 효과는 몇몇 치료제보다 탁월했다. 특히 꿀에는 프로폴리스가 풍부해 목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목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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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62)이 봄옷 쇼핑을 하는 중 늘씬한 허리를 인증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봄옷 하나만 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준금은 “봄 되면 새 옷이 제일 필요하다”며 봄옷 쇼핑에 나섰다. 편집숍을 찾은 박준금은 “하의를 잘 사는 게 옷을 잘 입는 비결 중 하나다”며 마음에 드는 반바지를 골랐다. 이어 반바지를 입고 나온 박준금은 “사이즈가 없어서 대충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예쁜 것 같다”며 “이 정도만 수선하면 예쁠 바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한다고 밝힌 박준금이 한 줌 허리로 바지가 헐렁헐렁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이 60대의 나이에도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대체 뭘까? 직접 밝혔던 비법 3가지를 꼽아봤다.▷1일 1식=박준금은 자신의 몸매 비법으로 1일 1식을 꼽은 바 있다.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 골밀도, 활력,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기름지고 짠 음식 끊기=박준금은 “1kg이 늘어나면 1kg을 반드시 뺀다”며 “기름진 음식과 짠 음식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름진 음식을 살찔 위험을 높인다. 기름(지방) 1g당 열량은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2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찐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 역시 식욕을 높여 살을 찌운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 섭취하기=박준금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저녁에 배고파서 힘들 때는 기름도 안 칠해있고 소금도 없는 김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열량이 낮으면서도 다른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도 풍부하다. 또, 김에 든 포피란이라는 성분은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한다.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도 막아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못하게 하고, 장의 활동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조미된 김은 염분이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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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33)이 외모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엘 그리고 김명수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 | ARENA HOMM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엘에게 “비주얼 담당 엘의 외모 관리 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엘은 “저는 마스크팩을 일정이 없으면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한다”며 “피부가 극건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건조한데 수분 보습으로 관리해주는 게 중요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물 많이 마시는 것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엘은 2세대 아이돌(2004~2011년에 데뷔한 아이돌)의 대표 비주얼 아이돌로 꼽히고 있다.◇마스크팩, 피부 밀착해 수분 흡수엘이 매일 하려고 노력한다는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국소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 ‘밀봉요법’에서 유래했다. 밀봉요법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이나 연고를 통해 상처나 병변이 생긴 부위를 밀폐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밀봉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의 피부 흡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엘처럼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게다가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됐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물 많이 마셔야 피부 탄력 유지엘이 강조한 것처럼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보충돼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도 좋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 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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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 3세 아이 장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인도네시아 젬버대 소아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3살 아이가 복부 팽창과 함께 발열 증상을 겪었다. 아이의 부모는 의사를 찾았고, 복부가 부어오른 이유가 변비 때문일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다음 날 구토를 한 아이의 입에서 회색 벌레가 나왔다. 곧바로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고, 아이의 소장 부위에 회색 덩어리와 함께 장이 완전히 막히는 장폐색 징후가 발견됐다. 장폐색이 오래 진행되면 소화액이 장에 흡수되지 못해 장에 염증 반응이 생기고 전신으로 퍼져 사망까지 이어지는 패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후 의사는 아이 복부를 열어 장을 막고 있는 벌레를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벌레는 회충으로 드러났다. 회충은 주로 소장에서 서식하며,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음식, 회충의 알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서 감염된다. 의료진은 “아이가 오염된 물을 마셨거나, 맨발로 걸으면서 회충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회충은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장에 구멍을 뚫는 장 천공 등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아이는 제거 수술 후 장내 기생충 감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와 수액을 처방받은 후 일주일 뒤 퇴원했다. 회충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가, 개체 수가 늘고 커지면 장을 자극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한다. 주로 소장에 붙어 서식해 영양분을 흡수하는 소장의 기능을 방해하고 영양분을 빼앗기도 한다. 이로 인해 어린이가 회충에 감염되면 영양소실이나 발육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드물게 회충이 소장에서 위나 간 등으로 이동하는데, 이땐 구토와 극심한 복통이 생기게 되고, 이때는 곧바로 회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 사례는 ‘영국 의학저널 사례 보고서’에 지난 10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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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83)가 이번에 방영될 드라마에 대해,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18일,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혜자는 “이 작품은 저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의 아름다움을 그렸다”며 “이 작품 하면서 행복하게 보냈고, 방송 앞두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어쩌면 이 작품이 제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다”며 “그래서 감사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김혜자)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작품으로, 죽음 이후 시작된 제2의 삶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감동적 서사를 그린다.김혜자는 올해로 83세로, 고령에 의한 건강 문제로 이번 드라마가 마지막 활동이 될 수 있다 언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노년기에 접어들면 체력이 줄어들고 각종 질환이 나타나기 쉬워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해진다.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 신체적·정신적 기능이 점차 쇠퇴한다. 노년기에는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기력이 점차 떨어지고 뼈가 약해져 거동도 불편해진다. 이외에도 심장과 혈관의 기능이 떨어지고 심장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 빈도가 늘어날 수 있다. 이러한 신체적 변화는 우울증과 무기력을 야기하기도 한다.노화를 막는 방법은 없지만, 노화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근력을 키워 신체를 지지하고 운동 기능을 향상시키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높여 심장 근육을 강화하고 혈류를 활발하게 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운동 시간은 하루 30~50분이 적당하며 주당 5일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달리기와 뛰기 같은 운동은 무릎에 충격을 줄 수 있어 걷기, 수영, 자전거 등을 권한다.근력 운동도 함께 병행해야 신체 능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고령자 대부분은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먼저 맨몸 운동으로 다리나 몸통 등 큰 근육의 근력을 키워야 한다. 스쿼트와 푸시업, 플랭크 동작을 통해 코어와 하체 근육을 기르면 기초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근력운동은 주 3회 이상, 10~15회씩 2~3세트 실시한다. 근력운동 전후로 맨손체조, 스트레칭도 함께 해주면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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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인 궁금증]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라는데, 스테로이드 연고 때문인가요?”9살 시추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님께서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자주 본다 싶어 당뇨병이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고 하십니다. 일련의 검사를 해본 결과 쿠싱증후군이 의심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과거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았던 스테로이드 연고 때문이 아니냐고 물어오셨습니다. 쿠싱증후군이 어떤 질환인지, 주요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이 자세히 말씀드립니다.[멍냥주치의 답변] “쿠싱증후군은 대체로 경구제 스테로이드가 문제가 됩니다” 인의에서 쿠싱병으로도 알려져 들어 보셨을 수도 있는 질환,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기능항진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질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부신피질에서의 코르티솔 분비 조절 실패는 2가지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뇌하수체에서 과도하게 ACTH(부신피질자극호르몬)을 분비해 부신피질에 지나친 자극이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ACTH 등 부신피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호르몬이 저하됐음에도 부신피질 자체가 코르티솔을 과잉 분비하는 것입니다. 전자를 PDH(뇌하수체 의존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 후자를 ADH(부신 종양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쿠싱의 85%는 PDH이고, ADH는 15% 정도를 차지합니다. 호르몬 분비 기전의 오류로 발생하는 PDH, ADH 외에도 스테로이드를 지속 복약한 경우 발생하는 의인성 쿠싱증후군도 있습니다. 다만, 연고는 스테로이드 함량이 낮아 대체로 경구제 때문에 생깁니다. 코르티솔이 몸에서 다양한 작용을 하다 보니, 쿠싱증후군 환자는 수많은 건강 문제를 겪습니다. 코르티솔은 신장 여과율을 끌어올리고, 항이뇨호르몬(ADH)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이에 코르티솔이 과잉 생산되는 쿠싱 환자의 80%가량은 다음, 다뇨를 특징적으로 보입니다. 하루에 kg당 100ml 이상의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면 쿠싱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지방 축적 및 재분배가 가속화돼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복부 팽만이 생긴 것처럼 살이 찝니다. 아울러, 질환이 진행될수록 배가 처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근육에서의 단백질 합성이 저해되고, 근육 세포로의 아미노산 공급도 저해되기 때문입니다. 피부에서도 단백질 분해가 촉진되다 보니 피부가 점차 얇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털의 재생 또한 느려지기에, 쿠싱 환자의 60~75%가량은 양측성의 대칭성 탈모가 나타납니다. 지루성 피부, 각질 과다, 색소침착, 피부 석회화 등이 쿠싱 환자에게서 보이는 피부 병변들입니다. 간에서는 포도당 합성이 촉진되고 간세포 내 글리코겐 축적이 가속화 되다 보니, 초음파상에서의 쿠싱 환자의 간은 종대되어 있고 실질이 치밀해 보입니다.쿠싱증후군의 진단은 우선 임상 증상을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앞서 말한 증상이 반려동물에게서 관찰된다면, 해당하는 증상 수가 많을수록 쿠싱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개체마다 차이는 있기에 모든 쿠싱 환자가 같은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말씀드렸던 증상들 중 일부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쿠싱증후군의 감별은 LDDST라고 하는 전용 검사로 합니다. 이 검사는 쿠싱증후군의 85% 이상은 진단이 가능할 정도로 진단율이 높은 장점이 있으나, 다른 내과적 질환 및 스트레스 상황으로 인한 위양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LDDST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이 되면 HDDST 검사를 통해 PDH(뇌하수체 의존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인지, ADH (부신 종양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인지 유형을 감별합니다. 이 외에 쿠싱 치료제의 모니터링에 효과적인 ACTH 검사와 쿠싱증후군의 초기 검사로서 매우 편리한 UCCR 검사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쿠싱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주치의 수의사와 상의해 한 번쯤 검사받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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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람 손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실리콘 모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지뉴스에 따르면 최근 인도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택배 상자 안에 인조손톱이 부착된 ‘잘린 손’ 형태의 실리콘 모형이 담겨 있었다. 실제 손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피부색, 손가락의 주름, 핏줄 등이 사실적으로 구현돼 있었다. 영상 속 여성은 “인조손톱을 주문했는데, 사람 손이 나와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며 “찾아보니 네일아트 연습용 실리콘 모형의 제품이었다”고 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네일아트 연습, 제품 전시 등에 폭넓게 활용된다.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3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 같아서 섬뜩하다” “택배 받은 사람이 놀랐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여성이 구매한 인조손톱은 손톱의 길이, 모양, 색 등을 인위적으로 변경하기 위한 가짜 손톱으로, 플라스틱이나 아크릴로 만들어졌다. 손톱에 접착제를 발라 인조손톱을 부착해 사용한다. 인조손톱에는 유해 물질이 들어 있어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지난 2017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성인용 인조손톱 제품에서 유럽연합 안전 기준(500mg/kg)을 5.8배(2911mg/kg)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다. 인조손톱뿐만 아니라 접착제에서도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나왔다. 동일 조사에 의하면, 액체형 접착제에서 유럽연합 안전 기준을 넘은 유해 물질인 톨루엔과 클로로포름도 검출됐다. 톨루엔은 기준치(20mg/kg 이하)의 40.3배(806mg/kg)가 넘었고, 클로로포름 또한 기준치(1000mg/kg 이하)의 22.8배(2만2751mg/kg를 초과했다.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이 피부와 닿으면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소실시켜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들이마실 경우 두통과 현기증 등 신경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인조손톱을 오랜 기간 부착하면 손톱과 인조손톱 사이에 미생물이나 곰팡이가 발생해 손톱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조손톱을 뗄 때는 아세톤이나 네일리무버 등 전문용품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하고, 연속적으로 사용하기보다 손상된 손톱이 재생할 수 있는 휴식기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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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에릭 데인(52)이 루게릭병을 투병 소식을 전했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데인은 미국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루게릭병을 진단받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일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다음 주 ‘유포리아’ 촬영장으로 돌아갈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했다.데인은 미국 ABC 방송 장수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미남 성형외과 전문의 마크 슬론 역을 맡아 세계적 인지도를 얻었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유포리아’에서는 칼 제이콥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데인이 최근 진단받은 루게릭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루게릭병은 운동신경이 선택적으로 파괴되면서 근력이 약해지는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정식 명칭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다. ‘루게릭병’이란 이름은 이 질환을 앓았던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루 게릭(Lou Gehrig, 1903~1941)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루게릭병은 대뇌와 뇌간, 척수까지 이어져 있는 운동신경세포 모두를 파괴하는 질환으로, 발병 2~5년째에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다만 환자 중 10~20%는 1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한다.루게릭병 초기에는 증상이 매우 미미하다. 하지만 점차 근육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구강, 팔·다리, 호흡근 등의 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이때 어느 부위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됐는지에 따라 환자의 증상이 달라진다. 구강 근육을 조절하는 세포가 파괴되면 발음장애, 삼킴장애 등을 겪는다. 팔·다리 근육에 이상이 나타나면 경련, 근 위축,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말기에는 주로 삼킴 기능 장애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자주 사레가 들거나 호흡곤란을 겪는다.루게릭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루게릭병 환자의 약 10%는 가족력으로 발병된다는 점에서 유전적 요인이 원인이라 추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활성산소, 단백질 항상성 장애(단백질 합성·기능·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루게릭병은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없다. 환자들은 주로 약물 치료를 통해 루게릭병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이외에 재활과 물리치료를 병행해 근육 약화, 호흡곤란, 언어 장애 등을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