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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살 목표” 소이현, 간식 대신 ‘이 과일’ 먹는다… 뭘까?

    “200살 목표” 소이현, 간식 대신 ‘이 과일’ 먹는다… 뭘까?

    배우 소이현(40)이 요즘 먹는 건강한 간식 세 가지를 소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는 ‘요즘 인소부부는 이걸 씁니다. 부부가 요즘 ‘찐으로’ 쓰는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냉장고에 체리를 많이 보관해둔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체리가 진짜 몸에 좋다”며 “체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식으로 체리를 먹는다”며 “당 떨어지고 단 거 먹고 싶을 때 체리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200살까지 살겠다”며 소이현의 건강 습관에 감탄했다. 소이현은 체리 외에도 여름 간식을 추천했다. 그는 “요새 가장 추천하는 간식은 오이, 참치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이 즐겨 먹는 간식 세 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체리, 달콤한데 혈당 조절까지소이현이 건강에 좋다고 극찬한 체리는 달콤한 맛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보통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체리는 혈당지수가 약 22로, 저혈당 식품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체리에는 수분과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 당이 급격하게 흡수되지 않고 서서히 올라갔다”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과일이다”라고 말했다. 체리에는 비타민C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 되며, 멜라토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불면증을 완화한다. 그런데, 아무리 체리가 건강에 좋다고 해도 당뇨병이 있다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하루 100~200g(11~20개)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이·참치, 수분·체력 보충 효과소이현이 체리와 함께 추천한 오이는 실제 요즘 같은 여름철에 먹으면 도움 된다. 조은미 영양사는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여서 더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린 사람들의 여름철 수분 보충에 좋다”고 말했다. 게다가 오이는 100g당 15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조 영양사는 “오이 껍질도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좋다”고 말했다. 참치도 여름철에 먹으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조은미 영양사는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이어서 더위로 인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말했다. 다만, 참치 통조림을 먹게 되면 나트륨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참치 통조림 한 캔에는 나트륨이 300~500mg 들어있어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인 2000mg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조 영양사는 “나트륨이 많을 수 있어 물에 헹궈서 먹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오이와 참치를 함께 먹는 조합도 좋다. 조은미 영양사는 “참치나 참치 통조림을 물에 헹군 뒤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 오이 슬라이스와 함께 먹으면 좋다”며 “오이채와 참치에 식초 드레싱을 뿌려 새콤한 냉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7/03 00:30
  • "20대 청년이 술 때문에…" 한 달만 사망, '이 장기' 염증으로 썩어들어갔다

    "20대 청년이 술 때문에…" 한 달만 사망, '이 장기' 염증으로 썩어들어갔다

    영국 20대 청년이 갑자기 복통으로 쓰러져 병원 입원한 후 한 달만에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원인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급성 췌장염으로 추정됐다.최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 오크셔(East Yorkshire) 지역에서 술집을 운영하던 딜런 토마스 웨이크필드(29)는 지난 4월 24일 왼쪽 윗배에 극심한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당시 딜런은 "간신히 몸을 가눌 수 있는 정도"였다며 직접 차를 몰아 병원으로 갔다고 했다. 병원에선 처음에 단순 위염을 의심하면서 입원을 권했다. 그런데 입원 3일 후 혈압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게 떨어졌고, 정밀 검사를 한 결과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혈류 감소로 인해 장기 일부가 썩고 괴사하는 중이라 설명했다. 이어 몸에 진정제를 투여해 일정 기간 의식을 잃게 해 혼수상태를 유도하는 치료를 하기로 했다. 이는 장기가 기능을 잃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산소 부족 현상으로부터 환자 뇌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한 극단적 치료법으로 쓰인다.이틀간 의도적 혼수상태를 겪은 딜런은 의식을 되찾은 뒤 자신의 SNS에 몸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몸의 기능이 멈췄고 고통이 심해졌다"며 "생명이 위태로워졌다. 며칠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가족들은 나를 무기력하기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병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아 고통스럽다. 불과 며칠 만에 내 삶을 송두리째 찢는 병과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글을 쓰고 불과 약 3주가 지났을 때 딜런의 상태는 급격히 악화돼 의료진은 또다시 의도적 혼수상태를 유도했다. 그럼에도 딜런의 건강 상태를 계속 나빠져 결국 5월 28일 사망했다. 그가 급성 복통을 느껴 병원에 입원한지 약 한 달만이다. 딜런에게 왜 갑자기 급성 췌장염이 생겼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가족 등 주변인들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원인이라고 강력하게 추정하고 있다. 딜런의 형은 알코올 섭취 때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실제 서구에서는 전체 급성 췌장염의 30%가 음주에 의한 것으로 보고된다. 대한췌장담도학회 저널(The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에 따르면 알코올에 의한 급성 췌장염은 대개 5~10년 이상 장기간 과량의 음주를 한 사람들에게 발생한다. 강북연세병원 윤태욱 원장은 "췌장은 우리 몸에 소화 효소 등을 분비하는 장기"라며 "세포들이 알코올에 유난히 취약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한 번의 폭음으로 췌장염이 생겼다는 보고들도 있다. 알코올에 의한 급성 췌장염 발생을 막으려면 알코올중독 환자의 경우 치료가 필수다. 알코올중독 치료는 크게 정신 치료와 약물 치료로 나뉜다. 정신 치료에는 술을 끊고 싶게 하는 동기유발 치료, 상담 등이 포함된다. 약물 치료에는 '날트렉손(Naltrexone)' '아캄프로세이트(Acamprosate)' 두 가지 약이 주로 쓰인다. 날트렉손은 뇌의 보상회로를 차단한다. 술을 마셔도 기존만큼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캄프로세이트는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술에 대한 갈망감, 불안감 등을 줄여준다. 아무리 효과 좋은 약을 처방해도 약을 제대로 먹지 않고, 술을 끊지 못한 상태라면 효과가 적다. 이때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 입원 기간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10일이다. 알코올 금단 시기가 지나는 데 7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환자가 입원하면 약을 써서 몸에서 알코올을 빼내는 해독 치료를 한다. 그리고 각종 검사를 해 손상된 장기 등에 대한 치료를 병행한다. 더불어 술에 대한 욕구를 덜어주는 약물 치료도 이뤄진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7/02 20:00
  • “저녁은 가볍게” 손예진이 먹는 ‘다이어트 식단’ 대체 뭘까?

    “저녁은 가볍게” 손예진이 먹는 ‘다이어트 식단’ 대체 뭘까?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43)이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역면+꼬시래기. 가벼운 저녁 식사. 배고프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예진이 저녁으로 먹고 있는 음식이 담겼다.손예진처럼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천누리 영양팀장은 “저녁 이후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했을 때 에너지로 소모되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며 “특히 밤에는 췌장이나 소화기관의 기능도 원활하지 않아, 혈당 조절이 어렵고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 역시 “저녁에 먹는 음식들은 그대로 몸에 축적이 되면서 결국 살이 찐다”며 “가볍게 먹기를 추천한다”고 했다. 실제로 밤에 먹는 음식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가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져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손예진이 저녁으로 가볍게 먹은 미역면의 주재료인 미역과 꼬시래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천누리 영양팀장은 “미역과 꼬시래기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라며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미역과 꼬시래기로만 먹으면 허기짐을 빨리 느껴 다른 간식 섭취를 할 수 있다”며 “단백질을 조금 더 보충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7/02 17:50
  • "'이것' 지키니까 살 안찐다" 오연서, 다이어트 꿀팁 공개… 뭘까?

    "'이것' 지키니까 살 안찐다" 오연서, 다이어트 꿀팁 공개… 뭘까?

    배우 오연서(38)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오연서’에는 ‘여배우 오연서, 데뷔 23년 만에 관리 비법 공개.. "이것까지 보여줘야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연서는 자기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다이어트 팁을 묻자, 오연서는 “요즘에 공복을 지키고 있다”며 “그러니까 살이 안찐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많이 먹는다 해도 저녁을 이르게 먹는다”며 “저녁 6시에 밥을 먹으면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서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하면 확실히 살이 안찐다”고 말했다. 오연서가 다이어트 팁으로 추천한 간헐적 단식은 체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칼로리 섭취량 조절돼 살 빠져오연서가 한다는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정윤아 외과 전문의는 “전체적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며 “인슐린에 대해 몸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당뇨를 일으키는 인슐린 저항성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때 혈당이 다시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한 단식, 오히려 살쪄 주의 다만,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다. 정윤아 전문의는 “과도한 단식은 간혹 과식을 불러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증가할 수 있다”며 “특히 나이 들면 근손실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식사할 땐 정제 탄수화물이나 단순당은 피하고 통곡물, 채소, 견과류, 콩 등을 먹는 게 좋다”며 “간헐적 단식 외에도 주 2~3회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오연서가 하는 간헐적 단식을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 하면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이 경우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정윤아 전문의는 “간헐적 단식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은 우선 열두 시간 동안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금식하는 것부터 실천할 것을 추천한다”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장시간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7/02 17:00
  • “4개월간 ‘이것’ 100개 먹었더니” 수은 중독 결말… 다들 먹는 건데, 왜 이런 일이?

    “4개월간 ‘이것’ 100개 먹었더니” 수은 중독 결말… 다들 먹는 건데, 왜 이런 일이?

    4개월 동안 매주 참치 통조림 여섯 캔씩을 먹었다가 수은 중독 진단을 받은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여성 나샤 몽고메리(29)는 지난 2021년 4개월 동안 매주 참치 통조림 6캔을 먹어 총 100캔의 참치 통조림을 섭취했다. 몽고메리는 “아침, 점심 간식으로 참치 통조림을 즐겨 먹었다”며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던 중 2022년 초, 그는 갑자기 근육 경련, 손발 따끔거림, 입안 마름 등의 증상을 겪었다. 이에 병원을 찾았고, 혈액 검사 결과 ‘수은 중독’으로 밝혀졌다. 수은은 상온에서 유일하게 액체로 존재하는 금속으로 독성이 강하다. 수은 중독은 흡입, 복용, 접촉을 통해 기준치 이상의 수은이 몸에 축적돼 생기는 질환이다.의료진은 “참치가 문제였다”고 했다. 몽고메리는 “건강을 위해 먹었던 음식이 수은 중독을 유발할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수은 중독 진단을 받은 뒤 6개월간 참치 통조림을 비롯한 참치 음식을 먹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약 3년이 지난 지금은 참치 통조림을 다시 먹을 수 있다”며 “일주일에 2 통조림 정도로 줄였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7/02 16:22
  • [멍멍냥냥] 경기도, 반려견 행동 교정 지원 사업 시행

    [멍멍냥냥] 경기도, 반려견 행동 교정 지원 사업 시행

    경기도가 입양 동물 행동 교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7일 경기도는 입양한 반려견의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 동물 예방과 파양률 감소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도 입양 동물 행동 교정 지원 사업’을 당초 5월 말에서 10월 19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총 200가구로, 경기도 내 동물 보호·입양 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문제 행동으로 고민하는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총 2회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보호자의 자택 또는 사전 협의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동물 행동 교정가가 방문해 회당 60분에서 90분가량 1대1 교육을 진행한다. 1차 교육으로 1대1 반려견 문제 행동 관찰 및 분석, 보호자 교육 및 솔루션 제시 후 2주 내 2차 방문을 통해 행동 교정 적용 점검, 행동 개선 지도 및 보완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동 교정 교육 종료 후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 행동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유선상 추가 교육 제공 등 행동 교정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입양 동물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보호자의 이해도와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일반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산책 교육, 펫티켓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9일까지다. 단, 도내 동물 보호·입양 센터에서 입양된 반려견일 경우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물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입양한 반려견에게 문제 행동이 있어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입양 동물 행동 교정 지원 사업 참여로 올바른 행동 교정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올바른 관계 형성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펫뉴스이해림 기자2025/07/02 11:34
  • [멍멍냥냥] 브아걸 제아, 이효리 권유로 ‘셋째’ 들였다… “이제 네 식구”

    [멍멍냥냥] 브아걸 제아, 이효리 권유로 ‘셋째’ 들였다… “이제 네 식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수 제아(43)가 6년간의 제주 살이를 마치고 서울로 이사하기 전, 새 반려동물을 맞이했다.지난달 24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제아는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되어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며, 이효리의 권유로 반려견 한 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했음을 밝혔다. 제아는 기존 반려견 반달이와 몽실이에 최근 새로 입양한 강아지까지 더해 총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게 됐다.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울 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반려동물이 혼자면 외롭다는 건 보호자 착각일 수 있어반려동물을 한 마리만 기르는 보호자들은 행여나 반려동물이 외롭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올까 고민하고 있다면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먼저, 기존의 반려동물이 다른 반려동물을 원치 않을 수도 있다. 반려동물에게도 동생이나 형제자매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보호자의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개와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다. 자신의 공간과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특히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향이 더 강하다. 반려동물이 원하는 만큼 보호자가 잘 놀아주면 다른 동물 없이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특히 집에 있는 반려동물이 노령이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새로운 반려동물을 들이지 않는 게 좋다. 새로 들인 반려동물에 감염성 질환을 옮길 수 있고, 생활 환경이 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두 마리 이상 키울 경우, 성비와 나이 잘 고려해야반려동물이 아직 어리고 건강하다면 다른 동물을 들여볼 수는 있다. 하지만 서로 경쟁자로 느끼지 않도록 해야 공존할 수 있다. 일단, 같은 종끼리 유대감을 더 잘 느끼기 때문에 같은 종을 들이기를 권한다. 또, 중성화 수술을 했더라도 성호르몬이 분비될 때의 행동은 남아있을 수 있어 성비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수컷이 둘인데 암컷이 하나일 경우 수컷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합사가 어려워질 수 있는 것이다.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나이가 비슷하면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에 지지 않으려고 해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세 살은 차이나는 게 좋다. 둘째는 한살 미만 어린 동물인 게 낫다. 사회화 과정에서 자연스레 첫째의 아래 서열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기존에 있던 반려동물이 자연스럽게 서열의 우위에 섰다면, 보호자 역시 이에 따라야 한다. 더 높은 서열에 밥을 먼저 주고, 먼저 안아주는 식으로 그들의 질서를 따라야 하는 것이다. ◇후각으로 서로의 존재 적응한 후에 대면해야새로운 반려동물을 데려왔을 때, 기존에 있던 반려동물과 첫 만남은 어떻게 해야 할까? 후각으로 먼저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먼저, 대면하기 전에 첫째를 다른 방에 두고 둘째를 집에 풀어둔다. 둘째가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맡고 집에 다른 동물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둘째를 방에 격리하고, 첫째가 돌아다니며 둘째의 체취를 맡게 한다. 이 과정을 여러 번 하면 냄새로 서로의 존재에 익숙해질 수 있다. 이제 서로의 체취가 남은 공간에서 밥도 잘 먹고 덜 보채는 순간이 오면 직접 대면을 시도하면 된다. 각자 캔넬에 넣은 채 집에서 얼굴을 마주보게 하고, 간식을 먹여주면 함께 있을 때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펫이슈​이해림 기자 2025/07/02 10:33
  • “귀에서 피 주르륵” 블랙핑크 리사, 충격 사진 공개… 전문가가 추정한 원인은?

    “귀에서 피 주르륵” 블랙핑크 리사, 충격 사진 공개… 전문가가 추정한 원인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8)가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을 샀다.지난 6월 30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일본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이날 리사가 올린 사진 중에는 귀에서 피가 흐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도 있었다. 영상에는 놀라는 소리가 들렸고, 귀 안에서 진물과 피가 섞여 나온 듯한 모습이었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설마 피야?” “아프지 마” “빨리 낫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리사의 귀에서 피가 흐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추정 원인에 대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물었다.◇외상·염증 생겨 피고름 나오기도귀에서 출혈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이다. 강동소리의원 신유리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은 “면봉이나 귀이개(귀지를 파내는 가느다란 막대기 모양의 기구)를 귀 안에 넣었을 때 힘 조절을 못하거나 옆 사람이 쳐서 귀 벽이나 고막을 건들 수 있다”며 “심하면 고막이 파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리사의 경우 외상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신유리 원장은 “사진만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방금 외상을 입어서 피가 흐르는 느낌은 아니다”라며 “고름이 섞여 나오는 것처럼 보여서 외상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염증 때문에 귀에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유리 원장은 “급성 중이염이나 기압성 중이염(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인해 귀 안쪽과 바깥쪽에 압력 차이가 생겨 귀 기능 손상과 염증을 겪는 질환) 때문에 리사처럼 귀에서 피가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이염은 고막 안 공간인 중이(중간 귀)에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신 원장은 “안에서 염증이 생겼다가 악화해 고막이 터지면 사진처럼 고름과 피가 섞여서 나올 수 있다”며 “특히 (리사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해) 비행기를 많이 타는 경우에는 기압 차이를 견디지 못해 고막이 터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물론 환자에게 과거 병력과 생활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어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피나도 만지지 말고 병원서 소독해야리사처럼 귀에서 피가 나온다면 우선 귀 밖으로 흐른 피만 조심히 닦아야 한다. 신유리 원장은 “귀 안은 지혈이 어렵고 잘 만져지지도 않아서 작게 다쳐도 환자 입장에서는 피가 엄청 많이 나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손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섣불리 귀 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신 원장은 “통증이 심할 수도 있어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병원에 가면 귀를 소독하는 치료부터 받는다. 신 원장은 “외상 때문이면 출혈 부위를 확인하고 고막 손상 여부까지 파악한다”며 “청력 검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환자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귀에 직접 넣는 물약 형태의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귀 손상을 막으려면 평소 귀를 만질 때 힘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신유리 원장은 “귀 안을 만지게 되면 안전하고 자극이 안 되게 만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중이염이 잘 생기는 사람은 비행기를 탈 때 기압 차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7/02 06:00
  • “‘이 운동’만으로 체지방 빠졌다” 안선영… 부작용 위험 있다는데?

    “‘이 운동’만으로 체지방 빠졌다” 안선영… 부작용 위험 있다는데?

    방송인 안선영(49)이 유산소 운동만 하고 야식을 먹지 않아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체지방 감소에는 무조건 유산소 운동만이 답이다”며 “운명, 미래, 팔자도 내 맘대로 못 바꾸지만 유일하게 ‘내 몸’만큼은 의지와 노력이 있으면 바꿀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상의를 들춰내고 복부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어 “이 정도도 많이 빠진 거다”며 “매일 먹었던 야식을 안 먹었더니 살이 쭉쭉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산소 운동으로 살 빠지지만 ‘근육 손실’ 위험안선영의 말처럼 유산소 운동만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다. 제임스짐 홍석주 트레이너는 “유산소 운동을 해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으면 소비량은 늘고 섭취량은 줄어 몸무게는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며 “다만, 근력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근육 손실이 나타난다”고 했다. 홍석주 트레이너는 “피부 탄력을 잃고, 체중을 급격히 감량하면 피부 늘어짐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다이어트할 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유지하거나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가만히 있어도 소비하는 열량이 높아진다. 따라서 근육 운동을 하면 결과적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아진다. ◇야식, 낮에 먹는 음식보다 쉽게 지방으로 전환돼안선영은 야식을 먹지 않았다고도 밝혔다. 실제로 낮보다 밤에 야식을 먹으면 살찔 위험이 커진다. 낮에 인체는 교감신경(활동이나 흥분에 관여하는 에너지를 소비할 때 작용하는 신경계) 작용이 일어나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진다. 반면 밤에는 부교감신경(잠잘 때나 쉴 때 작용하는 신경계) 작용이 지배적이어서 섭취한 열량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축적하게 된다. 특히 야식은 기름지고 단 음식이 많아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한편, 야식 생각이 자주 난다면 식습관과 수면 패턴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늦은 저녁 식사나 불규칙한 수면은 야식 욕구를 유발하기 쉽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저녁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가볍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물 외의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도 야식 욕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밤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7/02 05:00
  • ‘자기 관리의 여왕’ 김남주, 아침에 자주 챙겨먹는다는 ‘이것’… 뭘까?

    ‘자기 관리의 여왕’ 김남주, 아침에 자주 챙겨먹는다는 ‘이것’… 뭘까?

    배우 김남주(54)가 아침 식사로 미역국을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6월 26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삼성동 ‘집밥 김선생’ 김남주 삼시세끼 레시피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남주는 평소 즐겨 먹는 식단을 소개했다. 요리를 하면서 김남주는 “사실 아침에 미역국을 잘 먹는다”며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라고 말했다.김남주가 아침에 자주 먹는다는 미역국은 다이어트과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노페물 배출하고 장운동 촉진김남주가 즐겨 먹는 미역국은 영양가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나 변비를 겪는 사람이 먹기 좋다. 미역은 100g당 약 12~15kcal로 열량이 매우 낮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포만감을 줘 식욕 조절에 효과적이다. 강북연세병원 내과 윤태욱 원장은 “미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했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한다.◇참기름에 볶지 않고 섭취 권장김남주처럼 건강을 위해 미역국을 먹고 싶다면 무염 생미역이나 냉동 미역으로 미역국을 만들어야 한다. 시중에 많이 보이는 염분에 절인 마른 미역보다는 무염 생미역이나 냉동 미역이 나트륨 함량이 적기 때문이다. 또, 국산 미역을 사용하는 게 좋다. 국산 미역은 대부분 미세먼지나 중금속 검사를 통과해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다.흔히 가정에서 미역국을 끓일 때 고기나 미역을 참기름에 볶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선 볶지 않고 끓이는 방법을 추천한다. 볶지 않아도 미역의 감칠맛과 고기의 육향만으로 충분히 맛이 우러나기 때문이다. 고기나 미역을 참기름에 볶지 않으면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소화도 더 잘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7/02 01:00
  • “40~50대에 반드시 해야 한다” 백지연, ‘이 습관’ 들이라 추천… 과연 뭐길래?

    “40~50대에 반드시 해야 한다” 백지연, ‘이 습관’ 들이라 추천… 과연 뭐길래?

    방송인 백지연(60)이 60대가 되기 전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40~50대에 반드시 해둬야 할 인생 준비 체크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40대, 50대에 안 해서 아쉽거나 후회한 습관을 소개한다”며 40~50대부터 실천하면 좋은 습관을 추천했다. 백지연은 “운동해야 한다”며 “젊었을 때 만들어 놓은 근육은 나중에 다시 운동을 할 때도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젊을 때부터 운동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다르다”며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운 사람만이 나중에 활기찬 생활을 하더라”고 말했다.백지연은 러닝을 추천하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 말고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운동인 러닝이 좋다”며 “좋은 운동화만 있으면 얼마든지 어디서든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홈트레이닝을 추천했다. 백지연은 “유튜브에 많은 홈트레이닝 영상이 있어서 스트레칭 밴드 같은 걸로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괴롭고 귀찮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즐거워진다”며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러닝, 쿠션 있는 신발 신고 전신 자극백지연이 추천한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러닝을 처음할 때는 미드풋 러닝을 실천하는 게 좋다. 달리기 방법에는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 등이 있다.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밟고 달리는 방식이다.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러닝을 할 수 있다.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백지연이 언급한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홈트레이닝, 상하체 근육 골고루 키워백지연이 하기 좋다고 한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40~50대에 하기 좋은 운동에 대해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스쿼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상체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푸시업을 하는 게 좋다”며 “근력이 부족하다면 무릎을 꿇고 푸시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으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 방식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무릎에 스트레칭 밴드를 낀 채 하면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푸시업으로 알려진 팔굽혀펴기는 상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다만, 맨바닥에 손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여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푸시업 바를 사용하는 게 좋다. 근력이 부족하다면 바닥에 무릎을 댄 채 하거나 벽에 손을 대고 푸시업 동작을 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7/02 00:30
  • “혈관서 ‘닭발’ 덩어리 나왔다” 中 50대 남성… 매일 ‘이것’ 했던 게 원인!?

    “혈관서 ‘닭발’ 덩어리 나왔다” 中 50대 남성… 매일 ‘이것’ 했던 게 원인!?

    매일 담배를 두 갑씩 피우던 중국 50대 남성의 혈관에서 닭발 모양 혈액 덩어리(죽상경화반)가 나와 충격을 일으켰다.최근 중국 매체 닝보완보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거주하는 류(55)씨는 두 달 동안 눈 앞이 침침해지는 증상을 겪어 병원을 방문했다. 특히 그는 오른쪽 눈만 10초간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반복적으로 겪었다. 신경외과를 찾은 류씨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경동맥은 목에 있는 동맥으로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의 80%를 보내는 중요한 혈관이다. 검사 결과, 우측 경동맥이 90% 이상 협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경동맥 협착증을 진단했고,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진행했다. 두 시간 정도의 수술 끝에 의료진은 류씨의 혈관에서 4cm 가량의 플라크(죽상경화반)를 떼어냈다. 의료진은 “떼어낸 플라크는 닭발과 비슷한 모양이었다”고 했다.◇경동맥 협착증, 혈관에 찌꺼기 쌓이면서 발병류씨의 혈관에서 나온 덩어리인 죽상경화반은 경동맥 협착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경동맥 협착증은 경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으로, 국내 성인 인구의 5.5%가 겪는다고 알려졌다. 주로 류씨처럼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염증 세포 등이 쌓이면서 죽상경화반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관 벽이 좁아져 발병한다. 죽상경화반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과 흡연 같은 생활습관에 의해 생긴다고 알려졌다. 이때 죽상경화반이 터지면 혈관 내에 혈전(피떡)이 생길 수 있다.경동맥 협착증이 발생하면 류씨처럼 일시적인 시력 저하를 겪을 수 있다. 어지럼증이나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도 나타난다. 감각 이상, 언어 장애 등도 보일 수 있다. 경동맥 협착증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 심할 경우 뇌혈관이 막혀 뇌 조직으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돼 뇌가 손상되는 뇌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초기엔 약물 치료, 심하면 경동맥 내막 절제해경동맥 협착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환자에 따라 류씨처럼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경동맥을 직접 열어 죽상경화반을 제거해 감소한 뇌 혈류를 되돌리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혈관 안쪽에 스텐트(체내 혈관이나 도관을 확장하기 위해 삽입하는 기구)를 넣어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삽입술도 시도하고 있다.경동맥 협착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금연 등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해야 한다. 특히 류씨처럼 과도하게 담배를 피우면 혈관 내벽이 손상되고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기 쉬워 죽상경화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40세 이후 정기적인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관 건강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7/01 13:08
  • "아내가 정신병원 집어넣어"… 현진영, 당시 '공황·우울' 얼마나 심했길래?​

    "아내가 정신병원 집어넣어"… 현진영, 당시 '공황·우울' 얼마나 심했길래?​

    가수 현진영(54)이 과거 아내의 권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 '갱년기 금쪽이가 제일 무서운 법, EP 24. 현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현진영은 자신의 인생에 나침반이 돼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 이야기는 임하룡이 현진영에게 "집사람을 만난 게 신의 한 수"라고 운을 뗀 데서 시작했다. 현진영은 임하룡의 말에 "그렇다. 아내는 항상 현명했고, (내가) 갈림길에 섰을 때 네비게이션처럼 길을 알려줬으며, 그 길로 갔을 때 한 번도 잘못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한 지 2년 됐을 때 아내가 (나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4집 앨범 준비하고 있던 차였는데, 내가 너무 불안정해보인 게 이유였다"며 "당시 공황장애, 우울증이 엄청 심하게 왔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앨범 발매 전날 아내가 '병원 가자'라고 하더라"라며 "몸이 아프면 치료를 받는 것처럼 '정신'이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게 맞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자신은 "가뜩이나 (안 좋은) 꼬리표가 이미 달렸는데, 정신병원 꼬리표까지 달고 평생 살기 싫다고 했지만, 아내가 병원에 안 가면 헤어지겠다고 했고 나는 아내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결국 병원에 갔다"고 했다. 그런데 오히려 병원에 입원한 게 화제가 되면서 당시 발매한 앨범이 엄청 팔렸다며 "(정신병원에 간 것이) 전화위복이 돼서 음반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내 인생도) 극적인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아내에게 아주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진영이 직접 겪었다고 밝힌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불안한 증상이 극도로 심해져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숨이 차고 손발이 떨리거나 ▲불안하고 초조하거나 ▲'이러다 죽을 것 같다' '미쳐버릴 것 같다' '또 공황이 생기면 어쩌지'라고 되뇌는 것이 반복된다. 이로 인해 특정 장소를 못 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현진영은 우울증도 심했다고 밝혔다.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 흥미 감소, 의욕 저하가 적어도 2주 이상 지속될 때 진단내린다. 이와 동시에 잠을 과도하게 많이 자거나 적게 자는 수면 습관의 변화, 식욕이 너무 늘거나 줄어드는 식욕의 변화, 몸이 너무 무겁거나 의욕이 떨어지는 활력의 저하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자꾸 자살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의심 증상이다.과연 공황장애, 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할 때 현진영처럼 병원 입원을 고려하는 걸까? 연세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하주원 원장은 "공황발작이 너무 심하고 증상이 다른 사람과 달라서 신경과 등 다른 진료과 검사도 필요한 경우, 공황 증상이 너무 심해 거의 매일 응급실을 찾는 경우, 심한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 입원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의 경우는 무기력해서 누워만 있고 일상생활을 전혀 못할 때, 자살 생각이나 계획이 있을 때, 우울로 인해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가 동반될 때 입원을 권한다"고 했다. 하 원장은 "공황장애, 우울증 모두 외래에서 여러가지 약을 다 써봤는데도 효과가 없을 때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기 위해서 입원을 권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광화문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정엽 원장은 "무기력 증상이 너무 심해 스스로 식사하기나 위생관리하는 것조차 힘들 때, 불안과 초조가 너무 심해 가만히 앉아있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할 때 입원을 고려한다"며 "자·타해 위험성이 높을 때도 환자에게 입원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 공황장애는 치료를 위해 불안을 다스리는 약물 치료와 함께 인지 치료를 시행한다. 처음엔 대부분 항불안제를 쓴다. GABA(가바)라 불리는 뇌 신경전달물질에 작용해 뇌를 억제하고 진정시킨다. 이후에는 항우울제로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공황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최소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지 않게 해야 한다. 우울증은 보통 약물 치료를 하는데, 빠르게는 1주일 전후로 효과가 나타나고 일반적으로는 2주 전후로 효과를 본다. 조금 늦게 치료 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4~8주까지 기다려볼 수 있지만 2주 정도 적극적인 치료를 했는데도 반응이 없으면 치료 기법이나 약을 바꾼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5/07/01 08:00
  • ‘콜라병 몸매’ 오윤아, 집에서 잠깐이라도 ‘이 동작’ 꼭 한다… 뭘까?

    ‘콜라병 몸매’ 오윤아, 집에서 잠깐이라도 ‘이 동작’ 꼭 한다… 뭘까?

    40대에도 ‘콜라병’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오윤아(44)가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 실천하는 몸매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6월 27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올여름 오윤아와 함께 준비! 홈트&음료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어떻게 하냐’ ‘평소에 관리 루틴이 어떻게 되시냐’ 많이 궁금해한다”라며 “그래서 관리 꿀팁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오윤아는 “홈트를 하기 싫지만, 해야 될 시즌이다”라며 “집에서 아주 잠깐이라도 20~30분간 운동해주면 안 하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따라 하기 쉬운 운동 동작을 소개했다.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을 마친 오윤아는 “집에서는 복근 운동 위주로 한다”라며 “가장 쉬운 운동이 플랭크”라고 말했다. 플랭크 동작을 수행한 오윤아는 “가만히 서 있는 것도 좋지만, 좌우로 돌려주면 더 좋다”고 했다. 이어 “상복부, 하복부까지 다 자극되면서 땀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또, 크런치 동작을 선보이며 “윗몸을 반만 들어올리면서 스무 번씩 다섯 세트 반복하면 된다”고 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7/01 07:00
  • “한 번에 ‘4000개’씩” 유이, 몸매 위해 1년간 ‘이 운동’ 했다… 뭘까?

    “한 번에 ‘4000개’씩” 유이, 몸매 위해 1년간 ‘이 운동’ 했다… 뭘까?

    배우 유이(37)가 몸매 관리를 위해 1년 넘게 꾸준히 계단을 4000개씩 올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7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무쇠소녀 '유이'의 남다른 관리 비결! (식단, 운동법, 멘탈 관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이는 션과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운동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유이는 “자기한테 맞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단 형식으로 된 러닝머신인 ‘천국의 계단’을 사서 4000개를 탔다”며 “그 운동을 1년 넘게 꾸준히 했다”고 말했다. 유이는 “몸 관리랑 식단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물 많이 마시고 건강하고 깨끗한 식단을 하면 된다”며 “닭가슴살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가려 드시는 음식은 딱히 없는 것 같다”고 하자, 유이는 “사실 술이 제 뱃살의 주범이다”라며 술을 가려야 한다고 전했다. 유이가 직접 밝힌 관리법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혈액순환, 에너지 대사 촉진해 지방 감량에 도움유이가 1년 넘게 한 ‘천국의 계단’의 정식 명칭은 스텝밀로, 계단을 오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10분만 타도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체중 감량 중 하기 좋은 운동이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유산소 운동이어서 지방 대사를 활성화시킨다”며 “유이처럼 4000개씩 타면 전신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감량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동작으로 운동하면 고관절을 구부리게 돼 고관절 주변 근육을 유연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스텝밀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이고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발바닥 전체로 계단을 지지하면서 올라가면 된다. 이때 허리는 곧게 펴고 복부에 힘을 줘야 한다.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스텝밀처럼 계단을 오르는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현승 트레이너는 “무작정 힘들고 강도 있게 타는 것보다 올바르게 관절을 굽히면서 타야 한다”며 “꾸준한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억지로 발바닥을 꾹꾹 누르며 엉덩이 근육에 오는 자극을 느끼면서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방법은 오히려 엉덩이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평소 계단에 오르는 정도의 느낌으로 가볍게 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물 마셔서 지방 태우고, 닭가슴살로 단백질 보충유이처럼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유이가 식단 관리 중 먹는다는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유이처럼 운동과 식단을 병행할 때 먹기 좋다.한편, 유이가 뱃살의 주범이라고 밝힌 술은 은근히 열량이 높아 몸매 관리에 좋지 않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는 없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서 1g당 4kcal를 내는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게다가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이어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해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찌기 쉽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7/01 06:00
  • “11년간 ‘이것’ 먹은 적 없어” 이효리… 그래서 살 안 찐다는데, 뭘까?

    “11년간 ‘이것’ 먹은 적 없어” 이효리… 그래서 살 안 찐다는데, 뭘까?

    가수 이효리(46)가 평소 살이 찌지 않는 비결로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6월 28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한솥밥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른 아침부터 ‘핑계고’ 사무실을 찾은 이효리에게 “아침에 원래 일찍 일어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이렇게까지 일찍 일어나진 않고, 7시 반 정도 일어난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침을 안 먹은 지는 15년이 넘었다”라며 “아침에는 (속에) 뭐가 안 들어간다. 저녁은 오후 6시에서 6시 반 사이에 먹는다”고 했다. 야식이 당기지는 않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이효리는 “야식을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답해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효리는 이어 “일단 제주 집에 배달이 안 됐다. 배달앱을 켜면 ‘0’이 뜬다”라며 “그 흔한 치킨도 배달이 안 되니까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달이 안 되니까 지난 11년 동안은 늘 해 먹었다”라며 “그 덕에 살찌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다”고 했다.이효리가 11년간 먹지 않았다는 야식은 살찔 위험을 높인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임상영양사는 “밤에는 생체 리듬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줄고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진다”라며 “이때 같은 열량이라도 낮보다 밤에 섭취할 경우 더 쉽게 지방으로 저장된다”라고 말했다. 인슐린 민감성은 우리 몸의 세포가 인슐린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인슐린 민감성이 낮으면 몸이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지방을 더 저장하게 된다.실제로 같은 양,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취침 직전에 먹으면 살이 찔 위험이 크다. 낮에 인체는 교감신경(활동이나 흥분에 관여하는 에너지를 소비할 때 작용하는 신경계) 작용이 일어나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진다. 반면 밤에는 부교감신경(잠잘 때나 쉴 때 작용하는 신경계) 작용이 지배적이어서 섭취한 열량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축적하게 된다. 이지현 영양사는 “특히 야식은 기름지고 단 음식이 많아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라고 말했다.야식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지현 임상영양사는 “늦은 시간 허기가 느껴질 때는 따뜻한 디카페인 차를 마시거나, 삶은 달걀이나 두유, 방울토마토처럼 열량이 낮고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습관을 통해 야식 욕구 자체를 줄이는 것”이라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7/01 01:00
  • "몸에 좋대서 매일 '8개씩' 먹었는데" 요산 수치 높아져… 이이경 고백, 뭐였을까?

    "몸에 좋대서 매일 '8개씩' 먹었는데" 요산 수치 높아져… 이이경 고백, 뭐였을까?

    배우 이이경(36)이 매일 달걀을 여덟 개씩 먹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이이경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이이경은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요산과 단백질 수치가 ‘과다’를 찍었다”고 말했다. 주우재가 “그럼 잘 나온 게 아닌 거 아니냐”고 묻자, 이이경은 “그것 빼고는 다 정상이다”라며 “위랑 대장 내시경도 용종 하나 없이 깨끗했다”고 말했다.유재석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요산이 올라가서 통풍이 온다”며 “김종국도 예전에 탄수화물은 안 먹고 단백질만 먹다가 통풍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내가 달걀을 하루에 여덟 개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늘 과하다”고 반응했으며, 주우재 또한 “하루에 달걀 여덟 개를 어떻게 먹냐”며 “너무 많아서 못 먹겠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처럼 하루에 달걀을 여덟 개씩 먹으면 정말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아본다.◇단백질 보충하지만 단백뇨·고요산혈증 위험이이경이 매일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특히 달걀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그런데, 이이경처럼 매일 달걀을 여덟 개씩 먹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달걀을 많이 먹으면 단백질 과잉으로 신장에 무리를 줘서 소변에서 단백질이 과하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소변에서 150mg 미만의 단백질이 검출될 수 있다. 그런데, 단백질 과다 섭취 시에는 소변에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150mg을 넘을 수 있다.고요산혈증도 생길 수 있다.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요산은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퓨린이 간에서 해독돼 분해되면서 생기는 찌꺼기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면 요산이 관절로 들어가 결정체를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 조은미 영양사는 “건강한 사람도 장기적으로는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당뇨, 고지혈증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달걀은 하루 두 개 이내를 먹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끼니마다 나눠서 소량씩 먹어야건강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단백질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체중 1kg당 0.8~1.2g, 운동하거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은 체중 1kg당 1.4~1.6g 정도를 보충하면 된다. 65kg 성인 기준 하루 90~100g의 단백질이면 충분하다. 조은미 영양사는 “달걀 외에도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1일 1모 정도 먹는 게 좋다”며 “그릭요거트나 무가당 단백질쉐이크도 하루 한 통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한 양이다”라고 말했다. 건강하게 단백질을 먹으려면 끼니마다 단백질을 소량씩 나눠 먹는 게 좋다. 조 영양사는 “예를 들어 달걀 두 개를 오전에 한 개, 오후에 한 개 나눠 먹는 식이다”라며 “이때 식이섬유와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이 더 오래 가고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산을 제때 배출하고 신장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2L씩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7/01 00:30
  • “3개월 만에 12kg 감량” 노홍철… 힘들어도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3개월 만에 12kg 감량” 노홍철… 힘들어도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방송인 노홍철(46)이 초콜릿과 젤리를 등 단 음식을 끊으면서 3개월간 약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린다이어트’에 ‘혜리, 노홍철 연예인 다이어트 썰 최초 공개 (다이어트 식단, 종류, 요요, Q&A 린다이어트 의심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 출연한 노홍철은 “3개월 만에 11.6kg을 뺐다”며 “원래 연예계에서 ‘당 중독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콜릿과 젤리를 좋아했는데, 두 가지 음식을 모두 끊었다”고 했다. 이어 “6개월간 유지 중이다”며 “살을 빼니까 생활하기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과체중으로 허리통증이 심했다”며 “체중 감량 후 허리디스크 증상과 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이 90kg까지 증가해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로 허리통증이 심각했는데 전문의가 살을 빼라고 했다”며 다이어트 계기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단 음식, ‘중독’ 현상 유도해 쉽게 살찔 수 있어단 음식을 과잉 섭취하다 보면 노홍철처럼 단 음식에 중독될 수 있다. 단맛은 뇌 안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한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단 음식을 먹은 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문제는 단 음식을 ‘과잉 섭취’하게 되기 쉽다는 것. 당분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생긴다.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단 음식을 먹으면 보상·동기부여·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며 “특히, 만성적으로 설탕에 과다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돼 문제가 된다”고 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쾌락과 행복감이 느껴진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단 음식을 찾게 돼 결국에는 단 음식 중독에 빠진다. 고 교수는 “단 음식은 기본적으로 열량이 높아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이다”며 “단 음식에 중독되는 것은 살이 찌는 것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 뼈 건강, 당뇨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뱃살 많으면 허리 통증 심해지고, 디스크 가속화노홍철처럼 체중이 과하게 늘어나면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손상돼 내부 수핵이 흘러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주로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등 감각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 심할 경우 하반신이 마비되기도 한다. 체중이 증가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진다. 복부 지방이 많을수록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하부 척추에 부담을 안긴다. 배가 나올수록 하부 척추의 굴곡이 정상보다 앞쪽으로 휘는 것인데, 이는 척추전만증을 초래해 디스크 손상과 퇴행을 촉진할 수 있다. 게다가 비만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운동 부족은 척추를 지지하는 주변 근육의 약화를 부추겨 디스크 손상을 가속한다. 허리디스크 관리를 위해선 노홍철처럼 다이어트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허리통증이 있거나 체력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는 고강도 운동보단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이후 기초 근력을 기르는 코어 운동을 병행하며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을 권한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30 23:30
  • [멍멍냥냥] 사료에서 ‘누린내’ 폴폴… 장마철 습도에 상했을 가능성

    [멍멍냥냥] 사료에서 ‘누린내’ 폴폴… 장마철 습도에 상했을 가능성

    장마 시기, 고온다습한 환경은 사료의 신선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미생물 번식 위험을 높인다. 특히 지방이 함유된 사료는 산패되기 쉬워 독성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여름 날씨엔 반려동물 사료가 변질할 위험이 커진다. 높은 기온과 습도에 사료 속 유분(지방)이 산패하면 역한 냄새가 나고, 사료 맛이 변한다. 반려동물이 사료를 잘 먹으려 들지 않는 것을 넘어, 구토와 설사 같은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이 지났다면 폐기해야 한다. 또한, 유통기한이 남아있더라도 평소와 달리 역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했거나, 곰팡이가 슨 게 보인다면 몽땅 버려야 한다.사료 종류별로 올바른 보관법이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건사료’는 낮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상온 보관이 쉽다.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 E 등 천연 보존제 또는 합성 보존제가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 보다 수분이 많은 ‘습식사료’는 통조림이나 파우치 형태로 밀봉돼 유통되며, 개봉 전에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개봉 후에는 사람의 통조림 식품처럼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며, 단시간 내에 소진해야 한다. ‘생식 또는 동결 건조 사료’는 냉장고나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특히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생식은 상하지 않도록 꼭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장마철만큼은 대용량 사료 대신 소포장된 제품을 구매해 급여하도록 하자. 이쪽이 사료 신선도 유지에 더 유리하다. 이미 대용량으로 구매했다면 사료가 눅눅해지다가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플라스틱 등 습기 차단 기능이 우수한 재질의 밀폐 용기에 담아 공기 및 습기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1주일 치 또는 2주일 치 단위로 소분해두는 것이 좋다. 이중 지퍼백 또는 진공 포장기를 활용해, 최대한 공기를 빼낸 채로 사료만 밀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사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주방이나 베란다 등 고온다습한 공간은 피하고, 사료 보관 장소의 온도는 25°C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필요에 따라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하여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펫푸드 기업 우리와주식회사 관계자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는 사료 보관에 가장 큰 복병인 만큼,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수”라며 “반려동물에게 상한 사료를 먹이는 일이 없도록 생산 시설 위생 관리가 철저한지, 정기적인 품질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는지, 사료 신선도 유지에 최적화된 포장 기술을 택하고 있는지 확인된 제품을 급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푸드이해림 기자2025/06/30 16:03
  • “일주일에 20분만 하면 끝!” 美 노년층 사이 유행인 ‘SST운동’… 실상은 위험해 비추천?

    “일주일에 20분만 하면 끝!” 美 노년층 사이 유행인 ‘SST운동’… 실상은 위험해 비추천?

    짧은 시간 안에 무거운 무게를 드는 등 고강도로 운동하는 훈련법인 ‘SST’가 미국 노년층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미국 매체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NPR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헬스장과 트레이너들 사이에서 ‘슬로우 스트렝스 트레이닝(SST, Slow Strength Training)’이라는 노년층 운동 프로그램이 유행 중이다. SST는 2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각종 근력 운동 기구를 이용해 고강도로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다. SST는 자신이 소화 가능한 최대한 무거운 무게를 들어 10초간 자세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국 92세 남성인 델로이스 알콘은 “SST는 레그프레스(하체 발달을 위해 누워서 무게를 밀어내는 운동 기구)를 할 때 약 160kg을 밀었다”며 “내 몸무게의 3배에 달하는 무게다”고 했다. SST는 한 번에 20분만 하면 되고, 무게운 무게를 들어 올려 유지하는 과정에서 노년층의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해 근육량 증가로 체력이 강해지고 기초대사량(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까지 커지는 장점이 있어 인기다. 다만, 회복 기간이 긴 편이다. 로스 앤젤러스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멜린다 휴즈는 “SST를 한 후 근육이 회복되고 근육통이 완화하는 기간은 5~7일 정도로 긴 편”이라며 “총 운동 시간은 짧지만, 강도가 워낙 높아 다른 운동에 비해 더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이 짧은 시간 안에 고강도 운동을 하면 각종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SST, 운동 경험 없는 노년층에게는 위험짐구공 시청점 유환일 지점장은 이어 “미국의 경우, 헬스에 대한 관심과 유행이 우리나라보다 일찍 생기기 시작됐다”며 “미국 노년층은 한국의 노년층에 비해 운동에 친숙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초 체력이 있으니 고강도 훈련이 가능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했다.유환일 지점장은 “다만, 운동 경험이 적은 노년층의 경우 SST처럼 짧은 시간 동안 무거운 무게를 드는 고강도 운동을 하면 위험하다”며 “낙상과 골절 위험이 크다”고 했다. 노년층이 무리한 운동을 하면 관절 손상, 근육통 등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럼에도 “노년층이라도 운동 숙련자에게는 SST가 도움이 된다”며 “무거운 무게를 순간적으로 버티는 힘을 키우는 데에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노년층, 균형감각 키우는 운동부터 시작해야노년층 운동의 핵심은 균형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노년층은 한쪽 다리로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서 한쪽 다리를 드는것도 어려워한다”며 “근육량과 균형감각이 감소해 나타나는 현상이다”고 했다. 이어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노년층에게 추천하는 운동이 있다”며 “매트에 누워 무릎을 굽히고, 한 다리씩 바닥에서 떼는 운동인 ‘한 다리 떼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할 때도 ▲옆으로 걷기 ▲뒤꿈치로 걷기 ▲발끝으로 걷기 ▲열걸음마다 앉았다 일어나기 ▲팔이나 다리를 높게 들기 등으로 동작에 변화를 주면 균형감각을 키우는 것은 물론, 근육 감소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6/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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