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신화 멤버 전진(45)이 100일째 금연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15일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전진) 금연 100일째 파티 우리가 항상 응원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0이 적혀 있는 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전진은 과거 라이브 방송 중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꺼내려다 황급히 숨겨 흡연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100일째 금연을 실천 중인 전진 소식에 팬들은 “건강을 위해 금연 성공기원” “이제 아빠 준비까지 완벽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전진은 “결혼한 지 벌써 5년 지나서 낳을 거면 이제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며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임신을 준비할 때 금연이 필수일까?◇정자 노화 방지하고, 태아 발달장애 발생률 줄여흡연은 정자의 양과 활동성을 감소시키고, 정자 DNA를 손상시켜 기형아 출산 위험을 키운다. 단국대 제일병원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1년 동안 난임 때문에 병원을 찾은 남성 193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 20.7%만 정액 검사가 정상 소견으로 나왔다. 반면 비흡연자는 42%가 정상이었고, 흡연 기간이 5∼10년 사이인 경우는 정액 검사가 정상인 비율이 46%로 나타났다. 흡연은 태아의 건강에도 해롭다. 덴마크 오르후스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경우 발달장애 아이를 낳을 확률은 1.8%다. 그런데, 임산부가 흡연하면 발달장애 발생률이 4.2%까지 증가한다.◇2세 준비 상관없이 바로 끊는 게 전신에 이로워한편,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2세 준비와 상관없이 피하는 게 좋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가수 화사(30)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지난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화사는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가늘어진 팔다리와 뚜렷한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앞서 화사는 ‘나래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고 있지 않는다”며 “평소 좋아하던 비빔밥도 안 먹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다이어트 중에는 비빔밥을 조심히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빔밥 한 그릇은 5대 영양소를 손쉽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메뉴다. 균형 잡힌 식사는 곡류, 단백질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류, 유지 당류 등 여섯 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해야 가능한데, 비빔밥은 밥(탄수화물), 달걀(단백질), 각종 채소(비타민과 무기질), 참기름(지방)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나트륨 함량이다. 실제로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교수팀이 2013년 1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전국 4개 권역, 10개 지역의 가정식, 단체급식, 외식 음식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1인분 평균 나트륨 함량이 비빔밥은 1050mg으로, 된장찌개(813mg)와 육개장(877mg)보다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량이 2000mg인 걸 고려하면 비빔밥 한 공기만 먹어도 하루 섭취 나트륨의 절반을 먹는 셈이다.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살을 쉽게 찌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자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나트륨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살을 찌우기 쉽다.
-
-
배우 박보검(32)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실천하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출연한 박보검은 한복을 입은 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보검은 “화보를 잘 찍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전날에는 무조건 가볍게 저녁 식사를 하는 편”이라며 “어젯밤에는 샐러드를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는 러닝을 하고 반신욕을 꼭 한다”며 “아침에 8.15km를 뛰고 왔다”고 말했다. 박보검이 아침에 하는 러닝과 반신욕, 어떤 효과가 있을까?◇반신욕, 독소 배출하고 부기 빼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고신대 보건과학과 논문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시원한 상체와 따뜻한 하체의 조화를 이룰 때 면역력이 강화된다. 반대로 전신욕이나 사우나는 상하체의 체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고신대 논문에 따르면,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51%가 반신욕, 전신욕, 족욕 중 반신욕을 했을 때 건강과 피로 관리에 가장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러닝, 초보자라면 무리하지 않아야러닝은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다만, 초보자라면 무리한 운동량을 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장거리 러닝은 무릎, 발목,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수영 등으로 기초 체력을 먼저 다지는 것이 좋다.
-
-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희귀질환 탓에 어린 나이 정수리 부분에 심각한 탈모를 겪게 된 10대 소녀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콜롬비아 보고타 로사리오 의대 유전학 및 유전체학 연구 센터(CIGGUR) 중개의학 연구소(IMT) 연구진은 13세 소녀 A양이 강력한 두통과 팔의 이상 감각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신체 검사 결과, 탈모, 두피 위축, 간질, 장두증(머리가 길고 좁은 형태를 띄는 것), 손발가락 일부가 붙어 있는 합지증, 단지증 등이 있었다. 부모는 A양이 태어날 때부터 두피가 약하고 궤양이 있었다고 했다. 의료진은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을 추정했다.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은 선천적으로 두피 부분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두피 결손(81%)과 말단 사지 기형(61%)을 특징으로 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대한신생아학회지에 따르면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에서 말단 사지 기형은 주로 비대칭적인 짧은 손가락이나 합지증, 손마디가 없는 것, 손 전체가 없는 것, 짧은 발가락, 작은 발톱, 발가락이나 발 전체가 없는 것, 다리 전체가 없는 것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이 질환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의료진은 정확한 판단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A양은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세계적으로 아담스-올리버 증후군 환자는 100~200명에 불과하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대부분 사례 보고 형태로 의학계에 전해진다. 국내에서도 아담스-올리버 증후군 환자 사례가 몇 차례 보고된 바 있다.아담스-올리버 증후군 환자는 합병증으로 사망하지 않으면 대부분 정상적인 수명을 살고, 지적 능력도 정상이다. 합병증으로는 두피나 두개골 기형이 심한 경우 뇌막염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병의 관리는 증상에 맞춰 이뤄진다. 두피나 두개골 결손이 심하면 조기에 이식을 받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에 지난 1일 게재됐다.
-
-
-
-
요도(소변이 나오는 길)로 배출된 기생충인 줄 알고 병원 검사를 받았지만, 변기에서 서식 중인 지렁인 것으로 확인된 황당한 환자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중국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진화병원 의료진은 58세 여성 A씨가 6개월 전부터 변기에서 반복적으로 기생충이 발견된다며 자신의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금껏 자신의 소변에서 벌레가 4번 배출됐고, 한 번에 한 마리씩 배출됐다고 했다.여성이 가져온 벌레를 관찰해보니, 원통형에 길이는 약 25~35mm, 너비는 1~2mm였으며 피와 같은 붉은색을 띠고 있었다. 의료진은 ‘거대 신장충’으로 불리는 다이옥토파이마이아시스(Dioctophyme renale) 유충을 의심했다.의료진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기생충 종은 많지 않다”면서도 “그럼에도 배출될 수 있는 주요 기생충 종은 거대 신장충, 요충, 흡충, 사상충 등”이라고 했다. 그중 거대 신장충이 가장 흔하며 색은 혈액과 유사한 붉은색이고, 지렁이와 모양이 비슷하며, 원통형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A씨의 혈액검사, 소변검사, 대변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고 기생충 알도 보이지 않았다.이에 의료진은 A씨 집 변기에서 또 다시 발견된 벌레를 병원으로 가져와 자세히 관찰했다. 그 결과 벌레 표면 형태가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기생충의 형태와 다른 것이 확인됐다. 결과적으로 의료진은 벌레가 토양 속 지렁이에서 유래했다고 판단했다. 의료진은 “지렁이 유충이 배수관을 통해 변기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지렁이가 인체내 기생충으로 잘못 판단된 사례가 의학 저널에도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고 했다.의료진은 “A씨 사례처럼 소변에서 발견되는 모든 벌레가 기생충 감염을 뜻하는 건 아니다”라며 “현미경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평가를 하면 불필요한 기생충 검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에 지난 4일 게재됐다.
-
배우 박지환(45)이 6년간 다슬기즙을 꾸준히 복용하며 효과를 체감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조우진과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환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를 소개하며 다슬기즙을 적극 추천했다. 그는 “복용한 지 6년 됐는데, 효과를 많이 봤다”며 “면역력에 너무 좋고, 안구 건조랑 눈에 좋고, 생각이 잘 안 날 때 한 포씩 까먹으면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가 잘 안되고 답답할 때 다슬기즙을 먹으면 연기가 터져 나온다”며 다슬기 만병통치설을 주장했다. 박지환이 강력 추천한 다슬기즙, 과학적으로 정말 효과가 있을까?◇전통 의학서에 언급된 효능… 현대 의학 근거는 ‘동물실험 수준’다슬기는 민물에 사는 연체동물로, 예로부터 간 해독·피로 회복·눈 충혈 완화 등에 좋다는 민간요법 식품으로 전해진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 질환 치료와 숙취 해소, 시력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기록이 있고, ‘본초강목’에서도 간 기능 회복과 황달 제거,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언급돼 있다.현대 의학 연구에서도 일부 긍정적인 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2009년 국내 연구에서는 다슬기 추출물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보였고, 2022년 동물실험에서는 달팽이류(연체동물) 추출물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TNF-α)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물질(IL-10)을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 또 다슬기 열수 추출물을 투여한 쥐의 간 손상과 염증이 완화되는 경향도 관찰됐다. 다만, 이들 연구는 모두 동물 또는 세포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나 공신력 있는 국제 학술지 논문은 아직 없다.◇“간 기능 저하, 대부분 습관 문제… 건강식품으로 해결 안 돼”전문가들은 다슬기즙이 간 기능을 개선하거나 면역력을 높인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고대구로병원 간센터(내과) 유양재 교수는 “특별한 간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서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감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며 “대부분의 피로는 수면 부족, 운동 부족, 음주,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소수의 동물실험에서 다슬기 추출물이 알코올성 간 손상을 일부 완화했다는 보고는 있으나, 사람에게서의 적정 용량이나 효능은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며 “임상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건강기능식품처럼 복용하는 것은 효과도 없고, 오히려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안전성도 불확실… 기생충 감염 주의해야현재 시중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다슬기즙 제품이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제품마다 제조 방식·농도·첨가물이 달라 효능과 안전성을 일반화하기 어렵다. 특히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다슬기는 폐흡충이나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기생충의 숙주가 될 수 있어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 유양재 교수는 “다슬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삶아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간 기능 개선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간·신장 질환자나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에는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
-
-
평소보다 찐 뱃살로 ‘임신설’에 휩싸인 스타들이 있다. 먼저 가수 홍진영(40)이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최근 ‘뱃살 논란’으로 불거진 임신설을 해명했다. 그는 “직캠 찍으신 분 너무 서운하다”며 “임신 3개월이다, 곧 낳는다 등의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때 밥을 많이 먹기는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최근 배우 민효린(39)도 사진작가의 결혼식에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민효린은 “엄마로서 지내는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가수 현아(33) 역시 이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되자,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해보자”라며 간접적으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스타들도 피하지 못한 뱃살,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간단한 방법으로는 ‘드로인 운동’이 있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질 뿐 아니라, 복부 중앙 복직근도 단련된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오는데,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이 더욱더 효율적으로 분해된다. 운동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숨을 참지 말아야 한다. 다만,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윗몸일으키기 운동도 뱃살을 빼고 복근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고정하고 허리를 앞뒤로 굽혔다 젖혔다 하는 운동이다. 이때 속도가 중요하다. 빠르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게 좋다. 다만,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힘의 방향이 뒤쪽으로 향하면서 척추의 정상적인 커브가 꺾이고, 반복적으로 굽혀지면 척추 곡선이 무너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편에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근육 염좌까지 생길 수 있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포트 브래그에 주둔하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체력 검정 테스트에서 발생한 부상의 56%가 윗몸일으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식단 조절도 중요하다. 달걀, 두부, 닭가슴살과 같은 고단백 식품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좋다. 저염식도 좋다. 짠 음식은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피하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음식은 싱겁게 먹고, 평소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
미국에서 약 5.8kg의 초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다.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산모 셸비 마틴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아기의 체중은 12파운드 14온스(약 5.8kg)로, 일반 신생아 체중(약 3.2kg)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이 아기는 해당 병원에서 최근 3년간 태어난 아기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아기는 태어난 뒤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산소 치료와 혈당 수치 관리, 정맥 주사 등 짧은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출산은 사랑과 회복력의 아름다운 상징”이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축하했다.산모 셸비 마틴은 출산 과정을 SNS에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출산 전후 모습을 담은 게시물은 440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5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몇 년을 품고 있었던 거야” “이 정도면 그냥 걸어 나온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국내에서는 아기 몸무게가 4kg 이상이면 우량아, 5kg 이상이면 초우량아로 분류한다. 초우량아 출산의 주요 원인은 산모의 임신성 당뇨병, 비만, 고령 임신 등이 꼽힌다. 산모의 혈당이 높으면 태아에게도 영양 공급이 과도하게 이뤄져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우량아 출산은 부모의 체격이 크거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신 중 정기 검진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고, 식이요법과 체중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초우량아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는 것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대부분 제왕절개를 한다. 골반이 큰 산모라도 4kg 이상 아기를 자연분만하면 신생아의 호흡곤란, 팔·어깨 부위 골절, 신경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산모 역시 임신중독증 위험이 커지고, 항문이나 회음부 손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우량아 출산은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산도가 좁은 경우 태아의 코가 압박돼 비중격(코 중앙 연골)이 휘어지는 ‘비중격 만곡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성장 후 코막힘이나 부비동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병구 원장은 “초우량아는 출산 과정에서 난산 위험이 크고, 신생아 손상 가능성도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
-
-
-
개그맨 윤정수(53)가 16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쥬비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윤정수는 “다이어트 시작할 때는 정수 아저씨였는데 지금은 결혼 발표하고 나서 누군가의 오빠가 됐다”며 “혼자 사는 게 아니고 이제는 예비 신부와 같이 산다”고 말했다.지금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는 윤정수는 “일단 아침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며 “세끼를 잘 챙겨 먹으면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안 찐다”고 했다. 또 다이어트 전에는 아침으로 제로 콜라와 디저트를 즐겨 먹었지만, 지금은 차(茶)를 마신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따뜻한 걸 마셔야 순환이 잘 되고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정수처럼 아침에 차를 마시고 싶을 때,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녹차, 신진대사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대표적으로 녹차가 있다. 하얼리 스트리트 의료 센터 영양학자 리아논 램버트 역시 “아침에 일어나서 녹차를 가장 먼저 마신다”며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중 체중 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이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돼 속이 쓰릴 수 있어 식후 녹차는 마셔야 한다.◇허브차, 열량 거의 없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허브차도 좋다. 허브차는 열량이 거의 없고, 혈당 급증을 막으면서 단맛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건조한 꽃잎이나 씨앗, 뿌리 등을 끓여 만든 허브차는 염증을 완화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주된 재료에 따라 맛과 효능이 다양한데 한국에서는 ▲페퍼민트 ▲로즈힙 ▲라벤더 ▲캐모마일 ▲레몬밤 ▲히비스커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다만, 허브차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원재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성분 확인은 필수다.◇보이차, 체지방 흡수 억제하고 염증 줄여보이차도 다이어트를 볼 수 있는 음료다. 보이차에 풍부한 갈산은 체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보이차 추출물 1g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체중과 내장지방이 모두 감소했다. 또한 보이차는 염증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고콜레스테롤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4개월간 보이차 추출물 1g을 섭취한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