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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궤양까지 유발한 '중증 여드름', 6개월만 싹 사라져"… 30대 男, 방법 뭐였을까?

    "궤양까지 유발한 '중증 여드름', 6개월만 싹 사라져"… 30대 男, 방법 뭐였을까?

    전신에 심각한 여드름이 발생했던 30대 환자가 의료진의 적절한 약 처방으로 6개월 만에 깨끗하게 완치한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모로코 모하메드 6세 대학병원 피부과 의료진은 A씨(31)가 전신 피부 발진과 통증, 관절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14살 때부터 응괴성 여드름(통증과 발열이 동반되는 염증성 결절)을 앓아온 A씨는 피지 억제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한 후 증상이 심해졌다. 병원 방문 당시 A씨의 여드름은 얼굴, 몸통, 등에 전신에 퍼져 있었으며,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고름이 생기는 특성을 보였다. 일부 여드름은 중증 괴사성 궤양으로 진행돼 출혈과 관절통까지 일으켰다. 여러 검사 결과, A씨 증상은 급성 여드름인 것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처음에 프레드니손(스테로이드 성분)과 저용량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해 치료했다. 하지만 효과가 없자, 매일 100mg의 답손을 복용하도록 했다. 답손은 처음에는 한센병 치료제로 사용돼왔으나, 항염·항기생충 효과가 있어 피부염, 피부혈관염 등 염증성 질환에도 쓰이는 약이다. 다행히 답손 치료 첫째 주부터 A씨의 증이 크게 좋아지기 시작했다. 치료 두 달 후부터는 여드름이 부분적으로 없어졌고, 6개월 차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치료를 멈춰 3년 동안 주기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에서도 A씨에게 부작용이나 재발이 없는 것이 확인됐다.답손은 항균과 면역 조절 효과가 있어 A씨와 같이 기존 치료법에 효과가 없는 중증 여드름 환자에게 활용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일일 복용량이 25~100mg, 어린이의 경우 1kg당 최대 2mg이다. 다만, 답손은 부작용으로 독성 간염, 신장 독성, 혈액 이상 등 다양한 독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투약 기간에 백혈구, 간 기능 등 철저한 검사가 병행돼야 한다. 이외에도 유분, 각피, 건조감, 홍반 등의 부작용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모하메드 6세 대학병원 의료진은 "중증 여드름 환자에게는 이소트레티노인이 오히려 과도한 염증과 면역 반응을 일으켜 급성 여드름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며 "답손을 투약하면 세균 번식을 멈추게 하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백혈구인 호중구의 기능이 변화해 급성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4월 30일 게재됐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5/05/05 06:03
  • "54세 맞아?"… 완벽 'S라인' 김혜수, 몸매 비결은 '이 운동'?

    "54세 맞아?"… 완벽 'S라인' 김혜수, 몸매 비결은 '이 운동'?

    배우 김혜수(54)가 수영복 차림으로 군살 없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지난 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입은 사진을 올렸다. 몸에 밀착된 전신 수영복 차림의 그는 뚜렷한 S라인 몸매를 보여줬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대표 S라인" "수영복 핏부터 다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혜수는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몸매 관리에 열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중운동과 에어로빅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두 가지 운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하체 근력 키우는 수중운동 김혜수가 하는 수중운동은 물에서 하는 운동으로 수중 러닝, 수중 사이클, 아쿠아로빅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수중운동은 부상에 대한 위험이 비교적 적어 중년층과 노년층에게도 적합하다. 물속에선 부력이 작용해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척추나 무릎관절, 허리 질환이 있다면 수중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하체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매주 3~5번 하루 한 시간씩 수중운동을 하면 좋다.◇체지방 연소하는 에어로빅김혜수처럼 에어로빅을 즐기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로빅은 미용체조의 일종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 시간 동안 땀을 많이 낼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운동할 수 있다. 에어로빅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강화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을 태우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에어로빅은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너무 오래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5/04 23:30
  •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소변 힘들게 보는 반려견, 알고 보니 ‘이 질환’ [멍멍냥냥]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소변 힘들게 보는 반려견, 알고 보니 ‘이 질환’ [멍멍냥냥]

    반려견의 배뇨 형태나 습관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건강 문제를 초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반려견이 소변을 거의 보지 않거나 빈뇨·혈뇨 등의 증상을 보이면 방광이나 요도 기관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반려견이 소변보는 것을 힘들어할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방광염=방광염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인 방광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이다. 주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당뇨병이나 쿠싱병을 앓고 있는 개에게서 발병 위험이 크다. 방광염이 발생하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을 보인다. 또한, 소변을 볼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니 반려견의 배뇨 형태가 평소와 다르거나 소변을 보다가 아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소변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질환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세균 감염이 원인일 때는 항생제 치료를, 결석이나 종양과 같은 다른 건강 문제가 원인일 때는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를 지칭하는 요로에 결석(돌)이 생겨 소변 배출을 방해하거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고칼슘혈증, 대사장애가 있을 때도 발병할 수 있다. 빈뇨, 배뇨 곤란, 복통,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 검사나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로 결석을 확인할 수 있다. 결석 종류를 파악한 다음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약물치료나 식이요법 같은 비외과적인 방법으로 결석 배출을 유도할 수 있지만, 제거가 어려울 경우 수술 치료를 진행한다. ▶신부전=신부전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관인 신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질환이다. 치료하면 신장 기능을 되돌릴 수 있는 급성 신부전과 치료 후에도 신장 기능을 되돌리기 어려운 만성 신부전으로 나뉜다. 급성 신부전은 고혈압이나 열사병, 탈수, 출혈, 패혈증과 같은 다른 건강 문제로 신장 건강에 문제가 생겨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 소변을 누지 않거나 양이 감소하는 것 이외에도 탈수, 구토, 경련, 전신 부종,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만성 신부전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비글, 골든 리트리버, 사모예드, 웰시 코기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만성 신부전이 있는 개에서는 다뇨, 야뇨, 식욕 부진, 구토, 설사, 체중 감소, 혀끝 괴사 등의 증상이 관찰되며 호흡할 때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위의 증상이 보이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급성 신부전은 약물치료나 혈액 투석으로 치료하고, 만성 신부전은 약물치료와 복막 투석에 더해 식이요법 실천이 필요하다. ▶전립선 종양=전립선 종양은 방광 근처에 있는 전립선에 악성 종양이 생긴 질환이다. 발생 자체는 드물지만, 일단 생기면 진행 속도가 빨라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보통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지만, 중성화한 수컷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에 종양이 생기면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참지 못하는 배뇨 장애가 발생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배뇨·배변을 할 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할 경우 뒷다리에 힘이 빠져 걸을 때 다리를 질질 끄는 모습을 보이니 반려견이 배뇨 및 보행 장애 증상을 보이면 전립선 종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 검사를 위해서는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에 더해 엑스레이(X-ray)나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 개 전립선 종양은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04 22:06
  • “술 안 끊었으면 이미 죽었을 것” 게리 올드만, 과거 ‘중독’ 고백… 얼마나 심했길래?

    “술 안 끊었으면 이미 죽었을 것” 게리 올드만, 과거 ‘중독’ 고백… 얼마나 심했길래?

    할리우드 유명 배우 게리 올드만(67)이 과거 알코올 중독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4월 2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는 게리 올드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올드만은 “1990년대 중증 알코올 중독을 겪었다”며 “가장 많이 마실 때는 하루에 보드카 두 병 마셨다”고 말했다. 술이 연기에 도움이 됐는지 묻자, 그는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알코올에 중독된 올드만은 1991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결국 1994년에 스스로 재활 시설에 들어가 알코올 중독 치료에 전념했다. 현재 30년 가까이 금주를 실천 중인 그는 “술을 끊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확실히 죽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주 이후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들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술을 끊은 후 올드만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세 차례 올랐으며, 영화 ‘다키스트 아워(2018)’에서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 역을 연기해 2018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최근 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작 ‘파르테노페’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았던 미국 작가 존 치버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했다.게리 올드만이 겪은 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명칭은 ‘알코올 사용장애’다. 술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조절이 안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중독된 것일 수 있다.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CAGE(케이지)’ 테스트로 자가진단할 수 있다. ‘CAGE’ 테스트는 ▲술을 끊거나 줄이려는 시도를 해봤다(Cut) ▲주변에서 술과 관련한 잔소리를 해 짜증을 낸 적이 있다(Annoyed) ▲음주 후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Guilty drinking)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거나 정신을 차리기 위해 술을 마신 적 있다(Eye-Openeer) 등 총 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질문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이외에도 몸이 아프거나 중요한 업무가 있는 등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술을 마신다면 알코올 중독일 수 있다. 음주 후 기억이 자주 사라지는 경우도 알코올 중독의 신호일 수 있다.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가급적 빨리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알코올은 간, 심장, 뇌 등 신체 전반에 해로워서 알코올 중독을 방치하면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 알코올 중독을 판정받은 사람 중 신체적 금단 증상이 심하다면 제독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 술을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후 상담 치료를 진행하며, 환자에 따라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중독은 오랜 기간 걸쳐 특정 대상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들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술을 대체할 다른 취미 등을 찾아야 하며, 평생 술에 대한 욕구를 조절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04 13:02
  • 김성령, "'이 보톡스' 끊은 지 1년 됐다"… 얼마나 좋아졌길래?

    김성령, "'이 보톡스' 끊은 지 1년 됐다"… 얼마나 좋아졌길래?

    배우 김성령(58)이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년 됐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은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연축성 발성장애는 성대를 움직이는 근육이 갑자기 수축해 목소리가 떨리는 질환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 매니저가 "요즘 보톡스 안 맞냐"고 묻자, 김성령은 "(성대에) 안 맞은 지 거의 1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잘 관리하면서 쓰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지난 2021년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연축성 발성장애를 고백하며 치료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성대에 보톡스를 맞는다고 밝힌 바 있다. 성대 보톡스는 성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음성 떨림이나 끊김을 줄이는 시술이다.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해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한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움직임을 줄이는 신경 차단 물질을 말한다. 시술은 입원 없이 받을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성대 긴장으로 목소리가 불안정한 사람에게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시술은 보통 입안을 통해 성대 근처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 부위만 감각을 없애는 국소 마취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필요에 따라 수면 마취를 하기도 한다. 초음파나 내시경으로 위치를 확인하며 주사하고 시술 시간은 보통 10분 이내다. 시술 후에는 몇 시간 정도 말을 줄이고 목을 쉬는 것이 좋다.성대 보톡스는 ▲경련성 발성장애(말할 때 성대가 과도하게 수축해 목소리가 끊기는 질환) ▲과긴장성 발성장애(성대 근육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는 음성 장애) ▲연축성 발성장애 등 성대 근육 이상으로 인한 음성 장애에 주로 적용된다. 이런 질환은 성대 근육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목소리가 떨리거나 끊기는 증상이 반복된다. 성대 보톡스 시술을 받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말할 때의 불편함도 줄어들 수 있다. 효과는 보통 3~6개월 정도 유지된다. 치료 목적일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기도 한다.다만, 시술 직후 목소리가 약해지거나 쉰 소리가 날 수 있다. 음성 변화에 민감한 사람은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효과를 유지하려면 일정 간격으로 반복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음성 재활치료를 병행하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함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5/04 06:03
  • “복근 실화야?” 안선영, 뱃살 쏙 들어간 근황… ‘이 운동’으로 뺐다고?

    “복근 실화야?” 안선영, 뱃살 쏙 들어간 근황… ‘이 운동’으로 뺐다고?

    방송인 안선영(49)이 곧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4월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안선영은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출근 준비 안 된 제 얼굴 말고 열심히 세상에 나가 버틸 준비 중인 제 팔과 어깨 근육을 봐주세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특히 최근 3kg이 찌면서 뱃살이 늘었던 안선영의 모습이 아닌 근육질 몸매가 눈에 띄었다. 과거 11kg 감량에 성공했던 안선영의 관리 비법 3가지를 꼽아봤다.▷실내 자전거=안선영은 점심시간에도 자전거를 타며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자전거를 타면 패드에 발바닥을 대고 운동해야 한다. 이때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실내 자전거는 같은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체중이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계산했다. 그 결과, 실내 자전거는 780kcal, 러닝머신은 700kcal로 나타났다. 다만, 무릎 건강이 좋지 않다면 실내 자전거를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뼈) 관절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라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스쿼트=안선영은 헬스장에서 스쿼트 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인증했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근육 등 하체의 전반적인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살짝 밖으로 향하게 한다. 양손으로 바벨을 잡고 머리를 양팔과 바벨 사이 공간에 넣는다. 바벨을 뒷목의 승모근 위에 두면 된다. 자세를 잡았다면 고관절을 접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천천히 내려간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려 맨몸으로 와이드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현미밥=안선영은 양껏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 음식으로 현미밥을 꼽았다. 그는 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김밥을 만들기도 했다. 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는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5/03 20:00
  • [소소한 건강 상식] 고추 끝 잘라내고 먹어야 할까?

    [소소한 건강 상식] 고추 끝 잘라내고 먹어야 할까?

    고추를 재배할 때 뿌린 농약이 몸통을 타고 끝으로 모인다는 속설이 있다. 잔류농약이 걱정되는데 고추 끝부분을 떼어낸 뒤 먹어야 할까?깨끗하게 세척한 고추라면 끝부분을 떼어내지 않고 먹어도 된다. 농촌진흥청 채소과 조명철 박사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고추는 표면 전체에 방어막 역할을 하는 왁스층이 있어 농약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왁스층은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 오염물질과 해충으로부터 고추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왁스층 덕분에 고추 전체에 농약이 유해한 정도로 함유되지 않으며 남아 있는 농약도 물로 씻으면 완전히 사라지거나 인체에 무해할 정도로 잔류 농도가 낮아진다. 농촌진흥청 농약평가과 연구관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농약은 환경독성평가와 잔류성 시험을 거친 뒤 허용 기준 이하로 쓰면 인체 무해성이 인정된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고추를 흐르는 물에 2~3번 문질러 씻으면 충분히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추를 먹을 때는 끝부분이 아닌 꼭지부분만 떼어내고 먹으면 된다. 조명철 박사는 “오히려 고추 끝부분보다 위쪽 꼭지 부근이 왁스층이 없고 움푹 들어가 있어 농약이 고이기 쉽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동대 생명자원과 연구팀이 고추 재배 시 자주 쓰이는 농약 3종의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꼭지 부분 잔류 농약이 몸통 부분보다 2.2~4.6배 많았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5/03 18:03
  • 2m 대형 ‘겨드랑이’ 광고판 등장… 행인들 ‘킁킁’ 냄새 맡기도, 무슨 일?

    2m 대형 ‘겨드랑이’ 광고판 등장… 행인들 ‘킁킁’ 냄새 맡기도, 무슨 일?

    미국 뉴욕에 행인들이 직접 손으로 문질러서 데오도란트 향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의 겨드랑이를 구현한 광고판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페인의 한 개인 위생용품 브랜드가 뉴욕 여러 곳에 실제 겨드랑이를 구현한 2m 길이의 대형 광고판을 제작했다. 이 광고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행인들이 광고판을 손으로 문지르면 브랜드의 신상 데오도란트 향을 맡을 수 있다. 데오도란트는 바닐라, 코코넛 크림, 샌달우드 향이 어우러졌다. 광고판을 문지르고 데오도란트 향을 맡아본 행인은 “광고를 보고 처음엔 이상했는데, 직접 향을 맡아보니 너무 좋았다”며 “광고판에 실제 겨드랑이러첨 털도 있고 촉감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행인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 광고를 넘어서 실제로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광고라 신선하다”며 “기억에 남는 광고다”고 말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겨드랑이에 땀이 차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데오토란트’다. 데오도란트는 화학성분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땀샘을 막아 땀 분비를 억제하는 제품이다. 데오드란트의 ‘알루미늄염’ 성분이 모공을 막는다. 또 데오드란트의 ‘트리클로산’은 피부 세균 증식을 억제해 세균이 만들어 내는 땀 냄새를 억제한다. 그뿐 아니라 꽃향, 과일향 등 여러 향기가 담겨있어 광고에서 판매하는 제품처럼 좋은 향을 낼 수 있다.데오드란트에는 환경호르몬 성분이 들어 있어 자주 사용하면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트리클로산은 비누, 치약, 향균 제품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지만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또 대부분의 데오드란트에 함유된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는 자주 사용하면 염증이나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제조사별 권장 사용횟수를 지키지 않으면 피부트러블이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데오드란트는 하루에 1~3번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데오드란트는 땀이 났을 때 사용하면 안 된다. 샤워 후에도 피를 충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해야 한다.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 성분이 수분과 만나면 염산 성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염산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제모한 직후에도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제모는 피부에 물리적‧화학적 자극을 가하는 것이므로 바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면 피부 발진, 따가움이 발생할 수 있다. 제모 후에는 최소 24시간이 지나고 데오드란트를 쓰는 게 안전하다.한편, 데오드란트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사용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 내고 완전히 말려야 한다. 데오드란트의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 성분은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땀 분비세포를 위축시켜 정상적인 땀 분비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5/03 15:00
  • “욕 나오지만, 효과는 최고”… 늘씬 스타들 매진하는 ‘이 운동’, 뭘까?

    “욕 나오지만, 효과는 최고”… 늘씬 스타들 매진하는 ‘이 운동’, 뭘까?

    안무가 배윤정(45)이 계단 오르기로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5분 쉬지 않고 뛰고 계단 오르기.. 와 욕 나오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계단을 오르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처럼 계단 오르기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스타들이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현(41)은 운동 루틴 중 하나로 산에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진서연(42) 역시 산에서 계단을 빠르게 오르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모델 한혜진(42)은 추천하는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은 바 있다. 배우 황신혜(61) 역시 튼튼한 하체 관리 비법이 계단 오르기라고 했다.늘씬한 스타들이 하는 계단 오르기 운동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고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심장이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보내기 위해 빠르게 뛰면 호흡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길러야 하는 사람에게 계단 오르기가 추천된다. 계단을 오르면서 하체 근육이 강해지면 전체적인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무릎 관절에 부담이 줄어 관절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계단 오르기를 할 때는 땀이 약간 나면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숨이 찰 때까지만 하는 게 좋다. 허벅지나 종아리가 아프고, 말을 못 할 만큼 숨이 찬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 후에는 바로 계단을 오르지 말고, 5분 정도 제자리걸음이나 평지 걷기 등을 한 뒤 다시 시작하도록 한다. 계단 오르기 운동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가벼운 걷기 운동이 추천된다. 계단을 오르고 싶다면 반드시 난간을 잡고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삼가는 게 좋다. 계단 오르기처럼 무릎에 무게가 실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추벽증후군’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추벽은 무릎을 굽히고 펼 때 무릎 앞쪽에서 같이 움직이는 얇은 막이다.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추벽에 염증이 생기면 탄력이 줄고 두꺼워지면서 추벽증후군으로 이어진다. 태생적으로 추벽이 두껍고 단단한 사람, 좌식생활을 오래 해온 사람일수록 추벽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5/03 12:00
  • 동물병원에서 쿠싱증후군 진단받았는데… 왜 곧바로 치료 안 할까? [멍멍냥냥]

    동물병원에서 쿠싱증후군 진단받았는데… 왜 곧바로 치료 안 할까?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인 궁금증] “쿠싱증후군인데 치료 필요 없다는 수의사, 왜인가요?”9살 시추를 키우는 보호자께서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본다 싶어 당뇨병이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고 하십니다. 일련의 검사 끝에 쿠싱증후군을 진단받았는데, 뜻밖에도 수의사에게서 “바로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질환이 확진됐음에도 왜 곧바로 치료에 돌입하지 않는 것인지,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이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멍냥주치의 답변] “약물치료 부작용 가능성 존재해, 임상 증상 없다면 당장은 치료하지 않기도 합니다”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기능항진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질환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문제가 됩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전신 고혈압과 단백뇨가 있습니다. 쿠싱 환자의 절반 이상은 고혈압을 겪게 되며 그로 인해 심부전, 신부전, 안구 내 출혈 및 망막 박리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이 잘 관리가 되고 있는 환자라 하더라도 고혈압과 단백뇨는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두번째로는 혈전 색전증이 있습니다. 코르티솔의 과잉 분비로 인해 호흡근이 약해지고 있는데다가 혈전을 분해하는 플라스민의 활성이 억제되다 보니, 폐혈전이 발생하면서 호흡 곤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의 다른 혈관에서도 혈전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쿠싱 환자는 초음파 및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통한 혈류 양상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면역 억제가 과잉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감염에 취약해져 피부 질환, 요로계 질환도 빈발합니다. 뇌하수체 거대선종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면 패턴이 불규칙적으로 바뀌고 무기력해지며 목적 없이 돌아다니거나 보행실조를 보입니다. 비교적 드물지만, 스테로이드 과잉으로 인해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쿠싱성 당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렇듯 합병증이 많은 쿠싱증후군이지만, 뜻밖에도 치료가 필수는 아닙니다. 쿠싱증후군이 있긴 하지만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라면 특히 그렇고, 식욕 부진 같은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서는 더욱이 바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다가 오히려 ▲식욕부진 ▲구토·설사 ▲우울 ▲떨림 ▲서맥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쿠싱증후군의 치료는 절대 완치가 목표가 아닙니다. 환자가 현재 가진 문제를 해결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고, 쿠싱증후군 자체의 치료도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진행합니다. 일부 합병증을 제외하고는 환자의 생명을 급격하게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기에 현재 발생한 질환 및 합병증의 위험성과 치료의 부작용 사이에서 득실을 잘 고민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치료를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면, 일반적으로 많이 실시하는 내과적 치료는 트릴로스탄 투약입니다. 트릴로스탄은 코르티솔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이 약을 투여할 땐 3개월 간격으로 부신피질 기능을 확인하는 ‘ACTH 자극 시험’을 시행해 약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부신피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호르몬이 저하됐음에도 부신피질 자체가 코르티솔을 과잉 분비하는 ‘부신 종양성 쿠싱증후군(ADH)’은 종양화된 부신의 절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및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통해 종양의 위치 및 크기, 전이 여부를 평가하여 수술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수술 과정에서 접근이 까다롭고 신장 혈관 손상 위험성이 높아 고난도의 술기가 요구되기는 하지만, 복강경을 통한 최소침습수술을 시도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과펫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2025/05/03 09:04
  • 이세영, 'A컵→E컵' 가슴성형 근황 공개… "만졌을 때 촉감은?"

    이세영, 'A컵→E컵' 가슴성형 근황 공개… "만졌을 때 촉감은?"

    개그우먼 이세영(35)이 가슴 성형 수술 후 비키니를 입고 요즘 근황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가슴 수술 후 입고 싶었던 비키니 입어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세영은 "A컵에서 E컵이 된 후 입고 싶었던 옷이 있다"며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당연히 (가슴) 수술을 했기 때문에 티가 안 나는 건 거짓말"이라며 "그래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았냐"고 했다. 그는 "가슴의 촉감은 생리할 때 (가슴이) 붓는 느낌이다"라며 "촉감이 점차 회복되는 보형물을 삽입했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이세영은 "얼굴 성형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는 댓글도 봤다"며 "눈 2번, 코 1번, 가슴 1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적게 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성괴(성형 괴물)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이 받은 가슴 확대 수술의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가슴 성형 수술을 할 때는 바꾸고 싶은 모양이나 크기 외에 수술 방법도 충분히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가슴 수술이 잘못돼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생기면 가슴 모양이 망가지거나, 조직이 괴사하기도 한다. 가슴 수술할 때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보형물로 실리콘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실리콘을 이용해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86명의 여성 중 82명이 ▲피로감 ▲열 ▲두통 ▲피부 붉어짐 ▲객혈(피를 토함) 등의 자가면역반응이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가슴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이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따라서 가슴 성형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좋다. 또 시술에 쓰이는 보형물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정품인지 확인하고, 시술 후에는 MRI 검진을 통해 보형물 파열 여부 등 부작용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진받는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최근에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무균처리 된 일회용 깔때기를 사용해 보형물을 삽입하는 경우도 많다. 보형물 삽입할 때 무균처리 된 일회용 깔때기를 이용하면 신경이나 조직 손상이 적어 상대적으로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도 적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5/03 06:04
  • “사랑해서 ‘알몸 포옹’” 충격 커플 모습 포착… ‘이 질환’ 의심해야!?

    “사랑해서 ‘알몸 포옹’” 충격 커플 모습 포착… ‘이 질환’ 의심해야!?

    태국의 한 유명 관광지 도로에서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은 20대 폴란드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4월 30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다르면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30분에 태국 코팡안의 도로에서 한 20대 커플이 알몸으로 포옹하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해당 커플을 사진으로 찍어 증거를 남긴 뒤, 옷을 입으라고 지시한 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옷을 벗고 포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약물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경찰은 이들의 비자를 취소해달라고 이민국에 요청한 상태다. 태국에서 공공장소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행위는 최대 5000밧(약 21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범죄다.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현재 코팡안의 해변에는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표지판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처럼 자신의 신체를 공공 장소에서 노출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는 사람들은 ‘노출증’이 있을 수 있다. 노출증은 성도착증의 한 종류다. 구체적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통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노출증, 관음증, 소아성애증 등의 성도착증은 정상적이지 않은 행위로만 성적 만족을 느낀다. 성도착증 환자의 목적은 행위 그 자체보다, 자신의 행위로 인해 깜짝 놀라는 상대의 반응을 보며 성적 쾌락을 느낀다. 성도착증 환자는 자신의 행위가 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성적 본능을 스스로 억제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저지른다.정신분석학적으로 성도착증은 어렸을 때 생긴 콤플렉스가 해결되지 않아 발생한다는 설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노출증의 원인을 유아기에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두려워했던 기억을 잘 극복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보다 훨씬 약하다고 생각되는 여성이나 어린 학생들이 주로 피해 대상이 된다. 이외에도 호르몬 장애, 염색체 장애 때문이라는 연구도 있다.미국 정신의학회 진단 기준에 따르면 노출증이 있으면 낯선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성적인 흥분을 강하게 일으키는 공상, 성적 충동, 성적 행동이 반복되며 적어도 6개월 이상 이런 행동이 지속된다. 또한 성적 공상, 성적 충동, 성적 행위가 심각한 고통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경우 노출증이라 진단한다.노출증을 포함한 성도착증은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까지 망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는 성욕이나 충동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편이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5/05/03 00:01
  • “말랐는데 고지혈증” 윤혜진, ‘이 운동’으로 관리 중… ‘속근육’도 단련된다

    “말랐는데 고지혈증” 윤혜진, ‘이 운동’으로 관리 중… ‘속근육’도 단련된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발레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 뭐’라는 글과 함께 발레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다양한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윤혜진의 긴 팔다리와 마른 근육질 몸매가 화제를 끌었다.과거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지혈증을 판정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 성분이 혈액 속에 과다하게 남아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고지혈증 환자는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열량 소비를 최대화하기 위해 주 5일 이상, 1회 30~60분 이상 운동이 권장된다. 윤혜진이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하는 발레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05/02 23:30
  • ‘18kg 감량’ 한그루, 대식가여도 살 안 찌는 이유? ‘이것’ 덕분이라는데

    ‘18kg 감량’ 한그루, 대식가여도 살 안 찌는 이유? ‘이것’ 덕분이라는데

    배우 한그루(32)가 평소 대식가라고 밝히며, 지키고 있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OSEN 등에 따르면, 최근 한그루는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한그루는 늘씬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운동이 중요하다”며 “배우들이 미적으로 예쁜 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운동 덕분에 컨디션이 항상 좋고 에너지가 있으니까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의외로 대식가라는 한그루는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 먹는다”며 “촬영 때도 선생님들이 또 먹고 있냐고 하셨다”라며 “그만 먹으라고 하시면서도 선생님들이 먹을 거 있으면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도 몇 kg씩 찐다”며 “살을 찌우려면 3일 만에 7~8kg도 찐다”고 했다. 이어 관리 비법과 관련해 “점심에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오후부터 안 먹는다”며 “누워서 배달앱으로 다음 날 먹고 싶은 걸 고른다”고 말했다. 또 식단보다는 운동을 더 하려는 편이라고 밝혔다. 출산 후 60kg까지 늘어난 후, 18kg 감량에 성공해 유지 중인 한그루가 밝힌 관리 비법,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1일 1식=한그루는 저녁을 거의 먹지 않고 점심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 골밀도, 활력,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요가=한그루는 대식가임에도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그루는 여러 차례 요가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다만,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02 20:03
  • "숨도 안 쉬어질 정도" 임라라… 난임 병원서 '이 검사' 받고 고통 호소

    "숨도 안 쉬어질 정도" 임라라… 난임 병원서 '이 검사' 받고 고통 호소

    개그우먼 임라라(35)가 임신 준비를 위한 검사 중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아파서 호흡곤란까지.. 2년 동안의 간절한 난임 과정 3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라라와 남편인 개그맨 손민수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난임 병원을 찾았고, 임신을 위한 검사를 받으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특히 임라라는 임신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검사 중 하나인 나팔관 조영술을 받았다. 이 검사는 나팔관과 자궁에 유착이나 막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다. 검사를 마친 임라라는 "너무 아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중간에 너무 아파서 어지럽고, 숨도 안 쉬어질 정도였다"며 "약을 넣으면 배가 엄청 아프다"고 말했다. 임라라가 받은 나팔관 조영술은 난임의 원인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검사다. 자궁은 태아가 자라는 기관이고 나팔관은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길이다. 검사 과정에서 조영제(엑스레이나 CT 촬영에서 장기 모양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약물)를 자궁 안에 넣고 엑스레이로 촬영한다. 조영제가 나팔관을 잘 통과하는지 확인하면 나팔관 막힘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자궁 기형이나 유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달라붙는 현상) 여부도 이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검사는 생리 끝난 직후인 배란 전 시기에 진행한다. 질을 통해 가는 관을 넣고 조영제를 천천히 주입한다. 검사 시간은 보통 10분 안팎으로 짧지만, 개인에 따라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배에 압박감이나 심한 생리통처럼 아픈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조영제가 들어가는 압력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있다. 검사 후 일시적으로 하혈처럼 출혈이 있거나 소량의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나팔관 조영술 검사 전후에는 의료진 안내에 따라 감염 예방 조치를 잘 따라야 한다.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고 검사 당일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검사를 마친 후에도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열이 나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야 한다. 평소 자궁이나 나팔관 문제로 치료받았던 이력이 있다면 검사 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임신이해나 기자2025/05/02 19:32
  • “귀여운 게 세상 구한다더니” 강아지랑 같이 동네 지키자… 우리 동네 신청은 언제? [멍멍냥냥]

    “귀여운 게 세상 구한다더니” 강아지랑 같이 동네 지키자… 우리 동네 신청은 언제? [멍멍냥냥]

    늦은 저녁 산책을 하다 보면 형광색 조끼를 입은 보호자와 반려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동네 곳곳을 순찰하는 ‘반려견 순찰대’의 모습이다.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 경기 안양시 시청 본관 1층에서는 ‘양반견 출범식’이 진행됐다. 양반견은 공모를 통해 붙인 안양 반려견 순찰대의 이름이다. 주 1회 이상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다른 반려견들의 목줄이나 인식표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지역의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하는 등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반려견 순찰대를 활발히 운영 중인 지역은 안양뿐이 아니다. 2일 기준, ▲서울 ▲경기 고양 ▲경기 안산 ▲경기 용인 ▲경기 남양주 ▲경기 성남 ▲광주 ▲경기 양주 ▲경기 오산 ▲인천 ▲대구 ▲부산 ▲대전 ▲강원 원주 ▲강원 춘천 ▲김해 ▲창원 ▲포항 ▲경산 ▲전주 ▲청주 ▲울산 등에서 올해 반려견 순찰대 신청을 받고 있다. 순찰대가 되고자 하는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한, 미성년자나 맹견 보호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신청하고자 하는 지역의 반려견 보호자 누구나 반려견 순찰대 신청이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가 지정된 일시와 장소에서 심사를 통해 순찰대원으로서의 적합성을 평가하며, 심사를 통과한 순찰대원은 교육 이수 후 각 지역의 반려견 순찰대원으로 활동한다. 반려견 순찰대로 선정되면 ▲우리 동네 순찰 ▲여성 안심 귀가 ▲어르신 돌봄 ▲아이 지킴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동네의 작은 골목길부터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며, 정기적으로 어르신을 찾아 삶에 활력을 더한다. 반려견 순찰대에게는 활동 인증서와 우수 활동팀 표창, 협력 동물병원 의료 재능 기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지역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실제로 반려견 순찰대원은 지난해에만 약 4500건의 크고 작은 신고 요소들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영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대표적인 시민 공동체 기반의 치안 활동이자 자치 경찰 정책의 모범이 되는 사업”이라며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올해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02 18:42
  • “18개월만, 60kg 감량” 20대 女… 아침 식단 ‘이렇게’ 바꾼 게 먹혔다

    “18개월만, 60kg 감량” 20대 女… 아침 식단 ‘이렇게’ 바꾼 게 먹혔다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살이 찐 후 자존감을 잃었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6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4월 3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멜로디 벅(23)은 살찌는 음식을 즐겨 먹으며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는 아침으로 누텔라가 발라진 빵을 먹었고, 점심으로는 맥도날드, 저녁으로는 파스타를 먹었다. 또 저녁 식사 이후에는 과자와 케이크 등 단 음식을 즐겨 먹었다. 멜로디 벅은 “살이 찌면서 자존감이 떨어져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려워졌다”며 “자리에 앉을 수 없어 영화를 보거나 비행기를 타지도 못했다”고 말했다.이후 매일 헬스장에 다니던 멜로디 벅의 아버지가 같이 운동을 하러 가자고 제안했고, 그곳에서 친구 베스와 친해져 매주 5번씩 헬스장을 가기 시작했다. 멜로디 벅은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로 했다”고 말했다. 살이 조금씩 빠지던 그는 식단에도 변화를 줬다. 멜로디 벅은 “즐겨 먹던 패스트푸드 대신 아침으로 고단백 식품과 샐러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결국 멜로디 벅은 18개월 만에 9스톤(약 6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살을 뺀 후 내 인생은 달라졌다”며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겁다”고 했다. 멜로디 벅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음식과 운동, 어떤 효과가 있을까?▷고단백 식품=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할 수 있게 한다.▷샐러드=각종 채소가 든 샐러드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웨이트 트레이닝=멜로디 벅이 헬스장에서 했다고 밝힌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약한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한,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02 16:06
  • “실손보험처럼 오남용 우려” 펫보험 가입 조건 강화… 1년마다 갱신 필수 [멍멍냥냥]

    “실손보험처럼 오남용 우려” 펫보험 가입 조건 강화… 1년마다 갱신 필수 [멍멍냥냥]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약 1.4%로 반려동물 개체수나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에 비해 여전히 낮은 편이다. 보험료 부담(48.4%), 좁은 보장범위(44.2%), 낮은 필요성(33.4%)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히는 가운데, 이번 달부터 가입자 부담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펫보험 가입 조건이 강화됐다.지난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이달부터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펫보험 가입 조건을 강화한다. 기존에 최대 20년까지 보장되고, 3년 또는 5년 단위로 재가입할 수 있던 재가입 주기가 1년으로 축소됐다. 가입자는 앞으로 1년마다 재가입 심사를 받아야 하며, 반려동물 치료 이력이 있으면 갱신 계약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그동안 50~100% 내에서 선택할 수 있던 보장 비율이 70% 이하로 제한돼, 본인 부담률이 적어도 30%로 고정됐다. 진료 후 지불해야 하는 최소 자기 부담금 역시 3만 원으로 정해졌다.펫보험 가입조건이 강화된 것은 동물 진료 제도가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펫보험이 기존처럼 판매되면 제2의 실손보험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금융당국의 우려 때문이다. 인간과 달리 반려동물 진료는 진료명이나 진료 방법이 표준화돼 있지 않아 병원에 따라 진료비가 다르게 책정되곤 한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 진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동물의 질병명과 진료 행위명 등을 표준화하는 ‘동물 진료의 권장 표준’ 고시를 개정하기는 했지만, 권고 사항일 뿐 강제력이 없다. 진료 절차 및 비용 예측도를 높이기 위해 동물의료계나 보험업계의 협조가 필요한 이유다. 다만, 가입 조건이 강화돼도 기존 가입자가 받는 영향은 적다. 기존 가입자는 갱신 주기가 돌아와도 기존에 든 보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02 16:05
  • “살 안 찌고 싶어서”… 간미연, 간식으로 ‘이 음식’ 택했다

    “살 안 찌고 싶어서”… 간미연, 간식으로 ‘이 음식’ 택했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가수 간미연(43)이 살이 찌지 않기 위해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베이비복스 간미연! 변함없는 비주얼의 비법은?! 끝없이 나오는 찐 애정템 두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간미연은 애정템 중 하나로 견과류를 소개했다. 그는 “군것질을 정말 좋아하는데, 먹는 족족 살로 가더라”라며 “건강한 군것질을 찾다가 발견한 꿀템이다”고 했다. 이어 “매일 다르게 구성된 제품을 쟁여놓고 먹고 있다”고 말했다.간미연이 추천한 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간식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는 간미연처럼 피부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2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견과류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좋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어야 한다. 간미연처럼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02 15:20
  • “이럴 거면 다이어트 왜 했나” 고준희, ‘이 음식’ 먹고 폭풍 후회… 뭐길래?

    “이럴 거면 다이어트 왜 했나” 고준희, ‘이 음식’ 먹고 폭풍 후회… 뭐길래?

    배우 고준희(39)가 라면 4봉지를 먹고 난 후 후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GO’에는 ‘고준희의 Sexy Foo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준희는 생애 첫 먹방을 선보인다며 라면을 먹으러 갔다. 제작진은 “왜 굳이 라면을 나와서 먹냐”고 물었고, 이에 고준희는 “내가 끓여 먹어도 되는데, 귀찮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이 시간을 위해 아침부터 굶었다”며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라면을 먹던 중 고준희는 “라면에 대한 슬픈 이야기가 있다”며 “옛날에 내가 뚱뚱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라면을 많이 먹는다고 엄마한테 맞고 울면서 먹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맞아서 울었는데, 엄마 딴에는 그만 먹을 줄 알았는데, 울면서 계속 먹었다고 한다”고 했다. 라면 4봉지를 먹은 고준희는 “이럴 거면 다이어트를 왜 한 거냐”며 “나는 내 위가 쪼그라들어서 안 들어갈 줄 알았다”고 말했다. 고준희가 이날 먹은 라면은 과하게 섭취하다간 살이 찌기 쉽다. 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이 찐다.게다가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얼굴이 붓기도 쉽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20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 고준희처럼 라면을 좋아하지만, 나트륨 함량을 낮춰서 먹고 싶다면 조리법을 바꿔보자.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다른 냄비에 수프를 따로 끓여 건져낸 면을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이다. 수프는 절반만 넣으면 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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