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홈
  • 조금 느린 세계
  • 마약, 손절의 길
  • 멍멍냥냥
  • 주방 속 과학
  • 해외토픽
  • 스타의 건강
  • 당신의 오늘이 안녕하길
  • 이게뭐약
  • 팜NOW
  • 뷰티트렌드
  • 푸드 트렌드
  • 소소한 건강 상식
  • ‘활동 중단’ 지예은, 번아웃 아닌 ‘이 질환’ 때문이라고?

    ‘활동 중단’ 지예은, 번아웃 아닌 ‘이 질환’ 때문이라고?

    배우 지예은(31)이 갑상선(갑상샘) 기능 저하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지예은은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찾은 병원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앞서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지예은은 9월부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 지예은은 지난달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예은이가 잠깐 치료 중”이라며 “번아웃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전혀 관계없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해 쉬고 있다”며 “최근 통화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인 만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지예은이 겪고 있다고 알려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신체 대사가 느려지는 질환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단백질 합성, 에너지 대사, 체온 유지 등 전신 기능에 관여한다.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줄며, 전신이 붓거나 체중이 늘고, 소화불량·피로감·행동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늘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질 수 있다. 이 질환은 대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고지혈증·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지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진단은 혈액검사로 이뤄진다. 이때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낮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수치가 일정 수준보다 높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한다. 치료는 약을 사용해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부분 만성적이라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며, 적정량만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복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는 요오드가 반드시 필요하며, 요오드는 주로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다만 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오히려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거나 일시적인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국제학술지 ‘European Thyroid Journal’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해조류를 통한 요오드 섭취가 요오드 결핍 상태에서는 보충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특히 다시마 등 갈조류는 요오드 함량이 매우 높아 소량만 섭취해도 갑상선 기능 억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4 11:15
  • “온몸 울긋불긋” 임라라, 출산 직전까지 ‘이 질환’으로 고생… 얼마나 심하길래?

    “온몸 울긋불긋” 임라라, 출산 직전까지 ‘이 질환’으로 고생… 얼마나 심하길래?

    코미디언 임라라(36)가 출산 직전까지 임신성 소양증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임라라는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막달에 불청객처럼 전신에 찾아온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으로 매일 울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뇌이며 결국 전신의 상처와 배 가득 남은 튼살을 얻었지만 감사하게도 37주를 꽉 채워 드디어 내일, 아기들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사진 속 임라라는 병원 침대에 앉은 모습으로, 온몸에 붉은 반점이 퍼졌다.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으며, 오늘 출산 예정일이다. 임라라가 겪은 임신성 소양증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변화로 극심한 가려움증 겪어임신성 소양증은 임신 중 호르몬, 대사, 면역력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하며, 전신에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발진 등을 일으킨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임신 중 급격하게 증가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피부의 민감도를 높여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복부, 가슴, 엉덩이 등의 피부가 급격히 늘어나 건조해지고 자극에 취약해져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임신 중에는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피부 온도가 올라가 가려움증을 겪을 수 있다.임신성 소양증은 임라라처럼 임신 후기에 나타나는 편이다. 조병구 원장은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특징적인 발진이 동반되면 임신성 피부 질환일 수 있다”며 “‘임신성 두드러기성 구진 및 판(PUPPP)’이 가장 흔한데 복부의 튼살 부위가 심하게 가렵고 붉은 발진과 두드러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PUPPP인 경우 태아에게는 위험하지 않지만 산모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보습제로 증상 완화, 손·발바닥에도 나타나면 위험 신호임라라처럼 임신성 소양증이 발생했다면 기저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조병구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이 있다면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가 먼저다”라며 “가려움증은 대부분 보습제를 바르는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하지만 심한 경우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연고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임신성 소양증은 출산 후 몸이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그런데, 가려움증이 손바닥이나 발바닥까지 나타나거나 황달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임신 중 담즙 정체증’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에서 생성된 담즙산이 혈액으로 역류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조산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즉시 치료해야 한다.
    임신임민영 기자2025/10/14 11:09
  •  ‘30kg 감량’ 미자, 살찔까 ‘이 음식’ 절제… 대체 뭐길래?

    ‘30kg 감량’ 미자, 살찔까 ‘이 음식’ 절제… 대체 뭐길래?

    개그우먼 미자(40)가 관리를 위해 흰쌀밥 섭취를 자제한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동안 야식은 조금 자제했지만, 진짜 와구와구 먹었다”며 “패션 방송도 있어서 다시 감량에 들어간다. 최저 몸무게 한 번 찍어보겠다”고 전했다. 2.5kg을 추가 감량하겠다고 밝힌 미자는 “밥은 절반만”이라며 흰쌀밥 섭취를 자제했다.실제로 미자가 절제한 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아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기 때문이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빠르게 분비된다. 혈당이 다시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겨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으로 이어진다.게다가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흰쌀밥 섭취를 줄이는 대신 현미, 퀴노아, 고구마 같은 대체 탄수화물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혈당이 천천히 상승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소화불량이나 신장질환이 있다면 흰쌀밥을 선택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잡곡은 소화흡수율이 낮아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3대7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14 11:01
  • “비만약으로 50kg 감량했지만…” 30대 영국 女, 이곳 썩어들어가는 부작용이?

    “비만약으로 50kg 감량했지만…” 30대 영국 女, 이곳 썩어들어가는 부작용이?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로 살을 무려 50kg 감량했지만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려 생명의 위협까지 받은 영국 30대 여성의 사례가 전해졌다.13일 더선에 따르면 영국 옥스포드 출신 여성 엠마 맥도날드(38)는 지난 2021년 딸을 낳은 후 체중이 급격히 늘어 몸무게가 133kg에 육박했다. 그는 “당시 감자칩, 초콜릿, 비스킷, 중국 음식 등을 끊임없이 먹었다”며 “입던 옷들이 맞지 않아 쉽게 늘어나는 레깅스와 후드티만 입고 다녔다”고 했다.이후 2024년 6월 엠마는 병원 검사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호르몬 이상으로 난소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배란이 잘 이뤄지지 않아 생리 불순, 비만, 불임 등이 생기는 질환이다. 의사는 엠마에게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처방했고, 엠마는 실제 마운자로로 1년 만에 약 50kg 감량에 성공했다.그런데 엠마는 마운자로 주사를 처음 맞고 한 달 뒤부터 갈비뼈가 타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단지 소화불량이라 생각했다”며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 아래 서있으며 버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결국 엠마는 증상이 심해져 같은해 8월 직접 차를 몰고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큰 담석이 담관을 막고 있었다. 게다가 담낭에 심각한 염증이 생긴 상태였다. 의사는 담낭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몸 전체에 염증이 퍼지는 패혈증, 장 천공(구멍)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엠마는 “담낭이 썩어가고 있었다”며 “의사가 마운자로가 증상의 악화 요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결국 엠마는 담낭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엠마는 “마운자로 주사를 맞은 걸 후회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담낭염, 담석 발생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마운자로를 만드는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 측 대변인은 "실제 혈당에 문제가 없는데 단순 체중 관리를 위해 마운자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이 담석"이라고 말했다. 마운자로, 위고비 등 ‘GLP-1 수용체 작용제’ 주사제들은 GLP-1이라는 호르몬을 활성화해 혈당을 낮추고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 감소 효과를 낸다. 그런데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식사량이 급격히 줄면 소화를 돕는 ‘담즙’ 분비도 줄어든다. 담즙은 소화를 돕기 위해 간에서 만들어진 후 담낭으로 이동해 배출돼야 하는데, 이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담즙이 농축되면서 담석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급성 담낭염, 담관염, 급성 췌장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마운자로 같은 비만 치료제를 사용 중이라면 부작용 위험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4 10:57
  • “3일 만에 3kg 빠져” 고준희, 아침에 ‘이것’ 마시고 운동하니 성공

    “3일 만에 3kg 빠져” 고준희, 아침에 ‘이것’ 마시고 운동하니 성공

    배우 고준희(40)가 단기간에 3kg을 감량한 비법을 밝혔다.지난 13일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급찐급빠’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너무 쪘다”며 “원래 급하게 찐 살을 가만두면 그대로 살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틀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다이어트를 시작한 고준희는 “3일간 최소 14시간 공복을 유지하겠다”며 “저염식과 운동 등으로 살을 빼겠다”고 했다. 또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마신 뒤 “염증을 없애주고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또 고준희는 운동과 관련해서 “속옷, 수영복 광고를 찍을 때는 하루에 운동을 세 개씩 한다”며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발레, 필라테스, 수영 등을 돌아가면서 한다”고 말했다. 이후 고준희는 3일 동안 약 3kg을 감량하며 ‘급찐급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급하게 찐 살은 살이 아니고 부기다”며 “힘들어도 3일만 하면 3kg을 뺄 수 있다”고 전했다.◇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살 빠지고 콜레스테롤 개선고준희가 다이어트 아침 식단으로 선택한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은 저속 노화 실천법 중 하나로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레몬즙은 혈당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에 따르면, 빵 두 조각 섭취 전 레몬즙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30% 더 낮았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즙이 포함된 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리브오일 역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좋다. 특히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 장내 미생물 생태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적당량은 하루 1~2티스푼 정도로, 공복 섭취 후 30분 뒤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긴 공복 시간, 다이어트 효과 있어고준희처럼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기도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를 오랜 시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다만, 공복 시간이 지나고 폭식을 하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14 10:28
  • “점인 줄 알았는데 ‘암’?”… 70대 男 긴급 수술까지, 어떻게 구별할까

    “점인 줄 알았는데 ‘암’?”… 70대 男 긴급 수술까지, 어떻게 구별할까

    두피에 생긴 점과 유사한 괴사성 피부 병변(병이 원인이 돼 생기는 생체 변화)이 암으로 드러나 수술을 받은 7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이란 알보르즈 의대 외과 의료진은 72세 남성 A씨가 지난 1월 15일 정수리 근처 두피에 괴사성 병변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조직병리학 검사를 받았고, 같은 달 22일 피부 편평세포암으로 확인됐다. 편평세포암은 전체 피부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이다. 암 세포는 주변 신경에 침윤됐고, 두개골 골막(머리뼈 겉을 싸고 있는 조밀한 섬유성 막)까지 확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종양 크기는 6cm x 4cm에 달했고 다행히 근처 림프절 전이나 원격 전이는 없었다. 하지만 크기가 크고 신경 주위를 침윤했으며, 침윤의 깊이가 깊다는 점 등에 의해 ‘고위험’으로 분류됐다. 이에 2월 5일 암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3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하는 중이다.편평세포암은 겉보기엔 벌레 물린 자국이나 작은 상처처럼 보인다. 초기에는 통증 없이 붉은 반점이나 딱지처럼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거나 각질이 생기고, 피부 조직이 파이는 궤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일부는 쉽게 피가 나기도 한다. 이런 변화는 주로 ▲얼굴 ▲귀 ▲입술 ▲손등 ▲두피처럼 햇볕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서 나타난다.편평세포암과 점과의 차이는 ‘5가지’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 첫째는 ‘비대칭성(Asymmetry)’이다. 점의 반쪽과 다른 반쪽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 두번째는 ‘불규칙한 경계(Border)’다. 일반적인 점은 전형적인 둥근 모양, 타원형을 이루는 등 경계가 뚜하다.하지만 피부암은 경계가 고르지 않고, 모호하거나, 일그러져 있다. 세 번째는 ‘다양한 색(Color)’이다. 일반 점은 대체로 전체가 같은 색인데 피부암은 색이 일정하지 않고 점 안에 두세 개 이상의 색이 나타난다. 네 번째는 ‘6mm 이상의 지름(Diameter)’이다. 일반적인 점은 지름이 6mm보다 짧은데, 피부암은 이보다 큰 경우가 많다. 다섯 번째는 ‘크기·모양·색의 변화(Evolving)’다. 피부암은 일반적인 점과 다르게 크기, 모양, 색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피부에 편평세포암 의심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피부과 의사에게 진료받아보는 게 좋다.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쓰는 등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걸 막는 게 중요하다. 가족력이 있다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사례보고저널’ 11월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10/14 08:03
  • “뱃살 어디?” 정혜영, 군살 없는 몸매… 매일 ‘이것’ 한 덕분

    “뱃살 어디?” 정혜영, 군살 없는 몸매… 매일 ‘이것’ 한 덕분

    배우 정혜영(51)이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부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정직하다”라며 “시간은 몸을 늙게 하지만, 의지는 그것을 다듬는다. 제일 중요한 꾸준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정혜영의 탄탄한 복부가 드러났다. 정혜영은 평소 러닝뿐만 아아니라 런지와 같은 웨이트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런지는 한 발을 앞으로 내디딘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허벅지 앞쪽, 뒤쪽, 엉덩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런지는 하체 대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큰 근육이 발달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지방 연소가 촉진되고,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다만 런지는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무릎이 발끝 앞으로 과도하게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릎은 발목 바로 위에 위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릎 통증이 있거나 균형 감각이 약하다면, 의자나 벽을 잡고 하는 것이 안전하다.런지와 같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한다면 근력 운동을 먼저 하는 게 좋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 역시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운동 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자.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4 07:00
  • 42세 손담비, ‘이 운동’으로 출산 전 몸매 복귀… 얼마나 좋길래?

    42세 손담비, ‘이 운동’으로 출산 전 몸매 복귀… 얼마나 좋길래?

    가수 겸 배우 손담비(42)가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행복한 일요일)”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발레복을 입고 있으며, 타이즈와 발레 슈즈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6개월 전 출산했음에도 출산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출산 후 67kg에서 48kg까지 무려 1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적 있다. 그는 발레를 포함한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했다고 전했다. 손담비의 몸매 비결인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코어근육 키우고 틀어진 자세 고쳐줘손담비가 관리 비결로 꼽은 발레는 임신과 출산으로 약해진 코어근육을 다시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허리디스크 심하면 주의해야발레를 배우고 싶다면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유리엘발레스튜디오 을지로점 하윤채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서 발레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0/14 06:01
  • “보디빌더 대회 나갈까?” 가수 김혜연, 선명한 복근+팔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봤더니

    “보디빌더 대회 나갈까?” 가수 김혜연, 선명한 복근+팔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봤더니

    트로트 가수 김혜연(54)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지난 11일 김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빌더 대회 한 번 나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나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냐”며 “오늘은 상체 팔운동 성공”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 김혜연은 민소매 크롭탑을 입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허리에 손을 올리며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덤벨을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였던 김혜연은 지난해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몸무게 45kg, 허리 24인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김혜연이 즐겨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 유지와 체형 관리에 핵심적인 운동이다. 우리 몸의 근육은 30세 전후로 최고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한다. 40대 이후에는 매년 약 1%씩 줄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80세 무렵엔 절반 수준만 남는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근손실 속도가 더 빨라진다. 에이치짐 안암점 정해성 트레이너는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체중이 쉽게 늘고, 관절·척추 부담이 커지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근력 운동을 통해 이를 방지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무리한 중량이나 과도한 운동은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강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했다.김혜연이 하는 덤벨 운동은 상체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동작이 ‘암컬’이다. 팔 앞쪽의 이두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해 팔 라인을 매끄럽게 만든다. 양팔을 몸에 붙이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한 뒤, 팔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면 된다. 빠르게 움직이기보다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며 천천히 수행해야 이두근 자극 효과가 높다. 또 다른 대표적 덤벨 운동으로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가 있다. 어깨의 삼각근을 단련해 팔뚝 군살을 줄이고 쇄골라인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팔꿈치를 약간 구부린 채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어깨높이까지 들어 올린 뒤, 내쉬면서 천천히 내린다. 이때 어깨 근육으로만 들어 올리는 느낌을 유지해야 다른 부위 개입을 막을 수 있다.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은 무게보다 적정 강도와 지속성이 중요하다. 정해성 트레이너는 “근력 유지에는 반복 횟수를 무리하게 늘릴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상 예방을 위해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초보자는 가벼운 덤벨부터 시작해야 한다. 평소 운동 습관이 없다면 걷기나 실내 자전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진 뒤 근력 운동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14 05:03
  • “순식간에 살 빠져” 20kg 감량 최희, 아침마다 ‘이것’ 한 게 비결?

    “순식간에 살 빠져” 20kg 감량 최희, 아침마다 ‘이것’ 한 게 비결?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슬림 몸매를 꾸준히 유지 중인 방송인 최희(38)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우중 러닝. 급찐급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추석 연휴 중 찐 살을 빠르게 빼고자 관리 중인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최희가 아침에 하는 러닝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장점이 많은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고,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부기가 빠진다. 시간당 소모 열량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달릴 때는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라는 특별한 쾌감도 느낄 수 있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인터벌 러닝도 추천한다. 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걷거나 조깅하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 방식을 말한다.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교차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아침 공복에 달리거나 인터벌 러닝을 하는 것이 좋다”며 “러닝 전후로 하체 근력 운동을 추가한다면 더 큰 지방 연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무릎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무릎이 좋지 않거나 긴 코스를 뛴다면 테이핑이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뛰기 전 핫파스나 핫팩 찜질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러닝화는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4 01:00
  • “아이유 닮았대” 신봉선, 11kg 감량 후 날렵해진 미모… 어떻게 뺐나 봤더니?

    “아이유 닮았대” 신봉선, 11kg 감량 후 날렵해진 미모… 어떻게 뺐나 봤더니?

    코미디언 신봉선(45)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이유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데프콘 썸 어때요’에는 신봉선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11kg이 빠져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윤승이 신봉선에게 “미모가 너무 아름답다”고 하자, 신봉선은 웃으면서 “안목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나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나 보고 아이유 닮았다고 한다”며 자랑했다. 이때 객석에서 “아이유”라는 말이 나왔고, 신봉선은 “봐라”라며 뿌듯해했다.최근 신봉선은 3개월 만에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필라테스와 수영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적 있다. 신봉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 체형 교정하고 체지방 줄여신봉선이 한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며,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필라테스의 다이어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수영, 군살 제거에 효과적수영은 군살을 제거해 신봉선처럼 다이어트할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팔다리, 허리 등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를 많이 사용해 체지방을 골고루 없앨 수 있다. 체중이 60kg인 성인이 한 시간 수영을 하면 약 567kcal를 태울 수 있다. 걷기(약 300kcal)나 자전거 타기(약 360kcal)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 수영은 동작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14 00:30
  • “노화 방지에 제격” 44세 장나라, 동료들에게 ‘동안 비결’ 선물… 뭐였나?

    “노화 방지에 제격” 44세 장나라, 동료들에게 ‘동안 비결’ 선물… 뭐였나?

    가수 겸 배우 장나라(44)가 성동일, 김희원에게 영양제 등 자신이 평소 애용하는 관리템을 선물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과 김희원, 그리고 새 식구 장나라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나라는 “처음 뵙는 거라, 쓰는 것과 먹는 선물을 가지고 왔다”며 선물을 건넸다. 선물은 영양제와 괄사, 직접 만든 쌀가루 쿠키였다. 장나라는 “영양제는 제가 평소에 진짜 먹는 것”이라며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한다”고 했다. 괄사에 대해서는 “마사지하는 건데, 열 받을 때 한 번씩 (두피) 긁어주면 좋다”며 추천했다. 이와 함께 직접 쌀가루로 만든 쿠키까지 전하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장나라는 평소에도 ‘영양제 러버’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동안 비결로 영양제를 꼽으며, 오메가3, 코엔자임Q10, 콜라겐, 칼슘+마그네슘, 비오틴+맥주 효모를 꾸준히 복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3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혈액순환과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뇌세포를 활성화해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하고, 안구건조증 완화나 뼈 건강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코엔자임Q10은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오틴과 맥주 효모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해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근육 기능과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제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무분별하게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면 성분이 중복되거나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각각의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영양제를 다섯 가지 이내로 섭취하면 적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수용성 비타민은 과잉 섭취해도 배출되니 괜찮다’는 생각은 오해”라며 “몸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일시적으로 과잉 상태가 되면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질병을 치료 중이거나 처방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영양제가 기존 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한편, 장나라가 함께 선물한 괄사는 피부나 두피를 자극해 혈류를 개선하고,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졌다. 괄사로 마찰을 주면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관이 확장되고, 순환이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다. 또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와 근육통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피부염이 있거나 여드름이 심한 경우 괄사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용 오일이나 윤활제가 염증 부위를 자극하거나 모공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상처 부위는 세균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정상적으로 회복된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3 20:03
  • “매일 바르던 ‘이 약’ 끊었더니”… 피부 벗겨지고 진물 공황발작도, 무슨 일?

    “매일 바르던 ‘이 약’ 끊었더니”… 피부 벗겨지고 진물 공황발작도, 무슨 일?

    20대 영국 남성이 치료를 위해 오래 바르던 크림을 끊고 나서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나는 등의 끔찍한 부작용을 겪었다가 가까스로 회복 중인 사례가 공개됐다.영국 웨스트미들랜드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조지는 아기였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습진이 발생해 스테로이드 크림을 처방받았다. 이후로 성인이 될 때까지 매일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했다.조지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거의 매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랐다”며 “하루라도 안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15세에 휴가를 갔을 때 크림 챙기는 걸 잊어버렸다가,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을 처음 겪고 금단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됐다.조지는 성인이 된 후 부작용을 겪더라도 스테로이드 크림을 끊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크림을 끊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극심한 금단 증상이 나타났다.  조지는 “피부가 타는 듯했고 매일 벗겨져 나갔으며, 체중이 감소하고, 머리카은 물론이고 눈썹, 수염까지 빠졌다”며 “이로 인해 공황 발작까지 겪었다”고 했다. 그는 “크림을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가 세균(박테리아)을 스스로 죽이지 못하고 치유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이라며 “문제는 25년간 피부과를 다녔는데 의사가 이 크림을 계속 처방했고 용량을 갈수록 늘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영국에서 의약품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정부 기관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는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습진 치료에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발적, 화상, 피부 변화 등 심각한 금단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2024년. MHRA는 작년에 국소 스테로이드 효능 정보가 라벨에 표시돼야 하고, 처방자는 얼마나 많은 제품을 적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적용해야 하는지, 언제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나은 조언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조지는 현재 태국에서 CAP(Cold Atmospheric Plasma) 치료를 받고 있다. CAP 치료는 이온화된 가스를 사용해 박테리아를 죽이고 염증을 완화하며 세포 복구를 촉진해 피부 재생을 돕는 원리다. 지금껏 19회 치료를 받으며 상당히 회복됐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그는 “피부 반점이 여전히 남아 있고, 물이 산성처럼 느껴져서 식염수로만 씻을 수 있다”며 “콘도 밖을 나가는 건 치료를 받으러 갈 때뿐”이라고 했다. 이어 “적지 않은 의사가 스테로이드 크림 장기 사용시 문제점을 제대로 알지 못 한다”며 “더 많은 연구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력한 항염증 약물인 스테로이드제는 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질환 치료에 흔히 사용된다. 장기간 과하게 사용한 뒤 갑자기 사용을 중단하면 피부가 화끈거리고 붉어지며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각질이 생겨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흐르기도 한다. 피부의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을 예방하려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한다. 되도록 적은 양을 사용하는 게 좋다. 또 온몸에 바르면 안 된다. 염증이 발생한 부위에 흡수될 정도로만 소량 바른다. 정해진 횟수만큼만 발라 남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5/10/13 17:14
  • 강소라, 전설의 거북목 교정법… “하루 5분만 ‘이것’ 하면 끝!”

    강소라, 전설의 거북목 교정법… “하루 5분만 ‘이것’ 하면 끝!”

    배우 강소라(35)가 자신의 거북목을 교정한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드디어 공개! 거북목 뿌시기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 거북목을 성공적으로 교정해 화제가 됐던 강소라는 “댓글을 엄청 꼼꼼히 읽어보는데 유독 어떤 분께서 ‘거북목 영상 기원 며칠 차’ 이렇게 꾸준히 댓글을 올려주더라”며 “올릴 때가 됐다 싶어서 거북목 교정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등을 펴고 어깨를 펴서 목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며 여러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강소라는 스트레칭 밴드와 아령 등을 활용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에 5분, 길게는 1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소라가 추천한 스트레칭은 거북목 완화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굳은 근육 풀어주고 유연성 강화에 효과스트레칭은 유연성을 키우고 근육을 이완시켜 뻣뻣한 목 근육을 풀 때 도움 된다. 특히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해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강소라처럼 스트레칭 밴드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스트레칭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강소라가 스트레칭 밴드로 선보인 동작은 라운드 숄더를 교정할 때 효과적이라 거북목 완화에도 좋다. 강소라처럼 양손에 밴드를 가볍게 쥐고, 팔꿈치를 90도 접은 채 옆구리에 붙인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래 팔뚝을 60도 정도 바깥으로 벌린다. 이때 위 팔뚝은 몸통에 고정하고, 벌렸을 때 겨드랑이 뒤쪽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져야 한다. 잠시 멈췄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스트레칭 밴드를 처음 사용할 때는 탄력이 적은 밴드를 사용해야 한다”며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바른 자세 유지해야 거북목 예방돼한편, 거북목을 완화하려면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엉덩이를 의자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등을 곧게 펴 의자 등받이에 기댄다. 옆에서 봤을 때, 귀·어깨·허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도록 앉는다. 이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 모니터 위치를 조정한다.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는 최소 50cm로 유지하고, 시선은 약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다. 1시간 작업 후에는 10분 정도 쉬는 게 좋다. 같은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면 근육이 단단하게 수축하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3 16:01
  • “이마에 주머니 달고 태어나”… 美 아기, 왜 이런 증상이?

    “이마에 주머니 달고 태어나”… 美 아기, 왜 이런 증상이?

    뇌탈출증으로 이마 가운데 혹을 달고 태어났던 아기가 건강하게 회복한 사연이 전해졌다.11일 더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에 거주하는 여성 한나는 임신 22주차 초음파에서 태아의 뇌 일부가 두개골 틈으로 튀어나오는 결함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당시 불과 32세였던 한나는 아이를 잃을까 두려웠지만 면밀한 관찰 하에 2023년 3월 아들 리엄을 출산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13 15:19
  • “행복하게 먹으며 다이어트 성공” 45kg 송가인, 늘씬해진 비결은?

    “행복하게 먹으며 다이어트 성공” 45kg 송가인, 늘씬해진 비결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송가인에게 “평소 체중을 신경쓰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배우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라 먹을 때는 행복하게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 후 45kg을 유지 중이고 밝히며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 힘들 때도 있지만 무대 위에서 예쁘게 보이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송가인은 매일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정확한 호흡법으로 전신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바디컨설팅 이재성 트레이너는 “필라테스는 배와 허리 깊은 곳의 근육을 골고루 써 코어를 강화할 수 있고,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라며 “몸의 라인을 길고 균형 있게 만들어 탄탄한 체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필라테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에게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 60분을 듣도록 했다. 그 결과,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또 대한피부미용학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중과 체지방률 그리고 복부 둘레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한편, 송가인은 최근 러닝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러닝은 전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라면 거리가 아닌 시간을 생각하고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달리는 연습을 하며 점진적으로 뛰는 시간을 늘려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3 13:59
  • “피아노 열심히 쳤을 뿐인데”… 손가락 돌처럼 뭉툭해져, 14세 소녀 무슨 일?

    “피아노 열심히 쳤을 뿐인데”… 손가락 돌처럼 뭉툭해져, 14세 소녀 무슨 일?

    양손 손가락에 대칭적으로 종양이 생겨 뭉툭해진 10대 소녀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이는 후지증(Pachydermodactyly·PPD)의 증상으로, 후천적으로 손가락에 나타나는 희귀 양성질환이다. 손가락 연조직(뼈나 연골을 제외한 조직)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분류된다.포르투칼 비제우에 위치한 지역 보건소(Unidade Local de Saúde) 의료진은 특별한 과거 병력이 없는 14세 오른손잡이 소녀 A양이 손가락에 통증 없는 부종이 생겼다며 의료진을 찾아왔다고 했다. 검사 결과, 양손의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에 대칭적인 부종이 있었다. 통증은 없었고 단단했다.A양은 특별한 외상(外傷)을 입은 적 없고 손가락 과사용으로 인한 부상을 입은 적도 없다고 했다. 다만, 의료진의 추가 질문에서 6세 때부터 정기적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A양이 어릴 적부터 꾸준히 피아노를 치면서 손가락에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자극을 받은 게 원인이 된 것으로 추측했다.의료진은 증상 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았고, 시술 후 8주째 추적 관찰에서 부종이 크게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의료진은 “후지증은 흔하지 않은 양성 종양으로, 류마티스 질환과 유사해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가락 문지르기, 관절 꺾기, 손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압력 부하 등이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고 했다. 이어 “피아노 연주는 손가락 조직 손상과 관련이 없지만 드물게 A양처럼 수년에 걸친 미세하고 반복적인 손가락 움직임이 경미한 피부 자극을 유발해 섬유아세포 활성화와 콜라겐 축적을 유발, 후지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한청소년과학회에서도 국내 14세 여아에게서 발생한 후지증을 보고한 바 있다. 여아는 병원을 찾기 1~2년 전부터 손가락이 점차 부어 올랐는데, 손가락을 자주 꺾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다.A양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2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3 13:00
  • 김우빈, 암 진단 전 ‘이것’ 소홀히 했다 고백… 뭐였길래?

    김우빈, 암 진단 전 ‘이것’ 소홀히 했다 고백… 뭐였길래?

    배우 김우빈(36)이 암 투병 이후 충분한 수면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당시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통증이 기억이 안 난다. 레벨이 너무 높아서다”라며 “그럼 그건 내 인생에 없었던 셈이 된다. 그렇게 좋은 것만 남겼다”고 말했다.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김우빈은 “하늘이 휴가라 생각했다”며 “예전에는 세 시간 잘 수 있으면 한 시간 자고 두 시간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세 시간 쭉 잔다”고 했다.실제로 수면은 면역 세스템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 부족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면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면역 세포의 활동이 감소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직업-환경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35~74세인 실험 참가자 3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야근이 잦았던 여성은 정상 시간대에 근무한 여성에 비해 진행성 난소암 위험이 24%, 경계성 난소암 위험이 49%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야근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멜라토닌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야근이 잦은 남성은 야근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세 배나 더 높았다는 캐나다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하루 7~8시간 수면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김우빈이 진단받았던 비인두암은 비교적 드문 암인 두경부암의 일종이다. 비인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는 것 ▲목소리 변화가 지속되는 것 ▲입안 염증이나 혓바늘, 궤양이 지속되는 것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히는 것 ▲피가 섞인 콧물이 동반되는 것 등이 있다.비인두암은 뇌 쪽으로 전이되면 뇌신경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염과 유사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우니 의심 증상이 2주 넘게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 비인두암 발생 부위가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가 먼저 고려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3 11:30
  • “4월까지 활동 활발했는데”… ‘대부’ 다이앤 키튼, 79세로 별세

    “4월까지 활동 활발했는데”… ‘대부’ 다이앤 키튼, 79세로 별세

    유명 미국 배우 다이앤 키튼이 7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다이앤 키튼이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키튼의 쇠퇴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며 “갑작스럽게 쇠약해졌고 이는 키튼을 사랑한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고 말했다.키튼은 지난 4월까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이후 모습을 감췄다. 피플에 따르면 키튼은 조용히 주변을 정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3월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저택을 2900만 달러(한화 416억 원)에 매물로 내놓아 대중을 놀라게 했다. 고인은 생전 “이 집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며 이 저택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건강 문제를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유지했으며 오랜 친구들조차 그의 건강 상태를 알지 못했다.키튼은 중석적인 패션과 목 전체를 감싸는 터틀넥 스웨터 스타일 등으로 유명하다. 그는 196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 케이 아담스 역으로 열연했다. 키튼은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애니 홀(1977)’에서 주인공 애니 홀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키튼은 20대에 ‘기저세포암’이라는 피부암의 일종을 투병한 적 있다. 생전 그는 “어릴 적에는 피부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며 “기저세포암은 나를 끊임없이 괴롭혔다”고 말했다. 기저세포암은 표피층 맨 아래를 구성하는 피부 기저층에서 발병하는 가장 흔한 피부암이다.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 병변이 확인돼 암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 결절(돌출된 피부 병변)로 시작해 서서히 자라며,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기저세포암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한다. 대부분 전이가 없고 수술 등 치료를 거치면 예후가 좋은 편이다.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층과 근육, 뼈에도 전이될 수 있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단해 완치가 가능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기저세포암을 치료한 환자의 36~50%는 5년 내 재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3 11:17
  • “턱선 날렵해졌다” 배우 박지환… ‘이 운동’ 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는데?

    “턱선 날렵해졌다” 배우 박지환… ‘이 운동’ 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는데?

    배우 박지환(45)이 최근 한층 달라진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박지환이) 최근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며 “얼굴 미모가 초심을 잃었다고 너무 잘생겨졌다고 하더라”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에 박지환은 “요즘 러닝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어제도 26km를 뛰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환이 실천 중이라고 밝힌 러닝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별다른 장비나 장소 없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전신을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심박수를 높여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복부와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어서 체형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주 3~5회, 회당 30분 이상 꾸준히 달리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국 연구진에 따르면 주당 4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에서 체지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강도의 러닝은 30분에 약 300kcal를 소모하며, 운동 후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히 유지되는 ‘애프터번 효과’로 추가 열량이 소비된다.러닝은 공복 상태에서 했을 때 체지방 연소 효과가 더 크다. 혈당이 낮을 때는 체내 저장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2016년 발표된 27편의 논문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는 공복 유산소 운동이 식사 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량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됐다. 다만 과도한 고강도 러닝이나 장시간 공복 운동은 근손실이나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지럼증이나 탈진 경험이 있다면 가벼운 식사 후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러닝은 체중 감량 외에도 심폐 지구력 향상, 혈압·혈당 조절,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준다. 달리기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기분을 좋게 해 우울감이나 불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러닝을 시작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초보자는 무리한 운동량을 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장거리 러닝은 무릎·발목·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로 기초 체력을 먼저 다지는 것이 좋다. 또 충격 흡수가 잘되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운동 전후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13 11:08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