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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 기지로 ‘피부암’ 발견… 증상 어땠나 보니?

    간호사 기지로 ‘피부암’ 발견… 증상 어땠나 보니?

    얼굴에 피부암이 생겨 오른쪽 볼을 제거해야 했던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재닛 토마스(63)는 2020년 오른쪽 볼에 못 보던 갈색 점을 발견했다. 주근깨라고 생각한 토마스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4년 뒤 2024년 4월 그는 폐렴과 흉막염에 걸려 병원을 방문했다. 1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간호사는 토마스의 오른쪽 뺨에 있던 점의 색깔이 진해진 것을 발견했다. 곧바로 그는 정밀 검사를 받았고, 피부암을 진단받았다.의료진은 암이 상당히 진행돼 오른쪽 볼의 피부조직을 전부 절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결국 토마스는 오른쪽 뺨과 목 일부의 피부 조직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150바늘을 꿰매야 했고, 흉터까지 생겼다. 토마스는 “끔찍한 악몽”이라며 “거울 속 나를 쳐다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 자신이 아닌 것 같다”며 “집 밖으로 나가기도 무서워서 병원 갈 때만 외출한다”고 말했다. 얼굴 부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폐 전이 우려 때문에 그는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전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토마스가 겪은 피부암의 구체적인 종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으로,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크지만,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악성 흑색종은 토마스가 겪은 증상처럼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토마스처럼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도 약간의 암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국소 부위만 절제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가 진행됐다면 해당 부위의 림프절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5/27 12:00
  • 52세 예지원, ‘탄탄 몸매’ 이유 있었다… ‘세 가지’ 동작 따라 해볼까

    52세 예지원, ‘탄탄 몸매’ 이유 있었다… ‘세 가지’ 동작 따라 해볼까

    배우 예지원(52)이 등과 하체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이 반, 44.6k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등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랫 풀 다운, 스미스 머신 런지, 힙 어브덕션 등의 근력 운동을 하고 있었다.특히 예지원의 등 근육과 탄탄한 하체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50대 맞냐” “이렇게 관리를 해야 하는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예지원이 하는 근력 운동하는 올바른 방법과 각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5/27 11:29
  • ‘군살 없이 늘씬’ 크롭톱 입은 수영… “관리 필요할 때 ‘이것’ 만들어 먹어”

    ‘군살 없이 늘씬’ 크롭톱 입은 수영… “관리 필요할 때 ‘이것’ 만들어 먹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35)이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롭톱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수영은 흰색 치마에 갈색 크롭톱을 입고 있다. 특히 수영의 군살 없는 납작한 복부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파격 노출” “뱃살 하나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탄력 있는 복부를 만들기 위해서 식단 관리는 필수다. 과거 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단 관리하면서 즐겨 먹었던 음식이 소고기 대파 두부면 파스타였다”며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소고기 대파 두부면 파스타’를 만드는 방법과 각 재료별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수영의 ‘소고기 대파 두부면 파스타’ 만드는 법수영은 소고기 대파 두부면 파스타 레시피 방법을 공개했다.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대파 4분의 1개, 올리브오일 1큰 술, 소고기 100g, 두부면 100g이다. 먼저, 대파에 칼집을 내서 펼친 후 얇게 채 썬다. 이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을 달군 후 대파를 볶아 대파 기름을 낸다.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소고기를 넣어 볶는다. 준비해 둔 두부면을 넣어 함께 볶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후추와 소금을 한 꼬집 넣는다. 수영은 기름기가 많거나 두꺼운 고기를 사용하면 기름이 많이 튈 수 있어, 지방이 적은 우둔살을 활용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27 11:10
  • “고열 지속, 신장에도 영향” 김대호, 투병 근황… 무슨 일? ​

    “고열 지속, 신장에도 영향” 김대호, 투병 근황… 무슨 일? ​

    배우 김대호(37)가 최근 말라리아에 걸려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대호는 자신의 SNS에 “말라리아에 걸렸다”며 “이유 모르게 걸려 고열 40.3도로 1주일째 고군분투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말라리아 하나로 혈소판부터 신장까지 안 괜찮은 데가 없다”며 “무서운 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 김대호는 “건강이 최고다. 말라리아 너무 아픈 병이다”면서 “죽을 맛, 고열, 오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지인들은 “말라리아라니” “얼른 쾌차하기를 기도할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대호는 “고마워요. 서울에 있었는데도 운이 나쁘게 걸려서 건강 조심하셔요!”라고 답했다. 김대호가 겪고 있는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한다. 말라리아는 원충의 종류에 따라 ▲삼일열 ▲사일열 ▲열대열로 구분되는데, 국내에서는 주로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나타나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삼일열 말라리아는 짧게는 7~20일, 길게는 6~12개월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난다. 말라리아 초기에는 ▲두통 ▲식욕 부진이 나타난 후, 수일 내에 ▲오한 ▲고열이 발생해 체중이 39~41도까지 상승한다. 또 핏속의 적혈구를 침범하기 때문에 말라리아에 걸리면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파괴된 적혈구를 청소하는 기관인 비장 크기가 커지기도 한다.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김대호처럼 신장까지 무리가 가게 된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발열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고, 중증이 되면 뇌성 혼수, 간질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사망률도 10% 이상이다.말라리아 진단을 받으면 빠르게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원충의 종류, 여행 지역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 특히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맞지 않는 예방약을 잘못 쓰면 치료가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할 위험도 있다. 또 말라리아 후유증으로 비장이 비대해 파열되기도 하며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기억상실, 정신 분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의심 증상이 생기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하다.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밝은색 긴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양말 등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면 좋다.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 시간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27 10:48
  • [소소한 건강 상식] 커피 많이 마시면, 목소리 바뀔까?

    [소소한 건강 상식] 커피 많이 마시면, 목소리 바뀔까?

    가수, 뮤지컬 배우, 교사처럼 ‘목소리’를 도구로 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겐 중요한 발표나 공연 전에 커피 한 잔도 고민거리다. "목이 건조해질까 봐", "목소리에 안 좋다던데" 같은 이유로 커피를 피하는 경우도 많다. 정말 커피는 목소리에 해로운 걸까?◇사람마다 달라… 체내 수분, 카페인 민감도 영향결론부터 말하자면, 커피가 직접적으로 구강을 건조하게 만든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그러나 많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커피는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오재국 원장은 “커피가 목소리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차가 크다"며 "같은 양을 마셔도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 반면, 누군가는 목이 마르고 목소리가 거칠어졌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주요 변수가 작용한다. 첫째는 체내 수분 상태다. 원래 건조한 체질이거나, 쇼그렌 증후군처럼 구강 건조를 유발하는 질환이 있다면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둘째는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다. 커피 한 잔엔 약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성인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 이하다. 이를 초과하면 이뇨작용이 심해지며 수분 손실이 커지고, 그로 인해 구강과 인후부 점막이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다. 오 원장은 "결론적으로, 하루 커피 1~2잔 정도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해롭지 않지만, 4~5잔 이상부터는 발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목소리 지키는 '현명한 커피 음용법'커피의 긍정적인 측면도 물론 있다. 카페인은 각성 효과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라는 피로 유발 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커피를 마신 후 10~20분 안에 집중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공연 전이나 강의 전에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커피를 마신 뒤 약 1시간 후부터 시작되는 이뇨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오 원장은 “커피가 무조건 목에 해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얼마나, 언제, 어떻게 마시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목소리를 위해서는 아이스보다 따뜻한 커피가 좋다. 단, 너무 뜨거운 음료는 점막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가 이상적이다. 이는 목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수증기를 통한 점막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가장 중요한 것은 커피와 함께 같은 양의 물도 마시는 습관이다. 커피만 마시고 수분 섭취를 소홀히 하면 성대가 마르고 목소리에 피로가 쌓일 수 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데도 지속적으로 목에 불편감이 생긴다면, 단순한 수분 부족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오 원장은 "커피는 목소리의 적도, 친구도 될 수 있다"며 "적당한 양으로, 따뜻하게, 무엇보다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목소리를 지키는 현명한 커피 습관이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5/05/27 09:54
  • [멍멍냥냥] 진정한 집사라면, 고양이 물 먹이려 ‘이렇게’까지 해야죠

    [멍멍냥냥] 진정한 집사라면, 고양이 물 먹이려 ‘이렇게’까지 해야죠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야생에서 살 땐 사냥감에서 섭취하는 수분만으로도 충분해 물을 잘 마시지 않았는데, 이 습성이 집고양이가 된 지금까지도 남은 탓이다. 그러나 집에서 건사료를 주식으로 먹는 고양이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신장 이상, 탈수, 변비 등의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보호자가 고양이의 음수량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신장은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은 물론, 혈압과 체내 수분량, 전해질, 산성도를 유지한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고, 신장병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이 농축​돼 방광염이나 요로 결석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장 내 수분이 감소해 배변 활동에도 문제가 생기기 쉽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 하루 물 섭취량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그릇에 담아둔 물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관찰하고, 고양이의 하루 소변 횟수를 기록해둔다. ​물을 너무 마시지 않는다면 수분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보호자가 노력해야 한다. 고양이의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체중 1kg당 50~70mL다. 반려묘가 3kg 정도일 경우, 150~210mL, 4kg는 200~280mL, 5kg라면 250~250mL 정도 주면 된다. 고양이는 자주 다니는 공간에서 우연히 발견한 물을 잘 마시는 경향이 있다. 물그릇을 여러 군데 둬보기를 권한다.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고양이 전용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반려묘가 물을 마시기 싫어한다면 습식 사료나 육수 간식을 먹여서 수분을 보충할 수도 있다.물그릇에 오래 둬 미지근해진 물을 시원한 물로 바꿔주는 것도 도움된다. 물이 시원하면 일부 고양이에서 음수량이 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23년 ‘이스탄불 수의과학 저널(Journal of Istanbul Veterinary Sciences)’에 실린 논문이다. 연구팀은 2주간 건강한 성묘 9마리를 대상으로 물 온도를 바꿔가며 음수량을 측정했다. 첫째 주에는 물 온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았을 때의 평소 음수량을 측정하고, 둘째 주에는 하루에 세 번씩 4개의 얼음 조각을 넣어 물을 시원하게 했을 때의 음수량을 쟀다. 얼음을 넣지 않은 물은 약 24°C였고, 얼음물은 얼음을 넣은 직후에 약 15°C로 낮아졌다가 얼음이 녹으며 5시간 후에는 약 22°C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결과, 고양이마다 개인차가 있었으나 8마리 고양이 중 4마리에서는 음수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시원한 물은 따뜻한 물보다 산소가 많이 녹아있어 고양이에게 더 신선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었다.
    펫경증질환이해림 기자2025/05/27 07:03
  • “먹어도 살 안 쪄” 12kg 감량 심진화, 사진까지… 무슨 음식인가 보니?

    “먹어도 살 안 쪄” 12kg 감량 심진화, 사진까지… 무슨 음식인가 보니?

    방송인 심진화(45)가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으로 두부 김치를 꼽았다. 지난 2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부 김치는 살 안 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심진화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두부 김치가 담겼다. 앞서 1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심진화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언급한 두부 김치,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심진화가 말한 것처럼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다. 육류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 게다가 두부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두부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 여러 영양 성분을 포함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27 07:00
  • 이국주, “‘이 음식’ 먹었더니, 목소리까지 안 나와”… 일본에서 무슨 일?

    이국주, “‘이 음식’ 먹었더니, 목소리까지 안 나와”… 일본에서 무슨 일?

    개그우먼 이국주(39)가 일본에서 극한의 매운맛에 도전했다.지난 21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매우면 동의서를 쓰라는 거지? 동의서 같은 건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 때 쓰는 거 아냐? 나의 맵부심을 보여주고 왔지만 너무 자극적이었나 목소리가 안 나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새빨간 국물 요리가 보였다. 얼마 전부터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그는 동의서에 성명을 남겨 일본의 매운맛에 도전했다. 이국주처럼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매운 음식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이국주가 도전한 것처럼 다양한 매운맛 요리가 인기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우선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이 활성화된다. 교감 신경은 신체가 위급할 때 대처하는 신경계다. 즉, 매운 음식을 신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서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그리고 혀가 매운맛을 통증으로 인지해 우리 몸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아드레날린 수치를 올려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다.다만, 매운 음식은 위 건강에 안 좋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음식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위장이 자극된다. 그리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매운 음식이 식도 점막을 자극해 긴장을 유발하거나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이국주가 경험한 것처럼 목소리 변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맵고 짠 음식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나트륨 섭취는 외식과 배달 음식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줄일 수 있다. 가공육, 감자칩, 찌개, 라면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27 06:02
  • 中 남성, 혼수상태 아내 앞에서 매일 춤·노래… 3개월 후 ‘기적’ 발생했다

    中 남성, 혼수상태 아내 앞에서 매일 춤·노래… 3개월 후 ‘기적’ 발생했다

    중국의 한 남성이 혼수상태에 빠진 아내를 위해 매일 춤과 노래를 부르며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자, 아내가 기적적으로 깨어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성 덩유차이(30)는 지난 2016년 아내인 예메이디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당시 예메이디는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 진단을 받고 대학을 중퇴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덩유차이는 예메이디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예메이디는 처음에 고백을 거절했지만, 그의 정성에 감동했고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다. 지난 2021년엔 딸을 얻었다.하지만 2022년 예메이디의 병이 재발했고, 결국 혼수상태에 빠졌다.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 예메이디는 덩유차이에게 “당신 덕분에 딸도 낳아 행복한 생활을 해 더 이상 여한이 없다”며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으니 그냥 죽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덩유차이는 아내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그는 혼수상태에 빠진 아내 앞에서 매일 춤과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3개월 후 기적처럼 예메이디가 깨어났다.SNS를 통해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부부에게 후원금을 보냈다. 이로 인해 덩유차이는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현재 예메이디는 걸을 수 있으며, 심지어 노점상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누리꾼들은 “사랑이 삶을 희망으로 가득하게 만들었다” “이게 진정한 사랑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5/27 05:45
  • “다이어트 성공했나” 율희, 11자 복근 공개… ‘두 가지’ 운동으로 만들었다고?

    “다이어트 성공했나” 율희, 11자 복근 공개… ‘두 가지’ 운동으로 만들었다고?

    가수 겸 배우 율희(27)가 11자 복근을 자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율희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11자 복근을 드러내고 있었다. 또한 직접 천국의 계단과 러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멋져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 존경한다” “다이어트 성공했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가 다이어트 중 하는 천국의 계단과 러닝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27 05:00
  • “머리 빠지고, 생리도 멈췄다”… ‘30kg 감량’ 미자, 극심 부작용 고백

    “머리 빠지고, 생리도 멈췄다”… ‘30kg 감량’ 미자, 극심 부작용 고백

    개그우먼 미자(40)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억지로 입맛 없애는 약은 안 드시길 바란다”며 “차라리 다이어트 안 하고 건강하게 사는 게 100번 낫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보면 반복되는 절식과 폭식으로 살은 훨씬 더 쪄있다”며 “저는 몇 년간 생리도 안 했고 탈모도 심각했고, 그 생활을 10년 이상 반복했다”고 말했다. 미자가 경고한 것처럼 각종 약을 먹으며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먼저 미자가 겪은 것처럼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또 여성은 생리가 중단되거나 무월경도 나타날 수 있다. 미자 역시 몇 년간 생리가 중단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변비를 겪기도 쉽다.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많아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이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진다.게다가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에 대한 강박이 생기면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도 겪기 쉽다. 미자 역시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폭식을 유발해 살을 더 찌웠던 경험을 공유했다. 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을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특히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폭식증이 생기기 쉽다.따라서 요요 등 각종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매 끼니 5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극단적으로 굶는 게 아닌 열량을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운동 병행도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어 유지가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7 01:00
  • ‘16kg 감량’ 윤승아, 관리 일상… “아침은 가볍게 ‘이 식단’으로”

    ‘16kg 감량’ 윤승아, 관리 일상… “아침은 가볍게 ‘이 식단’으로”

    배우 윤승아(41)가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잘 먹고, 관리하는 일상 그리고 요즘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건강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윤승아는 “관리해줄 때는 아침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 한다”고 말했다. 영상에 공개된 그의 아침 식단에는 브로콜리, 토마토, 달걀프라이, 닭감자전, 바나나 등이 포함됐다. 앞서 윤승아는 출산 후 1년 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윤승아가 공개한 식단에 대해 알아봤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27 00:40
  • 전지현 건강 비법, 촬영장에 ‘이 도시락’ 챙겨 다녀… 뭔가 봤더니?

    전지현 건강 비법, 촬영장에 ‘이 도시락’ 챙겨 다녀… 뭔가 봤더니?

    배우 전지현(44)이 평소 챙겨 다니며 먹는 식단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이미숙 유튜브 채널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feat. 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미숙은 “난 30대 때부터 건강에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다”며 “요즘 배우들도 다들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을 언급한 이미숙은 “걔는 톱배우인데 장난 아니다”며 “운동 마니아고 음식을 직접 해 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 음식을 싸와서 감독님하고 우리를 다 모은다”며 “지현이가 순두부 따뜻하게 데워서 염장 다시마를 넣어 먹더라”라고 했다. 전지현이 촬영장에도 싸 온다는 순두부와 염장 다시마,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순두부, 다른 두부보다 열량 적어 전지현이 즐겨 먹는다는 순두부는 압착 과정이 없는 두부이다. 비지를 분리한 콩물에 응고제를 넣지 않거나 밀키 마그네슘보다 응고력이 약한 ‘글루코노델타락톤’을 넣은 뒤 그대로 포장한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순두부는 다른 두부보다 열량이 적다. 순두부 100g당 열량은 모두부가 80kcal, 순두부다 47kcal 정도다. 두부의 영양가를 최대한 높이려면 두부를 얼렸다 녹여 먹는 게 좋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작아지고 단백질의 밀도가 높아진다. 실제로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이다. 생두부보다 6배 이상 단백질 함량이 증가한 것이다. 얼린 두부를 상온에서 녹이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 돌려 조리해 먹으면 된다.◇염장 다시마, 당뇨 예방에 좋지만 염분 주의해야전지현이 촬영장까지 들고 다니는 염장 다시마는 소금에 절여 저장해 놓은 다시마를 말한다. 염장 다시마에는 요오드를 비롯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푸코잔틴이 풍부하다. 이는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다량 들어 있으며 항비만, 항산화, 항노화 효능을 지녔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해조류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20% 낮았다. 다만, 염장 다시마는 염분이 다소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물에 불려서 소금기를 제거하고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일일 섭취량을 고려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5/27 00:30
  • 비둘기 잡아 ‘탕’ 끓여 먹은 中 여성, 결국 ‘이 세균’ 감염

    비둘기 잡아 ‘탕’ 끓여 먹은 中 여성, 결국 ‘이 세균’ 감염

    중국 30대 여성이 비둘기탕을 먹은 뒤 ‘크립토쿠스증’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최근 중국 광저우 30대 여성 A씨는 일주일 동안 기침하고 열이나 병원을 방문했다. 흉부 CT(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양쪽 폐에 여러 개의 구멍을 동반한 다발성 감염이 나타났고 그는 ‘크립토코쿠스증’ 진단을 받았다. 크립토코쿠스증 이란 비둘기 배설물, 토양이나 부패한 식물 등에 존재하는 크립토코쿠스라는 곰팡이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A씨는 “2주 전 비둘기탕을 끓여 먹은 적이 있다”며 “친구에게 비둘기 두 마리를 받아 집에서 나흘간 사육한 후, 도살해 탕을 끓였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비둘기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크립토코쿠스가 호흡기를 통해 A씨의 폐에 들어간 것이다”며 “예방을 위해 조류 접촉 후에는 반드시 손을 철저히 씻고, 옷을 즉시 세탁해야 한다”고 했다. 크립토코쿠스 곰팡이는 비둘기나 닭의 배설물, 오염된 흙이나 나무 등에 서식한다. 곰팡이로 오염된 흙 근처에서 숨을 쉬면 곰팡이 포자가 들숨을 통해 폐로 들어오면서 감염이 시작된다. 건강한 사람은 곰팡이 포자가 폐로 들어와도 면역계가 곰팡이를 해치우므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면역저하자의 경우 곰팡이를 물리치지 못하고 곰팡이가 체내에서 증식해 여러 장기로 퍼지면서 크립토코쿠스증으로 이어진다.크립토코쿠스가 들숨을 통해 폐로 들어와 감염되면 기침이나 흉통, 호흡곤란이 생기고 열 등 폐렴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곰팡이가 뇌수막을 침범해 염증이 생기면 ‘크립토코쿠스 뇌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뇌수막이 자극받으면서 목뒤가 뻣뻣해지고 두통이 발생하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드물게 피부를 침범하면 고름 없는 여드름 같은 구진이 생겨서 점점 번지고 궤양으로 변하기도 한다.크립토코쿠스증 진단을 위해 흉부 X-선 촬영과 균 배양검사를 통해 폐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뇌수막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뇌척수액 검사나 뇌 CT,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다. 크립토코쿠스증은 항진균제로 곰팡이를 없애는 치료를 한다. 전염성 질환은 아니기에 치료 중 격리가 필요하지는 않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7 00:20
  • “50세 맞아?” 한고은, 넘사벽 동안 외모 자랑… 평소 ‘이 습관’ 덕분?

    “50세 맞아?” 한고은, 넘사벽 동안 외모 자랑… 평소 ‘이 습관’ 덕분?

    배우 한고은(50)이 변함없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최근 한고은의 건강관리 비법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았다. 한고은은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으며 현재 50대에 접어들었지만,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동안 미모’로 화제를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외모 관리법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고 유산균을 챙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고 오트밀, 견과류, 바나나가 포함된 아침 식사를 한다고 알려졌다. 한고은이 꼭 실천하는 아침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아침에 물 마시기=한고은처럼 아침에 물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유산균 먹기=한고은이 챙겨 먹는다는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한다. 유산균은 한고은처럼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 먹을 때 가장 좋다. 기상 직후에는 위산의 양이 가장 적어서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한다면 유산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크론병 등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이 건강하지 않아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스트레칭=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특히 폼롤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줄 때 효과적이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오트밀·견과류·바나나 먹기=한고은이 먹는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한고은처럼 견과류도 함께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한고은의 아침 식사에 포함된 바나나도 마찬가지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26 23:02
  • “J컵 가슴 싫어” 수술로 2kg 떼어내… ‘거대유방증’ 얼마나 고통스럽길래?

    “J컵 가슴 싫어” 수술로 2kg 떼어내… ‘거대유방증’ 얼마나 고통스럽길래?

    가슴 크기가 ‘J컵’에 달해 일상 중 불편함을 겪고 결국 축소술을 받은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자라 암스트롱(39)의 가슴 크기는 J컵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큰 가슴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다”며 “가슴이 작아 보이기 위해 테이프로 가슴을 칭칭 감싸고 다닐 정도였다”고 했다. 이어 “가슴 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 늘 구부정하게 서 있었다”며 “허리가 아파 진통제를 먹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우울증 약을 먹을 정도로 스트레스받았다”며 “결국 가슴 축소술을 받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자라는 “영국의 수술비가 비싸 리투아니아까지 가서 수술받았다”며 “4000파운드(한화 약 740만 원)가 들었다”고 말했다. 자라는 수술로 가슴 지방 2kg을 제거하고 가슴 크기는 D컵이 됐다. 그는 “이제 우울증 약을 안 먹을 정도로 행복해졌다”며 “허리도 아프지 않고 편하다”고 말했다. 자라 암스트롱처럼 여성의 호르몬이 정상보다 과하게 분비돼 가슴이 비정상으로 커진 상태를 ‘거대유방증’이라고 한다. 유방 무게가 평균(200~250g)보다 200g 이상 더 나가는 경우가 거대유방증이다. 임신, 출산, 모유 수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청소년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거대유방증 환자 대부분은 큰 가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깨, 목, 허리, 등의 통증이 잦으며, 가슴 아래 살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두통‧피로감 역시 일상적으로 겪는다. 외부의 노골적인 시선 역시 정신적인 괴로움으로 이어져 자신감 상실, 우울증 등의 심리적 장애를 겪기도 한다.거대유방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라처럼 가슴 축소술을 진행한다. 가슴 축소술의 목표는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처진 가슴을 교정해 미적인 측면도 만족시키고, 수유나 감각과 같은 가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게 하는 것이다. 가슴 축소술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가슴의 크기에 따라 ▲유륜 절개법 ▲밑주름 절개법 ▲수직 절개법 ▲지방흡입술 등이 있다.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은 ‘수직 절개법’이다.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대량 축소가 가능하고 동그란 모양의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유룬 절개법’은 수술 후 흉터가 비교적 적게 남는 방법이다. 유륜의 둘레가 4cm를 넘어야 하며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아야 수술 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밑주름 절개법’은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우와 비대칭 교정 시에 유용한 방법이다.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간이 짧게 걸리며 흉터가 가장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가슴 축소술은 고난도의 수술 영역에 속하므로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합병증과 부작용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 자신에게 어떤 수술이 알맞고 안전한지 결정을 함께 내려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5/26 21:00
  • [소소한 건강 상식] 혀끝으로는 정말 ‘짠맛’밖에 못 느낄까?

    [소소한 건강 상식] 혀끝으로는 정말 ‘짠맛’밖에 못 느낄까?

    누구나 한 번쯤 혀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 다르다는 ‘혀 맛 지도’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과거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이 그림은 다섯 가지 기본 맛인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맛을 혀의 특정 부분에서만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각은 일부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닌 혀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이다. 혀 맛 지도는 1901년 독일 과학자 다비트 파울리 헤니히가 진행한 실험을 토대로 1942년 미국 심리학자 에드윈 가리규스 보링이 처음 그린 그림이다. 이 개념에 따르면, 혀끝에서는 짠맛, 그 바로 뒤에서는 단맛, 목구멍 가까이 혀 가장 안쪽에서는 쓴맛, 혀 가운데에서는 감칠맛, 혀 양옆 가장자리 부분에서는 신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보링의 그림이 오역에 의해 잘못 그려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혀 맛 지도는 신빙성을 잃었다. 헤니히의 실험에서 연구팀은 각각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이 나는 용액을 붓으로 찍어 참여자들의 서로 다른 부위에 묻혔다. 그 후, 참여자들은 부위별로 맛 강도를 평가했는데 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1974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심리학과 버지니아 콜링스 박사가 헤니히의 실험을 그대로 재현했고 맛 종류마다 상대적인 민감도는 다르지만 특정 맛을 특정 부위만 느끼는 것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미각 수용체 연구가 지속되며 혀 전체에 다양한 맛 수용체가 고르게 분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2006년 국제학술지 ‘Nature’에 혀 맛 지도가 잘못됐다는 내용이 게재되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우리는 혀 맛 지도가 구분한 것처럼 특정 경계에 맞춰 맛을 느끼지 않는다. 혀 전체에 고르게 분포하는 미각 수용체를 비롯한 복합적인 감각을 통해 맛을 느낀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2025/05/26 20:30
  • [멍멍냥냥] 안 먹는 고양이, ‘이런 구취’ 나면 병원으로… 요독이 피 타고 돌아

    [멍멍냥냥] 안 먹는 고양이, ‘이런 구취’ 나면 병원으로… 요독이 피 타고 돌아

    건강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무기력하고 밥을 잘 안 먹는다면 고양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신부전’을 의심해 봐야 한다.신부전은 몸에서 노폐물을 걸러내고 조혈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신장에 이상이 생긴 질환이다. 단순히 신장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제 기능을 못 하는 수준일 때 신부전이라 한다. 발병률​은 7~10세 고양이에서 약 12%, 10~15세 고양이에서 약 30%다. 신부전은 발생 원인과 증상 정도에 따라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으로 나뉜다. 급성 신부전은 ▲신우신염 ▲세균 감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독성 물질 섭취 ▲저혈압 ▲심근증 ▲쇼크 ▲빈혈 ▲탈수 등에 의해 발생한다. 갑작스럽게 식욕과 기력이 떨어지고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이 대표 증상이다. 증상 정도에 따라 혈변을 보거나 빈뇨, 체온 저하, 경련, 졸도, 요독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관측되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증상에 따라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이뇨제를 투여하고 수액 요법을 진행한다. 신장 기능을 회복하고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독성 물질에 노출돼 질환이 발생했다면 위를 세척할 필요가 있다. 심할 경우 혈액 투석을 하기도 한다. 급성 신부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진단과 치료다. 완치가 어려운 만성 신부전과 달리 급성 신부전은 신속히 치료하면 신장 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성 신부전은 ▲노화 ▲유전적 요인 ▲탈수 ▲독성 물질 노출 등에 의해 발생한다. 만성 신부전은 초기 발견이 어렵다. 증상이 보호자의 눈으로 관찰될 정도면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전부터 질환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뜻이다. 급성 신부전과 마찬가지로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 감소, 다음증, 다뇨, 구토, 빈혈,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신부전은 완치가 어렵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탈수가 언급되는 만큼 평소 반려묘가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화장실을 청결히 관리해 소변을 원활히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염 사료, 고단백 식품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백합이나 아세트아미노펜처럼 위험한 물질에 노출돼도 신장이 손상될 수 있으니 고양이 건강에 치명적인 물질은 멀리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를 진행하며, 증상 정도에 따라 혈액 투석을 하기도 한다. 망가진 신장 세포는 회복이 어려우므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신장 기능을 최대한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26 20:04
  • “마른 이유 있었네” 고현정, 달걀프라이도 ‘이렇게’ 먹는다… 사진 봤더니?

    “마른 이유 있었네” 고현정, 달걀프라이도 ‘이렇게’ 먹는다… 사진 봤더니?

    배우 고현정(54)이 자신만의 달걀프라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 성공인가요?”라며 “후추 조금, 할라피뇨 조금, 케이퍼 조금. 전 이렇게 먹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직접 만든 반숙 형태의 달걀프라이 두 개가 담겼다. 이어 고현정은 “맛있어요. 소금은 안 뿌려요”라고 했다. 이후 고현정은 빈 그릇과 함께 “맛있었는데, 좀 지저분하게 먹었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반숙 좋아해요” “저도 이렇게 먹어볼게요” “저도 소금 안 뿌려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현정은 평소에도 달걀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걀은 단백질의 공급원이자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달걀 1개에는 약 4.5~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많은 만큼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고현정과 같은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게다가 달걀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 달걀 1개의 열량은 약 54~80kcal다. 삶은 달걀은 68kcal 정도이고, 스크램블 에그는 100~120kcal 정도다. 고현정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하나의 비결일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26 16:42
  • 임슬옹, ‘이 주사’ 맞고 피부 탱탱해졌다는데… 절대 맞으면 안 되는 사람 있다

    임슬옹, ‘이 주사’ 맞고 피부 탱탱해졌다는데… 절대 맞으면 안 되는 사람 있다

    가수 임슬옹(38)이 최근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 “라이벌 유튜버이자 오랜 제자이자 공주인 미연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슬옹은 “최근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며 “요즘 유행이라고 해서 맞았는데, 피부가 팽팽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어 “30대 남성분들이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효과가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슬옹이 맞은 ‘줄기세포 주사’란 주사를 이용해 특수 공정을 통해 추출한 줄기세포와 유효 성분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미용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줄기세포(Stem Cell)는 ‘다양한 세포의 근원’이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세포들의 뿌리가 되는 원시 단계의 ‘미분화 세포(어린 세포)’다. ▲골수 ▲지방 ▲혈액 ▲간 ▲신경 등에 존재한다. 몸에 주입됐을 때 분화해 노화된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줄기세포의 종류에는 ▲배아 줄기세포 ▲역분화 줄기세포 ▲성체 줄기세포 등이 있다. ‘배아 줄기세포’는 모든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으나, 윤리적인 문제와 암 발생 가능성 등의 이유로 치료에는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역분화 줄기세포’는 성인의 체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시 미분화 상태로 되돌린 것이다. 안전성과 비용 등의 문제로 상용화되지 않았다. ‘성체 줄기세포’는 성인의 지방, 골수, 제대혈(태반과 탯줄 속의 혈액)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다. 안전성이 보장돼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임이석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 미용 목적의 줄기세포 주사에는 성체 줄기세포가 사용된다”며 “의료진은 시술자의 혈액, 지방,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다”고 말했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는 “줄기세포 주사에 포함된 성장인자에 의해 주름을 펴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유도된다”며 “이 때문에 임슬옹이 주사를 맞은 뒤 피부가 팽팽해진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 줄기세포 주사를 맞기 전후 주의점이 있다. 주사를 맞기 1주일 전부터는 ▲혈액순환제 ▲항응고제 ▲아스피린 ▲오메가3 등의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멍이나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시술 후 흡연과 과음은 삼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기 ▲멍 ▲따가움 ▲가려움 ▲국소 착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 원장은 “자가 줄기세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며 “면역 거부 반응, 감염, 이상 세포 변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상 세포 변화는 세포의 형태나 크기, 구조에 변화가 발생한 상태로 기형종(생식기 속 줄기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분화하면서 피부와 치아 등의 내부에 발생하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줄기세포 주사를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암 치료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암에 걸린 사람이다. 유 교수는 “줄기세포가 암세포 성장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혈소판에 영향을 주는 약을 투여받는 경우 ▲당뇨, 간질환, 신질환 등 만성질환 환자도 맞으면 안 된다. 
    뷰티김예경 기자2025/05/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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